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있다면 방생 법회 거부하세요...방생의 진짜 의미는 | 행복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느끼는 것 |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향봉스님 12
전북 익산 금마면 미륵산 해발 380미터 깎아지른 절벽 제비집 같은 사자암에 향봉스님이 있습니다. 이 고지에서 구름을 벗 삼아 공양주도 없이 홀로 살아가며, 손수 밥하고, 빨래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향봉 스님이 이번에 낸 책 이름이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불광출판사 펴냄)입니다.
'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에 이은 2탄입니다.
보통의 절들은 불자들이 스님을 뵈면 엎드려 3배를 하고, 식사 때도 스님 탁자와 재가자 탁자가 마치 반상 구분처럼 엄연히 나뉘는데, 절도 받지 않고, 한상에 둘러앉아 같은 밥상을 마주합니다. 더구나 신자들이 스님의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니 생일상을 받지도, 천도재나 대학 입시 합격기도 한번 한 적도 없습니다.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다.”
향봉스님은 불교신문 편집국장을 거쳐 이미 30대에 조계종 총무원의 ‘넘버2’인 총무부장을 지낸 실세였고, 내장사 같은 천 년 고찰의 주지까지 지냈고, 1970년대에 60만 권이 팔린 '사랑하며 용서하며'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30대 후반 갑자기 철이 들어’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로 떠나 15년 간 인도, 네팔, 티베트, 중국을 떠돌았습니다.
그는 순례에서 마음이 환해지며 오랜 의문들이 해소되는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와 사자암에 머문 그는 30대 때 이미 쟁취했던 돈과 지위 같은 것들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의 걸림 없는 선문답이 전국 선방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검객 같은 선기를 내보이면서도, 소아마비 소녀가 아버지를 시켜 불전함에 500원 짜리 동전 몇 개와 함께 남긴 쪽지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합니다. 사자암 구름 속에서 향봉 스님과 법담을 나눴습니다.
#향봉스님 #산골노승의화려한점심 #방생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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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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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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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향봉스님 같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진실된 스님 이시대의 나침반 입니다
중생들의 등불이 되어주신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우리들곁에 오래계시면 불국토가 될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향봉스님🎉🎉🎉🎉🎉🎉🎉🎉🎉🎉
향봉스님의 법문은 쉽고 아름답다. 🎉😅
우리들의 훌륭하신 선지식이여 감사합니다
향봉스님 어머니 사연에 눈물이나네요 그런마음이 엄마인거죠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몇분 안되는 진정한 선지식스님
쉽게,명확하고 선명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준엄하지만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스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단 한 마디도 놓치기 아까워 두 번 반복해 듣습니다. 부처님 당시에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와 마찬가지로 역사적 현장에 내가 있구나 실감하여 너무나 기쁩니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현 기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한국 불교에 토속무속신앙 비스무리 한것들이 스며든 것이 매우 한탄스러웠는데 스님 말씀 너무 시원하십니다❤ 참된 선지식이십니다!
행복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오감을 열어 느끼는 것 스님의 말씀처럼 오직 지금여기를 정토되게 살겠습니다 향봉스님 조현님 감사합니다()
두분 의 명쾌 통쾌 현실적인 좋은 법문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길상 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우리스님 이야말로 이시대의 붓다이십니다 모진풍파 다 격으신 덕 높으신 스승이시지요 간절하고 간절한 목 마름에 도 를 이루시고 자비실천으로 어리석은 미혹 중생들에 울림을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멀리서나마 합장예경드립니다 시간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눈 시울이 뜨거워지는지 저의업이 두터운가 봅니다 이런 중생도있구나 하고 넘겨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내~~~~건강하셔야합니다
행복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불교계에 대한 스님의 쓴소리는 활력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찾아뵐 수 있기를 간구하며 애쓰겠습니다
향봉스님의 범문은 많이 들어야 한다. 한두번 듣고 왈가왈부 하면 큰 일난다. 워낙 크게 열리신 분이라 아무나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시대의 대 선지식으로 많은 법문을 들어야 한다.
바른불교 설법감사합니다. 불교계에 한줄기 빛입니다.
어디에도 듣지못한 귀한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
당생극락국 개공성불도 향봉스님, 조현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스님법문 잘들었습니다 마음이 밝아집니다 스님 건강하셔요!
향봉스님 법문에 감동그자체입니다 또다른 법문으로방생해주십시요^^~😅
향봉스님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조현기사님 향봉스님.종교계가 맑은 발전을 위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내일생의.스승님.뵙습니다부디.건강하셔서.많이.가르침.주옵서소
내일생의스승님.두번째로뵙옵니다부디.건강하셔서.우리학생들.곁에.올
방생에 대한 스님 말씀 ~정말 맞는 말씀 이십니다ᆢ불자 의 한사람으로 저도 인위적인 방생법회는 참여 하지 않습니다~~
스님의 살아있는 법문 감사올립니다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생!정!토 좋은 말씀 담아갑니다
향봉스님 조현PD님늘건강하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그리고잘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센보살 ❤❤❤ 🎉🎉🎉 😊😊😊
고맙습니다 🙏
( 갑진년 새해 한해 스 승 님 선 생 님 법체대안 하시옵고 수승화강 하시옵소서 ) 일체 백성 불자마다 참회반성 기도정신 실상반야 따르겠습니다 불국정토 불법문중 영원무궁 하옵소서 사자암 실상반야 법문말씀 길이길이 빛나옵소서 배상
지금 이순간이 정토임을 깨닫는 것이 열반이며 견성이 아닌가 합니다. 모두 견성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향봉스님 응원합니다
향봉스님 말씀들으면 무궁무진 하십니다 우스운 얘기지만 우리남편이 저만큼의 열린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언강생심이죠
(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스 승 님 선 생 님 법 어 법 문 말 씀 법 계 우 주 인 류 감사찬양 덕분송 유유자적 원융무애 수희찬탄 영원무궁 하옵소서 일 체 대국민 제도받게 하옵소서 만국민 합장 올리옵니다 배상
스님 어머님께서는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셨네요 저도 엄마로서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 만수무강하세요
색 다른 법문 맘 먹먹합니다~ 늘~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휴심정 고맙습니다
@lee-ou4xv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
그 시대에도 도시락 편지를 쓰신 어머니가 참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구구절절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편지 감동입니다~
향봉스님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현기자 님 히말리아로 도망갔어도 고통이 히말라야까지 따라오더라는 말씀 듣고 한참 웃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감가했습니다.
🌲 그대로 자연 그대로 차이 그대로 느낌 그대로 인연의 선율 그 대 로~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존경 하는 두분의 법문 감사합니다
막힌곳을뚫어줘라. 굷은곳을펴줘라. 저는제가옳고남편이잘못됐다고탓만했습니다. 방생이란뜻을깊이새기겠습니다. 스님감사드립니다.😊
@user-tr2hb6dw2j
10 ай бұрын
ㅎㅎ 좋습니다
당생극락. 스님 감사합니다. 큰 깨침을 주셨습니다. 조현기자님 감사합니다. 향봉스님의 귀한 말씀을 듣게해주셨습니다.
@user-tr2hb6dw2j
10 ай бұрын
진리도 뭐도 궁작이 맞아야 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조현 tv 스님 방송 모두 봤습니다. 반복 청취하고 있습니다.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봉.(푸른 향기 가득한 봉우리) 스님을 이렇게 생각 하며 오늘도 향기로운 법문을 들었습니다! 🙏🙏🙏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_()_
스님 제영혼을 일깨워주시고 행복을 느끼게 해 주심에 깊이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스님의 어머니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어머니의 편지가 가슴 따뜻하고 먹먹하네요❤ 따뜻한 어머니가 계셔서 마음 따뜻한 스님이 계신것 같습니다
스님말씀☆경청☆하겠습니다☆
한국불교 희망이네요 향봉 스님 감사합니다.
향봉스님 법문 중독성있게 듣고 또듣고 잠자기전 에 두어번씩 반복적으로 듣게 됩니다. 조현기자님 계속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스님 법문듣고 7월1일에 사자암에서 긴시간 스님법문에 넘넘 감사했는데 또 뵙네요 시간내어 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t2xq1ox7c
9 ай бұрын
오늘 감사합니다.😅 28:46 29:20
향봉스님 각박한 세상에 큰 울림에 법문 감탄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을 열면 그곳이 곧 정토라는 스님의 가르침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향봉스님과 조현기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향봉스님,조현기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향봉스님 엄마 얘기 하시면 마음이 너무 쪼그라들어요 저도 대구서 서울로 대학왔는데 신촌에 대학다니는 언니는 스포터 많이해주고 전 태능에 대학다니니 등한시 했죠 이젠 70이되니 다 옅어졌어요
향봉스님의 법문을 계속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조현기자님 감사드립니다.🙏🙏🙏
향봉스님 말씀 너무 지당하고 옳은 말씀이네요 말씀과 행동이 일치하시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향봉스님을 만나게 해주신 기자님께도 감사합니다
조계종 암덩어리 사판승 서의현과 자승에 대한 질문과 답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쇼츠에 우연히 보고 딱 내스타일 스님이라 검색해서 최근에 나온 책 구매하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_()_
저도 사자암 조만간 방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은 느끼는 것. 고양이 강아지에 물과 먹을 것을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 훌륭하십니다. 생명의 귀중함을 골고루 느끼시는 스님
@user-kr9bo7hl8d
10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행복을 느낍니다.
@user-vx7px3qn9j
7 ай бұрын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放生에 끄달리지 마시고 心공부를 통해 放下着으로 下心을 체화해야겠습니다!
눈물을삼키며듣습니다. 반성하고참회하며 들었습니다. 우리의조상,어른들은그런정서로살았었지요.. 잃어버린정서를찿을수있도록일갈해주시는향봉스님감사할따름입니다. 부디건강하시어오래도록곁에있어주시길부처님께두손모았습니다.
🎋~🌸~🌈~🙏~☕️☕️
산골노승의푸른목소리 자알 읽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났어요
스님 너무감사합니다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눈물나는 말씀 이네요 시대의 아픔 ~~ 감동입니다😂😂😂
살아있는 고기를 잡아서 그 고기를 다시 풀어주면서 복을 빈다는 자체가 모순인데...그건 방생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입니다. 나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_()_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윤회가 있다고 믿기때문에 악행을 삼가고 선행을 하는 중생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윤회가 없다면 내세의 두려움 없이 악행이 만연할까 염려됩니다
@user-dm4qc4mq9q
10 ай бұрын
중세 유럽이 암흑처럼 생각되지만 기독교 교리가 도덕과 법의 역할을 담당하여 마녀사냥이나 사람을 탄압하는 행위를 자제하게 만들어서 나름 살만했다고 하드라구요. 하지만 지금 세상은 법이 그 역할을 대신해주니 중세보다 더 발전한거지요.
스님의 사자후 같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_((()))_
방생의 참 의미를 깨닫습니다. 삶의 언행이 방생이여야 함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리며 향상 건강하세요.
@user-vg6fo4je2k
Ай бұрын
너무너무고맙습니다.❤❤❤❤❤❤
참.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당생정토.당생극락.지금.나우~ 와 우 ~ 지금 행복합니다^^
정토 마하반야바라밀 __()()()__
감사합니다
(향)상일로 를 제대로 실천하시고계신 (봉)황 스님 이라 하겟습니다
예전에 살며 사랑하며인가? 하는 책이 하도 유명해서 그냥 너무 뻔한책이겠지 해서 거부감으로 안읽었지요. 영혼의 처세술 같은 책일거라고 읽지도 않고 단정했습니다. 적당히 비움을 이야기하며 가진것이 없음에 굴하지말며 가진자를 부러워 말고 행복하다고 주문외오며 살아라는 투의 책이 워낙 많았죠. 근래에도 혜민스님이나 도연스님 처럼 학벌을 마켓팅수단으로 삼고 돈벌이가 주제였던 결과를 봤기에 더 더욱 스타스님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요. 향봉스님의 미소가 서산마애 석불의 백제의 미소라고 일컫는 얼굴과 똑같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서산마애석불만한 기운을 주는곳을 못봤습니다. 향봉스님얼굴이랑 똑같습니다. 대담도 고루하지않고 너무살아있고 지금의 불교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찔러주시네요. 저도 불교경전도 읽고 고승의 책도 읽고 절집순례를 하지만 소속되는게 싫은게 향봉스님이 지적하는것 때문입니다. 물욕과 세파의 목적성이 싫고 삶을 깨우치는 수도승이 되고 싶었는데 실행을 못했지요. 후회는 하지 않은것이 그기가 더 폐쇄적이고 세속적인것 같군요. 물론 그래도 한국불교가 무너지지않는건 향봉스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어쨋던 죄송합니다. 그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무시했다는건 저의 무지에서 비롯된것 입니다.
참 스님이십니다 스님을 빨리 알았다면 아버지 49제를 다시 생각해봤을거같아요
❤❤❤
🙏🙏🙏🙇♀️🙇♀️🙇♀️
부처님 당시에 육사외도(六師外道)가 있었다, 이들중에는 영생론자(永生論者)와 단멸론자(斷滅論者)가 있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틀을 벗어난 공부가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고, 지금 한국의 불교는 틀에 박힌 제도권 내의 불교 같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불교, 자유로운 불교, 당당한 불교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불자들을 위하여 많은 업을 짓기를 마다하지 않으시니 그 마음은 자비롭지만 그 구업에 고통받을지도 모를 불자들도 배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도 없고 친구도 없고 적까지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윤회를 끊겠죠 그게 내세로 이어지겠고... 적대시하기보다는 항상 자비심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악인에 대한 자비는 피해자에 대한 자비가 전제돼야겠죠 피해자에게 용서받게 할 수 있다면 자비를 베풀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