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소하고 싶었는데 조리해줄 사람 없어서 꾸역꾸역 이주를 버텼어요 제가 불편해 하던 이유중 하나는 산후조리원 원장님 남편분이 자잘하게 일 봐주시는거 같았는데 그 남편분이 노크도 없이 방에 불쑥 들어와서 에어컨 손본다며 아기와 누워있던 제 방에 머물다 가셔서 너무 불편했고 산모들 모여서 아기들 수유하는 거실에서도 그분이 불쑥불쑥 들어와 보시곤 하셨는데 수유중엔 다들 가슴을 내놓고 있으니 원장님께 그점이 좀 불편하다고 말씀드리니 다른 산모들은 다들 아무말 안하는데 유난떤다는 식으로 말하시더군요...하씨 애기 낳다고 가슴 내놓는거 부끄러우면 안되는건가 심하게 현타 왔고 그당시 다들 둘째 셋째 낳고 오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그들도 제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몰더라고요 아기 젖먹이는 가슴좀 보이는게 어떠냐면서 ㅜㅜ그 사람들은 그 산후조리원에 두번 세번 와봤다고 아는척도 많이 하고 자신들이 나이도 많고 베테랑 이라며 초산인 산모들에게 어찌나 텃세를 부리던지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최악의 산후조리원 기억 이였습니다

@Ta-qd3sr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심했네요ㅜ 매너가 없으신 남편분이시고 원장님도 산모 입장에서 생각 못하시는 분이네요ㅜ 마음 상하셨을거같아요,, 산후에는 마음 관리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너무 속상하셨을거같아요ㅠ 그 상황을 생각만해도 저도 스트레스네요ㅜ 잘버티셨어요,,ㅠㅠ

@user-dq4rr3ys3g

Жыл бұрын

별로인 곳이었네여

@user-le4xl6wq8m

Жыл бұрын

미친 곳이네요...그래도 업장명 밝히시면 사실적 명예훼손 걸리니 참아요.😢😢 토닥토닥😢😢

@user-ho5dn3ks6n

Жыл бұрын

와 그딴곳이 있어요? 미쳤네..

@SLee-vh2jw

11 ай бұрын

근데 아주 솔직하게 말하면 그사람들 입장에선 유난떠는게 맞음..애초에 아저씨 아줌마세대는 애들 모유수유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거기있던 이용자들도 별 반응 없는거면 누가 문제인진 바로 알수있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곳으로 옮기던가 했어야 했는데 사정이 있어 남아야 한다면 참아야죠 어쩌겠어요? 그 사정은 님 사정이지 사장님 내외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누가 제얘기하는줄 알았네요 산후조리원을 누가천국이라했는지 그보다더한지옥이없었어요 너무힘들었다가 가족들품에 와서야 마음을 놓았네요🥲

호르몬 때문에 우울증오는게 당연 하지만 집에가서 육아하면 천국이였구나 생각들고 둘째 때는 정말 천국이 되는 그런 프로세스임

회음부 꼬맨지도 몰랐어요 찢을때도 몰랐어용 허리진통 같이 와서 넘 아파서 ㅠㅠ무통빨도 안받고 ㅜ 16시간 진통 겪고 애 낳았는데 옆 산모는 과다출혈도 긴급 수술 들어갔다고 해서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뭔가 동지애 돋아서 걱정되고 3일동안 가위 눌렸다는요 저는 ㅜㅜ 다시 그 고통이 찾아올 거 같아서 자다가 깨고 ;; 산후조리원 넘 답답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집에 오니 왜 조리원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고 ㅋㅋㅋㅋㅋㅋ조리원에선 수유콜만 받고 주는 밥만 먹음 되는데 집에 오니 애가 새벽에도 응애 응애 24시간 자고 깨고 자고 깨서 응애응애 ㅋㅋ 애 자는 거 보고 샤워하는데 애 울음소리 들려서 놀라서 나가보면 애 자고 있고 ㅋㅋㅋ 애는 자고 있는데 아기 울음소리 환청이 들리는 거 애엄마 되면 다 경험해 볼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user-tv1ps9yg5r

11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 16시간에 허리틀어놧어요 무통도 안놓구요 회음부 찢고 꼬맨줄도 몰랐어요 정말 허리고통 어마무시하죠? 수술해달라고 서럽게 계속 울었어요

조리원은 둘째때 진가를 알게 됩니다 ㅎㅎㅎ 세상 천국이에요.

잘만하면 전화 쉴만하면 전화. 모유수유하라고. . . 하 ㅠㅠ 전화벨소리 지금도 시름. . .

@Infj-v7b

11 ай бұрын

수유콜 안받는다고 하는 엄마들한텐 콜 안하던데용 ㅜ 전 새벽콜도 다 받아서 갔는데 몇몇 엄마들 수유콜 자체를 안받고 그냥 쉬었어용 그렇게 하시지

@user-iz7gn4wd3d

9 ай бұрын

앜ㅋㅋ그건 진짜ㅎ뭔가 수유콜 핑계로 미루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던😅

@hyhyrrr

9 ай бұрын

그니깐요ㅋㅋㅋㅋ수유콜 하지말라그럼 되는데욬ㅋㅋ

@Djidjsjw2

6 ай бұрын

@@user-iz7gn4wd3d이건 또 뭔소린지

조리원 저 비용으로 24시간 산모랑 아기 돌봐주는거 진짜 혜자인데 전 너~~무좋았어요 침대폭신하고 평화롭고 한산하고 보고싶은 프로그램 다보고 물론 푹 쉬고싶어서 밤엔 수유콜안받았구요 제인생에 오롯이 저 자신만의 회복과 휴식에 집중했던 유일한 시간이였어요 다음달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들어가는게 마지막휴가같고 벌써 기대되고 그러네요 ❤

저는 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는데 갑자기 화장실문 열고 유방마사지 선생님이 자기할말하고 가버려서 클레임 완전 쎄게 걸었었네요..하....

첫째 산후조리원 갔는데 저랑 너무 안 맞아서 둘째 셋째 집에서 산후조리 했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비싼 돈 주고 감옥 다녀 온 기분이었어요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난 한달동안 그 누구도 못봤고 혼자 방에 있었는데 애 낳기 전엔 남편도 못들어오고 나혼자 있어야하고 등등 걱정했지만 실제 있어보니 훨씬 좋더라. 누구라도 면회오면 쉬다가도 벌떡일어나야하고 진짜 스트레스 받았을듯. 몸안좋고 쉬어야하는데 편히 쉴 수도 없고~

2주도 넘 짧았어요 새벽에 봐주시는게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애기랑 최대한 많이 붙어있고 싶어서 안가고 집에서 조리했는딩... 출산하고 병원에서 2박3일도 좀 힘들었던지라 ㅠ 전 후회없었네용 ㅎㅎ

라떼는 천국이었는데 차피 내가 가던곳은 방문객 못왔음 남편만가능 애낳고 모유짜는 젖소가 되어 가슴 훌러덩하고 좀비마냥 돌아다니는데 방문객오면 더 민폐임 호르몬땜에 우울증오고 눈물나고 서럽고 코로나 이전때부터 원래 그런거 내가 가던곳은 그래서 정신과의사와서 상담해주고 했었음

아는 지인이 조리원 못버티고 3일만에 퇴소했다길래 나도 어찌 버티지 갑갑할거 같다라 생각했는데 걱정은 기우였고 수유콜때만 좀 귀찮고 언제 2주가 지나간지 모르게 빨리 흘렀더라구요 11월이었는데 다른분들은 목에 손수건 아대 수면양말 다두르셨는데 저도 준비는 해갔지만 더워서 창문도 열어놓고 시원하게 지냈고 잠 실컷 자다 왔네요 삼시세끼 먹으니 먹고 돌아서면 간식에 밥 시간이고 잘 시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 조리원 나오고 나니 남편이랑 둘다 이모님 퇴근하시고 나면 허둥지둥 멘붕이더군요ㅎ

저도 방에서 혼자 지냈고 산모들끼리도 못만나게 했어요ㅎㅎ 조기퇴소했는데 3년 되어가는 지금은 나만이라도 받아줬으면 싶네욬ㅋㅋ

@Infj-v7b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 7년전에 있던 조리원에 밥 먹으러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그때 삼시세끼 미역국만 나왔는데도 매끼 미역국 다른 식재료 쓰니깐 넘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야식도 맛있고 ㅋㅋㅋㅋ조리원 맛집이였다며

모유수유 안하고 수유콜도 안받고 교육도 안받고 먹고자고 마사지 받고 자고 하면 천국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리원 생활도 바쁘다...😢

저는 첫째때 너무 행복했어요.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고 ㅎ 수유도 원할 때만 하고 푹 잘 잤어요. ㅎ 육아하면서 논문 썼는데 그때 너무 힘들어서 아... 조리원 가고 싶다라고 느꼈어요.제발 날 2주 정도만 푹 쉬게 해줬으몀... 둘째 곧 태어납니다! 당연 전 조리원 또 가요

산후조리원 완전 좋았어요 수유콜은 없구 방에있는 유축기로 아플때 유축해서 갖다줫어요 마사지 받고 너무 좋았어요ㅎ

산후조리원 아기와 떨어지는게 싫어 안 갔어요 산전에 공부 안 해서 일주일동안 고생했지만 내 품의 아기 너무 예뻐서 전혀 후회 없어요 몸 따숩게만 잘 지내면 산후조리 괜찮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왜 아기를 꼭 떨어트려서 산후조리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나온 아기는 정말 작고 연약한데 전문가분들 손길이 아무리 좋아도 서투른 엄마 손길과 품이 아기는 더 좋아요… 수유콜 받을 때마다 가면 된다 하지만 계속 품에 있는게 좋아요 24시 모자동실 진짜 적극 추천해요 아기 품에 끼고 베이비사인 바로 눈치채게 되니ㅜ아기가 세상 순둥해요… 물론 집에서 할 경우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매우 중요해요

3일만에 퇴소한 사람 나.....ㅋㅋㅋㅋ

갓태어난 신생아를 완전 남의손에 맡겨야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안가기에 이유가 충분했음..

???그런데도있고 남편베드까지 있는데도 있어요 ㅋㅋ 전 남편이랑 같이잤고, 애낳고 바로 집와서 뼈마디 다 열려서 회복안됫는데 스스로 요리해먹고 빨래하고 애기씻기고 이걸 하는게 말이 안됨. 그렇게 하는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몸회복하는게 나음.

저더 코로나 시대인데 ㅋㅋ전 그전에 병원에 한달이나있어서 그런가...조리원은 애기도 볼수있고해서 오히려 더 괜찮았어여 ㅠ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네요 ㅎ 저한테는 잘 맞을듯요 ~~

산후조리원 가성비넘 좋던데요 2주 480이었는데 하나도안아까웠어요 식사 세탁 애보기 가슴마사지 청소 다해주시는데 갓성비임

아, 전 코로나전에 2주 특실 있었는데, 너무 좋았는데ㅜㅜ 코로나때부턴 안좋았나봐요ㅠ

@siennao8960

Жыл бұрын

특실 ㅋㅋㅋ

@Infj-v7b

11 ай бұрын

저도 코시국전에 애 낳기도 하고 ㅋㅋ저 있던 조리원은 시설도 깔끔하고 밥도 넘 맛있고 해서 좋았었는뎅 ㅋㅋㅋ 답답해서 집에 오긴 했는데 애 24시간 응애응애 대니깐 다시 조리원 가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용 ㅋ

@user-ue6qb6hb3n

10 ай бұрын

특실이니까 좋았겠죠

@SH-xj7bw

2 күн бұрын

코로나때도 좋았어요 전 오히려 혼자였어서 더 좋았는걸요 넷플로 보고싶은거 다 보고 애기 보고싶으면 데려다놓고 사진찍으면서 놀기도하구 천국이였어요 ❤

길거너면 집이였는데 조리원에서 집쳐다보니깐 너무힘들고 우울증걸릴뻔했음 둘째가졌는데 둘째는 힘들어도 집에서산후조리 할까생각중

저도 우울했어요.. 풀, 나무, 햇볕 있는 곳에서 마음껏 걷고 싶었어요. 근데 저희 지역 산후조리원은 죄다 정문 나가면 도로, 후문 나가면 주차장.. 걸을 곳이 마땅치 않았고, 마사지 받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침대만 좋은 감옥 같은 방에서 갇혀지내는 느낌.. 거기다 아이가 황달이라 2일간 황달치료 위해 신생아실 입원해서 면회가 안됐는데 그땐 내가 여기 왜 있지? 생각이 들어거 외박했어요. 집에서 진짜 푹 자고 왔어요.

나는 돈이없어서그렇지 몇달더 있고싶었는데.. 조리원끝나고 집에가면 내가다해야하니... 최대한더있고싶었음. 집에가면 그때부터 고생지옥.

요즘은 남편 같이있으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그러던데요?? 12년전엔 산후조리원 동기사랑 서로서로 애들 키우면서 친하게 지내고 아직까지도 연락하며 지내는데 코로나라 ㅜ 힘들긴 하겟어여 면회도 안되고 남편도 못온다 생각하면 어후

@user-bg7we7sl4i

Жыл бұрын

1박에얼마/밥값은추가 이런식으로 더받았어요...ㅜㅜ

서로 예민한 시기에 붙어있어봤자 좋을거없을거같아서 남편이 조리원 가라는거 집에서 도우미 이모님 불러놓고 쉬었어요 남 눈치 보는것도 감정 소모입니다

전 제 인생 가장 행복했을때가 조리원시절이였는데...ㅎㅎㅎㅎㅎ

4개월 애엄맙니다.. 아직도 그립읍니다..껄껄~😂

쉴라고하면 신생아실 콜옴 .. 아기가 배고파해요 그럼 자동적으로... 네 갈께요 ... 내일이면 퇴소 .. 근데 이것도 그리워지겠죠 내일이면 이제 현실육아시작

아기는 태어난즉시 이미 엄마냄새를기억하고 있어서 엄마가 옆에 없다 있다를 초능력으로 아는것 같더라고요~출산 1주동안은 평생 가져가야할 아가와엄마의 신뢰감 쌓기시기라 아주중요한 시기죠 즉각즉각 아기욕구를 해소해줘야 고운 인성으로 큽니다

@LanaKim13

6 ай бұрын

약 3살까지 스킨십을 정기적으로 해주는 양육자가 있어야 무슨 호르몬인지를 정상적으로 나오게 발달시켜 후천적 사이코패스 방지한다고 합니다. 이후 나이에 용써봐야 정상인들이 다 가진 호르몬인지가 안나와서 싸패 행동을 한대요.. 독재자의 나라에서 모든 종류의 피임을 금지 시켜서 고아원에 아기가 넘쳐났기에 그 필수 스킨십 기간을 건너뛰고 나이 먹은 아이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나라가 망한 뒤에 그 아이들이 미국 각주로 입양 가서는 입양 가정의 부모 형제들을 몰살 시키는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는 다큐가 있단건 봐봤는데 이건 처음 듣는 이론이자 썰이네요.. 혹시 왠만해서는 불안증 정도로 발현하는 느낌이라서 주목을 덜 받고 사람들도 경증인 사안이다보니 사소하다고 다 그러고 산다며 그것 때문에 사람 쉽게 안 죽는다고 생각해서 연구가 부족한건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산모가 출산시에 위독해서 치료받느라 출산 직후에 한동안 아기와 떨어져 있어야 할 수도 있는데 3년 동안 남편이든 외가 시가 친구 시터든간에 돌아가며 공동육아해서 스킨십을 해주면 후천적 싸패로 안 만들수 있다고 이해중이라서 경증의 불안증 정도는 산모의 조속한 최적 컨디션 복구로 장기적인 가정의 안정과 건강 등을 꾀할수 있다면 아무래도 타협선일것 같거든요....

@user-wb8rb6yb7x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진통하고 산후에 엄마도 힘들지만 아기도 세상에 태어나느라 많이 힘들다죠… 세상 아기들이 분리 되지 않고 엄마 품에 있음 좋겠어요

아 애낳기 싫다….

다른건 몰라도 마사지는 진짜 좋았음. 온몸이 박살날거 처럼 아팠는데 마사지 받고나서 허리 펴고 움직일 수 있었음.... 마사지라기 보다 온찜질 느낌이지만서도.. 남편ok였고 밖에 나가도 되고 가족들 안와서 좋았는데 ㅋㅋㅋ

근데 몸 생각하면 산후조리원에 있다오는게.....

제가 가는 산후조리원은 남편은 출입가능해요

에잌ㅋㅋㅋㅋㅋㅋㅋ그건 첫째출산후죸ㅋㅋㅋ멀모르구만욬ㅋㅋㅋㅋㅋㅋ

미역국 많이 나오나 보네ㅋㅋㅋ

공.감

산후조리원 남편은 출입가능한데? ㅡ 먼개솔 ㅋ

@siennao8960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라고 나왔어요.

@user-go3pq6du3j

6 ай бұрын

부산은 아직도 남편 출입 불가능합니다ㅜ 출입하려면 출산 후 입원부터 시작해서 절대 나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가능하다네요~ 근데 그건.... 일하는 남편 입장에선 불가능하죠..ㅠㅡㅠ

@deojiary

5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에 남편 출입 안되게 바뀐 곳이 많아요...ㅎ......

@Kuromee_xoxo

5 ай бұрын

아직도 코로나때로 유지하는곳들 있어요.. 산모들단체활동? 이런것도 없어진곳 굉장히 많고ㅠ 남편 제한도많고 남편제한없어도 친정가족은 아예 금지시킨곳이 흔함...

조리원에서 평생 살거아니면 안가는게 낫지 사치에 익숙해지면 일상이 싫어짐

@darkerthandarkerr

Ай бұрын

조리원이 사치로 보이나ㅋㅋㅋ 여윽시 한남 기대를 져버리지 않노

다들 주제파악좀 하고 살아라 남편 경제적 여건이 안되면 걍 하지마, 왜 다들 남도 하니까 똑같이 할려는거야 K보르노 판타지 드라마 주인공이라도 되고 싶냐?

@user-ft4dt9ys3i

9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 때는 산후조리 없었음. 그래서 애 낳고 바로 일했냐고 물어봄. 아니라함. 할머니 애 낳자마자 1주일 동안은 아무 것도 못했고 증조할머니랑 시집간 할머니의 언니가 와서 애 케어하고 삼시세끼 밥 챙기고 도왔다고 함. 옛날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다같이 살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이 필요가 없었는데(걍 집에서 하면 되니까) 지금은 결혼 후에 다 분가해서 살고 애기 케어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잖음. 외국 얘기할까봐 말하는데. 외국은 집에서 케어하는 대신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산모 집에 산후관리사가 배정되고 남편은 육아휴직 자유롭게 쓰기 때문에 산모가 조리원 안가도됨. 와이프 산후조리원 보내기 싫으면 님이 육아휴직쓰고 2주일 정도 집안일이랑 아기 케어하면 됨. 아니면 장모를 불러서 2주 동안 집에 계시게 하거나.

@user-bw9rd7yu1q

9 ай бұрын

@@user-ft4dt9ys3i 산후조리원 안 시켜줄거면 꼭 어떻게든 남편 식구들한테 무슨 폭탄 떠넘기려는듯이 얘기하는데, 가족 먹여살릴려고 밖에서 돈벌어 오는건 책임이 아니야? 서로 할 수 있는걸 하는건데 혼자 자기 애키우는거 억울하다고 다 끌어들일 생각말고 책임감 좀 길러라 지 애기 짜증난다고 냉동실에 집어넣지좀 말고

@user-ft4dt9ys3i

9 ай бұрын

@@user-bw9rd7yu1q 이게 뭔 논리적비약임?ㅋㅋㅋ 님이 산후조리원은 판타지 드라마 여주인공에 빙의해서 남들 다 가고 유행하니까 따라 하는거라며. 그래서 왜 가는지 설명했잖음. 산후조리원 안갈거면 남편 식구들한테 떠넘기는게 아니라 장모가 집에 와야한다고 했잖아. 글 못읽음? 산후조리원 안가는데 시댁 식구들 와서 애기 케어해준다고 집에 있으면 참도 편하게 쉬겠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족 먹여살리려고 밖에서 돈 벌어오는 책임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옴? 산후조리원 보내기 싫다매. 그럼 니가 집안일 해야지. 니가 일하다 다쳤는데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하면 응! 당연히 그래야지! 나는 입원 안해도 괜찮아~할거임? 미친건가?? 자기 애 짜증난다고 냉동실에 집어 넣는건 정신 병자임. 그리고 글 읽어보니 님도 정신병원 가야겠네.

@Jk-iy1uy

7 ай бұрын

@@user-bw9rd7yu1q맞이여 지 애기 짜증난다고 일부로 이불 덮어 죽인 애비처럼 살진 말아야지ㅋ

@user-bw9rd7yu1q

7 ай бұрын

@@Jk-iy1uy ㅇㅇ맞지 애 짜증난다고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지고 애기 냉동보관 하는 애미들 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감옥같은 소리하네 배가불러서는 ㅋㅋㅋㅋ

그냥 쳐놀고싶다는거잖아 퐁퐁남들 화이팅 ㅠㅠ

@user-jh2fj1dv8p

Жыл бұрын

조리원 보내면 그땐 남편도 휴가입니다 ㅋㅌㅋ 돈주고 휴가 사는거죠 ㅋㅋㅋㅋ

@user-wg5lt6np2r

Жыл бұрын

죽을고비넘겨 애낳은와이프한테 내아이한테 몇백이 아깝냐?ㅋㅋㅋ애기키우는법도배우고 고생했으니 좀쉬는거지;;

@wnskk2695

Жыл бұрын

@@user-wg5lt6np2r 임신하면서 죽는 사람의 비율, 가족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죽는 가장의 비율 ???

@user-jz8ud1kg7w

Жыл бұрын

몸부셔져라 애낳았는데 놀기는ㅡㅡ 출산하고 몸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1년은 걸린다ㅡㅡ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이야ㅋㅋㅋ 일년간 몸축내고, 막달에 허리아파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사지육신이 벌어져 아픈 와이프한테 그딴식으로 이야기 하고 싶나.. 어차피 결혼 못할듯 하지만 ^^

ㅋㅋㅋ 푸하하 이런 드라마가 나왓다는게 대한민국 나라망신이다. ㅋㅋ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잇는 산후조리원 ㅋㅋ 전세계 사람들에게 쪽팔리지도 않나 ㅋㅋ

코로나때 남편츨입 가능한곳은 폐급조리원인데 그딴데 애기엄마 보내놓고 출입가능한데?이지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