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명 만나봤음. 신기한게 10년 주기로 한명씩 나타나더라구요, 어릴때 만난 나르는 나만 그 친구 말이나행동에 상처받는 줄알고 혼자 끙끙댔는데 나중에 30대 되고 동창들끼리 어쩌다 말이 나왔는데 다들 똑같이 당했더라구요, 아직도 그 애가 한말들, 상황들 전부들 다 기억하고 친구들이 두고두고 열받아하고있음. 세명의 나르를 보면 공통점이 많아요.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히는데, 현실적으로 그닥 잘난 구석이 없음. 그래서 살짝살짝 자기 프로필이나 경력을 부풀림, 아주 없는 경력은 아니기에 허언증이랑은 다름,또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는게ㅡ아니라, 완전히 강자거나, 같은 무리에서 못난편은 아닌데 타고나게 유~하고 상냥하고 자기에게 구는 사람에겐 또 잘함, 단 데리거 다니기 챙피할 프로필이면 안됨. 또다른 공통점은 주변인들이 버럭하고 갑자기 손절을 많이함, 처음엔 그사람 욕으르해서 그 지인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같은 상황이 반복됨. 어렸을때나 사람들이 멋모르고 당하지 30대 넘어가니 그런 나르들을 다들 참아주지 않음. 가장 큰 공동점은 이들을 만나거나 3분만 별뜻없이 대화해도 2주는 기분이 굉장히 나쁨. 첨엔 다들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라, 한동안은 내가 이상한건가,고민도 많이했음, 여러분, 짧게 보더라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사람들은 나르 맞구요, 여러분의 감을 믿으세요!

저도 평생 대체적으로 상식적인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를 만나서 1년가까이 후유증앓고 병까지 얻었지만 인생공부 크게 했다고 생각하고 제 삶의 행복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런 유형들 제일 잘하는게 거짓말, 뒤집어씌우기, 가스라이팅입니다. 투자한 시간, 노력, 상처가 너무 컸지만 이렇게 세상과 사람을 알아가며 좀더 현명해지는 거라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green-iz8d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뒤집어씌우기 완전 공감이요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인구의 3%가 아니라 30%이상인듯해요 일반 사람에겐 그들도 잘 보여주지 않아요 약자에겐 너무니도 잘보여요

자기홍보,아첨,애원,위협 잘하는것 나르시스트 공통점. 평균적인 멘탈 가진 사람은 절대로 못이긴다. 나르시스트를 모함하는 사람으로 오히려 내가 오해받는다. 100%공감.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 나르시스트도 정말 조심해야함. 주변사람들을 들러리로 만들고, 도구화하는 경향있음. 긴세월 가까이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깨닫게됨. 거리두는게 매우 필요. 이영상 강추.👍 👍 👍 👍 👍 👍 👍 👍

웃으면서 자꾸 인신공격하고 가벼운 비하를 하던거에 대해 어른이라 이해하려고 했는데 공부해 보니 진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손절 때립니다

@user-uy2dm9pu3f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유형 중 하나네요

@user-hz2xq4xc9w

Жыл бұрын

와 누가 생각나네요. 손절하길 잘한듯

@user-qq9ge6kl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나르시시스트 거리둬야합니다 ..

@user-em1hn5qv6q

Жыл бұрын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가수 말입니다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스토커짓 행위는 범죄행위입니다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이런 사람 나르소시오패스다 첫째 착한척한다. 웬만해선 화를 잘 안내고 감정 조절을 잘 해 주변인들에게 이해심 많고 착하다는 평판을 받기때문에 인맥이 넓다. 이들은 겉은론 지성과 교양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있고 당당하다. 미인이 아닌데도 자신이 매력 덩어리라고 착각하고 실재로 너무 자신있게 행동한다. 그 자신감이 얼굴로도 드러난다. 또 내면적으론 자신이 성장과정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있어 항상 약해보이는척 불쌍한척을한다. 이런면 때문에 정이많은 사람의 깊은 정소를 건드려 불쌍한 아이같은 연민의 정을 불러일으켜 모성애와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한 인간이 짙은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처음에는 매우 묘한 매력이 있어 블랙홀처럼 정신없이 빨려들어간다. 가족의 일원중에 이런 성향이 있는 경우 일순위로 마음가는 사람으로 되버린다 그래서 그들이 부탁하면 거절하는 자체가 죄책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은 이런 인간의 약한 마음을 끊임없이 이용한다. 이들은 인간이란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자신은 피도 눈물도 없는짓을 하면서도 전혀 죄책감이나 미안함같은건 못느끼지만 상대가 자신을 거절하거나 실수로라도 상처를 주게되면 반드시 보복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동안 잘해준건 물거품이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이것이 그들이 민낯을 드러내는 시점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믿고 정이많은 마음약한 순진이들이 이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이런류의 탈을쓴 존재가 가족안에 있거나 절친인 경우는 절대 빨리 눈치 채지 못한다. 겉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결코 들어내지 않는다. 앞에선 상대를 위하는척 하면서 철저히 사람을 이용한다. 실재로 선행도 한다는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조차도 자신이 선행을하고 사는 착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자신이 정말 착하고 매력적이라고 믿고있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기에 인간애가없다. 오로지 자기연민만 있을 뿐이다. 가족 친구라고 무조건 믿고 연민의 정으로만 대했다간 평생 이들에게 이용당하고 호구노릇만 하다 죽는다. 원래 등잔밑이 어둡다 뒤늦게 이들의 정체를 알았을 때는 그땐 이미 돌이킬수가 없다. 가족이니까 친구니까라는 이유로 그들을 전혀 의심하지않고 모든걸 포용하고 이해하고 퍼주기만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평생의 후회와 상처를 남긴다. 이들은 상대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을때 그때서야 그 악마적인 정체를 드러내 사람을 경악시키고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기게 된다. 이런 괴물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선 가장먼저 자신의 성향부터 파악해 자신의 취약점을 알고 있어야되며 이 삶은 자연계와 똑같이 먹이사슬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나이어려서부터 깨닫고 있어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무엇보다 밀림의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신을 방어하고 지켜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어렸을적부터 기르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건 극단적인 예지만 예전의 실제 사건이었는데 착하고 정많은 주인공이 오랜 친구를 자신 마음 같은줄 알고 사이좋게지내다 탐욕에 눈이먼 친구에게 살해당하고만다.아이들까지... 야생의 짐승들에겐 탐욕이나 질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만이 탐욕을 감추고사는 지구상의 유일한 동물이다.

어릴때 제가 너무 순진해서 그런 사람과 엮였었어요. 그러고 수년을 질질끌려다니며 사귀다가 너무 감당이안돼서 버렸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친정 작은언니가 나르였네요. 펑생을 내나이 50이 되도록 반복적으로 괴롭혔다가 잘해줬다가 다시또 왕따시키고 그런데 말입니다. 정작 본인이 불리해져서 싸워야할때는 상당히 겁을먹는 모습을 보고 저또한 충격이었어요. 속에는 열등감에 쩌러있더라구요. 약한사람에게는 강하게. 그약했던 사람이 강하게 반발시에는 갑자기 숙이는 모습에 진짜 정신병자같아요. 누구나에게 첨엔 친철했다가 다른 누가 주목받게되면 그사람은 갑자기 죽일년 되는게 순식간 입니다. 이제서야 이런것들이 보여져서 저도 손절할까 결심을 하고있어요. 너무 무서워 할필요는 없지만. 살아왔던 과거의 기억안에서 트라우마로 가끔씩 괴롭고 불안해지더라구요.

@user-nc5fc2jm2o

Жыл бұрын

올케언니가 나르시스트예요. 오래비가 쪼다같아서 헤어지면 지죽는다고 협박질하는 여자에게 질질끌려다니다가 결혼까지해서 온가족이 지옥속에서 허덕이고 지자식도 들들볶아 자살하게 만들고 집안 다 말아먹더라구요... 죄책감? 지자식이 자신때메 자살했는데도, 경찰서가서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애가 나약해서 죽었다고 나쁜놈이라고 중학생아들 욕하는것 듣고 그렇게 감싸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아버지마저 손절함. 집안에 여자 잘못들어오면 풍비박산이..나더라구요~ 올케언니와 잘지내고싶어 노력한 막내인 나는 나르시스트올케의 만만한 화풀이대상이더니 내가 관계끊으니, 이제는 지자식이 희생양되고 결국엔 사춘기중학생은 못견디고..ㅜ.ㅜ 나르시스트는 자신을위해 늘 주변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쓴다는걸 명심하고 연인이 이상하다싶으면 제발 헤어지세요..죽는다고 협박하면 바로 도망치시길..그들은 절대안죽고 주변사람을 죽게만들어요

웃으면서 남을 깎아내리는 농담을 매번 하고 호의를 베풀면 물건 맡겨놓은 것 마냥 노예취급을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도 전혀 없고 누가 본인 감정 상하게 하면 난리가 나고 남에게는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남욕만 하지 자기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느낌이 이상해서 피하려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고친다고 해놓고서 변하지 않았어요... 이제보니 나르와 소시오패스였어요..ㅜㅜ 무조건 무조건 피하세요.. 화병나서 인생 망칩니다.

@Dddrawing_y

Жыл бұрын

친하게 생각해서 그랬대요 남들에게 평소에 하듯 대한 건데 선의를 오해했다며 이러저러한 너의 말에 상처받았다고 하는 저를 두고 눈물을 흘리더라구요..자기 남편이나 저의 가족을 아는 사람에게 제가 고민 상담한 것 안주거리로 다 퍼뜨리고 다닌 것도 아는데 전혀 미안해하질 않아요 오히려 제가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이라는 듯 몰아가는 데 진심 다시 생각해도 소름 끼치네요.이제라도 파악하고 같은 실수 안 하려구요.

@diony1230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100퍼 공감합니다!

직장상사로 만난적있어요 만나면 왠지 기빨리고 나를 도구로 생각하는 느낌 매일 업무 지적하면서 본인은 희열을 느끼는것 같은.. 모든게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행동하고 매일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왠지 손발이 춥냐고 그랬는데요 빠져나오긴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연인..최악이죠. 사귈땐 절대 모를뿐더러 피해당사자외엔 타인에게는 정말 좋은사람이기에 어디 말할때도 없음. 절대 변하지않는 진짜 위험한 악인

처음에 불편한 사람이라 깨닳고 거리를 두려고 했더니, 멀리서 째려보더라구요. 뭔가 다르다라고 느끼긴 했지만, 지금 말씀들어보니 나르시시스트와 유사하네요. 자기가 주인공이길 바라고, 관심을 안주면 큰소리 내고 박수치면서 관심을 유도합니다.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지낼수록 다르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갑자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하게 됐습니다.

@ronee291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거.. 이거 나르시시스트 특징인가요..? 제가 겪은 경우랑 너무 똑같아서요...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딱 맞아요

@jihyekim3101

8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처음엔 엄청 친절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어떤날은 잘해주고 어떤날은 무시하고 하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죠. 패턴이 같습니다.

저는 이런 성향의 사람이 지인중에 있는데 나르시시트인가 긴가민가하긴해요 근데 결론적으로 지금 연락하진 많아요 음 본인은 어릴때 부모님, 언니로부터 사랑많이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높은편이래요 근데 이상하게 만날때마다 불편하더라고요 타인을 배려하는게 좀 부족하고 본인위주로 뭔가 해줘야하는? 저로부터 공주대접받으려는 게 너무 강해서 불편한 마음에 서서히 멀어졌어요 착취적인 느낌들어서요 인간관계에선 서로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게 필요함을 느꼈던 경험이었어요

정체를 알게되는것만으로도 심리적 회복에 도움 된다. 라는말정말공감합니다. 😃👍

@user-iy4kr2bs7d

3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자존감 착취 당하고 있었는데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그 사람이 나르라는걸 알아채면 그때부터 대응할수 있어서 진짜 중요

@user-fz1wv1kw3k

2 жыл бұрын

@@user-iy4kr2bs7d uuuuuuuuuuuuyu

@user-md9ou2ym2v

Жыл бұрын

@나오나응 이제 가벼워지세요

인간관계에서 젤답없는 부류중하나 한시빨리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매사에 지적하고 주위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본인은 정의롭고 싶다고 합리화도 하고요. 근데..또 본인은 타인으로인한 불편함을 조금도 참지 못합니다.. 겉으론 굉장히 친절하고 겸손한 말투로 포장하고요... 뭘까요?

@user-qk9wt9nw8z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 그 말은 거리를 둬야 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uy2dm9pu3f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나르입니다

분명 나르시시스트들이 문제의 원인이지요. 하지만 사람들도 자신만의 원리 원칙을 가지고 그걸 거울 삼아 타인을 판단하여 자신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또한 이들로 부터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강한 자립심이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들은 자립심이 강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 하기 때문이지요.

공감 100입니다 나르시시즘 만나보니 끔찍 잘해줄수록 악마모습보였던 그는 아이러니하게 성경책통째외우고 욕심없는척했지만 항상 안개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측은지심강하고 공감능력강하면 하이에나의 먹잇감 ???이 되는것같아요

@user-xk5hh5ym1t

Жыл бұрын

측은지심과 공감능력...! 정말 그것이 먹잇감이 되는데 아주 좋았네요. 남한테 맞춰주는게 습관이 됐는데.. 고쳐야겠어요. 님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완전 동감요 👍 이미 당했음. 앞으로 조심 조심 할것입니다 이것들에게 꼬이면 인생이 한번에 무너짐 알아차렸을땐 이미 엉망진창 빨리빨리 벗어나는게 최고답입니다

@user-sy9gt7wn8l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소름이 돋았어요. 몇년전 알게 됐던 한 사람 생각이 나서요. 처음에는 자신에 대해 확 오픈을 한다고 생각했고 좀더 보니, 거짓말을 살살 하는 것이 보였어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기위해 주변사람들을 이용하더라고요. 문제는 자기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부정직한 행위를 하면서도 죄책감이 전혀 없더군요. 피해의식이 커져 손절했지만, 이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안고 몇년째 살고 있네요. 이 사람을 표현할 말이 적당하지 않았어요. 오늘 알았습니다. 더 객관적으로 그 경험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퍼센트가 넘는 느낌입니다,,,, 저는 주변에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 제가 나르시시스트 마그넷이라 그런가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positivehappy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사람들 행동과 말을 들어보면 태반인듯 보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업서요

3%라는데 내 옆엔 우굴우굴 ㅠㅠ 보통 나르시시스트들은 한 학교에서 배우는지 강약은 있지만 다들 하는 행동이 똑같아요

저도 두사람이나 2년사이에 만났네요 예를들면 늘 말해요 자기는 이성적이라 감정조절을 잘해서 감정이 널뛰지 않는다고..그러면서 저와 다툼이 생겼을때 (톡으로) 계속 화를 돋구는 말을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그냥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끝냈는데 그날은 저도 계속 문제에 대해 얘기 했더니 "어머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 언니는 화가나나봐요" 😂 이 외에도 많은 일화가 있지만ㅋㅋㅋ 조용히 멀어지려 했는데 둘다 상처를 남기고 손절했네요 그 뒤로는 인간관계가 무섭기도 하지만 사람을 쉽게 사귀지 않고 관찰하게되더라구요

너무너무 공감하고 도움이 됩니다.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똑부러지고 공과사를 구분할수록 유독 호감이라며 다가오는 사람도 적어지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이용당할만큼 쉽게 보이지 않는 사람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몰랐던걸 작가님 덕분에 세로운걸 알았네요 주변에 이런사람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서 손절했거든요 너문 잘한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저 에고이스트라서 자꾸 나르시스트가 꼬여요 제 엄마가 진짜 병적인 나르시스트라 공주님처럼 받들어줘야하는데 예전에 심리학공부 하기 전에는 저도 밖에서 이러고 다니다가 뭔가 이상해서 공부해서 저는 나르 기질을 고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자기가 나르인 걸 알고 더 공주님되어서 집에서 공주 잠옷 입고 다니고 밥도 제가 해서 줘야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거나 남친을 세명씩 문어다리걸쳐서 만나느라 양육을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제 친구도 이런 애가 있어요 그래서 짜증나고 손절하고 싶은데 이들은 친절할 땐 친절하고 뭔가 일터지고 사고나면 내탓해요 부들부들.... 왜 다 이모양인지...

7년동안 긴가민가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손에 넣고 조물락거린다는 느낌이 들었던게 이런 유형의 사람이었군요. 사람들한테 곤란한 얘기들을 나를 시켜 내입으로 얘기하게끔 하더군요..아마 본인도 본인이 나르인줄 모르고 있을듯..

내용도 훌륭하시지만 말씀 솜씨도 넘 좋아요~! 차분하고 편안한 음성으로 핵심을 찔러주십니다 👍🙏

최근에 겪고 성격좋은척한 쌍년이라고 결론내렸는데 정체를 확실히 알게되니 제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설득력있고 객관적인 면으로 답변을 참 잘하십니다~

어떻게 어나운서가 안되시고 작가가 ㅛ ~? 음성도 예쁘시고 ...똑똑하신 작가님 예전에 예민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 놀랐어요,다른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까지 100 딱 맞추셔서요 . 그후에 팬이 됐습니다. 점점 많은 분들이 애청하게 될것이라 믿어요

물방울 소리처럼 청아한 음색으로 진심다해 어드바이스 해 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어린 친구들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 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단한 분석입니다. 제대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들을수록 방송을 잘하시네요 ~사정이 되면 오프라인에서 꼭 한번 뵙고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정말 다른채널과는 다르네요 몰랐던 걸 알게되었네요

15년정도 같은 직장에 있었던 인간이 나르시시스트였어요.예전엔 유투브도 없고 그런 개념이 별로 없는 시대라 몰랐는데 요새 알게 되었죠...다행히 지금은 제가 부서를 바꾸고 그인간을 손절하면서 제가 먹던 정신과약을 끊을수 있게 되었죠ㅡ정말 피말리는 끔찍한 해충 나르시시스트..

감사합니다. 듣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와 작가님 저 예전 직장동료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쳤어요ㅋㅋㅋ 늘 입버릇 처럼 다른 사람들을 깔아뭉개면서 자기가 더 우월한 척 하고 말만 앞세워 자기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갈 것 처럼 굴거든요 실제로 하는건 없으면서요ㅋㅋ부하직원들이 지금도 엄청 괴로워하고 있고 실제로 이슈화 되기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자아성찰은 커녕 그들이 못나서 그런다고 생각하더라구요..소시오패스라고 생각했는데 나르시시스트랑도 일맥상통 하네요!!

못되게 구는 친구들은 헤어지는게 정답 특히 약속을 네번이상 바꾸거나 깨는 또라이는 헤어져야

너무도 도움됩니다.^^ 어쩐지 이상하다싶어서 이 영상을 보았는데 나르시지스트 밑에서 일하고 있었네요. 어떻게든 빠져나가는게 옳은 방법인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전 나르시시스트를 크게 겪엇거든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그랫어서 인제는 그런사람들 알아볼거 같은데 작가님,나르시시스트얘기까지 해주셔서 놀랏어요 😄

이날 영상 코디 헤어 메컵 다 이쁘세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흰색 잘받으시는거같아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저도 작가가 되고싶은데 작가님처럼 현명한 사람이 먼저 되고싶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3%가 아닐겁니다 그들은 병원에 가지않거든요. 피해자가 가죠. 가장 괴로운건 부모가 NPD인 케이스입니다.

@hyeon1004.

2 жыл бұрын

한국엔 90%이상 입니다

@user-iq8kq5ge7s

Жыл бұрын

@@hyeon1004. 그건 심하고요ㅎㅎ

처음 시청하는데요~ 너무 예쁘시고 .상냥하십니다. 👍👍💕❤❤

전 20대부터 나르성향이 강한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진짜 너무힘들더라구요. 항상 " 니가문제다. 너가 멍청한게 문제다. "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조종하죠. 사람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에게 관심끌기위해 항상특이한 외모와 행동들을 한다 몰척 안 알아주면 삐지거나 원수로안다 누구나 약간의 기질은 다 있지만 심한사람 한텐 손절 하는게 상책이다

@주우재love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티끌만큼이라도 누구나 가진 성향이 절대 아니며, DSM-5에 등재된 심각한 "B군 성격장애"입니다. NPD는 타인을 단지 도구로 여기며 희생자의 불행에 희열과 기쁨을 느낍니다. 님의 댓글은 연극성 인격장애에 대한 설명과 유사해보입니다.

작가님 인상도 좋으신데 목소리는 성우같으세요 따뜻하고 온화한말투시라 듣기편한하고 내용도정말 공감가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잘듣었습니다 도움이 마니 될듯 싶네요 내주위에도 이상타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대 나르시시스트 였다고 해석하고 손절할랍니다 ㅠ ㅠ 고마워요~♡

책정보 감사합니다^^

주변에 피할수 없는 나르가 있다면. 거리두고 보긴 보되 본인의 중요한 사생활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저는 나르시즘에 빠진 소시오패스를 2명 만났어요 처음 나르시즘에 대한 정확한 개념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고 그로인해 보름넘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어요 시간이 흘러 그 상처가 옅어질때쯤 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인상이 얼마나 좋고 좋아보이던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로 상처와 충격을 받았을때 우연히 소시오패스에 대한 영상을 보고 나서야 그 사람이 나르시즘에 빠진 소시오패스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그 사람의 정체를 더 빨리 알았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싶다가도 나중에라도 알게된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남인숙 선생님 목소리 너무 신선해요 얼굴은 너무나 교양 지성이 넘치는 예쁜얼굴이군요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사실 모든 사람은 살면서 어느 순간 나르시스트적인 요소가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집어 주시니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3%의 심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보통 자기중심적이기 마련인데 너무 심해서 자신도 교우계에서 섞이지 못하고 자신의 허상ㅡ자신이 공주라고 생각.. 앱을 이용한 예쁘게 찍힌 자기 모습에 심취ㅡ을 좋아하고 상급생이 자기에게 인사안한다고 무시한다 여김, 다른 친구들에게 하는 친근한 표현을 자신에게는 말하지 않는다고 차별. 학교폭력이라고 판단 이런 10세 어린이에게도 나르시시스트가 있을까..요즘 고민거리인데 ... 어린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길바라며.. 영상보다가 구독누르고 갑니다. 문학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과 살고 있었던 거군요 100프로 저 증상을 갖고 있진 않지만 중요 맥락이 일치하네요 진심 자기를 특별하게 인식하고 자기가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자기를 상사가 질투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를 많이 깎아 내리려고 시도했고요 겉보기에는 샤람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면접만 보면 잘 붙고요 그런데 조직생활을 길게 못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시가 제일 뛰어나다고 하고 중요한 역할로 인식하고요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더라고요 그러나 실제로는 능력이 없고요 협박하지는 않지만 결혼 초에는 가스라이팅 많이 당했엇습니다 다행히 빠져나왔고 지금은 별거 중이지민요 변화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데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와우 이제보니 나또한 초기 나르시시스트 증상이 있는듯 ,, 감사합니다 🙏

@chongranleekim8042

3 жыл бұрын

에이고 알아서 다행

@user-sd2bk4rt9p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르시시스트인가 싶고… 흠 이용은 안하는데

@user-uy2dm9pu3f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자각하는거로 봐선 나르는 아니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안좋은건 고치시면 좋겠 죠

그런데 왜 주변에 나르시시트와 잘 구별이 안되는 비슷한 사람들이 자꾸 눈에 들어올까요? 이 영상 5개월전에 듣고 9월 21일인 지금 다시 듣는데 그동안 주변사람들통해서 전에 격었던 나르시시트하고는 다른데 분명 나스시시트와 너무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됬거든요 인간관계는 적당한 선을 지켜야만 된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TeeTee-tb7zi

2 жыл бұрын

저도 겪었어요..... 완전 소오오름. 오늘에서야 해답을 찾았네요

@user-gm7kh9wv9s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듯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공감누릅니다.

오늘도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몰랐었는데 주변 사람들과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무엇이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서로 피해 입히는 일 없기를ㅜㅜ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

저의 대부분의 주변인은 나르시즘.. 같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상대가 볼때 나를 그렇게 볼수도 있을거. 같구요 사람을 조심하다 보니 끝도 없습니다 사람은 뭐라고 정의할수 없는 인격체인거 같은 생명체라고 해야 되나요! 가까운 사람 부모.친구 모두 딱 맘에 드는 사람은 드문거 같습니다. 다만 그런부분에 대해 예민한 저 자신만 있는듯합니다. 남편은 공감하는 부분과 감성이 부족해 힘들때가 많았는데 나처럼 사람에 대해 피곤해 하거나 마음깊은 상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지금은 오히려 남편을 상대하는게 편하게 되었습니다. 상대한테 그어떤것도 바라지 않으면 맘이 편합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만 보면요..'.'

직장 상사가 나르시스트라 조만간 퇴직금 받고 이직하려고 합니다. 시용기간 3개월이 지나니 슬슬 본인이 주목받아야 하고 자기만 유리하게 상황도 연출하더라구요.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정리하려합니다.

정말 살면서 좋은 이야기 잘들었 습니다.

엄첨고급스러 보이셔요..

죄송합니다. 제가 살짝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있는거같네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shookim9839

Жыл бұрын

저도 약간 그런거 같아요 ㅠ 어렸을땐 더 그랬던듯 ㅠ 같이 노력해용 🙂

@Lj-vp2zm

Жыл бұрын

노력하는모습 👍👍

@user-ce8rh3xn1k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작은 성취를 쌓고 너그럽게 봐주면서 자존감을 조금씩 쌓아올리면 좋아질거에요. 심각한 사람들은 자기가 그런부류인줄도 몰라요.

와~대박공감.또한 나르가 인구의 3%밖에 안됐었군요.요거 백퍼나르입니다.잘 구독하시고 님주위에 나르가 맞는지,아닌지 상대가 주파를 던졌을때 잘관찰하셔서 썸탈 생각도하지마시고 절대 사귀지마시고 결혼하지마세요.더러운 ㄸ이니 꼭 피해가시길..멘탈이 경지에이르러 나르를 제압할수있거나 나르를 바꿀수있을정도로 강인하시다면 예외겠지요.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을 많이 봤는데 가장 균형잡히고 정확한 영상같아요!

자기애성 성격장애 정말 무서워요. 이유없이 자기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해서 남들을 하등하게 바라보고 이용해요 ㅋㅋㅋ 절대 안바뀌어요. 자존심이 상하는걸 절대 받아들이지 못해요. 이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 특히 고학력자들한테 매료됨 ㅋㅋㅋ

@forever.0

Жыл бұрын

ㅎ 지능이 낮아서 그런듯요

@user-hw2xy6jl5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 제주변의 나여사도 똑똑한 사람 잘난사람에게 끔뻑 죽더라구요

그런 수단과 빙법을 안가리는 적극성과 주목받고싶은 욕구때문에 나르시스트들이 조직의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어떻게 하나요? 피할 수 도 없는데

소시오패스하고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는순간 소시오패스와 유사하다고 딱 말씀하시네ㅋㅋ

와ᆢ 대박 ᆢ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니 아빠가 나르시스트에요. 닮을까봐 두렵지만 다른 거 같아서 안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wanglim6808

Жыл бұрын

ㅣㅣ

지금 나르시시스트땜에 인생 꼬이고 있네요... 멀리하려고 하니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네요. 가스라이팅당해서 아바타로 열일하는 충성된 개?들은 뭘까요?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멀리하세요. 싸우지도 마시고 상대하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무시.

예전에 또라이 직장상사가 딱 나르시시스트네요. 전부다 일치해요. 입사후 두달쯤 미친ㄴ인걸 인식하고 그만두려고 하니까 저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거짓말로 사람을 미친사람으로 만들어서 내쫓더라구요. 어차피 가만히 둬도 제가 그만두고 싶다고 했기때문에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었는데도요. 변두리 작고 허름한 회사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자기 자랑이 심했죠. 더 최악인건 그 딸도 같이 일했는데 자기 엄마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걸 전혀 모르고 저를 오해하고 똑같이 굴었다는거죠. 화장실 청소를 딸에게 시키던 엄마. 저는 그 딸의 불행한 미래가 그려지더군요. 그 이상한 회사를 나오고 한동안 스트레스로 일도 못하고 몸도 아팠는데 다행히 좋은 상담쌤들을 만나서 그 사람이 진짜 이상한 사람이었다는걸 정확히 알고 상처가 많이 치유됐어요. 저런 사람들은 처음에 허세와 자기확신이 굉장히 강하고 보통사람보다 좀 뻔뻔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심한 상처를 주고도 죄책감이 전혀 없었어요. 소중한 인생 저런 부류는 제발 꼭 피하시길 바래요.

아오... 나르시스트 진짜 의식도 없고 인격장애 딱 맞아요 너무 순진할때 처음 겪어봐서 잘못 만났다가 3개월 만에 헤어졌는데도 그 정신나간 인간이 계속 전화하고 차단하니까 다른 번호로 전화하고ㅠ 집 찾아와서 문열라그러고 별 개XX을 떨어서 진짜 너무 힘들었네요ㅠ 진짜 나르시스트 조심하세요...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헤어짐하고 정말 다릅니다. 헤어지고 1년 넘게 계속 연락하려하고 집착 오지게 해대서 결국 번호까지 바꾸고 이사까지 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웃긴게 나르 기혼들하고 불륜하는거 저한테 걸려서 헤어졌는데도 지 혼자 애절한 척 장난 아니예요 하지만 이걸 어째 이미 난 다 알고 있는걸~ 열 받는건 제가 너무너무 순진할 때 나르를 만나서 이걸 다 알고 있음에도 사람이 하도 이상하고 파괴적이어서 노발대발 안하고 헤어지고 그냥 관심이 꺼지길 기다렸다는거ㅠㅠ 나르에게 걸려버렸다면 차라리 그냥 헤어짐을 당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최대한 싸가지 없고 나르 1일 1지적 하고 나르한테 빌붙고 집착하고 (무슨 말만 하면 꼬치꼬치 캐묻고 핸드폰 보여달라는 둥)하면 바로 헤어질 수 있을 거예요 그간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의 치부를 들켰는데 상대가 좀 파괴적으로 나오면 그걸 무서워하는 성향이 있는 듯해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을 또라이로 얘기하겠지만 뭔 상관입니까 그리고 자기 자신이외의 사람에게 돈 쓰는 거 진~짜 인색하니까 툭하면 뭐 사줘 특히 고가품 사달라고 하면.. 순식간에 차일 듯요 (나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뭐 사줘니까 그때마다 나 돈 없어 하고 말 따라하세요) 다들 안전 탈나르하시길 ㅠ

교제할뻔한적있는데 사람이 무서워졌어요.. 교제한것도 아닌데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와 대박.... 첫 직장에서의 상사가 딱 저랬어요

저의 직장상사같은데요. 솔직히 똑똑하지도 능력있지도 않아요. 대단히 잘난것마냥 하는데...멍청하다고 뒤에선 사람들이 수근대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이 상대방에게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찝찝하고 자존감 갉아먹는 소릴 많이하고 외부나 윗사람들에게는 정말 호감입니다. 또한 자기 승진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고 남을 희생시키구요. 가령 '팀원 누구가 일을 안해서 자기 혼자 일을 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 일은 본인이 할 일이고 업무 분장에도 그렇게 되어 있다는거죠. 직장에서 그런 소문은 인사고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명적이죠. 이런 부류하고 일을 하는데 매일이 조심스러워요. 어디서 무슨 소리하고 다니는지 몰라서요. 빨리 퇴직할 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user-12091

Жыл бұрын

와진짜....ㅎ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제가 작년 8월에 퇴사한 회사 대표가 딱 저랬어요. 번역회사였는데 직원들 이메일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하나하나 간섭하고, 맘에 안들면 불러다가 소리지르고 깨고, 실수한 걸 가지고 회사 이미지 떨어뜨린다느니, 자기 말이 무조건 옳다느니, 도대체 언제 정신 차릴 생각이냐느니, 이딴 식으로 했다가는 거래처 잃는다느니... 저는 처음에는 열심히 배우려고 했었는데 결국 견디다가 못해 1년 4개월만에 퇴사해버렸네요. 그 때 후유증이 너무 커서 그런지 결국 지금은 상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거 같은데 제가 퇴사한 게 절대 제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웃기는 건 제가 그만두고 나서 제가 담당하던 거래처 중 두 곳이 그 회사랑 거래를 끊었다는 겁니다. 저는 지금은 프리로 일하면서 돈은 별로 못 벌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 조금씩 늘려 나갈 수 있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홍보, 아첨, 애원도 잘하고 반대로 위협도 잘한다는 말이 딱이네요. 정말 일반적인 마인드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에요.

그들을 뛰어나게 만드는 기술이 노동력을 착취하는 기술입니다

작가님~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조금 궁금한 점이, 저 사연 속에서는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사연이 길어 요약해서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3요소가 드러난 예시들이 잘린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ㅎㅎㅎ

헐..ㅜㅜ 새로이사온곳에서 몇몇 친해졌는데 그중에 마음이 안맞고 거리두려고했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같은 유형이네요;; 최근 제가 거리두려고 하면서 쳐다도 안봤더니 갑자기 이상하게 다음날 친절해지고 친한척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람이 바꼈나싶었는데ㅡㅡ 나르시시스트였네요ㅜㅜ 다시 거리둬야겠습니다 이사람때문에 힘들었던거 다시 생ㄱㅣ기전에요

잼있네요

나르는 지 기분에 안들면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미친놈을 만나서 살다보니 같이 미쳐 갔습니다.

요즘나르있는40년지기친구땜에스트레스가이만저만아니예요..젊었을때는좋은게좋다고그냥넘어가고했는데이젠나이가들어서인지참지를못하겠네요..그래서지금이라도손절할까하는중이예요..청아한음성에너무공감되는말씀..잘들었습니다

@Lucy-hb1tf

Жыл бұрын

나두 34년지기 친구 손절했어요

정상인 만 상대하기도 피곤한 세상입니다 나르시 건 소시오 패스 건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뭐 같은 인간들

나르에 대해 댓글도 읽어보며 내주변과 내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심화편_♡

나르시시스트 카멜레온 같은 대단한 사람들👍🏻

앨리스 티 너무 예뻐요 ^^

자기밖에 모르고 잘난것도 없으면서 더럽게 잘난체하고 힘든일들은 다 남한테 시키고 자기는 그런 일을 하면 안되는것처럼 가족들을 하인보듯이 하는 사람이 있죠. 인생 왜 그따구로 사는지 이해가 안감.

전부터 설마 했는데, 나르들에 관해서 이것저것 지식을 습득하다보니 의심이 가는 한사람이 있네요. 정체를 알고나니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옛속담에 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군요! 다 알고계셨네요.. 우리조상님들은 ㅎㅎ

주변에 악질 나르가 너무 많아서 포기요^_^ 근데 저도 그런 기질이 있는거 아닌지 그기 걱정이네요

왜또 거짓말이나 허세가 엄청 강해요 첨엔 상냥하고 친절한사람엿다가 좀알게되면 정체가 들어나더라구요 맞아요 딱두달이면 이인간 나르엿네 소름 이젠 서서히 멀어져야죠

저도 실제로 겪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깊은관계까진 맺지 않았고, 저는 어느순간부터 인사도 안하고 저한테 말 걸어도 안쳐다보고 상종을 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손해본 건 하나도 없었고 영상에서 “보통 사람들 멘탈로는 못견딘다”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개인적으론 자존감이 낮고 줏대없는 사람들이 당하기 딱 좋은 고위험군이라 생각됩니다.

이른바 지능적 자폐인간 ...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온갖 범죄를 끌어들이고.. 타인의 가슴에 은연중 비수를 박는.. 지인들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한 다음 토사구팽.. 화술에 능통하여 타인을 잘 속이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십분.백분 활용하여..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