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설교] 수요 큐티예배 | 욥기 38:1-18 - 정찬형 목사 / 신명희 평원지기 | 2024.05.29

날짜: 2024.05.29
본문: 욥기 38:1-18 |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설교: 정찬형 목사 / 신명희 평원지기
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8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
12 네가 너의 날에 아침에게 명령하였느냐 새벽에게 그 자리를 일러 주었느냐
13 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 악한 자들을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
14 땅이 변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이 되었고 그들은 옷 같이 나타나되
15 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17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
18 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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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

  • @user-hq4dr7ei3l
    @user-hq4dr7ei3lАй бұрын

    내가 집착하던것들을 다 내려놓아야 하나님이 주신다는 말씀이 어떤 고난의 간증보다도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p3zo2sp3y
    @user-tp3zo2sp3yАй бұрын

    권사님 남편 사건이 저에게 너무 위로가 되어서 감사와 죄송한 마음ㅠ도 듭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의 속된 가치관이 아니라 이타적인 가치관으로 남을 섬기는 권사님 삶에 큰 위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oe7se8mu1q
    @user-oe7se8mu1qАй бұрын

    아멘 목사님 말씀이 아멘 입니다

  • @user-lg3sn3xs7y
    @user-lg3sn3xs7yАй бұрын

    신명희 권사님 처음 봽던때가 또 생각납니다 저의 지나온 일을 들으시고 ^고아 같이 살아 왔다고 말씀해 주신 ^ 것이 목장에 붙어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죄밖에 없는 저를 징계의 말씀 경책의 말씀으로 인도 하시며 고난이 별이 되는 인생으로 살라고 매번 기도해주신 권사님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됩니다 약 먹는 적용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며 저의 적용도 생각하며 위로향한 생명길은 파트타임에 일로 내년에는 낮목장 에 가는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권사님 ~~~ 고맙습니다

  • @user-kk5hm5uf1m
    @user-kk5hm5uf1mАй бұрын

    아! 이분! 목묙탕세미나에서 신실하게섬겨주셨던분 교회에서늘보고싶었으나볼수없었던분 이분이신명희권사님이셨네요 스쳐지나가듯 섬겼지만 누구에게는 이를통해 하나님의깊은사랑과은혜를경험하게되지요 많이아프시다니 마음이아픕니다 지나갑니다 활짝웃으실 날 머지않아옵니다 축복합니다🎉❤😂😊

  • @beckyp7140
    @beckyp7140Ай бұрын

    신명희 권사님, 우울증 약이 얼마나 힘든지 아들을 통해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약먹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김양재 목사님의 처방- 그래도 감사하고 다른 목원들 섬기고- 세상에선 이해할수 없는 귀한, 살리는 말씀이네요. 저도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Lee-zy2xo
    @Lee-zy2xoАй бұрын

    김양재 목사님이 권사님에게 말씀하실 때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아 나네요^^ 영육간에 성실하게 자리 지키며 살아오신 권사님이 우울증 약을 드신다는 이야기에 목사님이 안타까와하시며 처방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꼭 제게 해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서 아멘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i9le8fq4u
    @user-ti9le8fq4uАй бұрын

    아멘!

  • @haram07
    @haram07Ай бұрын

    1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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