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에 잠 못 이루는 잔인한 여름 밤🔥: Taylor Swift - Cruel Summer (2019) [가사해석/번역]
Музыка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뭐야 저런 사랑이 어딨어 라며 연애감정 1g도 없이 사는 제가 노래 하나 들으면서 벅차오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테일러 가사 번역 어려운 거 아는데 이거 안 올리면 제가 곧 죽을 것 같았어요.
원어민도 어려워하는 테이 가사 해석하기...
레딧을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네요🥹
약 3년도 더 전에 같은 앨범의 타이틀 Lover를 업로드했었는데, 그 영상 댓글로 Cruel Summer를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주셨어요.
저도 그 앨범 중에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그럼 왜 이 노래 올리지 않았나요? 관련해서 할 말이 많아요 제가
이 노래 싱글컷 할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싱글컷되면 진짜진짜 꼭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누가 알았겠어요? 코로나 창궐로 3년이 지나고 나서 올해가 되어서야 싱글컷이 될 줄....
그래도 지금 업로드하는 것이 다행인 게, 그때 당시였다면 번역에 여기저기 틀린 데가 미친듯이 많았을 거예요.
지금도 여기저기 틀린 데가 많겠지만 🥹
저도 아무리 외국 생활 좀 했다 해도 대부분의 인생을 한국에서 나고 자란지라 원어민만큼 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때 당시보단 훨씬 더 나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애초에 제 채널은 영상+영어 감각 잊지 않으려고 만든 채널이고..)
그리고 그때 당시보다 쓸 수 있는 영상 소스가 더 많아서 행복하네요🥹
그동안 야근하면서 이 노래 올려야지 올려야지 진짜 꼭 올려야지 했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제서라도 올려서 정말 행복해요.. 3년 만에 드디어...!
#가사해석 #팝송추천 #팝송
Instagram: @zick_ii
Пікірлер: 268
이 영상을 포함해 여러가지 영상들이 올라왔지만 하나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없어 직접 번역을 남겨봅니다. 가사 전반에 퍼져있는 은유와 상황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가사를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래 해석을 읽으시면 모든 가사가 완벽하게 이어질겁니다. 1. 대표적인 은유로서 가사의 Summer는 (500 days of summer에서 처럼)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이런 사랑은 보통 비극으로 끝남-을 의미 2. 가사의 상황은 잠자리 상대 이상의 더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짝사랑에 빠져버린 것 3. 가사의 어조는 그에게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내 독백의 어조 4. Devil, kill, knife, blood 등의 은유를 통해 이 사랑의 절절함과 상대의 잔인함을 강조해서 표현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밤의 고요속에서 뜨거워져 (*그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잠못들고 있는 상황) You know that I caught it 나 열병을 앓는 것 같아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비싸고 화려한 장난감처럼 나쁜 남자야 너는 You know that I bought it 내가 그걸 산 대가를 치르고 있지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창밖을 보면서 난 서서히 죽어가 (*속이 타들어간다는 의미지만 그 사랑이 나에게는 죽을만큼 강렬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killing 이라는 표현을 쓴것)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니가 아래 있을까 매일 기다리거든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너를 더 원하게만 만들지 (*니체의 중 유명한 구절을 변형해서 인용)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새로워 네 몸의 형태가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푸르러 널 향한 내 마음이 And it's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괜찮아 라고 사람들에게 말해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이 천국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거든 (*그와의 관계는 천국 같았지만 둘의 육체적인 관계는 사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관계였고 그러니 둘 사이에는 어떤 사랑의 규칙도 없고 따라서 그를 원망하거나 그에게서 뭔가를 기대할 수도 없다는 의미) But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With you 너와 함께하는 이 여름이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고개를 숙인 네 위로 자판기 불빛이 환히 비추고 있었어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아직 좋아 죽을 정돈 아니네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죽을 것 같아) You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니가 그랬지 시도해도 우린 안 될 것 같다고 (*시도라는 건 육체적인 관계에서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를 의미)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우리가 무슨 시도를 한다고 그래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더 시도하고 싶어)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괜히 내다보려 하지말자 여름이란 건 원래 베일듯 날카로운 거야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려 하지말자는 뜻 - 어짜피 비극일 걸 아니까)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그래 벨 테면 어디 한 번 뼛속까지 베 보라 그래 (*피흘려도 즉 죽을만큼 힘들어도 너랑 만나겠다, 바로 뒤에 나오는 if I bleed와 매칭되는 부분)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내가 피흘려도 끝까지 모를거야 넌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나는 잔뜩 취한채로 뒷자석에 앉아 있어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바에서 집에 가는 길에 또 애기처럼 울고 있지 (*술을 마시고 감정적이 되어 내가 원하는 걸 주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워 우는 것)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괜찮다고 말 했지만 그게 진심일 리 없잖아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너를 곁에 두려고 내 마음을 비밀로 하는 거 이제 그만 하고 싶어 (*내 깊은 마음을 말해버리면 육체적 관계만을 원하던 그가 떠나버릴걸 아니까)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그렇게 나는 밤이면 정원의 쪽문으로 몰래 들어갔지 (*정원의 쪽문이란 둘이 사랑을 나누던 장소 - 결국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곳으로 돌아가는 나)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그 여름 내내 비극일걸 알면서도 그냥 받아들인거야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그를 만나니까)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듣던가 말던가 소리를 냈지 (*실제로 말을 했다는 의미일 수도, 마음속으로 소리를 질렀자는 의미일 수도 -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떠날까 걱정되는 두려움의 아주 치열한 갈등)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사랑해!” 근데 이건 니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지? (*그도 이 마음을 모를리 없지만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걸 알지)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악마의 미소를 머금은 채 그가 나를 올려다보고 있네 (*사랑해라고 말하는 당시는 내가 그의 몸 위에 올라타있는 상태)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newbieme2272
8 ай бұрын
완벽한 해석이네요
@streetcornelia6308
7 ай бұрын
+ 여기서 후렴에 나오는 “It’s Blue, the feeling~”부분에서의 blue는 곡 발매 당시 테일러의 연인이었던 조 알윈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동시에 마음이 통하지 않는 답답한 상태의 우울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푸른 사랑의 색, 푸르러 이런 해석도 좋지만 우울하다는 감정을 담은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gganimandoo
7 ай бұрын
헤헤 몬가 고전시가 공부하는 문학수업 느낌이에요
@user-gp2ey9vy3y
7 ай бұрын
❤
@7575070
7 ай бұрын
@@streetcornelia6308 I’m 뒤에 blue가 붙으면 나 우울해 -라고해서 우울한 감정을 관습적으로 표현힐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the feeling I’ve got is blue로 비슷하지만 결코 관습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특히 앞의 상황으로 보면 상대의 몸을 보고 있다는 건데, 둘의 관계에서 몸을 본다는건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겠죠. 관계를 가지면서 떠오르는 감정이 단순히 우울함을 아닐거에요. 그러면 blue라는 표현 안에는 영어에서 흔하게 해석되는 “우울함” 외에 어떤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적 맥락이 존재하는지를 살펴봐야겠죠. 바다의 색이자 하늘의 색인 blue는 젊음, 황홀함 같이 찬란한 감정도 있구요, 차갑고 냉정한 기운도 가지고 있죠. 영미권에서는 충성심의 상징이기도 하고, 또 음악씬에서는 아련함을 넘어 비통하고 애절한 고통(흑인음악 장르중 블루스는 청색 의복을 입은 장례의식으로부터 기원한다고 합니다)을 나타내기더 도 하죠. 여기서 blue를 단순히 우울하다라고 해버리면 blue라는 색깔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적 상징성이 우울함으로 한정되어버리고, 전체적인 시적 가사전달이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작사 성향으로 보아 단어 하나하나가 여러가지 해석의 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러 “푸르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모든 해석은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개인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죠!
테이는 어떤 여름을 보냈길래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걸까......
테일러 음색이 막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커버곡들 듣고 원곡 들으니 차원이 다르네…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특유의 음색이 있음
이 노래가 진짜 앨범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팬들이 싱글컷 요청했던 노랜데 드디어 빛을 봐서 넘 좋다 물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테일러도 싱글컷했을 거 같긴하지만 역시 좋은 곡은 다들 알아보는 거야.. 한국에서도 제발 역주행 좀 하자 나도 좀 가보자 테이내한콘서트
0:25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널 더 원하게 만들어) 이건 니체의 명언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를 인용한거라 그대로 작역하는게 뭔가 더 멋있는듯...ㅋㅋ
테일러 인기 많아질수록 다음 투어때 경쟁 더 치열할거같아서 속상한데 또 테일러 진가를 알아주는거같고 가사해석 영상 이런것도 늘어가서 너무 좋다
@user-to1gr4wd6r
10 ай бұрын
더 많아질 인기도없음 😢
@Moonlight-uy1ll
10 ай бұрын
먼소리야😂 테일러 인기 없던적이 없었는데
@user-rq5ev5xr4v
10 ай бұрын
지금 도쿄도 광탈인데 다음엔 •••
@user-yy2rf7lu5t
10 ай бұрын
@@Moonlight-uy1ll 제말은 한국에서는 비교적 적었다는 말이였어요 ㅎㅎ ㅠ 제 주변만 해도 shake it off 이런 유명 노래만 아는 정도였어서 😥
@asfipasfdkl4570
10 ай бұрын
@@user-yy2rf7lu5t 저희반 애들이랑 학교쌤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이름 조차도 모르더라구요ㅠㅠ
테이는 정말 가사를....가사를 너무 아름답게 씀 도대체 이런 구절과 라임을 어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함 작곡도 혼자 다하는데 작사도 혼자 다하고 투어 중에 재녹음앨범에 뮤비도 찍고 너무너무 대단함...🥰
@user-go3gb3qm6s
10 ай бұрын
진심 가사 스토리텔링 최고.. 너무 사랑해요 ㅜ
@user-fv8sy6li3y
6 ай бұрын
가수 테이씨가 작곡한 곡이에요???
@dawnk912
5 ай бұрын
@@user-fv8sy6li3y테일러 별명이 테이이고 테이는 본인 곡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작사작곡 하는거로 유명합니다
@user-yf6ku4fv8y
4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테일러라고 불러주세요 별명은 본인이 안좋아할수도있구 혼돈이 될수있습니다
@user-vo1uq2te3s
10 күн бұрын
@@user-yf6ku4fv8y뭔..미국에선 테일러보고 테이테이라고 해요 그냥 애칭같은거임
정말 이런 팝스타가 언제 또 나올까.... 초딩때 러브 스토리 듣고 뿅가서 지금까지도 테일러에 미쳐있는데 같은 노래를 질리도록 들어도 늘 경이로움... 어쩜 저런 가사랑 멜로디를ㅜㅜ 진짜 꼭 내한 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외국가서 테일러 보는게 더 빠를 것 같음(ㅠㅠ)
이 노래 때문에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음.. 여름이 싫어진 사람이 여름을 기다리게 해 주는 노래 반팔 입은 채 강한 햇빛 느끼면서 대낮에 들으며 길 걷고 싶다
@Maybethejiny
27 күн бұрын
저는 여름 5시 밝아지기 시작하는 새벽에 산책하면서 듣고 싶어요
드디어 이 노래가 다시 빛을 보는군뇨.. 여름마다 듣는 노래ㅠㅠ
테일러 노래는 타이틀도 수록곡도 진짜 너무 너무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앨범 컨셉마다 곡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고, 특유의 스토리텔링 흐름의 가사가 진짜 좋답니다ㅠㅠㅠ
이노래를 이제서야 많은 사람들에 알아주는거 같아…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 19년도 코로나 없을 시절 여름에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면서 코로나 없는 시절을 그리워하는 중입니다ㅠ
역시 띵곡은 세월이 흘러도 묻히질 않는다…..
테일러 노래는 진짜 안 좋았던 노래가 없네 다 좋아 이렇게 다 좋은곡만 내기도 힘든데 대단하다 테일러
테일러 노래는 진짜 안좋은 노래가 없음ㅠㅠ 드디어 이 노래 떡상하다니 행복하네요..♥︎
음악인들은 일상을 섬세하면서 다이나믹하게 사는 것 같음. 어쩜 저렇게 다체롭게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지 신기할 따름. 맨날 지루하게 출퇴근 반복하는 나같은 일반인들은 부럽다
저도 lover 앨범에서 이노래가 최애예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user-sx7ct7mq7g
10 ай бұрын
lover진짜 갓갓갓..😭🥹🥹
@user-fk9cl7fk9r
2 ай бұрын
@@user-sx7ct7mq7g스포티파이 100억 돌파 곧 앨범은 1700만 당 약소
@user-lv3lh4hz4m
2 ай бұрын
응아니야 1989엘범이겠지 ㅉ
헉 직키님이 cruel summer 를 해석해주시다니..! 이 곡은 사람마다 미묘하게 해석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은데, 직키님의 번역체?가 넘 좋네요..!!❤
스위프티는 웁니다ㅠㅠ 직키님 번역으로 테이 노래 꼭 듣고 싶었는데 그것도 cruel summer라니요😭🩵 가사 어렵기로 소문난 노래인데 직키님 진짜 사랑합니다🫶
와 lover 앨범 들으면서도 가사를 모르고 있었는데 가사 알고 들으니까 훨씬 좋은 노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진짜 가사가 진국인 것 같다
테일러 특유의 시적 의미가 담긴 가사를 정말 아름답고 의미있게 잘 번역해주셨네요 여태 본 번역 중에 최고~~🎉🎉🎉
이 노래..... 뭔가 습기 없는 비 오는 날 들으면 딱임... 가을 아침 이슬 낀 창문 보면서,,,, 하 너무 좋다...
진짜 이 노래가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게 되어서 팬으로서 너무 좋다.
테일러 진짜 모든 앨범 다 너무 좋구.. 특히 이 노래가 수록된 lover 앨범은 진짜 1989 앨범이랑 함께 제 최애...❤
테일러 스위프트....최고의 시인이요,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노벨 문학상 후보자입니다.
3일차 스위프티인데, 테일러 노래는 멜로디도 정말 좋은데,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주옥같네요..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쓸 수 있지.. 정말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3년만에 올라온 곡이라니... 귀한 곡이네요..ㄷㄷ 이번 번역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키님 덕분에 정말 좋은 곡 많이 알게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c.s 진짜 뜰 줄 알았어ㅠ 얼마나 좋은 노랜데 사람들이 이노래 진가를 알아주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오
자전거 타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타면 기분 좋음 나이가 있는데도 테일러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하 이 노래 처음 발매 됐을 떄도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 떡상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한참 팝송에 빠졌을 때 직키님 영상 매번 열심히 챙겨보다가 테일러 the man 번역 보고 스위프티가 됐는데 4년 만에 그 앨범 최애곡을 직키님 해석으로 보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번역을 너무 잘해주셔서 노래의 맛이 더 사는거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왜 역주행인지 들어보면 딱 알겠는 곡...❤ 가사는 벅차고 여름밤에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아니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지… 빌보드 1위 가자🔥 이번엔 뮤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가사에 공감할 수 있는 삶이 진정 살아 숨쉬는 시간들임
여름마다 꼭 듣는 필수곡..❤️🩹 꼭 내한 와줬음 하는 가수 중 하나에요 테일러 사랑해요❤
테일러 내한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투어때 우리나라만 없는거 너무 슬퍼 죽을거같아....
알윈아 고맙다,,, 멜로디의 제물이 되어줘서😂
Love앨범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가 드디어 떡상이라니ㅠㅜㅜㅜㅜㅜㅜ 넘 좋ㅇ아요!
러버 앨범은 잔인한 여름 이외에도 수록곡 하나하나가 다 정말 좋아요...!!!! I forgot that you existed 추천합니다!!
테일러는 본인 스스로 스테미너나 복수심이 너무 강해서, 스타로서의 일상의 크레이지함?을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감당해낼 수 있는 거 같음. 물론 힘들었겠지만, 본인 또래 연예인들이 마약과 바람, 음주운전, 체중증가, 아니면 거식증 등등의 불안함을 못 이겨내고 생기는 이상증세가 없는 것만으로도 보통 기세나 정신력이 아닌 듯. 물론 술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진짜 심각한 문제라면 이렇게 다작하고 투어 못한다는 걸 생각래 보면 통제가능한 영역 내에서의 문제이지 않았을까, 단순히 재능을 떠나서 진짜 체력이 탈인간임. 육체적 정신적 체력 다 포함.
@emtsurt5011
11 күн бұрын
세계1위가순데 그런거 신경도 안쓸듯ㅋ
@user-ou2yk7hl6f
2 күн бұрын
@@emtsurt5011신경쓰니까 세계1위지
헐 이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요… 언제나 직키님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
타이밍 끝내주네요 마침 쇼츠에 많이 올라오길래 보려고 했는데 😊
lover 때 전부 cruel summer 싱글컷 내달라고 팬들이 염불을 했는데... 나오겠다는 떡밥도 많았는데 결국 안나옴ㅜㅜ 역주행하니까 이제라도 뮤비 만들어줘 테일러..
하하하 이 노래를 원래부터 좋아한 팬으로서 이렇게 역주행하는개 먼가 당연한 느낌이네용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루얼썸머.. 직키님 해석이 궁금했는데 올려주시다니요 🥹🥹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떡상인가 getawaycar 이라는 노래랑 이 노래랑 이어지니까 한번 들어보시길.. ㅠ
라이브가 너무 탄탄함
타이밍 끝내주네요 마침 쇼츠에 많이 올라오길래 보려고 했는데
(Yeah, yeah, yeah, yeah)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You know that I ca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You know that I bo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We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Yeah, yeah, yeah, yeah)
감히 대한민국은 흉내낼수없는 명곡..역시 미국 팝은 행복감을 준다bbbb...최고😊
와....드디어 직키님 해석이다! 내 테일러 최애곡
테일러 노래는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지만 이 노래 가사표현방식이 왔다갔다해서 너무 재밌는 노래갔음
이 노래는 진짜 꼭 한번은 콘서트 가서 떼창 해보고 싶음...
테일러스위프트는 멜로디를 먼저 만들고 가사를 덧입히는 건 아닐까 곡을 들을때마다 생각해봐요. 뭔가 음율이 주는 분위기(약간 몽환적인 새벽녘 꿈이야기 같은 주제들이 많거든요)라서 번역이 더 어려우셨던게 아니었나 감히 추측해봅니다. 왜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뉴스가 드라마보다 쉽게 들리고 이해될 때가 있잖아요. (자막. 6하원칙이 있는 사건사고 이야기 기타등등) 매번 와서 느끼는 거지만 언어의 뉘앙스를 살리는 것 진짜 맛갈나게 잘하십니다!
@user-fk9cl7fk9r
2 ай бұрын
그게 노래 입히기 편하고 좋기도
볼때마다 조회수 쭉쭉올라가는거 좋네
멜론 일주일 안에 차트인 각이다ㅠㅠㅠ 드디어 크썸이 차트인😭😭😭😭
원래도 러버앨범에서 제일 좋아했는데 콘서트 영상 뜰때마다 더더더더 좋아짐 ㅜㅜ 그러니 제발 내한 plz..
테일러는 내가 초딩때도 슈퍼스타였고 성인이 되도 슈퍼스타 올타임레전드… 이제 내가 테일러를 보기 위해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 가는게 빠를까 테일러가 내한 오는게 빠를까
이게 뮤비가 아니라고요...? 잘만들었다.
@user-gj8ug6iq7w
Ай бұрын
딴 뮤비 영상편집한거고 원본뮤비는 LavenderHaze,lover,22,cardigan등등에요
비트 누가 찍었냐 개지리네
크썸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렸나..ㅜㅜ
노래 너무 좋다 ,,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테일러면 난 믿고 한번 쯤 들어봄 근데 듣고 좋아서 플리에 맨날 넣음 ㅎㅎ
테일러는 진짜 모든 타이틀+수록곡이 좋다.,.. 해석 감사합니다❤
최귿에 들었는데 무한반복했어요😢❤
지짜 😊오랜만이다 이노래ㅜㅜ
나의 최애곡❤❤❤
헐 이거 어케 딱 올려주셧지ㅠ 감사합니다
이 노래 진짜 개좋음 계속 듣게 됨 이 노래를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이 노래 계속 들어줬으면 좋겠다
크썸은 올타임레전드💘
Eras 투어때 가서 직관하고 떼창 열심히 하고온노래 ㅎㅎ 그 전율 너무 짜릿했다
제발... 테일러 내한 기원
이 노래는 진짜 꼭 한번은 콘서트 가서 떼창 해보고 싶음
저 이 노래 무한반복하는거 어케 아셨어요ㅜㅜ 노래 너무 좋음...
너무좋아...
드디어 이걸……………..
편집 너무 좋다 그러고 보면 테일러 뮤비에 가사 쓴 아이템이 많았네
lover 앨범에 u need to calm down이랑 me랑 i forgot that u existed도 진짜 좋아요!! 또 1989 테일러스 버젼도 나오니까 들어주세요 열어분,,,
테일러사랑해😂❤
직키님 영상은 영상도 좋지만 설명란 읽는 재미두 있어요.. 항상 정독. 근데 테일러 가사가 유독 어려운 원어민들한테도 어려운 이유가 뭔가요? 표현이 시적이어서 그런가요?
최고 띵곡~❤
이건 ㄹㅇ 앨범보다 라이브가 ㅈㄴ 좋음
진짜 이 영상이 레전드인 것 같음 나므너무 예뻐요
해석이며 영상편집이며 다 너무 좋네요❤
너무좋아요..😂😂❤❤❤ 바로더운
이번엔 뮤비나오겠지,,,?
아 테일러 콘서트 가고싶다…….
사실 노래보다 편집한 영상이 더 좋아요 사용하신 영상은 테일러 뮤비로 편집하신거죠?
이 노래 나왔을 때 엄청 들었는데!
캬 좋구만
멜론차트 133위 ㄷㄷ 이제 테일러도 한국 차트 들어보자
와 그동안에 본것들 중에 가장 와닿는 해석이에요 감사합니다 ❤
영어자막 글씨 더 컸다면 더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이 누나 땜에 내 여름이 잔인해지기 시작했다...
세상에!!!!!!!!!!
늘 듣던 노래를 해석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해석이 다 다양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ㅠㅠ
흔한 웅장감을 주는 비트. 하도 써서 이제 잘 안쓰는 이 웅장감 비트를 이렇게 잘 살리네
아니.. 널 향한 내 마음이 푸른색은 뭐예요.. 기분이 blue하다는건 수능 영어 정도 공부한 사람들도 웬만하면 아는건데.. 외국 생활을 좀 했고 레딧을 돌아다녔고 다 뭐람...
@user-he2yk6lb8n
6 ай бұрын
이 곡이 수록된 lover 앨범에서 blue는 중의적으로 쓰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부정적인 의미와 상대를 향한 끌림, 사랑을 상징하는 긍정적 의미가 혼재되어있어요 아마 이 뉘앙스를 위해서 전형적인 해석 대신 직역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