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4 우리 외할머니 나오셨네요.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ㅜㅜ

@kim0307b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xd9uz8ci2u

4 жыл бұрын

아 ㅠㅠㅠㅠㅠ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사할린에 있던 조선인들의 눈에는 먹을거 천지였는데 당시 소련인들이 굶는게 이해가 안갔다고 했었죠

이 프로그램 서너번은 봤는데, 정말 유익한 프로같아요. 우리 음식의 원류를 찾아 본다는 점 꽤나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오늘날 한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이 많이되어 맵고, 달고 간편해진건 사실입니다. 강제징용으로 고국을 떠나 한식을 그리워하며 조금은 현지화되어 전승되어오는 예전 향토음식들.. 할머니 생각도 나고. 왠지모르게 향수를 자극하는게.. 요즘 조금은 등한시된 한식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인들이 러시아 이곳 저곳에서 잘 살아남은걸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정부가 아직은 많이 지원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5587bnnaaa

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고려인이 아닐거 같은데,,

@Silver_Bell.618

3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서 강제노역인해 끌려갔는데 사할런이 다시 러시아에게 반납이 되어 어쩌다가 보니 정착이 되었다고 하네요.

@Silver_Bell.618

3 жыл бұрын

@@5587bnnaaa 중국머슴 뗌에... 비교 당하기 싫어서 러시아에서는 조선인 보다는 고려인이라고 불려야됨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send them back to Korea. We don't need them here.

@MrGunom

Жыл бұрын

저기 사할린 쪽은 고려인 아니고 본인들 한인으로 여깁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께 배운순대가 사할린 스타일이네여. 옛날순대는 찰밥이랑 돼지고기 쇠고기 선지 야채등으로 속을 채워서 하는거고 요즘꺼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당면을 넣어만든거져. 저희할먼니는 요즘 순대 사다드리면 나이롱순대라고 안드셨어요. 출신도 충청도 옥천. 내륙출신인데 아마 사할린쪽에서 예전방식을 그대로 이어온거같아요.

@user-ly8vw3ej3v

Жыл бұрын

Вкус блюд некоторых хуже. И это странно. Сундэ в Корее невкусное,хуже по составу. И мук, в Корее дотори-мук, наши корейцы делают его из гречки. И я видела такой мук только у одной бабули в Пусане.

@user-ly8vw3ej3v

Жыл бұрын

Прикольно, у меня бабушка и дедушка из провинции Чун Чхон Нам До.

@c.y.t2520

6 ай бұрын

​@@user-ly8vw3ej3v 메밀묵이 있습니다

우리 옛 순대방식을 갔다가 사할린이니 변종이니...기가 막히네요..ㅎㅎ 지금이 오히려 싸게 남길려고 당면으로 바뀐건데...이런...

음식을 한국말로 알고 있는게 너무 좋네요. 말도안되는 피쉬케익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user-ej5py3po9r

3 жыл бұрын

빠빠르닉 ㅋㅋ

@DMTHOTH

2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를 당당하게함? 케익이란 단어는 원레 재료를 다져서 덩어리로 뭉쳐만든 음식을 뜻하는거임. 영국에 지금도 생선살다져서 전분이랑 뭉쳐서 굽거나 튀겨서 만드는 요리가 있는데 그걸 피쉬케익이라고 부른다. 디저트로 먹는 케익도 원레는 밀가루가 단단하게 뭉쳐져있는 건조과일과 꿀 듬뿍 넣은 떡같은 빵의 형태였다가 르네상스때가 와서야 스페인에서 스펀지케익이 발명되고 나서 지금 우리가 아는 케익이 된거임.

@yogurt6199

2 жыл бұрын

@@DMTHOTH 말을 하는데 맞춤법이 다 틀리니 신용이 안가네

@user-dc5im6st7l

2 жыл бұрын

@@yogurt6199 ㅋㅋㅋㅋ

@HhdH

10 ай бұрын

​@@DMTHOTH그 얘기가 아님. 뜻이 틀렸다는 의미가 아님.

5-60년 전 어렸을 때, 이북이 고향인 어머님이 집에서 만들어 주신 순대는, 이 순대와 같았으나, 김치 대신 배추를 데쳐서 넣었다. 정말 맛있었다. 지금 시장에서 파는 순대는 속이 너무 싸구려다.

아.. 군침 넘어가네.. 사할린 순대먹어보고 싶네요. 내용물이 한국의 요즘 순대보다 훨씬 더 정직해보이네요

@user-bs5xx1lz1f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맛보고싶습니다ㅜ

@789sd32

6 ай бұрын

맞어 예전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순대가 저랬어요. 저것이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장사들이 당면만 때려넣어 장삿속 순대가 되어버렸지. 영양도없는.

왠지 뿌듯 한데... 왠지 애잔함이...

재료만 보자면 사할린 순대가 맛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저기가 사할린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네.

@bandargomzzang

4 жыл бұрын

경북 영주에서 사는데 돌아가신 할머니랑 동네 어른들 저렇게 해서 순대 만드는거 봄. 그리고 만두도 저런식으로 했어요 피는 두툼하고 안에 피계 많은거 넣어서 느끼 하게 하셨는데 딱 저스타일임. 강제 징용 당한 분들 중에 경상도 사람 많다고 했으니 아마 그런 이유일 꺼임.

@-memoge

4 жыл бұрын

@@bandargomzzang 전라도쪽도 직접만들면 저리 만들더라고요 예전에 외가 이모님들모여 만드는대 과정지켜보고 했는대 어릴때라 냄새의 한계를 넘지못해 많이 못먹어본게 한입니다 어른들은 맛나게 드셨고요 80년대 이야기내요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If you don't take them, they will become organ donors in 2026.

이 방송 정말 재밌네요...해외라서 늦게 알고 보지만 정말 흥미롭습니다...

사할린 순대 맛있겠다 다른 문화,환경에서 우리의것을 잘 지키고 사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우리는 하나구나...

지금 한국에서 대량 판매되고잇는 병천순대니뭐니해도 그것은 책에도 없는 음식이고 사할린 순대가 본래 토속 순대지요인스턴트순대하고 는 차원이 다르지요.

@hjj8470

4 жыл бұрын

병천순대 순대도 아님

우리 나라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보는내내 감격스러웠어요~^^ 우리 대한민국..다시한번 화이팅!!!♡

@OO-ri8ow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랑 관계없음 저들은 조선인의 후손들임

저분들이 만드는것이 오리지널 한국의 음식이에요 요즘의 변형됀 우리음식 보다 전통을지킨 저 음식이 완전 오리지널입니다

일명 풀 듣기로는 80.90퍼센트 먹을수 있다고함 그중에 우리가 먹는게 소수인거고 그리고 우리나라 빼고는 고사리 안먹었음 독성 있어서 근대 우리나라 사람은 그독을 해독 하는방법 알고 묵음 ㅋㅋ

@user-ux4sc4ce4f

5 жыл бұрын

삶으면 독이 녹는 수용성이라 다행... 은근 독초를 먹는법을 찾느라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격었을까요

@user-ly8vw3ej3v

Жыл бұрын

​@@user-ux4sc4ce4f Это очень вкусно. Но это не госари,как скащал журналист. Госари зеленого цвета, а это осмунд, другой вид. Осмуд собирали раньше все. Он мохнатый. Его варили,чистили,сушили. Процесс трудоемкий, а вот лопух гораздо легче заготавливать. Тут в ролике русские, на Сахалине смешанная кухня, к корейской кухне привычны.

24:02 한국인의 생존력이란...

원래 주류 본토로 부터 떨어져나간 소수에서 본래 문화가 더 보수적이게 잘 지켜지는 경우가 잦은데 그런 거 같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준 맛 그대로 재현하다보니

러시아 사람들이 톳을 즐긴다는게 참... 우리 회사에서 나만 톳 먹고 다른 사람들은 손도 안댐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거지니까

이게 원조 순대 맞습니다. 옛날에는 당면 대신에 밥을 넣었고요.

사할린 순대가 우리나라 진짜 원조순대가 맞습니다 찹쌀로 넣어서합니다 친정강원도인데 저것이랑 비슷합니다 시래기와 파를넣기도하구요

순대안에 당면넣는게 사실 상술이지 만두안에 당면과 두부넣는것도 마찬가지 상술 값비싼 고기대신에 싼 당면등으로 채워서 시장과 공장에서 싸게 많이 팔고 많은 이윤을 남기기위해서 다 바뀐거지. 원래의 맛은 잃었다고 볼수있음

@younsunkim254

5 жыл бұрын

그대신 단가를 낮춰..서민들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한게 아닐까요

@user-pc4hs7sm4t

5 жыл бұрын

저만 당면순대먹으면 체하는것이 아니었군요. 당면순대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user-ux4sc4ce4f

5 жыл бұрын

만두에 원래 두부않넣어요? 처음알았는데

@user-vj3ym5br2m

5 жыл бұрын

만두 속에 두부는 지역에 따라 다를듯. 강원도쪽은 김치 대신 무채 무쳐서 넣고 두부 숙주 넣어서 만듬.

@-memoge

4 жыл бұрын

@@user-pc4hs7sm4t 저만 그런게 아니엿군요 단면순대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전 아바이순대라고하는 당면 안들어간 순대를 선호합니다

먹거리가 다양하다는건 그 만큼 역사가 깊다는 뜻과 기근과 흉년을 슬기롭게 보냈다는것

한국도 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순대에 각종 곡식(조, 찹쌀 등등) 우거지 넎고 만들어서 정말 맛있었는데 큰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하면서 당면에 돼지피만 넎기 땜에 정말 맛없어졌음

@user-bc4ru9og4w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pc4hs7sm4t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장에서나오는 순대는 정말 맛이 없죠. 진짜 순대가 맛있는뎅... 처음부터 공장순대 먹는 사람들이 안 될 정도..

@owlsway8654

5 жыл бұрын

@@user-pc4hs7sm4t 순대도 올바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올 것 같은 느낌요..

@kj0137

5 жыл бұрын

대신에 저렴하게 대중화된거 아닌가요? 정통식으로 만든 순대 찾을수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ㅜㅜ 시장순대 인터넷보면 1키로 3500 원쯤..

@user-yw4th9bg9i

5 жыл бұрын

드물지만 피순대 직접 만드는 곳에서 순대국 먹으면 정말 맛있죠.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한집 있더라구요.

12:24 소주대신 보드카 ㅋㅋㅋㅋㅋ

사할린 할머님들께서 만드시는 순대가 원 한국순대에요. 저희 친정집도 저리만듭니다.

@user-fd7kb9qy6y

3 жыл бұрын

판매하는곳 있나용

불곰국 한식패치 지리네 ...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If you don't take them, they will become organ donors in 2026.

28:18 성게 까는거 보면서 표정이 좋아죽을라고 하네 ㅋㅋㅋ 저 맛을 알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는 표정 ㅋㅋ

@talkertalker0

4 жыл бұрын

최소 표정은 6시 내고향 리포터급 ㅋㅋ

이거 예전에 보고 다시 보고싶었는데........다시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잘 보겠습니다...^^

진짜 한국 사람들은 산과 강이 많고 삼면이 바다인데 보릿고개를 여려번 넘다보니 하여튼 살아남기 위해 별의 걸 다 먹기 시작한 듯... 그 결과 건강식이 되버렸다.

@user-im6pu4ji5w

5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식으로 우리전통음식이지요

@user-vi7fy3bl6u

Жыл бұрын

연변에서는 밥 넣지않고 생찹쌀 너어요

한국의 전통 순대는 북한,연변,사할린,연해주 순대 가 원조 죠 원래남한순대도 6.25전쟁이전에는 사할린 순대와 똑같있으나 6.25전쟁끝나고 나서 남한은 가난했고 쌀이 귀했기때문에 1960년대부터 순대에 당면을 넣게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한국음식을 만든사람들이 고려인들입니다. 한국당근(Корейский морковь)라는 음식입니다. 이음식이름에는 한국 이라는 이름이 붙지만 한국에는 아예없는음식입니다. 이음식은 고려인들이 김치를 담굴려고 배추를 찾을려다가 그당시 연해주에는 배추와무가 없어서 당근으로 대체해서 만든음식이죠 이음식은 지금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권 식탁에서도 빠지지않는음식이되었죠. 러시아사람들은 원래 문어,낙지,오징어,꼴뚜기,고사리,머위,근대,젓갈을먹지않지만 고려인들때문에 먹게되었죠.

@Fighting1Wanderors1

5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외로 서쪽 러시아 모스크바 근방에서 오는 사람들은 희한하게 생각하더군요. 확실히 전파된 음식문화가 뿌리를 내렸다는 생각이...

재밌다 이런 이야기

옛날에 본가에서 친할아버지 환갑잔치때였는데 돼지피에 찹쌀과 뭐를 넣었는지 정말 맛이 있었읍니다 요즘 시장에서 파는 것과 하늘 과 땅차이였어요 그럴거에요 맛차이가 비교불가입니다 역시 우리조상님들 전통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훨씬 좋아요☆❤❤❤❤❤❤☆

ㅋㅋㅋ 러시아 사람들 귀여움. 한국음식 많이 사랑해주세요~ 건강식이랍니다~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нет я не люблю вашу еду

@الحري-للمسيحيين

Жыл бұрын

@@user-tb7ep3dj3e вали с нашей земли, националист

@user-ly8vw3ej3v

Жыл бұрын

​@@user-tb7ep3dj3e , а ты не сахалинец. Поэтому корейской еды ты просто не ел. И о вкусе ее ты не знаешь. Та подделка,что материковские выдают за корейскую еду,просто смешна.

@treksta2009

10 ай бұрын

@@user-tb7ep3dj3e stay in broke ass russia and keep sucking putin's ass you commie mutt :)

가슴이 찡하네요 조상님들 멋지심

재일 조선인 사회도 저렇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선은 남북한 이전의 '조선/대한제국'을 뜻합니다) 요즘엔 일본 땅에서 먹는 장사하려면 한국 것이 많이 팔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 제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걸 팔고는 있지만 수제작 하는 김치류나 반찬류 제조법이나 양념제조는 지금 한국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1920년대 이후 일본으로 건너와 한반도와 교류가 끊어져서 살게 된 조선 사람들은 조선에서 만들던 옛 방식 그대로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고 그게 재일 2~4세로 계승되게 되었죠.

사할린 순대 진짜 맛있어보인다.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햄버거나 피자만 먹는 미국인들보다 더 건강한 음식을 먹는거 같아보여 좋네요

А мы делали сундэ со свекровью. Очень вкусн0. Но не везде стоит ее покупать,не везде вкусно делают. Просто возни много.

조선 여성이 수천년 만들어 온 음식 문화죠 다양한 음식문화를 남이 무시한다고 누구처럼 버리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방식을 지켜가며 그 땅애 뿌리내리고 심지어 차별하던 사람들까지 존중하게 만든 저 분들 너무 대단하시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도 음식을 팔아 살아 남으섰답니다

우리집에서 해먹는 순대는 돼지피만 넣는게 아니라 소피까지 같이 섞어주는데요... 소피 섞으면 더 맛있습니다.

맞아요. 나도 한국을 떠난지 40년이 체 않됬는데 한국음식 너무 많이 변했어요. 지나치게 기름지고 달고 짜고 맛이 강해져서 처음 미국에 도착했으때 그 느낌 입니다.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sinclair8277

5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은 모든 음식에 설탕을 때려넣어서 설탕 범벅이 된 건 맞습니다.

맛있는 한국음식..최고! 😜

요즘 김 양식할때 약품처리해서 어릴때 먹던 김하고 맛이 다름. 양식업자들이 생산성 높이려고 약품을 바다에 엄청나게 부읍니다.

찹쌀순대는 아직두 많이 있음 한국도 군데 진짜 신기하다 톳,다시마는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한번 봤으면 싶네

잘봤습니다~ 한국 음식이 거부감없이 사할린에 잘 정착해버렸네요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You are our enemy and you should take your people from our territory.

옛날 날순대 양파.부추 넣던 기억이 나는데 40십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저도 공장식 당면순대 사먹은게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젊은 나이지만 본능적으로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사할린순대가 본래옛날 한국시골 순대 입니다.

고생들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00 ㅋㅋㅋㅋㅋ 까만 봉지에 가위 들고 나물 뜯으러 ㅋㅋ 제대로닼

해방 후 당연히 돌아갈거라 생각했지만 나라 팔아먹은 놈들이 정권을 잡아서 이주 노동자들을 데려올 생각도 안함 그런데도 저들은 조선인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전통을 지켜서 음식을 해먹음 ㅠ.ㅠ 맘 아프네요

러시아 사람이 김치담궈 먹는다니 뭔가 웃기네요ㅎㅎ

지금도 당면순대만 있는게 아닌데 지방가면 지역고유순대 파는곳가면 당면없음

한국은 빨리빨리문화가 형성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저곳은 여유로워보이네요. 그리고 확실히 맛은 있어보이네요. 특히 순대는 재료가 질적으로 다르네요. 한국은 많은게 바뀌었겠지요.

다시마 줄기 겁나 맛있는데 키야 ㅋㅋㅋ 저맛을 알았으면 한식 마스터임 ㄹㅇ

이제 모스크바에서도 판다는데 사할린 한식에서 이것도 러시아식이 다되었음ㅋㅋㅋㅋ

러시아식 한국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신기해요

사할린 러시아사람들 식생활을 완벽하게 바꾸어 놓았답니다.

서양음식에 길들여진 저희가 한국음식 잘 챙겨 먹어야 겠 네요.ㅎㅎ

연변엔가 어디엔가로 이주했을 때 당신 아버지께서 논이 없는 그곳에서 땅을 개간하고 물을 대어 논농사를 지어 쌀을 생산하니 토착민들이 다른 곡식들을 갖고 와서 바꾸어 달래서 가져갔다고 어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던게 생각남.생존력 하나는 알아줘야할 민족.

당면순대? 그런건 한국에나 있지요.저도 이마트 에서 당면순대 먹고 는 다신 안먹었어요.미국에서도 그렇겐 안만들죠. 원래 함경도 순대엔 찹쌀등등 많이 들어가요. 사할린순대 진짜 맛있겠네요.

저는 대전에서 살다가 서울가니 순대가 이상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돼지고기와 피 그리고 밥을넣어서 모양이 투박할 정도로 투틈하고 푸짐하고 고소했습니다 한마디로 고기순대 그자체 입니다 근데 서울은 잡채를 넣고 찹쌀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크기도 작고 색깔도 진하고 참기름을 많이넣어서 고소하기보다 느끼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충청도 순대를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고 서울순대가 맛있다하여 갑갑했는데 영상을보고 서울순대가 변형이 되어서 재료도 다르고 맛도 떨어지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에가면 정말 맛있는 원조 순대가 있습니다

@Fighting1Wanderors1

5 жыл бұрын

저도 대전 토박이인데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신흥동쪽 도깨비시장에서 사할린 스타일의 순대를 먹어봤쥬. 지금은 시장이 거의 사라진지라 아쉬워할 뿐. 요즘 순대는 부드러운 계열이 대부분이지만 투박한 맛도 그리워집니다 ㅋㅋ

@Texas_ajumma

5 жыл бұрын

@@Fighting1Wanderors1 어느시장에가면먹어볼슈있울까요?사라졌다하셔서ㅠㅠ

@Fighting1Wanderors1

5 жыл бұрын

@@Texas_ajumma 중앙시장이나 괴정동 한민시장은 안가봤는데 신흥동 삘이 나더군요 ㅋ

@janejeong2403

5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중앙시장 그리고 목척시장 그리고 대동냇가옆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게 신흥동에서 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흥국민학교 계룡중학교 유성고교 충남대학교 82학번 ㅎㅎ완전히 대전 토박이로 살다가 92 에 이곳 미국 남가주로 유학을 왔습니다 아 그리운 대전에 가보고 싶습니다 성심당도가고 수제비와 칼국수를 정말정말 먹고 싶습니다

@Fighting1Wanderors1

5 жыл бұрын

@@janejeong2403 대동냇가 쪽은 우송대쪽이라 시장은 사라졌어요. 목척시장도 많이 바뀌어서 목척교 넘으면 전통시장이 많지않고 원동가는 쪽으로는 많이있어요. 이미 10년되었네요. 홍명상가 사라지고 나서 역전시장 제외한곳은 새건물로 들어서서.. 차라리 오정동농수산시장이나 한민시장쪽으로 가시는게. 유성쪽도 ㄱㅊ하고요.

한류문화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봐도 신기하다. 반찬이 한국식 그대로다. 톳나물 예전에 많이 먹었다. 미역줄기보다 더.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사할린 동해에 있다 한국 지리랑 가장 가깝다

아..원래 우리나라 순대는 저랬군요..확실히 요즘 당면순대보다는 훨씬 맛있어보이네요🤤

@user-rb2kg9wg1v

2 жыл бұрын

원래 순대가 사할린 순개에 가까고 요즘순대가 새로나온 순대죠 사할린순대가 어릴적먹던순대같아요 육십년전에 먹었죠 부산에서 이북에서 피난나오신 부모님이 해주셨죠

어디 순대뿐이겠어.. 소주도 마찬가지지 원래 진짜 전통방식 음식이 훨씬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user-uy4jd3wc7q

3 жыл бұрын

소주는 옛날에 40도 넘었다고 했었는데요

사할린 꼭 가봐야 할곳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내가 이 비디오를 보고 아주 감동했읍니다예.

나래이션 하시는분이 말씀을 재밌게 하시네요.

이거 본방으로 보고 지금 또 보는데 세월 참 빠르네

사할린 가보고 싶네요

맞지. 사할린 식 순대가 예전 순대와 더 가깝습니다.

옛날경기북부지역순대는 찹쌀ㆍ야채ㆍ되지피 넣고만들엇어요

12:25 예전에 봤을땐 몰랐는데 오늘 다시보니까 소주대신 보드카 안주로 먹네요 ㅋㅋㅋㅋㅋ

이재 전통 음식을 알려면 이제 사할린으로가야 한다 이재 우리한국은 많이음식문화가 변질됐지요 그리 애뜻하게 배울려고도 하지않고

톳이 변비에는 최고다 요규르트보다 10배 효과가 있다 직빵이다 정말 엄청난다

@soo7697

5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들이 6.25 전쟁때 부산으로 피난 갔을때만 해도 배곺아도 톳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안먹었는데 지금은 산나물도 못 먹는게 없고 중국문화 접하면서 곤충도 먹고 다양합니다.

@happyhan608

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톳국수 먹엇는데 진짜 쾌변에 소화도 잘됨. ㅋ

@American-drone

4 жыл бұрын

초장에 오이랑 무쳐 먹으면 맛도 좋아요 밥에 들기름 뿌려서 고추장해서 비벼먹어도 맛있고요

벌써 17년이 흘렀네요 다같은 대한국민이라 생각합니다

이 음식들 사할린에 가서 다 먹고싶다.

머위쌈보단 우엉잎쌈.양념장 맛있게해서 찐 우엉잎에 싸먹으면.배고프다.

순댓국에 당면순대 쓰면 맛 없어서 그가게 안감.

그 와중에 러시아 딸들 왜케 이쁘냐

와 ㅋㅋㅋ 대박이네요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사할린 고려인 보면 마음이 아파요 순대너무 먹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역시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국음식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нет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순대를 먹었보고 놀랐다. 서울은 순대를 이렇게 만들어 파는 구나. 세상에 순대에 당면이 들어가다니. 상당히 놀랐었죠.

21:17 저 그릇은 여기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우면서도 서글픈 이 기분은...역사 때문이려나.

순대 ....시래기도 많이넣어요 김치없으면 시래기 된장으로 맛을낸 시래기도 좋고 그냥 시래기도 좋아요~

@YMKTube

5 жыл бұрын

오~~~ 시래기 순대는 어디가면 맛 볼 수 있나요?

@user-bl8nh2gy4i

5 жыл бұрын

@@YMKTube 지금은 글세요 전 탈북하여오신분에게 얻어먹었지요 경기도 평택에는 그분들이 문을연 식당이 몇군데 있었는데 이젠 다 중국인 가게가 되었어요

@American-drone

4 жыл бұрын

​@@YMKTube 신대방동 서일순대국 순대가 시래기 순대인듯 합니다.

위대한 민족 어딜가도 먹거리를 찾아내서 적응하고 살아남음

@user-ei6iu8qm8m

3 жыл бұрын

달리 생각하면 현지 적응 못하는 민족으로도 볼 수도 있음. 위대하다는데 노벨상 하나 없는 민족 (1개는 돈주고 산)

@user-mh7do1up2m

2 жыл бұрын

@@user-ei6iu8qm8m ㅋㅋㅋㅋ 노벨상을 돈 주고 살 수 있으면 트럼프는 왜 못샀대?

하하하ㅡㅡ나레이션 웃긴다ㅡㅡ 우리가 다먹어주마ㅡㅡ참잘했어요

보기좋네요 ㅎㅎ 몸은 떨 어져있어도 한류문화를 알리는 한국민 적응력 ㅎ

10:20 의심가득한 멘트 ㅋㅋㅋ

순대 쪄서 먹을때는 간이랑 허파랑 같이 먹어야 맛있던데 뭐 사할린순대는 고기 많이들어가서 맛있기는 하겠다.

사할린 한국/조선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만들어 즐기니 흥미로운 예깁니다. 인촌시는 외국에서 살던 조선사람들, 중국 사람들로 외국도시가 된것 같네요.

@user-tb7ep3dj3e

2 жыл бұрын

If you don't take them to Korea, they will become organ donors in 2026.

눈물이 흐른다 참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9:49 그와중에 애기 짠 치는거 너무 귀엽자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