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 가난하고 궁상맞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사무라이에 사람도 착하고 가정도 잘 돌보는 멋진 중년이네

중형 SUV는 "토모에" 역을 맡았던 "미야자와 리에"의 어릴적 화보집 "santa fe"를 의미하니 너무 깊이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어린 학생들도 많이 들어오는 채널이라 링크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

@jtchoi4831

3 жыл бұрын

와나 있었는지도 몰랐던 추억을 강제로 끄집어 내어 주시네요ㅜㅜ 리에눈나 왜이리 늙은 거야.....

@konann8005

3 жыл бұрын

옴진리교의 추억이...ㅠ 암튼 배우.감독. 각본.영상.음악도 좋았던 작품 입니다....중간에 비 그치다도 좋은 작품이져...ㅋ

@myungjaeyu3548

3 жыл бұрын

3asdfasdfa

@Inconclusively-prerequisite

3 жыл бұрын

어~그 유명한 "미야자와 리에"인줄도 모르고 봤네요.예전 kt인터넷쓸때 꽁짜로 본 기억이~스모선수와 결혼한걸로 기억이~ 오래전에 유연실 화보집과 미야자와 리에 화보집 인기였음니다.ㅋ

@user-hg4wk2hu9d

3 жыл бұрын

킁 킁

이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대사도 영상도 스토리도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사무라이 영화 중 딱 1개 보고 싶다면 유명한 많은 영화중에 바로 이 작품만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lostliferoad

2 жыл бұрын

왐마 외국처자가 한국말 잘허네..

@user-wo1vj8wn3u

2 жыл бұрын

긍게말여 잘허네

일본사무라이 영화는 액션 그런것보다 그시대 시민들 소소한 생활하는 모습이라던지 문화 그런게 우리나라 사극영화보다 섬세하게 잘표현돼있어서 이런거 보는맛이 있는듯

사다나 히로유키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톰크루즈와 함께 하는 카리스마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유통업하시던 사장님의 아버지 얘기가 생각남 자식 사랑이 유난하셨고 (부인은 일찍 돌아가심) 장이 서는날조차 탁주 한잔값이 아까워 집으로 일찍 돌아왔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4남매를 끝까지 공부시켜 큰아들은 의사 둘째딸은 선생님 셋째딸은 교수 그리고 공부에 흥미가 없던 막내는 유통업 다들 먹고살만해져 아버지 호강시켜 드려야지 했는데 이미 병석에 누우셨고 얼마후 돌아가셨다며 4남매가 모여앉아 펑펑 울었다는.... 근데 이렇게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그사장님도 가족들은 끔찍히 챙김

@user-be4wy1fq8b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대단하시네..

@user-qj2ou8nj5e

3 жыл бұрын

원래 먹고 살만하게 죽어라 고생하면 그렇게 됨 ~~~😞

@user-gx7ci9sy4v

6 ай бұрын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ㅜ ㅜ

내용도인트로음악도 잔잔하면서서정적이어서 너무좋네요.ㅎ

여주가 미인이다 했더니 미야자와 리에 였구나.. 재미나게 본 영화중 하나 입니다

이 영화 리뷰가 올라올줄은 몰랐네요. 저는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상당히 잘 만든 영화입니다.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사무라이에 대한 판타지 없이, 가장과 가족에 대해 현실적인 묘사와 더불어 잔잔한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사무라이 중 칼들고 공명을 탐하는 자는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그냥 샐러리맨 느낌인게 현실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잘 묘사한 작품 같습니다. 또한, 저는 아직 가장까지는 되보지 않아 감정이입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가장으로서의 책무에 대해서도 잘 전달이 되게 해놨습니다.

어제 할것없이 영화를 찾다 우연히 보게된영화... 요즘 영화들처럼 화려하고 세련된 액션신은 없지만 투박하고 각잡혀있는 액션신과 현실적인 묘사들이 참 와닿는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 역할을 한, 미야자와 리에가 어릴때 찍은 누드 사진집 이름이 싼타페.... 19세던가 찍었던 누드 사진집인데, 일본에서 크게 히트했었고, 한국에서도 출판 되었었다고 하죠.... 10대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인기 아이돌이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50대이고, 얼굴이 뭔가 깡마르고, 주름도 많아져서 과거시절의 아름다움은 많이 퇴색되었죠..... 근래에 한국에 미야자와 리에가 알려진 영화는 다소 마이너한 분위기의 영화인 '종이달', 그리고, '행복목욕탕' 이라는 영화.... 그것도 나온지 5~6년씩 되었죠.....하지만, 최근에도 종종 국내 언론에 소개되는 영화죠...

@TubeinKorea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SUV를 왜 보여주나 했네요ㅋ

@Inconclusively-prerequisite

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 그거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유연실꺼랑 시기가 비슷했을껄요.

@aprilis10

3 жыл бұрын

해박하시네요 ㅎ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봤더니..^^;;

@anb00

2 жыл бұрын

와.... 19세에 누드라니 ㅠ 그땐 미성년자 보호법이 없던 시절이라 가능했던 거겠죠.. 뭔가 좀 그렇네요

중형차 그분 ㅋㅋㅋ 고3때 난리도 아니었지 그나저나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 좋네요

얼마전 케이블에서 봤는데요..내용이 가슴에 와닿는 영화예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리뷰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씨네모리님 채널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이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하루 아침에 이뤄냈다는 말들이 많은데 저때 구식군(사무라이) 신식군(개혁군) 전쟁 까지하고 사회문제도 엄청 심해서 봉기운동 반란운동 영국인 암살등 .. 별별일 많았던 혼란의 시기죠

시대와 복장만 다른거 빼면 지금이랑 똑같은데요...?;;; 0:45 쥐꼬리만한 연봉의 회사원 1:10 퇴근 후 상자알바로 투잡(마당농사 포함시 쓰리잡..? -ㅂ-;;;;) 1:43 덥수룩한 머리(아이고 멋 부려도 됩니다 아버님 ㅠㅠ)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시대만 다르다 뿐이지 가장의 삶의 무게란게 그때랑 똑같다는 생각이... 인형 눈깔 붙이기. ㅋㅋㅋ

@loki-hl5js

4 ай бұрын

이것도 주인공이 진짜 대단한게 동시대의 실업자 사무라이 흔히 로닌(낭인)들이 자존심은 있어서 농사도 평민들이나 하는 거라며 쓸데없는 똥고집 부리기 십상이라네요

이 영화는 자주 보는 편이지만 아주 현실성 있는 영화다. 번주의 명령에 따라 죽고사는 시대에 사무라이출신이 시대의 변화에 생사를 넘나드는 의도치 않는 결투를 하면서 생업에 매달려야하는 운명적인 현실이 가슴에 너무 와 닿는다.

미야자와 리에 얼마만에 들어보는 가슴 설레는 이름인가 ~~~~ 아~~옜날이여 ~~

씨네모리 줄거리 보고 넷플렉스들어가서 영화보았습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덕분에.. ^^ 다음에도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

사실 에도막부 이후론 사무라이들은 거의 샐러리맨이 되었다죠. 그래서 가문대대로 내려오던 칼과 갑주도 팔아먹고 심지어 우산만들기 같은 부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막부말기가 혼란스러웠던건 저런 혼란기에 한몫잡고 출세해보잔 낭인들이 가세한것도 큰듯.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어째 우리네 잔반(몰락양반)을 보는거 같네요

3:47 "아, 사진으로 많이 뵜습니다." ㅋㅋㅋㅋㅋ

@qtwttete

3 жыл бұрын

뵀이요 뵀;; 보이었다 뵈었다 뵀다

애묘가들의 필수 관람 영화인 고양이 사무라이는 기본 컨셉이 코미디라 그렇지 주인공이자 사무라이인 큐타로의 궁상맞은 삶이 진짜 웃플 지경이죠 ㅠㅅㅠ

이 영화에 대해선 뒤퉁그러진 말이 안나오더라. 사나다 히로유키는 옛날엔 소니치바 라고 예명을 썼었는데 나이는 나보다 위지만 거의 나와함께 세월을 산 배우나 같다. 그가 하야태 역으로 "유생일가의 음모" 에 나왔을때 정말 그야말로 새파란 청춘이었는데 말이다. 이 영화는 히로유키의 자전적 영화같기도 하다. 그레도 멋지게 늙은 배우중 하나 같다. 또 미야자와 리에는 그 유명한 누드집이 전 세계적인 화제였는데 심지어 내 어머니까지도 알 정도였으니....그레서 그걸 미국 출장길에 ( 마치 중대한 업무였던듯 눈에 불을키고 찾아) 하나 사서 보고는 화를 못참았던 기억이다. "아니 겨우 이걸로 그렇게 난리였어" (그냥 내 생각이다)...아무튼 그걸 집에 가져왔는데 아버님 어머님 남동생 여동생 다들 딱 한번 보고는 다시보는 사람은 없었다. 글서 친구 줬다...비싸게 줬는데...ㅠㅠ 아무튼 일본 연예인이지만 세월의 기억이 묻어있는 배우나 가수들에게는 격앙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히로유키나 안전지대의 코지 타마키, 나가모리 아키나 정도?...아무튼 반가웠다.

약간 다른 바람의 검 신선조에 주인공도 가난한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잘 그린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이니 같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황혼의 사무라이 시대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시대가 다르고 사는 방식이 조금 다를뿐이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열심히 일하는건 현대우리시대의 아버지들과 같군요 재미있을거같은 영화이네요 우리나라에도 DVD/BD 라던가 출시한게 있나요?

진짜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재미있게 본 영화 생계형 사무라이 ..뭔가 짠했음

칼퇴근 세이베이..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7인의 사무라이 보다는 좀 잔잔한 영화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 미야자와 리에는 피부가 꽤 탱탱 했었죠. ㅎㅎ

이 영화 참 좋죠. 많이들 보시면 좋을듯

정말 좋은 영화다.

아아 눙물없인 볼수없는 어느 평범한 가장의 이야기 ㅠ.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ㅎㅎ

황혼의 사무라이 재미있게 볼께요.그리고 미에자와 리에 유두 조그마하고 유륜은 커요.그리고 살짝 젖소부인 스타일 이에요.

이 영화 보면서 성인배우들의 연연기도 좋았지만 어린 딸들(이토, 카에네)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인역의 노오타도연기도 좋았고요...하인 연기하는분은 나중에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에도 나오더군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여러번 보았고 여러 사람에게 추천했던 영화입니다. 최근에도 다시 보았는데 볼때마다 여운이 남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며, 대체 뭐지..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생각했던 내용과 너무 달라 보는 내내 나도 나이먹으면 저리 살겠지..하면서 은근 몰입해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리뷰를 보며 뜬금없이 우아한 세계 란 생계형 조폭영화가 떠올랐네요.ㅎㅎ;;

@kidultvideo1504

8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

미야자와 리에와 싼타페의 연관성을 모르면 아재는 아닌거군요~~~

아버지.. 가장의 이야기죠

미야자와 리에..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플로피 디스켓으로 봤나. 가물가물하네요.

리뷰 마지막 부분에 잔잔하게 흐르는 배경음악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8분대 부터 깔리는 음악. 영화 리뷰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무료음원이라...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에도시대 중기 ( 18세기 ) 부터 사무라이계급내에서도 계층분화가 이루어지고, 번정부들의 재정악화 더불어 많은 하급사무라이들이 생계가 곤란한 지경이 되면서, 관리가 아닌 상인이 되거나 농부가 되거나 하며 호구지책을 찾아 계급을 이탈하게 됩니다. 저건 에도말은 전혀 아니에요. 훨씬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잔잔하고 좋음 이영화

저도 황혼의 사무라이만 세번을 보았죠^^

일본 사극 '고우 공주들의 전국'이라는 드라마에서 요도도노 역으로도 나온 배우네요. 처음 봤을땐 웬 깡마른 아줌마가 나와서 이거 왜이래? 했었는데 알고보니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인이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드라마에 나온 삼자매 중 둘째가 가장 이뻤던 기억이....

일본영화는 뭔가 심오하고 묘한 매력이 있어요. 볼수록 빠져드는 마력.

잘 보았습니다. 에도시대 사무라이는 그냥 공무원이었네요......

재밌구만요

이 영화 정말 명작임.

에도시대엔 사무라이는 공무원이랑 다를바 없었고 전국시대에나 값어치가 있었지요 다이묘들은 참근교대제,부역 때문에 빚쟁이로 전락

"심볼을 울렸다" "사진으로 많이 뵈었습니다" 제 귀와 눈을 의심했습니다. 유머감각이 대단하십니다. 당시 스무살이었던 사람입니다.

@user-hg4wk2hu9d

3 жыл бұрын

심볼이라함은??

@hyunkim76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침 사진과 다니는 형과 같은 하숙집이어서 산타페를 쉽게 접할 수 있었죠. 인터넷도 없던 시절...

목소리가 너무좋다 천생 나레이터이신거같아요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무라이" 라고 하길래 우리가 생각하는 그 칼잡이 마냥 액션 영화 같지만 이 영화는 "사무라이의 현실" 을 보여주는 영화라 액션에 질렸거나, 여성 분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드라마 영화라 생각합니다 😄

이분 은근히 말로 잘 패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으면 허울뿐인 신분..무사나 양반이나..

리얼 사무라이 ㅋㅋ 주연남배우 알고보면 액션 엄청 잘하는 사람인데 이런것도 찍었군요

ㅋㅋㅋ 산타페 빵!! 터졌다 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 산타페!!! 리에

이 리뷰 한달에 한번 보는거 같음. 자꾸 추천에 뜨는데, 또 난 자꾸 누름

결국 몰락해가는 무사계급들의 모습을 '황혼의 사무라이'라는 제목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다른체널에서 소개해서 봤는데 일본 사무라이물 특유의 뽕이니 가오니 그런거 없음. 신선하다고 해야할까 너무 사실적이라 할까... 무튼 재미는 있었습니다.

소박하고 따뜻하고 해피엔딩이라 넷플에서 재밌게봤던 영화 추천

따뜻한 영화다.

이것도 인생 영화였군....

하급 사무라이들이 일으킨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유신의 과실을 따먹지 못한 또 다른 하급 사무라이들이 오히려 사회불순분자로 몰리게 되는 아이러니...

젤 좋아하는 사무라이 (바람의검, 신선조)와 중 하나인 영화입니다. Eastwood의 Unforgiven을 생각하게하는 진실된 영화이죠.

예나 지금이나, 어느 시대건 먹고 살기는 참 힘드네요..

미야자와 리에가 누군지 생각안났고 사진속 차량 이름도 생각안나서 무슨뜻일까 검색을 해봤었습니다. 그리고 이력중 싼타페 화보가 나왔고 대번에 젊은날 즐겨보던 핫윈드에서 자주 언급되던 그 미와자와 리에가 떠올랐고 약혼했던 거대한 스모선수와의 사진 그리고 싼타페라는 이름의 공일오비 3집 연주 수록곡과 색소폰 주자 이정식이 떠올랐으며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게 되더군요. 이정식의 밤으로 가는 기차는 한동안 휴대폰 벨소리로 썼습니다

무사 사무라이에도 여러 등급이 있는데 임진왜란 드라마에 나오는 삿갓맨들도 아시가루 등급의 사무라이 입니다 따라서 번에는 봉록이 작은 (10석 이하)의 사무라이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신분에 대햐 자부심만은 있던 참고로 이토 히로부미도 처음에는 농민 이후에 주겐(농민과 사무라이의 중간계급)이라는 신분으로 그리고 나중에 아시가루인 이토 집안의 양자가 되어 비로서 사무라이 계급이 되었었습니다

@user-vm4nl4ct5h

3 жыл бұрын

삿갓맨ㅋㅋㅋ

@American-drone

8 ай бұрын

진가사 쓰는 아시가루도 사무라이 등급이었나요

1:32 별명만 들어보면 상급 사무라이 인데 ㅋㅋㅋㅋ

@user-ke6ed8nc9c

3 жыл бұрын

상상 : 적들을 쓸어 버린 후 타이밍 지리는 저녁노을과 함께 떠나는 주인공 현실 : 절약하기 위해 술집 안가려고 해지기전에 집으로 바삐가는 아버지 ㅠ

전쟁이 없으니 ..... 그냥 허울 좋은 공무원...ㅠㅠ

@loki-hl5js

4 ай бұрын

서양의 기사도 막상 중세 후기가 되면은 전쟁이 잦아들어서 사실상 세속되는 계급이 된 걸 보면(그나마 마창시합같은 토너먼트 선수로 뛸 수 있기라도 하지) 어느 시대나 장소나 평생을 전쟁터에서 사는 이른바 무사 계급은 평화시대에는 애물단지가 되는 법이죠

지금의 세일즈맨들을 보는 것같아서 왈칵!!

칼들고 칼퇴근 ㅋㅋㅋ 고전 일본영화의 힘이 느껴집니다

@user-ut3mp4iq6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앗, 라임이, ㅋㅋ, 칼퇴근의 어원이 일본이였군요. ㅋㅋ

@kdyu178

3 жыл бұрын

라임 오지고

@marsjohn7519

2 жыл бұрын

예리합니다

싼타페 뭐지? 하다가 토모에가 미야자와 리에란거 알고 아아 했네요 ㅋ 와 갑작스럽게 30년 전 중학교 시절로 보내버리네 ㅋㅋㅋ

일본은 저때에도 시장원리가 잘 통해요.

미야자와 리에 였구나. 영화 보면서 아., 참 이쁘다 했더니

재밌게 봤었는데

레트로 감성이 충만해서 좋음

이런 영화 만들던 일본이 어쩌다 애니 흉내내는 영화나 만들게 됐을까 ㅠ

@k7610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일어일문과 시절 접한 일본영화들은 진짜 놀라웠죠 안타깝습니다 일본영화의 퇴락은 실상 일본정부의 개입이 컸다합니다 일본올림픽전후해서 일본정부가 영화계에 대대적 투자를 했는데 이걸 어느순간에 확 빼버려 거대화 기업화 되었던 일본영화시스템이 일시에 무너졌다합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말년에 너무 초라하게 지내던 구로자와 감독의 현실에 놀라 80년대 프란시스코폴라와 루카스 그리고 스필버그가 자금을 대어 영화를 만들게 된게 란이라더군요

@user-unknown4972

7 ай бұрын

원작은 옛날일본소설이고 영화화된것은 최근임

@user-wv3pu7qq4g

7 ай бұрын

​@@user-unknown4972최근이라기엔 벌써 20년 전 작품임

@user-is7qe9vk9o

6 ай бұрын

​@@k76106일어일문과 다니면서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w4ut8sm5t

6 ай бұрын

막상 지금도 아시아에서 영화제 상 제일 많이 받는게 일본영화에요 ㅋㅋㅋ

사나다 히로유키 미야자와리에 이두사람은 30년전 NHK 대하드라마 태평기 에 출현했음 히로유키가 주인공 이었음

사나다 히로유키... 참 남자답게 잘 생긴 분이지요. 엔드 게임에도 잠깐 나와서 죽지만^^ 그러고 보면 영어도 잘하는 듯.

오늘 감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8:00 분 경에 삽입된 곡에 대한 정보는 아래쪽 댓글로 ㅎㅎㅎㅎㅎ

사나다 히로유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배우

슬프네요.

이시대 진정한 참 파더

어쩌다가 일본 사극이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인데... 호위 무사 처형하라고 명령 내린 사람 얼굴이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 나레이션 하던 사람이네요. 혹시 보신 전쟁과 관련된 영화도 올려 주실 계획인가요??

@cinemory

3 жыл бұрын

보신, 세이난 계획중입니다. ^^

이건 정말 명작이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전국을통일하고 일거리가없어진 사무라이들에게 일거리를 주기위해 임진왜란을 도발한측면도 잇다는데 이 영화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user-sx5jm8dndm2

2 жыл бұрын

그건 에도시대이고 도요토미는 쇼쿠호정권 때입니다 그당시 다이묘들이나 돈좀있는 사람들 시다바리 하던게 사무라이들이였습니다 지금의경호원이나 경비 경찰같은겁니다 하지만 세키가하라이후 도쿠가와막부가 들어서자 칼날보이는자체도 처벌받고 도요토미처럼 말년꼬장부리면서 전쟁을 안하니 더이상 싸울일도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사고치고 낭인이된사람들도 많아지고 청부살인 으로먹고사는 무사들이 많아집니다 그후 막부말 막부랑 유신지사들의 싸움시작되면서 청부살인 무사들이 많아집니다

@American-drone

8 ай бұрын

그런것 치고는 서일본의 영주들만 참전하게 했죠. 정유재란때 동쪽 끄트머리의 다데 마사무네도 한국에 오기는 했었습니다만 동국 중심의 도쿠가와 우에스기 마에다 이런 영주들은 병사 한명 쌀 한톨 내놓지 않았지만 히데요시가 아무 제재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액션영화보단 이런 류 영화에 간혹 명작이 있네요~

영상을 안올리시니 자꾸 봤던건만 보잖아요

자신의 칼 마저 팔아버릴 수 밖에 없는 고달픈 현실 속을 살지만 결국에는 사무라이로 시작한 이상 또 어쩔 수 없이 칼을 쓰게 된다.

미야자와 리에라...고딩때 친구놈이 빌려줘서 유익(?)한 책 본 기억이 ;;

3:41 갑자기 오-토모비루가! 야래야래(...)

몬가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사무라이 영화는 이거랑 바람의검 신선조가 최고인듯 특히나 바람의검은 마지막장면쯤이 너무너무 슬펐다

중형차 그분...난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검색까지...그리고 뭔가 다른 의미인가 했던 내가..부끄럽다 ㅠ

아~ 산타페~~ ㅎㅎㅎ

아~~ 눈물좀 짰슴 ㅠㅠ

8:55 오호 이게 톰형이 나온 라스트 사무라이인가요?

제네들은 친구간에도 아랫 사람간에도 무릎을 꿇네요. 참 연구해야 할 민족이야. 저런걸 놔두면 또 처먹겠다고 쳐들어 오겠지?

@konann8005

3 жыл бұрын

신속힌 동작을 위해 그랬다는 설..ㅎ

다음에 사막의 라이온 해줄 수 있나요?

씨네모리님 혹시 宣戰布告(선전포고)란 제목의 일본영화를 아시나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는데 이곳저곳에서 본 정보를 취합해 보면 북한 특수부대가 일본에 잠입해 인질극과 사보타지를 벌이고 이에 일본경찰의 SWAT인 SAT와 자위대 그리고 레인저 까지 출동해 북한 특수부대원들과 교전을 벌인다는 내용 입니다. 제가 영화 Clip 영상과 장면을 캡쳐한 사진 이지만 원작은 소설이라 합니다. 씨네모리님 혹시 이 宣戰布告(선전포고)란 영화를 찾아서 보실 수 있으면 보시고 영상 제작해 보여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