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인들이 태양의 주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삼체문제'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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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Lee418
Ай бұрын
아니 나 오늘 샀는데 왜...
@awesome-mz2lj
Ай бұрын
한 번 기회가 되면 이벤트로 받아 보고 싶네요. 아니면 도서관에서 한 번 읽어보고 구입이라도 해야겠어요~~~ 삼체 문체는 사절곤을 위 아래로 흔들면서 그 위치를 알아내는 것으로 몇번 구경했었는데...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보니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user-zt4kp3gk4i
Ай бұрын
리뷰엉이님이 이 채널도 하시는 거에요? 몰라서 궁금...리뷰엉이님 구독자인데..
@Factriot_Missile_104
Ай бұрын
제목이 삼체 문제인 이유는 항성에 비해 행성은 무시 가능할 정도로 중력의 영향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태양과 지구를 비교할 때도 사실상 일체 문제임
@user-zt4kp3gk4i
Ай бұрын
@@Factriot_Missile_104 그래서 삼체가 삼 항성이 아닌가요? 그나마 달이 지구에 가깝기 때문에 월력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궁금해집니다. 삼체 제목 문제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기다렸어요~ 역시 제일 이해하기가 쉽네요 감사해요
드라마 보고 리뷰 영상들 보는데 얼른 책을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
다른 과학유튜버들하고 비교했을때 가장 설명이 쉽고,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다른 분들은 뭔가 띄엄띄엄 설명하는데, 이거는 삼체를 안 본 사람도 이해할듯
@user-ns9hp3pu4c
Ай бұрын
영화 리뷰 유튭 아니었나
@withctow
15 күн бұрын
이거 삼체 리뷰인데요??!!
리뷰엉이표 삼체 리뷰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다구리
이제야 돌아온 영화 유튜버...기다렸다구용
아 진짜 최고로 잘설명 감사요
재밌게 새로운 정보를 또 습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넷플릭스 드라마 마침 시즌 충잔 보고 있는데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는 역시...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는 거 최고!😊
재밌게 봤습니다 삼체문제를 보니 삼중진자운동이 생각나네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는데 리뷰엉이에서 삼체문제를 알려주어 좋네요.
삼체 정말 기대하던 드라마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솔직히 삼체에 문명이 생긴다는 것이 이상하다
@seongulee8743
Ай бұрын
문학적 허용이죠 . ㅎㅎ
@user-np6et8hm5w
Ай бұрын
이 넓은 우주에서 저런 문명이 아얘 불가능할까
@youngso3326
Ай бұрын
ㅈ 만한 인간의 뇌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youngso3326
Ай бұрын
니 지식의 테두리니까 불가능하다고 하지.. 과거 아인슈타인은 양자이론을 개소리라 했지 ㅋㅋ
@user-en3cg6ud3s
Ай бұрын
그래서 소설에서도 문명이 지속적으로 발전못하고 퇴보>>발전>>퇴보 반복하는걸로 아는데
역시 설명을 잘하셔..
이제 더 많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책을 여러번 읽었는데,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는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서 굉장히 함축적으로 전개했네요. 책을 다 읽었더라도 드라마가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본 업으로 돌아오셨군요 ....
넷플릭스에서 한번 봐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5:08 삼체, 사체문제에서의 숫자는 항성의 숫자를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 항성계에 있어 항성의 질량은 그 항성계의 거의 99.9%에 육박하기에 행성이 아무리 많아도 항성의 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알파센터우리(쌍성계) + 프록시마센터우리(단일성계)의 항성 숫자에 맞춰 삼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 그 곁에 행성이 몇개 돌고 있다고 그 숫자를 더해 사체, 오체라고 표현하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
@sint-eo2vd
6 күн бұрын
삼체인들 입장에선 자기 행성 위치도 알아야하니까 사체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user-wb8tv9wl8j
3 күн бұрын
@@sint-eo2vdn체 문제에서 행성을 포함하게 되면 태양계는 명왕성을 제외하고도 9체가 됩니다. 우리가 태양계 시스템을 9체문제라고 하지는 않죠. 가니메데나 타이탄의 경우 수성보다 크기가 큰데 이렇게 행성보다 큰 위성을 더한다면 말 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숫자를 키울수도 있습니다. 일반해가 존재하지 않는 삼체이상의 시스템이란것은 비슷한 질량의 물체가 모인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 프록시마 센터우리처럼 적어도 적색왜성 이상의 항성이 있는 경우에만 삼체문제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수치해석은 신이다.
우와~ 삼체 리뷰 이미 준비하고 계셨던거군요!! 역시 리뷰엉이님!!! 감사합니다!!!!!
8:54 ‘일반해를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푸엥카레에 의해 ‘일반해를 구할 수 없음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둘은 전혀 다른거에요.
@pasineo8869
Ай бұрын
3개의 태양이 워낙 크니 삼체인의 항성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죠 01:03
@google_Alphabet
Ай бұрын
리뷰엉이가 설명 잘못해서 이상한댓글 엄청달림 ㅋㅋㅋㅋ
@hentaicrypto
Ай бұрын
아는척좀 하지마라
@user-fuk3b2is4z
Ай бұрын
이것만 하트 없네 ㅋㅋㅋㅋ 곧 삭제되것다
@google_Alphabet
Ай бұрын
@@hentaicrypto 아는 척이 아니라 일반해 구할수없다는게 증명이 되었음 찾아보던가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곳에서 진화와 고도의 문명이 발생했다는 설정 자체가 넌센스
제목이 삼체 라고 한건 삼체인들의 행성은 상대적으로 질량이 작아서 고려할만한 변수가 못되고 3개항성간의 궤도 예측을 할수없기 때문인걸로 아는데... 똑같은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의 태양계는 9체문제가 되고 완전 아사리판이 될거임. 그리고 3체문제의 일반해는 '아직' 찾지 못한게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된걸로 알고있음.
@liliiillliilli6848
Ай бұрын
@JuliaFink-ic5zf니 인생이 더 찐레전드일 듯
@user-ro9sl8li2x
Ай бұрын
@JuliaFink-ic5zf교생과 제자와 나, 그렇게 삼체 문제인가요. 레전드네요.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다른시선으로는 센타우리 A 센타우리 B 우리태양 까지 계산식에 넣으면 3체 맞음 ..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 ..
@jw_chung
Ай бұрын
태양계는 태양이 하나고 삼체는 태양이 세개일때 문제임 알파센타우리는 태양과 쿠기가 비슷한 알파센타우리 a,b와 프록시미 센타우리 3중항성계지만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아서 삼체문제처럼 예측불가능하지 않고 쌍성계처럼 움직임
@MrBrianJung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4체(태양-항성- 3개+행성 1개) 문제입니다. 태양계는 2체(태양-지구) 문제구요. 궤도예측 일반해 도출이 불가능한 조건은 항성이 복수개 일대인데, 태양게에서 항성은 태양 하나입니다. 삼체계의 문제는 항성이 3개라는 거죠.
잼잇겟네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온 삼체를 보고 오니 리뷰엉이님의 리뷰가!! 타이밍 너무 좋아요. 넷플릭스하고 소설판하고 조금 각색이 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소설판도 너무 궁금하네요
샴체는 진짜 명작 리뷰엉이 형 💚사랑해
이래서 삼각관계를 풀어가는 로맨스드라마가 재밌나봄
@user-iueun0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
@someoneloved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예측 가능. 남주 여주가 이뤄짐
@change__kg
Ай бұрын
오오
오 잼잇겟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붱이형이야. 과학리뷰하고싶어서 얼마나 근질근질하셨을까...
잘 때 봐야징!😊
@gatsby1600
Ай бұрын
안돼!
...이렇게 결국엔 영화 리뷰어에서 천체물리학 유튜버로 돌아온 리뷰엉이님ㅋㅋ
드라마 먼저 보고, 원작 소설이 너무 궁금했어요. 꼭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엉이의 삼체 리뷰 기다렸어요
8:26 칼 바이에르스트라스는 보통 카를 바이어슈트라스라고 불리는 수학자입니다. 현대 해석학의 기반이 되는 엡실론-델타 논법을 정립하고,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지만 실수 전체에서 미분불가능한 함수인 바이어슈트라스 함수를 제시한 사람입니다.
저런 환경에서 어떻게 생명이 나타난건지 설명하는게 사체문제보다 어려울듯.............
@user-mf4ll6in6g
Ай бұрын
그냥 소설적 허용이라고 생각해야죠 ㅎㅎ 진짜 저런 지옥같은 환경변화면 설령 생명이 생겼다해도 지성체로 발전하기도 전에 무한 멸절일테니까요 ㅋ
@bulk4ubave395
Ай бұрын
인간을 생각하면 안되는게 말도 텔레파시로 하고 정신이 전부 연결되있어서 사고 속도가 엄청 빠름. 뭣보다 지구인보다 역사가 몇억년 앞섬...다 죽고 1명만 살아있어도 기술이 안없어짐. 후손도 인간처럼 낳는게 아님.
@fury-of-pluto
Ай бұрын
항성 3개가 행성을 중력으로 흔드니 행성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열에너지가 쌓였을거임 그런 상태에서 지층에서는 심각한 온도 변화가 있더라도 지하에는 외부 영향을 덜 받고 행성 핵의 에너지원도 있으니 어떻게든 될 것같은데 목성의 얼음 위성에도 생명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C6T9x7cT
Ай бұрын
100년도 못사는 인간이 뭘 알아여 ㅋㅋㅋㅋ
@kencidhan
Ай бұрын
저 행성의 사람이 왜 지구인이랑 비슷하게 생겼는지도 알아볼까요? ㅋㅋㅋㅋ
진정한 과학 리뷰입니다 ㅎㅎㅎ
기다렸습니다.😊
난 백퍼 리뷰엉이님이 삼체에 대해 리뷰할 줄 알았음 ㅋㅋ
내가 어릴때 꾼 꿈이 내가 어딘가에 서 있다가 하늘을 보니 태양이 3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가만히 있고 하나는 천천히 돌고 나머지 하나는 빨리 돌고 있었는데 이거 뭐지 했는데 잠에서 깨버렸는데 다른 꿈은 다 잊어버렸는데 이 꿈은 계속 기억남
이거 보니깐 진짜 이해가 가네요 사실 삼체 재밌게 봤었는데 느낌 흐름대로 봤거든요 ㅋㅋ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실 태양계도 다체문제이지만 한쪽의 질량이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높아서 그나마 저렇게 묶음으로 묶는게 통했을겁니다. 센타유리계의 문제의 경우 알파/베타 센타우리가 하나로 묶기 어렵고 서로서로 질량이 비슷하다는겁니다. (태양질량의 1.1/ 0.9 배) 3번째별인 프록시마는 훨씬 적은 질량인데다 거리도 먼편
일반해가 없을 뿐이지 어지간하면 해석적 방법으로 어느정도 가까운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건 가능할텐데... 뭐 현실이라면 저렇게 가깝고 불규칙한 운동을 하는 삼중성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요.
리뷰엉이 드뎌 삼체리뷰 올라왔다구리 부엉부엉
넷플릭스 보고 내용이 이행가 잘 안되어 일반 SF소설이구나 했는데 방장님 삼체 설명을 들으니 책을 구해 꼭 보아야 할 올해의 버킷리스트네요. 감사합니다
거의 예측 불가능한 삼중진자운동을 삼체 행성에 적용해보면 왜 삼체인들이 삶이 고통스러웠는지 조금은 받아들이게 되네요. 또 물이 부족한 환경이 오면 뿌리를 끊고 바람에 굴러다니다 물을 만나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생장하는 회전초 같은 삼체인들의 몸에 대한 설정도 경이롭네요.
@testerom
Ай бұрын
설정은 대단하지만 그 삼체인들도 지구인류의 발전을 방해하지 않으면 400년 이내로 자신들을 능가해서 사형장에 발을 들이미는 꼴이 된다는점에서 안정적인 베이스에서 발전하는 지구인류의 잠재력은 기책이 아닌 이상은 이기기 어려운거겠죠.
소설의 제목은 태양이 3개여서 삼체인거 같아요. 삼체인의 행성은 태양의 영향을 받기에는 중력이 너무 작고 세개의 태양은 삼체 문제에 들어가기 때문에 궤도 에측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삼체 리뷰 잘 봤습니다.
기다렸다고!!!!
태양-지구-달을 삼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태양에 비해 지구-달이 너무나 작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그러면 저 소설이 4체가 아니라 3체인 이유는 그런 이유겠죠.
삼체 문제 자체 보다는 어둠의 숲 이론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정말 흥미로웠음. 오바마의 말이 정말 공감이 됨.
기달려슴 역쉬 리뷰해주시네
삼체문제도 많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초기 상태와 같아지는 시점이 오나요?(주기를 가지냐는 뜻) 아니면 전혀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에 초기 상태로 돌아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가요? 운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지만 그것을 인간이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기 자체가 없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user-pg6rm6cr3e
29 күн бұрын
전혀 무작위에요
7:00 내노라 -> 내로라
오늘 리뷰는 지구최강 생명체 곰벌레 주제인가요 와 따듯하다 와 시원하다 별똥별이 떨어진다 혹시 곰벌레가 삼체인들이 보냈나요
저도 참여했습니다~
역쒸 리뷰엉이님이십니다. 영상편집과 설명이 군계일학입니다.
다른 삼체 소설리뷰에는 삼체외계인의 지구 침공이유가 태양들의 불규칙한 궤도로 원래 12개이상의 행성이 있었는데 모두 태양과 충돌로 소멸 운 좋게 버티고 있는 삼체인들의 행성조차 언제 소멸될지 모른다는 보다 근본적인 외계이주 당위성이 있는거라던데요.
@user-rs3zu2mq8c
Ай бұрын
원작을 보면 조금 더 상세한 설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아무래도 조금 빠르게 빠르게 넘어간 부분이 많은지라
이형 삼체로 또 몇편 뽑을듯 ㅋㅋㅋ
유체운동방정식도 일반해가 없지만 수치해석적으로는 계산이 가능하듯 4체 문제도 수치적으로 해결되지 않나요? 대학 1학년만 되어도 솔버 만드는데 1시간이면 될 것 같은데...
궤도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삼중진자운동이 생각나네요!
내맘속 삼채는 진미채 쥐포채 감자채
10:05 샘 너 거기서 뭐하니? 살이 좀 빠진 것 같네
드뎌 해주셨어
역시 리뷰는....리뷰엉이👍🏻❤
사체 문제는 풀다가 뇌가 폭발해서 사체가 되어서그렇구나 깔깔
나노섬유로 배썰어버리는거 너무 무서웠음 ㄷㄷ
과학유튜버가 sf영화ㆍ드라마 리뷰를 하니 좋네요 : )
삼체를 봤는데 삼체가 뭔지 몰랐다가 리뷰엉이 과학유튜버때문에 삼체가 뭔지 알게 되었네요. 근데 화성까지 우주선을 보내려면 계산식이 필요한데 태양계의 여러행성들의 영향을 받기에 계산하려면 최소 5체 달까지 치면 6체인데 이론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화성의 공전주기는 일정해서 다른 행성의 간섭을 계산하지 않아도 되니까 보낼 수 있었던건가? 아니면 우주선 자체에 엔진이 있어서 진로를 그때그때 수정하기에 상관이 없는것인가?
@qwerty-kl8yk
Ай бұрын
근사하겠죠
@minjae92
Ай бұрын
말했잖아요 매개변수가 필요하다구 그 말은 초깃값이 주어져있고 그에 따른 수치해가 있으면 해당 데이터로 수식을 만들어 예측 가능합니다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댁이 그런걸 왜 걱정하는지 ㅋㅋ 사장 = 알파우리 센타우리 삼체행성 까지 300년내 배송해라 대신 매달 월급 10억 직원 = 이미 배송물품 확인하고 싣는중 ..
삼체 2년전쯤에 구판으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번에 넷플 드라마도 잘 봤구요. 저도 역시 드라마보단 책을 더 재미있게 빠져서 본거 같네요. 리뷰엉이님 이벤트 꼭 돼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user-im8mb4un1w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는 중간에 끝나던데 소설은 삼체인들이 지구에도착해서 시나리오가 결말까지 완성되있는거죠?
@peacegreat7388
Ай бұрын
@@user-im8mb4un1w 네 지금 넷플 드라마는 책 1권까지 정도 분량이에요. 2권부터 스케일이 우주 함대 전투에 미래 배경까지 엄청 커지면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넷플에서 이후 내용도 드라마화 주면 좋겠네요.
난세기때 말렸다 항세기때 물에 불리는거 보면 오징어 아닐까 싶다
@dang9ra9
Ай бұрын
그럼 나는 삼체인?
삼체 해설 유튭중에 이게 최고인거 같음. 바로 이해됐음.
한동안 알고리즘잃었었는데 상체운동상체운동하다 삼체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구나
태양계는 극대 질량의 태양과 극소질량의 다수인 2체입니다. 질량차가 압도적이면 큰질량의 주위를 돌게됩니다. 즉 태양계에서는 특수해가 일반해로 적용되어집니다. 2체니깐.
@khackers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항성과 은하 중심을 두고 할거면 행성나부랭이들은 궤도에 영향도 못주는 2체 문제임
@khackers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제한삼체 특수해는 맞는데 계산 자체는 이체랑 다른게 없음. 그 이상도 마찬가지고.
@user-xi1kf6hh7e
Ай бұрын
@@tommyjoo5975 지름 5광년도 안되는 태양계를 말씀 드리는데 지름 10만년짜리 은하계를 가져오셔서 4체니 5체니 하심 안되죠... 태양계 내에서는 극대 질량 태양과 먼지들 2체 개념이라 일반해로 보는게 맞습니다. 은하계와 태양계를 특수해가 적용되는 다체, 그것도 4나 5로보시는건 걍 이론이나 님 주장 아닙니까? 법칙입니까?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한줄정리 = 한국인 지식수준으로 예측가능하면 그건 애초에 3체 문제가 아닌건 확실함 ..
지구에서도 안정적인 궤도 상황에서 10억년을 번개만쳐서 미생물 조금씩 생겨나고 거기서 십수억년단위이상이 걸려야 지상생물이 출현하죠.... 소설의 배경이되는 삼체항성계에서 극단적인변화가 몇억년마다 한번씩인 수준만 되도 일반적인 생물은 고사하고 미생물 생겨나자마자 자외선에 찢겨 죽습니다.
@C6T9x7cT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 큰 우주에 먼지만도 못하게 작은 지구의 예만 들면 어떻게 과학 하고 앉아 있습니까요. 상상력과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세요
@user-wt7tj8mr5z
Ай бұрын
@@C6T9x7cT 현재 과학이 밝혀낸 바로는 불가능한 일이니까 말하는거지.상상은 상상일뿐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이면 베지터나 카카로트만큼의 전투력이 없으면 절대로 살아남을수 없음 .. 역으로 설명하면 저런 척박한 환경에 생명체가 있다라 설정하면 어느 정도 지구보다 월등한 전투력과 생명력이 있을것으로 추론가능 .. ..
드라마 보면서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가 됐네요. 고맙습니다.
리뷰엉이님 혹시 영화 유튜버 하실 생각 있으시면 인터스텔라 리뷰 부탁 드려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해석적 방법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거구요 현실에서는 수치적 방법(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계산)으로 해결합니다 그냥 문학적인 과장이에요
@springnake6767
Ай бұрын
삼체인들도 그 수치적 방법을 동원한 계산 결과 몇백만 년 뒤 삼체 행성이 태양으로 떨어진다는 계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태양계를 침공한 겁니다.
리뷰엉이! 드디어 영화리뷰어로 돌아왔어요! 긴기다림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영화리뷰엉이..인줄알았는데 끝까지보니 과부엉이
리뷰엉이님 영상보고 삼체 보러간 1인 입니다. 🎉
그렇게 수많은 멸망을 겪은 삼체인들이 고도화로 발달했다는거 자체가 좀 에러인듯 한데, 그래도 엄청 재미있긴 하네요 +_+
@rcn810
Ай бұрын
대신 문명의 발전시간이 엄청 길었음...수백만년... 지구는 대략 3,000년 정도 인걸 감안하면 어렵지만 납득가능한 수준임.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대충 내가 최후의 인류로 하나 남으면 아인슈타인급 지능에 허경영급 잔머리 회전 빌게이츠 통장번호 와 사용권 양도 등등 지식을 전이하거나 공유 할수 있으며 은행나무수준의 수천년수만년을 살수있는 생명력을 가졌고 내가 개미군대 식물군대같은 집단 군체고 집단군체가 개인인 나인 그런 종족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님 ..
@springnake6767
Ай бұрын
지구가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까지 40만 년, 농경시대부터 산업시대까지 1만 년, 산업시대부터 원자력시대까지 2백 년, 원자력시대부터 정보시대까지 몇십 년... 등으로 문명 단계의 발전주기가 지수적으로 빨라진 것에 비해, 삼체인들의 행성은 그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이 몇십만 년 씩으로 거의 동일한 선형적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영화 리뷰인거지..?
@lfthndr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과학(천체물리) 유튜버
@google_Alphabet
Ай бұрын
드라마리뷰야 엌ㅋ
드라마 보다 리뷰엉이 영상이 더 재미있네요😊
삼체보고 옵니다. 꿀잼 ㅎㅎ
물리학에서 개수를 세는 방법 1, 2, 아주 많음
@minjae92
Ай бұрын
그래도 가끔 3까진 셉니다...
@ithink2
Ай бұрын
1, 2, .. ,n
@springnake6767
Ай бұрын
1, 2, ..., n
초고도문명이 되었다면 좋은 위치에 걍 인공행성을 하나 만들면 되지 않았을까?
@leecustom97
Ай бұрын
지구까지 오는데도 몇백년 걸리는걸 보니 아직 그정도까진 아닌가 봅니당
@user-rz8bk1yp1k
Ай бұрын
@@leecustom97 그렇군요. 삼체를 다 읽진 않았지만 줄거리보니 삼체인들이 보낸 작은 무기?하나가 지구인들의 함대를 간단히 전멸시켰다는 내용이 있길래 꽤나 기술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ㅋ지자를 만든것도 그렇고ㅋㅋ아무튼 소설이니까요!ㅋㅋ
@user-iq8ev1vo9y
Ай бұрын
센타우리 쌍항성 중력권내에 두는건 어차피 언제 잡아먹힐지 모를 미친짓 100 이고 센타우리 쌍항성 밖 중력권 밖에 맨땅에 헤딩으로 하나하나 만드느니 그런 항성간 운항 기술력이 있으면 가장 가까운 항성인 태양계내 특히 지구를 침공하는게 자원과 에너지가 훨씬 적게 소모되어 설득력있음 ..
이 레전드 SF 소설이 드라마로 나왔다니 꿀잼보장
감사합니다 삼체! 😊
실제 알파센타우리는 각 항성간의 거리가 정말 멈니다. 행성이 있어도 그렇게 불규칙하지 않을겁니다. A와B 의 거리는 11AU가 넘습니다 프록시마센타우리는 헐씬멈니다 1만AU가 넘죠. 사실상 전혀 영향이 없죠. 작가분은 소설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설정했나 봅니다.
@first-man0913
Ай бұрын
개소리😂
@leeck_anderson9492
Ай бұрын
소설을 타큐멘터리로 받아들이는 그느 도대체
@user-th1si9my1f
Ай бұрын
@@first-man0913 개소리
@bulk4ubave395
Ай бұрын
그래서 안정기에 들면 몇백년동안 문명이 발전할수가 있죠. 하루 불타고 하루 얼어버리고 안정기도 하루고 이러면 아무리 삼체인이라도 멸망함...서로 주기가 몇십년 몇백년씩 걸림..물론 금방 바뀔때도 있지만.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제발 삼체 소설 받고 싶어요 우리동네 도서관에는 책이 없네요 ㅠㅠ
삼체인이 항세기에만 급격하게 발전한게아님 오랜시간을 걸쳐서 지식을 쌓아둬서 할수있었던거임 그래서 지자를 보내서 우리문명이 발전을 못하게 막은거임 우리가 급격하게 발전해서
그들은 별의움직임을 모른체 지구까지 10만년걸릴거리를 400년으로 이동할수있는 우주선을 만들었다ㅋㅋ
@ysr1916
Ай бұрын
딱 중공이 잘하는 짓거리 딱 그거죠 ㅋㅋㅋㅋㅌㅌㅌ
@user-mb6kj5ew5f
Ай бұрын
삼체문제 궤도 예측이 불가능한거랑 우주선이랑 뭔상관임
@aigenos7881
Ай бұрын
드라마 내용을 이해 못하고 댓글 쓰신거 같은데?
@user-zd6jc5jg8i
Ай бұрын
@@user-mb6kj5ew5f 삼체는 지금현재 수학으로 묘사하고 있고 지구까지400년걸린 우주선은 미래과학얘기하고 있잖소
@user-mb6kj5ew5f
Ай бұрын
@@user-zd6jc5jg8i 삼체문제 일반해 못구한다는게 미래수학도 아닌 지금 수학에서조차 이미 증명됨 우주선이랑 전혀 상관없음
드라마에서 게임으로 삼체문명을 소개한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ㅎ 넷플릭스 시리즈 다보고 소설이 원작이라는걸 알았네요 덕분에 이벤트 참여하고 갑니다😊😊
오.. 과학유튜버로 돌아온 리뷰엉이님~ 방가방가 ^____^ (근데 예전과 목소리가 바뀌신 것 같아요. 음... 이것은 혹시 향수맛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