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다 끝나고 다시 0:13 정도로 돌아가 보십시오. 이 선생님은 자아가 최소 2개 이상 이십니다.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ㅋㅋ

열정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생기넘치는구나

이 동영상이 교과서에 올라가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당 우왕 근데 진짜 말하시는것도 재밌고 전달력 최고에요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보러 올 거 같네요

와.. 한편의 연극같이 생생한 강의 최고네요 ㄷㄷ

이야.. 지렸다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요~~연극보는거 같아요ㅋㅋㅋ

연극의 매력 세 가지...!

9년전 동영상인데 e학습터에서 이 영상이 나오네요 유익합니다

아....대박 ㅠ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와... 이 분이 진짜 연극배우 같애요ㅋㅋ 전달력 완전 짱!!

'사건' 과 '사고' 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익숙한 어떤 언어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혹은 어렴풋하기만 했던 것에서 보다 명확한 무엇인가를 포착할 수 있게 되는 순간만큼 깊은 희열을 느끼는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평범했던 '사건'을 나의 삶에서 구현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 쌓여가길 바랍니다.

우와멋져요

너무 재밌어서 수십번 돌려보고있어요!!

와..ㅣ진짜 15분을 이렇게 강력하게 쓸 수 있나? 열정 멋지십니다.

@ppp8387

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대박...

온라인클래스에서 처음 보고 중독 되서 계속봄ㅋㅋㅋ

20세에 미국 산호제 근방 한인극단 주인공 공모에 발탁되 첫 사극 작품을 공연했어요. 한국일보사의 전적후원으로 그 지역 문화역사상 최다 관객이 (약 5000명) 동원됐고 그 경험으로 연기에 끼를 발견했습니다. 동남부로 이사해 살던중 중년의 나이로 다시 그 열정을 불살나 보려던 중인데, 영상을 보니 동호인 같아 반갑기도 하지만 웃기네요 ㅋㅋㅋ. 현실적으로 좌절될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건승하시길~

연극, 내 삶에서 많이 멀어졌었다. 이렇게 꺼진 불꽃을 살려내다니!🎉

말 진짜 잘하신다..

연극의 3요소 1.시선의 차이 2.사건과 사고의 발생 가능성 3.소통의 문제

@dellma05

4 жыл бұрын

정대만 감사해요 ㅎㅎ

한 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15분으로 압축한 갓 같네요 ㅎㅎ

준용이형 죄송해요 너무 웃겨요ㅠ

시험 공부 할겸 보러 왔습니다~ :) 굳굳

강의가 종나 재밋어ㄷㄷ

너무 재밌어요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ven-6913

4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당...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었는데,, 그때는 내 삶의 원동력이 연극이 될줄 전혀 몰랐지... 근데 그때도 저분은 정말 말 조리있게 열정적으로 잘하신다 하고 넉놓고 봄 ,,, 기분 좋아지는 영상

잔만ㅋㅋ8년전거?!미쳤닼ㅋㅋㅋ2012년거넼ㅋㅋㅋㅋㅋ

수업 영상자료로 사용해도 될까요? 출처는 꼭 밝히겠습니다..!!

혼자 연극 하시는 거 같다. 와.. 어떻게 말을 저렇게 잘하지?

👍👍

내일 시험보는데 학교 국어시간때 제데로못봐서 지금보러왔슴다

15:38 한석규

4:56 아 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액션을 하고 갑자기 다시 뻔뻔하게 평온하게 강의를 하신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예시로 든 상황 그거네요...세일즈맨의 죽음

자막키고 보세요

15분짜리 1인극 보는 것 같다...

푸두두두두두둣

이걸 ㅅ발 끝까지봐도 과제 답이안나오네 ㅇㅁ

연극의 매력 3가지만 찾아쓰시오

@user-cd3ur4hu1m

Ай бұрын

박준용

근데 살짝 웃긴영상 같아요.....ㅎㅎ

4:57

이거 지금 수업으로 듣는 사람 없냐?

닥터스트레인지

이거 우리학교 중2 교과서에 실려있던데

16:09

양강중 손

중2 교과서에 실려있는내용인데 ㅋㅋ?

반대로 연극이 영화를 따라올수없는 수천가지 이유가 있다. 박준용씨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있다고 말하고나서 계속 영화와 비교하고있네요. 연극의 매력을 알리려는 의지는 확고하네요. 그리고 연극자체도 연출자 배우들이 만드는 시선입니다. 가장 좋은 관객의 능동적시선은 독서이구요. 영화, 연극, 독서 모두 다른 맛입니다.

@user-mp3ub9wd5g

6 жыл бұрын

캬아.. 문학을 명료하게 설명하셨네요

좋은 것은 누가 봐도 좋다고 합니다. 말씀하시는 요지가 약간 연극을 이렇게 봐야한다고 강요받는 느낌이네요.. 보는 법을 알려줘야 재밌게 보는건가 싶네요. 연극을 안보는 이유가 영화랑 비교하는 것 때문이다, 미술관에서 영상이 없냐 하는 것이랑 똑같다고 하셨는데.. 영화랑 비교해서 안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더 좋으니까 가는거 아닌가요...? 미술관도 영화도 보고 싶은 사람들만 가는거고, 영화든 미술관이든 가서도 좋았다, 안좋았다가 또 취향따라 다른것처럼... 영화나 연극이나 미술관은 관심있고,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가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 관점에서 연극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또는 그 4대 이유들로 안보러 가는 분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연극을 보는 법을 알려주셨고, 그 방법을 알게되면 연극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연극이 지금 영화에게 밀리고, 불황을 겪고 있는 것이 (코로나영향이 아닌) 영화와 비교되고, 보는 법을 몰라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배우지망생으로 전시회 가는 거 좋아하고,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다 좋아하고 자주 보러 다닙니다. 그런데 저는 왜 사람들이 연극을 안보러 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조차도 보면서 느낀점은 퀄리티가 정말 좋은 연극이라도 처음부터 몰입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지금 서있는 저 실제의 사람이 바로 어떤 인물로 느껴지기 보다는 무언가를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듭니다. 무대라는 공간에서 연출해내는 장소를 믿어야 하고, 배우가 인물이 되어 행동하는 부분들을 보며, 내가 내 스스로 이 상황에 몰입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상황에 집중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제 자신이 벅찰때도 있고, 귀찮아질때가 있습니다. (취향에 맞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집중을 안하다보면 그 괴리감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관객이 이렇게 노력을 하면서 연극을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배우와 무대가 객석에 앉아서 보는 관객으로서 괴리감이 항상 듭니다. 저는 이 점 때문에 영화를 더 좋아하고 더 봅니다. 영화는 말씀하신 것처럼 리얼연기들과 실제장소들이 상황을 만들어 연출해내고, 무엇보다도 영상이기에 내 눈 앞에 실제하는 사람이 생생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게 볼 수 있고, 관객이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표현하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연극을 볼때 저 포함 관객분들께서 이 반응은 배우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해주는 편이고, 즉각적인 반응도 하죠. 바로 웃기는 장면에는 편히 웃습니다. 근데 반응을 더 못하게 되는 부분을 눈치본다고 하셨는데 말씀을 뒤집어보면 반응 하나하나에 배우들의 표현이 달라진다는 점 때문에 관객들은 표현을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연극을 조금이나마 해보면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들었고 느꼈습니다. 연극을 보면서 이해가 안가고,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이러한 다양한 생각들이 들 수가 있잖아요? 근데 바로 앞에 열심히 준비해서 열정을 다 해 연기하는 배우 앞에서 이런 부정적인 표현은 하기 어렵죠... 긍정적인 반응만 할 수 있죠...실제로 배우분들이 그 표현을 보게 되고,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관객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예를 들어본다면, 영화를 보면서 스스로 다양한 반응들은 관객들이 합니다. 자유롭게 합니다. 남들 신경 쓰지 않고 영화내용에 몰입해서 보게 되죠. 어떠한 이유로든 다양한 반응을 합니다. 연극을 사람들이 안보는 이유에 대해서 이런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nlycebuonlycebu8662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몰입이 안되면 연극도 영화도 제3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듯 보게되죠. 좋은 영화나 좋은연극... 바로 감정이 닿고 감정이입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것이죠. 연극의 현장감과 생생함도 영화에 비해선 비교할수 없죠. 인생 중반기에 들어서면서 연극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생겨납니다. 왜그런고 하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지금껏 살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아~~저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내인생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연극은 그런 저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일회성 삶을 타인의 인생으로 살아가게하는 기회의 장인것 같거든요. 영화배우가 되는것 보다는 낮은 문턱과 그 위의 현장감과 관객과의 소통 솔직히 저도 연극은 잘 안보러 다녔지만 관객보다는 극중의 역활에 몰입하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듭니다. 자세히 써주신 의견 동감하며 캡쳐해가며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교과서에 실렸어요.. 창비 중2 1학기

@user-rv7zm7qw2m

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군요ㅋㅋㅋㅋㅋ

임팩트있고 상당히 참고할 만한 내용이지만.. 연극에 대한 강의도 너무 연극처럼 하네요..말하는 느낌이 너무 쎈 느낌 과장된 느낌이 조금만더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대사 중요한 말의 힘은 편안함에서 혹은 멈춤에서나오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영화라는 장르와 상대적평가로 연극의 장점을 강조하는것 보단(A를 강조하기 위해 B를 까는 것 방식) 보단 다함께 사는 길을 가야 하지않을까요? 참고로 전 연극을 정기적으로 보러가고 영화도 정기적으로 봅니다~ 또한 연극의 장르 장점에 대한 세부요소를 알게 해줘서 고마운 강의지만 연극 자체가 사실.. 보고나서 '나 또와야지..!' '우리 부모님 모시고.. 친구 데리고.. 여친 데리고 와야지..' 하는 공연들이 사실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영화의 접근성에 비해 말이죠. 암튼 다양한 대중예술 공연/영상이 다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욕했다

잉

시험범위...쿨럭

16분인데

@Foooo130

4 жыл бұрын

ㅉ

@user-zr3hm3bx5c

4 жыл бұрын

ㅉㅉ

관종의 삶 66화/ 박준용 편

@Foooo130

4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강연은 별로네요 대놓고 영화의 단점만 말하고 연극만 찬양하네요

@gambit_7285

4 жыл бұрын

주제가 주제인만큼 연극을 중점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영화의 장점과 매력도 어느정도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user-sj5xn3wv5m

4 жыл бұрын

@@gambit_7285 다시보니 그렇네요

@Torytel1230

2 жыл бұрын

서로의 관점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