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는 톰행크스 이어 한 인물의 인생연기를 정말 섬세하게 잘 해내는거 같습니다. 이미테이션에서도 넘 인상깊게 봤었는데

@js.mp3

Ай бұрын

맞아요 헨리슈거 이야기에서도 좋았음

19:35 댄 라이더의 위로가 눈물이 흐르네요. 그림을 그리라고 한 이유가 외롭지 말라고.. 루이스웨인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아요. 그 대상이 그림이든 다른 것이든 우리는 외로움과 끊이없이 싸워야 하니깐요. 루이스웨인에 대해 대해 알수 있었던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커넥션이 그에겐 전기가 통하는 일이였군요. 활기와 대화, 논쟁과 소소한 일상...이별을 앞에 두고 서로가 서로를 끝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애틋하네요.

아침부터 울게 만드는...내 세 고양이들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

너드님 영상을 보면 ,, 감정을 오묘하게 끌어내는 감성의 영화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않고 쭉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극강의 감정을 끌어내는 장면이 없이 무료한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어요 . 왠지 너드님이 리뷰해주시는 영화들은 다들 인생영화가 될거같은 느낌이네요

2년 전인가 3년 전에, 루이스 웨인 화가의 전시회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림들을 보면서 옆에 설명란들을 보니 정말 재능있는 화가인데, 가슴 속에 상처를 많이 안고 있었다는 게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ㅜㅜ 처음 그의 고양이 그림은 정겹기도 하고, 아이스러웠지만 점점 혼란을 느끼는 모습의 고양이 그림 전시 코너로 넘어갈 때, 저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ㅜ 영화로 보니까 더 루이스 웨인 화가의 그림들이 떠올라서 마음도 아프고, 베네딕트의 좋은 재현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

베네딕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도 슬프고도 감명깊게 봤는데 이 영화 또한 실화였군요ㅠㅠ... 베네딕트의 연기가 너무 명품이라 꼭 봐야겠습니다

와 연기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영화 너무 잘만들었다

오랜만에 아주 좋은 작품을 유튭에서 찾았네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봤어요 ㅎㅎ

전기라 표현하는 주인공이 너무 이해가되고 같이 울고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해주셔서

미친듯이 빠져서 봤네요 아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영화도

배우가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새롭고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움 을 잘 표현한듯 보이네요 보는내내 아름답고 그림을 보는듯 빠져드네요 영화잘보고 갑니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2021, The Electircal Life of Louis Wain)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괴짜역을 참 잘소화하네요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외로운 오늘 한편의 감동을 보았네요 : ) 감사합니다

휴일 아침, 커피 한잔 과 어울리는 영화로 일상의 무기력함이 날아갑니다. 고마워요^^

영상미 진짜 예술이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 순수하다..그래서 더 슬프네.. 엉엉

뭉클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군더더기 없는 리뷰와 영화 선정 폭도 넓으시고 몰랐던 흥미로운 영화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로지 ‘고양이 작가’의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영화를 본 애묘인 입니다. 영화 보고 나서 여운이 진짜 오래 가 집에 가는 길 동안 감탄사만 남발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보고 한참 울었었는데 새삼 여기서 보니 좋네요 :)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던 영화였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마음이 아파yo 끄헉

와우! 아름다운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으아… 베네딕트 주연 영화라서 보려고 맘 먹고 있는 영화에요..! 나중에 꼭꼭 볼거라 결말은 안보고 나갑니다,, 좋은 영화랑 드라마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제일 먼저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제일 오래 사는 영화의 연출...다른 버전으로 봤는데 이게 훨 낫네

덕분에 귀중한 영화를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섬세하게 잘 표현된 이야기가 아주 가슴깊이 울립니다.

이 화가의 이름이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렇게 찾게되네요! 리뷰 감사해요

잘볼께요~^^👍☕

항상 좋은 영화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도 또한 외롭고 겁이많고 용감하지요..

사랑하는 아내와 고양이를 잃고 남은 건 빈대붙는 가족들뿐이니 정신이 온전할 리가...

그렇게 인생은 흘러가는 거지요.~~~

정말 좋은 동반자네

영화 셀렉션이 한결같이 너무 좋네요

우리 인간은 언제가 내가 먼저든, 주위 사람이 먼저든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새삼 일꺠워 주네요...마지막에 엉엉 울었어요, 마지막에....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와 성우분 목소리 너무 멋지시네요...! 수면을 위한 책소개나 영화속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이 배우는 정말 배우군요.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최고..

19:35 보다보니 눈물나네요. 상냥해... ㅠㅠ 오이씨, 마블영화 찍은 다음에 뭐 하나 했는데 일 열심히 하고 있었구나 ㅠㅠ

루이스 넘 기엽따

i love him..❤

나왜우러ㅠㅠ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뚝뚝 한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는 영화는 넘 감동임

@stevenwoo639

4 ай бұрын

마지막 일기장에서 천조각을 가지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순간 마음깊이 터져나오는 눈물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세월이 지나 노년의 모습들 ~ 댓글보며 나만 운게 아니였구나~ 😂

단한명의 진정한 내편은 엄마..

루이스 웨인과 내 삶은 너무 같아서 이 영화를 보면 날 보는것 같다

좋은 영화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이이이이이이~잇!

루이스가 아니라 루이라고 등장인물들이 끊임없이 발음하는데 끝까지 이악물고 루이스라고 부르기.

그리운...맘이 드네요

위~~~~~~~~~~~~~~~

나만 썸넬 플라잉체어인줄 알고 들어옴? 데이비드 컴버배치님 위험한초대 출연하신줄

ㅠㅠ친구 졸라서 데려갔다가 끝나고 친구한태 미안해졌던 영화..,

가엾은 루이.. 이미 본 영화인데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평생 짐이 되어사는 시스터들 혐오스러워요.

단순하다. 그렇다. 동물만 그리는 화가 물에 빠져 죽는 꿈

내 인생에도 단 한명의 내 편이 있었다면 이렇게 살 긴 싫었을텐데...난 그냥 산다.

안녕하세요, 혹시 유튜버 영상에 쓸 영화다운로드 소스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에 어디로 가는거에요?

영상과 무관한 댓글 죄송합니다ㅠㅠ전에 올라왔던 유포리아 리뷰 영상이 갑자기 사라져서 그러는데 재업로드 가능할까요ㅠㅠ

@filmnerd8282

Жыл бұрын

잘려서 당분간은 무리예요 (오열 ㅠㅠ)

@user-ur9qt1gc2c

Жыл бұрын

@@filmnerd8282 슬프네요ㅠㅠ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게보았는데…감사합니다!!

8:51

잉 슬프다

여동생들 한심하네..지들 힘으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오빠한테 기생하며 힘들게 하네..그 당시에 여자들이 할일이 별로 없다고 해도 여학교 교사, 가정교사, 타이피스트 등 열심히만 하면 독립적으로 살 수도 있었는데.

@user-cl7ju9fo4h

Жыл бұрын

귀족이라고 그런가봐요~ 자기들도 가정교사 일을 해야 할 형편인데 가정교사 비하하고 있는 걸 보면. 남매들의 엄마부터가 무기력하고 존재감이 없네요. 작은아씨들 엄마처럼 아이들을 자립하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Habsramhappy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그런 일은 천한 직업이었습니다..

@user-gf5jv1gl4b

3 ай бұрын

작은 아씨들 얘기하셨는데 미국이랑 영국은 달라요...영국은 지금도 귀족 신분 엄청 따지는데 그 때는 더했겠죠 영화나 드라마 보면 종종 그런 장면 나오던데 몰락한 가문 자제들이 돈없어도 감히 내가 그런일을 어떻게 하냐는 듯한?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몰락한 양반자제들이 백정.기생일 한다고 생각하면 되려나?

@user-gg9nl4op7o

3 ай бұрын

가정교사 엄청 무시하는 거 나오잖아요. 영국은 계급사회라서 엄청 심했을 거에요.

존나 슬퍼서 새벽감성에 개처움

@user-sh4jk4kx2j

2 ай бұрын

귀엽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