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답ㅋㅋㅋㅋㅋㄱㄲㅋㅋ 댓글에 언니 소환하시는 분들~ 제가 사죄드립니다 ;)

@winterleey

3 жыл бұрын

언니...사랑해

@ellquiness

3 жыл бұрын

난 속터지면서도 요즘도 직관댕겨ㅋㅋㅋ 일욜에 잠실갈거시여ㅋㅋㅋ

@zebok76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d7vc2ft4w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d7vc2ft4w

3 жыл бұрын

@@ellquiness 가지마가지마가지마~~~아니다 스트레일리다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

대구에서 태어나서 학교 다니고,서울사는 대구사람 롯데팬입니다. 사직구장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그냥 롯데가 좋아 죽기살기로 응원합니다. 왜 롯데 좋아하는지 묻지마세요. 그냥 미친듯이 좋아합니다.이길때도 질때도 롯데 응원합니다.❤❤❤

저도 부산과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37년째 롯데팬입니다. 이유는 고 최동원 투수 때문입니다. 최동원은 제가 모든 분야 통틀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중 한 분입니다.

서울사는 롯데팬인 저는 집 떠난지 20년이 훌쩍 넝다보니 롯데가 고향이자 그리움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곳에 대한 향수병같았고 타향살이에 지쳐갈 때는 기댈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였습니다. 예전엔 잠실에서 롯데가 이기면 잠실구장 주위가 온통 술판이었습니다. 홍합국물에 술 한잔 하다보면 주위가 시끄러워지면서 즉석에서 동창회, 동문회가 열렸습니다. 누군가 벌떡 일어나 출신 학교, 동네를 외치면 마치 출석 불린 것 처럼 우르르 모여서 즉석 모임이 여기저기서 생겼습니다. 롯데는 그런 존재였죠. 하지만 이제는 속썩이는 고향집 막내동생 같습니다. 미워 죽겠지만 어쩔 수 없이 애정해야하는...ㅠㅠ 꽃겨울님께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이시고 언젠가 그 날이 오면 펑펑 울며 오늘을 추억했으면 좋겠습니다.

@winterleey

3 жыл бұрын

잠실에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상상이 되면서 즐겁기도 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추억이 가득하실까, 제가 따라잡지 못하는 세월들이 그려집니다. 못난 막내동생이란 말씀...ㅠㅠ 공감하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롯데가 제발! 높이 올라가 울게 되는 그날을 기원하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x8qq2bp3p

3 жыл бұрын

씹ㅋㅋㅋㅋ 겁나웃기네요..서울삼팬인데 암흑기 5년은 제가 느꼈던 감정이네요 ...ㅋㅋㅋ

전 강원도 출생 수원에 30년 거주하는 사람이죠 ㅎㅎㅎ 저두 야구를 좋아하지 않고 보지두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급 친해진 지인따라 놀러간것이 잠실야구장 원정팀인 롯데... 지인이 롯데광팬이라 따라가고 난후 지금까지 롯팬 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왔던 네팔의 수잔이 생각나네요 대학에서 부산출신 선배들 따라 롯데 응원하게 되고 시구까지 했었죠

하 저도 15시즌 초2때 아빠 따라서 직관 갔다가 그 날 하필이면 역대급 엘꼴라시코 경기라서 오태곤 선수가 3연타석 홈런 때려 11 : 19로 이긴 경기였는데 그 때부터 롯데에 환장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만 재밌게 했던 롯데가 원망스럽네요. 그 경기 땜에 요즘 너무 힘듭니다...

저도 초4때 09년 로이스터때부터 롯데야구본 사람이였고 부산에서 태어나고 살았지만 그때만 해도 그 순수한 마인드에 지금의 롯데가 이렇게 될지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그때 당시 외할아버지를 따라서 tv에서 나오는 롯데선수들 특히 홍성흔 가르시아 이대호의 티비에서 나온 퍼포먼스가 너무나도 멋져서 저도 롯데에 빠지게 됐습니다. (심지어 09년도면 엔씨가 생기기 훨씬 전이였죠.)

여기서 저 보다 슬픈 사람은 없을듯 광주 챔피언스필드 10분 거린데 아버지께서 울산분이셔서 광주사는데 태생부터 롯데팬... 친구들이랑 같이 야구장가면 다 기아유니폼 입고오는데 나혼자 롯데유니폼ㅠㅠ 기아 저번에 우승할때 배아파서 뒤지는줄알았음ㅠ

@taehyuni2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젠가 자이언츠도 전성기(?)가 오겠죠

역시 모든 롯데 팬들은 롯데의 어마어마한 팬층 때문에 많이들 롯데를 좋아 하는거 같아요..^^ 야구하면 롯데 롯데하면 사직.. 남은 후반기 잘해서.꼭 5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

@SKTelecomT12024

8 күн бұрын

2024년 김태형 감독님 지도로 6월29일 5위와 2게임차 7위네요.. 부상선수 복귀하고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이 경기력이면 가을야구 가능하다 봅니다.

꽃겨울님 흐흐흐 롯팬되신것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풉 ! 한가지는 확실 . 팀이 공격일때 점수나고 홈런칠때 승리할때는 응원은 타의추종 불허죠 . 롯데야구에 한번 빠지면 웬만해선 못벗어난다는 단점 ㅋ 그래서 보살팬들이 많습니다 희노애락이 깊게 배여있는 특유의 팀컬러 . 언젠간 최고의 승리 퍼포먼스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ㅡ

아니 서울에 롯데팬이 얼마나 많은데 서울사람이 왜 롯데팬 하냐는 질문을 받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잠실야구장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갔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잠실을 찾는 롯데팬 가운데 한 60%는 서울 출신 롯데팬이에요! 우리가 그냥 팀 응원가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 갈매기' 를 불러주는 것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부산이 고향인 사람들 아니에요! ^^ 요즘 바이러스 땜에 야구장을 안 찾은지 좀 됐는데.. 다음에 야구장 가면 응원단장님한테 잠실에선 '부산 갈매기'라 하지 말고 '잠실갈매기'라고 불러달라고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예전에 마산에서는 마산 갈매기라고 노래도 바꿔 불러놓고! 왜 잠실에선 부산 갈매기야? 가끔 한강에.. 갈매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둘기도 아닌.. 정체불명에 하얀새들 날아다니는데.. ^^

1992년 초등학교 5학년때 500원하는 티켓을 사서 사직을 처음 갔다. 그 해에 롯데는 우승을 했고 어린 나는 롯데자이언츠가 우주최강의 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후로 29년동안 나는 롯데와 매년 애증의 길을 걷고있다. 내년이면 30년째인데 내년엔 우승할수 있을까..

@smjang629

3 жыл бұрын

한국시리즈 우승보다도, 죽기전에 페넌트레이스 우승해서 한국시리즈 직행하는 거 한번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40년 원년구단이 정규리그 우승 한번이 없다는게.

@korea8449

3 жыл бұрын

저도 1992년도에 처음으로 봤는데 우승하길래 롯데가 강팀인줄 알고 응원하다보니 지금까지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user-px3no1ny4e

3 жыл бұрын

에혀 나도 나지만 님들도 참 짠하시네요?전 엘지팬인데 프로야구 개막하던날 왜 하필 내가 mbc청룡 야구를 보다 이종도의 만루홈런에 뻑이가서 53살 때까지 이러고 있는지...엘지 우승할때는 군생활 하느라 두번다 못보고 ...에혀 초등학교 5학년부터 53살 까지 한팀을 응원했지만 응원하는팀이 우승하는걸 직접본건 0회!!! 군대생활 4년6개월 했는데 그 기간에 두번우승이 전부!! 엘롯기여 영원하라!

@user-sc3si7nu8b

3 жыл бұрын

@@user-px3no1ny4e 헐 군대 4년6개월요? 직업군인이셧나봐요.

@user-px3no1ny4e

3 жыл бұрын

@@user-sc3si7nu8b 저희때는 일반사병은 30개월이고 단기하사라 해서 4년6개월짜리 직업군인이 있었습니다 90년 6월에 입대해서 94년 12월에 전역했는데 lg가 90년 94년 우승 ㅜㅜ 90년에는 훈련소에서 훈련받느라 우승한지도 몰랐고 94년에는 야외훈련나가 있느라 복귀해서 알았고 초등학생부터 지금까지 응원한팀이 우승하는 순간을 tv로도 본적이 없다는 슬픈 전설이...엘지여 롯데여 우승하라 !!!

부산있을때는 별 관심없다가 서울사니까 롯데가 정이 가더라고요. 롯데 서울경기 가면 팍팍한 서울살이에 고향느낌 느낄 수 있어서 좋음

저도 프로야구 원년부터 서울 태생이나 롯데 골수팬 원래 야구를 좋아해서 고교야구 실업야구를 좋아했죠 당시 김용희 김용철이 좋아서 그냥 롯데가 되었네요 당시 국민학교 반 아이들은 OB베어스 해태타이거즈 반팔 티셔츠와 모자쓰는게 유행이었죠 ㅋ 저는 롯데 모자 티도 없이 롯데 왕따 롯데 없었던듯 반갑습니다 꽂겨울님

진심 응원하면 롯데따라갈 팀 없지 특히 로이스터 감독시절 조대홍갈은 잊지못한다.

@user-st3vi2yg7l

3 жыл бұрын

홍대갈이져 클린업

@SKTelecomT12024

8 күн бұрын

92년 V2 남두오성 시절 전준호 이종운 박정태 김민호 김응국 다 3할 치던 1-5번이었는데 로이스터 시절보다 24년 롯데 황성빈 윤동희 고승민 레이예스 손호영 나승엽 라인업이 오히려 남두오성 시절 다시 보는 느낌이네요 6월 팀타율, 팀OPS, 팀타점 최다역전승 1위네요..

지나가는 키움 히어로즈 팬입니다. 저는 경기도 고양시 사는데 지금은 kt로 떠난 박병호 선수 때문에 키움(그 전엔 넥센) 팬이 됬습니다. 우연히 유튜브로 꽃겨울 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응원 계기가 독특하시군요 정말 꽃겨울 님 말씀대로 팀세탁은 어려운 것 같네요 저도 키움 응원하면서 돈 없어서 선수 파는 건 참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응원하고 있네요 이정후 선수 포스팅으로 떠나도 응원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롯데도 2022시즌 남은 경기 많으니 잘하길 바랍니다 롯데 화이팅 ^^

08년도에 아버지 손잡고 갔을때 그 응원에서 느껴지는 소름... 당시 몇년만에 포스트시즌 갈때라 어마어마했죠...

@winterleey

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으앙

저도 서울 사람입니다. 주형광의 18승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로이스터시절에 담임선생님이 사직구장데려가서... 선생님 왜 그때 저를 야구장데려가셨나요 10년이상 고통받는중ㅠㅠ

롯데 입문시킨 부모님이 키움팬 하십니다 전 아직 롯데 응원하구요 ㅋㅋㅋㅋ 아버지 따라서 고척도 가보고 했지만 흥미가 없더라구요 직관가도 재밌고 사직 로이스터 감독님 시절에 아버지랑 텐트친 기억도 납니다 언젠간 잘하겠지요

잠실 처음 간 날. 20년전. 3루관중석에서 내려다본 파란 잔디. 새까맣게 가득찬 롯데팬들. 그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재밌네요~! 함성이 그립네요~!

15년도 어린이날 친구랑 친구 아버지랑 갔다가 강민호선수 홈런칠때 롯데에 강민호 그소리를 듣고 진짜 다시는 느낄수없는 그런 느낌을 받고 이때까지 300번은 사직갔다...

헐 저도 서울사람인데 롯데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는 아빠가 서울사람인데 롯데팬이라 저도 같이 야구보다가 이렇게 됐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빠가 본인은 제일 못하는 팀 좋아하신다고ㅠㅠㅠ 그래도 손아섭선수때문에 좋아했던 것도 있는데 이젠 아섭이도 떠나서 빡치는데 그래도 자이언츠가 좋네요 옘병할ㅜㅜ

우리끼리 백날 롯데 못한다 팔아라 해도 우리만큼 야구단 챙기는 사람들도 없을거....

와 저도 서울사는데 롯데팬이거든요.. 2007인지 2008인지 당대 최강 마무리 유동훈 상대로 백투백쳐서 그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홍대갈 트리오 기억하시죠??ㅋㅋㅋ 그 이후로 고통받고 있습니대..

같은 루트로(전 사직) 입문한 것 같아 웃프네요 ㅠㅋㅋㅋㅋㅋ

부산사람한테 롯데자이언츠는 밥먹는시간이있듯이 야구보는 항상 옆에있는 존재같았죠.. 롯데 너무 못해서 다른구단한테 눈돌려도 롯데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 서울분이 롯데팬이된거에 신기하고 너무 좋네요 ㅎㅎ

하... 아부지 저를 롯데에 입문시키고 마산촌동네 팀으로 갈아타심...

@MW-fv8ge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도..

@user-yz8ux6rt7w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현명하시네요 ㅠㅜ 우승했잖아요 부산에 한 팀만 더 있어도 갈아타는데 ㅠㅜ 씨부레 왜 롯데 하나야!!

@user-ij7kf3xg3x

Жыл бұрын

롯데가 40년간못한 통합우승도 해봄

제나이 50세 입니다. 저도 서울에 살았는데 저는 최동원 땜에 롯데 팬이 되었습니다. 불멸의 선수죠. 최고의 선수였는데 선수협을 만들어 다른 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몸을 받쳤읍니다. 지금 고연봉 롯데 주전 나부랭이들 하고 차원이 틀렸읍니다. FA에서 돈만 챙기면 저절로 못해지는 쓸모없는 선수들이죠. 다 쓸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치어리더가 이쁘고 응원단장이 열정적인 팀은 많다. 근데 롯데만큼 응원이 맛깔나는 팀은 없다. 진짜 야구 뭐 같이 못해도 응원때문에 팀세탁도 못하겠고, 또 하면 잘할 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도 보여줄때가 있어서... 애증의 롯데... 일단 오늘부터 다시 야구 시작하니 또 속아봅니다

부산에서 살다가 직장 땜에 서울 올라온 지도 벌써 3년 됐는데 잠실 고척 직관 갈때마다 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사직에서는 직관 승률 좋았는데

실업 롯데가 최동원 앞세워 9할 승률로 전기리그 우승하고 코리언시리즈까지 최동원 원맨쇼로 우승했기에 서울 사람이지만 프로야구도 롯데팬이 된 사람입니다 롯데가 실업시절에는 다른 팀보다 지원이 좋았는데 프로 들어와서 오히려 다른 팀보다 투자를 안하더군요

@Lotte-Ronaldo

3 жыл бұрын

제발 그랬던 시절처럼 롯데가 KBO에서 최강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치 요미우리나 양키스 같은 우승도 많이 하고 인기도 좋은 명문 구단.

응원은 롯데, 롯데는 응원이지 ㅋㅋ

서울온지 7년 넘었지만 롯팬 못버리는 1인 힘겨운선택을 솔직히 팬이지만 포시만 가길원하는 1인

아휴 누나 롯팬한다고 고생많다...앞으로 더 힘들거다 알제

야구보다 암걸릴수도있는게 롯데야구인데..그어려운길을 택하는게 참...대단합니다...껄껄

영상 잘 보고 가요 화이팅

롯데의 매력은 야구를 못하는데 있지요. 언젠가 마실 사이다를 위해 오늘도 고구마를 먹는겁니다.

@user-wq4tr5xs9t

3 жыл бұрын

ㅋㅋ 공감합니다

@user-kl5uv1vm6e

3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ㅜ

아 서울 갈매기 여기 추가여..롯데 자이언츠 팬들 응원 때문에 입덕해서 고문받은지 1n년차....

선택해서 응원하는건 어떤기분일까요...? 부산 사직동에서 나고자란사람은 영원히 알지못할 기분이라 너무 궁금해요... 올림픽 월드컵때 대한민국 이유있어서 응원하는거 아니듯 부산대표팀=롯데자이언츠로 평생 살아야하는 천형..

올해 직관전적 4승5패 ㅠㅠ 응원하기 힘들지만 박수소리 하나로 상대팀 제압하는 롯데가 되길! 어제도 직관가서 한화응원 바르고왔습니다 ㅋㅋ

처음 롯데 응원하러 잠실구장 직관 갔을 때 진짜로 부산팬들이 단체로 오후 비행기 타고 응원 왔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진짜 경악했더랬습니다 ㅋㅋ 부산에서 야구는 브라질에서 축구, 뭐 이런 느낌? 그런데도 폭동 안 일어난 게 용하다는 느낌... 구단 운영이 미심쩍은 롯데를 몰아내고 부산분들이 시민구단을 창설해서 자이언츠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그런 부산팬의 고유한 기질을 보여주는 거 같기는 하지만...

갈아탈수도없고 롯팬이라 너무힘듭니다

@smjang629

3 жыл бұрын

차마 팀세탁은 도저히 못하겠다는..

@user-wb9sw4dt8n

3 жыл бұрын

갈아탈바에는 야구를 끊는게 개인적인 롯팬..

2005년 현대와 개막전.. 아부지 따라 가지만 않았으면..ㅠㅠ 그 때 손민한선수가 선발승 거두고, 04년 우승팀을 꼴지팀이 이겼다는 말씀을 듣고 롯데에 미쳐살았죠.. 저는 2019년 못 버텼어요ㅠㅠ

나는 행복한 사람~태어나자마자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야구 보다가 해태팬 돼서 선동렬 김성한 한대화 다 구경함ㅋㅋ 이종범 은퇴할때 마지막 해태팬으로 남는다고 야구 끊음 요새는 종범이와의 의리때문에 바람의손자 좋아해서 키움팬 하고 있음 너무 좋음 롯데도 좋은 날이 꼭 올겁니다 화이팅 ~

롯데자이언츠 힘냅시다 오늘 누구랑 하나요

큠팬인데 힘내십쇼

꽃겨울님 응원합니다. 35년 응원한 아재로서 미안하기도하고 짠해서 울다가 웃다가 했네요 롯데 야구에 입문한 스토리 듣고. 항상 님의 방송 열심히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다행이답.. 시간 되돌릴 수 없어서ㅋ

왜 그러셨어요 하고 들어왔다가...도입부분 격공하고 갑니다..

롯데 경기에 온 느낌으로다가 설명을~~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어린이회원을 등록해주시는 바람에...그때부터.....첨 자이언츠를 좋아하게되었고 바꾸지 못하는....

언니분한테 피해보상받으셔야할듯 ㅎㅎㅎㅎㅎㅎㅎ

@ellquiness

3 жыл бұрын

악ㅋㅋ

ㅎㅎㅎㅎ 재미나네요 뼈롯데펜으로~~ 롯데 잘하는 시즌때 사직 와 보세요~ 지상 최고 노래방~ 응원장입니다.

09:12 완전 핵공감 ㅋㅋㅋㅋㅋㅋ난 나도 아빠도 부산출신에 아빠가 실업최동원시절부터 원년 골수롯데팬이라 언제부터 야구장갔는지 기억도 안나게 당연하듯 롯데팬임 비밀번호 시절도 19년도도 야구 봐왔는데 야구를 안보면 안봤지 다른팀거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저는 서울에 태어나서 쭉 살았지만 엄마가 부산 사람이라 부산 사람의 자식도 부산 사람이라고 세뇌당했고 결국 그것이 꼴스라이팅으로 이어졌네요 ㅠㅠ

로이스터 지도 하의 자이언츠, 평균 홈관중 2만명 찍을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는데.. 원정 관중 동원도 말할거 없고. 지금 프로야구는 관중들을 흡입하는 매력이 다 사라져 버린 느낌ㅜㅜ

야구에 미쳐있던 외삼촌 따라 초6때 갔다가 니이미~~ 지금은 50 가까운 아제이네요 ㅜㅜ 그래도 전 롯데 두번 우승하는거 다 봐서 꽃겨울 아가씨 보다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솔까 예전만큼은 롯데 야구 안보게 되는데 지금은 그냥 그냥 보는 사람이 됫네요 젊은 사람들 만큼 열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겟쬬 꽃겨울님도 살다 보니 이런 난관도 있구나 하고 앞으로 인생에서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때 이겨낼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세요 롯데를 선택하게된걸 ^ㅜ^ㅜ

@winterlee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아...내가 롯데팬도 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이겨내보겠습니다 :)

시파 난 7살땐가 울집 옆에 쇠미산 공동묘지 자리에 야구장을 만들고 있었고 야구 시작때 그때는 티비로 자주 안해줬는데 야구장에서 나오는 소리만 들어도 지고 이긴거 알았음 팬은 그 때 부터 지금 까지 쭉

기네스에도 올라간 세상에서 제일 큰 사직노래방과 쿨타임에 시작되는 사직나이트는 못참지 !!!😍 코시국이 어서빨리 끝나기를...

저는 알고 돌아가도....롯팬 하려구요..ㅎㅎㅎ

저도 서울 사람인데 롯데팬입니다... 아버지가 부산 사람이라서 롯데... 태어날때부터 롯데...

코로나 끝나면 사직 3루석도 가보세요 마.! 소리가 3루석에서 더 크게 들려요 압박감 짱입니다

사직구장에서 알바하는 사람입니다 꽃겨울님 말씀듣고 롯데에대한 초심 다시 잡았습니다

@winterleey

3 жыл бұрын

와! 사직구장 아르바이트! 어찌보면 부럽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pt7803

3 жыл бұрын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꽃겨울님 떡실 가즈아!!!!

응원도 응원이지만 치어리더 보려고 롯데팬이된 분들도 많다는 썰🤣🤣

저는 부산이 고향이고 대전사는 원년 롯데광팬 50대 아줌마입니다. 사직구장에 깃발들고 다니시는 분처럼 저때매 울 집은 롯데가 이겨야 집구석이 편안합니다! 대전원정올 땐 꼭 고향에서 아들내미들 온 것 처럼 넘 좋고 대견하고 뿌뜻해요!전 은퇴하면 사직구장 선수들 식당(상동도 무관)에서 배식하는 게 제 꿈입니다. 왜냐하면 이쁜 울 선수들 원없이 볼수 있으니까요^^ 상상만해도 행복해요~

눈팅만하다가 구독 꾸욱~ 님때문에 팀안옮긴다 두산갈라했는데 하... 전 부산토박임돠 지긋지긋해서 열받아서 팀바꿀라캤는데...하...이런찌릿한느낌을 못받나요?딴팀응원은?ㅠㅠ 젠장 복도많은것들! 올한해 또 한번 속아봅니다

저는원년부터 팬임 아직멀었음 매년속아서봄

97년 98년 꼴찌, 그다음 8888577 이걸 다 겪은 나는 뭐냐?? 그 중에 99년 플레이오프를 잊을 수 없다..

잠실에 롯데 호텔 롯데 월드도 있는데 뭐 TMI로 롯데만 잠실원정 롯데 호텔인걸로 앎

@user-pu6rc5gv8w

3 жыл бұрын

잠실은 롯데단지 ㅋㅋ 삼성동은 현대단지 ㅋㅋㅋ 수원은 삼성단지 ㅋㅋ

저도 경북사람인데 ssg팬이예요~~

이름이 꽃겨울ㅋㅋㅋ

왕고생했다맨이야

하필 왜 로떼를...ㅠㅠ 저도 아빠 따라서 태생부터 롯데 팬입니다...롯데 왜 이모양일까 싶지만 직관가서 응원하면 재밌기만 하네요 ㅋㅋㅋ

94년부터 할아버지 아버지따라 야구 입문해서 95 99 2준우승 보고 바로 2000년부터 시작된 비밀번호 암흑기도 견뎌낸 3대째 모태 자이언츠팬입니다.. 2008-2012 로이스터 롯데시절 군대에 있으면서 응원했고 다시금 침체중이었다가 2024년 김태형감독 지도아래 8승 1무 21패 2할 승률에서 6월 14승 1무 9패 6할 승률 5위와 2게임차 7위로 상승중인 모습을 보며 다시금 희망을 품어 봅니다. 30년 무관 한을 푼 엘지, 일본의 한신도 했고 100년 넘는 염소의 저주를 끊은 시카고 컵스도 밤비노의 저주 끊은 엡스타인단장과 월드시리즈 우승했듯 롯데 자이언츠도 김태형 감독님과 3년 내 롯데 V3 견인하고 롯데왕조 구축해주리라 믿어요.. ㅎㅇㅌ

92년 롯데우승당시 전 고3이었죠. 저희집은 사직동이었구요.^^ 아시겠죠? 우리땐 야자가 강제여서 어쩔 수 없이 학교에 있었는데 나중에는 선생님들도 다 포기. 교실에서 야구 틀어놓고 소리지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뭐 선생님들도 교무실에서 보셨겠죠? ㅎㅎ 적어도 저에겐 월드컵 4강 버금가는 기억입니다.

23년 5월 2일. 오늘은 행복하십니까~ ㅎㅎ

이름이 예쁘네요!!! 마음에 들어요!!!

부산에 살면서 사직구장은 진리지요. 롯데는 적극 투자하여 엔터테이먼트가 있는 멋진 개폐식 돔구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계절 국내 국제 경기도 유치하고, 롯데 실력도 올라가고 일석이조입니다.

롯데 화이팅 ^-^

07년 이대호와 여덟난장이 시절에 싹수를 알아봤어야 했는데 하

겨울님 예뻐용

태어나보니 부산이고 크다보니.야구를 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야구가 최애스포츠고 롯데가 최애팀이고 매번 욕하고 내가 다신 야구 안보다를 매번 외치고 1회에 10점을 줘도 혹시나 역전했을까봐 다시 야구 확인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야구 시즌보내고 내가ㅜ내년에는 야구보면 성을 바꾼다고 수십번 외치고 비시즌 기간 일주일만 지나면 아 야구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버린몸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만원사직에서 부산갈매기 들을때 요즘에는 동백데이에서 유니폼 다 같이 입고 응원하는 팬들 보면 끊을수 없는게 롯데야구죠 ㅠㅠ 하 정말 야구만 잘해주면 뉴욕양키도 안부러운데 ㅜㅜ 가을에도 야구가 보고 싶어요

덕분에 행복한 팀엔 은평구 코라방탱이가 있다면 롯데엔 코겨울이 있어 코코더비가 완성되었다!

이 영상 보니깐 주말 일요일 사직구장 만원인 야구장 롯데 경기 직관 말린다....

학생 여러분 공부를 하세요. 미리공부를 하고 응원팀을 정하면 롯데말고 다른팀을 응원할수 있어요.

50 넘은 부산 아재인데 댓글들 보다 올만에 빵빵 터졌네요ㅎ 그 당시 대학 시절이였는데 쥐약(소주 종이팩)의 추억이...부산아재들은 알끼구만은ㅋ

저도 2008년에 로이스터때입문했는데 롯데가그땐 잘하는줄알았네요..

여기 전화번호찍은 (저포함해서) 사람들많아요 어디서 견뎠다고 말하지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당시 롯데하면 부산갈매기죠.... 그 노래가 나오는 순간 지구가 알아서 그냥 3바퀴 돕니다... 그 희열감이란.... 아마 꽃겨울님도 그런 느낌이었을거에요...ㅎ

그래서...부산갈매기됨헤어나질못해요...경기력엉망이라도. 꽉찬사직구장4시간응원하고남 그 기분 롯팬만이압니다....구독찍고나갑니다

92년 대학4학년때 롯데 한국시리즈 진출로 온 부산이 들썩였을때 분위기 따라 롯데팬이 됐는데 한국시리즈 사직구장 경기를 빠지지 않고 직관하고 그 열기를 아직기억합니다 미국으로 이사오면서 메이저리그는 더 재미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웬걸 다저스에 박찬호가 있어도 롯데의 평일 경기만큼 보는재미가 없었어요 보고 또 봐도 그냥 경기에만 집중하는 팬들 단합안되고 각자 응원하는 사람들..세상 어디에고 사직의 롯데 경기분위기는 찾을수 없더라구요. 만약 롯데가 한국시리즈 또 진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한국에서 롯데의 경기 꼭 볼겁니다 표 사기 하늘의 별따기겠지만

롯데가 막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롯데 찐팬으로써 항상 롯데를 응원한답니당!

중학교때 담임따라서 사직가는게 아니었는데 ㅠ

서울 인데 롯데 팬인 이유는 1981년 실업야구 코리안 시리즈 때문임. 최동원 전경기 출전. 5판 3선승에서 2경기 내리지고 3번째 경기 무승부. 이후 3경기 전승으로 역전우승

꽃겨울 자주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왜 자꾸 연꾸 & 레이브 님들이 자주 나오는건가요 . ? . 다른 패널들 도 계시는데 다른분들 을 섭외 할 생각안해보셨나요 ?

1년뒤 이걸 본 나지만 제주촌놈도 결국은 롯데팬(+사실 sk가 지분 매각하고나서 카카오가 매입해서 제주도 왔으면 개꿀잼이였다 생각하는 제주촌놈)

우리 아부지는 왜 학교에서 조퇴를 시키시면서 사직구장에 날 데려가셔서는 99년에 플옵을 보여주셔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