그립네요. 그 시절이 .... 정말 그립네요. 서울뚝배기를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논일 밭일 하시고 집에 오시면 저녁 식사 하시면서 막걸리 한사발에 드라마 보시면서 웃으시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1990년도 서울에 와서 보면서 위로삼아 보던 연속극이다 난 일찍 가족과 헤어져서 따로 살았고 일찍 살림을 시작했다 그래서 옛 연속극들이 더 가슴 깊이 묻어난다
힘든 인생 헤쳐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harry00003 정찬
고생 했수다. 이제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1년전 글이지만 고생한게 보이네요
이제부터 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 저도 어머니한테 요즘 늘 말씀드리고 있네용
서울 뚝배기. 아들과딸. 사랑이 뭐길래. 서울의 달. 내 인생의 드라마
서울뚝배기를 얼마전에 재방송으로 봤는데 요즘 드라마보다 순수하고 정감있어 사람사는 모습들이 넘좋았어요 힐링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봐도 또 봐도 재미있어요. 제 인생 최고 드라마!! 감사합니다!! 다음회차도 더 보고 싶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힘든건 한가진데 사라진건 인정이네요 앞으로 더더욱 그러겠죠 참 그때 그시절이 아쉽네요. 저때만해도 어릴적이라 마냥 즐겁던 기억뿐입니다. 딸아이에게도 어릴적 추억을 많이 만들어줘야 겠어요
오지명씨 왕년의 흑백영화시절의 그 카리스마가 뿜어 나오네요. 영원히 악역& 중후한 연기만 할 줄 알았었는데^^ 오지명은 오박사가 다 배려 놓았지 ㅋㅋ
86년생.. 당시 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던 대가족으로 살던시절 저녁 먹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어머니가 과일깎고… 그 과일먹으며 할아버지 무릎위에 앉아서 이 드라마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무섭다 이거 보니까 세월이 무섭다 바람과 같이 가네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있을까
서울뚝배기가 드디어 유툽에 올라왔구나...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와ㅠㅠ
88년생입니다. 애기때였는데 갈색화면의 오프닝곡이랑 주현아저씨가 어렴풋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엄마가 보고싶을때 왜인지 모르겠는데 오프닝곡이 항상 떠올랐어요.
괜히 울컥해지네요 ㅜㅜ 세월이 야속합니다 어느덧 제나이가 43이라니
31년전~그 저녁밤 텔레비젼 앞에서 재밌게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 인생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또 볼 줄이야.. 감사합니다~
저녁마다 줄겨보던 서울뚝배기 그때의 정서 을 볼수있고 한참 식당이 변해가는 모습일거다
제 중3때네요 저는 지금도 한번씩 설 뚝배기 오프닝 음악을 흥얼거린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 5학년때네요 양동근씨와 동갑입니다 저때가 그립습니다
@@user-he4hz7gj3k 정찬
서울뚝배기 설렁탕집 구수하고 그시대을 잘표현한 연속극 그때 생각하며 잘 봫습니다
김운경작가님의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옥이이모 인상깊은 드라마들...
파랑새는 있다까지 모두 서민의 애환을 그린작품들이네요
달빛가족에서 처음으로 재벌2세 나오기 시작한 듯
옛날 생각 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였습니다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주현 선생님의 깽판연기는 진짜,.. 전설임! ㅎㅎ
고등학교때 나왔던 드라마네 낼모레면 오십인데..고맙습니다
국딩시절 전원일기와 잼있게 본 추억의 드라마. 당시 이모집이랑 가까운곳에 살고있어서 외할머니께서 오시면 이모집에모여서 같이 식사하고 외할머니랑 이모랑 엄마랑 같이 둘러앉아서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드라마. 요즘에는 왜 이렇게 서민적이고 따뜻한 드라마 없을까
이모 남편이 니 애비보다 잘살았냐?
구리구리 양동근씨와 동갑이라 저시절 그립고 정겹네요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나머지 회차도 올려주세요~ 꼭 다시 보구 싶네요~
오지명씨 51세때였습니다 주현씨 47세 였네요 정말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옛날 작품 보는 재미가 있네.
작가가 정말 대단하죠... 좋은작품 굉장히 많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었든 드라마인데...ㅎㅎ
이 드라마 재미있게 봤걸랑요^^ 최수종님은 저 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변함이 없으시네요
나를 어릴적 그 시절로 데려다주는 타임머신...
추억으로 남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이드라마가 kbs1 최초 8시30분~9시까지 30분드라마로 기억합니다 도지원님 데뷔작이고 스타덤에 올랐던걸로...
맞아요~~그때 봤었던 기억이새록새록~
맞아요 그랬걸랑요
김운경님 작품 서울의 달까지 서민의 애환 기쁨 해학으로 그려내셨내여
세월이 돌고 돈다는 말처럼, 다시 새롭게 시작해봅시다.
진짜 서민사는 드라마였고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였다 지금은 말 그대로 개막장뿐임...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보니까
와 진짜 추억이다 이거 볼려구 저녁8시30분 가족들과 tv앞에 모여있던 기억이
저 8살때인지라 어렴풋한 기억만.... 제 나이때는 이작품보단 이후 방영된 양동근의 '형'이 더 선명히 기억이 남을듯싶네요
주현의 유행아 걸랑요 진짜 웃겼다
이 드라마가 서울의달과 더불어 90년대 드라마 지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편소장중입니다ㅎㅎㅎ
파랑새는있다는 왜 빼나요?
저는 한명회
@@user-ks4hw2ro2e 맞아요^^
첫사랑. 빼면섭섭하죠. 시청률 1위 였죠. 거의70프로 대단하죠.2위가 여명의 눈동자.3위가 아들과 딸
맞아요! 서울의 달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는데... 근데 서울뚝배기는 어디서 전편 구할 수 있나요? 꼭 보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저드라마 초반에 알바로 소품담당참여했었습니다. 양동근 머리 쥐어 박었던 기억이 있네요 도지원은 실물이 정말 여신이었습니다.
님이 양동근 머릴 쥐어박았다고요?
옛드라마가 더 감동을 주네요😊
이당시 터미네이터 2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새삼 놀라게 되네 ㅋㅋㅋ
저의 인생드라마 '서울 뚝배기' 군요! 배우들도 다들 젊으시고 추억 돋네요...어린 나이에도 너무 재밌어서 다음화가 기다려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도지원 진짜 리즈시절
질투의 최진실. 서울 뚝배기의 도지원. 누가 더 예쁜지 친구들이랑 떠들었던 기억나네ㅋ
오프닝 음악 잊을수가 없네요
이때도 살아가기 좋았는데. 개인정보 이런거 사회적으로 일어나는일 없이 아날로그사회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면 일한 보람이 충분히 있던시절
뭐가 좋았다는건지...보증인이 없어 알바도 안되던 시기인데...
김운경 서민 드라마는 최고임
서울의달,파랑새는없다
@@kevinhwang2101 파랑새는 있다빼곤 좋아하는 작품
옥이이모ㅜㅜ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 김운경님 작품
삽노잼
다행히 kbs 홈페이지 에서 전편 다 볼 수 있네요~ 국민학교4학년때는 드라마에 흥미가 없었지만 지금보니 명작이네요
설렁탕 3천원 시절 그립네요 양동근 너무 귀여워 ㅋㅋㅋ
3천원도 비싸다고 하는거보니 다른가게는 2천원이었을듯...
양동근 ㅋㅋㅋㅋㅋㅋㅋ 주현아저씨 지가요~ 했걸랑요~ 초딩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엄청 힛트친 드라마 그당시 길지나가다 전파사 유리벽 TV 서울뚝배기 사람들 엄청봤죠 힛트1등공식 ㅎ 주현 ㅎ 아저씨 ~유행어 👉지가요 ~~햇걸 ~랑 요 ~이 말투 대힛트 동네 아이들도 흉내내고 다닐정도 ㅋ
서울뚝배기 내가 서울와서 처음 본 연속극이다
주현님 1회때는 살살하셨네,,,,이게 점점 인기가 많아지니까 마지막엔 문세윤,,,,,,,,
캐릭터 잡히기 전이죠.. 순풍 박영규도 10여회 지나면서부터 캐릭터 잡혀나가더군요 ㅎㅎ
부모님이 목장을 하셨는데 목장일이 끝나시면 딱 KBS1 일일드라마 하는 시간이라 저녁식사하면서 부모님하고 같이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일일드라마 중 서울뚝배기랑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
ㅎㅎㅎㅎ 주현 선생님 멘트가 다 기억나네요.
배우들이 정말 젊어 보인다..내가 나이를 그만큼 먹었구나..
공중전화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그립다 그시절
90년도면 전 초등학교 2학년이였어요 82년 생이죠, 고맙습니다...
시작음악이 너무좋다...그시절이 그립다
31년이 됐네요. 재미있게 봤었어요. 저 시기 최수종씨 인기가 엄청났는데.....좋은영상 고맙습니다.
1화밖에 못보는 군요. 어릴때 아버지가 엄청 짠돌이라서 고물 TV가 mbc밖에 안나오는데 볼 수가 없었네요.
서승현씨 길용우씨 도지원씨 오랜만이네요
이런 옛날 사진이나 영화보면 아련해 지네요
주현 선생님 이번이 기회 입니다. ㅋㅋㅋㅋㅋ 레알 핵 똑같네..
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때 도지원 누님 처음 보고 엄청 좋아했는데 ㄷ 시간이 참...
제발 나머지 회차도 계속 올려주시길..
32년전 ᆢ 좋은 시절 정많던 산동네가 그립습니다ㆍ 아파트 빌딩숲은 정말 삭막하고 정도 없습니다 ㆍ ㅡ ㆍ
1990년대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1990년대 이후는 각자도생 시대로 접어들었다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오프닝 이 노래 예전 오세근이라는 가수가 불러면서 대박이 났었고 드라마도 대박이 났었죠. 가수 오세근씨면 혼혈 가수로 알려져 있죠.
ㄴㄴ오세근 농구선수임
최수종씨에게는 첫 정통 일일연속극 주연이었죠.
이거진짜 재밌었지. 그립다...
뉴스하기 전 온가족이 꼭 봤던 드라마.. 내 나이 10살때..그립다
기억이 가물 가물. 연기하는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서 보니 세월 참.
길용우 아저씨 발성 엄청 좋으시네요
어릴때봤던 서울뚝배기.달빛가족.손자병법 기억이 나네요 😂8,90년대 국민학생들이 이제 40이 훌쩍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빨라요
사람냄새 나서 너무 좋네요
40세 이하는 대부분 기억 못하는 드라마
저 시절만 해도 식당 취직에 보증인이 필요했군요 참 많은게 변한 30년이네요 설렁탕 3천원 지금은 만원
보통 2천5백원 아닌가요? 대전
@@user-pk2ql2jm4u 그 당시에 설렁탕은 모르겠고 짜장면 700원 했던 건 기억나네요
ktv에서 방영한거 다 녹화해서 인코딩후 보관하고 있는데 확실히 디지털화한 유투브 업로드판이 화질 좋네요 ktv 망할 자막도 없고.,.. 전편 다 업로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오 그 귀한자료를 보관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진작에 방영한줄 알았다면 녹화했을텐데... 다시한번 방영하면 무조건 녹화해야겠어요 언제 방영해주려나요 ㅎㅎ
당시 선풍적인 인기의 서울 뚝배기
"제가요~~그랬걸랑요~~~~" 어릴때 따라한 기억 새록새록~~ㅋㅋ
어릴때 티비 보면서 한번도 먹어보지못했던 설렁탕의 로망이 생긴 드라마
아니 미달이할아버지 오박사님이 이렇게 카리스마 있을 때가 있었군요 ㅎㅎㅎ 주현씨랑 오지명씨 젊었을때? 보니깐 신기하네요 ㅎㅎㅎ 😅
제1공화국에서 임화수 역활 끝장납니다. 꼭 보세요.❤
나 10살때네 지겨우면서 그립다 옛날이
옛날에 참재밌게 봤는데..최수종 풋풋한 시절 ㅎㅎ
90년대 최고작가 김운경. Kbs 서울뚝배기. Mbc 서울의 달. 이 두 작품만으로도 태극무공훈장 수준. 전자는 불세출의 스타 최씨를 배출. 후자론 영화로 가서 박터진 한씨 낳고. 서민의 애환을 그려낸 휴머니티의 전도사. RIP.
제가 이걸 또 보고 있걸랑요 ㅎ
띵작
헐 처음보는데 재밌네..
주연 아저씨 궁중무술 인기 짱이었다요 👍 👍 👍
저때 숙대국 1500원 특은 1800원에 먹어던 기억이 있네요! 저기 가격 보니까 생각이 ㅋㅋ 그립네요~ 그 시절이요. 도로를 보니 차가 많이 없네요~ 저때는 운전하기 좋아겠다^^
초반만 봐도 입담이 ㅎㄷㄷ
와 뭔가 옛기억에 눈물난다
최수종/길용우 두배우 인연의 시작. 서울뚝배기 이후 태조왕건-왕건/복지겸 이후에는 대조영-대조영/보장왕
홀 청소하는 분도 왕건에서 대사로 나오신분 이죠 ^^
@@user-bo6be4sn4t 의상대사
@@user-rb2op2uh3u 경보대사 / 불멸의 이순신 쿠키 요시타카 암으로 별세하셨죠 ㅜㅜ
와우~국민핵교때 본거네ㅎㅎ 배우분들.젊은것좀바ㅎ
캬 이거 양동근 아역시절...주현님의 성대모사가 이 드라마에서 시작됐다는...
진짜 PD님 대단합니다. 제가 사업하는 그 기준 똑같네... 레알..
보다보니 재밌네 얼라때 뭔지도 모르고 봤는데 주현 말투밖에 기억안나노이기
재미있게본 드라마 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보고 싶다
드라마다운 드라마
Пікірлер: 404
그립네요. 그 시절이 .... 정말 그립네요. 서울뚝배기를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논일 밭일 하시고 집에 오시면 저녁 식사 하시면서 막걸리 한사발에 드라마 보시면서 웃으시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1990년도 서울에 와서 보면서 위로삼아 보던 연속극이다 난 일찍 가족과 헤어져서 따로 살았고 일찍 살림을 시작했다 그래서 옛 연속극들이 더 가슴 깊이 묻어난다
@harry00003
2 жыл бұрын
힘든 인생 헤쳐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harry00003 정찬
@user-jb6tc3ss3u
Жыл бұрын
고생 했수다. 이제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user-tp3rs5ry3o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1년전 글이지만 고생한게 보이네요
@moonijun1004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 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 저도 어머니한테 요즘 늘 말씀드리고 있네용
서울 뚝배기. 아들과딸. 사랑이 뭐길래. 서울의 달. 내 인생의 드라마
서울뚝배기를 얼마전에 재방송으로 봤는데 요즘 드라마보다 순수하고 정감있어 사람사는 모습들이 넘좋았어요 힐링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봐도 또 봐도 재미있어요. 제 인생 최고 드라마!! 감사합니다!! 다음회차도 더 보고 싶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힘든건 한가진데 사라진건 인정이네요 앞으로 더더욱 그러겠죠 참 그때 그시절이 아쉽네요. 저때만해도 어릴적이라 마냥 즐겁던 기억뿐입니다. 딸아이에게도 어릴적 추억을 많이 만들어줘야 겠어요
오지명씨 왕년의 흑백영화시절의 그 카리스마가 뿜어 나오네요. 영원히 악역& 중후한 연기만 할 줄 알았었는데^^ 오지명은 오박사가 다 배려 놓았지 ㅋㅋ
86년생.. 당시 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던 대가족으로 살던시절 저녁 먹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어머니가 과일깎고… 그 과일먹으며 할아버지 무릎위에 앉아서 이 드라마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무섭다 이거 보니까 세월이 무섭다 바람과 같이 가네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있을까
서울뚝배기가 드디어 유툽에 올라왔구나...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와ㅠㅠ
88년생입니다. 애기때였는데 갈색화면의 오프닝곡이랑 주현아저씨가 어렴풋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엄마가 보고싶을때 왜인지 모르겠는데 오프닝곡이 항상 떠올랐어요.
괜히 울컥해지네요 ㅜㅜ 세월이 야속합니다 어느덧 제나이가 43이라니
31년전~그 저녁밤 텔레비젼 앞에서 재밌게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내 인생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또 볼 줄이야.. 감사합니다~
저녁마다 줄겨보던 서울뚝배기 그때의 정서 을 볼수있고 한참 식당이 변해가는 모습일거다
제 중3때네요 저는 지금도 한번씩 설 뚝배기 오프닝 음악을 흥얼거린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user-he4hz7gj3k
Жыл бұрын
저 5학년때네요 양동근씨와 동갑입니다 저때가 그립습니다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user-he4hz7gj3k 정찬
서울뚝배기 설렁탕집 구수하고 그시대을 잘표현한 연속극 그때 생각하며 잘 봫습니다
김운경작가님의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옥이이모 인상깊은 드라마들...
@user-he4hz7gj3k
Жыл бұрын
파랑새는 있다까지 모두 서민의 애환을 그린작품들이네요
@moonp3890
Жыл бұрын
달빛가족에서 처음으로 재벌2세 나오기 시작한 듯
옛날 생각 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였습니다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주현 선생님의 깽판연기는 진짜,.. 전설임! ㅎㅎ
고등학교때 나왔던 드라마네 낼모레면 오십인데..고맙습니다
국딩시절 전원일기와 잼있게 본 추억의 드라마. 당시 이모집이랑 가까운곳에 살고있어서 외할머니께서 오시면 이모집에모여서 같이 식사하고 외할머니랑 이모랑 엄마랑 같이 둘러앉아서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드라마. 요즘에는 왜 이렇게 서민적이고 따뜻한 드라마 없을까
@suwarth77
Жыл бұрын
이모 남편이 니 애비보다 잘살았냐?
@user-he4hz7gj3k
Жыл бұрын
구리구리 양동근씨와 동갑이라 저시절 그립고 정겹네요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나머지 회차도 올려주세요~ 꼭 다시 보구 싶네요~
오지명씨 51세때였습니다 주현씨 47세 였네요 정말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옛날 작품 보는 재미가 있네.
작가가 정말 대단하죠... 좋은작품 굉장히 많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었든 드라마인데...ㅎㅎ
이 드라마 재미있게 봤걸랑요^^ 최수종님은 저 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변함이 없으시네요
나를 어릴적 그 시절로 데려다주는 타임머신...
추억으로 남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이드라마가 kbs1 최초 8시30분~9시까지 30분드라마로 기억합니다 도지원님 데뷔작이고 스타덤에 올랐던걸로...
@nagoya_sunshin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때 봤었던 기억이새록새록~
@minmanjo506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랬걸랑요
김운경님 작품 서울의 달까지 서민의 애환 기쁨 해학으로 그려내셨내여
세월이 돌고 돈다는 말처럼, 다시 새롭게 시작해봅시다.
진짜 서민사는 드라마였고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였다 지금은 말 그대로 개막장뿐임...
@user-fi9ik3ye5i
2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보니까
와 진짜 추억이다 이거 볼려구 저녁8시30분 가족들과 tv앞에 모여있던 기억이
저 8살때인지라 어렴풋한 기억만.... 제 나이때는 이작품보단 이후 방영된 양동근의 '형'이 더 선명히 기억이 남을듯싶네요
주현의 유행아 걸랑요 진짜 웃겼다
이 드라마가 서울의달과 더불어 90년대 드라마 지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편소장중입니다ㅎㅎㅎ
@user-ks4hw2ro2e
2 жыл бұрын
파랑새는있다는 왜 빼나요?
@user-pk2ql2jm4u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한명회
@user-ro8yq5by7j
2 жыл бұрын
@@user-ks4hw2ro2e 맞아요^^
@user-rb2op2uh3u
2 жыл бұрын
첫사랑. 빼면섭섭하죠. 시청률 1위 였죠. 거의70프로 대단하죠.2위가 여명의 눈동자.3위가 아들과 딸
@user-zp8kb6wo9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울의 달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는데... 근데 서울뚝배기는 어디서 전편 구할 수 있나요? 꼭 보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ㅜㅜ
저드라마 초반에 알바로 소품담당참여했었습니다. 양동근 머리 쥐어 박었던 기억이 있네요 도지원은 실물이 정말 여신이었습니다.
@user-ez6vh2ts5y
2 жыл бұрын
님이 양동근 머릴 쥐어박았다고요?
옛드라마가 더 감동을 주네요😊
이당시 터미네이터 2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새삼 놀라게 되네 ㅋㅋㅋ
저의 인생드라마 '서울 뚝배기' 군요! 배우들도 다들 젊으시고 추억 돋네요...어린 나이에도 너무 재밌어서 다음화가 기다려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도지원 진짜 리즈시절
질투의 최진실. 서울 뚝배기의 도지원. 누가 더 예쁜지 친구들이랑 떠들었던 기억나네ㅋ
오프닝 음악 잊을수가 없네요
이때도 살아가기 좋았는데. 개인정보 이런거 사회적으로 일어나는일 없이 아날로그사회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면 일한 보람이 충분히 있던시절
@nooncop947
9 ай бұрын
뭐가 좋았다는건지...보증인이 없어 알바도 안되던 시기인데...
김운경 서민 드라마는 최고임
@kevinhwang2101
Жыл бұрын
서울의달,파랑새는없다
@user-he4hz7gj3k
Жыл бұрын
@@kevinhwang2101 파랑새는 있다빼곤 좋아하는 작품
@user-yi5cp6zq2n
Жыл бұрын
옥이이모ㅜㅜ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 김운경님 작품
@dontknowyet8358
Жыл бұрын
삽노잼
다행히 kbs 홈페이지 에서 전편 다 볼 수 있네요~ 국민학교4학년때는 드라마에 흥미가 없었지만 지금보니 명작이네요
설렁탕 3천원 시절 그립네요 양동근 너무 귀여워 ㅋㅋㅋ
@nomadlife4country
Жыл бұрын
3천원도 비싸다고 하는거보니 다른가게는 2천원이었을듯...
양동근 ㅋㅋㅋㅋㅋㅋㅋ 주현아저씨 지가요~ 했걸랑요~ 초딩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엄청 힛트친 드라마 그당시 길지나가다 전파사 유리벽 TV 서울뚝배기 사람들 엄청봤죠 힛트1등공식 ㅎ 주현 ㅎ 아저씨 ~유행어 👉지가요 ~~햇걸 ~랑 요 ~이 말투 대힛트 동네 아이들도 흉내내고 다닐정도 ㅋ
서울뚝배기 내가 서울와서 처음 본 연속극이다
주현님 1회때는 살살하셨네,,,,이게 점점 인기가 많아지니까 마지막엔 문세윤,,,,,,,,
@5tu7fwm
2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잡히기 전이죠.. 순풍 박영규도 10여회 지나면서부터 캐릭터 잡혀나가더군요 ㅎㅎ
부모님이 목장을 하셨는데 목장일이 끝나시면 딱 KBS1 일일드라마 하는 시간이라 저녁식사하면서 부모님하고 같이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일일드라마 중 서울뚝배기랑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
ㅎㅎㅎㅎ 주현 선생님 멘트가 다 기억나네요.
배우들이 정말 젊어 보인다..내가 나이를 그만큼 먹었구나..
공중전화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그립다 그시절
90년도면 전 초등학교 2학년이였어요 82년 생이죠, 고맙습니다...
시작음악이 너무좋다...그시절이 그립다
31년이 됐네요. 재미있게 봤었어요. 저 시기 최수종씨 인기가 엄청났는데.....좋은영상 고맙습니다.
1화밖에 못보는 군요. 어릴때 아버지가 엄청 짠돌이라서 고물 TV가 mbc밖에 안나오는데 볼 수가 없었네요.
서승현씨 길용우씨 도지원씨 오랜만이네요
이런 옛날 사진이나 영화보면 아련해 지네요
주현 선생님 이번이 기회 입니다. ㅋㅋㅋㅋㅋ 레알 핵 똑같네..
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때 도지원 누님 처음 보고 엄청 좋아했는데 ㄷ 시간이 참...
제발 나머지 회차도 계속 올려주시길..
32년전 ᆢ 좋은 시절 정많던 산동네가 그립습니다ㆍ 아파트 빌딩숲은 정말 삭막하고 정도 없습니다 ㆍ ㅡ ㆍ
@successmen007
Жыл бұрын
1990년대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1990년대 이후는 각자도생 시대로 접어들었다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오프닝 이 노래 예전 오세근이라는 가수가 불러면서 대박이 났었고 드라마도 대박이 났었죠. 가수 오세근씨면 혼혈 가수로 알려져 있죠.
@user-yw3zm5ur3j
Жыл бұрын
ㄴㄴ오세근 농구선수임
최수종씨에게는 첫 정통 일일연속극 주연이었죠.
이거진짜 재밌었지. 그립다...
뉴스하기 전 온가족이 꼭 봤던 드라마.. 내 나이 10살때..그립다
기억이 가물 가물. 연기하는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서 보니 세월 참.
길용우 아저씨 발성 엄청 좋으시네요
어릴때봤던 서울뚝배기.달빛가족.손자병법 기억이 나네요 😂8,90년대 국민학생들이 이제 40이 훌쩍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빨라요
사람냄새 나서 너무 좋네요
40세 이하는 대부분 기억 못하는 드라마
저 시절만 해도 식당 취직에 보증인이 필요했군요 참 많은게 변한 30년이네요 설렁탕 3천원 지금은 만원
@user-pk2ql2jm4u
2 жыл бұрын
보통 2천5백원 아닌가요? 대전
@user-qx9hl6cq3p
2 жыл бұрын
@@user-pk2ql2jm4u 그 당시에 설렁탕은 모르겠고 짜장면 700원 했던 건 기억나네요
ktv에서 방영한거 다 녹화해서 인코딩후 보관하고 있는데 확실히 디지털화한 유투브 업로드판이 화질 좋네요 ktv 망할 자막도 없고.,.. 전편 다 업로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user-hv2gv9uc7b
2 жыл бұрын
오 그 귀한자료를 보관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진작에 방영한줄 알았다면 녹화했을텐데... 다시한번 방영하면 무조건 녹화해야겠어요 언제 방영해주려나요 ㅎㅎ
당시 선풍적인 인기의 서울 뚝배기
"제가요~~그랬걸랑요~~~~" 어릴때 따라한 기억 새록새록~~ㅋㅋ
어릴때 티비 보면서 한번도 먹어보지못했던 설렁탕의 로망이 생긴 드라마
아니 미달이할아버지 오박사님이 이렇게 카리스마 있을 때가 있었군요 ㅎㅎㅎ 주현씨랑 오지명씨 젊었을때? 보니깐 신기하네요 ㅎㅎㅎ 😅
@user-rb2op2uh3u
2 жыл бұрын
제1공화국에서 임화수 역활 끝장납니다. 꼭 보세요.❤
나 10살때네 지겨우면서 그립다 옛날이
옛날에 참재밌게 봤는데..최수종 풋풋한 시절 ㅎㅎ
90년대 최고작가 김운경. Kbs 서울뚝배기. Mbc 서울의 달. 이 두 작품만으로도 태극무공훈장 수준. 전자는 불세출의 스타 최씨를 배출. 후자론 영화로 가서 박터진 한씨 낳고. 서민의 애환을 그려낸 휴머니티의 전도사. RIP.
제가 이걸 또 보고 있걸랑요 ㅎ
띵작
헐 처음보는데 재밌네..
주연 아저씨 궁중무술 인기 짱이었다요 👍 👍 👍
저때 숙대국 1500원 특은 1800원에 먹어던 기억이 있네요! 저기 가격 보니까 생각이 ㅋㅋ 그립네요~ 그 시절이요. 도로를 보니 차가 많이 없네요~ 저때는 운전하기 좋아겠다^^
초반만 봐도 입담이 ㅎㄷㄷ
와 뭔가 옛기억에 눈물난다
최수종/길용우 두배우 인연의 시작. 서울뚝배기 이후 태조왕건-왕건/복지겸 이후에는 대조영-대조영/보장왕
@user-bo6be4sn4t
2 жыл бұрын
홀 청소하는 분도 왕건에서 대사로 나오신분 이죠 ^^
@user-rb2op2uh3u
2 жыл бұрын
@@user-bo6be4sn4t 의상대사
@American-drone
2 жыл бұрын
@@user-rb2op2uh3u 경보대사 / 불멸의 이순신 쿠키 요시타카 암으로 별세하셨죠 ㅜㅜ
와우~국민핵교때 본거네ㅎㅎ 배우분들.젊은것좀바ㅎ
캬 이거 양동근 아역시절...주현님의 성대모사가 이 드라마에서 시작됐다는...
진짜 PD님 대단합니다. 제가 사업하는 그 기준 똑같네... 레알..
보다보니 재밌네 얼라때 뭔지도 모르고 봤는데 주현 말투밖에 기억안나노이기
재미있게본 드라마 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보고 싶다
드라마다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