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OST Park Jang Hyun (박장현) [Bromance] - 두 사람 (Two Person)
Музыка
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Пікірлер: 17
성시경 버전도 좋지만 상속자들의 박장현 버전도 참 좋다 이 노래 들으면 탄이 보며 설레하던 그 시절 내가 생각나,,, 그리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
@erachun1799
3 жыл бұрын
👍👍👍
#박장현 이노랜 들어도 들어도 위로가 되는요 단지 사랑 이야기만은 아니네요 박장현 가수님이 부르신 두사람은 사랑과 따뜻함 위로 함께 주시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띵곡이다 멜로디도 좋은데 가사도 진짜 너무 좋다 하.. 탄이가 엄마 손잡고 나가서 유라헬이랑 유라헬 엄마한테 서자인 거 다 밝히고 은상이가 알바하는 가게 앞으로 가서 은상이랑 아무 말 없이 서로 바라보고만 있다가 은상이가 안아주는 장면 생각나 ㅠㅠ
Modern Romeo and Juliet Star-crossed lovers..💖
좋은 노래
Romeo and Juliet of the new Generation. PSH
All my favorite music
애절하다
This makes me cry :( I live it so much. 좋아요! ❤️❤️❤️❤️
@user-mu6du6vu1t
9 жыл бұрын
Barbara Alicia hey man~ Dont cry~ ㅋㅋ Im Korean~
좋아
Saranghaey000!!! kim tan
ㅓ대ㅜ흐미 ㄴㅁㄱ무홈대 ♥
kim
아니 시간 왤케 빠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