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기록될 엄청난 대군／수 양제의 침략, 고구려-수 전쟁【2】
*수 양제의 100만 대군, 양제의 고구려 침공
#100만대군 #여수전쟁 #수양제
참고문헌
고구려 - 수 전쟁, 이정빈.
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 임기환.
隋 文帝 시기 突厥政策, 임정운.
603년 北漢山城 전투 고찰, 황보경.
영양왕 9年 高句麗의 遼西 攻擊, 이성제.
영양왕대 고구려의 정국동향과 대수관계, 김진한.
수 양제의 군제개혁과 고구려원정, 김선민.
수양제의 서역경영, 강기.
수서_제기 고조
삼국사기_석두성
삼국사기_영양왕
구당서_북적열전 발해말갈
BGM (Artlist License)
1.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2.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3. savage - anbr
4. fire-dance by rhythm-scott Artlist
5. big boom beat - rhythm scott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퍄퍄킴 이메일 : pyapyakim@sandboxnetwork.net
퍄퍄킴 인스타그램 : / pyapyakim_history
퍄퍄킴 멤버십 : / @퍄퍄킴
Пікірлер: 327
고구려-수 전쟁【1】 kzread.info/dash/bejne/aq56tNxqh7W8org.html 고구려-수 전쟁【2】 kzread.info/dash/bejne/gKlnsaqziKfbYKQ.html 고구려-수 전쟁【3】 kzread.info/dash/bejne/qqucrcaeobnIiZc.html 고구려-수 전쟁【4完】 kzread.info/dash/bejne/oWidqa9wo6mcgZM.html
@user-ve9fr5qn1j
11 ай бұрын
ㄱㅅㅎㄴㄷ
@dynamo3590
9 ай бұрын
🫡🫡🫡🫡
@kek-pz3lk
8 ай бұрын
9
8:09 참 해맑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고구려가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으면 백제 신라는 그냥 나가리였을거고 우린 지금 중국인이 되었을건데.. 고구려가 수당부터 각종 북방유목민족으로부터 민족의 씨를 지키는 방파제 역활을 잘해줌..
@jiwonjang5713
Жыл бұрын
수나라에게 고구려가 무너졌더라도 백제 신라가 나가리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당시 수나라는 막 정권을 연 시기에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는 고구려를 상대로 본보기가 필요했고, 중원 땅에서 저 먼 한반도까지 장악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습니다. 고구려 멸망 이후 한반도 토착국가와의 전투를 연상하신다면 아마 나당전쟁을 떠올리셔서 그럴 텐데, 나당전쟁 자체는 당나라의 이민족 복속 정책이 일단 싹을 밟은 후 그 지방의 대리자를 세운다 겸 고구려의 전례를 빌어 마찬가지로 멀지만 가까운 근방에 강력한 이민족 세력을 용납하고자 하지 않았던 게 더 큽니다. 게다가 당시 당나라 주력군도 한반도 이북에 있어 전쟁수행능력이 남았으니까요.
@ridkdkdhbc
Жыл бұрын
뭔 민족의 씨냐 말이랑 문화가 비슷한 같은 족속이라는 인식은 있었어도 지금처럼 현대적인 개념의 민족이란 개념은 없었음
@ridkdkdhbc
Жыл бұрын
고구려도 중국이랑 북방유목민족한테 많이 뚜까 처맞았다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수 금방 망해서 총독부 생기자마자 없어졌을것같은데
@user-xz7qj8re3q
Жыл бұрын
@@ridkdkdhbc 뚜까 맞았어도 버텼으니 우리가 있는가 아닐까? 누가 안맞았다 함..? 민족의 개념이 지금과 엄청나게 달랐어도 결국 고구려가 수나라 당나라 개떼 인해전술에 못 버텼으면 우리 지금 중국인인거 기정사실인데 뭐가 그렇게 꼬였냐
8:09 2d로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선을 다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림체 넘 귀여운듯
@jeonjukongnamulgukbop
Жыл бұрын
개귀여움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7세기 초에 백만이 넘는 병력으로 원정을 간다는 거 자체가 미친 나라긴함 병력이 많다는 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관리가 엄청 빡셀텐데 지금도 백만이 넘는 인원이 움직이면 감당하기 힘든데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철도도 없이 감당가능한 영역이 아닌듯..
@Werner4voss
Жыл бұрын
@@user-gf4xp6ug7m그래서 멸망 ㅋ
@hyeongjinoh584
Жыл бұрын
100만의 훈련된 전쟁병기인 인간을 수족처럼 움직이는 것, 그게 바로 권력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극적인 광경이겠죠. 이게 가능한 고대국가는 중국이 유일했을 듯.
@kaps92a95
Жыл бұрын
현대에도 100만군대로 이동하는건 나라 거덜나는데 진짜 대단하긴함 ㅋㅋㅋ
@user-ir6pn3of3i
Жыл бұрын
@@hyeongjinoh584 로마도 있었죠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우아아아아앗! 퍄퍄님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재밌고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국지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유튜버 고양이들이 입고 있는 관복, 복식 대충 안그리고 고증 ㄹㅇ로 잘하는 듯
구독과좋아요눌렀습니다^^
수양제가 배타고 돌아다닌 지역이 폐허가 되는거 너무 잘 묘사한듯.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수문제:너 뭐하는거냐? 수양제:왕위계승중입니다 아버지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banana-milk ???=수문제
@user-tf9ef5hz6r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폐허로 바뀌는건가요?
@user-zl4dz6ts5j
Жыл бұрын
@@user-tf9ef5hz6r 지방관료들이 수양제를 위해 무리하게 백성들을 수탈해서.
@user-zb7cs6xy9y
Жыл бұрын
@@user-tf9ef5hz6r 수양제가 행차를 너무 자주했던 것과 더불어 아예 이동식 궁전을 지어댄데다가 온갖 산해진미 들을 주변 고을에서 바치라고하며 백성들 고혈을 많이 빨아먹었음.
수양제를 재평가해야합니다. 수양제는 고구려 원정은 실패했을지언정 그보다 더 큰 나라를 멸망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로 수나라요 ㅋㅋ
@Republique._.de._.Freconia
Жыл бұрын
독일국민공화국으로 오세요 구독은 시민권!🇩🇪🇩🇪🇩🇪🇩🇪🇩🇪🇩🇪😀😄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히틀러를 암살한 아돌프 열사 처럼요?
@maus4033
2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수나라판 히틀러를 죽인 아돌프인가?
@user-sz1ic7pj5s
2 ай бұрын
중국의 최전성기 국가를 멸망시킨 최전성 군주ㄷㄷ
수나라가 백만대군을 동원할 여력은 충분했음. 문제때 내정을 잘 다져놔서 세금을 거둔 창고들이 다 차서 한해 세금을 면제한 적도 있었죠. 근데 그 많은 경제력을 한방에 말아먹은 양제 그는....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그게되나싶은데 진짜로 망해버려서 진짜 모르겠음
@qkdhrwifh1436
Жыл бұрын
뭘 여력이 충분함 ㅋㅋ 근대이전 백만대군은 예수가 살아와도 동원못함
@kjh534
Жыл бұрын
@@qkdhrwifh1436 당시 수나라 인구가 4600만명인가? 로 알고 있거든요 이 기록이 틀린게 아니라면 113만? 충분히 동원할 수 있습니다
@user-ir6pn3of3i
Жыл бұрын
@@qkdhrwifh1436 ㅋㅋ 수나라가 그대로 백년이상 더갔으면 니말이 맞는데 진짜 나라 망해버려서 100만대군이 더 신빙성있는고
빨리 3편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ㅠㅠ 와 고구려 역사를 조선역사만큼이나 좋아하는데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와서 역활을 해주니까 집중이 더잘되요 ㅠㅠ 현기증나요 빨리 3편을 ㅠㅠ!!!
이 시리즈가 끝나면 고구려 당나라 전쟁도 다뤄주세요!
1차세계대전 전까지 유일하게 100만을 동원한 전쟁... 압도적인 힘으로 vs 꺾이지 않는 마음과의 대결!!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수양제는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압도적인 힘을 구사해보려다 그만...
@unitedaccountsofme9297
Жыл бұрын
Fact: 나폴레옹 전쟁당시 반불동맹군도 100만 이상이었고 보불전쟁 당시 독일의 병력도 120만여명이었다.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100만 쉽던데
@elite0506
Жыл бұрын
고수전쟁 이전 비수대전 때도 100만이었음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엉냔 아 페르시아도 500만이었다는데 아무도 안믿으니 뭐
마지막 자축하며 잔치하는거 졸귀네요ㅋㅋ
고구려가 당 고종때만 버텼으면 꽤 롱런했을텐데 아숩네요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이미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
@User-qwerasdf123
Жыл бұрын
내분+오랫동안 전쟁으로 국가기반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그럴려면 연개소문의 쿠데타가 없었거나, 연개소문 자식들이 콩가루 집단마냥 내전 벌였으면 안됐음. 세형제가 내전 벌이니까 연정토 비롯해서 여러 영주와 성주가 당나라에 항복해서 평양성까지 고속도로가 뚫렸고 결국...
@Strawberrybur9er
Жыл бұрын
애초에 700년이면 ㅈㄴ 롱런임
@winnie_love_honey00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매번 전쟁할때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20~30만을 리필해 오는데 지칠만하죠
그래...을지프리덤가디언 장군을 만나기전까진 말이지...
진짜 고구려 수나라 전쟁은 역대급 전쟁이었다
그러니까 침착맨이 수양제라는거죠?
@user-zj4kh6cd4p
Жыл бұрын
ㅔ~
@user-pi2hs6os4v
Жыл бұрын
@gozasimyoung
Жыл бұрын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다~
@user-cd4do5wr6x
Жыл бұрын
아뇨? 수양제가 침착맨인겁니다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정작 닮기는 장동민을 닮ㅇ...-
참고로 저 운하는 당태종이 야무지게 써먹습니다
정난의변도 나중에 기회되면 부탁드려용
빨리 3편좀 ㅋㅋ
영상 막판의 운명도 모르고 자축하는 수양제 일행이 인상적이네요.
@Republique._.de._.Freconia
Жыл бұрын
독일국민공화국으로 오세요 구독은 시민권!😪👎👍
수 양제의 꼬라박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수 문제 당시 인구와 경제력만큼 회복된 시기가 100여년 뒤인 당나라 현종 시기였음 ㅋㅋㅋ.
@user-sz1ic7pj5s
2 ай бұрын
그것조차 얼마 안되서 안사의 난으로 반토막ㅋㅋ
와 전투병만 113만;;;
@user-ve9fr5qn1j
11 ай бұрын
와!!1!!!잘랄웃딘
고양이들 졸귀 ㅎㅎ
와... 수양제 수나라킹받네..
곡식을 500리 수송해 가면 백성들이 굶주린다고 손자가 그랬는데 원정군 행렬만 1000리가 넘을 정도면 , 아무리 수나라가 대국이라 해도 원정 한번에 나라 뿌리가 뽑힐락말락 했겠는데요 ㄷㄷ;;;
@kaps92a95
Жыл бұрын
현대에도 그정도 군사로 전쟁치르면 1년만 전쟁 치뤄도 나라경제 파탄나는데 천년 전쯤이면 ㅋㅋㅋ
@user-id1xd6xs1t
4 ай бұрын
명대에 가야 가능함
심지어 처음에 설치한 부교는 길이가 강 넓이보다 짧았죠 ㅋㅋㅌㅌ
수양제를 보면 김갑수 아저씨가 생각나요. 고구려에 대한 집념과 광기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환빠물이라 그리 묘사된거지 실제로도 그랬을지는...
@winnie_love_honey00
Жыл бұрын
수트콤 유명했죠 그 당시
양제: 대체 왜 죽지 않은거야!? 고구려: 요동성이란다 애송아!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이세민: 요동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rner4voss
Жыл бұрын
@@bugs_bunny__“바로 화공”
수나라도 준비를 나름 열심히 했네요
썸넬ㅋㅋㅋㅋ신발 미친거 아님?ㅋㅋㅋㅋ 안볼 수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교과서든 티뷔든 너무 많이 반복 노출되는 부분이라서 지겹거든ㅋㅋㅋ 안궁금하거든ㅋㅋㅋㅋ 근데 이 썸넬은 반칙이지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안볼 수 가 있냐고ㅋㅋㅋㅋ
그러니깐 장거리 원정은 와드와 시간투자가 필수적인거 같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저 후 진행 상황이 결국 군사통제권에 대한 통일이 없어서 (정확히 양제의 훈수) 이리저리 해매다가 결국 여름 맞게되죠. (사실 황제 친정의 장점은 사기 진작이지만 단점은 황제 안전 때문에 무리수 두거나 강행 하기 빡세다는 단점이 명확히 나옴) 저 이후 수나라 문제가 견실히 쌓은 경제력 복구되는 건 당나라 현종 이후..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종 대에 이르러...-
@user-jf5vw9rk5t
Жыл бұрын
근데 당태종이 원정 안했으면 진작 복구했을듯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친정하러가서 생포당한 유방은 도덕책
원시~현재까지+현재를 있게만든 모든것에 대해서?
냥이캐릭 너무 귀여움
침략맨 폼 미쳤다
고대사에 저 정도 군대와 전쟁을 했다니 고구려도 대단하다 ㄷㄷ
@user-id1xd6xs1t
4 ай бұрын
고구려 정도의 동원력을 가진 한반도 국가가 1950년에야 나오는걸보면 확실히 먼치킨 국가임
유례없는 사상 초유의 무지성 전격전...
중국사극 영화들보면 주인공이 멀리 도망갈 때마다 이국적인 사막도시들이 나오곤했는데 그곳이 실크로드쪽의 도시들이었나보네요.
수양제하면 김갑수님의 그 혼신의 찬 연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ㅎㄷㄷ
ㅋㅋㅋ 양제 순행하러 가는곳마다 집 폐허로 변하는 디테일 ㅋㅋㅋ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43트
정말 킹받네요 ㅋㅋㅋㅋ
3편나올때까지 숨참는다...
@user-dt7ww7bb2m
Жыл бұрын
..라고 써있는데요?
@user-de2vb1yx1f
Жыл бұрын
자택에서 숨쉰채로 발견..
...그러나 수나라와 양광의 기쁨이 오래가는 일은 없었다. 요하강 도하에 모든 힘을 쏟아낸 수나라군은 이어지는 요동성 공방전과 평양성 전투, 살수대첩에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ㅋㅋㅋㅋ
수양제의 100만 대군은 고구려의 요동성에 막힙니다
@user-id1xd6xs1t
4 ай бұрын
음성지원
2:48 전ㅡ통
부대룡 수양제는 못참지 ㅋㅋ
" 학교 한국사 시간에 틀어주어야 할 유튜버 1위 "
ㅎㅎㅎㅎ
"백만대군은 너무 과장했네 아무리 중국이라도 전근대에 100만이 넘는 군대의 동원을 어떻게 하고 보급은 또 어떻게 하냐 그러면 나라 망하지 ㅋㅋㅋㅋ" 백만대군이 과장인가 : 아님 동원이 가능한가 : 못해야 정상임 보급이 되었나 : 안 됨 나라가 망했나 : 망함 자고로 중국의 통일국가들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배웠습니다.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기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저 탁군이 설마 유비의 고향인 그 탁군인가?
양제가 생각보다 똑똑했구나
3:53 수양제의 나라 망치는 보트 여행
수나라들고 고구려에진게 신기하다
@user-zb7cs6xy9y
Жыл бұрын
저때 수양제가 부하 장수들에게 결정권을 안주는 실책을 하긴 했음. 그래서 고구려는 성이 무너질려고 하면 항복을 하며 수나라가 그걸 수양제에게 보고하고 처리하러 간사이 다시 방어태세를 갖추고 그랬다함. 이후 수양제도 실책임을 인정하고 재차 침공할때는 결정권을 줬는데 규모는 113만보다 적은 35만 정도였지만 오히려 이때 고구려가 더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user-id1xd6xs1t
4 ай бұрын
@@user-zb7cs6xy9y 애초에 고구려의 동원한 병력도 겁나 대단한거임 이정도를 동원할 수 있는 나라는 625가서야 나오니까
썸네일에 심영이 거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
백제는 저때도 통수를 ㄷㄷㄷ
@user-xg4wg7nl8l
Жыл бұрын
백제가 신라를 친 이유를 설명 안하고 단순히 뒤통수친거로 표현됬네요 .진짜 이유는 한강 유역을 두고 신라의 백제 뒤통수치기가 선 이유였는데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보급
수양제: 침착맨 고구려 왕: 심영
@user-lk9if6ym2w
Жыл бұрын
엏헣헣헣....
결론은 수양제가 침착맨님
드라마 연개소문 37화에서 좌우 각 12군의 편제와 진격로가 자세하게 나오는데 여기서 진격로 중 하나인 임둔도를 강원도 강릉으로 표시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애초에 수나라 군대의 최종목적지가 고구려 수도인 평양성이고, 이 시기에 강릉지역은 확실하게 신라 영토였으니까요. 동해안지역은 6세기 신라가 한강유역으로 북진이전에 이미 신라랑 고구려가 세력다툼을 하면서 문헌상으로 468년 하슬라주, 즉 강릉지역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현재의 정선군 송계리산성으로 추정되는 니하에 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고, 고고학적 증거자료로는 아직 북한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확답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양양 후포매리 산성까지 세력권에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강릉으로 진격? 말이 안되죠.
@winnie_love_honey0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드라마 연개소문은 고증이 개판인거로 유명한 드라마라서요..
@user-jh6by5ic1q
Жыл бұрын
@@winnie_love_honey00 근데 의외로 중국측 관련 고증은 또 정확하더라구요 ㅋㅋ 드라마에서 묘사된 중국측 내용 찾아보면 다 실화 ㄷㄷ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user-jh6by5ic1q -괴벨스가 말하길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라고 말했습죠ㅋㅋㅋ-
위치 비정부터 잘못 되었어요. 과거 고대사는 해양 제해권을 가졌냐 못가졌냐(동북아 무역)가 그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가 되는데(현재도 내륙만 있는 나라는 못사는거 처럼) 예전 지금 보다 해수면이 20m 정도 높았을 떄 해양 대도시는 3군데에 있었습니다. 첫째가 평양(북경)- 고구려의 수도를 일컫는 말, 그 다음이 요동반도의 완도(옜날에는 섬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양자강 하류가 되죠. 요동은 현재의 요동이 아니라 태행산맥 즉 태원을 중심으로 서쪽이 요서, 동쪽이 요동입니다. 그러니 위치 비정부터 잘못된 자료지요.
@jaydo8421
Ай бұрын
수나라는 요서에서 요동 즉 현재의 북경쪽으로 침공 하였습니다.
@jaydo8421
Ай бұрын
현재는 많이 삭제된 고려사이긴 하지만 고구려 입장에서 보면 잡것들 이민족의 난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근데 저보다 더한 놈들은 역시 소련군 (규모면에서...)
100만을 동원 했다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비전투인원 포함 이겠죠? 순수 100만명 모두 전투병 일리가?
대한민국 인구 5천만에 50만 대군입니다.. 명나라때에 와서야 인구 1억 찍었는데 수나라때는 5천만이나 됬을까요? 그런데 100만을 고구려 원정에 보냈다는걸 믿으라니.. ^^
@user-ut1gc5cm9y
Жыл бұрын
부정하는 학자가 없는데 일반인이 부정하는걸 누가 믿어줄까요.
@seoulkr7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전시가되어 동원령이 떨어지면 예비군이 300만 전시는 평시완 좀 다르져
@kim-rs8yt
Жыл бұрын
수나라 전투병력만 백만에 보급부대 2백만.. 그병력 이끌고 수양제가 직접왔으면 본토방어는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물론 많은 병력을 동원했겠지만 백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m-rs8yt
Жыл бұрын
더욱이 중국은 우리와 달리 정사기록에 왕들이 관여했습니다..수나라 위용을 뽐내기위해 수양제가 조작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망신을 자초했지만요..
@user-ek8yf2py9l
Жыл бұрын
수나라의 인구는 당시 약 5천만 내외로 추정을 합니다. 이는 충분히 100만대군을 꾸릴 수 있는 인구입니다. 또한 수문제 당시 고구려를 제외한 모든 이민족들을 복속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변방에서 타국의 침략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따라서 모든 국력을 동북방에 집중할 수 있었지요. 더욱이 이제 막 남북조를 통일한 수나라는 마치 임진년의 일본마냥 정예화된 군대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을겁니다. 따라서 100만대군동원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고구려 ,, 외세의 침략속에서 방파제 역활을 해가며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하였지만 중꿔 와 손잡은 나당 동맹에 의해 멸망한 고구려 그저 빛 ㅠㅠㅠ
@user-id1xd6xs1t
4 ай бұрын
그때는 민족이런거 없어서 신라를 비판할수는 없음
오늘따라 고양이들이 웰케 커업냐 ㅋㅋㅋㅋ
수문제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성군이지만, 수양제는 그와 반대되는 패륜아이자 최악의 폭군이죠.
@Republique._.de._.Freconia
Жыл бұрын
독일국민공화국으로 오세요 구독은 시민권!😐😞🐆💥🇩🇪
이 집 잘끊네
썰네임이 ㅎㅎ 이말년 작가님의 공주님도 수양제(?)를 보고 아빠네?라고 했죠.
꺾기지 않는 자금ㅋㅋ
수양제하면 종간이 생각난다
크세르 크세스도 레오니다스 명군으로 인해 작전이 막히자 에피알테스로 인해 지름길로 겨우 승리할수 있었다는데 근대 실제로 테르모 필레 전투에 페르시아가 100만대군을 동원했는지 의문이고 300명으로 그 골목길을 막았는지 진짜로 불가능한 일인데? 그거 대부분 과장되거나 실제로 적은수로 전쟁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는데 진짜일까?
@user-gf4xp6ug7m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 완전시민인 중무장보병만 300명, 그 외에도 시민권이 없었던 헤일로타이와 그리스를 배신하고 페르시아 협력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어서 반강제로 붙들어놓은 테베인, 도시 정쟁에서 패배하고 갈곳없었던 테스피아인들까지 합쳐서 2000정도는 있었다죠 레오니다스는 왕이 죽으면 스파르타는 산다는 신탁을 수행하러 죽으러간건데 불쌍한 사람들. 스파르타인들은 300명 모두가 이름이 남아 시인들에게 노래로 불려졌지만 나머지는 그러지 못했으니 더더욱 불쌍하지
@Jaguar-Hamm
Жыл бұрын
100만도 구라고 300도 구라임 페르시아는 많아봐야 10~20만이고 그리스연합도 7천명정도 됨 ㅋㅋ끝까지 남아서 싸운것도 300+@였음
@user-ut1gc5cm9y
Жыл бұрын
@@Jaguar-Hamm 페르시아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지만 수나라 113만 동원은 학자들중 부정하는 사람이 진짜 거의 없는데요.
@user-lk9if6ym2w
Жыл бұрын
@@user-ut1gc5cm9y ㄹㅇ인듯한게 수나라는 실패 이후에 국가가 휘청해버리니...
@user-ir6pn3of3i
Жыл бұрын
@@user-lk9if6ym2w 수나라는 진짜 보급못하고 나라도 망해버려서 부정하기가 힘듬 ㄹㅇ
썸네일ㅋㅋㅋㅋㅋ
탁군하면 역시 유비밖에 생각이
02:48 백제 ㅈㄴ웃기네 ㅋㅋㅋ
소정이도 아빠라고했다고...
침양제 폼 미쳤다
구글에 침착맨 고구려 침공 치니까 나왔어요
썸네일 멋찌다...
100만대군으로 전쟁에 쳐발리면 그동안 항복했던 나라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쳐발리는 패턴
하지만 이것은 좇됐다는 예고편에 불과...
광개토대왕이 백제를 멸망시키지않은 이유를 생각햐봅시다
이렇게 보니까 21세기 현대로 비유하자면 미국+유럽연합+호주 동남아 등등 국가들과, 고구려가 나홀로 맞짱뜬 셈이네ㄷㄷ 더도 덜도 말고 고구려가 백제의 전라도 곡창지대만 보유하고 있었어도 동북아 패권을 장악했을듯..
100만을 어떻게 전근대 국가가 보급하냐. 나라 망한다! 보급 했냐 => 못했음 나라가 망한다 => 망했음.
침착맨 없는 침착맨 월드컵 1위 ㄷㄷ
그까짓 조공 줘버리고 체면만 우쭈쭈해줄걸 그랬나
썸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중국 도플갱어 ㅋㅋㅋㅋㅋㅋ
이게 천하 삼분찌계유
수양제 왜 이렇게 야비하개 그렸음 ㅋㅋㅋㅋㅋㅋㅋ
@user-jy1ry6co8l
Жыл бұрын
그것은 불의 축제 침착ㅁ...크흠 아닙니다.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user-jy1ry6co8l 근데 작화 보면 장동민을 닮은 듯 합디다. 쿨럭
썸네일 수양제 진짜 침착맨 닮았다 ㅋㅋㅋ
써에이스쇼도 지금 동시에 하는디???
113만명이 아니라,,,113만 5천831명이 공식 기록입니다.
@lifeyolo3702
Жыл бұрын
공식기록 없어 ㅂㅅ국뽕아 ㅋㅋㅋ😂
근데 사실 진짜 고대역사에선 중국이 정말 큰 공헌을 했던 건 사실. 너무 강해서 오만했던 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