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도 비슷하게 즉위 초반에 오촉연합군 우주방어하고 북방 이민족도 안정화시키고 잘했는데 막상 나라가 안정되니 사치와 향락땜시 재정을 말아먹고 요절한게.. 새삼 즉위초부터 죽을때까지 일관성있게 살다간 유선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sdj-jn7up

6 ай бұрын

유선은 즉위초부터 ㅂㅅ이었던게 참 일관성있네요

@smezted5649

6 ай бұрын

조비가 가장 잘한건 조예를 낳은것이다

@sdj-jn7up

6 ай бұрын

유선은 한결같이 막장 ㅂㅅ이었죠ㅋ

@yu0900

6 ай бұрын

​@@smezted5649원희 아들이었다면 조비는 진짜 그것조차도 없을듯

@TheNoseungFace

6 ай бұрын

​@@yu0900 근데 조예 뻐꾸기아들설은 유주에 발령난 원희랑 견씨랑 얼굴 거의 못 보고 지내서 아니라는게 정설이긴 해용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좋아요 꾹!!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삼국지 후기 인물탐구가 있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후기 여포라고들 하는 문앙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욧!! ^^ㅎ

손제리 손권의 핏줄이 어디 가겠어요 ~~

@swpark4199

6 ай бұрын

원술의 아들 원권

@user-bm6er1pk2w

5 ай бұрын

더러운 성격의 출발점은 손견부터 확인 가능하죠.

@ULOS95

5 ай бұрын

ㅋ

오에 무한한충성한 육손의 집안이 불쌍함 작은아버지는 손책한테 당하고 본인은 손권한테 토사구팽당하고 아들육항은 손호한테 당해버렸음

이궁의 난에서 한을 품은 손화가 피워낸 멸망의 근원은 삼국지의 마침표를 찍고 자신마저 스스로 파괴해버렸지요.. 이후 중원마저 대혼돈에 빠지게 해버린 절망 그 자체ㅋㅋ

3국중 촉이 망한후 바로 망했어야 정상이지만 독발수기능의 난때문에 좀더 오래 보존했죠 하지만 서진도 단명왕조인만큼 도찐개찐 아닌가 싶네요

@ERS-sv3qx

5 ай бұрын

손호가 자다 벌떡 일어나서 가족이랑 어머니 모시고 수춘으로 갔었죠. 이유가 꿈 속에서 수춘에 가면 천하 통일이 된다는 것인데..... 아마 오나라 내부는 집단 히스테리에 빠져있지 않았나 싶어요. 거꾸로 생각하면 이미 내부가 망했으니 신경을 좀 덜 썼을수도

@user-gb2fl8ep1z

5 ай бұрын

@@ERS-sv3qx 오나라 마직막 승상 장제가 진나라와의 결전에서 일단 기다리며 지구전을 하자는 의견에 이미 오나라가 망할거란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지구전을 펼치면 병사들이 모두 도망갈거라며 오히려 최후결전을 펼쳤다고 하죠 모두가 다아는 패망아니었나 싶네요

항상 자세한 기록에 뒷밤침된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시간 되실때 강유 장완 비의 들에 대해서도 커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찬이형

5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외화 후원을 받으니 마치 외화벌이 산업의 력군(?)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야식을 시켜먹어 국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이바지하고 각잡고 강유편 준비해보겠습니다! :)

손호보고 유선을 보면. 다시보니 선녀같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듯ㅋ

영상 퀄리티가 갑자기 좋아진 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코삼일러는 백인같은 외모에 그림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오는데 손호일러는 묘하게 현실적이고 실사화가 된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림보다는 사진같이 느껴진 몇 안된 일러....

@okay-----

4 ай бұрын

Ai 일러니까 당연히 사진같이 느껴지죠

@pupwannabe5664

4 ай бұрын

@@okay----- 코에이도 ai로 그림 그리나요?ㅋㅋ 그럼 일러퀄 어쩌고 하는 것도 의미없게 되어버렸네요. 이젠 게임에 대한 기대도 접어야할 듯ㅋㅋ

@okay-----

4 ай бұрын

@@pupwannabe5664 이 영상 초반에 나온 손호 일러스트 말하신거 아니에요?

@pupwannabe5664

4 ай бұрын

@@okay----- 코삼14 삼국지 일러요. 썸네일에 칼 들고 있는 사람 일러가 코에이 삼국지 14 손호 일러입니다. 전 이거 언급한거에요..,

손호 말빨 하나는 최고네요

사마염과 손호의 대화 중 '신이 강남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놓고 기다렸습니다' 하는 게 이후 서진이 영가의 난으로 폭삭 망하고 옛 오나라 강역으로 도피해서 왕조를 이어나가는 걸 상징한다고 해석되네요.

우와 손찬이형 짱

@손찬이형

6 ай бұрын

뭐 이런걸 다 (주섬주섬) 소재거리 줘서 고마워!

차라리 유선이 나은듯

망국의 군주 중 뛰었었'던' 군주는 꽤 있었던 것 같음 근데 망국의 기조가 한 번 들면 군주가 뭘 해도 망하는듯... 그래서 처음 괜찮던 마지막 군주도 꽤 많은 수가 시간이 갈수록 무능해지는 것일지도

아버지 복수 하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말도 있으니

손씨들 권력다툼이 하도 심해서 맛이 가버린듯. 황제가 되도 언제 끌려내려와 죽을지모르니 다른 손씨들을 멸족시켜 버리는게 맞긴하지

손책의 기품 ㅋㅋㅋㅋㅋ 대충 왜 손책이 주살됐는지 알 것 같네여.

6:17 가충: 솔직히 오나라에 나같은놈도 있었을텐데 .... 손준&손침 :뜨끔!

전에도 썼지만...손씨네는 그 특유의 다혈질적이고 포악하고 호전적인 성격의 유전자가 대물림한 면이 있징않나 싶네요. 손견, 손책, 손익, 손씨 부인, 손준, 손침, 손호까지요. 그나마 진수가 몸을 굽히고 인내하는 미덕이있었다고 칭찬한 손권도 호전적이고 포악하고 성급한 일면을 보였을 정도나까요.

삼탈워 자문으로 있었던 호주의 중국 사학자 라프 데 크레스피그니가 오빠라서 손호에 대해 쉴드 치는 경향이 강하던데 정작 이 사람은 촉까라서 촉은 지방 반란군에 불가하다고 까내렸던게 생각나네요

@jjw0902

5 ай бұрын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ㅋㅋㅋㅋ

손호의사례때문에 유선의 이야기가 이해되는군요

손호 281년 사망이 맞는건가요? 중국어 위키 등에는 284년으로 나오던데...

손휴가 오래 살았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손호의 재평가는 느닷없이 유선 명군썰이 부상하면서 '헤헿 저는 아무것도 몰라용~' 이던 유선과는 반대로 망국의 황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당돌함과 말빨, 문학적 재능에 국한된 부분 아니었나요?? 설마 손호의 능력을 올려치려는 사람이 ㅋ

조아요

오나라의 토목왕(?) 잠혼의 대한 언급도 같이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가 장수하고 가정이 정상적이었다면 좀 달랐을 겁니다. 사이코패스의 유전적 기질은 DNA상 약 15%의 사람이 가졌다고 하는데, 그것을 범죄 수준까지 발현되는 경우가 소수인 것은, 후천적인 교육으로 발현을 억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질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 손호가 타고난 기질이 난폭했던 건 어찌하지 못하지 않았을까...요ㅎㅎ

손호 원종이였니..?

근데, 오나라는 거의 봉건제도라, 허적들 세약이 강하다 하지 않았나요? 아무리 황제 하지만, 이유가 없이, 저렇게 다 어떻게 죽일수 잇엇을까요?

@IllIllIllIlllIll

6 ай бұрын

중앙에 있는 관리는 도망도 못가고 죽는거죠..

@jaeyunji728

5 ай бұрын

동오의 대표 4성(장,고,육,주)에게는 다른 신료들보다 덜 했었죠.

이래서 대기업들 예로들면 2세까지는 아버지 보고배운 짬바가 있는데 3세 4세들은 오만하고 메타인지가 안되는 경향이 있음. 과거 기득권중에서도 이너써클이셨던분이 땅콩항공애들이 특별한게 아니고 일반적이라고 했음. 조선일보 어린손녀가 운전기사에게 했던 행동도 그렇고 스탠포드인가?에서 행동경제학 연구에서도 금수저들 소시오패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가 나왔음.

사실은 일부러 난세를 끝내기 위해 실정을 저질러 大晉의 통일에 일조하고 강남을 온전하게 넘겨서 진나라 사직을 유지시키고 그로 인하여 환온이 익주를 수복하고 잠시나마 중원을 수복할수 있게한 귀명후 이러면 재평가 가능합니다

걍 사마염한테 한번 개겼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저건 그냥 성질 드러워서 그런거같은데..

이 세ㄲ...아니 손호는 진짜 암군,폭군 등 그 어느 고사의 나쁜 선례의 왕을 가져와도 top 5에 끼울 수 있을 정도였다고 봄. 솔직히 유선에 대비되서 그런 것 이 아니고 성깔이 개차반이라 성격 못참아서 주살되었다고 생각함. 이건...뒷통수 맞아서 억울했던 관우가 환생해서 나라망하게 했다고 밖에 볼수없는 행실밖에 없네.

손호가 말빨은 쩌는데, 다른 걸 했어도 확실히 오래 살진 못했을 거 같네요ㅋㅋㅋ

손휴가 왜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죽었는지 그 부분만 생각해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왕권강화가 필요했겠지만 정도가 있는거죠

요즘 손찬이형거 자주보네 ㅎ

따지고 보면 손권이 오나라 쇠퇴 시작점 아님...이궁의변 일으켜서...말이지요..육손도 촉한 멸망 테크 타게 만들었지만 본인은 주군 잘못 만나 손권에게 갈굼 당하다 비명횡사 했죠 (손권 말기 때 이미 오나라 멸망 시작점....)..

역시 삼국시대의 폭군 스타일의 갱스터랩의 창시자 ㄷㄷ 실제로 폭군이라서 노래 가사처럼 행할 수 있었기에 문학적 디스가 현실 디스 후 티배깅이 되서 그렇지 ㅋㅋㅋㅋ 성공했다고 사람이 바뀌지 않은 노빠꾸 갱스터의 삶을 살았다는 점에서 후세에 길이길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전랩퍼..

자존심도 없던 유선과 비교해서 기개가 있던 손호가 재평가 되려고 했으나, 그래도 수십년간 치세를 누리고 나라가 망하고 나서도 수십년을 더 산 유선과 지 승질 다 부리다가 단명한 손호를 보니 유선이 오히려 더 현명한 사람이었다 보여지네요 ㅋ

손가는 다른재능은 몰라도 포악함은 대대로 전승이 잘된듯

연산, 광해랑 비슷하네요

거, 손권도 그러더니 손호도 술 강권하는 주사가 있었군요. 그노무 술은 좀 안마실수도 있는데 왜 그거가지고 사람을 죽이네 마네 하는건지 참....

이제 내실있는 구성을 위한 비인기 캐릭터 영상들했으니 슬슬 인기 소재한번 다뤄주시죠. 마속과 가정전If같은게 딱인데 그런건... 오나라는 너무 재미없게 망한듯. 나관중이 뭐 키워줄 소재거리가 ;

삼국지 황제 일러스트 중 가장 꼴보기 싫게 생긴 황제 1위임 한나라 포함해서

아마도 부모대의 그 난리로 맛이 가버렸는지 주변인을 못믿게 되어버린듯

삼국전투기에선 개로 패러디됨 ㅋㅋㅋ 왜 어떻게 죽었을지 심히 궁금함

@jaeminryou9831

5 ай бұрын

가충 죽이라고 간언한 진태처럼 죽었을듯. 독살이라던가 뭐..

유선이 더 낫네..

오나라의 진짜 폭군.

남북조 시대에도 남조황제들은 성군은 없는듯 대부분 패악 한 황제들 일뿐

손화의 복수을 할려고 오나라의 멸망 시켰다고 하는데...정말 사실일까요..

손호를 재평가 해달라는 사람이 있길레 놀랬네요.... 이 인간 재평가 할 구석이 어디었었는지? 뭘보고 재평가 해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충한테 할말은 하고간 상남자.

복수아녔을까요? 위사보면 처들어온 사마씨에게 자리 비우고 기다라고잇엇습니다한거보면 ㅡㅡ

0:16 원....뭐요..?

폭정과는 별개로 의외로 머리가 잘 돌아갔던 암군 ㅋㅋㅋ

그냥 손책뒤로는 주유가 군주가됐어야했다. 명이짧아서 의미가크게없겠지만

동탁하고 동급

뭔지 모르게 백제 의자왕이랑 여러 부분에서 겹치는듯한....

@user-iv3ws2he7i

6 ай бұрын

의자왕은 만들어진느낌이 강하죠 다른거같아요

@jaeyunji728

5 ай бұрын

실제로 나란히 안장되어 있죠. 이 둘이랑 진숙보랑 해서요.

@naroahn2077

5 ай бұрын

손호는 폭군에 진나라가 공격하니 보낸 군대는 패하고 붕괴되고 걍 뭐하나 극적인 요소없이 망함. 의자왕 폭군설을 믿는다해도 의자왕은 적어도 대야성 뚫고 신라 수도 코앞까지 군대보내고 여러영토를 점령하는등 신라를 위기로 몰아넣는등 잘나가던때도 있음. 최후도 예식진이란 매국노가 갑자기 반역해서 당에 잡아다바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