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깊은산속에 이런 작디작은 조개가 살다니 신기하다아~~😧 생물도감 굿즈 스토어 🤩naver.me/xao8OwVt

@layolgy

2 ай бұрын

성시경 동생?

47~8년전 초등(국민학교) 시절, 여름 하교길. 더위 피하려 나무밑 물가에 첨벙거리면서 아주 작은 민물조개 잡던 추억을 소환하네요. 개울가에서 수영(개헤엄)도 하고 뜨거운 돌위에 속옷 말려 입고 귀가하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난하지만 오염되지 않은 자연속에 자연의 일부로 순수한 삶을 살던 시절. 정말 소중한 추억들..... 조개, 물방개, 소금쟁이, 수채, 가재, 개구리, 도룡룡, 자라, 미꾸라지 등등 친근한 추억속의 작은 자연의 친구들.

저런 깊은 산 속 샘에도 조개가 산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상상도 못했어요... 그리고 앙증맞은 크기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 언제나 좋은 생물을 소개해 주시는 생도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tv.seangdo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산골조개를 봤는데 이렇게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ㅎ 사라지기전에 보호가 되기를 ㅠ

산골조개 언뜻 보면 작은 재첩과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저는 봤어도 조개인지도 몰랐을 것 같아요.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산골조개 정말 작네요. 얼핏 봐서는 모르겠어요. 배물방개붙이 처음 보네요. 신기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tv.seangd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것도 산골조개치고는 큰거라고하더라구요 ㄷㄷ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산골조개 너무 친근하네요

어렷을떄 친할머니 옆집 처마 밑에도 살고있었어요 물은 거의 없는데 습해서 연중 이끼가 있는곳이였는데 집 마당에 조개 있다고 신기했었죠 ㅋㅋㅋ

민물조개는 알았지만 산골조개는 이름도 생소하고 신기~ 알았어도 누가 조개를 그냥 둔걸줄 알았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하수가 올라오는 곳이면 있더라구요 하천에 한공간에서 지하수가 올라오다보니 모래로 그 주변만 형성이 되어 있었는데 조그마한 조개 꼬막같은 애들이 그안에서 살더라구요 아마도 그래서 맑은 물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고 하나봅니다

늘 좋은영상 즐감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처음봐요 신기하네요 아기자기 너무 귀여워요ㅎㅎ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귀여운 생물들 많이보니까 좋네용!!

희귀한 조약돌인가 했는데 조개네요! 너무 귀여워요 😍

예전엔 종종 보던건데 반갑네요🤗

와 진짜 너무 반가워요😂😂조개가 이렇게 반갑네요 어렸을 때 외가댁 시냇물에서 아주 많이 봤었어요🤗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랑 매번 챙겨보는데, 산골에 저렇게 작디작은 저런조개가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여ㅋㅋㅋㅋ 아이가 잡아서 어항에다가 키우고싶다는데, 날풀리면.. 시골가서 찾아버ㅏ야겠어요😊

7:50 귀엽네요. 귀여운 산골조개들도 키워보고 싶고.

정말 신기하네요.. 고마워요이렇게 우리의 자연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공부 하시는 분들 고마워요

재밌어요 ㅎ

알물방개 하찮고 귀여워요 ㅜ

귀한 생물 소개 감사합니다

@tv.seangdo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육에 성공하시고 좋은 정보 기다리겟습니다. ^^ 어항에 같이 키운다면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넘 유익햇당

귀한 조개에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유기농 하는 곳에는 저런 조개가 나와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tv.seangdo

2 ай бұрын

네 오래된 청정지역 산골논에도 보인다고하더라구요 ㅎㅎ

어렸을때 물이솟아나던 논에서 자주 보던거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용

처음보는 산골조개 잘보고 갑니다~

@user-iw4ri4tx6k

2 ай бұрын

시골살았는데 처음보네요 ~~~

새로운 종 신기해요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sx2qd4vm9h

2 ай бұрын

새로운 종 아닌데요??

@user-rl1qw5eg5g

2 ай бұрын

@@user-sx2qd4vm9h 어쩌라는거지? 저에게 모르는 새로운 종이라고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처음엔 달팽이인줄 알았어요😮

예전 어떤 소설에서 산골이 뼈부러진데 좋다고 하는 내용이 있었어요.소설에서는 이게 조개라는 말이 없었는데 산골이 조개라는 건 처음 알았어요.

어릴때 물이솟던 논에서 마니 봤어요..ㅎ 껍데기가 엄청 얇아서 쉽게 부서졌던..^^

다 큰게 콩보다도 작네욬ㅋㅋㅋㅋㅋ율무? 정도 크기인거같네요ㅎㅎㅎ 신기...😮👍🤣🤣🤭

지금 추운데 물방개가 나와요? 와.....그래서 오늘아침에 제 중지손가락에 벌레물린것도 이해가되네요 ㅎㅎㅎㅎㅎ

@yunitaandriani9881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이 조개 탐사 요청드리려고 생각했는데 딱 나왔네요. 산속 골자기에 어떻게 이동했는지 신기하네요

사금 캐듯이 해야 겨우 이녀석들을 볼수가 있군요… 정말 귀하네요 😊

넘 긔여웡😊 도감님 덕에 새로운 조개른 알았네요~~ 마니마니 잡아서 삶아서 입에한가득 투입! 하면 안되겠죠😅😅

아주어릴때 본기억나네요~

골짜기에 조개 신기하네요

우와 너무 귀여워서 작은 어항에 물고기랑 같이 키우고싶당 신기행

건천에서 멸종위기종들을 구해 주는것을 보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채널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그냥 '산골' 이라고 부릅니다. 산골이 조개였다는건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요. 어렸을때 뼈 금가거나 하면 아버지 어머니께서 산에가서 채집해다가 주셨던 기억이 있고 별도의 조리 없이 그냥 물이랑 같이 마셨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반갑네요 :)

@BFGoodman

2 ай бұрын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었는데 이렇게 실제 사례를 보니 반갑네요ㅎㅎ

@user-iy1ld1hh6i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먿어봤어요

@user-lz2pp7vn3m

Ай бұрын

삶은 물을 먹나요

@JLIS_

Ай бұрын

@@user-lz2pp7vn3m 아뇨 계곡에서 떠온 물 그대로 생으로 삼켜서 먹었었습니다. 근데 저도 20몇년전에 먹어본거라 .... 지금은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번식 성공해서 폭번하길 바랍니다 영상보고나니 저도 키워보고 싶네요!!

어렸을때 골절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산골 파시는 분이 오셔서 저거 먹고 금방 난 기억이있네요^^

우왕 생도님이다!!

강원도 고산샘물에 있어요..지금 나온거보씬작아요.좁쌀만하죠..

깊은 산속 옹달샘 내가 와서 먹지요~

이 추운 날에도 온갖 다양한 생물들이 서로 생태계를 이루고 살고 있군요..고작 저런 진흙탕 속에 말이죠 ㄷㄷ

어릴적 산.가재잡으로 개구리 뒷다리로 낚시 많들어 잡기도 했는데 몇십년만에보니 받갑네요 작아서 무신경~😊 잘받습니당

안무서워하고 맨손으로 막 만지는 것도 신기 한데 흥분한 목소리까지 더해서 생물들을 정말 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tv.seangdo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엄청 깨끗한 곳에 서식은 하는데 산골인데 논 옆에서 나오네요 신기방기 저는 오대산 골짜기에서 잡아봤는데요 ㅎ😊❤❤

저 조개 어릴적 시골 산골짜기 가면 많았어요..ㅎㅎ저 어릴적 산골짜기에 조개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 어렸을때 본 것 같아요...!! 신가하네요 닷;보니깐

촌에서 자랐는데, 어릴때 본 적 있는거 같아요. ㅎ

예전에는 갈아서 약으로도 쓰기도 했다네요^^

저는 어릴때 논 안에서 주로 봤던건데 오랫만이군요. ㅋ

저는 전주출신인데 엄마가 저 조개를 넣어서 된장국을 끓여주셔서 본적이 있어요 ㅋㅋ 엄청 작은데 조갯살을 다 발라내셔서 끓이셨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엄마 말로는 산위에 옹달샘같은 작은 샘에서 사는 조개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산속에 조개가 사냐고 엄청 놀랬었네용

어릴적 논에서 보던 조개벌레가 궁금해요 조개벌레도 기회되시면 촬영해주세여~~

전 어느 채널에서 봣엇습니덩ㅎㅎ

물고기 소개는 언제하시나용?!

산골조개~~

대박 도감님도 아시는 애니멀스토리가 있는곳이 샘골터입니다 어릴때 뼈부러지면 뼈 잘 붙는다고 해서 먹었던거 같아요 조개라고 해서 깜짝 놀랏네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v.seangdo

2 ай бұрын

아 그곳에도 있었군요 ㅎㅎ

어릴때 무지 봤던 생물들이네요 조개는 첨 보는 중

생물도감님 왜지 펄조게 안에 산골조개 넣으니까 펄조개 새끼 같아요❤

제가 민물담치 서식지 아는데요 이 산조개는 정말 보기힘들조

재미나요

예쁘다

뼈에 좋다고 매일 한마리씩 통째로 삼키던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연인이 생각나네여 ㅎㅎ

몇년전에 제주도 난대림쪽 골짜기에서 100년만에 산골조개가 발견된적이 있습니다. 저희 큰형이 그걸 발견했던 농학박사신데 한국에서만 있었던거군요. 이전 일본인박사가 처음 발견했다고 들었어요.

와...저두 키워보고싶어요 8.8 일반 담수항이면 다 키울 수 있을까요??

어렸을 때 봤던 조개네요. 말조개 새끼인 줄 알았는데 종이 다른거였네요.

산골조개 어항도 세팅해보면 재밌겠네요! 인공적인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재첩도 민물에서 사는데.맛있죠 ㅎㅎ

예전에 티비 어떤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

10:17 배물방개붙이..... 뒤집어진것도 바퀴벌레랑 똑같은데 바퀴벌레랑은 다르게 혐오감은 들지 않으니 신기하네요

산계곡에있는 엄청큰 조개도 어릴때본거같은데 이름이 뭐였지 엄청커서 놀랬는데

오 산골조개는 미니섬프에 넣으면 딱이겠는데요? ㅎㅎ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청주 율량동의 사뜸 방죽(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 시내 근교에 있던 방죽임에도 산골 조개가 있던걸 기억합니다. 손으로 누르면 바삭 하고 부스러 지는 작은 조개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게 산골이었군요.

조개가 산다는게 너무 너무 신기합니다! 귀엽기도하고 미니미 특집이네요 ㅎ

쟤들은 어디서 기원했을지...자연은 참 재밌단말이죠

@tv.seangdo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ㅎㅎ 어쩌다 산속까지.. 신기방기

와.. 먹보님 같이 같으면… 큰일 날뻔 ㅎㅎㅎ

본 적이 있어요. 몇 년 전에 산행갔다가 산 속 계곡 옆 비탈진 습지에서 봤어요

보통 산골이라고 불렀는데 조개라고 표현하는건 첨 들어보네요.뼈붙는데 좋다고 어릴적 어르신들이 말씀하셨죠.

다시 풀어주시는 거 맞죠??

옛날에 어른들이 청주 미호천에서 잡으셨던적이 있다고 하신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와 산골조개? 짱인데?!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산골 어르신들이 잡아다가 수저로 퍼먹으면 몸에 좋다고 드시는거 나왔던거 같네요~~

@tv.seangdo

2 ай бұрын

나는 자연인이다 였나봐여 ㅎㅎ

계곡이나 이런데서 아주 작은 죽은거지만 조개껍질 같은게 있던데 어릴때 주워서 놀기도 했던거 같은데 귀엽네요 저게 다 큰거라니 그래서 그렇게 껍데기가 작았군요+궁금해서 댓 추가해요 저 조개는 멸종위기 그런건 아닌건가요?

어~~~이 조개 예전에 재법 봤었는데

작은 민물조개라니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은데 애완용으로 판매하는곳은 있을까요?

어려서 몇번 잡아본 기억이 나네요. 어른들이 재첩이라고 하더라고요. 재첩도 작은 편이지만 이 조개보다는 크죠. 그나저나 물방개는 외모가 도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바퀴벌레 같이 생겨서 처음 보는 애들은 놀라겠는데요. ㅋㅋㅋ

산골조개 뼈에 좋다고 잡아서 생으로 그냥 알약먹듯 먹곤 했는대 간만에 보네요

예전엔 우리마을에도 있었는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우와 산골조개라니 처음 알았어요 키울 수 있나!?

산골 조개 영상이라니 너무 방갑네요 ㅎㅎㅎ 제가 본 산골 조개보단 엄청 크네요 부모님께서 약재로 구입한 적이 있어서 작은것만 봤거든요 효능은 잘모르겠어요 ㅎㅎㅎ

@tv.seangdo

2 ай бұрын

오 생각보다 약재로 많이들 드시나보군요 ㅎㅎ

@user-uo1zt8ve6h

2 ай бұрын

@@tv.seangdo 그런데 진짜 비싸긴 해요 어른분들께선 먹으면 안 먹은 것보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구매하시나봐요 ㅎㅎ

초딩때 학교 뒷산에 밭두렁? 거기서 봤는데 새끼조개인줄 알았었는데 똑같이 생겼네요! 생각해보니 그런 곳에서 펄조개나 말조개가 살지도 않을 것 같으니... 이젠 밀려버린 곳이라 다시 보진 못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