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 하고 나온다는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예 지어낸 게 아니라 팩트를 기반으로 비유해주시니까 진짜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BUbiology

3 жыл бұрын

팩트를 기반으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 알아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ㅠ_ㅜ :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길을 찾은 기분이에요!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부분 이해가 잘 되었어요. 한가지 질문이, 세포에 둥둥 떠다니는 리보솜과 거친면 소포체에 붙어있는 리보솜이 있는데, mRNA가 복사한 정보를 둥둥 떠다니는 리보솜이 먼저 받아서 읽은 후에 거친면 소포체에 붙어있는 리보솜으로 전달이 되어서 단백질을 소포체 안에 넣는게 맞나요? 아니면.. 둥둥 떠다니는 리보솜을 건너 뛰어서 mRNA 정보가 바로 거친면 소포체에 붙은 리보솜에 전달 되기도 하나요~? 긴 질문...죄송합니다 ㅠㅠ

@BUbiology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사실 긴 질문이 더 반가워요ㅎㅎㅎ 어떤 부분을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 피드백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서요ㅎㅎㅎ 사실 리보솜의 기본 위치는 소포체에 붙어있지 않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 ) 일단 리보솜은 세포질에 있는 상태에서 mRNA를 쭉 읽어나가며 단백질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 직후에 운명이 둘로 나뉘어요 : ) 일부 단백질들은 만들어지기 시작할 때 '이건 소포체로 가야합니다.' 라는 신호를 만들고 바로 이어서 계속 단백질을 만들기 시작해요~ 단백질 첫 부분에 배송주소가 써있는 느낌이죠 : ) 그러면 그 신호를 읽는 또다른 단백질이 돌아다니다가 '어? 저 리보솜을 소포체로 데려가야겠군!' 이라고 하면서 단백질을 합성하기 시작한 리보솜을 소포체로 데려가요 (정확히는 소포체 막의 단백질 통로로) 그러면 이제 만들어진 단백질은 소포체 막에 걸리거나 소포체 내부로 들어가게 되지요 : )

@amychoung4274

3 жыл бұрын

BU생물 아~~ 너무 이해가 잘 됬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_^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BUbiology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감사합니다 외우기 어려웠는데 잘 봤어요!

@BUbiology

4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외우는 것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쉽지는 않네요ㅎㅎㅎ

이제는 영상 업로드 안하시나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배운걸 쉽게 이야기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광합성도 해주실수 잇나여??

@BUbiology

4 жыл бұрын

세포호흡도 올려 두었으니 이제 광합성도 어서 해봐야겠네요!!ㅎㅎㅎ

@user-bl9yt3zm1q

4 жыл бұрын

@@BUbiology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여!! 예정부터 구독한 학생입니다. 혹시 아미노산의 작용기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BUbiology

4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 ) 아미노산 이야기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는데ㅎㅎㅎ 당장은 아니어도 빠른 시일 내에 해보도록 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