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차선책이 가져온 두 가지 결과 -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
설교본문 : 창16:1-6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설교본문 : 창16:15-17:1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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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이 의심되어 두려울 때 -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img/d.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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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때, " 하나님이 오늘 돌아가셨니? 왜 주저앉니?" 라고 스스로에게 힘을 주고 다시 눈물닦고 회개로 하나님 은헤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항상 차선책을 택하고 다시 그것 때문에 오히려 힘들어하던 제게, 의미있는 설교였습니다... 아멘 -
가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쁨이 넘치다가도, 이런 말씀 앞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길이 좁은 문을 걸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내 조급함인지 구별짓는 게 항상 어렵네요ㅠ 어떤 때는 주님의 뜻을 구하며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하고 소심한 사람이 되가는 것 같고 또 어떤 때는 당차고 자신있게 행동하면서도 이게 내 뜻인가,차선책을 주님의 뜻이라고 우기는건가 고민되네요. 뭔가 분명해지고 속시원한 느낌으로 살고싶은데 요즘은 긴가민가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만을 간구해봅니다.
아멘.아멘. 최선책의 반대말은 차선책 이군요. 하나님 주신 온전한 길을 비켜 내가 가기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로 선악과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그 길이 믿음의 길이라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목사님의 영적인 통찰력에 감동하며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히브리서 4:12 아멘 말씀에 골수가 쪼개집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다위목사의 저서와 말씀영상을 통해 더 큰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kzread.info/head/PLJ7QV6UbAtRDt5nnAqFSdcgpc0TtHnHLT
성급함으로 인해 13년 침묵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분명한 개입하심이며 우리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책망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의 지혜임을 다시금 확인 합니다. 하나님을 앞서지 않기 위해 늘 깨어 말씀과 기도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깨어 반응해야 함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