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갈 판단은..진짜 대단하네요

칼슨같은 선수랑 엔드게임 저렇게 붙으면 엄청난 무력감 느낄 듯...

역시 칼슨..엄청나군

엔드게임이 기물이 적어서 더 쉬워보이지만 그만큼 비는 칸이 많아서 경우의 수가 더 많아 어려운것 같네요

엔드게임 진짜 단순해보이지만 엄청나게 복잡하네요 ㄷㄷ

@dojawiththecat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ㅋ 둬보면 이기고 있어도 엔드게임 때 작은 실수 하면 승패가 바뀜

@chessinside

2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은 그것만의 깊이와 매력이 있죠 :)

챔피언은 챔피언이다!!

칼슨씨 실력 만큼이나 수염도 늘고 있군요

돌아가는거 보고 바로 아! 소리 나왔다 개쩐다

이 영상 학교 창체시간에 교육자료로 봤는데 이렇게 찾아볼줄이야 ㅋㅋㅋ

개쩐다

엔드게임은 정말 복잡하네요...ㅎㅎ

영상을 보다 문득궁금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체스 선수는 연맹을 옮기는게 비교적 쉽다고 하셨는데 선수들이 연맹을 옮기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좀 큰 지분을 차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회를 보다보면 큰 대회들은 기본적으로 레이팅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연맹과는 크게 상관없어보이는데..

@chessinside

2 жыл бұрын

가장 많은 케이스가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으로 이민했다면 미국체스연맹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국가 내 대회는 연맹 소속 선수만 참가할 수 있다거나 참가비를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최상위권 선수들은 연맹 차원에서 자국 전력보강을 위해 영입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피로우자는 이란 체스 연맹과의 마찰로 연맹과 갈라선 후 현재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 연맹을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user-cy9ub2di8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피로우자 사진이 엄청 장동민 포스내네요

루이로페즈에서 초반에 나이트때리는 비숍을 폰으로 공격할때 저렇게 한칸뒤로 움직이면 흑이 폰을 또밀어서 흑의 폰 확장을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킹사이드캐슬링을 많이 하니까 킹사이드에서 폰을 미는거면 킹앞이 약해지는 효과가있지만, 퀸사이드인데 저렇게 폰 확장을 도와주면 백 손해인거 같은데....

@user-wl1fg8zi6c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비숍이 b3로 와서 중앙싸움을 도와주게 되는데, b3의 비숍은 c4의 비솝과 달리 상대 폰한테 맞아서 도망갈 필요가 없죠 안전하게 멀리서 중요한 대각 잡을 수 있습니다

@user-zc1xu2fk8f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백의 비숍이 안전한 위치에서 좋은 대각선을 잡게 됩니다

@user-nj3my3kw9f

2 жыл бұрын

백의 비숍이 자연스레 좋은 위치 잡는거도 있고 루이로페즈는 애초에 백이 퀸사이드 말고 중앙에서 싸우는거 아닌가요

19:53 에 체크당하고 비숍 교환 강제되면 왜 흑이 지는 건가요??

@chessinside

2 жыл бұрын

백의 킹이 d6 칸으로 침투한 이후 a6 폰을 잡아내고 승리합니다!

@user-ri5to8eh1k

2 жыл бұрын

@@user-sy9do4if9 흑 킹이 a7을 갔을 때 백 킹이 c6를 들어가면서 흑 킹이 후퇴할수 밖에 없도록 강제되어 폰들이 잡힙니다ㅎㅎ

@user-rr9cx4xj1b

2 жыл бұрын

@@chessinside 근데 흑 차례라 흑이 먼저 움직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user-ed2mc8kj6j

2 жыл бұрын

@@user-rr9cx4xj1b 흑 b7, 백 d7, 흑 a7, 백 c7, 흑 a8, 백b6으로 결국 폰 잡힙니다.

@user-wk5xn9gn1c

Жыл бұрын

흑이 움직일수 있는 기물이 킹밖에 없는데, 흑 킹 b7 이후에 백 킹이 d 7으로 붙어버리면 흑은 자연스레 물러나야합니다

2만각?!?!

@chessinside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2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

18:20

썸네일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