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부대 참모부 소령 vs 예하부대 중령, 누가 더 영향력 있을까?!
군대는 계급과 직책에 의해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하지만 현실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맡은바 충실하고 노력하는 것 애국하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모두가 한마음 군인이겠지요
오늘도 좋아요 구독 부탁드리며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군대는 계급과 직책에 의해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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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4
참으로 많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얼마전 직속 상관의 지시가 우선 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저도 후배들에게, 저의 업무 지시 보단 직속 선배의 업무 지시를 우선하라는 Rule을 전달했고, 직책이 가지는 권위와 존중에 대한 가르침, 상급자가 갖추어야 될 매너에 대한 부분도 다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실천하는 것도 소확행입니다. 행복!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존경했던 작전과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 잊혀지지 않네요 "보직은 짧고 군생활은 길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명언 중의 하나입니다. ㅎㅎ
군대에 대한 말씀이지만, 사회에서도 똑같이 통용되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모든 조직에서 동일한 일이죠.^^
장군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군에 가기 전에는 계급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참모부 거쳐 지휘부 있다보니 직책도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제가 부대장께 보고드리는 말 한마디가 예하 부대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됐는지 실감할 때는 언행을 각별히 조심해야겠더군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상급부대로 갈수록 지휘관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문고리 권력이라는 말도 있고요...^^
행복!! 하급자에 대한 예의도 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역시 어른이십니다! 오늘도 이만갑에서 멋진 모습 봤습니다! 장군님 행복!!!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응원과 격려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고장군님 인품으로는 늘 윈윈 하셨을거라 여겨집니다. 행복!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직책과 계급에따라 행동하는게 맞다는걸 알지만 사람 감정이라는게 참 쉽지않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사소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계급이 있는 조직에서는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장군님의 혜안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XX-eb1vp
Жыл бұрын
"합리적인 삶의 지혜를 말씀하고 계시군요!!!" 다만 세상이 만만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일반 사조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조직(관료조직이나 공기업 etc.)에 있어서는 다소 애매해질 수도 있는데, 그러나 사조직에서는 얄짤 없더군요. 군대 역시 공조직이긴 하나, 그러나 사조직과 같은 계급과 직책에 의해 위계가 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독단(!)일 수도 있겠으나 일단은 사조직 & 공조직 모두를 섭렵(?)해본 나름의 경험치에 의하면 장군님의 말씀과 설명이 십분 공감이 됩니다. 좋은 영상과 칼럼 감사합니다.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마인드가 진짜 멋있으십니다.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ㅎㅎ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뵐 수 있는 기회가 꼭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현재 육본에서 일하고 있는 대위인데 고충이 많습니다ㅋㅋ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 고충...ㅎㅎ 파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시청 고맙습니다.^^
@kumen-aje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넵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
이 영상은 군대 & 회사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임관(입사) 기준이 아니라 현재의 직급 직책이 중요하고 후배가 더 빨리 진급 할수도 있고 진급한 후배가 상사가 되었으면 예를 갖추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세상사 자기 뜻대로 되는건 없습니다 양보하고 이해하고 맡은 보직에 최선을 다하면 이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군님 영상 100%. 1,000% 동의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현재가 중요한데 인간이다 보니 그것을 망각하고... 좋은 말씀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영상 감사히 시청 하였습니다 계급과 직책! 동의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JJ-vu1zw
Жыл бұрын
화랑이면 11사단이죠! ㅎㅎㅎ 1992년도 신교대에서 조교 했었습니다.
@user-ie9dh5nr6x
Жыл бұрын
@@JJ-vu1zw 아~~ 선배님 98입니다 신교대면 13연대~ㅋ 13연대2대대 출신 입니다~^^ 화랑~~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맙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같은 13연대네요.^^
@user-ie9dh5nr6x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화랑! 감사합니다 화랑!
고장군님 사회도 똑같아요 불리하면는 버티거나 모른척해요 ㅠㅜ 저도 사실복수차원에서 그런적도 있고 제일좋은것은 원만한관계인데 이게참;;; 하도답답해서 본부장님(임원)에게 찔러서 해결한적도있어요 윗람의 직급을 이용하는법을 배우게됫어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인간 관계라는 것이 참 어려워요. ㅜㅜ
충성!! 현역 간부들이 함께 생각하면서 변화를 도모해야할 내용인것깉습니다. 이런 경우는 윗물부터 노력을 하는 모습이 필요할것같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경영학의 기본인 계층별 의사소통에 관해서 말씀하신 거군요... 이건 정말 장군님께서 군생활내내 실천하셨던 소통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과 즉각적인 보고와 처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직책과 직무에 따른 업무구분이 명확해야 하겠지요. 솔직히 계급이나 임관에 따른 질서를 앞세울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직책과 직무의 성격상 이성적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도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는 것을 유념하시면 순리대로 일은 잘될 것입니다. 행 복/^^*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주특기가 계급을 넘나드는걸 많이 봤고 그게 폐쇄적인 군이 그나마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장치같았어요 충성 추가로 전 중사 전역인데 상급부대에서 그것도 그냥 보내는게 아니더라고요 군 시스템 보통아니에요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현재 제 상황이랑 주제랑 같은데 제 생각과 사단장님 말씀과 생각이 같고 사단장님 말씀대로 하고있는것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존경합니다! 31사단503여단3대대 11년도 군번입니다 충성! 부대앞에서 퇴근하실때 버스 정류장에서 간부,병사할것없이 사단장님 차량보고 충성! 하는데 창문여시고 인자하시게 인사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충성!!!!!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오호! 충장 전우! 기억해 줘서 대단히 고맙고 반갑구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ㅎㅎㅎ
계급이 낮더라도 경력이 더많으면 존중해주기도 하는것처럼 서로 존중해주는게좋죠 계급만 생각하면 군대꼬입니다. 예를들면 소위가 상사,원사보단 계급이 높지만 경력은 적으니 존중해주는것처럼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
군대 뿐 아니라 모든 조직은 계급보다 직책이 중요하죠. 실권 즉, 실질적인 힘은 계급이 아니라 직책에서 나오는 거죠.. 직책이란 게 이미 해당 직급에서의 "권한"이 부여된 자리니까 권한이 클수록 힘이 강할 수 밖에 없죠.. 근데 보통은 낮은 계급한테 어느 정도 견제 가능한 특수한 권한을 주는 직책은 임명해도 포괄적인 권한을 주는 직책에 임명하는 경우는 없죠.. 그러니 높은 직책이라고 미래를 생각하면 보통 안하무인으로 행동 할 수 없는 거죠.. (정말 본인을 견제할 대상이 없거나 견제대상단체를 억누를 힘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그건 특수한 상황이니)
군조직이나 사회의 조직은 똑 같은것 같습니다. 요즘 기업에서 팀으로 운영을 많이 하는데 직급이 높은 부장들이 팀원으로 있는데가 많거든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군대에서도 임관 선후배의 계급 역전 등 많은 일들이 있겠지요. 저야 중위로 제대했으니 그런 일은 없었지만, 사회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평교사로 퇴직했는데, 나이가 어느 정도 들다보니 동기나 후배들을 교감 등 상위 직책으로 만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도 그런 사람에 대한 예우는 충분히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저러나 얼마 전까지 고장군님이 강릉고등학교 야구부 후원회장을 맡아서 애써 주셨던 덕분으로 어제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강릉고가 부산고에 1 대0으로 석패해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87개팀이 참가한 대회인데, 최재호 감독과 주전 선수 2명이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여 결장하는 바람에 감독대행과 나머지 선수들이 거둔 성과이니까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히 박수를 보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야구는 많이 아쉽습니다. ㅎㅎ
어느 조직에서나 상급기관이 계급보다 우선이지요.^^ 저는 병으로 근무했지만 예하 연대 상사님들이 와서 자애로운 미소로 저에게 대해 주시더군요. 저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해당 부대 병사들한테 물어 보니 호랑이 선임하사라 해서 놀랬던 기억이.. 제가 상급부대 병사라 미소를..ㅎㅎ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고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같은 계급일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사단참모장VS연대장 물론 서로 존중은 해주지만 대립까진 아니여도 긴장이 있을수도 있고 고급 장교분들 답게 아주 침착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아주 가끔 못된 장교가 있지만 대부분은 마지막 말씀처럼 합니다.^^
@user-re9zh7ge4r
Жыл бұрын
참모장은 보통 연대장,여단장 끝나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소위가 처음 자대가면 소대장을 하고 끝나면 중위달고 교육장교나 인사,정보장교를 하듯 대령도 연대장 하고 참모장을 가든 처장을 가든 더 높은상급부대의 보좌관으로 가든 그렇습니다..
직장생활 할때도... 사번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타사 이직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계급과 직책 공감합니다. . 군대란 상에서 하로 지시가 전달되며 지휘체계와 역할이 명확하고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나이, 선, 후배 를 중시여기는 한국의 풍습이 군내에서 충돌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갈등이 오랜기간 알게모르게 이어져왔고 현재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갑의 입장인 A회사의 30대 젊은대리가 을입장의 B회사의 50대 부장에게 발주한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지시한 사항을 반영안했다고 호통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땀을 흘려야 하지요. 거기에 대고 같이 뭐라하고 했다 일이 끊기거나 하면 큰일이니까요. 어떤 새로운 상품을 납품하기전에 접대를 해야하는건 당연하고요.. 상급부대 소령의 말을 예하부대 중령이 씹는일은 간혹 발생할수 있을지몰라도 갑의 회사 말단직원의 지시를 을 회사의 부장이 씹을수는 절대 없지요. 어찌보면 사회가 군대보다더 철저한 계급사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아주 적절한 예를 말씀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장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이문제를 상급부대장과 하급부대장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상급부대 살무자가 기안했더라도 결국 그것은 상급부대장의 결정이고 상급부대장 이름으로 나간다는거죠. 단 상급부대 실무자가 그 지휘관에게 정보를 블충분하게 제공해서 명백하게 잘 못된 지시가 하달된다면 그 상급부대 실무자는 결국 좋지않은 평가를 받게되어 다음 계급으로의 진급이 어렵게 된다고 봅니다. 또 그런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상하급부대간 직접적인 지휘통화도 정례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계급말고도 직책도 신경써야 하다보니 군간부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상호존중하면서 근무하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데 그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당장 영향력만 보면 상급부대 소령이 더 있을것같습니다. 상급부대 업무가 소령이라 하더라도 그 공문의 명령자가 상급부대 최고 상관이기때문에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급부대 중령이라고 보고 안해서 상급부대 업무에 큰 문제가 되거나 큰잘못하면 상급부대 업무 비협조로 하급부대 감사나 페널티 받지않나요? 문론 그전에 하급부대장에게 중령 박살나겠지만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소령에 한표 하지만 전출가면 그냥 소령 ㅎㅎ 하지만 상관 인맥은 존재 소령이 상급부대에서 출장으로 하위부대 내려와도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급부대장의 명을 받고 오는 소령이기에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님 말구요ㅎㅎㅎ 그런데 장군님 또다른 영상보면 겸손 하라고 했잖아요 모두 나라일을 하는사람으로 서로 협조 빨리빨리해서 좋은 인간관계 소령 중령 만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상급부대 업무가 소령이라 하더라도 그 공문의 명령자가 상급부대 최고 상관이기때문에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user-hw2cs9np6u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그래서 상급부대 소령 및 나보다 나이나 기수가 낮아도(과거 악연이 있다하더라도)예의를 갖고 행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상급부대 소령은 자신의 직책이 그렇다 할지라도 하급부대 중령에게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상관으로 모실지 모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문도 무섭고 계급상 중령이니ㅎㅎ 행 복!
군대나 사회나 진급은 운칠기삼 입니다. 능력이야 종이 한 장 차 입니다. 원래 장교는 예하부대로 갈수록 사병은 상급부대로 갈수록 좋은데 상급부대 에서 내려오는 보고 가급적 빨리 낼수록 상급부대에서 좋은 평판 얻을것 같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군에서 진급은 운칠기삼은 아닙니다. 능력도 천지 차이입니다. ^^
장군님 소장때 임관후배인 육사39기 40기가 중장진급한 일도 있었나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있었습니다.^^
상급 부대 참모부 소령 쪽이 영향력이 좋아 보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03:40 이질문은 틀린것같은데요 고장군님 제가알기론 2스타까지 전부 1차진급이셔서 동기 후배가 전쟁출신 아니고서야 더빨리진급한사람이 없지않나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제가 소장으로 있을 때 후배들이 중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고장군님 에피소드 이것저것 보다보면 여러모로 보기드문 합리주의적 상식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런분이 참 그 갑갑한 옛날 군조직에서 얼마나 복장터지는 일을 많이 겪으셨을지..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복장 터지는 일 많이 겪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단 중사가 부대점검차 나와도 과할 정도로 깍듯이 대했던 대대장님 생각납니다 계급은 비록 중사지만 사단장님명을 받고 대리하여 예하부대 점검을 나왔으므로 사단장님 대하듯이 해야 한다는 말씀 상급부대라고 계급이 높다고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상급부대에서 검열 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조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re9zh7ge4r
Жыл бұрын
대대장님이 대단하신겁니다. 픽션인거 같아 말씀드리자면 밑에 부사단장,참모장,참모들도 다 있으니 처부장의 지시를 받고 참모부 담당관 일개 중사를 보냈다는 것인데 대대장이 하대 하진 않겠지만 예의만 지킬뿐 그것도 자신의 부하가 아니기에 그런거고 굽신거리거나 과도하게 깍듯히 하진 않습니다. 뭐 헌병이나 기무나 무슨 기관이나 어찌 됐든 계급장 달고 있는데 중사가 중령한테 목에 힘주고 함부로하면 하극상이고 영이 살겠습니까
사단장 당번병, 운전병, 부관은 계급 관계없이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더군요. 보안대 헌병대 애들은 계급 관계없이 모두 모두 멀리 멀리 피하고요. (같이 술마시며 떠든 얘기 다음날 동향보고서에 올라갑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어이쿠!ㅎㅎ
장군님 전방 대대군의관은 연대의무중대 소속으로 직속상관이 의무중대장-연대장이고 대대에 파견형식인데요. 95년 근무당시 그럼에도 대대장님과 더 가까웠고 정말 모신다는 생각으로 협조하고 그랬습니다. 당시 느낀게 물론 저도 많이 부족했지만 동료 군의관중 자기는 의사라는 개념으로 군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참 안타갑더군요. 군의관도 군복을 입은 군인이란 소속감을 가져야하는데요. 특히 전방은 서로 힘든조건에 있어서 서로 조금만 잘해도, 특히 군의관은 상대에게 욕먹는 직책이 아니라 도와주는 개념이라 조금만 신경쓰고 말 한마디 따듯하게 해도 좋아해주었는데 말이죠. 반대로 대대 일부 간부중에는 군의관을 계급으로 누르려하고 대개 군의관이 나이가 더 많음에도 대대소속도 아님에도 함부러 하는 경우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뭔가 시기같은걸 하는 느낌을 받은 것도 같구요. 그게 뭐라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그러면 되는데 말이죠. 결국 사람이 하는건데요. ^^*
@scorpionki79
Жыл бұрын
군의관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 현역시절 무릎수술로 춘천병원 있을때 군의관님들과 친해졌는데 그안에서도 지금 군인같이 살아보지 언제 해보겠냐며 특전사령부로 전입 신청하신분도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후에 물어보니 지금도 자타공인 특전맨이라며 자랑하시더랍니다
@user-ko2wz3xf2w
Жыл бұрын
@@scorpionki79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좋은분들만나서 전방의추억이 지금도생생하고 늘 그립습니다 같이축구하고 목욕하고 회식하고 저희는 강릉병원으로 외진가고했습니다
@scorpionki79
Жыл бұрын
@@user-ko2wz3xf2w 당시 아빠 군의관님도 그렇고 병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을꺼 같습니다 원초적 힘이 꿈틀대는 느낌은 군대아니면 겪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게 바로 전우애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 안주 삼아 얘기할수 있는 보물이죠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계급으로만 하려는 간부들이 꼭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존중하면 재미있게 근무할 수 있는데 쓸데없는 자존심이랄까...ㅎㅎ
문제는 상급부대나 기관에서 실무자가 장난치는 일이 있다는 거죠. 인맥 지연 학연에 따라 밀어 주고 땡겨 주고. . .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어느 조직이나 극히 일부 그런 사람들이 존해하죠. ㅜㅜ
보안사 사병의 비리 조차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다던 장군님 경우를 보더라도 상급 부대 하위 계급이 높다고 봐야할듯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때때로는 직책이 ...ㅎㅎ 고맙습니다.^^
영원한 숙제 인듯 합니다......ㅎㅎ 먼저 올라간 사람들의 문제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상 하 도긴개긴 이지만... 포용과 배려는 더 높은곳으로 데려다 주지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 9/21부로 1사단 임진강 경계임무를 끝내고 고장군님 행복군단으로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앞으로는 군생활 썰을 '우리부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생각하면서 보는게 아니라 '우리도 그랬었나..?' 라는 생각으로 볼 수 있다보니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와우!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군단 전입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상급부대 소령이 짬이 더 높을수도 있겠고 같이 근무하는 상급자가 더 높은 계급이 많아 하급부대가 더 고생할거 같기도 하네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여하튼 군대는 직책이 중요합니다.^^
공문을 쓸 때도, 상급부대의 낮은 계급 참모가 하급부대의 높은 계급 지휘관에게 보냄에도 부대 지휘관(XX참모)의 형식으로 보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계급상 선임자에게 명령조로 쓰게 되는 걸 수병 시절에 공문 보면서 익혔었죠. 참모 제도가 극단으로 발달한 옛 독일 육군에선 1, 2차대전 때 중령, 대위 계급의 야전군, 군단 참모가 예하 사단에 자기 지휘관을 건너뛰고 직접 명령을 내려 버린 사례도 있더라고요.
@user-nu2en3ty4r
Жыл бұрын
책임은 누가 지나요 급 궁금하네요 제독님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위임된 업무에 대해서 참모가...^^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책임은 지휘관이 집니다.
@user-re9zh7ge4r
Жыл бұрын
전결처리된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장군님 동기이신 정종덕 형님도 대령까지는 항상 1차진급 하신걸로 압니다...ㅎㅎ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장군님 너무 현명하세요 02년 임관해서 중위진급하자마자 사령부 연락장교로 반년정도 파견 갔었는데, 애매하고 불편한 상황들이 종종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림이 그려집니다. ㅎㅎ
행복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예, 고맙습니다.^^
"합리적인 삶의 지혜를 말씀하고 계시군요!!!" 다만 세상이 만만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요!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출생년도와 기수문화(또는,학년문화)를 우선시하는 교육을 어렸을때부터 태생적으로 습득하였기에 후배가 먼저 승진하거나 앞섰을때 그것을 장군님 말씀대로 행하기가 대부분사람들은 겉으로는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를 취하겠지만 속으로는 불편한 감정을 가졌으리라 사려됩니다. 그러나,이런경우에 그 사람의 그릇을 헤아려볼수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봅니다. 아래가 된 선배인경우: 깨끗이 인정하고 성실히 직분에 임할경우 반드시 주위사람들의 호평에 후배보다 나은 분이 되거나 혹자 잘 안되었다면 자기 삶에 떳떳한 분이되어 바른정신을 소지한 그 선배님의 자손께서 더 잘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늘은 절대로 바른 정신을 갖고 임하는 분들을 잊지 않으시다는것을 확신드립니다. 선배보다 상급자가 된 후배경우: 장군님 말씀대로 공적인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후배로서 선배에 대한 깍뜻한 예의와 따사 로운 정을 주신다면 이 또한 받는 선배께서 마음의 불편없이 더욱 직분에 성실히 임하시리라 봅니다. 이런경우는 선배보다 사람들을 자기사람으로 만들어 인화단결을 시켜 과업을 성공적 으로 이끄시는 후배되시는분이 큰 그릇이 되는 분이 아니겠나요! 저는 오늘 고장군님의 말씀울 들으면서 뭐든지 흥하거나 실패하는것은 사람들이 하는것이기에 인화단결할수있게 "타인에게는 자애로움으로 대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잣대를 대하는 훌륭하신 많은인재(분)들이 사회 분야에 적시적재계셔서 국운의 융성함에 이바지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장군님을 비롯한 행복전우 여러분 건강하시고,만사형통하시기 를 염원드립니다. "행복!!!"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한 말씀을 댓글로 남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대인춘풍 지기추상(對人春風 知己秋霜)!
@TV-em4un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장군님의 좋은 말씀에 늘 부족함이 적쟎이 있는 저애게는 제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되죠. 늘 깨우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감사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뭐 사회 생활이 다 그렇죠 일반 대기업에 가면 난리도 아니죠 그런것에 달관한 자세로 업무를 하는것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상호존중하며 말입니다.^^
드라마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유명한 장면이 나오죠 대위였던 소블과 중위였던 윈터스가 1년뒤에 소블은 여전히 대위고, 윈터스는 전쟁에서 세운 공으로 소령으로 진급해서 만나는데 소블이 윈터스에게 경례 안 하고 지나가다가 윈터스에게 걸려서 야단 맞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때 윈터스가 한 유명한 말이있죠. "경례는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라 계급에게 하는것이다"
@jang-gun_meong-gun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 맨날 맞는 말씀만~~제가상병4호병에 견장달고 동기들 다 집합하는데~~미치는줄~~근데 분대장인데 위에 두명이 병장 저보다 6개월 고참~~더구나 2달 빠른 상병도남아잇음~~근데 짬은 그냥 먹는게 아닌게 그분들이 그냥 특작부대원~~그냥 분대장 상병찌끄레기한테 주는게아닌데 너니깐 추천 햇다~~그말 진짜 감동요~~근데 근데 견장달고 한달동안 영창만 두번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어쩌다 영창을...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user-sk2ti4qh8n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견장달고 3일만에 신병받앗는데 온지 4일만에 탈영 그나마 사단영창이라머 1주일~그넘도 머 위병소 나가서 오분만에 잡ㅎㅕ서 약하게 근데 복귀하고 일주일만에 자살기도 ㅡㅡ
@user-sk2ti4qh8n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진짜 성윤모를 봣음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user-sk2ti4qh8n 아! 상황이 그려집니다. ㅠㅠ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user-sk2ti4qh8n 어이쿠!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ㅜㅜ
지금은 없어진 경기도 모부대에 말년때 생각이 납니다 ㅎ 중대 행보관이 어느 부사관에게 하는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 "여단 주임 원사 형님한테 연락왔는데 이번에 새로오신 여단장님한테 대대장 엄청 깨졌데 ㅋㅋ 부대대장 앞에서 뒤짐지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마지막 경고 ㅋ 선배니깐 예의 갖춰..대대장 당신 말이야 행동 및 언행도 참 문제 많다고 간부들 설문 조사에두 많이 쏟아져 나오더라 형편 없구만" ㅋㅋ 속으로 혼자 쌤통이다 하고 웃었습니다 ㅋㅋ 이등병때 저한테 "육사 출신 장포대" 라고 말할때부터 알아봤는데 ㅠ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ㅎ 말년때 새로 오신 여단장님 나중에 뉴스에 나오더군요 ㅎ 청와대 보직 신고 군단장 진출. 동영상 잘 봤습니다^^ 충성^^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상호존중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군생활할때 중령 금방 다신분이 대대장으로 왔는데 시범훈련 했었는데 그때 다른 대대장님들도 참관 했는데 무슨 청문회 하는것처럼 끝나고 나니 훈련에 대해 돌아가면서 따지고 갈구더라구요...대대원들 다보는 앞에서 말이죠~딱봐도 임관선배들처럼 보였습니다.애들 뒤에서 다 수근거리고...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맞습니다..장군님처럼 행동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ㅜㅜ 그렇게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모르는 사람은 배운다는 차원에서 따지는 것은 맞는데 항상 방법(예의 등)이 문제입니다, ㅜㅜ
하급부대보다 상급부대에서 근무하면 진급잘되나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고...^^
1빠다!!!!! 장군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외람되지만 장군님께 부탁 다시 드려도 될런지요..... 후배 현직 장군들 만날일 있으면 노후장구류나 노후장비를 폐기하고 창고에 있는 장구류나 장비를 꺼내서 써서 소모해버리고 새장비를 받을 수 있게끔 이야기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감사합니다. 장군님 사실.... 전차 전투기도 중요하지만 무전기나 수통 탄창 방탄모(속침 하이바)도 중요하니깐요. 사족)다른분은 창고병이라고 하더군요
휼륭하십니다 사람의 관계가 중요하니까 요~~
@jang-gun_meong-gun
2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관계...
군대는 "계급보다는 직책이다"라는 격언아닌 격언이 있지요. 사단에서 병의 직책으로 "부관참모부 사병계" 가 으뜸이지 싶더군요.장교는 독실한 기독교신자 사단장을 모신 목사신분 의 군종참모구요. 하하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육본에서는 참모총장이 다니는 교회, 성당, 법당의 군종장교들이... 고맙습니다.^^
ㅇㅇ마트 근무 했는데 팀장차장 승진으로 부장점장 될사람 있었고 점장과장 였음 직원들이 힘들었음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ㅜ
군종장교들은 왜 최고계급이 대령인지 궁금합니다.
@user-yi5xd8iq1m
Жыл бұрын
군종장교들 전투병과도 아닌데 장군 진급이 더 이상하죠. 비전투요원이어서 전쟁시 전투도 안될걸요.
@user-kd8gn1ej7o
Жыл бұрын
@@user-yi5xd8iq1m 법무장교는 원스타가 법무실장인데 법무장교도 비전투병과 아닌가요?
@user-ed4cz8hi3b
Жыл бұрын
대령도 높아보이는데.. 군에서 꼭필요한 둘중 한 직종을 꼽으라면 법무 >>>>>> 군종 아닌가요?? 종교가 없는 입장에서 군대에서 종교가 꼭필요는 하겠지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user-yi5xd8iq1m
Жыл бұрын
@@user-kd8gn1ej7o 군종장교는 전쟁법에서 전투의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포로가 돼도 특별 지위가 보장 되는 것으로 알지만 법무장교의 비전투요원 편성은 우리측의 입장에서 만든 규정 아닐까요? 제 추측입니다. 군종장교는 적과 아군 그리고 전쟁법에서 모두 인정해주는 보직 중 하나는 분명합니다
@user-yi5xd8iq1m
Жыл бұрын
@@user-kd8gn1ej7o 제네바협약에 의거 군종장교는 비전투요원으로 포로가 될 수 없고 포로가 될 시 바로 송환 되며 적대행위를 했을시 위에 해당하는 특권이 폐지가 됩니다. 우리 국군에서는 군종장교는 무기도 후대 하지 않습니다. 군복 입은 포교자라 보면 됨
충성, 은퇴해보니 지뢰밭 길이 꽃길이다.😊
@jang-gun_meong-gun
10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
예를들어 보병사단 예하여단장은 대령이 맡는데 부여단장은 중령~중령(진)소령이 맡는경우가 있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생존 신고 합니다.. 요즘은 새끼 길냥이 삼시새끼 챙기는 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장군님 추석연휴 무탈히 지내셨는지요.? 이번주부터 라방 참석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1빠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길냥이 챙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복 받으시겠습니다. 1빠 감사합니다. 파이팅!^^
내가군생활때는 계급보다 직책이 먼저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직책이 중요하죠. 어쩌다 계급 낮은 사람이 높은 직책에 있는 경우도 생기죠. ㅎㅎ
직책도 직책 이지만, 소위 말하는 문고리라고 하죠. 소장급 부대, 부사관들의 인사제청권(격오지도심지 순환근무제)을 쥐고 있는 담당관님의 최측근 병사로 복무를 했는데병사 교류 체험 프로그램으로 예하부대로 파견을 갔었습니다. 제가 인사담당관님 최측근 근무병사라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부사관 분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더랬죠. 그러면서 ㅇ원사님 뭐 좋아하시냐, 성향이 어떠시냐 여러가지를 물으며, 인사 면담을 준비하시던 기억들이 나네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문고리... 어느 조직이나 있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
그옛날 육군준장 장태완 (육군종합학교11기) 장군이 육사 15기 김상구 중령 을 야단 첬는데! 감히 " 당신보다 내가 군사 학 을 더 공부 했소"! 이것이 가능한건 아니죠!? 제가 군생활 하던 90년도 육사 학사 3사 장교들은 서로가 예의를 지키고 했었는데 . 그리고 저같은 하급 병들은 장군 🌟 만 봐도 하는님 이상 !' 그리고 령관 장교님들도 예의를 깍듯이 지키셨는데, 장군님 출신도 차별을 두셨나요?
@jang-gun_meong-gun
9 ай бұрын
김상구가 대단히 잘못했군요.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
사단 중령은 군단 소령말 들어야 하고 군단 소령은 기무상사 하라는대로 할수밖에 없지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ㅠ
저는 병장으로 진급을 했어요. 또한 분대장이죠. 간부가 없는 부대에서 머리서 사령부에 녹색 견장을 달고 부대를 종횡무진 다녔습시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들 저를 보며 경례를 한거입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간부가 없는 부대면...
고장군님 존경 함니다 구독과 조아요는 대한민국이 통일 됩니다. 행복 😸 병장은 오대장성중 한명 ㅋ ㅋ ㅋ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와우! 통일까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단 일반참모부에서, 지통실에 있는 지통장교제외한 유일한 중위였는데..연대.대대에 전화할때마다 고역이었던 PTSD오네요. 그래서 사단 당직부관설때 그 부대에다가 5대기 점검태세확인이나 음어해역조립 같은 상황전파 훈련 및 점검 등등으로 사소한 복수를 반드시 해버렸죠. 그러다가 탄약일일결산 확인할때, 사진을 가라로 올린 부대를 발견하고 다음날 상황보고에 넣는다고 사령님께 건의했고. 마침 그 사령님이 그 부대와 사이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집어넣어서, 그 부대를 통으로 엿먹인 일도 있었죠.. 그니까..서로 적을 만들지 맙시다ㅋㅋ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어이쿠!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고...ㅎㅎ
@qazxcvbnmlpoiuytrew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군대에서 알려준게 있다면. 내 평판이 내가 부임하기 이전에 해당부대에 도달한다는거였습니다ㅎㅎ 그래서 적을 만들면 고달프다는걸 알았죠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qazxcvbnmlpoiuytrew 명언입니다. 이전에 도달한다... ㅎㅎ
@qazxcvbnmlpoiuytrew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대대에 있을때, 옆중대장이 31사단(고장군님 재임시절)에서 고군반찍고 저희 사단으로 온다고 들었는데. 이미 31사에서 그 사람의 모든 정보가 전달되더군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기존 간부님들부터 해당 전입간부에 대해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티가 나더라구요. 그런상황이니 새 부대에서도 위축되어있었던 그 사람은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군생활을 일찍 접었습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qazxcvbnmlpoiuytrew 그런 일도 있었군요.
군대에서 계급 참 중요하죠 ㅋ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한 대대장,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여단장. 제 경험상 지휘관이 부임시엔 진으로 와서 얼마지나지 않아 정식으로 계급장 체인지를 하면 유난히 부대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은 ㅎ 돼지도 잡고, 특식도 나온거 같고.... 근데 기분 좋으셔서 대대를 지휘방문 하시는 여단장님은 참 미웠습니다 ㅋㅎ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여단장님 어쩔...^^
자기 위치에서 자기 일을 맡은 바 일을 하면 됩니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상호존중하면서...^^
제대하는 병사의 신고를 받는 지휘관이 ㅡ군대는 전쟁에서 승리하는것을 가르치는곳이고 제대해서 나가는 사회는 전쟁터다. 이겨라ㅡ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지휘관은 그곳 군대가 사회이니... 슬프다...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그런네요. ㅎㅎ
그래도중령인데 소령과는 하늘땅차이아닌가요 ㅋ
@jang-gun_meong-gun
11 ай бұрын
계급으로는 그런데 상, 하급부대 차이는 있습니다. 회사도 공장에 본사 대리가 온다고 하면 아마 공장장이 직급이 높아도 긴장하고... ^^
직책이 계급 재끼면 그게 군대냐.당나라군대지.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때때로 직책이 계급을 앞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user-fu2pw3gb4n
Жыл бұрын
이분 무인도에 사시는 자연인 이신가? 고구마 5개 먹고 물안먹은 느낌... 사회나 군이나 비일비재 하는데 ㅜㅜ
@IlIllIIIillilIlllII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그게 정상은 아니죠. 직책에 맞게 계급을 상향시켜놓던가 편제 정리를 해야죠. 현대사회에 유일하게 계층 혹은 직급이 아닌 ,계급이 현존하는건 군조직이 유일합니다. 사회와 군을 구분지을땐 이유가 있겠죠. 아시겠지만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IlIllIIIillilIlllII 예를 들어 제가 육사 교장(원래 중장) 재직 시 계급이 소장이었지만 육군회의를 하면 저보다 먼저 진급한 선배 소장보다 상석에 앉았습니다. 갑자기 참모총장이 유고하여 참모차장이 대리 근무를 하면 대장인 지작사령관이 경례를 먼저 하지는 않겠지만 참모총장으로서 필요한 예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군대조직은 보직이 깡패라.....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깡패입니꽈? ^^
@jameslee430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선배님도 다 아시면서~^^ 인간적인 사람도 있지만 못 된 인간들도 있죠. 세상이 다 그런 듯 합니다.
???: 선배님 똑바로좀 하십쇼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할 수 있는...^^
군대는 계급이다. 계급이 존재하는 이유다. 장성 퇴역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네.
@jang-gun_meong-gun
10 ай бұрын
당연히 계급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조직이라는 것이 제대에 따라 갖고 있는 권한이나 업무 범위의 차이가 있어서 영상에서 언급한 일들이 존재하는 것이죠. 일반 사회에서도 공장장이 본사 총무팀에서 대리가 내려온다고 하면 아마 직급에 관계없이 신경을 많이 쓸 겁니다. 그런 관계를 언급한 것입니다.
당연지사 상급부대 소령이예하 대대장보다는 어깨가 빵빵하지요
@jang-gun_meong-gun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나중에 본인이 가야 할 길인데 말이죠. ^^
@user-ml8ic8fn2o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그러게요 직책이 도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