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의 윙은 어마어마했네...FE의 존재가 크구나

뭐랄까, 이 영상이 대중들 인식 속의 '비보잉'에 가장 부합한 영상이라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화려한 스킬들과 박진감 넘치는 배틀. 그리고 끝나고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까지. 춤 추는 사람들이 즐거운 게 보는 사람까지 다 전해지는 그런 영상. 게다가 다른 영상들에 비해 카메라 워킹도 적재적소에 잘 들어가고 빠지는 느낌이라 뮤직비디오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윙 진짜 대단하네요 저 쟁쟁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레벨이 다르다

이때 윙 진짜 빨랐죠...ㅠ젊은게 좋다

대중들 인기로는 마이너중의 마이너인 비보잉으로 9500만 조회수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멤버가 아닌데 디시스 합류가 신의 한수였던것 같음.

확실히 지금과 비교하면 텐션이 다르네요. 기술이나 이런 걸 말하는 것은 아니고... 한국이 하락세라고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가 젊음에서 오는 이런 패기 텐션. 안될 거 같은 기술도 그냥 억지로 힘으로 밀어붙이고... 그런 부분... 여전 저당시 대표하던 친구들이 지금도 한국을 대표하고... 새로운 얼굴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대세가 되진 못하고... 뭐, 결국은 세대교체를 위한 인재풀이 축소되었기에 당연한 결과긴 하죠. 이건 비단 비보잉 씬만의 얘기는 아니니까요. 어디든 하는 말들이 비슷함. '사람이 없어.' ㅎㅎㅎㅎ

역시 브레이킹은 개인전보다는 단체전이 제맛인듯

눈을 땔수 없게 만드는 경기죠 하나하나 예술이죠

나 이거 동영상은 보고 결과는 당연히 진조가 이긴줄 알고 넘겼는데 ㅋㅋ 엥 졌었다구..?!;;

루틴은 진조가 잘했는데, 개인 기량에서 밀린 듯 하네요. (윙, FE 말고는 다 진듯)

요즘엔 1대1 배트만 많이봐서 그런지 크루배틀이 역시 더 재밋네요 ㅎ

진짜 개멋있다

비보잉 원래 좋아했었는데 질럿티비땜에 비보잉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진짜 재밌는 배틀은 모닝오브아울 ㅎㅎ

따봉!!🥳

마침 오늘 아침에 진조와 몽키즈 배틀 보면서 출근했어요 ㅎㅎ 역시는 역시 진조는 진조 윙은 윙. 그나저나 요즘 팀배틀이 없어져서 아쉬워요

저때 보러갔었는데 !!!! 굿 배틀 폴 미

오우~!!

홍텐 릴루 2005 red bull bc one 결승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