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 품절 / 2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bpRfWa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portenix73

4 ай бұрын

글렌캐런잔 하니까 조니 그린 잔세트 에서 뚜껑까지 있는게 탐나요 저는 뚜껑만 이라도 구입하고싶내요 같이 구입하면 좋겟죠 잔하고 뚜껑 ㅎㅎㅎ 그리고 언젠가 날잡아서 가야될 주류 있내요 님 올리신것중에 가무치 가야죠

쓴맛을 느끼는 맛 수용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 즐어듭니다. 애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 알콜의 쓴맛에 익숙해져 쓴맛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술의 쓴맛을 덜 느낄 수도 있습니다.

@GoReBy

4 ай бұрын

아..그래서 샐러드 먹을때 저는 쓴데 부모님은 안쓰다고 하셨던게…

@user-xv2oq7mq4d

4 ай бұрын

와 어릴 땐 편식 엄청나게 했다가 성인되고 나서 야채 없이 밥 못 먹게 됐는데 그게 이유가 있었네요 걍 어느 순간 단 맛이 느껴져서 먹다보니 익숙해진줄

@Chleosl

4 ай бұрын

헐.. ㅎㄷㄷ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user-gt3xy5eh7k

4 ай бұрын

아.... 그런거 같네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술에 관해 점점 내공이 늘어가는 좋은 내용입니다.적당한 음주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와 영상 퀄리티가 아주 유익하고 재밌어요!! 술에 대해 좀 더 알고 즐길수 있어서 좋고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너무 좋네요.오늘도 한잔 마셔야겠어요

꼼꼼한 조사로 유익한 정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위스키 단맛을 탐구했었고 최낙언 선생님의 책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얻고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락톤 성분을 비교하실 때, 유러피안 오크는 Quercus robur가 가장 흔하므로 이 것과 Quercus alba를 비교해야 합니다. 또 trans 락톤과 cis 락톤 모두를 보셔야 합니다. 전공서적 등에서도 아메리칸 오크의 락톤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정성운 드림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출근길..지식 하나 저장하고 갑니다 ㅎ

자료 조사가 정말 남다르네요 영상 한개에 시간을 투자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재밌네요 통찰력도 있고 재밌게 지식을 건네주는 느낌

이게 찐이지. 대단하심. 무조건 구독.

평소 이상하다 생각했던 부분인데,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bb

궁금했었는데 바텐더님도 잘 설명 못해주시는걸 알고리즘으로 떠서보니 좋네요👍👍

진짜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

사소하지만 래퍼런스를 남겨주셔서 흐뭇 웃고 갑니다! 좋은 문화인거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딱딱한 내용을 맛깔나게 당화한 콘텐츠. 잘 먹고 갑니다😊 논문 분석에 실험 의뢰까지 정말 땀내가 폴폴 나네요. 혹시 국내 주류 실험에서는 바닐린이나 락톤 성분 분석은 안나오나요?(궁금)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새로운거 많이 알게되네요😅막걸리파 였다가 항상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서 버번하고 피트로 갈았탔는데 좋네요

영상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오 주류안전협회에서 분석해봐야겠어요.궁금하네.좋아요.구독~~^^

최용주님 인스타는 위스키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T1r3수용체라........ㅎ.... 생2에도 안나오는 내용일듯.. 왠만한 일반인은 모르겠죠..?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흥미롭네요🎉

언제나 옳음👍

덕분에 위스키 입문했습니다

위스키나 전통주, 일본주 등에서 단맛이 느껴지는 이유를 드디어 알았네쇼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친듯이 유익하다

와 단 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알콜중독이었구나.. 그치만 향의 예술인 술을 어떻게 안좋아할 수 있겠어요. 오늘도 양질의 재밌는 컨텐츠 감사히 잘 봤습니다! 👍

@KYLJC

4 ай бұрын

당도가 있어요

이런 연구자료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전통주 들도 쌀이나 효모군주에따른 연구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옥수수가 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 잘봤습니다

온도에 따른 향 차이에 대한 내용도 궁금합니다 ㅋㅋ 화이트 와인은 약간 차갑게, 레드는 실온보다 살짝 낮게, 위스키는 상온에서 사케는 따닷하게 마시잖아요

"퇴근길 최고의 선택"

@user-uc9od5os4s

4 ай бұрын

한잔하기 딱 좋은 시간

@Doggo_Lingo_Dingo

4 ай бұрын

존나 탁월하노

단맛이라.... 잘 모르겠으니 한잔 더 마셔봐야겠군요...

@goodnotone

4 ай бұрын

아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전문가다..

버번하이볼 한잔 하면서 보니 좋은 공부가 되네요^^

내가 댓글이라니!!!!!❤🎉 야간 출근전 다보고 나가야겟어요~

영상 내용에 에탄올의 단맛과 향으로 우리가 느끼는 단맛이다가 결론인데 그렇다면 과일이나 주스에서 사용하는 브릭스측정기로 측정을 한다면 실제로도 당도가 낮게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힣헿 개취한 상태에서 보니까 유익행

대학원 생각 절대 없었는데 술 때문에 대학원 생각이 늘고 있네요... 진지하게 생명과학 전공인데 화학 전공(향 분자 쪽)으로 틀어서 대학원 갈 수 있나요?

졸라 유익

위스키 마실때 보기 좋은 영상

안녕하세요 유튜브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 보아요 앱솔루트 레벨 보드카를 아버지께서 남겨주셔서 가지고 있는데 보드카는 잘 모르는 편이라 단종된걸로만 아는데 어떤 보드카인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 글에 먼저 댓글달고 와서 영상 시청합니다!! 한편의 영상에 너무나 대단한 정성을 녹여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최낙언 교수님 책 얘기도 나오고 ㅎㅎ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궁금점이 생겨 댓글달아요!! 가끔 가다가 위스키에서 단맛이 잘나던게 간만에 다시 마시면 짠맛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러한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위스키를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과정에서도 목당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제가 아예 잘못 알고 있던 걸까요? 특히 버번의 경우 순수하게 향과 에탄올 단맛으로만 보기에 엄청 달달했는데...

오늘 컨텐츠가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영상에 참고하신 문헌 제목을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soolhouse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프루프:술의 과학 / 양조아로마 개론 (정철) / 향의 언어 (최낙언) 등의 책을 참고했습니다~

@InsungKim103

4 ай бұрын

@@soolhouse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중간 나온 논문 표들도 문헌에 포함되어 있는걸까요?

오 이거 상당히 괜찮네요

이런..단거좋아하는 저로서는 흠..저는 담배는 끊었는데 술은 못끊겠네요..ㅋ 제 아들도 그런데 큰일입니다..ㅋ 공부 잘하고 갑니다..담에 또 좋은 지식 ...너무 좋습니다..^^

하드토스팅, 챠링을 하면 목질의 박막층, 1~2차 세포벽을 파괴하면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의 틈새와 뒷면에 있던 리그닌, 펙틴, 락톤들이 스피릿에 녹아들기 쉽게 나옵니다. 리그닌은 기본적으로 흑색으로 위스키의 색깔을 천연적으로 내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리그닌만 응축시키면 일명 흑액(블랙리쿼)이라 부르는 바이오매스가 됩니다. 이걸로 보일러도 돌리더군요

이 영상이랑 상관은 없지만 예전에 취화선 이라는 배로 만든 소주?를 마셨는데 너무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없던데 ㅠㅠ 정보를 알수가 있을지;

"술 맛이 달다는 건 오늘 하루가 그 만큼 인상 적이었다는 거야" "아니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는 먼저 우리 입 속 수용체가..."

혹시 아로마 키트 제품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와터 레어브리드 최고지요🎉

잘보고갑니다

최낙언 님은 찐이죠

설명을 어떻게 이렇게 쏙쏙 박히게 하시지?

@soolhouse

4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버번 달다구리~ ㅋㅋㅋ 싱글몰트 중에서도 달달한 것들도 많고 ㅎ

술 거의 안마시다보니 위스키 럼 등 씁쓸하고 알콜향만 느껴지던데요 그나마 달게 느낀술은 럼주의 말리부 뿐이던데...

우리나라 전통주도 이제 규격화, 과학화, 정밀화, 현대화가 꼭 이뤄져야 합니다!

역시 선생님이 최고네요 요즘 보드카에 관심이 엄청 가네요~ 시간 되시면 보드카도 정리 좀 해주세요~ 뭘 사먹어봐야할지 너무 많아요

@wkdwkdalsgur

4 ай бұрын

벨루가ㄱㄱ

화요53도에서 느낀 매론향은 어떤물질인지 아시나요?

술에 익숙하면 안 되겠네요...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

양조학과 학생인데 참 재미있네요

"술이 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ㅎㅎ

술익집님 저는 보리 알러지가 있어요. 보리로 만든 위스키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타는게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구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술일때 어느날은 달게 어느날은 쓴맛을 더 느끼는건 왜일까요?

오.. 시료 분석 비용이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단맛이 나는 위스키를 좋아하게 되면서 Brix측정을 해보았는데요 알라키15경우 16brix, cs버번123프루프 경우 19brix가 나왔었습니다. 향이 아닌 정말 당함량이 높아서 단맛이 느껴졌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추후 영상제작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aelongpark

4 ай бұрын

Brix는 굴절률이라는 거 아시죠? 굴절률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류만 있는게 아니립니다. 알콜도 25%일때 굴절률이 9브릭스 정도 나온답니다. 거기다 위스키는 오크에서 우러나온 여러가지 향기성분들도 많아서 높은 브릭스를 나타낸다고 할 있습니다.

@user-mx3qs3px7d

4 ай бұрын

@@jaelongpark 용액의 굴절률에 의해 brix가 측정된다고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알코올과 향에서도 수치가 나온다는 사실은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단순히 당함량1%가 brix1%라고 단정하기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oolhouse

4 ай бұрын

에탄올이 함유된 액체를 단순 당도계로 brix를 측정하면 윗분이 설명하신 대로 제대로 측정이 안됩니다. 증류주의 당분을 측정하려면 술을 가열해서 에탄올을 다 날려 보낸 뒤에 남은 당분을 측정해야 한답니다 :)

@user-mx3qs3px7d

4 ай бұрын

@@soolhouse 세상에..이사실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매번 영상만 시청하다 처음 댓글다는데 이렇게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구독 하겠습니다.

@youngpark3446

4 ай бұрын

알라키의 경우는 캐스크에 흡수되어 있는 와인의 당이 배어들어서 단맛이 날수도 있지않나요? 쉐리캐스크 한통에 실제로 십리터정도 와인이 머금어져 있단 얘기도 본거 같아요.

쓴맛 단맛을 떠나서 가끔씩 술 마실 때 역한맛(?)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ㅠ

중간에 박스에 수십병담긴 향기시료는 어디서구하는건가요?

곡물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신기방기 하군요

저는 포트와인처럼 알코올화가 덜된 당분들이 단맛을 내는 줄 알았는데 틀렸네요

향만 생각했는데 에탄올이 단맛 수용체를 자극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오크통에 오래 숙성할필요없이 성분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화학적,공업적으로 위스키를 만들수는없는건가요? 실험실에서 고기도 만드는 세상인데

달달한 위스키는 메막이 최고

아하.... 에탄올에 단맛이 있군요. 단걸 좋아했는데 연관성이 있기 까지.... 어쩐지 ㅜㅡㅜ

향기성분때문에 비염이 심한 사람들이 위스키의 복합적인 맛을 잘 못느끼는 건가요?

이번에 설날선물세트중 화주는 곡물향이 났는데 가무치는 안 났거든요 이렇게 다른이유는 뭘까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술 많이 드시는 분들은 단거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미각을 잃는거 같던데

@MrHalfline

4 ай бұрын

술 안 마시는 사람도 단거 싫어하는 사람 꽤 있던데용

@user-nm7nk2uo1q

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술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단거 좋아하시는 분 거의 못봤어요. 술 잘 안마시는 분들은 단 거 싫어하시는 분이 엄청 많지는 않았구요

@user-yt1ix1vt4m

4 ай бұрын

단맛을 잘 느껴서 너무 달게 느껴지니 부담스러워서 그런 것 아닐까요?

@pasta_pizza_

4 ай бұрын

민감하니까 단맛이 싫은게 아닐까요? 전 술 많이먹진 않지만 단맛 싫어요 그리고 단맛은 혀를 지치게 하고 질리게 하니까요 미식가들도 단맛 싫어합니다

저도 주 5일 이상 술먹는데 제가먹을땐 술맛이 아주 좋은데 제가 술을 안먹먹는날 남이 먹는 술냄새는 아주 고약하던데요 ㅜㅜ 저만그런가요 ㅠ

평생 술마시면서 그냥 달기만 해서 다른 사람들이 술이 쓰다고 하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었는데 ㅋㅋ 이 영상이 유용해지겠네요.

짠맛을 느끼는건 저 뿐인가요?? 위스키 좋아하는데 가끔 짠맛이 너무 강해서 1잔 이상 못 마실때가 있어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p.s.s.947

4 ай бұрын

피트향 아닐까요? 피트 쎈 위스키는 종종 짜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초보?자 들이 와인 마실때 꽤 많이 하는 착각이 와인 자체는 달지 않은데 향긋한 과실향들 때문에 달다고 착각 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저도 그랬고

예전 유럽 중식당에서 사장님이 달달한 매실향 나는 백주를 주셨는데 3년째 찾아도 못찾겠네요😢

파인애플 향하니 플랜테이션 파인애플 럼 생각나네요 ㅋㅋㅋ

짐빔, 에반스 윌리엄스나 커티샥 같은거에는 당연히 설탕이 한 주먹은 들어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다니 놀랍네요

탄산수에 과실향만 넣은 거 먹으면 달게 느껴지는 거랑 비슷한 듯

이정도 수준의 영상을 무료로 보는게 영광

❤

술 처음시작할때 위스키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달게 느껴졌다면 저는 그냥 위스키가 맞는 체질인걸까요? ㅋㅋ

@dbcleanq

4 ай бұрын

우리 몸에 쓴맛 수용체는 25종이 있는데, 그 중에 38번 수용체가 적게 발현된 사람은 술에 쓴맛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술의 단맛을 느끼기 쉽겠죠

술익는집 주인장님은 주류협회나 국세청 이런데서 모셔야 하지 않나요? 누군가 우리나라 술이 나아갈 방향을 속시원하게 제시해주실 분이계시다면 그게 주인장님 같으심!

아하,, 그래서 위스키가 달달하게 느껴지는거였군요..

힘든일 없이 걍 순탄하게 자라서 그래.. 힘든딜 겪고 나니깐 그냥 달달한 음료수 같다

이내용은 어디가서 아는척못하겠네요…너무어려움 ㅋㅋ

아 내 간이 맛이가서 술이 달게 느껴진게 아니었구나!! 술 더 마셔도 되겠다ㅎㅎ

에탄올이 단맛을 내는 건 몰랐습니다. 오히려 쓴맛을 내는 줄 알았는데... 한국 희석식 소주가 쓴맛이 나니까 이게 에탄올 맛이구나 생각했죠. 3:48 느린마을 소주~? 막걸리랑 이강주 밖에 못 마셔봤는데 느린마을 소주는 처음 보네요~

소주 처음 마실때부터 달았는데 이거 이미 완성형 알콜중독자였고

😁😁ㅎㅎ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인생의 쓴 맛을 너무 많이 봤기에... 소주 따윈 이제 더 이상 쓰지 않지.

그럼 저처럼 술을 잘 안마시고 가끔씩 마시는 사람들은 위스키를 마셔도 맛을 잘 못느낄까요?

맞음 위스키가 달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