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에서 어떻게 지자 몰래 면벽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을까? 《삼체》 7화의 과학적 리뷰! [안될과학-랩무비]
드라마 《삼체》의 7화 리뷰가 돌아왔다!
과연 지구인은 어떻게 삼체인의 도착에 대비할까?
드라마의 짧은 한 컷 속 예원제가 선택한 책에 담긴 비밀
과연 지자 몰레 면벽자에게 어떻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드라마 《삼체》 7화의 과학적인 리뷰!
궤도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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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프리뷰 :
오늘도 삼체인이 설명하는 삼체 설명회 너무 잼나요😊❤️
혼나고 이제 혼자하는거임? ㅋㅋ
오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오기를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일한 사람들 생각 1도 안하고 지멋대로 행동하는 모습보고 너무 짜증났습니다 ㅠㅠ
이건 진짜 비밀인데...궤도는 사실 삼체인
어둠의 숲 가설이 그럴듯하면서도 의문점이 드는 게, 수많은 외계문명 중에 과연 우리 지구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우주로 자신들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문명이 과연 하나도 없느냐는 것임. 자기들의 존재를 최대한 감추려는 문명이 있는 반면 지구에서 세티프로젝트 하는 것처럼 본인들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하는 문명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거지. 따라서 지구에서 지금껏 외계지적생명체의 신호를 수신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어둠의 숲 가설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아무리 발달한 문명의 지성체여도 다른 종에게 꼭 우호적일 것이라는 근거 자체가 없는데, 학자라는 자들이 주님이라고 칭하면서 근거도 없는 믿음을 가진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되어요.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증오와 다같이 망했으면 하는 마음이 분명 있었을 듯.
아인슈타인 농담에서 천사가 한 말이 원문으로는 Don't play with God인데 여기서 play는 합주라는 뜻도 있지만 장난치다 라고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신과 장난치려 하지 말라고 하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보고 소설 찾아보니까 드라마 각본가가 진짜 실력자구나 싶었어요 요약을 제대로 했음
어차피 가만놔둬도 인류는 4백년 못버틸거 같은데..
시즌2나오나요? 진짜 제발나왔으면.. ㅠㅠ
궤소리 덕에 흥미있네요~~
이번 7회차 리뷰 깔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궤도님 덕분에 삼체가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기다리고 있었다구
삼체 시리즈 넘 좋아요 끝까지 갔으면 ㅠ
감사합니다❤
오! 예원제가 해준 이야기가 어떤 의민지 궁금했는데 이해됬네요 ㅎㅎㅎ
페르미의 역설에 대한 여러 가설을 고려해보면 우린 보이저 프로젝트같이 우리의 위치와 정체를 외부에 알리는 일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여? 급 무서워짐
삼체 설명은 안될과학이랑 이과인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