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영의 EL! televi ]
Ойын-сауық
#스완 #환상의프리마돈나 #유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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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1976 ~ 1981) - 아리요시 교우코 aka 환상의 프리마돈나
** 유리가면(1976 ~ ) - 미우치 스즈에
(EL televi는 유료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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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TASTE MAKES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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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elevi
Пікірлер: 14
“사람의 소중함” 엘 티비에서 한번 더 되새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엘리님도 구독자분들도 모두 모두 4월 잘 마무리하시고 넘 멋지고 행복한 5월 되세요~~❤️
아,,저도 유리가면세대입니다. 예전 만화책을 보며 가슴뛰던 그때. 좋아하는 만화책 다음편이 나올때면 서점앞에서 두손모으며 기다리던 그때ㅡ 그땐 서점아주머니와도 친했었는데 말이죠. 추억할수있는 무언가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은영님 이 채널 참좋네요 . 실재 많은걸 보고느끼며 직접 살아낸 사람의 대화를 듣고보는 느낌도 진솔함도 유쾌함과 일반적이지않은 특별한 정보와 대화들도 있는. 이젠 업로드 안하시던데 언젠가 또하시고싶으면 좋겠어요 :)
소소한 얘기 좋아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주세요~~
오늘도 마음에 와 닿는 진심어린 말들속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육십을 넘어 삶의 용기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작은 변화라도 원한다면 도전을 해야합니다 도전해서 실패하더라도 그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아무것도 시도해보지않는것보다 값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삶의 필요한 모든것은 유치원이 아닌 만화책속에서 배운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아나로그감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21세기에 몸은 살면서 마음은20세기에 가있는듯 싶네요 매주 공감과 치유의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 love
맞아요 옛날 만화책은 진짜 세상의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
!!!! 만화방이 유행했었어요- 저 초딩 때- 그때 유리가면 처음에 읽고 너무 몰입감이 짱이라서 엄청 폭 빠져서 봤던 기억이 ㅜㅜ 평범한 유경이라는 아이가 (나중엔 마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대배우가 되기까지의 역경과 천재성 같은 걸 표현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헬렌켈러 연기 정말 압권!) 그리고 저는 원수연 작가님의 풀하우스도 참 좋아했어요 ㅋㅋ 언니 예전에 웹툰 소개했던 컨텐츠도 재밌었는데 요즘 보시는 웹툰 새로 생긴 거 있으면 또 소개해주세요- 저는 요즘 최준이 은지랑 같이 나오는 찐한 친구 라는 유튜브 즐겨보는데 그거 너무 웃겨요 온니- 주말에 함 보셔요- 웃겨서 눈물나요 ㅋㅋ
유리가면 저의 최애 만화책입니다 제발 이제는 완결이 나오길 ..😥
@eunyoungseo9753
3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요
사람은 역시 자기가 진정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는 마치 신난 어린아이의 모습과 같네요☺️ㅎㅎ 엘리님 원래도 좋으셨지만 요즘 피부며 미모며 무슨일이예요 점점 어려지시는듯해요👍🏻 시련을 견디지 못하는 건 싸우기 전에 겁먹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진하게 남습니다🙂
저도 만화를 좋아하기에는 나이가 많은 편이라 내가 나이값을 못하나 걱정했는데, 엘리님도 만화 좋아하신다니 왠지 반갑네요. 저는 참고로 만화는 아니지만 서나래 작가의 웹툰을 보면서 학창시절을 잘 견딜 수 있었던거 같아요. 엘리님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
대학시절 학교앞 만화방이 그립네요 ㅠㅠ 한시간에 300원이었던! 특유의 만화책 냄새가 나는!
의외의 모습 호감이시당 저도 만화책 좋아해요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