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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서 심심해서 형님 영상을 보고있는 제 심정은 아주 복잡미묘합니다.. 구데기 같은 티모를 보며 시시덕 거리고 싶지만 한편으론 똘추같이 한심한 저의 모습이 개탄스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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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눈물나게 웃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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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뇌가 우동사리줄만 알앗는데 dmz라는 단어를 알줄은 몰랏습니다!😂

형 알로우~ 내 모스트 티모를 자주 하는 모습이 정말 맘에 든다구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 부탁드린다구요~ 헤헤헤헤

점멸ㅋㅋㅋㅋㅋ

형은 티모를 사랑하는 게 분명합니다... 올AD 조합이라 부득이하게 티모를 픽했다고 변명하지만 형님의 음탕한 본심은 절대 숨길 수가 없죠ㅎㅎ

오늘도 형님의 버섯과 닮은 티모를 하신다니 파블로프의 개 처럼 달려왔습니다

30개 어그로가 너무 지려서 온 저는 오늘도 또속아버렸습니다

형님 알로우~ 오늘도 인트로 없는거 역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브랜드 정글이라는 옵션이 있었는데 굳이 티모정글을 고를수 밖에 없는 똘추같은 핑계 너무 역겹습니다~ 내일 먹을 햄버거까지 게워내게 생겼다구요~ 좋았습니다!

형님 요즘 30분짜리만 올려서 기분이 너무 좋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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