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 금요일밤 사랑과전쟁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도 밤이깊어도 밤이있었던 아련했던 가을밤이 그립다.

@user-dg4ml4sb9z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이소라 프로포즈ㅠ

@donghunk87

9 ай бұрын

캬

누구나 결혼전에는 핑크빛 인생을 꿈꿉니다 허나, 결혼이라는 현실을 마주하게되면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과 현실에 괴리감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이걸 이겨내야합니다. 근데 참 어렵습니다... "결혼은 그런거다" , "사랑해서 사는 부부가 어디있냐 애보고살지" , "니가선택한 길이지않냐" 등등... 맞습니다... 누굴 탓할수도없지요 근데, 결혼전에 나쁜습관들을 숨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이혼보다 파혼이낫습니다. 식 전에 꼭 눈에 불을켜고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피해자가 저렇게 트라우마로 고통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게 너무나 마음 아프다

이번편 출연진 이윤수(어떠한 이유로 강박증에 걸린 아내) 맹상훈(그것도 모르고 들이댄 남편) 김석옥(아내의 강박증에 경악한 시어머니) 최용민(부부가 찾은 의사) 박선아(남편을 소개한 아내 친구) 안성헌(셋이만난 레스토랑 웨이터)

와 남편역 연기자분 매력있다 생각헸는데 2000년도 방송이네.. 지금은 60대구나 ㅠ 세월..

@user-do5zv2uj6x

Жыл бұрын

썩을놈에 인생이 그렇게 빨리가지요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거였네.. 가해자들 사형시켜야함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가정까지 흔들리는데

결국 성폭행 트라우마였네요... 불쌍하네요..

@user-gi7yw1sl4q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jt7gi9ep9w

Жыл бұрын

ㄷ

@user-ot7qz1pw6o

6 ай бұрын

저란 트라우마가 있으면 애초에 결혼을하면안되거 혼자살아야지 남편이불쌍

저분 사극이 잘어울려

샤워한지 30분만에 또 샤워 포도 먹었다고 다시 양치? 병 맞네 와이프랑 연애할때 몇년후 놀러가서 한명이 치솔을 못쳉겨가서 같이 쓴적도 있음 그게 부부야 하고 봤는데 마지막에 아내가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렇다고 남편에게 다 털어 놓기도 힘들다

갑자기 술자리불러서 저렇게 다정한눈빛으로 반쯤 패버릴것같아서 부른거라는 말에 빵터짐ㅋㅋ

전에 이웃여자가 저렇게 깔끔 떨었는데 다행히도 남편도 같은 부류니까 잘 살더군 ㅋ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둘다 깔끔하면 천생연분으로 잘살게됨 ㅋㅋㅋㅋㅋ

@user-xn1wk5fu4i

2 жыл бұрын

@@daylong89 아내가 일주일에 두번 장농을 홀딱 끄집어내서 정리하는데 한번은 장농을 홀딱 정리하고 외출했는데 그날 남편이 또 장농을 홀딱 끄집어내서 정리했대요 그날은 두번했대요 ㅋㅋㅋ

그릇담아서먹는거아니가요 숫가락 쑤시고 위생이더럽네요.ㅜ.ㅜ 들이대는거싫고 분위기없고.. 그런성생활 안하고싶음.. 이혼이답..

@user-dx3pv5ee7x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 하고는 살수업징 결백증 무섭지

24번째 엄지척하고 잘봤어요 구독 알람 했어요 감사합니다 대구시내버스기사 입니다

사랑과전쟁인데 시작 전 광고가 결혼정보회사ㅋㅋㅋ

저런 결혼생활은 이혼이 살 길이다. 남편은 성격이 난폭하고 아내는 트라우마가 있었던 게 죄는 아니지만 저런 행동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지. 애정 없는 결혼을 강행하고 결혼 전, 후로 자기관리를 안한 책임은 있다고 보여진다.

옛날거 재밌다 ㅋㅋ

우와 외출하고 갔다오면 우리엄마가 항상저랬는데

너무더러워도문제 너무깨끝해도문제 적당히해야정상 내가봐도 여자가 정상이아니다

@user-to9tu6ye9g

2 жыл бұрын

깨끗

25분59초에 화장실에서 귀신 나왔다 들어가네~~~~~ㅋ

@user-qi8ys9vn2d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ㅎ

@user-hs2sc1ef2t

2 жыл бұрын

대박 ㅎㅎ

@kimberlyhayes9950

2 жыл бұрын

촬영스태프 방송사고

@user-fh6yr4zi8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user-fh6yr4zi8k

Жыл бұрын

나만 보는지 알았어 ㅋㅋ

결벽이네 병은 병이다

90년대 탈무트 관련 책에서 읽은건데 유대인들은 한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각자 개인 그릇에 음식을 떠서 먹는다고 우리 문화랑 비교된다고 했음. 외국인 접대할 때 식사예절 때문에 혼난 선배들 이야기도 종종 들음. 어쨌즌 2000년대부터는 우리나라도 개인 앞접시 문화가 많이 퍼짐. 요즘 어린 세대는 우리랑 많이 다를듯

@user-ts8lo2ly9t

Жыл бұрын

한 냄비를 여럿이서 퍼먹는 문화는 원래 우리 것이 아니라는걸 아는 세댑니다. 덜어먹는게 당연해지고요.

@hyukpark9269

Жыл бұрын

@@user-ts8lo2ly9t 우리라는 단어가 원래랑 함께 쓰면 굉장히 그 대상이 모호해지거나 배타성을 띄는 경향이 있죠. "우리"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일수도 있고 일제시대부터 일수고 있고 60-70년 이후의 한국일 수도 있고, 전 세계 각지의 한인을 의미할 수도 있고 대한민국 국적인을 의미할수도 있구요. 원래랑 같이 쓰면 많이 달라지죠.

@user-ts8lo2ly9t

Жыл бұрын

@@hyukpark9269 내댓글의 '우리'는 문맥상 님이 말한 우리 문화를 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안되면 그냥 언어영역은 11등급 맞으셍ㅅ,

@hyukpark9269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내가 말한 우리 문화가 어느 시대와 세대의 한국인인지 이해를 못 하고 댓댓 달으신 거 같은데;;; 아들도 아니고 언어영역 11등급 요래 싼다 또 haha;;; 형 혹시 평생의 자랑거리가 수능 언어 한 4등급 받으신거세요? 기니깐 언어등급 천재님 '원래' 우리 문화가 아닌걸 아시면 그 '원래'가 무슨 시대 기준으로 원래 우리 문화가 아니냐고요?

@user-ts8lo2ly9t

Жыл бұрын

@@hyukpark9269 그럼 2000년대 이전까지 개인접시도 없이 먹는게 외국문화와 비교되는 우리 문화라는게 언어영역 11등급의 주장이라면 그걸 뒷받침할 근거는 무엇? 우리말로 우리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원래라는 단어 때문에 배타적이고 시대성이 모호하다니 웃고간다 ㅋㅋ

나도 결벽증 ㅜㅜㅜㅜㅜ

저 랑 똑같은거 같아요 우선 위생요즘 처럼 코로나 저는 주사 같은거 감기도 노노 청결한 것이 우선 ᆢ

결혼하고 오래사귀다보면 장점이 단점이되고 참웃겨 사람의심리란

근데 한냄비에 같이 퍼 먹는 건 진짜 아니다 나도 80~90년대 다 살아왔지만

@user-pm3mm2bj2p

2 жыл бұрын

ㅇㅈ 어릴때는 위생개념 모를때라 부모님이 하시는대로 같이 먹었지만서도 커서 부터는 같이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부모님 옛세대는 아직도 같이드시는 분들이 더 많이 뵘

@risingsunstrikesback

2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보니까 중국식당이 좀더 위생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중국인을 싫어하는 게 한국인들의 성향이긴 하지만 음식을 각자의 몫대로 덜어먹느냐의 여부를 생각하면 그닥 질적으로 한국인들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겁니다

@risingsunstrikesback

2 жыл бұрын

@@user-do5zv2uj6x 중국식당과 비교한 건 저 윗 댓글에 힌트 있음

@fanta1046

Жыл бұрын

@@user-pm3mm2bj2p 3♡.

@user-ts8lo2ly9t

Жыл бұрын

중국과 우릴 비교한다고? 물에 빠뜨린 고기 휘휘저어 퍼먹는 문화는 본래 중국 일본 것이지, 일제 강점기 지나 전쟁 겪으며 못먹고 못살 때 음식에 물부어 나눠먹다보니 80,90년대에 찌개 퍼먹는 습관이 남아 이어온 것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개인접시 컵 잘만 쓰드라. 원래 개인 반상 받고 덜어먹는게 우리 문화라는걸 아는 세대다 이제는.

사람이 너무 깔끔해도 문제고 너무 더러버도 문제여 뭐든 적당히가 좋아

@user-xn1wk5fu4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마누라가 결백증이 엄청나게 심하네요. 자신도 엄청 피곤하고 상대편도 엄청나게 피곤해요. 정신병 입니다요. 결백증은 의사도 필요 없어요. 오직 자기자신의 의지로 고처 나가야 됩니다.

@user-ti7mf9vf3z

Жыл бұрын

결백증→결벽증이에요.

@op-pp4le

5 ай бұрын

아내분이 결벽증이 생긴건 성폭행 당해서 그런거임 트라우마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가족중에 결벽증 환자 있어서 정말 공감하는데 주변사람이 존나게 피해 봅니다 주변에서 결벽증 환자 경험하지 못해본 사람은 저 남편 입장 절~~~~~~~~~대 공감 못함 저 같아도 이혼임 그리고 결벽증은 정신질환이 팩트입니다. 그리고 결벽증 환자가 자식 낳으면 자식한테까지 정신질환 되물림 될 가능성 아주 큽니다 제 조카가 그럼, 꼬맹이가 뭘 그렇게 깔끔을 떠는지 그렇게 행동하면 어딜 가서든 밉 보여요 결벽증 있으면 사회생활하면서 분명 가면을 써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그런 상황을 자주 접할 수록 싸패 비스무리한 성향을 보입니다

제발 더럽게 성폭행좀 하지 맙시다 불쌍합니다

9:30 쯤부터 나오는 노래 뭔지 알고 싶네요

@lasvegas5831

8 ай бұрын

I'VE NEVER BEEN TO ME 같아요.

26분5초 엔지다 왼쪽문에 사람이 들가다 카메라 찍힘

25:59 다시 가야지 NG없이 걍 가냐?

25:58 왼쪽 문에 귀신? ㄷㄷ

25:58 무단주거침입! NG!

와 내 이야기 그대로 나왔네 애기엄마가 더 심각하다 진짜.. 하룻내 집 청소 하면서 나 들어라고 한쉼 쉬고 화내고 병도 저런 정신병이 없다.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지한테 먼지 알레르기 있다고 뭔 개같은 소리나 해쌈 그냥 같이 살 생각 포기해야됨 집에 사람도 아예 못오게 함 처갓집 식구 포함 10년찬데 이혼 못 하는 이유 애기 둘이라 참고만 있음 애기엄마 처갓집 간날 30년지기 친구 멀리 전근 간다고 친구 3식구 갑자기 왔다가 자고 간 다음날 울고 소리치고 ㅈㄹ하고 몇시간을 말도 안통하게 정신병자같이 굴더라... 밥도 내가 거의 차리고 뒷처리 깔끔하게 하는데도 밥을 같이 안먹음 애들 하고 세명이서 먹으라 하고 청소함..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저거보다 훨씬 심한사람 진짜 같은 집에 있다 개 열받네 저거보니까 PTSD오고 개 열받네

양미경 나오는 다음에 정애리인데 ㅋㅋㅋ

@risingsunstrikesback

2 жыл бұрын

2000년 10월 쯤부터 정애리가 양미경의 자리를 이을 조정위원으로 등장

유의 김만경 ㅋㅋㅋㅋㅋㅋㅋ

음식에 입닿은 숟가락 담궜다 빼는거부터 별루임..

난 여자가 저런쇼짓하면 바로아웃이다 ㅋ

그렇게닦는 휴지는 안더러운지아는건가...

26:00 문에서 남자나와서 소름돋앗네....................

25:59 여자 앉아있는 뒤쪽 방에 남자 얼굴내미는거 보고 와 공포인줄 알았네

아 저여자 진짜 비호감이다

이윤수 진짜오랜만이내

2000년 초6때....

@parkzzang1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

확실히 과거는 다르긴 다르네. 요즘 저거 다 더럽다고 생각하지않나... 남자가 더티하긴함.

요즘에나코로나니전염병땜에그러지예전에는한냄비에서다퍼먹어도병걸리지않았어요

@risingsunstrikesback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나 지금에나 사람들의 식습관은 명불허전임

@user-ts8lo2ly9t

Жыл бұрын

@@risingsunstrikesback 식당가도 개인접시 주고 안나오면 달라고해서 잘만 덜어먹던데 뭐가 명불허전? 🤔

@user-ms2ll2by7y

5 ай бұрын

병때문도있지만 드럽잖아 입벌려봐요 침뱉어줄게요 병안걸려요

이혼해라

남자가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고 보네요. 두 사람 다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요.

@daylong89

2 жыл бұрын

저걸 어케 이해 해줍니까 ㅠㅠ

@terrybossman3697

2 жыл бұрын

???어이가 없네 남자가 ㅅㅂ 뭔 봉인가? 아무 말도 없이 저러는데 무조건 이해? 그냥 결혼을하지 말든지 ㅈㄴ 피곤한 성격이네

저게 결벽증이라고 ?

아무것도 모르면서 양미경은 첨부터 남편한테만 승질내냐

한마디로 꼴불견

근데 왜 자꾸 와이프한테 야야야 이래? 천박하네 진짜 ㅋㅋㅋㅋ 결벽증이고 뭐고 간에 남편이 말을 험하게 하네 첨부터 ㅋㅋㅋㅋㅋ 쳐맞을놈은 남편이구만

@yapalrm9601

Жыл бұрын

P

사실 한곳에 넣고 퍼먹고 적갈질하고우리나라 식습관 문제많아 후진국들 도 접시 에 덜어 접시따로써요 인도도 손으로 먹긴해도 자기접시에 소분해서 가저가먹어요 베트남 도 접시에 덜어먹어요 우리집은 모두개인접시 쓰고 먹다남기는 음식이없어좋고 혹시 남기면 다시 냉장고행은 없죠 식당가도 다각자덜어 먹는답니다

@dddk236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덕분(?)에 한국 식문화 습관도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특히 찌개 한그릇에 숫가랏 여러 명이 집어 넣고 먹던 건 이제들 없어졌잖아요 말끔하게 말입니다 ㅎ

@coffee11137

Жыл бұрын

@@dddk236 네 다행이네요 그런데 반찬을 접시에 조금씩 덜어감면 벌써 안좋게 이상한눈으로들 쳐다봐 정말 불편하게 해 아직 멀은것같아요 저도 직장서 어떤아줌마가 이것저것 음식을 청해 종종 먹었는데 어느날 그분이 간염으로 입원해 2달 그후지금도 치료받으로 다니더라구요 아차싶어 걱정되네요 딸이 식당음식은 어쩔수 없이 사먹지만 남에 음식 먹지말라 당부하더라구요

남자가 이상한데?

@yapalrm9601

Жыл бұрын

P

에이즈검사를 성형외과에서 하냐?

모르고 결혼 했을까-?

거참 술집에 가면 여자 있잔소 그마이나 성생활 거부하는데 성폭행 하지마라고 있는곳이 술집아닙니까

여배우님이 참으로 이쁘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