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는 버스기사님 고맙습니다, 저는 얼마전 경남 진주에서 택시기사 시절에 시골 할머님 모셔드리고 차비대신에 마늘을 대신 받아온적도 있엇답니다, 시간이 모자라 택시를 타시긴 타셧는데 차비가.없으셔서 차비대신 농사지으신 마늘을 대신 받아왓던 기억이 난답니다.

@user-hv1fh1wn3u

2 жыл бұрын

양심도없네 차비도없이 택시을 타냐 ㅋㅋㅋ 아무리 못배운 할매라고해도 사람의 도리는 할쥴 알아야 한다고본다 이러니 틀이라고 대접을 못받지 요즘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더 눈쌀찌뿌리게 자주하는듯

@solsolyun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그래서 마늘줬잖아요, 최소한 그분은 마늘이라도 줬는데 님은 싸가지도 없게말하면서 남 깎아내리려고만 하잖아요.

@user-sk2fi4go8i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오늘도 휴지속에서 마감해야 개폐급인생들이 세상밖으로 나오면 이러한 피해를준다는것을 댓글로서 교훈을주는구나

@user-fx6bc3wr6s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사람의 최소한 도리는 한거라고 본다. 택시기사분이 받으려 했으면 연락처라도 서로 주고 받고 했을텐데 그게 아니였으니 이렇게 말하는 댓글에 니 댓글이 더 인성 빻았다ㅋㅋ 아 그리고 택시비 만원이라 치면 마늘 얼마나 받으신줄은 모르지만 마늘 요즘 비싸임마

@jjh940

2 жыл бұрын

쩝;기사님이 받으려면 받았겟죠.연락처받아서

영상에서 아버님 볼수있어 너무 감격스럽네요.귀한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감사합니다~

손녀와 할머니의 모습이 애틋하네요. 손녀는 할머니께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와,,, 이거야 말로 진정한 서민의 발이다. 크~ 대단하심.

수익을 우선하지 않고 공공성을 위해서 버스를 유지하게 하는 지자체와 버스회사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akpcqkd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적자는 전국민이 같이 매꾸거든 ㅎㅎ

@user-hv1fh1wn3u

2 жыл бұрын

저런데는 사람도 안사는데 뭐하러 버스운행해서 세금을 축내냐 할매들은 그냥 걸어댕기라고 그래라

@solsolyun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님보단 할머니들 버스굴리는데 세금쓰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인도적입니다. 이분 딴데에서도 도배질하덴데

@solsolyun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진짜 저양반 늙으면 어떻게다닐건지...

@user-ej2fe7mf7g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우리상필이치매 걸려서 유툽못하게막아놔야ㅡ이세상편아돌아갈끼다.

기사님들 고맙습니다 . 도시사는 답답함을 모르고 살고 있지만 첩첩산골 사시는분들에겐 하루 왼종일 입에 거미줄 생겼을 정도로 말동무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0번이라도 다니고 있으니 동네 친구며 언니며 오빠 만나서 그간 지내온 시간들을 이야기 할 상대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이분들은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오늘은 홀로 계시는 친정엄마께 전화 한번 돌려야 겠어여 . 감사합니다

이래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만으로 여행할 맛이 나는구나 ㅜㅠ 고속버스 안에서 못느끼는 시골버스 풍경이 너무 이쁘다

@kiyjy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갈 수록 지방의 버스 노선들이 줄어들거나 시간이나 운행구간이 조정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하루만에 완주하는 건 점점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는...

곳 떠나갈 손녀가 벌써부터 아쉽고 걱정되는 할머니의 눈빛..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니!

여기 나오시는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우리할모니..생각나네

열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의 배려에 감사를 드려야 되겠네요.!!🙏🙆‍♂️🙋‍♂️💕💕

@handiehalre

2 жыл бұрын

열로가 아니라 연로하신 입니다

@user-ul8ju4iy3f

2 жыл бұрын

@@handiehalre 뉴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45년전 울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여름에 얼음 아이스박스에 담아가서 수박화채하니 동네아이들이 눈이 휘둥그레지더라 장의차를 태워달라던 시골 사람들 아직도 순박함이 있으려나 우리 조상님들의 고향 경북 성주

ㅠㅠ.. 마지막 은지랑 할머니 감동이에요 애틋

벌써 이십여 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랑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져서 영상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ㅎㅎ 저는 은지양만큼 다정한 손자가 못되었어서요.. 은지양 새 학교 가서 공부 잘 하고 학교 생활도 잘하시고, 할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손녀딸 이쁘네 할매도 참 좋구 할매랑 손녀랑 둘이 서로 기대는모습이 참 좋아요 한편으로는 아리기도하구요 흐믓합니다 ㅎㅎ

시골에서 일할 때 생각나네 하루에 배차가 6번밖에 안되니깐 놓칠까봐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데 시간보다 더 늦게와서 20-30분씩 기다리고 버스가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기사님이 할매들 짐 받아준다고 또 지체되고 도시에서 분단위로 살던 나는 속으로 부글부글 그래도 나중에 적응되니 정류장에서 풍경보며 노래나 듣고 여유로운 그 느낌이 좋아지더라 왁자지껄 온갖 음식냄새나던 그 버스가 그립다

세상에서 가장 큰 택시^^ 기사분들 안전운전하세요^^

영상 너무 좋아요.... 💚

할머니 건강하세요 🖤

성주 0번 버스 나중에 혼자 여행가면서 타봐야겠어요~ 다들 인심 좋으시네요 ㅎㅎ 도시에 사는데 이런 한적한 시골 마을 영상 보면 덩달아 여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user-jm9zb6bq6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반고개에서 탔던기억이 ㅋㅋ

@OH.T.J

2 жыл бұрын

@@user-jm9zb6bq6f 반고개 매표소 추억이네요.

@user-se3ji1mv8u

2 жыл бұрын

성주 터미널 위치가 바뀌었어요..!

@user-hv1fh1wn3u

2 жыл бұрын

깡촌에 뭐볼거있다고 간대냐 저런대는 인터넷도 안되고 폰도 안된다 그리고 한글도 몰라서 의사소통을 몸짓으로한다

@solsolyun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우리나라 인터넷 세계최고입니다. 웬만한데는 인터넷 다 되요. 그리고 영상만봐도 한글쯤은 다 알고있어요.

이런 시골 할매들은 남 속이는거 자체를 모르고 범죄 자체도 모르는 법 없어도 살 수있는 분들이다 서로 믿고 사는 분들이다 시골엔 아직 이런게 남아있어 좋다 이런게 시골의 정이 아니겠는가

@GreenCity5513

2 жыл бұрын

ㄹㅇ 훈훈하고 재미있음

은지학생 공부열시미하시고 은지할머님도 건강하세요!!!!! 좋겠다 할머니 있어서요

오래전 제 기억엔 0번 버스는 대구가는 버스였던것 같은데, 떠난지 30년이 더 넘었지만, 고향을 보니 좋으네요.

@tenbeuTV

2 жыл бұрын

모든 노선이 0번이었죠. 이제 대구가는 노선은 250번이 되었습니다. 물론, 0번이 극소수로 있긴합니다.

@user-yv1td8kd5z

2 жыл бұрын

왜관돌아 대구가는것도.. 다사에서 대구가는것도 다 0번입니다

@rain6280

2 жыл бұрын

@@user-yv1td8kd5z 250번아닌가요? 10년전에는 250번만 대구가고 0번은 시골이랑 왜관만 가는걸로 알았는대

@user-yv1td8kd5z

2 жыл бұрын

@@rain6280 좌석버스는250번 일반버스는0번이었습니다

@ak-lj8yz

2 жыл бұрын

@@user-yv1td8kd5z 아닙니다 위에분말이 맞습니다

가천중고등학교가 잠시만안녕 뮤직비디오 촬영장인데 ㅠㅠ 고등학교 폐교에 중학생도 얼마 안남았구나 우리 다닐때만해도 여러곳에서 학생들 왔었는데 씁쓸하구만 허허~~~

옛 시골풍경 너무 아름답고 어르신들 인심도 넘좋고....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4:57 😊 ❤ 수습 0번 버스기사님 : 아우, 할머님 죄송해요 ;;; 오늘 제가 좀 늦었죠 !? 0번 버스타는 할머님 : 괘안타 늦어도 상관없다 오기만 오면 된다

정이 넘치는 동네네요 옛생각이 잠겨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성주에서 제일 산골이 작은동이라는데, 그기는 수륜면인가보네.. 나는 고령출신인데, 중학교때 수륜면에서 유학온 친구들과 함께 학교다닌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들 보니까, 어린시절 고향생각과 할머니,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davylee1369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손녀나오는 수성리가 수륜에 있어요. 작은동은 못가봤고 전 수륜에 봉양리인가 거기까진 가봄

14:31 우와 진짜 고목들 그대로 살린 공원인가보다...정말 보기 좋다...저기가 어딘가?

@LeeSeungDong

2 жыл бұрын

성주 성밖숲

@say_one

Жыл бұрын

성주 성밖숲 맞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조선초기 왕명으로 만든 숲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름에도 좋고 가을에도 좋고 물망초에 느티나무 잔디밭 잔잔히 흐르는 성주천 정말 좋습니다.

할머니가 손녀를 엄청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보이네요..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9:28 개가 낮선 사람한테는 짖다가 자기 집주인을 보더니 꼬리 흔드는것 좀 봐...너무 귀여워 ㄷㄷㄷ😍😍😍😍😍😍

고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도와주셔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네요 ㅎㅎ

이런 다큐 너무 좋아 ,,,,,

정이 넘치는 시골 버스 나도 이런 버스가 하고 싶어지네요.

아~ 어떻해^^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 그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좋아요~

왜 눈물이나지 그리운건가? 나도 가끔은 힐링하고 싶다

사람사는 냄새 참 좋습니다

저정도에오지면 작은마을버스좀해주시지!저렇게쫍은데~~대단하시네요!기사님

어케 더 잘 구분하시고 아시는 듯 .. 세월의 아쉬움과 밝은 세상을 향한 희 망 ! 🌷 🚍 🌷

할머니 손녀 귀엽다. 난 할머니가 없어서 어릴땐 몰랐는데 크면서 보니 잘 모르는 막연한 궁금함과 그리움이 생기더이다. 없는 할머니도 이런마음이 드는데 부모가 어릴때부터 없으면 얼마나 마음이 허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나이드니 배래밸 잡생각을하네 내가

사람냄새나고 정감이 있는 프로네요 ☺️

성주0버스 한번가보고싶네요 나이가 먹다보니 여유로움 행복이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하네요

할매가 손녀를 보는 모습보니 울 할머니 생각나게 하네요 할머니 보고싶다

저도 어릴 때 성주 살았는데 0번 버스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 학교 때문에 대구로 넘어와서 한번씩 성주 갈 때 0번 버스 탔었는데 지금은 250번인가? 번호가 바껴서 왠지 슬펐어요 ㅠㅠ

@JihoonKim

2 жыл бұрын

250번은 성주 대구 간 시외 버스라 전부터 250이었습니다. 왜관을 경유하는 0번과 헷갈리신 것 같네요.

@ak-lj8yz

2 жыл бұрын

@@JihoonKim 아닙니다 예전 성주에서 대구로 오는게 0번버스였고 지금은 250번이 물려받았습니다

@davylee1369

2 жыл бұрын

제가 성주에서 학교다닐 때가 93년부터 98년까지인가 그런데 그 시절에는 제 기억속에 250번 없었어요 뭐 요즘은 0번이 완행 250번이 다른 도시 빨리 가게 하는 급행정도로 보면 됨

@user-so8oi8rm1d

2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이 맞아요. 성주에서 대구 가는 버스가 옛날에 0번 이었다가 지금은 250번으로 변했답니다.

예전에 살았던 동네 나왔네요. 저 터미널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가 밥사먹고 딸 신발 샀던 곳의 배경입니다.

20년전 고교시절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학교로 직통으로 가기위해 가끔 이용했는데 항상 시골향이 나서 좋았음 ㅋ

참외서리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성주참외 정말이지 지나가기만 해도 단내음이 벌이 날아들 정도니 코로나가 없었던 저 시기 사람 냄새 풀풀나는 시골버스

오기만하면된다니.. 마음 따뜻해지는곳이다

정말 정겨운 동네네요..

산골 구석구석 다니는 버스라니...겨울에는 진짜진짜 조심해서 다니셔야 할 듯 하네요 ㄷㄷ

촌 동네들도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 도시처럼 빗자루 배차를 보고 싶은데 시골의 비애란...

예전에 엄마랑 둘이 대전에서 익산 외각 동네에 사는 외할아버지네에 대중교통으로 갈때도 중간에 저런 풍경이였는데 그립네요ㅠ

진짜 운전 잘하시네 ㅋㅋㅋ

지금은 버스정류장이 이제 추억이 되었어요 그 자리에 창의문화교류센터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2022년 2월달즈음... 개장 하는데 기대가 되지만 버스정류장에 추억이 조금이나마 있는데 그게 다 좋은 추억으로 사라지네요...

코로나가 없을 때 저렇게 좋았구나 아~~그립구나 불과 3년 전 일상인데

마음이 정말 따뜻해진다😊

대구 살지만 성주 0번 버스 저거 너무 자주 타서 익숙하다 ㅋㅋ 그리고 저 성주터미널은 뒤엎는 중인지라 ㅠ 2022년 현재는 임시버스터미널 상태입니다.

@hwaseostn.6220

2 жыл бұрын

아죠띠

어릴때 진짜 많이 갔었는데 외가라서. 용암... 80년대에는 기차+ 버스. 또는 택시 90년대에는 승용... 대구에서 택시타고 들어갔던 기억도...

와 ~ 차암 정겨운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조국의 고향 "성주"라는 단어를 보고 반가워 클릭했는데 구수한 고향 사투리와 할머니들의 곱게 주름진 얼굴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반가우네요. 시골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는 0번 버스 기사님들과 버스회사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 40년 동안 몇 번 고향 성주를 방문했지만 0번 버스를 본 적이 없었는데 내년 한국방문때는 꼭 고향에 들려 0번 버스를 타보고 시골구경을 두루두루 해야겠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으로 집을 떠날지도 모를 사랑스러운 서은지 손녀를 바라보는 애틋한 할머니의 표정에서 먼 옛날, 성주여고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는 저를 대문밖까지 배웅해 주시던 우리 할머니의 그리운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어르신들이 글자를 몰라서 숫자?를 통일 했다는데 정작 어르신들은 글자보고 타신다고... 아니 글자 모른다고 숫자도 못 보는거 아니고 요새 어르신들 거의 대부분은 글 다 읽어요ㅋㅋ

길을 넓힙시다

진짜 특별한 버스네요! 사실 타서 조금 시간늦어지면 인상 찌푸리기 일쑤인데 이런 분위기 부럽네요ㅠㅠ 저도 시골에서 살아서 버스를 타면 할머니들 다른 동내인데도 이야기하시는 것도 보고 버스 시간보다 10분 15분 늦게 오기도 하고 그래요ㅎ 시골버스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인것같아요👍🏻

사람사는 냄새 너무 좋다. 우리 할무니 보고싶네.

버스를 지금거보다 좀 작은 미니버스로 운영하시면 더 효율이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고생 많으십니다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성주의 풍경속 사람들이 눈물나게 합니다. 나도 저풍경속에서 살고싶어집니다.

0번 버스 예전에는 파란색 버스였죠 어릴 때 성주 시골갈 때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고향 성주 이제 나이 40 인데 0번 버스는 국민학교때도 있었습니다

할머니 보고싶다.

저상버스 및 전기버스로 도입 안되는가요? 제일먼저 저상 버스가 시급하겠어용 ㅎㅎ

마스크 😷 없는 세상 아ㅡ휴 그립다

3:59 맞네요.. 도시와 다르게 시골버스는 배차시간이란 개념이 아예 없죠..ㅎㅅㅇ

수성동 가람 웃뜸 우리 외할매동네네... 지금은 할매는 안계시고 성묘갈 때만 가는데.. 할매 보고싶다

우와

진정한 버스다

내부모도 애기때.젊고 짱짱한시절이 있었다는거

와ㅏ 저 성주사람이에오 그리고 저 버스정류장 없어진지 오래

우와 우리 할머니 집이다

할머니랑 손녀가 보기좋아요

저 성주에사는데 저도 0번 버스가 신기합니다

ㅇ~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 으앙👵

승객수에 비해 버스가 넘 커 작은것으로 바꿔야 될듯..좁은길두 운행 가능해서 운전 자도좋고

@user-sn1pk9yl6b

2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은 2년 전에 나왔는데, 대략 그쯤부터 해당 운수사인 경일교통에서도 중소형 차량을 많이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쯤은 작은 차량으로 투입하지않겠나 싶네요

@user-mj5dp6ci4n

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군지역에 인구가 많아서 대부분 대우 BS106 현대 뉴슈퍼에어로시티 등의 대형차가 많이 다녔지만 지금은 군 지역에 인구가 많이 없다보니 기름값이나 차량유지비용등을 절약하기 위해 그린시티 BS090등의 중형버스나 더 나아가서 학원버스나 유치원버스 등으로 자주볼수있는 키운티 레스타등의 미니버스를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ak-lj8yz

2 жыл бұрын

전에 코로나 전에 산 버스여서 영상에서도 코로나 전에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성주근처 도시에서 시내버스하고 있는데 저곳 못지 않게 오지로 들어가고 빈차로 다니는 버스도 많습니다ㅋㅋ 말이 시내버스지 댓수의 1/3은 그냥 농어촌버스로 봐도 됩니다ㅋㅋ

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내 고향 그곳 지금은 난 머나먼 미쿡에서

기사님 안전밸트도 안매시고 역시 시골은 시골이네

혹시 기사님 안전벌트는요?

우짜꼬. 참말로 우짜꼬. 이 땅에서 우리 애기들이 점점 줄어드니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해서 우짜꼬. 머리 좋은 우리 애 기들이 줄어 드는건 참말로 세계적으로도 큰 손실 아닌가.

사람 냄새 나는 풍경입니다. 도시에서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저도 마을이라는 곳에서 동네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며 자라났는데 지금은 그때 그 마을과 고향집은 개발로 인해서 사라져 버렸네요. 현재는 역시나 답답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네요.

윽 할머니 생각난다 이번 명절은 시골집 내려가야겠네요 풀렸으니

역시나 방송의 힘은 위대하네요 엄청나게 미화를 잘했네. 제 고향이 바로 경북 성주군 초전면입니다 아직도 어머님은 고향땅에 사시고요. 문제는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외엔 버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들의 불친절도 심각하고요. 하지만 전혀 개선되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성주군 지역의 교통을 책임지는 회사가 경일교통 단 한곳이어서 버스기사가 잘못을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되니 그래서 시골치고는 택시가 좀 많죠 거의 아마도 면단위까지 합치면 100대는 넘을듯 요금은 버스의 10배가 넘고 많게는 20배가 넘어가기도 하지만 버스회사의 배짱장사에 왠만하면 택시를 많이들 이용하시죠

기사님이 무지 친절하시네요 일전에 수원에 버스타서 초행이라 노선좀 기사님께 물어 봣더니 운행중 물어보면 운전할때 위험하고 사고난다고 물어보지말라고 ㅈ ㄹ 하도만요 기사가 무슨 감투도 아니고 .초행버스 노선모르면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손님 내릴때 정지 햇을때만 물어본건데..

@user-rj1dm7us5r

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이런기사 저런기사 다 있지만 운행시간표나 배차시간에 따라서 기사 성격이 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ㅎㅎ

버스도 체질개선해야,,,,출,퇴근 시간에는 45인승 차로 운행하고 한가로운 시간대는 마을 버스차량으로 운행해야

@youngjun9133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두대 나눠서 차 더사가지고 돈 더낼 바에는 차라리 출퇴근시간에 굴렸던거 다시 굴리는게 돈이 덜들죠

경북이…그것도 북부지역이 외진 곳이 많아서 철도를 이런 곳으로 나야하는데, 고놈의 고속철도역 유치한다고 지들 집값올려야 한다고 발악을 하는게 안타깝다ㅠㅠ

이게 진짜 오리지널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인건가 ㅋㅋㅋㅋ

나중에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 할때 했갈리겠다

@user-cl8wf1ce2r

2 жыл бұрын

행선지가 적혀있으니 문제없음 ㅋㅋ 김천-성주 0번 타면됨

@ak-lj8yz

2 жыл бұрын

@@user-cl8wf1ce2r 부산-서울 종주는 이버스 사용안합니다 시골버스는 앞에 표지판에 행선지 적혀있어요 그거보고 타면 잘못갈일 없습니다

성밖숲 그립네

6:03 와 이건 진짜 미쳤다...

짐 내려주고 수다떨고 좋네요 ㅋ

❤️❤️❤️💖💖💖💕💕💕💞💞💞✨️✨️✨️💯

시내버스 여행...?

언제적 영상인가요? 지금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user-se3ji1mv8u

2 жыл бұрын

일단 2022년 영상은 아닙니다! 2021년 영상도 아닐거구요 터미널이 바뀌어서 이젠 저 위치가 아니에요! 성밖숲 옆 산책로 옆 다리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면 터미널×택시가 나온답니다

@ak-lj8yz

2 жыл бұрын

@@user-se3ji1mv8u 2년전꺼랍니다

이런 정 다 좋은데 비아냥이 아니구 정말 궁금해서.. 숫자나 글자 모르셔서 다 0번이라고 나오는데, 정작 버스 구분은 버스에 적혀있는 행선지라고 하네요,, 따뜻한 영상인데 약간 의문이 드네요

@davylee1369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야 다들 글 알고 문명의 이기를 다 누리니깐요. 옛날에 그랬다는거죠. 옛날에는 행선지 묻던 사람들은 있었음. 이거 읍으로 가요 용암으로 가요 이런 식으로. 그리고 진짜 어릴 때는 행선지 안 읽고 타서 잘못된 버스타고 간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