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이어폭스가 제일 가벼워서 선호도가 높지만, PC에 여러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도 부담이 되긴 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explore/

@Nanachi-World

8 ай бұрын

브라우저를 많이 설치하면 관리가 귀찮아지긴 하지만 아에 하나만 쓰기에도 불편한 모순이 많죠 전 3개가 딱적당한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ser-fj7tr5cd6t

8 ай бұрын

파이어폭스는 호환성이 너무 떨어져서, 안 되는 게 좀 많아서, 크롬을 쓰네요. 파폭, 사파리 다 써 보려 깔아 봤는데, 무거워도 크롬이 탑.

@user-fj7eg5nf5k

8 ай бұрын

파폭 ㅋㅋ 뿜었네

@user-oe8qg6pt6y

8 ай бұрын

크롬 파폭 엣지 웨일 오페라까지 다 써봤는데 창을 여러개 열고 쓰는 성향인데 파폭이 그나마 제일 나음.부가기능이 많아서 확장성도 높고

@puvo2367

8 ай бұрын

오페라 pale moon노트북용 브라우저는 이 두개가 좋음 전기적게먹어서

독점하고 있을 때 좀 더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하고 발전 흐름에 빠른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현 상황에 안주해서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니 후발 주자들이 따라 잡을 틈이 생겨버린.....

@everglow1767

8 ай бұрын

기술개발에 힘쓰는건 과점시장이죠... 뭔 독점시장이 기술개발에 힘을써 경제학 몰라요...?

IE가 너무 오랫동안 쓰이다보니 IE에 달라붙는 별별 악성코드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IE 보다는 크롬 쓰는 게 쾌적했죠.

탭기능만 좀 빨리 넣어줬더라면.. 예전에 웹게임을 잠깐 했는데 IE에서는 달팽이가 기어가는 속도로 로그인조차 한세월 걸리던게 크롬으로 접속하니 쾌속질주 더군요. 그래서 아 이놈들은 안되겠구나 하고 바꿀 마음을 먹었죠.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뱅킹 해결되기 전까지는 IE도 병행 사용 했지만, 한때 못쓰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던게 ..지나고 나니 뭔가 없어지면 그걸 대신할건 충분히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gsmooc2

8 ай бұрын

지금 상황을 보면 빨리 없어지는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엣지도 사실 구글 크롬의 엔진인 크로뮴을 가져다 만든 것이라 크롬과 껍대기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죠. 이름만 다르지 메뉴 구성 전부 크롬과 동일하죠. 엣지는 시장을 다시 되찾겠다 라는 의지 보다는 OS 설치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는 있어야 한다는 명목인듯 합니다. 물론 다른 많은 브라우저들이 크로뮴 엔진을 많이 채택하여 출시합니다. 브러우저 기술도 없는 회사가 브라우저 제품을 출시한 경우는 대부분 크로뮴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IE 몰락은 웹표준 미준수로 인한 자연스러운 도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현재 크롬이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 역시 조금씩 밀리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초기 크롬이 나왔을때만해도 가벼우면서도 빠른 속도에 열광했었던 건데 현재는 너무 무거워지고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 먹게 되어 되려 엣지로 갈아타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1등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게 브라우저 분야인듯 합니다.

@busan-walker

8 ай бұрын

익스플로러6 부터는 웹표준을 구현해주는 브라우저였습니다. 다만 후발로 나온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오페라 같은 브라우저들이 W3C에서 발표한 웹표준 스펙을 더 잘 따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판을 받았죠.

@cookies8979

8 ай бұрын

엣지도 크로미움기반임 ㅋㅋ

@user-Neapolitan6

8 ай бұрын

애초에 넷 이스케이프 짝퉁으로 시작했는데 뭐... ms는 오히려 브라우저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쫓겨난 게 미스테리임 ㅋㅋ 점유율 98%의 압도적인 점유율이었는데 ui 뒤지게 불편해서 개선 안 하다가 ui 대폭 개선된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점유율 40%대로 미친 개떡락 훗날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들이 우후죽순 출시되면서 점유율 4%로 사실상 소수가 되고 pda로 노선 틀고 급하게 윈도우ce를 버리고 모바일을 내놨지만 결국 사업 엔딩 수순 ㅋㅋ

@user-Neapolitan6

8 ай бұрын

@@cookies8979 대부분 다 크로미움 기반이긴 하죠 근데 엣지는 알아서 확장 최적화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user-Neapolitan6

8 ай бұрын

@@cookies8979 크롬이 진짜 대단한 게 후발주자임에도 지금 나오는 애들조차 다 크로미움 쓸 정도로 영향력이 오진다는 거...

인터넷 익스플로러, 독점이기에 처음 몇년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다. 사용중에 갑자기 한글이 입력되지 않고 영어만 입력되던 버그도 수년동안 고치지 않다가 경쟁 브라우저가 생겨나니 그때서야 업데이트를 해줬건 게 기억난다… 지금처럼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관공서와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단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

@izumiaco5079

8 ай бұрын

그것도 크롬 점유율이 IE 점유율 앞서기 시작하고 한참 후에나 해줌..

@raulgonzalez7556

8 ай бұрын

독점ㅠㅠ

@user-fc09

8 ай бұрын

한글 입력버그 마저도 추억 돋네요 ^^

인터넷 브라우저에 이러한 역사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엣지와 크롬을 많이 사용하는데, IE가 90%까지 점유했던 일도 있었네요. 인터넷 브라우조의 역사를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채널 2개인 줄 모르고 계속 찾아다녔네 ㄷㄷ; 둘 다 구독 했습니다 ~ ㅎㅎㅎ

외부 프로그램과 연동을 할 수 있음에도 폐쇄적으로 작동하는 Active X 만 고집한 것, HTML 5.0 로 다양한 비주얼 구성이 가능했음에도 지원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전용 코드 사용을 유도했고, 플래쉬라는 소프트웨어에 의존한 점 등 좀더 다양한 얘기가 있었으면 좀더 좋았을 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저의 경우 브라우저라는걸 처음 봤던게 윈도우 3.1이었습니다. 당초 인터넷이라는걸 어느 과학 방송에서 처음 보고서 고개를 갸우뚱 했던게, 이게 당시 사용하던 PC통신과 무슨 차이가?하던 시절이었습니다.(이걸 지금 세대는 전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통합된 망으로 자유롭게 통신을 하는게 아니라 망에 전화선으로 직접 접속해서 순수하게 텍스트 기반으로 통신을 하던 시절입니다.(모뎀 처음에는 2400bps가 고속이라더니 나중에는 56kbps까지 올라가기는 함) 공각 기동대를 보면 이 것에 대한 흔적이 나오는데, 인형사가 해킹을 한 루트가 전화 회선을 이용한 해킹을 했다는 말이 나오죠.(지금도 의외로 해킹을 하는 루트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책에 나오고 인터넷 회선이 깔리지 않은 미국 같은 곳에서는 아직도 이걸 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 처음에는 그 넷트스케이프를 통해 브라우징을 하는게 당연했는데 어느 시점에 갑자기 홈페이지가 일절 작동을 하지 않기 시작했죠. 정확하게는 제대로 된 화면 배치가 아니게 되었고 나중에는 정상적 버튼 작동 자체가 안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아예 접속이 불가능해져 사용 자체가 부가능해 지기 시작했습니다.(악명 높은 엑티브엑스와 프래시) 3. 이게 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인게, 샌드박스에서만 작동 되는 구조가 아니라 로컬 컴퓨터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식이었고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게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을 꺼야하는 구조로 작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왜 익스플로우의 코드를 근본적으로 개선 못했냐라는 질문에서 추정 가능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이런 식으로 중앙(마이크로소프트)에서 통제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MS입장에서는 예전 코드를 고치고 싶어도 고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던게 아닌가 싶어요.(예전에 만들어 둔게 작동 안하면 그건 결국 그걸 계속 쓸 이유가 없다는 뜻이죠) 참고로 와인이라는 윈도우 에뮬레이터 코드를 만들던 분들이 제일 고생했던게 윈도우의 버그도 재현해야 한다는게 제일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4. 엣지는 결국 이런 고심 끝에 익스플로우를 버리고 새 엔진으로 갈아타기로 결심한 건데, 문제는 이게 너무 늦었다는 점이죠. 참고로 저도 몇 달 전에 안 것인데. 현재 우리가 쓰는 크롬은 사실 애플이 만든 Webkit엔진에서 갈라 나온 브라우저 입니다. 기원으로만 따진다면 애플이 오픈소스에 기여한 몇 안되는 프로젝트인겁니다.(회사의 매출이나 존속 기간에 비해 너무 작다는 뜻입니다) 나머지 거의 모든 브라우저는 모두 Webkit 엔진에 의존하고 있고 오직 파이어폭스만이 독립적인 엔진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5. 그 외에 표준적인 웹이 사용되고 한국에서도 이 문제를 고민하고 준수하기 시작한게 바로 애플 덕분인데, 아이폰으로 봤을 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역적 취급(=시대에 뒤떨어진 기업) 받았기 때문에 각 업체도 브라우저의 호환성 문제를 신경 쓰기 시작했고 특히, 호환성과 보완에 악영향을 끼치던 엑티브엑스와 프래시가 퇴치 되기 시작하기 시작한게 아이폰의 보급과 일치하는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6. 익스플로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만드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모두 괴로운' 나쁜 표준화의 최대 사례가 아닐까 싶어요. 7. 덤으로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을 너무 오래 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듭니다. 정보란 3차원을 넘어 4차원적인 존재인데도 정보를 표현 하는 방식은 여전히 종이를 사용하던 시절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네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와... 윈도우, IT도 잘 아시는군요...^^. 정말 독점이 만든 나쁜 표준화였죠. 그래서 당시엔 크롬, 파이어 폭스가 고마웠습니다...

IE가 사람들로부터 잊혀진 결정적 이유는 아니겠지만 몇가지 이유로는, 검색 엔진이 구글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는 점, 웹브라우저 표준 지원이 부족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웹브라우저가 거대화 되어 무거워진 것도 이유이긴 하겠지만 이런 부분은 검색 결과가 구글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면 문제가 안됐을 수도 있습니다. IE가 Edge로 바뀌기 전에도, Edge로 바뀐 후에도 구글 검색과 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국내에서야 네이버 포털을 이용해서 검색하는 것이 보편적일 수 있겠지만 전세계를 놓고 보면 구글의 검색을 따라잡을 수 있을 웹브라우저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검색이 핵심이더군요. 그래서 현재 AI검색에 몰두하는 듯 합니다.

웹개발쪽 일하면서 저 쓰레기가 사라져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gsmooc2

8 ай бұрын

공공기관에서 웹개발하는 친구가 익스플로러 지원종료 소식이 나자 벅차서 전화를 하더군요...

@lowest_floor

8 ай бұрын

이제 저 말썽 포지션을 사파리가 먹었지만 IE에 비하면 선녀다.

@ypp0622

8 ай бұрын

군대같은 곳 인트라넷 개발은 아직도 ie에 맞춰서 해야되더라구요 😢

@hjow7

8 ай бұрын

이게 개발자한테 좋은 소식이 아니에요. 결국 크롬엔진 독점이 되면 구글이 MS가 과거에 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도 그럴 가능성이 솔솔솔 피어나고 있죠.

@lowest_floor

8 ай бұрын

@@hjow7 웹 무결성 API(WEI)라든지 크롬 쓰는 사람만 잡아가는 광고 차단 등등 개짓거리 업보스택 두두등장

매우 유익한 채널이군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ㅂㅂ2~

지금은 크롬이 IE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죠. 웹개발은 잘 모르지만 지금 크롬은 램 사용량은 개선 하지 않고 있고 영상을 볼때 화면이 깨지는 등 버그가 있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았죠. 또한 구형 PC들에서 심각하게 느려지는 문제도 여전합니다. 또한 현제 많은 브라우저들이 나와 있지만 사파리나 파이어폭스같은 일부 브라우져를 제외하면 같은 크롬기반의 크롬미움 브라우저라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죠. 또 크롬보다 낮은 버전의 크롬미움을 사용하기에 보안쪽에도 문제라고 보니다.

@gsmooc2

8 ай бұрын

영상 인코딩할 때 파이어폭스, 엣지 다 괜찮은데 크롬을 키면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확실히 무거워지긴 한 듯 합니다.

Ms 전략이 먹힐것 같긴 하더라고요. 빙 ai도입 이후 진짜 쓰기 편햐졌음.

사실 MS가 포기없이 계속 개발하고 지원해줬으면 국내는 아직도 IE썼을거임. 크롬이나 기타 브라우져는 컴에 좀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쓰고… 옛날 XP시절때 개발자들이나 파워유저들은 파폭 쓰고 그랬듯이

깔끔한 정리 요약 감사합니다.

분명 초등 중딩까지만 해도 집 컴퓨터랑 거의다 IE 였는데 언젠가부터 모두 크롬으로 바뀌어서 항상 IE 는 왜 갑자기 다들 안쓰지?? 했었는데 이런 깊은 이유가 있었군요.. 지금은 크롬이 편하지만 그때 IE 만의 느낌도 좋았었는데 아쉽네요..

사실 영상에서 엎치락뒤치락 한 걸로 표현된 window 98 이전에도 한국은 거의 IE 독점적 지위였죠, MS-DOS 쓰면서 당연하단듯 MS 제품군들을 사용했고 파이어폭스니 나왔어도 국내 서버들 대부분이 IE를 위주로 작성해서 사용해보니 좋다던 사람들도 IE 업데이트에 맞춘 홈페이지들에 오류가 자꾸 뜨자 결국 별로라고 말하고 다닌 IE를 쓸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서 근데 일단 독점하고 엉덩이가 무거워지니 혁신을 안하고 지역별로 차별점을 두는 게 아닌 하나로 전세계를 대응하려고 했으니 덩치만 커지고 각국 코드에 대응하려다보니 그 중에서 서로 충돌도 나고 그런 헛점은 보안위기를 초래하고 이것저것 덧대다보니 누더기 되서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기가 불가능해서 더더욱 덧대기만하고

@javaxerjack

8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pnyMq6mSdq-sqZc.html 실제 점유율 변호 그래프입니다.

@user-dc5ys1ph5t

8 ай бұрын

피시방이 막 생겨나기 시작한 2천년대초 (딱 2000년도)에는 웬만하면 다 넷스케이프가 브라우저였어요

@tae-heonkim5067

8 ай бұрын

아니요. 개발자들 외에는 대부분 넷스케이프를 썼습니다. 98이 나와도 여전했고, 정확히는 98 세컨 에디션 출시 이후부터 서서히 점유율이 반등 했습니다.

ie랑 파폭이 경쟁할 때부터 파폭 쓰기 시작했는데 파폭 좋음. 스맛폰 때문에 크롬과 병행해서 쓰지만... 기준을 잘 지키면서 점유율이 낮아서 우선 공격대상이 아니라 보안에서 조금은 안전함. 게다가 부가기능에 대하여도 잘 지원됨.

@javaxerjack

8 ай бұрын

파폭을 쓰는 분을 만나서 기쁘네요. 저도 불여우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다른 기능은 그렇다 치는데, 프로파일 기능 때문에 용도별로 여러 개(한 100개?)의 탭을 띄우기가 좋아서 애용합니다.

@user-gw8fx3bk5n

8 ай бұрын

유튜브 애드블럭을 꺼도 경고창이 계속 뜨는 문제 때문에 빡쳐서 불여우로 갈아탔는데 살짝 버벅이는거 말곤 괜찮네요.

@javaxerjack

8 ай бұрын

@@user-gw8fx3bk5n 그거 요즘에 유튜브 패치가 되었습니다. 꺼달라고 징징 대더라구요.

@JHK-vh2rm

8 ай бұрын

데스크탑은 리눅스 사용하면서부터 15년째 파이어폭스만 쓰고 있네요. 스마트폰은 오페라를 주로 쓰고요.

엣지의 사용용도: 크롬 설치용

@rredcherry1854

8 ай бұрын

빙고

@jungyoonkim5668

8 ай бұрын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ge도 브라우저엔진은 크롬과 동일한 크로미니엄을 사용한답니다. 사실상 엣지도 크롬호환브라우저

근데 엠에스는 꼭 샀어야 하는 기업,, 심지어 아직도 안늦은듯 쭉 성장해왔고 주가 또한 안정적이었으며(닷컴버블 고점 회복은 오래걸렸지만,,) 패러다임 전환의 시발점을 훌륭하게 끊었음. 엣지가 다시 브라우저의 왕좌를 탈환할지는 미지수이나,,

IE가 자랑하던 독점성과 레거시 지원이 결국 자기 발목을 잡아버렸네요. 얼마전 외국계 기업에 가보니 놀랍게도 내부 인트라넷이 윈도우11+엣지 환경에서 IE 5.0 호환모드로 돌아가더라구요. 새로운 전산을 도입하는데 최소 수천억이 든다고 도입이 안되는 상황.. 크로미움은 웹표준에 맞춰 기존 기술들은 빨리 가져다 버리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대적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따라가기 벅찬 것 같습니다.

어릴땐 그냥 익스플로러가 인터넷 그자체인줄 알았지만 스마트폰이 나오고 익스플로러가 브라우저 프로그램(어플) 개념이 박히면서 폰에서 웹서핑은 크롬을 쓰게되고 결국 컴퓨터에서도 폰에서 익숙해진 크롬을 쓰게됬죠...

@gsmooc2

8 ай бұрын

폰이 경계였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익스플로러인데... 하던 사람들이 익숙해지니 망설임없이 갈아타더군요

@04halo

8 ай бұрын

@@gsmooc2 스마트폰 대중화시기 엣지가 나왔으면 어땟을까 싶으면서도 자사 브라우저앱 기본탑제한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밀리는건 당연했나 싶네요...마소가 모바일사업에서 성공했어야 유지됬으려나ㅋㅋ

IE가 점점 무거워지면 PC 교체 시기가 된 것처럼 IE는 점점 무거워졌지요. 그에 반해서 크롬, 파폭, 웨일을 사용할 때의 편의성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지요. 하지만 크롬도 IE의 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점점 무거워지니 PC를 교체해야 할지 아니면 브라우저를 교체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파이어폭스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점점 자주 쓰게 되더군요.

2008년인가요? 크롬 나왓을때 너무 빨라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좋았지만 은행업무등으로 익스와 병행해서 썼네요 ㅋㅋ 독점이라 안 바뀔줄 알았는데 그때 크롬 광고도 많이하고 그랬네요

사양이 낮은 pc는 여전히 IE입니다. 가장 가벼운 브라우저이기도 하고 저사양에서는 역시 IE가 가장 쾌적하네요. 그나저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는 강제 다운로드에 제거도 쉽지 않아서 꺼림칙했는데 그것도 무언가 반영된 걸까요?

@bakabetsu

8 ай бұрын

윈도우 일부 기능이 엣지 베이스로 돌아가기 때문에 무작정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듀얼코어 아래 컴퓨터들은 ie가 가장 빠른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gsmooc2

8 ай бұрын

아마 강제 삭제하면 문제가 생길겁니다. 그냥 두시는게...

IE의 쇠락 원인 중 기술적으로는 Active X 와 업데이트 문제도 있습니다. 먼저 액티브 X의 경우 넷스케이프와 경쟁과정에서 MS 사가 내세운 전략 중 하나가 윈도우즈 OS 연동으로 당시에는 동영상 재생 등 브라우저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듯이 동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 참신한 발상이었으나 이는 업데이트의 어려움이 되어 시간이 지날 수 록 불리한 점이 되었습니다. 액티브액스는 윈도우 OS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보니 잘못 삭제하면 OS도 망가지는 사례도 꽤 있었죠. 그리고 브라우저도 응용프로그램 처럼 메이저 버전을 따로 설치 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었는데, 신규 도전자인 크롬은 한번 설치하면 알아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서 사용자 불편함도 최소화 됩니다. 그리고 결정타는 W3C에 의한 HTML5 등장이 결정타가 된 것 같네요.

@gsmooc2

5 ай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IE에 가장 좋았던 기능은 페이지 저장 기능이지요. mht 파일이라고 그림 파일도 일괄적으로 파일 하나에 포함 시켜 저장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이것 외엔 크롬에도 뒤지고 파이어 폭스보다도 못하지요. IE는 인터넷 파일관리자와 일체화 시켜서 IE를 실행 시킨 상태에서 주소창에 C: 라고 입력하면 바로 파일탐색기로 변신을 하지요. IE 초기엔 네스케이프보다 못했고 자바 스크립트 기능도 안되었지요. 엣지는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안써본지 오래입니다.

@user-dc5kj4ri8m

8 ай бұрын

크롬을 처음 접할때의 놀라움이란.... 프로그램이 가볍고 실행 속도가 빨라서 너무도 놀랐습니다. 즉시 기본 프로그램으로 등록하고 사용했지요.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 이것저것 기능이 추가 되면서 느리게 되고 창을 많이 열면 메모리 부족현상까지 나타나 재부팅을 해야 하는 불편이 생기고 나중에는 웬만 한 것은 파이어 폭스로 갈아 탔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보다가 연관 관련 영상이 옆에 뜨면 새탭 열기를 하는데 크롬은 그 페이지를 열면 자동 실행 되는데 파이어 폭스는 일단 다시 2번 클릭 할 때 까지 재생을 안하니 이것도 편리하 더군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넷스케이프를 쓰다 익스플로러를 쓸 때... 물론 고급기능은 약했지만 당시엔 큰 혁신으로 기억합니다. 참 세상사 알 수 없네요.

근데 확실히 bing ai가 엄청 좋기는 함 나도 브라우저만 5개를 쓰지만 그중에 ai는 bing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음.... 인터넷 기반으로 정보를 알려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chatgpt와 다르게 정보에 제약도 없고, 거짓된 걸 꾸며내지도 않고, 또 추상적인거는 chatgpt와 동급이니.... ai쪽으로 밀고간거는 칭찬 할만함

아직은 다른걱보단 크롬이긴 한데...익스보다는 나아서 갈아탔다는 느낌이 강해서 앞으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영상에서처럼 엣지가 AI하나는 제대로 만드는 듯 합니다. 지저분한 기본 페이지와는 다르게 챗 지피티보다도 AI가 깔끔하게 되어있더군요. 때문에 엣지도 언젠간 잘 치고 올라올둣 하긴 합니다. 파이어 폭스는 괜찮지만 이대로라면 경쟁력이 떨어져서 뭔가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다음 사이트 같은 위치를 유지할 것 겉네요

@tae_won

8 ай бұрын

사파리는....아이폰이 살아있는이상 죽진 않을 것 겉은데..왠지 정이 안갑니다.

@gsmooc2

8 ай бұрын

파이어폭스가 가볍긴 한데... 정말 좋은데 한방이 좀 부족합니다.

@tae_won

8 ай бұрын

@@gsmooc2 그러니까요, 아직 불호라고 생각되어질 건 보이지 않는데 , 반대로 새로운 유입에서는 뭔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니까요.

@user-db4ci2oi8g

8 ай бұрын

지금 기능적으로는 엣지가 최강인데?

@tae_won

8 ай бұрын

@@user-db4ci2oi8g 물론 엣지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 하셨어요 ㅋㅋㅋㅋ 아 이번엔 빙을 시작페이지로 같은짓은 안하겠죠 ㅋㅌㅋㅌㅋ

생태계에서 독점이란 결국 그것을 소비 하는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 온다는 것을 그래서 경쟁이 필요한 것이고 그런 선의의 경쟁 속에 발전이 있고 소비자는 더 낳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gsmooc2

8 ай бұрын

기업간의 경쟁은 소비자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파리는 확실히 아이폰(+맥)덕분에 지금의 점유율이 됐겠지만 크롬의 경우엔 안드로이드가 아니었어도 결국은 IE를 이겼을 거 같네요 저만 해도 2009년에 아이폰 들어오자마자 썼었는데 그 이전부터 이미 크롬 사용중이었고 아이폰 쓰면서도 PC에서는 계속 크롬 썼었거든요 지금은 웨일+보조적으로 엣지 사용중인데 어차피 다 크로미움이고.. 크롬에서 사용하던 확장프로그램이나 이런걸 다 그대로 사용 가능해서 넘어온 거지 그런 게 아니었다면 계속 크롬 사용했을 거 같아요 크롬이 요즘 무겁다는 말이 많아도 PC성능이 그 이상으로 훨씬 좋아져서 사실 웬만큼 저사양 PC가 아닌 한 잘 체감이 안되기도 하고요

요즘 크롬 , 파이어폭스 , 마이크로엣지 뿐만 아니라 점점 각국에서 만드는 일부 브라우저의 성능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뭐 그런 것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도태가 되는 것도 당연한 것 같에요.

선생님 내용이 진짜 좋은데 음악듣고 잠이 옵ㄴ

@gsmooc2

7 ай бұрын

음악이 졸린가요^^.

참 저건 죽어서도 정말 여럿 골치아프게 만듭니다. 저희 회사의 큰 거래처가 납품을 하려면 별도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작성하고 넣어야하는데 익스플로러만 접근이 가능해서 익스플로러와 크롬 두개 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사용 종료된 이후 추가로 프로그램 개발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크롬, 엣지등 별도 프로토콜로 접근 가능한 등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질 않아 접근이 너무 까다로운 상태입니다. 이것 삭제해봐라 저것 권한 풀어봐라 어떻게든 우회하면서 접근을 요구하더니 이번에 윈도우즈 버전업 되면서 이것마저 막혀서 더이상 별여별 꼼수도 안통하더군요. 게임도 아니고 기업 전용 접근 프로그램이라 개발비용이 몇백억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좀 해주면 어디 덧나나 싶기도하고 참 답답합니다...제법 큰 거래처라 놓치면 매출 타격 좀 큰데..

@gsmooc2

8 ай бұрын

큰 거래처라서 오히려 안 바꾸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구 시대 코드만 쓰다가 보안이 뚫린 회사들 중 큰 회사가 은근히 많습니다. 본인들이 아쉬운게 없으니...

개인적으론 웹 표준이나 가벼움 이런 것 보다 액티브 엑스의 반감이 너무나 커서 IE를 멀리하고 인터넷 뱅킹 사용시에만 어쩔수 없이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파폭, 크롬, 엣지 다쓰는데 일단은 보안은 파폭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크롬은 좋은데 너무 무거워요. 메모리도 의외로 잘 흘리구요. 엣지는 둘다 안되는 사이트면 가끔씩 씁니다. 엣지는 솔직히 마소가 오픈소스 가져다가 자기가 개조한 것이라서 치팅이라고 할수가 있죠..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한 브라우저가 선두를 잡겠죠. 예전에 IE가 망한 이유는 정말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최악이 보안문제였죠. HTML4인가 5인가 넘어가면서 아도비 플레쉬 문제가 가장 컷는데.. 이놈의 플레쉬가 브라우저에서 사실상 가상 컴퓨터가 되버리는 상황인지라.. 이걸 악용한 악성 코드가 너무 많아졌죠. 현재는 아도비 플레쉬가 돌아가는 웹사이트 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그는 좋은 인터넷 브라우저였습니다 어렸을때 ie켜고 다음 키즈짱이랑 주니어 네이버 들어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네스케이프 추억의 이름이네요 ㅎㅎ 익스플로러도 추억속으로~

엣지도 결국 구글의 크롬기반 소스이기 때문에 결국 승자는 크롬. IE는 애초에 웹규격도 제대로 안맞고 액티브엑스 등 보안도 취약하고 점유율은 높았지만 개욕먹고 도태 되었죠. 저도 한때 웹사이트를 만들때 파이어폭스,크롬은 문제 없다가 IE만 레이아웃이 틀어지고 안맞고 개욕나옴.

Ie 나 msn 매신저 같은 소프트를 인수합병하고 윈도우에 끼워팔면서 점유율을 높인거 아니었나요??

@gsmooc2

7 ай бұрын

2심에서 판결이 뒤집어졌다고 하네요.

크로미윰을 기반한 모든 브라우저들도 광고차단이 점차 막히며 이게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

초등학생때 항상 ie만 썼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컴터 업뎃하고 나면 기본브라우저 엣지로 자동설정해주니까 바꾸기 귀찮아서 엣지로 계속쓰다보니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렸고 나중에 가보니 그냥 아얘 서비스 종료해버렸던 그 브라우저

아이폰을 사용하면 크롬을 대부분 사용하는건가? 전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서...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내다보니 바뀐줄도 몰랐다는... 엣지 사용중인데..익숙하니깐 그냥 계속 누르는...

이 영상도 크롬을 통해서 보고 있네요. ㅎㅎ 이미 크롬에 익숙해진 상황이라 굳이 엣지를 써야 할 압도적인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이미 익숙해진 것에서 바꿀 유인이 현재로서는 없어 보이네요. 지금 크롬이 과거에 비해 꽤 무거워지긴 했지만, 크롬 초창기만해도 정말 무거웠던 익스플로러에서 바로 바꿔탈 정도로 가볍고 빠른 프로그램이라 당시로서는 갈아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다들 그렇게 빠른 크롬으로 바꿔 타더니 어느 순간 익스플로러 쓰는 사람이 눈에 띠게 적어지게 되었고 이후 스맛폰 버프까지 받으면서 더욱 입지가 좁아진 듯 싶네요. 엣지가 크롬보다 눈에 띠게 좋다는 것을 아직 체감하지 못해 굳이 갈아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1등의 안일함을 경계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거, 그게 중요한다고 보입니다. ㅎㅎ

@user-td2bd6sy2o

8 ай бұрын

크롬 중간에 버그 엄청 있었죠. 개인정보 빼갔었던 것도 크구요. IE의 독점에서 크롬의 독점으로 그 과정 중에 문제가 있어 이제는 크롬과 엣지의 대결 구조죠. 중간에 문제가 없었으면 크롬도 IE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pml3508

8 ай бұрын

크롬도 이제 점유율 높다고 배째라고 유튭 광고들 잘 안막아지는데 브레이브로 갈아탐 크롬기반이라 호환도 잘되고 굳이 크롬을 사용할 필요가

@gsmooc2

8 ай бұрын

저는 안드로이드 폰 문제로 크롬에 의존하긴 하는데 무게를 생각해보면 파이어폭스가 나은 듯 합니다. 엣지는 특별한 강점이 없어 보이고요.

@user-td2bd6sy2o

8 ай бұрын

@@gsmooc2 pc에서는 엣지가 더 가볍죠. 유튜브 8k 아니면 엣지 > 크롬이라 생각되네요

@jshika

8 ай бұрын

엣지가 모든 면에서 크롬 상위라 생각합니다. pc면 무조건 엣지가 빠르고 가볍습니다

어릴때 윈도우XP와 익스플로러 통해서 야후 꾸러기 사이트 플래시 게임 세상 접속했던 어린 시절 추억 쌓아줘서 부정적 기억은 적네요.

익스플로어 패악질에 받은 스트레스는 표현하기 어렵고 ms 가 통째로 없어지길 바랬는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크롬이 가장 편해서 사파리 ms 없앴어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크롬, 파이어폭스가 아무래도 편하지요.

익스플로러 이전 90년대 초반엔 네스케이프라고 있었습니다.그것도 엄청 혁신적이라고 해서 많이 썼었는데...

@JH_Bark

8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와있잖아 좀 보고 댓글씁시다

너무 완벽한 영상이다. 넷스케이프가 빠르고 편리하니, 무겁고 느린 익스플로러는 안 쓰였다. 그러나 98 때부터 호환성을 무기로 들고 나왔고, XP 때는 거의 표준으로 굳어 버렸다. 98 세컨 에디션 출시부터는 넷스케이프에서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아지면서 자연히 손을 놓게 되었다.

Bing 때문에 가끔 엣지를 쓰긴 하지만 실제로 너무 틀린 정보가 많아서 더블 체크가 아니라 트리플 체크를 해야됨...

근데 익스플로러는 XP나오기 전 까지는 넷스케베 쓰던 것 기억인데... 넷스케이프를 일본에서는 넷스케베 라고 불렀는데, IE가 넷스케베보다 더 에러 잘 띄워서(...플래시 돌아가기 시작하면 정말 욕나감...) 넷스케베 썼는데 99년 연말부터 넷스케베가 블루스크린 더 많이 띄우는 바람에 IE로 다들 바뀌었던 기억입니다. 근데 정작 맛폰 나오고 나서는 크롬만 썼던 기억...ㅋㅋㅋ.

크롬을 거의 10년째 쓰고 있지만 구글-크롬 연동은 정말 너무나 편하다.

컴퓨터로 웹서핑 자체가 렉이 많이 걸리던 시절 똥컴에서 그나마 빠른 속도를 내주던 크롬에 감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엣지가 스크린샷찍기도 쉽고 유튜브 창밖에서 음소거되서 편한데 막상 게이방가면 90%가 크롬...lol

아직 IE 잘 쓰고 있는데 이제 그만 써야겠네요. 내용 잘 봤습니다.

물론 인터넥익스도 웹서핑 이외에 기능은 있다 하지만 그게 유저친화적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 정도로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고 일단은 적당한 웹브라우저가 없었으니 당연히 인터넷익스를 쓰고 있었지 그런데 그걸 크롬이 웹서핑 이외의 편리한 기능을 유저친화적으로 잘 잡아냈고 물론 지금은 메모리 잡아먹는 놈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원래 윈도우즈 특유의 단축키만의 인지도를 늘려준게 크롬만한 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해요 5년 전부터 마소가 엣지로 삽질을 하고 있는데 친절한 사용방법, UI디자인은 아직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크롬, 파이어폭스가 아직은 좋은 듯 합니다.

IE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시작한건 정확히는 Windows 95 OSR2 부터로 기억합니다. 그이전에 IE 점유율은 형편없었죠.

요즘은 크로미움 기반의 브라우저들이 완전 꽉 잡고 있죠 심지어 오픈소스다 보니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119만 가즈아 ~~~~~~~~~~~~~~~~~~~~~~~

Ie를 안 쓴지 몇 년인지… 쓴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어릴 때 급식먹던 나도 컴퓨터실 가면 크롬 깔아서 썼음 지금도 크롬 씀. 엣지도 괜찮던데… 크롬이 좀 별로긴 해도 갈아탈 만큼은 아니라ㅋㅋ 네이버 웨일이랑 크롬을 주로 쓰고 모바일에선 사파리만 쓰네여

@gsmooc2

8 ай бұрын

저도 2010년 이후로는 ie는 잘 안 쓰게 되더군요.

IE에서 크롬으로 넘어갈때도 참 힘들었는데 이제 크롬에 정착하고 편해졌는데 윈도우를 쓰면 계속 엣지쓰라고 권유하니깐 빡침..ㅋ

엣지를 쓰고있고 좋은브라우저지만 짜증나는점이 몇가지있음 1.포멧하고 시작하면 엣지만 있으니까 일단 쓰는데 뭔 쓸대없는서사가 많은지 그냥 설정패이지 같은거 걍 기본으로하고 바로 웹페이지나 들어갔으면 2. 자기꺼만 쓰라고 하도 소리처댐 검색창은 구글로 설정해놓으면 맨날 빙으로 바꾸라고하는데 싫다고 좀 3. 설정 자꾸 지들 표준으로 바꾸려고함 내가쓰는거좀 놔두라고 쫌만 방심하면 위에 빙으로 바꾸는거마냥 바꿔버림 그냥 예전 익스처럼 처음에 '간단'한 설정 하나하고 걍 놔두면 좋겠음 시작부터 대빵큰텝 하나 나오는거부터 짜증나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설정을 지 멋대로 돌리는게 불편하긴 하더군요...

엣지 안쓰겠다고 하는데 아득바득 계속해서 쓰라고 팝업창 뜨고 하는거 ㅈ같아서 MS 말고 다른 OS가 대세가 되는 상황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궁금해서 두번째 보게 되네요.....그런데 IE가 없어진 이유는 간단합니다.....신차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동일하고 성능이 좋다면 그랜저IG를 구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랜저GN사시겠습니까? 물론 IG와 GN의 가격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gsmooc2

5 ай бұрын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랜더 IG와 GN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그래서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활개치는데도 IE를 고집하시는 분도 계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크롬보다는 공인인증서만 인증할 수 있도록 하던 체제였는데 IE외에 맨처음으로 공인인증서 설치가 가능했던 버전이 네이버에서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크롬 브라우저의 장점+IE브라우저의 장점)였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미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우리나라엔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정부에서 공인인증서는 공식인증서가 아니다라고 해서 법을 변경한거고요. 그러면서 명칭을 공동인증서로 바꾸면서 다른 민간인증서와 함께 쓰이고 있죠.

@gsmooc2

8 ай бұрын

9% 정도면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ie가 흥했던건 편의성이 아니라 os에 무료 탑재했던 독점 망한건 웹표준 미준수, 플래시 고수, 액티브x 고집 크롬이 느리고 메모리를 많이 점유하는 등 흔들리는 조짐이 있긴 하지만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이라는 생태계가 상당히 견고함

@crono2743

6 ай бұрын

IE 무료 아닙니다. 윈도우 구매 가격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끼워팔기였던 것이죠. 유럽연합과 미국 법무부에 제소당했고.. 어쨌든 끼워팔기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저는 크롬 웨일 그리고 브레이브 씁니다 . 다 장점단점 있는데 브레이브가 유튭 광고 안떠서 좋아여 ㅎ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브레이브가... 제겐 안 좋은 브라우저군요 ㅎㅎ

너무 복잡하고 에러도 많고 계속해서 안하면 안되는 업데이트에 기존 사용자까지 저작권 문제에 보안의 취약성까지 진짜 다른게 없어서 못썼던거지 극악의 독과점 독점의 극치를 보여줬던 부분이 아닐지

어렸을땐 넷스케이프 참 좋아했는데.. 이젠 역사 속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아직도 ie 아니면 구동이 제대로 안되는 cctv가 있는데 ms에서 막아둬서 꼼수로 켜느라고 검색좀 했었지요(엣지의 호환기능 켜도 안됨)

@gsmooc2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죽여놓은 ie를 다시 살리시는 전산관계자분들도 계시더군요.

브라우저의 점유율에 따른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지? 무료배포가 디폴트인데 어떻게 돈버는지 궁금하네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그게 은근히 이야기가 길더군요... 책도 두껍고요.

전 넷스케이프 매니아였는데 ie로 갈아탄 이유가 넷스케이프 본연의 가벼운 기조를 버리고 이것저것 넣는다고 계속해서 무거워지다 너무 무거워져서 짜증날 정도라 갈아타버렸죠 그렇게 영향력이 점점 하락하더니 몰락 그당시 pc성능을 생각하면 기존의 가벼움으로 계속 갔어야 했는데 판단 미스죠

진짜 애기때부터 익스플로러 써왔는데 이젠 쓰다보니 크롬이 가장 편함..

조금만 오래쓴 PC면 IE 키기가 무서움.(요새는 킬일도 없고) 이것저것 팝업 엄청 뜨고 광고 많이 뜨고 은행쪽 업무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최악임.

익스플로러 업데이트 이러면서 다시 엣지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파비콘도 비슷하게 가면 되지 않았을까?즐겨찾기등등도 같이 옮겨가고. 완전 새로운 형식이라.그래? 그럼 다른거 써볼까? 이렇게 가게 되어 크롬으로 넘어가게됨.이미 익숙해진이상 다시 엣지로 가진 않을듯.

공동인증서랑 보안플러그인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ㅠㅠ

엣지가 자주 불ㅊ청객처럼 튀어나와 귀찮습니다. 제거하는 방법이 없나요?

@gsmooc2

8 ай бұрын

탐색기 등 기능에도 영향을 주니 제거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웹개발공부하는데 크롬이 진짜 좋은것같아요

그나마 윈도우 10 이후 엣지가 윈도우 상에서는 크롬보다 가볍고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사용량이 높지만 역시 모바일 기준으론 크롬을 쓰게 되더군요. 굳이 엣지를 폰에 깔아서 쓸 생각이 안듬

IE 쓰던 시절 하도 멈춰대서 윈10으로 바꾸자마자 일찌감치 크롬, 엣지로 바꿨음. 크롬도 무거워져서 지금은 엣지만 쓰는 중.

요즘은 크롬도 무거워지고 ai로만든 피싱 사이트도 넘처나는데 이를 걸러주지 못해서 결국 갈아타게 되었어요. 넷월드는 공룡과 포유류의 관계처럼 덩치가 커지면 멸종하게 되는거 같네요.

ie는웹표준을 준수 안하니 쉽게 만들수 있는 코드를 못쓰고 예전 코드로 어렵게 만들어야 되서 욕많이 먹었죠

2013년도부터 크롬으로 갈아탔는데 IE보다 간단한 사용과 성능이 크롬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해도 크롬쓰던 사람이 진짜 없었는데2016년도 군대 다녀오고 오니 전세계가 크롬으로 바뀌어 있단걸 알았죠ㅋㅋㅋ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간편하고 빠른 크롬에 홀랑 넘어간 기억이 납니다.

브로우저 마다 조금씩 기능이 아쉬운게 있었는데 모든걸 담은 브로우저가 나왔죠 웨일 네이버인거 빼곤 모든게 다있고 편리함

윈도우8때까지만해도 기본브라우저가 ie였고 윈도우10 나오고 엣지로 전환했을때도 레거시로 ie11이 깔려있었는데 단순히 ie를 안쓰고 다른 걸 쓰는거면 몰라도 ie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

@user-td2bd6sy2o

8 ай бұрын

PC를 안 쓰는 세대거나 잘 모르는 세대 아니면 너무 어려서 PC를 접할때부터 이미 크롬 아니면 엣지인 세대겠죠?

@totumas

8 ай бұрын

@@user-td2bd6sy2o 윈도우10이 2015년에 나오긴 했지만 2018년이 되어서야 겨우 윈도우7 점유율을 앞설정도였고 엣지 또한 구 EdgeHTML엔진 기반일때는 온갖 호환성 문제로 오히려 ie11 사용을 권장할정도로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어서 2020년에 완전히 갈아엎고 크로미움 기반으로 새로 만들기 전까지 구 엣지는 크롬, IE, 파폭 아래에 other 카테고리에 들어갈 정도로 점유율이 낮았거든요 크롬이 2016년에 점유율 50%를 돌파하며 1위 브라우저 자리를 굳히지만 ie도 2020년까지는 2~30%대 점유율은 꾸준히 유지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이후 출생자이거나 아예 PC를 전혀 쓰지 않으면 모를까 ie라는 이름조차 모른다는게....

@user-td2bd6sy2o

8 ай бұрын

@@totumas ㅋㅋㅋㅋ 아니죠 2020년생은 지금 해봤자 3살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주 타겟층을 봐야죠. 크롬이 2016년 점유율 50프로를 돌파했었고, 사실상 2017년에만 해도 보안 프로그램이나 금융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크롬을 대다수 사용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2016년에 만6~7살이였던 2010년에 태어난 애들은 모를 수 있죠 2020년 출생자는 좀...

@totumas

8 ай бұрын

@@user-td2bd6sy2o 네 PC를 쓰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죠 그정도로 말이 안된다는 의미로 2020년 출생자라고 한겁니다ㅎㅎ 암튼 크롬이 2016년에 점유율 1위 찍긴 했지만 그럼에도 한동안은 국내에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ie병행 사용은 필수였습니다 금융 관련 아니래도 국내 게임 포털들도 ie를 메인으로 짜여있다보니 크롬으로 접속하려면 호환성 문제가 다소는 있었구요. 지금도 몇몇은 설정에서 ie호환모드를 켜야할정도인데....

@user-td2bd6sy2o

8 ай бұрын

@@totumas 도대체 어떤 게임사가 ie호환모드를 켜야한다는건지 ㅋㅋ 금융 / 보안 / 결제 아니면 ie 필요 없었구요. 애초에 2017년도만 해도 nprotect / Ahnlab 등 주요 보안프로그램사들은 이미 확장프로그램으로 개발 완료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넥슨 / NC / 넷마블 / 스팀 / 라이엇 / 피망 등 주요 게임 포털사이트 단 한 곳도 크롬이라고 문제있는 곳 없었구요

관공서는 아직 쓰는데가 많아요..내부망 프로그램이 아직도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게 많아서...

ie의 툴바 지옥 이 툴바가 백도어가 되어 모든 권한을 취할수 있있던 그때 당시 웹사이트에 접속 하면 툴바 설치하라는 판업이 수십가지가 떳지…

6:35 짤 찰지네요ㅋㅋㅋㅋㅋ

@gsmooc2

8 ай бұрын

만드신 분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냥 사이트 한번 잘못 접속했는데 1초만에 컴퓨터의 모든 파일이 암호화되는 기적의 브라우저... 그이후로 IE는 쳐다보지도않는다

IE가 MS 독자적으로 만든 브라우저인 줄 알았는데 모자이크(Trident) 기반 엔진이었군요.

배경음이 너무 큰거 같아요~ 잘봣습니당

빙 좋던데 꼭 쓰세용

-훌륭한 기본 탑재 브라우저에서 크롬 설치 프로그램이 되기까지-

크롬 오래동안 쓰다가 한창 버그에 속도도 느리고 업뎃하면서 버그는 안 고쳐지고 또 새로운 버그에 지금은 엣지로 갈아 탔음

크롬+애드블럭으로 유튜브보면 차단걸기 시작했음 아직 엣지는 안그런듯...?

옛날에 MS가 익스플로러 끼워팔기해서 과징금 맞았다는 이야기를 테레비 뉴스에서도 본 기억이 있었는데..막말로 그 당시만해도 스마트폰으로 이러고있을 줄 전혀 몰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