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눈빛 하나에도 정말 많은 걸 담을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음 영우도 그렇고 송아도, 세영이도, 이휘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대번에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있게 한다던데 매번 완벽하게 해내는 박은빈이 엄청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내 언어능력 부족이 너무 개탄스러울 따름

@janeandrews646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한마디 안 해도 눈에 감정, 대사가 모두 들어있어요

제 인생 드라맙니다 힘들때 때때로 펼쳐보는 드라마

여주 진짜 맘에 든다 저렇게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드물다 서운함에 매몰되어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말할 수 있는게 더 단단한 사람같음

이런 정적인 작품에서도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대배우 박은빈

박은빈 이때 젤 예쁜 것 같음… 연기도 젤 잘하고ㅠㅠ 브람스 너무 좋다

얼마나 설레면서 기다렸을텐데, 전경이 반주라니.... 내향적인 송아이지만, 할 말은 다 하고, 주눅들지 않아서 좋아요

모든게 다 완벽했던 내 최애 드라마🥰 영원히 인생드라마 1위 자리에서 안내려올것 같아요ㅠㅠ 드라마 방영하는 내내 끝나고 나면 영상에 댓글 다면서 이 드라마 같이 보시는 분들과 피드백 주고 받아던게 다 추억이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댓글 아예 안쓰는 편인데,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주접을 떨면서 댓글 다네요. 아련한 내 최애 드라마 너무 좋았어요😭😭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매 배역마다 다른 영혼이 박은빈배우 몸에 빙의되는듯함 심지어 다른 모습으로 보여서 놀라움

박은빈 배우의 섬세한 연기를 보려면 꼭 브람스 봐주세요 연모,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최근작들 다 최고지만 브람스보고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느꼈어요

@janeandrews64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모로 입덕 후 브람스로 완전 눌러 앉았습니다. 박은빈님 진짜 최고 ㅠ

@moonlight_seoha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 작품들 안에서 은빈 배우 모습 좋았지만 저는 입덕한 작품이 브람스예요ㅠㅠ 아직도 잊지 못한 작품ㅠㅠ

@버니0904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모로 입덕했는데 브람스 보고 정말 그 섬세한 연기에 다시 한 번 놀랐어요. 고백하는 씬에서 눈빛과 그 미세한 떨림이 마치 제가 고백하는거 같아서 너무 떨리더라구요. 몰입도 정말 최고예요. 딕션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믿고보는 배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좋아해요. 이 한마디로 박은빈 연기에 빠짐 진심 잘 한다로 밖에 표현 못하다니

브람스가좋았던 건강하게 연예하는모습을담겨있어서 순수해보이구 두배우 역할넘찰떡이시구 앞으로흥하세요

10:27 한바다 대표님이 여기에도 나오셨구나 ㅋㅋㅋㅋㅋ 영우랑 같이 있는 씬 찍을 때 반가워하셨겠다ㅋㅋㅋㅋㅋ

연기 사이사이 찐 웃음 나오는 게 킬링포인트^^!

내 최애 드라마~ 2년전 브람스에 미친단원으로 블레까지 사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메이킹 기다리고,, 드갤에서도 맨날 놀던 생각나네. 보고싶다 단원들아.ㅠ

@mandychoy3039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moonlight_seoha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 싶어요ㅠㅠ

@버니0904

Жыл бұрын

블레가 있으시다니 넘 부럽네요ㅠㅠ

@veryhappy5340

Жыл бұрын

@@버니0904 블레 볼라고 블레플레이어까지 질렀어요 ㅋㅋ 공구 드갤에서 맨날 미친여자처럼 퀴즈댓글 참여하고 넘 행복했던 몇달이었어요. 저 40대 후반인데도 그랬네요. 그래도 우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를 보고 알게된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은빈씨~~ 브람스때 완전 찐팬 됐어요!!!

저는 아직도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아요!

@moonlight_seoha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아직 최애 드라마예요!!

@mandychoy3039

2 жыл бұрын

@@moonlight_seoha 저도요 !

@actor_zzang9492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jh-ur9dz

Жыл бұрын

역시 브람스는 최고👍

@jiny41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이제 박은빈님 본체가 완전한 슈스가 되었네요^^ 근데 여기서도 한바다 대표님이 송아 이용했는데 우영우에도 그러시네요 ㅎㅎ

채송아는 사랑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운건 연애할 땐 두괄식으로 말해야 한다는 거

그렇게 둘이 나란히 서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면 누가 봐도 '아이고 좋아죽네' 할걸? 모른척 하고 싶어도 막 빛이 난다고~ ㅎ

이 드라마 참 행복하게 봤었던..ㅎㅎ 여기서 입고 나온 옷들도 박은빈 배우님이랑 잘 어울려서 넘 예뻤어요>_

진짜 가끔씩 영상 보면서 드라마 첨부터 다시 보게 되는 인생작🫶🫶

우영우보고 박은빈한테 빠져서 드라마 몇개 정주행중인데 브람스 넘 재밌음,, 정경이랑 교수님들때문에 빡치긴하는데 재밌음

@user-oy3zt7oc7c

2 жыл бұрын

저두~:::!!^*^ㅎㅎㅎ

은빈님 보러왔다가 김민재님에게 입덕하게 됐어요♡♡♡♡♡♡♡♡

영우에서 연모보고 브람스로 넘어왔는데 정말 은빈 배우님 연기는 보는사람도 절절하고 몰입도가 최고인거 같아요.. 특히 눈빛 연기가 진짜 모든걸 다 보여주는거 같네요..💗

@user-iy5ew7lh8v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넘어온 일인입니다

@kyungacho8239

Жыл бұрын

저두요~

@veryhappy5340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도 추가요~ 그래도 저에게는 브람스 채송아가 최고요. 최애 배우 은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user-retahouse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우영우에서 연모, 브람스로 넘어왔어요 셋다 최고

@user-mt6cm3ex2q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추가로 이판사판까지 봤어요~^^

스토브리그때부터 은빈언니나온걸 더챙겨봤지만. 진짜 브람스가역대급이었어요...매회돌려보고돌려보고..

한드 캐릭터중에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 채송아💛

내가 지른 첫 블레가 브람스였지 쭌송 사랑해❤

송아야 나한테 이러지마...우영우 끝나고 볼꺼야.. 아직 아니라고 ㅜ 3:37 썸네일만 잠깐 보고 갈꺼야....

민재가 잘생기긴 했어...

인생드라마. 3번 봤다..

@mandychoy3039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브람스가 벌써 추억이라니….

짝시랑 남자배우님 약간 송중기 느낌난다.😉 목소리도 넘좋고 웃는 모습도 소년미가 살짝 보이는게^^ 기대되네요

@user-rc1qj1df9l

2 жыл бұрын

요새 유세풍에서 주인공으로 맹 활약하시는 김민재 배우입니다^^

@moonshin8985

2 жыл бұрын

요즘 브람스 보면서 김민재 배우님한테 푹 빠져 있네요.웃을때 양쪽보조개 눈빛연기 중저음톤의 목소리 미소년 느낌😊😍🥰💖💖💖

박은빈도 이쁘고 남자배우도 이뻐서..눈이 편안했던 커플..ㅎㅎ 그래도 낭만닥터에서 다시보고싶다..낭만닥터 3는 안하려나...

스브스의 배우 박은빈.. 스브스에서 잘된것만 벌써 몇개야🐰🥺 차기는 스브스에서 했으면...

브람스 사랑해ㅠ 채송아 박준영 사랑해ㅠ

I've fallen in love with Park Eun Bin when watching this drama..She really good..She doesn't need dialogue her eyes speaks..you can know her feeling and its just amazed me..Now i'm one of her great fans!!By the way her chemistry with Min Jae just too good!!😍🥰

우와~~~♥

감사합니다 ~ :) 💛

내 인생드 브람스💞 그리고 인생드 될 예정일 우영우...

알고리즘이...진짜 사람 감정도 읽는건가... 별 감흥없이 본 영상 관련된 건 반영안되는데 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고 너무 재밌어서 우영우 영상 몇개보니까 바로 알고리즘이 이샛기 박은빈님한테 빠졌구만~하고 이거 참아? 하면서 영상 추천해주네....

@binin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열일하네

죠아해요

준영이는 언제나 보고싶고 그립고 ❤

Que linda pareja

영화 '천국의 성모님' 너무 좋아 💎👑

Don't do that. I miss Joonsong so much

sbs 열일💛 브람스 못보내 엉엉

피아니스트 조성진씨 오마주한 드라마 아닌가요? 저 두분 예당 공연에도 오셨어요

확실히 박은빈은 단발이 훨씬 잘어울리는 듯

Me encantaría que este drama, lo pudieran doblarlo en audio latino...

박은빈이 더 슈스같은데... ㅎ

한바다 대표님 여기 계시네요

Tradução tradução tradução

Cómo se llama el dorama gracias

@mandychoy3039

2 жыл бұрын

Do you like brahm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Здравствуйте. Напишите пожалуйста название дорамы. Заранее благодарю

@tasyasafakamila9036

2 жыл бұрын

Do you like brahms

이 드라마보는데 고구마100개가 목에 걸린느낌..ㅋㅋ

@kathy851122

2 жыл бұрын

달달한 고구마를 꾸역꾸역 먹고 있어요

@opallee5769

2 жыл бұрын

@@kathy851122 ㅋㅋ

@moonlight_seoha

2 жыл бұрын

호박 고구마죠 완전 달달💕

기다리라는 말 너무 이기적이다. 흔들림은 사랑이 아니다. 외적인 방해는 사랑의 조건이 될 수 없다. 너무나 진부한 말이지만 사랑은 조건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앞에 두고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듣는 사람에게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해 할수 없다. 저친구는 이기적이다. 아니면 작가의 오버이든가. 사랑은 당장 그냥 좋은 것이고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user-rc1qj1df9l

2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입니다^^

@7Ima0

2 жыл бұрын

님 이거 처음부터 안봤죠?

@user-se1il6yi9t

2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부터 봤으면 이런 댓글 못담

@moonlight_seoha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음부터 보셔야 왜 준영이가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요.

냉정하게 준영이는 너무 매력없었습니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족쇄에 갇힌 느낌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치밀해졌어야 됬다고봅니다. 만일 조승우 였다면 만일 류덕환이었다면?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준영이만 빼고요, 천재 피아니스트 힘든 집안... 모르겠네요, 연출 잘못인지 작가 탓인지 배우... 김성철 배우 때문에 보다가 평이 좋아서 몇시간 보는데 , 보면 볼수록 갇혔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아쉽네요. 좋은 대사들이 참 많은 작품인데. 뽀뽀랑 음향이 그래도 장면 장면 살리긴 했네요

@mingming-kt2rq

6 ай бұрын

아 몇 시간 보셨군요 조승우, 류덕환 같은 배우가 준영이 역할을 맡았다면 글쎄요.. 그들 나름의 연기 스타일이 있겠지만 지금의 브람스만의 감성에 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글쓴이님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속 준영이의 눈빛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듯 합니다 불안함과 섬세함, 예민함과 단호함 그 이면까지의 눈빛을 끝까지 유지하며 가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런 류의 드라마는 '감성'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박준영'이란 캐릭터를 김민재 배우가 잘 살렸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신경질적이고 컴플렉스 만렙인 남주로 갈 수도 있는데, 피아니스트로서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속의 성장캐를 자기만의 분위기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