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링' VS '오우라 링' 경쟁? '아이폰과 갤럭시처럼 소비자 시장이 다르다'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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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일 공개할 웨어러블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이 선발주자인 ‘오우라 링’과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갤럭시 링이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반면 오우라 링을 쓰는 사람 절대 다수는 아이폰 사용자라 고객층이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7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씨넷은 오우라 링 제작사인 오우라의 톰 해일 최고경영자(CEO)와 인터뷰를 통해 “삼성전자가 스마트 링 시장에 진출해도 오우라 링 고객을 빼앗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우라는 2015년 처음 스마트 링인 오우라 링을 출시한 뒤 2024년 7월 현재 3세대 제품까지 개발해 내놓았다.
오우라 링이 삼성전자가 곧 공개를 예고한 갤럭시 링과 같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라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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