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식이며 지금까지 봤던 Di1중에서는 가장 특이한 녀석이다. 전망용 주제에 문짝이 겹쳐지는 계폐 방식을 가지고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승강속도는 그리 느린 편은 아닌데 문 열고닫는 속도는 좀 느린 감이 있다. 전망창은 문이 있는 방향을 향해서 섰을 때 오른쪽 뒷부분에만 있으며 유리창은 그리 깨끗하지 않다. 참고로 건물은 1986년부터 있었던 만큼 이 오티스도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교체분임을 알 수 있다.
LG산전 Di1 (개발 당시 회사명 기준. Di시리즈는 오티스에게 인수되기 전에 LG산전 혼자서 개발한 기종이라서 이렇게 썼다. 이전 영상들도 이렇게 수정할 방침이다.)
촬영 일자:2016년 12월 27일
이후 2023년에 이 녀석도 퇴역하고 한번 더 전면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번엔 중소업체의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성원엘리베이터라는 업체가 삼일엘텍의 전장품을 가지고 와서 전부 바꿔버렸다.
교체 후 성원 SW-MR1 :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세연빌딩(舊.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