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비경 옹진군 장봉도/섬 종주 트레킹/상산봉/국사봉/봉화대/ 가막머리/유노골/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속한 섬으로,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주위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 내에 봉우리가 많다 하여 장봉도라 했으며, 고려말 몽골의 군사를 피하기 위해 강화도 주민이 이주해오기 시작하면서 거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섬 곳곳에는 잘 정비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용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여객선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의 시간 당 운행 하고 있고 차와 함께 드나들 수 있어 접근성은 용이한 편이다.
#장봉도 #옹진군장봉도 #트레킹 #섬트레킹 #등산 #산행 #섬산행 #산길동무 #산길동무TV #시 #섬에가면 #섬 #선중관시인 #문학 #여행 #봉화대 #말문고개 #삼목항 #장봉선착장 #신도 #시도 #모도 #상산봉 #가막머리 #혜림원 #유노골 #국사봉 #섬여행 #유튜브
음원 : Epidemic Sound
Clementine Station - Piper Ezz
Nothing Makes Sense Anymore - Daniel Gunnarsson (1)
We Were Dancing In The Dark - Loving Caliber
Words Of A Lullaby - Bang Bang
Ball And Chain - Bird Of Figment
Be Free with Me (Acoustic Version) - Siine
Faster Car (Acoustic Version) - Loving Caliber

Пікірлер: 12

  • @병원매매임대
    @병원매매임대8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장봉도 구경 잘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 @travelgilson
    @travelgilson3 ай бұрын

    장봉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ㅎㅎ 💕 😄

  • @user-lc8wt9sr6m
    @user-lc8wt9sr6m3 ай бұрын

    이번주에 가는데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n4tf6bz7k
    @user-sn4tf6bz7kАй бұрын

    장봉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시청하고 9독 해요. 섬세한 설명에 여러번 시청하게 되네요. 인적이 드물어서 거미줄도 자주 마주치는군요. 더운 여름이라 매미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네요. 장봉도가 은근 걷는데 시간 소요가 많은듯 해요. 신기한 체험이 될듯 해요. 해얀선 따라 걷는 그 장소는 경치와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트랭글에서 14km 생각보다 꾀 거리가 되는군요.

  • @user-vx1ue4rv2o
    @user-vx1ue4rv2o4 ай бұрын

    한번가고 싶은데 혼자는 엄두가 안나네요~~

  • @user-ce8yb8cs7b
    @user-ce8yb8cs7b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넘 잘어울립니다.

  • @sangildongmu

    @sangildongm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악선곡이 늘 힘든 과제입니다.

  • @이창환TV건아들출신
    @이창환TV건아들출신2 жыл бұрын

    장봉도 풍경 아름답습니다~~~마니산 까지 여행잘했습니다~~~^^

  • @sangildongmu

    @sangildongm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화도와 가깝지만 영종도에서만 갈 수 있는 장봉도입니다.

  • @westory4
    @westory4 Жыл бұрын

    들머리라는 지명도 있나요? ㅠㅠ

  • @sangildongmu

    @sangildongmu

    Жыл бұрын

    산을 그렇게 다녀도 아직 들머리란 지명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산을 오르기 위한 초입을 흔히 들머리라고는 합니다. 하산을 끝맺는 곳을 날머리라고 하구요.

  •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11 ай бұрын

    우리 외갓집 동네 .... 옛날에 간첩이 활동했던 마을인데.....지금도 좌팔이들 드글드글....벽화는 대개 좌팔이들이 그림....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