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로 다른 경험치가 가치관을 갈랐다 (ft. 송길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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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 @3protv
    @3prot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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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zd1tn1il6z

    @user-zd1tn1il6z

    Жыл бұрын

    ,..

  • @beykbeyk6930

    @beykbeyk6930

    Жыл бұрын

    커9 ㅖㅕㅔㅔ ㅔ999999999⁹⁹999999999⁹9 ㅣ

  • @kiwoonghong1146

    @kiwoonghong1146

    8 ай бұрын

  • @kiwoonghong1146

    @kiwoonghong1146

    8 ай бұрын

  • @kiwoonghong1146

    @kiwoonghong1146

    8 ай бұрын

    ❤❤😊❤❤❤❤

  • @bbjj7777
    @bbjj7777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삼프로 세 분과 송부사장님의 케미가 대단합니다…! 특히 후반부 “서로를 잘 몰라서 두렵고, 두려워서 갈등이 생긴다 그러니 친절하자”라는 부분에서 김프로님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서로를 만났을 때 “hello”라고 말한다는 예시를 들어주신 것 너무 적절했습니다 ㅎㅎ 멋진 강의… 저는 또 이렇게 시대와 세대를 배워갑니다

  • @user-bo6kj5rv8u
    @user-bo6kj5rv8u Жыл бұрын

    "열정은 보여주면 고마운거다" 이말이 확 와닿네요. 친구관계, 부모관계, 부부관계, 자식관계도 다 그런거 같아요. 내가 보여준 친절은 내가 원해서 한거지 그걸 되받으려고 하면 서운해지지요. 나의 친절은 그 상대방이 절대 원한건 아니였을테니까요. 본전 생각 날거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내가 베푼 친절에 화답을 해준다면 그냥 고마워하면 되지 안해준다고 섭섭해하지 않아야 내 마음도 편할거 같아요.

  • @julzshin1089

    @julzshin1089

    Жыл бұрын

    이제 끼어드는차 양보해주고 비상등 않켜주엇다고 서운해하지 말아야겠어요

  • @mena3396

    @mena3396

    Жыл бұрын

    @@julzshin1089 이 비유는 사원이 회사에 열정을 보여줬는데 회사가 고마워하는 기색이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들리네요

  • @mz34

    @mz34

    2 ай бұрын

    본전 생각나면 친절이 아니고 투자임

  • @seankang5518
    @seankang5518 Жыл бұрын

    유투브 가입 10년 이래 처음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는 40대 20년차 직장인(80년대생)이며, 50년대 후반부터 70십대 초반에 주로 태어나신 세대분들을 임원, 관리자로 모시고 있고 아래로는 새로운 세대들을 맞고 있습니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는데요. 중간 관리자 또는 선배로서, 새로운 세대에게 그들의 자라온 환경을 십분 이해하고 그들에게 Be kind를 실천한다고 해도.. 우리의 윗세대는 중간세대를 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크게 바뀌지 않았거든요. 다만 회식 등 조직문화에 대한 문화는 많이 바뀌었다해도, 회사의 성과와 생산성에 대한 요구와 압박은 이전 그분들이 몸을 갈아넣으며 야근을 하며 달성했던 그 수준을 요구하십니다. 당연히 회사의 존속을 위해서죠. 그래서 이해하고 참고 일을 하는 거고요. 영상의 마무리와 같이 선배세대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Be kind하며 3년 후 퇴사않기를 바라며 그 분들의 발전까지 도모해 줄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그림이면 좋겠으나… 더 윗세대에서 주는 목표는 바로바로 성과를 내야되고 당장 뭔가를 해결해야되는 그 상황과 그 스트레스를 중간세대로서 몸으로 100% 받아내며, 그걸 아래로 전가하면 꼰대가 되는 상황인건가 아쉽습니다. 당연히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 행동도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지 새로운 세대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문제에 한정되어, “새로운 세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각 계층별로 서로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다각적으로 이 사회문제를 봐야 될거 같습니다. 전제사항은 생산성을 유지나 향상시켜야 겠죠. 다같이 편하고 좋은게 좋을걸로 하자~ 이러면 다같이 망할듯..

  • @mypumas730

    @mypumas730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일 수록 윗세대에서 엄청 이해하려는게 느껴지던데 기업규모가 작아질수록..

  • @mint3935

    @mint3935

    Жыл бұрын

    제조업 대기업 재직중인 30대 초반인데요 젊은 사원들이 원하는건 큰게 아니고 말이라도 이쁘게 해달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 바쁘고 업무가 어렵고 한 것은 둘째 문제이고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시면 다 이해하고 어느정도 노력하려고 하는게 요즘 흔히말하는 MZ '리얼' 특성입니다.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같이 입사한 대졸 공채 동기들 보면 일이 힘들어서 힘든것보다 잘 알려주지 않고 라떼얘기를 하거나, 말투를 좋게 안하는 윗분들의 방식을 싫어해요. 동기들 다들 똘똘해서 뭔가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동기들도 결국 이런 안좋은 소리 들으면 김빠져서 흑화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당장 이런이야기 주변에 말하면 어 맞아..그니까.. 100%공감해요 라떼 이야기? 재밌죠 근데 라떼 이야기를 지금 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그 라떼가 지금 할수있는게 없자나요? 상황도 많이 바꼈고 라떼 이야기 할 노력으로 지금 젊은 사원급들이 어떻게하면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수 있을지를 말해주는 분이 100배 더 좋은 분이라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이랬으니 이정도는 하겠지? 라는 마인드를 제일 싫어합니다 그정도로 노력하지 않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불편한겁니다. 조금이라도 공감해주고, 어려운 부분 힘들었던 부분 있으면 공감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말을 해주는게 포인트같네요 댓글보니 중간 위치에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힘써주세요.. 그렇게 노력하시는것 윗분들은 몰라도 나중에 후배들은 하나같이 다 알고 있을거에요

  • @MM-xm4qs
    @MM-xm4qs Жыл бұрын

    대답 다 나와있네요, 여기. 데이터 꼼꼼하고, 예시 적절하고, 분석 논리적 비약없이 차곡차곡 빌드업 되고, 세프로가 이의제기와 공감 추임새 적당하니 오늘 영상 정말 좋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loop-hook
    @loop-hook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서로를 알지못해 생기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니 친절해라." 서로간의 신뢰 구축이 핵심이구나 생각들었습니다.

  • @user-ml4lg3gf1m
    @user-ml4lg3gf1m Жыл бұрын

    mz세대와 기성세대 사이에있는 근로자입니다. mz세대는 '나'와 그외의 구분이 뚜렷합니다. 제발 기성세대는 '나'를 침해하지마시고 mz세대는 주변인역시 '나'임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 @user-yu1bb9nz8l

    @user-yu1bb9nz8l

    Жыл бұрын

    정답같아요

  • @user-bk3mb8gp4g

    @user-bk3mb8gp4g

    Жыл бұрын

    쌉ㅇㅈ

  • @SrJkim

    @SrJkim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다만 배려와 협동이 불러오는 효율과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강해질수록 개인에게도 발전의 기회나 긍정적 배움이 떨어질 수 있다고는 느껴집니다. 승진도 마찬가지고요.

  • @user-vc6vv8eb7y

    @user-vc6vv8eb7y

    Жыл бұрын

    mz세대에게 자율성,귄리주장을 원하면 줍니다 그러나 책임성으로 평가 합니다

  • @user-cb1yi3cu9w

    @user-cb1yi3cu9w

    Жыл бұрын

    딱 제 심정입니다ㅠㅠ 중간에 끼인 세대라 너무 공감되네요. 위아래서 아주...

  • @ranmanim
    @ranmanim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제일 애매한게 MZ 분류에서 M에 속하는 80년대 생들 민주화 시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학교에서는 60~70년대 생 처럼 교사에게 폭력 구타 당하는게 상식처럼 여겨졌고 연장자에 대한 우대는 당연하다고 배웠지만 어릴 적 부터 정보화 PC 교육을 받아서 디지털 시대에 제일 빨리 합류했고 그에 따른 개인화도 심함 70년대 이전의 너 맘에 안든다 한 대 맞고 시작하자, 그 까짓거 뭐가 고생이야 하는 문화 당해봤으니 심적으로 이해는 가서 위에서 하자 하면 네네 하긴 하는데 90년대 이후의 개인화 트렌드도 남아 있어서 그 이후 세대들이 회식 싫어요, 이유도 없는데 이거 꼭 해야되요?도 공감감 이런 상태면 무순일이 생기는가? 아직 80년대 생들은 의사 결정권이 별로 없고. 대부분 허리 라인이라서 어중간한 권한만 있음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 = 아니 그게 힘들어? 고생이야 vs 아래에서 올라오는 불평 = 여기 꼰대 회사에요? 이 두가지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여서 충격 흡수하는게 사실상 이쪽임. 그 전환기에 있었서 둘다 이해가 가긴 가거든 그런데 해결하고 싶어도 권한이 없네? 아래에서 불평해서 퇴사하는데 해결해줄 능력도 없고 위에서는 바뀔 생격도 별로 안보임 80년대 생들은 60~70년대 생의 상황을 짧게나마 체험해서 이해는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90년대 이후 트렌드에 더 가까움. 뭐같아도 말을 안할 뿐이지 그렇다고 막 퇴사햐느냐 하면 그런 연령대도 아니지. 일단 참는거 까지는 배웠으니깐. 여하튼 뭐든간에 계속 끼여있는 느낌이라 어중간함 만약 이 세대가 없으면 60~70년대 생들은 90년대 이후 생들을 직접 대면해야 하는데 상황 통제가 가능할까? 여전히 80년대 생들에게 요구 하는 마인드가 군대에서 일병이 신병 관리하듯이 쟤들 좀 사람 만들어봐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 @user-kr9er2wn5u

    @user-kr9er2wn5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뭔가 애매한 위치에 그냥 지나가는 길같은 세대

  • @user-lq4ue5nk3i

    @user-lq4ue5nk3i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도 산업화의 끝 양념을 마지막에 받은 세대라서 그것도 혜택이라 느끼고 삽니다. 취업, 자가, 약간의 자산.. 님께서 말씀하신 윗분들은 3~4년정도면 퇴직하시니 걱정은 덜 되는데 자본주의 계급사회인 우리사회의 꼭대기들은 여전한 테니 느낄수 있는 변화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요즘 70~80세는 다 사시잖아요^^ 건강한 주말되세요. ^~~

  • @user-lw7hp6lt7u

    @user-lw7hp6lt7u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70세 인 분들도 자신들이 낀세대라고 하던대요 자신들이 부모봉양했는데 자신들은 못받는다고ㅋ세상이 계속 변화하니 뭐 다 낀세대는 맞는건가

  • @mybeautifulangel5364

    @mybeautifulangel5364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민주화를 말로만 들었습니다. 경험이 없고 어떤 면에서 가장 정치에서 먼 세대가 80-85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서야 정치에 관심은 생길 수 있지만 이전의 운동권 세대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 @silverlysky9439

    @silverlysky9439

    Жыл бұрын

    언제나 40대는 낀 세대임.. 그게 40대의 역할이겠죠

  • @seanpark5766
    @seanpark5766 Жыл бұрын

    윗세대와 아랫세대를 둘 다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80년대생 입장에서 본다면... 윗세대도 불합리에 대해 느끼는 부분은 똑같다 입니다. 다만, 시대가 순응할 수 밖에 없던 시기라 적응하는 형태로 발전한 것이고 아랫세대는 선택지가 많고 정보접근성이 쉬워져 적응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더구나 조직 자체가 불합리를 개선할 여지가 안보이면 스스로 거기서 벗어나는 형태를 취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서로가 살아온 시대가 너무나 다른건 맞습니다.

  • @hshwang1674

    @hshwang1674

    Жыл бұрын

    또 다르게 말하면 그 어느세대도 이해할 수 없는 낀세대 일 수도 있어요....

  • @LovelyVoice0426

    @LovelyVoice0426

    Жыл бұрын

    윗세대는 가솔린차고 아랫세대는 전기차임 ㅋㅋ 완전 다름 80년대생은 하이브리드구요

  • @user-kv3vq7mt6g
    @user-kv3vq7mt6g Жыл бұрын

    저도 70년생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본 영상입니다. ㅎㅎ 서로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 @OliviaKim813
    @OliviaKim813 Жыл бұрын

    송길영 부사장님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 거의 못본 것 같은데 정말 재밌게 즐기면서 하신 것 같아요 ㅋㅋ 송길영 부사장님 최고!늘 데이터로 미래 통찰을 분석하시는 것이 저에겐 너무 매력적입니다

  • @user-rs1zu9yi3c
    @user-rs1zu9yi3c Жыл бұрын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저는 MZ세대가 고참세대보다 좋습니다. 지금 MZ세대 직원들은 제가 쫄따구때 생각만 하고 차마 하지 못했던 짓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 덕분에 좋게 바뀌는 게 많아요. 똥군기 잡던 꼰대들은 미치고 환장하겠죠. MZ세대여 기성세대에 물들지 마세요.

  • @azc090

    @azc090

    Жыл бұрын

    ​@@user-wh9ci2sv5q 단지 나이가 많다고 꼰대라고 하지 않습니다 ㅋㅋ

  • @TzW32G5

    @TzW32G5

    Жыл бұрын

    @@user-wh9ci2sv5q ㅋㅋㅋ 젊은 꼰대라고 아시나

  • @user-jq3ng9lq5f

    @user-jq3ng9lq5f

    Жыл бұрын

    @@user-wh9ci2sv5q 니같은 넘들때메 mz밈이 생기는거임

  • @kei2272

    @kei2272

    Жыл бұрын

    연식으로 따지면 MZ의 첫자락에 있는 40대초반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동의하지만 기성세대도 기성세대나름이고, MZ도 MZ 나름이더군요...쌉꼰대 영감도 그렇지만, MZ의 젊꼰이나 무개념들 역시 노답인건 마찬가지라서...

  • @suga3323

    @suga3323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음 다 꼰대^^

  • @user-xv1bv1xu8l
    @user-xv1bv1xu8l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송길영 부사장님 오늘도 정말 재미나는 얘기 듣고 좋은주말 시작합니다.

  • @ellalee5284
    @ellalee5284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유학하고 취업한 사람이예요. 여기 한국회사에서 일할땐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 않았어요. 계약서에 써있는 잡디도 안지켜지고 아파도 병가도 못쓰고 죄의식 느껴지게 하고 명시된 홈오피도 못하게 하구요. 혼자 많이 목소리냈었는데 뭐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그뒤에 현지 대기업 공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너무 당연해서 아무도 왜? 혹은 하지마 라는 코멘트 자체가 오가질 않아요. 의무를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건 오바지만, 자기 업무 하면서 칼퇴하고 워라벨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 건 매우 바람적이라고 봅니다.

  • @user-pp9tz2zn6e

    @user-pp9tz2zn6e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다시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user-rq2bd2ut4v
    @user-rq2bd2ut4v Жыл бұрын

    역시 갓길영 부사장님~ 항상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 @bosigae
    @bosigae Жыл бұрын

    야만의 시대였죠. 진짜. 학교에서 허벅지 맞고 뺨을 맞아도 꾸벅 인사하고 자리에 들어가던 시대였으니. 그 시대를 살아내신 분들께는 리스펙의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글구, 지금 명확한 정답이라도 있음 맘이라도 편하겠는데 적당한 답이 뭔지 니가 만들어내라는 사회에, 한계가 어디인지 알 수도 없는 무한 경쟁에 던져진 젊은 세대들에게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yonghunsin5911

    @yonghunsin5911

    Жыл бұрын

    마치 우리부모가 안좋을 일을 해서 나를 낳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는 지금 세대는 오히려 본인이 노력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었지만 우리세대는 교육과 빽 돈 아미녀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경험을 지금보다 더 많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db4ew6ni8d

    @user-db4ew6ni8d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야만 그 자체였죠.. 그 야만도 사랑 혹은 걱정이 되어서.. 다 너 잘되라고.. 이런 역겨운 말들이 덧붙여졌다는 거... 그게 더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린 맞았다.. 이건 또 다른 폭력을 조장하는 겁니다. 우린 맞았지만 절대 너희는 맞지 마라... 내가 맞아서 아팠으므로...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맞지 않습니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어떻게든 응원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들을 격려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 @user-io3ig1dl3d

    @user-io3ig1dl3d

    Жыл бұрын

    폭력의 공포...

  • @yonghunsin5911

    @yonghunsin591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전쟁을 겪어 보지 않은 세대가 전쟁을 겪어본 세대를 무조건 내리 까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한다.

  • @dgi20907

    @dgi20907

    Жыл бұрын

    @@user-db4ew6ni8d 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내가 맞아서 아팠으므로 너희는 맞지마라... 맞아서 잘 컸다, 맞아서 잘 배워 이정도다, 이런 말로 무마될 시기는 지났습니다. 폭력없이 잘 돌아가는 다른 나라, 다른 사회들을 보고 배울때입니다.

  • @user-qf8jm5ik6n
    @user-qf8jm5ik6n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주변 관계에서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세분케미도 정말 좋고 송길영님 강의 참 좋습니다

  • @youngjin8300
    @youngjin83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역대급이네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봤으면 좋겠네요.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Жыл бұрын

    Mz세대인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년차 사원들 퇴사율이 높은게 지금 세대들이 엄청난 입시경쟁을 겪은것과 유관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친구들은 대입때부터 더 좋은 학교를 가려고 엄청나게 경쟁해온 세대입니다. 대학에 입학을 해서도 서성한은 연고대이상으로, 연고대는 서울대 이상으로, 서울대는 의대 가려고 반수준비 할 정도로 경쟁은 끝나지 않지요. 1년차들의 퇴사율이 높은건 이러한 치열한 입시경쟁이 회사입사에도 그대로 적용된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이회사 오려고, 이런일 하려고 이렇게 공부했나? 생각하는거죠 자연스럽게. 그래서 첫 회사에 안주하지않고 더 상위 회사(연봉이든 네임밸류든 워라밸이든)로 가려는 경향이 있는거죠. 1년차나 신입사원들이 퇴사하는 이유는 본인이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를 제외했을때 보면 업무가 힘들어서? 조직문화에 적응을 못해서?와 같은 소위 mz세대들의 특성으로 알려진 이유들은 사실 퇴사하기 위한 핑계인 경우가 많고, 실질적인 퇴사 이유는 지금회사보다 더 경쟁력있는 상위 회사로 가려는 이유 뿐입니다. 마치 연고대 붙고 반수해서 서울대가고 하는거랑 같은 이유지요. 그래서 퇴사 유형도 보면 무모한 생퇴사보다는 더 좋은 회사 신입으로 붙어서 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보면 한국사회의 고착화된 문제점인 사교육 열풍, 학벌지상주의와 같은 풍조가 1년차 사원들의 퇴사율을 높인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 @user-vf4ri8pu3o

    @user-vf4ri8pu3o

    Жыл бұрын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올해 30프로 가까이 되는거 보고 놀랐어요. 물론 전체중 재학생 숫자가 줄어서 그럴수 있겠지만 학교 레벨을 높이이나 의치한약수를 위해 재수 삼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Жыл бұрын

    @@yunheekim8862 네 대신 부모세대에는 대학 정원도 적었지만 대학까지 뒷바라지 해줄 수 있을정도로 지원여력이 있는 집안들이 지금에 비해서 월등히 적었고, 또한 그때는 대학을 안가고 상고 공고가서 생산직으로 대기업에 취업할 수있는 기회도 많았죠. 그리고 그렇게 취업을 해도 자기 능력에 따라 화이트칼라로 직무 변경할 수있는 기회도 있었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잘살게 되니 자녀에게 학업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많아진 집들이 늘어나고 그 세대 부모들이 다들 대학 진학을 시키려고 해서 대학진학률은 점점 올라간거구요.

  • @user-or5de9un1k

    @user-or5de9un1k

    Жыл бұрын

    @@user-vf4ri8pu3o 재수삼수하는게 대학에 떨어져서 하는 학생들보다 자기가 투자한 시간 대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니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재수삼수 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회사 입사도 마찬가지구요.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대기업중에서도 좋은 회사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같은 회사 들어가려고 입사 후에도 다들 준비하고, 실제로 저런 회사들 신입들 중에 중고신입 비중 굉장히 높습니다.

  • @user-sc3to5xc3n

    @user-sc3to5xc3n

    Жыл бұрын

    입시경쟁은 예전이 더 심했죠 베이비붐 세대에 지금처럼 유학시스템도 한정적이니.. 지금 mg가 힘든건 입시보다 취업경쟁임 다들 의식주나 교육 문화수준이 전세대보다 상향평준화된거에 비해.. 기성세대가 차지하고 남은 파이안에서 취업 경쟁하는게 고달픈것같네요

  • @user-jd8db5px6v

    @user-jd8db5px6v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말 공감 솔직히 나머지 이유는 핑계고 대부분은 "본인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제까지 쌓아오고 노력했던 유무형의 자기 스펙대비 회사에서 주는 보상이 적은거임 그래서 업그레이드 하려고 퇴사함 잘보면 진짜 최상위권 기업은 퇴사율 상대적으로 적음 돈이든 워라벨이든 만족을 대부분 하니까

  • @brenden_yskim8914
    @brenden_yskim8914 Жыл бұрын

    송대표님 영상은 정말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삼프로^^😊

  • @youngkunchung3607
    @youngkunchung3607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시청했습니다. 50대 후반으로써 많은 내용 경험했었고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신세대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게된 것이 소중한 깨우침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은 결혼으로 중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강의내용을 자녀양육에 적용하여 부모입장이 아닌 자녀들 입장에서 소통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괴리감을 좁혀나가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제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user-tt4os9mn1y

    @user-tt4os9mn1y

    5 ай бұрын

    송길영 부사장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목소리가 윤종신님과 넘 비슷하시네요 !

  • @user-wk1wv6qk6k
    @user-wk1wv6qk6k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좋고 어르신들 추억 애기 귀엽고 재밌게 봤습니다 환경이 삶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효율성이나 편의성이 올라가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 @ROMO-bf3ek
    @ROMO-bf3ek Жыл бұрын

    결국, 오늘 송길영 부사장님의 말씀은 "전 세대가 함께 시대의 변화를 빨리 인정하고 내 삶의 생각,자세,행동을 변화시키자" 네요. 즉, 변화는 상수다.👍🏻 위즈덤 칼리지의 본질 :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지혜의 여정.✨ 올바르게 변화하고 공존하기 위해, 저는 오늘도 위즈덤 칼리지를 듣습니다. (이프로님 목소리로 자체 음성 지원 해주세요. ㅎㅎㅎ)

  • @user-nu4nw9bf1e
    @user-nu4nw9bf1e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송부사장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끌려서 바로 영상 청취 들어가요~~ 미래대학도 기대만땅입니다ㅎㅎ

  • @user-px8pi9lz4g
    @user-px8pi9lz4g Жыл бұрын

    송길영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어디든지용!!!

  • @dongdongdingdong
    @dongdongdingdong Жыл бұрын

    교육에서부터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20대 후반의 젊은 교사로서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사고방식도 제 것과 꽤 차이가 있습니다. 제 친구들에게 학교 생활 이야기를 해주면 "기껏해봐야 10년 정도 차이인데 우리 때랑 분위기가 꽤 다른데?" 하며 놀랍니다. 이런 차이는 자연스럽게 점점 더 많아지겠죠. 결국 이런 영향으로 학생 지도 시 불만이 생겨도 제가 누굴 탓할 게 아니라 스스로 유연하게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정답은 차이를 받아들인 상태에서 함께 찾아나가자는 게 현재 학교의 대체적인 추세구요. 항상, 그리고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나 적어도 과거에 비하면 대체적 경향으로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특히 고경력이신) 학교 선생님들이 적응하느라 고생하시지만, 이 아이들이 또 10년 후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겁니다. 현재의 MZ조차 받아들이기 어려우시다면 자신을 위해 일단 마음을 열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0년 뒤엔 더한 녀석들(?)을 보게 되실테니까요.

  • @user-rax146

    @user-rax146

    Жыл бұрын

    글의 마지막이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제 아이들이 초 1,3입니다. 지금 mz들이 부장급될때 맞이하게 될아이들이죠. 저는 70년대 말생인데 아빠로써 애들 육아에 신경많이 씁니다. 저 땐 아버지랑 얘기도 거의 안해봤는데. 회사에선 직급도 없고 모두 oo님된지 오래고요. 부서장도 지시보다는 부탁으로 일을 꾸려가야됩니다. X세대들이 부장(직급이름은 다르지만 예전으로본다면),임원인데 임원은 몰라도 부장은 안하려고해요. 겁나 피곤해요. 저도 하다가 그만뒀죠. 그렇다고 mz 를 감정적으로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익명게시판을 보면 "내꺼" "내몫" 에 과도하게 집착한다는건 확실합니다. 고과를 주던 입장에선 평가, 분배란게 그렇게 일률적인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제가 신입시절에도 공정한 고과란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고용제도 하에서 누구에게 더 주고 덜 주고 할것도 고작 고과정도죠. 미국처럼 유연하고 현장부서의 부서장이 임금 결정권, 채용권, 해고권을 가진것도 아니고. 저희 애들한텐 네꺼만 챙기거나 너만 맞다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mz들도 부모가 그 반대로 가르친건 아니겠죠.

  • @user-ej8cl9be2s

    @user-ej8cl9be2s

    Жыл бұрын

    권리와 자유에 책임이 따르는건 세대. 계층. 직위 불문 꼭 가르쳐야 합니다. 권리는 누리고 책임은 안지는 그 마인드가 나라망하고 서로 불신하는 사회. 지금 우리나라 갈등. 불신의 원아 아닌가 싶어요.

  • @zzanguya

    @zzanguya

    Жыл бұрын

    막줄 공감이요. 5년만 달라도 꽤 다른게 느껴짐. 가치관이나 그 나이에 유행한 것들 다름. 20대 후반에 만난 40대 후반 팀장이 요즘 90년대생들 싸가지없다고 면전에 대고 말하던거 생각나는데 우리도 케어못해서 저렇게 욕을하면 앞으로 어쩔려고 저러나 생각했죠ㅋㅋㅋ 본인 아들이 사회생활하면 더할텐데.

  • @Euthymol99

    @Euthymol99

    Жыл бұрын

    그때되면 자식 세대쯤 내려가는거라 이해하기 더 쉬울 수도 있어요 ㅋㅋ

  • @dgi20907
    @dgi20907 Жыл бұрын

    두렵고 혼란스러워 갈등이 생긴다고 말씀하신 것도 공감되고요. 저도 그 영화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 송길영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현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은 변화가 아니라 큰 변화의 과도기인 것 같고, 인식이 완전히 바뀌는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행자분들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사회가 진통 없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우리 사장님을 보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는 40대인데, 요즘 젊은 친구들이 우리 세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가정에서는 가족만 보고 자라고, 사회에서는 상사에게서만 일을 배우고, 대부분 책을 통해서만 다른 세상을 접할 수 있었던 우리 세대는 다른 나라 다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요즘 세대는 보고 듣는 것이 정말 많을테지요. 그래서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많이 묻고 듣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혼란스러울때는 친절하리라, 다정하리라,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lcmpark

    @lcmpark

    Жыл бұрын

    멋진 분..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Жыл бұрын

    좋은 요약입니다

  • @user-ql8dj9it2v
    @user-ql8dj9it2v Жыл бұрын

    정말 필수시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50대 여성이고 전문직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것이 사랑의 기본속성인듯요 윗세대의 시각변화 없이 아래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 @pinoch_5
    @pinoch_5 Жыл бұрын

    전 50대 이지만 유툽 '들으면서' 일 합니다^^ 혼자하는 일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토론의 주제가 되는 이 프로그램이 참 좋습니다^^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요???????

  • @serene9818

    @serene9818

    Жыл бұрын

    전화가 끊임없이 오고 업무차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직장이라 전혀 공감이 안되는 근무중 유튭이네요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Жыл бұрын

    모두 하는 일은 다르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를듯해요. 저도 유튜브 들으면서 일 하는 시간 많은데요, 하루 24시간은 30시간 정도로 늘려서 쓰는 느낌이에요. 단순노동 할때 머리는 따로 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요즘엔 유튜브가 지식정도 검색하기에 가장 유용하고 효과적인 채널이기도 한 것 같아요

  • @doltwe4891

    @doltwe4891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툽 들으면서 일해요 어쩔때는 음악만 어쩔ㄸㅐ는 중간 쉬는 타임에 궁금한것을 볼때 그리고 필요할때는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도 쓰이죠 물론 시선이 뺏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툽 안보고 일했을때도 어차피 쉬는 타임일때는 똑같았다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user-dp5fc6xw4u

    @user-dp5fc6xw4u

    8 ай бұрын

    저도 단순노동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유튜브 들으면서 합니다. 시급도 2만원 받는데 요일은 있고 시간이 자유로운 일입니다(일다하면 집에 가면 됨.)

  • @user-vj6kh1xs6n
    @user-vj6kh1xs6n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매우 가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영상이네요.

  • @user-nr9zo7pe3b
    @user-nr9zo7pe3b Жыл бұрын

    송길영부사장님최고에요!! 동영상주변인들과나누고있습니다

  • @user-fo2hd2hy7g
    @user-fo2hd2hy7g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삼프로TV를 애청만 하다가 재미있는 주제로 영상을 보게 되어, 제 경험에 비추어 상사(중장년의 관리자급)분들과 하사(실무를 담당하는 청년들)분들에게 조심스런 의견을 남깁니다. (1/4~4/4) 1/4 상사분들께) 제발 책임을 지세요! 돈, 권한, 명예, 의전 다 누렸으면 책임을 져야할 것 아닙니까!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하고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쏙 빠져나가는 상사들을 보면 역겹습니다. 하사분들께) 제발 주어진 업무만이라도 제대로 해낸 후에 권리를 요구하세요! 지각하고, 업무에 태만하고 하루 종일 입은 삐죽 내밀고는, 아무리 봐도 3시간이면 충분한 업무를 하루 종일 붙들고 있으면 천불이 납니다. 업무시간에 채용사이트 보는 거 다 압니다. 채용사이트는 퇴근 후에 보세요! 모르면 묻고, 중간 보고라도 하면서, 젊은 패기로 해내는 것을 보여주세요. 2/4 상사분들께) 제발 옛날이야기 하지 마세요!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21반까지 있었고, 오전 오후 반 있었고, 조개탄 태우던 난로 위에 철밴또 올려놓고 먹었다" 이런 이야기 전혀 재미있지도 않고 공감되지도 않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8~90세 되시는 분이 상사분들을 붙들어놓고는 "나때는 서당에 가서 훈장님께 회초리 맞으면서 논어를 외었어~"하면 무척 유익할 것 같나요? 일제시대 때,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던 경험을 이야기하면 공감할 수 있나요? 그런 이야기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소주마시며 하는 이야기입니다. 청년들의 아까운 시간을 잡아먹지 마세요. 하사분들께) 상사분들께 예의를 갖추세요! 조직은 위계와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비록 엑셀을 못하고, 화상회의 연결도 타인의 손을 빌려야 하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버티는 겁니다. 필요가 없었다면 어떻게든 잘려나갔을 꺼라는 겁니다. 조직은 결코 필요 없는 인력에게 돈을 주지 않습니다.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서, 업무로 배울 것은 다 배운 후에 깔끔하게 퇴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니 무례하게 굴지 마세요. 3/4 상사분들께) 제발 2~30대 노는 자리에 끼어서 훈하말씀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상사분들 대부분 4~50대 일껍니다. 4~50대들 모여서 소주 마시고 있는데 80대 영감님이 한명 끼어서 두시간 세시간 동안 훈하하면 정말 재미있을까요? 딱 1시간만! 깔끔하게! 젊은 사람들 이야기를 경청하고나서 쿨하게 계산하고 나서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술 더 먹고 싶으면 친구들 불러서 마시면 됩니다. 하사분들께) 혹시라도 직장 다니면서, 책임지는 상사, 배울 것이 많은 상사, 예의에 맞게 말하는 상사, 전화기 쾅쾅 끊지 않는 상사, 윗사람에게 엄청 깨지고 나서도, 애써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 결제 서류는 30분 후에 다시 가져와 주세요"라고 말하는 상사가 있다면 술을 캐리어 가득 준비해서, 끝까지 따라다니세요. 이런 상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사는 상사들 틈에서 죽어납니다. 업무는 몰려들고, 작을 실수 하나에도 과도한 책임이 전가됩니다. 그러니 수명이 짧습니다. 그 상사가 죽기전에 열심히 붙들고 술마시세요. 이런 상사는 절대로 "나때는~"이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안하다는 말을 할 껍니다. 반드시 배울 것이 있습니다. 4/4 상사분들께)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업무시간에 졸지 마세요. 뭐 시간 때울 것 없나 찾아다니지 마세요. 제발 퇴근 시간 다 되어가는데 회의소집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업무시간에 알차게 근무하고 퇴근시간 되면 무엇이든 배우러 가세요. 지금이야 부장에 임원에 본부장이지만 곧 정년입니다. 정년까지 갈 것도 없이 한순간 미끌하면 정말 녹록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껍니다. 유튜브에 정년, 60이후의 삶, 늙은 남자 같은 키워드를 입력해 보세요. 대기업 임원이었다가 물류센터 막일 하는 분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붙들고 시간 보내지 말고, 퇴근하고 나면 정년 이후에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해야합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뭐 계속 그래도 됩니다. 혹여라도 준비없이 은퇴를 맞이하면 등골 시린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 껍니다. 피똥 쌉니다. (유경험자의 말이니 믿어도 됩니다.) 그 악머구리 끓는 지옥을 헤치고 기어나온 이들이 지금의 젊은 세대들입니다. 그러니 젊은 사람들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오히려 따뜻한 회사의 회전 의자에 길들여진 상사들보다 몇 단계는 위의 전투력을 가진 친구들입니다. 하사분들께) 늙은 꼰대보다 젊은 꼰대들이 더 보기 싫습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하듯 쏟아낸 글들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은 어디까지나 제한된 영역에서의 의견입니다. 사실 사무직보다 몇 배나 많은 현장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생활자의 수와 맞먹는 자영업자들도 있구요. 세상 살이 비슷비슷해도 각각 또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조금만이라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사기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스피싱사기, 취업사기, 투자사기, 중고차사기, 고가차 렌트 사기, 전세사기, 코인사기, 영끌사기 까지... 정신 바짝 차리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 놈들 처벌은 관대하고, 사기당한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제발 이런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기 막막하던 시절에 지금의 풍요의 근간을 이루어 내셨던 우리 부모님 세대부터, 고도 성장의 열차에 올라타서는 미친듯이 일만했던 중장년들(그래서 지금 너무도 애잔한 우리네 가장들…), 너무도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서 방황도 하고 고민도 많은 청년들, 건물주를 꿈으로 삼고 있는 청소년들… 문화사업으로 우리나라가 몇 십년은 더 잘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지요. 그저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그냥 아저씨 2022. 11. 27

  • @user-ox9meteor

    @user-ox9meteor

    Жыл бұрын

    와.. 혼자 머리 속으로만 가졌던 생각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로 접하게 되니 좋네요. 공감합니다.

  • @user-xk5xq1jz8d

    @user-xk5xq1jz8d

    Жыл бұрын

    👍👍

  • @user-zo3ic2ow4r

    @user-zo3ic2ow4r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댓글입니다

  • @lindakind9174

    @lindakind9174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져요!!! 공감갑니다..

  • @user-cb1yi3cu9w

    @user-cb1yi3cu9w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 @user-wm6fs4uw3o
    @user-wm6fs4uw3o Жыл бұрын

    ㅎㅏ...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재밌게 끌어가시는지...또!이해하기 쉽고 아~~~하고 공감잘가게 이야기해주시니 항상 영상 기다리면서 잘보고있습니다~~~^^♡♡

  • @porto1650
    @porto1650 Жыл бұрын

    송길영 부사장님께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삼프로 화이팅~!

  • @user-zy6kl3hd1n
    @user-zy6kl3hd1n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일못한다는소리듣기싫어 시간가리지않고 열심히 했지요 결과는 점점 일은 늘어나고 보상전혀 없고 막바지에는 건강악화가 심해 죽지 않으려고 퇴사! 2년이 지나가는데도 회복은 더디네요 다음직장에서는 절대 월급만큼만 일하리라 내 열정과 영혼을 갈아넣지 않으리라 오히려 오너나 직원들의 친밀감이 더 부담스러워져버렸다

  • @dingding1466

    @dingding1466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네여. 야근 주말근무 너무심해 몸도 상하고 해서 회사 자주 옮기며 근무시간 보며 회사분위기보며 이직했네여.

  • @user-lx7jk1rf6e

    @user-lx7jk1rf6e

    8 ай бұрын

    77년생입니다. 그렇게 직장생활하다가 몸이 다 망가져서 퇴행성질환으로 회복도 안되고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또 잘하면 더 많은일이 나에게 오는걸보니 젊은후배들이 더 일을 소극적으로 하는듯... 안타깝습니다. 그래봤자 회사만 이득이었는데...

  • @provider1963
    @provider196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세대 간에 이해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서로 다르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이해 해보는 것이 현재는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 @gobdan2326
    @gobdan2326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건강한 주제였어요^^

  • @user-ue9ip4ni8y
    @user-ue9ip4ni8y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기대 이상이여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삼프로 fOREVER

  • @user-xo1gc9jz6q
    @user-xo1gc9jz6q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이십니다^^ 사소한 현상들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

  • @user-yw3ed1lg9t
    @user-yw3ed1lg9t Жыл бұрын

    매번 큰 배움을 얻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jjjjjjjp01
    @jjjjjjjp01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 너무 유익한 거 같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잘 이끌어 내주신 거 같아요!! 특히나 세대간의 간극이 심한 요즘에 인사이트 많이 얻고 갑니다👍

  • @user-hv9ql1fp9e
    @user-hv9ql1fp9e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mz로서, 현재 기성세대가 mz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에 비해 mz가 기성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루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막연히 힘든 시기에 살아서 힘든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기에 한계가 있었어요 mz가 기성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노오력해야해 이건 당연히 아니지만 mz도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배경을 적당히 알게 된다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존중이 사회에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mz, 기성세대 모두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잘 융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 @1977colaful
    @1977colaful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잼나요 세대간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kylee8405
    @kylee8405 Жыл бұрын

    몰입도 최고.. 한시간이 어느새 지나가네요~~

  • @hwanginchan9933
    @hwanginchan9933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좋아요

  • @user-mp1fn8kt7z
    @user-mp1fn8kt7z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쭉 지켜봤던 내용 중 최고다… 감사합니다😊

  • @lizkim3733
    @lizkim373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튜브를 보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멀티하게 움직이다보니...ㅎ 자장가처럼 잠 잘 때도 듣다 자요ㅎ 사람들은 각자 특별하다 생각하지만 비슷비슷하구나!라는 걸 삼프로 듣다보니 많이 느낍니다

  • @user-og9vi3zs6q
    @user-og9vi3zs6q Жыл бұрын

    식당 운영하는데 알바생이 에어팟을끼고 일하더라구요. 일하는데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전혀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켜봤죠. 그리고나서 점장이 그친구가 손님들에게 가장 컴플레인이 많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주문받을 때 라고 하면서 재질문할때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타일렀더니 저런 상황을 왜 손님들이 이해를 안해주냐고 하더라구요. 일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노동부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문제없이 해결했습니다. 워낙 이런 문제를 많이(?) 겪어서요...이해만을 바라는 건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차라리 꼰대가 되는 걸 선택하겠습니다

  • @hilee9624

    @hilee9624

    Жыл бұрын

    어이구 발암.

  • @keisk9248

    @keisk9248

    Жыл бұрын

    그런 상식에 어긋나는 녀석은 보내야죠 ㅋㅋ

  • @DodgeGoUp

    @DodgeGoUp

    Жыл бұрын

    일 잘하면 상관없다는거지 그런 노답 직원까지 이해할 필요는..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선 최소 공사구분은 해야함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DodgeGoUp 잘하겄소?????

  • @user-hk9vv3om4c
    @user-hk9vv3om4c Жыл бұрын

    반복해서 들어도 즐겁네요. 친절하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miyoung96000
    @miyoung96000 Жыл бұрын

    X 세대라 불렸던 세대로 2000년대생 남매를 자식으로 둔 엄마입니다. 삼프로님과 송길영님의 얘기를 거의 이해하는 세대이죠. ㅎㅎ 가끔 아들과 딸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지라 썸넬보고 들어왔어요. 울 아이들이 세상을 도피하지 않고 과하게 인내하지 않으며, 사회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랍니다. 사회적 신뢰가 참 중요함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kv8xg5ks1z
    @user-kv8xg5ks1z Жыл бұрын

    꺄아~ 새영상이닷!! 송길영님 앞전 영상 자주 돌려보는데 너무 반가워요 ㅎㅎ

  • @user-db4pi8eo7q
    @user-db4pi8eo7q Жыл бұрын

    서로 계속 노력해야죠 ㅋㅋ 서로 용인가능한 선이 다르고 어쩃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했던 모습이 있었다는 걸 알아주는 공감능력이 정말 모든 세대가 필요할 듯 하네요. 저도 회사 어른들에게 드시고 싶은데로 같이 가시자 라고 종종 챙겨드리는데 그 분들도 분명 저에게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려 했을 거란거죠. 그렇다고 느낀 부분도 있고. 그렇게 서로 세대간의 고리를 형성하고 발전하는 거죠.

  • @user-kq9ik6ib2i
    @user-kq9ik6ib2i Жыл бұрын

    저도 꼰대 세대라서 부사장님 강의는 복기해서 듣고 제자신을 되돌아 보고 가다듬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 @user-qc8sg2qf6w
    @user-qc8sg2qf6w Жыл бұрын

    위 아래 끼인 30대 후반인데 정말 위 아래 세대에게 다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 @ks-lj5gi
    @ks-lj5gi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분위기를 나름 짐작이라도 하게되는 유익함에 감사드립니다

  • @user-qy9er2ec3r
    @user-qy9er2ec3r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 감사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 존중,,즐겁게 들었습니다,,

  • @pinoch_5
    @pinoch_5 Жыл бұрын

    오늘 시간 나서 다시 듣네요^^♡

  • @user-hy3lv2gp3e
    @user-hy3lv2gp3e Жыл бұрын

    저의 경험으로는 신세대는 자기권리는 얄짤없이 요구하는데 자기의무나 본인이 타인권익을 침해부분에서는 안하무인식 대응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있었어요 권리에 의무가 따를때 그권리가 인정되겠지요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맞쏘글쏘. 할말 다 하는것만이 권리라보는 경향이...

  • @mukjjang2
    @mukjjang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LKLAAADPLIOI
    @LKLAAADPLIOI Жыл бұрын

    04년생입니다.아직은 10대이지만 내년엔 세는나이로 20살 입니다 옛날사람들이 처했던 상황과 가치관을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본 채널인데 괜찮네요

  • @lemonbittersweet1349
    @lemonbittersweet1349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건 사람으로서의 존중인듯 사람으로서 기본적 존중이 안되니 누구는 꼰대가 되고 누구는 생각없는 애송이가 되는것 개인이 뛰어나도 조직이 안되면 회사가 안굴러가고 조직이 잘되도 개인능력치가 떨어지면 회사가 안굴러감 그리고 진짜 팩트는 다들 본인은 뛰어나고 능력으로 보여준다고 하지만 그렇게 보여주고 결과를 낼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는것임

  • @user-yu1bb9nz8l

    @user-yu1bb9nz8l

    Жыл бұрын

    멋진말씀.공감100배입니다.

  • @LKLAAADPLIOI

    @LKLAAADPLIOI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러니 그 손에 꼽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능력을 발휘할 마음이 생기게 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 @user-bk3mb8gp4g

    @user-bk3mb8gp4g

    Жыл бұрын

    그렇죠..맞는 말씀입니다.

  • @channelyoon7
    @channelyoon7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kts0236
    @kts023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부분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1:00:00 열정은 보여주면 고마워하는 것이지,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user-alien65
    @user-alien65 Жыл бұрын

    집단의 성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최근에 하극상도 문제가 되고있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문제가 생겼을때 평등 수평만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었을 경우 책임은 누가 질까요? 팀전체가? 그게 가능할지요?

  • @joonheelee94
    @joonheelee94 Жыл бұрын

    삼프로님과 갓길영 사장님의 티키타카로 너무도 유익하고 재밌는 한시간이었습니다^^

  • @inaVLOG_88
    @inaVLOG_88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좋아요 ! 👍👍👍

  • @youngjang3297
    @youngjang3297 Жыл бұрын

    듣기 좋은 삼프로 프로 입니다.

  • @seunghwanlee3516
    @seunghwanlee3516 Жыл бұрын

    다음번 다른회사 20대 직원과 함께하는 컨탠츠 꼭 해주세요!! 기대됩니다!!!

  • @VintageXO79
    @VintageXO79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댓글 다는데... 저는 X세대고, 팀이 유럽 사람 남미 사람 중동 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에서 일해요. 한번은 같이 단합회처럼 놀러 갔는데 웃기려고 학창 시절에 체벌하던 선생님들 에피소드 이야기 했다가, 아무도 안웃고 분위기가 엄청 신기해져서 무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추억처럼 나름 재미있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했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제가 마치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것 처런 쳐다 보더라고요 ㅍㅍ

  • @Jin-ci2od

    @Jin-ci2od

    Жыл бұрын

    저는 80년대생인데.. 저도 미국에서 제 학창시절에 선생이 때렸다고 하니까 미개한 나라로 보더군요..

  • @user-en5qe3jg8k

    @user-en5qe3jg8k

    Жыл бұрын

    미개한거 맞죠. 그때 선생들이 386세대, 현 586이라 불리는 세대죠. 그때 데모안하고 조용히 시류에 편승한 사람들이 군대에서 가정에서 폭력을 고스란히 경험하고 그 다음세대에게 적나라하게 행사한 장본인들이죠. 저도 80년대생이라 초,중,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체벌을 빙자한 구타 엄청 당했죠,. 지금 같으면 그때 선생들 다 감옥살이 하고 있겠죠.

  • @VintageXO79

    @VintageXO79

    Жыл бұрын

    @@user-en5qe3jg8k 다 당연한 줄 알던 시절. 제 기억으로는 데모 하셨던 선생님들도 체벌 많이 하셨어요... 기합도 받고... 지금 생각해보면 성추행성 벌도 많았어요 ㅋㅋ

  • @nohtaegyeong4310

    @nohtaegyeong4310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걸 이상한거라고 인식하게되면서 바뀌게된거죠.

  • @eyesb824

    @eyesb824

    Жыл бұрын

    인도나 태국은 경찰이 무단황단자나 경범죄인 사람들을 손들고 무릎꿇고 앉는 벌을 세우고 매로 때립니다.. 그런거 뉴스에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그걸 보셨을 때 느낌이 어떠신가요? 그걸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왜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이 미개하게 보는지 좀 공감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닐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user-mb6tu7hy1x
    @user-mb6tu7hy1x Жыл бұрын

    송길영님 애독자 애청자~^^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재미와 정보를 이처럼 잘 전달하실수 있음에 감동이예요

  • @user-cr6bl2bs8q
    @user-cr6bl2bs8q Жыл бұрын

    82년생으로서 이제 중간에 낀 위치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프로 최고👍

  • @sieuspecialone349

    @sieuspecialone349

    Жыл бұрын

    84년생인 저도..

  • @eofuswkd1002

    @eofuswkd1002

    Жыл бұрын

    86년생도요 위로도 아래로도 낀데가 제일 힘듬

  • @kieri84

    @kieri84

    Жыл бұрын

    저도 84년생인데 관점적으로 끼었다고 보면 부정적이지만 양쪽을 이해하는 중재자라고 생각하시면 주도적이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끼었기 때문에 이런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 @user-jf6gb6en6r

    @user-jf6gb6en6r

    Жыл бұрын

    개ㄸ1친구 안녕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Жыл бұрын

    저도 86년생이에요. 사실 84-86년생 우리들 모두 mz에 속하는 세대입니다. 우리가 밀레니얼이라고요.ㅎ 그런데 교실가운데 난로연통을 경험했기때문에 낀세대기도 한 것 같네요.

  • @nayeounglee3369
    @nayeounglee3369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세대에 따라 자라 온 환경이 달라 생각과 관점이 다른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한데 젊은 꼰대는 왜 일까요?? 같은 세대인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 @lcmpark

    @lcmpark

    Жыл бұрын

    일단 세대차이를 넘어서는게 '개인 차이'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 사안은 사바사에서 생겨나는거 아닐까요?^^

  • @abc123ef45
    @abc123ef45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주제네요 ㅋㅋㅋ 확실한건 높은 직급이어도 생각이 트여잇거나 소통에 열리신분들은 후배들이 먼저 다가갑니다. 거기에 일까지 잘하시는 분이면 귀인 만난거죠 회사에서는. 후배들도 생각이 열려잇고 이해해보려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또 선배분들과 잘 지내죠. 양측 모두 극단의 케이스들이 서로 간의 편견을 만들고 벽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user-nu6gs6ei1m
    @user-nu6gs6ei1m Жыл бұрын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이런 귀한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 @skyrubber
    @skyrubber Жыл бұрын

    끼인 70년대 생으로서, 전후 세대를 이해하는 혜안이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moon-jw5vr
    @moon-jw5vr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두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친절하라는 말이 마음에 깊게 남습니다.

  • @cdcho5558
    @cdcho5558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줘어 감사합니다

  • @jongwonpark6164
    @jongwonpark616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 @user-kd1hs8zs4c
    @user-kd1hs8zs4c Жыл бұрын

    송길영 대표의 멋진 인싸이트를 또 하나 얻어갑니다. 삼프로tv의 기획에도 감사를.. 점점더 애청자가 되어 가네요.^^

  • @linxian1122
    @linxian112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친절함이 필요하겠습니다~:)

  • @user-cy8hy1dr9m

    @user-cy8hy1dr9m

    Жыл бұрын

  • @user-qt2fn5hd7e
    @user-qt2fn5hd7e Жыл бұрын

    나름 끼인 80년대생인데요, 회사에서는 저와 90년대생과의 차이를 거의 못느껴서 아직 젊구나 싶었는데, 회사 밖에서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경험 후에 90년대생 친구들이 회사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억누르고 있구나, 맞춰주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인구구조상, 그리고 워낙 신규채용이 소수인 이유로 아마 거의 대부분 조직에서 70년대생이 현재도 가장 많고 앞으로도 70년대생이 다수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70년대생 90년도 학번분들의 문화 자부심과 라떼는 얘기는 회사에서 정말 자주 듣는것 같아요 😂 가끔 너무 자부심가진다는 생각도 종종 들 정도로 ㅎㅎ

  • @tako3462
    @tako3462 Жыл бұрын

    강의 좋았습니다 한번에 쭉 다 봤네요

  • @doctorcookie2286
    @doctorcookie2286 Жыл бұрын

    요즘 데이터 사이언스는 해석이 지나치다는 느낌도 듭니다 때로는 데이터를 인포메이션으로 강제해서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hyunjookim6388
    @hyunjookim6388 Жыл бұрын

    미국기업 10년차인데요. 여기에 나온 대로 미국은 오래전 부터 해왔었죠. 존중하고 이름 부르고.. 야근 회식 이런거 절대 없구요. 이렇게 회사가 돌아가도 좋아요. 먼가 질서가 흐트러 지고 잘 안될거 같지만 오히려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다만 이렇게 공과 사가 구분 되어지고 정이 적어디면.. 결국 실적주의로 가게 됩니다. 능력없어도 윗선한테 비위맞춰서 회사 버티던 정치잘하던 사람들... 끝장 납니다. 제가 미리 가본 미래의 회사는 결국... 실력주의가 답이 되는 거에요.

  • @wj-np4dj

    @wj-np4dj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선진국처럼 한국도 점점 그 길로 가는것 같네요

  • @triump3411

    @triump3411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직원도 개인 시간 가지고 숨쉬고 살 수 있음. 야근 회식 이거 정말 비효율의 끝판왕임.

  • @user-ux7qt1we2s

    @user-ux7qt1we2s

    7 ай бұрын

    그대신 일하는 사람은 죽어납니다 사람을 조금 뽑고 뼛속까지 부려 먹습니다 미국기업은 살벌합니다.. 한국에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다 미국와보니 넘 힘들더라구요. 한국이 근무환경이 더 좋습니다.

  •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7 ай бұрын

    ​@@user-ux7qt1we2sㅋㅋㅋ 실력 없냐?

  • @user-ux7qt1we2s

    @user-ux7qt1we2s

    7 ай бұрын

    @@user-wo2pz9gc4k ㅎㅎㅎ 실력이 없으면 미국을 어찌왔겠니 인간아 ㅋㅋㅋㅋ

  • @user-yj1kt8rs5x
    @user-yj1kt8rs5x Жыл бұрын

    설명이 감동적입니다 좋은 느낌 받아 갑니다

  • @Cindy-io3yn
    @Cindy-io3yn Жыл бұрын

    이케 들어보니 두려움이란 좋은데요~ 최고십니다~

  • @user-xi7tn3pb1t
    @user-xi7tn3pb1t Жыл бұрын

    송프로님 말씀듣다 보면 모든 문제가 다 끄덕끄덕~~ㅎㅎㅎ 양쪽 세대 모두 이해됩니다. 제가 낀세대인가요? 한번쯤 뒤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user-tu9ci5vz8v
    @user-tu9ci5vz8v Жыл бұрын

    유럽 미국이 반도체를 안했던게 야근 특근을 안하는 사회적 근무 환경때문.그 덕에 우리가 반도체 강국이되었는데 이제 우리문화가 그리되고 있다. 삼성 현대는 현명하게 대처바랍니다.

  • @user-et3fy2rf3l
    @user-et3fy2rf3l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정보 감사합니다

  • @zerowaste_321
    @zerowaste_321 Жыл бұрын

    대학을 안가겠다는 자식,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자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자식, 아이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는 자식을 이해못하는 아버지들과 그 사이에 낀 엄마들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모두 안쓰럽습니다.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모두 안쓰러운 존재일 뿐이지요 거기서부터 이해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 전 '측은지심'으로 모두를 바라보려 노력합니다. 갈등을 최소화하려고 시작했는데 효과도 좀 있습니다. 삼프로 보고 듣는게 낙입니다. 좋은 식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mchoi6764

    @mchoi6764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도 대학 안가겠다는 자식이 2명 있어요 . 어제는 아이가 대학그만둔 집 이야기 들었고요

  • @dkanakfdmstlfgdjdy
    @dkanakfdmstlfgdjdy Жыл бұрын

    갈등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겪었던 경험과 가치관, 사고관에 대해서 얘기를 할 시간, 공간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 시대인거죠. 내 시간을 소비해서 그걸 알려고 할 필요성도 없고, 개인차원에서 안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누구 잘못도 아니고, 사람이기때문에 그저 시대가 지나가면서 겪는 마찰이라고 보이네요.

  • @user-bz1ko6zq2x
    @user-bz1ko6zq2x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신세대 직장인들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직업의 세계에 들어오는 청년들의 생각에 대해 질문이 있네요. 1. 신세대 직장인들은 결과에 따른 정확한 평가를 원하는 것이 진짜 맞는지.. 2. 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회사가 어떻게 대하기를(도움을 주기를) 원하는지.. 감사합니다~

  • @user-vp1vw4yz2i

    @user-vp1vw4yz2i

    Жыл бұрын

    대략 보면, 1. 결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아니라, 결과 보다 높은 평가를 원하는 게 맞는 거 같고. 2. 능력에 기대에 못미치면 회사로서는 내보내던가 교육을 해야 하는데, 내보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교육은 꼰대짓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연봉도 본인의 역량과 기여는 생각하지 않고, 일 잘하는 자기 동기, 친구만큼은 받아야 겠다고 합니다.

  • @livebeautiful1440

    @livebeautiful1440

    Жыл бұрын

    저의경우엔.. 1.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보다 잘 평가 받는것을 인정할 수 없다.(시스템의 문제든 개인의 문제든) 정정당당.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내 점수가 낮아도 인정한다. 2.일 잘하는 선배를 붙여줘서 일 빠싹하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 근데 회사에 일 잘하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 월급이나 벌러들어온 사람 목적이 다들 다르니 그 사람과 직무에 맞게 솔루션을 줘야할듯합니다.

  • @user-rb4vc3xw8p
    @user-rb4vc3xw8p7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느끼는 점이 많아서 감사드립니다. 매번 강의 시청하면서 느끼는건데 내용은 당연히 너무 좋지만 삼프로님들께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해주시는 과정이 너무 진지하고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주신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배우고 반성하게 됩니다.

  • @user-ch2my9ud5i
    @user-ch2my9ud5i Жыл бұрын

    한시간이 이렇게나 빨랐나요. 잘 듣고 갑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satxsa
    @satxsa Жыл бұрын

    5공때 중고딩.. 야만과 낭만이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던 시절. 재벌집 아이들과 생활보호 대상집 아이들이 한 반에서 공부 할 수 있고 친구도 될 수 있었던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절.

  • @mrlee70189
    @mrlee70189 Жыл бұрын

    혼자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일이라면서 어떻게 해도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일이라는게 협업이 필요하지요. 팀웍 협업이 필요한데 자신만 생각한다면 과연 좋은 협업 결과가 얼마나 만들어질까요?. 큰 IT기업도 그룹미팅에서는 서로 대화하고 집중하고, 특히 제조업은 과연 어떻게 가능 할 수 있을까요

  • @namjupainting

    @namjupainting

    Жыл бұрын

    모든업종에 해당되는말은 아닌거같아요. 업무성향에따라 캐바캔데 예전보다 허용을많이하는정도? 특히 사무직, 아이티는 큰변화가 체감될정도로 흐름인거같구요. 물론 협업하기위한 회의같은거는 재택하면서 화상회의툴을 이용해서 많이하죠.

  • @user-qm6if7rg8n
    @user-qm6if7rg8n Жыл бұрын

    올아요 저도 여유가 있으니 삼프로님 감사합니다 김프로님 여유가 넘쳐 좋아요 침대 숙면 ㅎ

  • @to2250
    @to225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다름을 인정하는 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r-ds3bm
    @Mr-ds3bm Жыл бұрын

    강의도 좋아요 ^^

  • @user-qh2ot4cs5s
    @user-qh2ot4cs5s Жыл бұрын

    사실은 회사보다 내가 더더욱 오래 갈수도 있는데 왜 평생직장은 있을수는없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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