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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생방송은 매주 월/목 저녁 8시부터 시작합니다 (유튜브, 트위치 동시송출)
광고 및 제휴: lifeofomar@naver.com

Пікірлер: 219

  • @user-me3sf3ru8e
    @user-me3sf3ru8e Жыл бұрын

    밝고 무해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고자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냥 천성입니다. 날 때부터 뒤돌아서면 까먹고, 항상 헤헤거리는 행복 충만한 순딩이들이 있어요.

  • @ginik5984

    @ginik5984

    Жыл бұрын

    ㅇㅇ맞음. 천성이 진짜 무서운거

  • @user-sz3yi9jw8v

    @user-sz3yi9jw8v

    Жыл бұрын

    히히

  • @_do3ob_

    @_do3ob_

    Жыл бұрын

    헤헤

  • @Guilit

    @Guilit

    Жыл бұрын

    천성으로 타고나는게 중요하다 그러긴 했음

  • @DalNara

    @DalNara

    7 ай бұрын

    히히

  • @user-hk3eu5ss4j
    @user-hk3eu5ss4j Жыл бұрын

    돌려차기남의 감형 이유가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적부터 돌봄을 받지 못했다'던데,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으로써 몹시 모욕적이었음. 주변의 색안경도 힘이 드는데, 이젠 법까지 나를 예비 범죄자로 보는 건가?

  • @justicehammer

    @justicehammer

    2 ай бұрын

    에이...

  • @jiniing05
    @jiniing05 Жыл бұрын

    사랑 받고 자란 사람 > 자기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에게 나눠줌 > 나누고 베풀 줄 앎 > 타인의 입장을 고려함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 사랑은 나만 받아야 돼 > 내꺼를 왜 나눠줘야 함? > 내가 왜 남의 입장까지 고려해야 함?

  • @istp1176

    @istp1176

    Жыл бұрын

    정확하다

  • @sang_sa

    @sang_sa

    6 ай бұрын

    후자는 보통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동물입니다…참ㅋㅋ

  • @seahorse6989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예시로 들어주신 사람이... 딱 우리 아빠네요. 5남매 막내로 완전히 형누나보다 예쁨받는 왕자님으로만 살아서 50대인 지금도 자기 편한 행동만 하려 하는데 그게 자식에게도 얄짤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자식들을 사랑을 안해주는건 아닌데 사회에서 타인을 위한 적절한 행동이나 표현을 참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 @brentwood6270

    @brentwood6270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우리아빠도 그런데 나이 환갑 넘어서도 우쭈쭈 막내의 자기만 아는(?)그런 모습 문득문득 보여요ㅋㅋ

  • @user-ol1dc6qg4m
    @user-ol1dc6qg4m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밝다, 조신하다, 성격 좋다는 말을 해주시던 분도 한부모 가정이라고 듣게 되시는 순간 시선이 바뀌는 분들이 아직은 많더라구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하나도 없었기에 살짝 억울하지만, 가족 모두 사랑해욧! 평생 나랑 함께야 우히히 ♡♡♡

  • @user-pg6ko9sg1m

    @user-pg6ko9sg1m

    Жыл бұрын

    님이야 말로 사랑이 충만하신 분이네요! 사랑을 받고 자랐든지 안받고 자랐든지, 사랑을 베풀고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본인입니다 그 노력과 정성 알 것 같아여ㅠ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쏘 러블리

  • @thchopin

    @thchopin

    4 ай бұрын

    평생 나랑 함께야~이부분에서 뭔가 울컥 하네요~보통 성인이 되면 결혼을 통해 만들어갈 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에 대한 기대나 애정이 더크고 아니면 혼자만의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느라 원래가족(부모님과 형제등)의 소중함을 잊고 등한시 하기 쉬운데 어쩜..가족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님의 마음이 넘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 @seahorse6989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한부모 가정이든 두부모 가정이든 세부모 가정이든 사랑받은사람 있고 사랑 못받은 사람 있지. 오히려 두부모가정에서 사랑'만' 받은사람 더 많이 봤다

  • @user-ic8su2ev9x

    @user-ic8su2ev9x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여포신가요?

  • @user-hf9cj3ri2k
    @user-hf9cj3ri2k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는 말은 그사람을 지탱해주는 긍정적인 경험이나 마음이 보인다는 말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빛이 난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봤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개인의 역사를 다 알수는 없는거니까요.. 게다가 칭찬으로 하는 말에 굳이 부정하면서 어두운 이야기를 꺼내기도 이상하고요ㅋㅋ

  • @ddanggle1
    @ddanggle1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 받았는가도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원치 않는 방식이나 기괴한 방식으로 받은 사람들도 심각한 손상이 생기는것같고요(치킨빌런과 김밥빌런도요 ㅠㅠ). 한부모 가정에서도 당연히 각자의 방식으로 정성과 사랑을 주십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티가 난다니, 쉽게 말할 수 없는 일인 거 같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배워가며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 존재 모두 오늘도 힘냅시다

  • @user-oq3dz3cu1n
    @user-oq3dz3cu1n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이런 류의 표현들이 여기저기서 자주 쓰이는 게 한편으로 참 걱정이 돼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거나 사랑받고 자라는 건 본인의 선택이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영상 초반에 질문자님께서 그런 표현을 듣고 나는 이혼가정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정반대의 사람인 것 같다고 느껴져서 그에 대한 고민을 하시게 된 것처럼, 비슷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 알게 모르게 상처받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엔 평범한 가정에서 별탈없이 자란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환경과 많은 속사정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라는 카테고리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 조금 조심스러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o3o507

    @o3o507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동의해요.

  • @user-gi8il1wr5e

    @user-gi8il1wr5e

    4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동의하는게 개개인의 가정사나 속사정은 정말 다양한데 주관적인 시선을 일반화시켜 버리는 것 같음....

  • @blackbrank1553
    @blackbrank1553 Жыл бұрын

    스스로해야될걸 부모가 다해주면 사랑만 받은거지

  • @dinggulding
    @dinggulding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직장 동료 네명이서 밥 먹고 계란말이가 네개 나왔는데 한명이 하나 집고 나중에 또 하나를 집더라구요. 그 사람이 평소에도 나이답지 않게 좀 애같이 굴고 일 뺀질대는 스타일이었는데 딱 생각나네요. 잠실 살고 부모님 유복하다는 자랑을 굉장히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어쩌고 이런 프레임 때문에 한때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부러워도 했었는데 그 사람 보고 생각이 바뀌었었네요 ㅎ

  • @yoonjumi
    @yoonjumi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는 올바른 가정교육도 포함인건데.. 😅 본인 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걸 사랑 받고 자랐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 @thchopin

    @thchopin

    4 ай бұрын

    넘나 옳으신 말씀^^

  • @----------___----------
    @----------___---------- Жыл бұрын

    + 고기 굽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 항상 부모님이 구워주신 고기를 받아먹기‘만’ 해본 사람은 진짜 모르더라고요. 식탐이 많아서라기보단 그냥 구워진 고기 받아먹는 게 익숙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 @user-hy7cl7dj4p

    @user-hy7cl7dj4p

    Ай бұрын

    또 엄마가 구우면 아빠가 굽는사람 챙겨주고 아빠가 구워주면 엄마도 굽는 사람 챙겨주는 모습도 보고 커야하는데ㅜ한사람이 챙김받지못했고 포지션이 정해졌을경우요ㅠㅠ

  • @user-tz2mo6sv8y
    @user-tz2mo6sv8y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았겠지 근데 가정 환경을 다 떠나서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많이 없는것같다

  • @jinseon333
    @jinseon333 Жыл бұрын

    음식예시 진짜 공감돼요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배려심이래야되나 그게 모자란게 보입니다.. 진짜 말하자니 치사한가싶고 해서 생각만 하는데, 예전에 사겼던 사람이 음식 같이 먹으면 맛있는 주재료만 골라먹는거 보고(먹어보라는 말도 안함 ㅋㅋㅋㅋ 그냥 자기 먹기 바쁨)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 얼마 안가서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 부분도 일조 한 것 같아요 ㅋㅋㅋ

  • @wishkim6157
    @wishkim6157 Жыл бұрын

    제 남친이 딱 저랬어요. 남들 일할때 혼자 게임하는 사람. 사귀고 초반에 자기만 상전처럼 가만히 있길래 한마디 했죠. 설거지 하라고. 그때 제가 좀 큰소리로 말하니까 깜짝 놀라서 일어나고 설거지 하더라구요. 저 만나고 처음 알았대요. 다같이 뭔가를 할때 본인도 같이 해야한다는걸... 내가 놀면 다른사람 일이 늘어난다는걸 인식 자체를 못했기 때문에 고쳐졌고 지금은 서툴지만 다같이 놀러갈일이 생기면 절대 안앉아있어요. 눈치보면서 돌아다니죠ㅋㅋㅋ모르면 알려주면 되더라구요. 근데 알아도 스스로 떠받길 원해서 가만히 있는거면 어휴... 바로 헤어졌을듭요..

  • @user-kx8ee3nh3t

    @user-kx8ee3nh3t

    9 ай бұрын

    주위에서 알려주는 사람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머리 바로 위에서 번개치는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면서 아 이게 당연한게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사람은 성장하게 되어요

  • @user-mf1gz7xd8q
    @user-mf1gz7xd8q Жыл бұрын

    배달음식에 대해 예전에도 말씀하신적 있죠 이미 몇 년 전 일이라 지금은 공동의 음식 포장을 먼저 벗기는게 당연한 습관이 됐지만 그 때 당시 영상을보고 스스로를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오마르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른사람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자아성찰을 할 수 있게되고 그 성찰은 좋은습관을 만들어 조금은 더 어른에 가까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HJ-fu1xw
    @HJ-fu1xw Жыл бұрын

    어느 집이나 말 못 할 사정 하나쯤은 있고 세상에 완벽한 가정은 없다고 생각해요. 화목함을 유지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니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딱히 부러워할 것도 가지지 못할 것도 없어요.

  • @2greenbluered
    @2greenbluered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받고자란사람보다는 사실 눈치보면서 살아온사람 남눈치 잘보는 사람들이 사람받고 자란것같은 모습으로 비춰지는게 남에게 미움받지않으려고 남의 기준에 맞추다보니 배려잘하는사람이되는듯. 이타적 사랑만 받고 자란사람은 주로 외동이거나 부족함 없이 부유하게 자라서 눈치볼일없이자라서 주변 눈치안보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다보니 남들을 배려할줄모르게 된듯. 이기적.

  • @user-hh4kn2es3t
    @user-hh4kn2es3t5 күн бұрын

    뭔가 위로받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감😢 나의 행동은 왜 없이 자란 티가 나는가 라고 연민에 빠졌었는데 누군가는 배려나 예의라고 생각줬구나…

  • @user-fm2zd2um1e
    @user-fm2zd2um1e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사람을 못 본 거에서 감사하다

  • @user-tq8sw2mc1p
    @user-tq8sw2mc1p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는 나오자 마자 "왔다~ 까자~" 라고 말해버림.... 그다음 만두를 깔때 "6개다 2개씩 먹음 되겠다" 라고 말해버림...ㅋㅋㅋ

  • @user-ew9np5je2m
    @user-ew9np5je2m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너는 손이없니? 란 소리들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회화가 되며 배운 타입이에요 잘 안해본 탓에 손도 느리고 답답한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나서서 움직이려 합니다..근데 조금 정신놓으면 다시 돌아가려해서 스스로도 짜증나요ㅋㅋㅋㅠㅠ

  • @user-ro2pd3sf8b

    @user-ro2pd3sf8b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듣고 알고 조금씩 배려를 하려고 하고 계속 하다보면 고쳐지고 있다는 단계이니 더 나은 제노님이 될 겁니다 파이팅

  • @user-ro2pd3sf8b

    @user-ro2pd3sf8b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들어도 안 고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요

  • @user-vw2on7mg4x

    @user-vw2on7mg4x

    Жыл бұрын

    ㅋㅋ.. 화이팅이요 저도 배우고 잇어요 ㅠ

  • @sorogee

    @sorogee

    Жыл бұрын

    약간 단순하게 돌진하는스탈이면 그래요 저도 살짝 그런편이라 항상 신경쓰는 타입

  •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user-go3jh9cn5d눈치가 좀 많이 없으시네

  • @user-ku3oq5sn4g
    @user-ku3oq5sn4g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기본적이고 당연한 걸 안하는 사람이 많구나 뜨악하게 되네요😅😅 자칫 사소한 문제로 여길 수 있는걸 이렇게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말해주니까 주변에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 출몰하면 이 영상 같이 보면서 밥 먹고싶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떤 주제의 이야기를 하던지 상대방이 이해를 잘 할수있도록 말을 참 재밌고 맛깔나게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 @moonlight__2999
    @moonlight__2999 Жыл бұрын

    와.......... 햄버거 감자튀김 예시.... 제가 딱 중학교때 겪었던 친구 이야기네요..ㅋㅋㅋㅋ 네명이서 다같이 맥날가서 햄버거세트 각자 시켜먹고있는데 보통은 감튀 우루루 부어먹고 곁들여서 같이 먹잖아요? 근데 어떤친구 한명만 자기 햄버거 까지도 않고 감튀만 먹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떤친구 한명이 "너 특이하다 보통은 곁들여서 먹는데 감튀부터 먹네?"라고 했더니 그친구왈...."이거부터 먹어야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잖아" 엄청 해맑게 웃으며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그때 정말 다른친구들이랑 다같이 아....하면서 갑분싸 됐던 기억이 있네용 ㅋㅋㅋㅋ 그로부터 20년정도가 지나 30대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애인데 그때 느꼈던 싸함을 여기에서 예시로 보니 넘 웃기고 그친구 아직도 그렇게 살까 싶어요 ㅋㅋㅋㅋ

  • @user-wj7cu3dj3b

    @user-wj7cu3dj3b

    Жыл бұрын

    눅눅해질까봐 그런다는 변명이라도 했으면... 🤦‍♀️진짜 뇌에 우동사리만 들었나보죠

  • @ej001
    @ej001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모들은 훈육을 하지 않는 거 같음. 체벌을 안한다는 것에만 만족하는 것처럼 보임. 오은영 박사님 같은 스킬과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결국 그 결과물은 남의 집 자식들이 겪어야 함.

  • @esfj_user
    @esfj_user Жыл бұрын

    너무 집중하면서봄 ..... 오마르님 늘 응원해요

  • @Yuzu.x
    @Yuzu.x Жыл бұрын

    5:10 고등학생때 1년 내내 반 일진애한테 '나댄다'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밖에선 돌덩이처럼 굳어버려요 숨만쉬어도, 쉬는시간에 움직이는걸로, 화장실가는거로 하나하나 지적받고 욕먹으니깐 이게 성격으로 굳어졌어요ㅠㅠ 집이나 친한사람들 있을땐 내 식사시간이 10분 20분 늦어지더라도 남 챙기는거 아무렇지 않고 좋아하는데..ㅠㅠ

  • @dbakduehak

    @dbakduehak

    Жыл бұрын

    무슨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심리 상담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sweetandsour4101

    @sweetandsour410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못됐네요 그 일진...

  • @user-zk9fw3hk2f

    @user-zk9fw3hk2f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애 있었는데 오토바이타고 뒤졌다는 얘기듣고 어찌나 속시원하던지.. 아마 그 일진도 어디 갇혀있거나 이세상사람아닐겁니다

  • @wawaisfree
    @wawaisfree9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음식 예절? 에 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당연히 해오고 있는 것들이지만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잘 몰랐는데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마르님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저는 고등학생이라 인지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성인의 입장으로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거같아요!!! 짱

  • @teddybear_7
    @teddybear_7 Жыл бұрын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 @bor22-pk2cn
    @bor22-pk2cn9 ай бұрын

    실제로 비행청소년비율은 부모가 다 있는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 @user-zs8jr2uw8n
    @user-zs8jr2uw8n11 ай бұрын

    평소 살면서 애매~하게 맘속에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되게 디테일하면서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속시원해ㅎㅎㅎㅎ

  • @soultree4742

    @soultree4742

    10 ай бұрын

    진짜 ㅇㅈ이요,, 친구들 사이에 식당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한 친구가 물 뜨러 가거나 하면 그제서야 기다렸다는 듯이 가져올 때 내 껏도!! 올때 휴지도!! 이런 친구 있어서 한번 뭐라고 한적 있었거든요,,? 왜 애들 일어날 때마다 뭐 시키냐고 너도 좀 일어나라고 했는데 무리에 다른 친구 말이,,, 좀 떠다 줄 수도 있지 뭘 이러면서 세상 쿨한 척 하면서 저만 이상한 애 된적 있어요,,,😅 지금은 그 친구들이랑은 연락 따로 안하지만, ㅋㅋㅋㅋㅋ 왜 걔네끼리 친한지 알겠더라구요,,, 전에는 유유상종이라는 말 안믿었는데 얘네 보고부터는 믿어요,,, 정말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 딱 좋더러구요ㅋㅋㅋㅋㅋ

  • @pocketmoneyyyyy
    @pocketmoneyyyyy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영상들이 위로가 되네요

  • @her_french
    @her_french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음식 철학 흥미롭게 잘 봤어요~~ 공적인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 @fpdqhrdldjssl49
    @fpdqhrdldjssl49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예시 하나하나가 극렬하게 공감됩니다. 나 안 먹어도 된다고~~~ 그렇지만 이런 걸로 치사한 마음 갖게 만들지 말라고~~~

  • @user-nt9nc6gr9r
    @user-nt9nc6gr9r Жыл бұрын

    전 그거 일일히 말해줘요 ㅋㅋㅋㅋㅋ 너도 이것좀 까줘. 하고.... 보통 그러면 어? 어? 이러면서 당황하면서도 다들 하고 있으니까 하긴 하더라구요

  • @luciddream6343

    @luciddream6343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라서 그러면 순순히 따를거고 이기적이라면 난 이런거 안해봐서 몰라 이러겠죠.

  • @bernar_de_schi
    @bernar_de_schi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맛있는 김밥 꽁다리를 자식 먹으라고 양보해주시는게 사랑이죠 요즘은 제가 부모님께 드시라고 권해드림 ㅎㅎ

  • @user-qy2su6ij1s
    @user-qy2su6ij1s Жыл бұрын

    7:01 나 진짜 물어나 봐 줘 에서 너무 공감 되어서 울뻔함.. 🥺

  • @eternalsunshinehs
    @eternalsunshinehs Жыл бұрын

    지혜롭다 정말❤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는 문제ㅋㅋ

  • @user-xx4eo1tv3i
    @user-xx4eo1tv3i Жыл бұрын

    편부모에 좀 힘들게 자랐는데도 사람들이 사랑많이받고 자랐을거같다, 부잣집 외동딸,막내딸같다고 많이함. 성격 모나지않고 둥글둥글 순한편이고, 잘 웃고, 어디든 잘 어울림 욕 안하고 어떤 상황이던 남 배려하고 존중하려고함 내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않음. 그리고 어딜가던 항상 겉모습을 깔끔하게 하고 다님. 작게나마 주변사람 챙기고, 인사 잘하고, 누가 나를 챙겨주면 고맙다고 항상 얘기함. 진짜 엄청 기본적인것들이고 당연한것들만 잘 지켜도 잘 자랐다고 생각하고 좋게보더라.

  • @user-fy5mh9jz1f

    @user-fy5mh9jz1f

    Жыл бұрын

    기본만 지켜도 반이상은 간다는 말에 동의해요 가장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요 보통 사람처럼 산다는게 어른이 되고 보니 대단한 일이더군요 대단 하시네요 ~

  • @user-eh8uj9ww6u
    @user-eh8uj9ww6u11 ай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사람들은 티가 난다 이런말도 사실 좋긴한데.. 또 어떻게보면 풍파를 겪고 삶의 아픔과 애환을 아는 사람들중에 진국인 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이 좀.. 현실도 알고 같이 이 땅에 발붙이고 살고있는 느낌이 들때 그럴때 되게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이 나오거든요 붕 떠있는 사람은 즐겁지만 뒷맛이 좀 쓸때도 있고... 아픔을 같이 나눌수도 있는 사람, 어려운일 있을때 서로서로 얘기할수 있는 사람도 정말 귀하고 또 더 멋있을때도 많아요 사랑을 받든 못받든 모든건 과정이고 결국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거죠

  • @user-kkkkdg
    @user-kkkkdg Жыл бұрын

    만두..울아부지 얘기네요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먹는거ㅋㅋ 평소에도 이기적인 모습들 본인 기분만 챙기고ㅋㅋㅋㄱㅋㅋ뭐라하면 삐짐ㅋㅋㅋ울집 최장수인데 믿기지가 않아요~

  • @user-ry5ei3lo2c
    @user-ry5ei3lo2c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이 보실려나 싶은데 와이프가 어릴적에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저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건강하게(사견으로는 차별적으로, 보상을 바라지 않을수 있는 선에서) 사랑을 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 사랑 받고 자란 사람 티가 난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 @user-lb1os4hh2e
    @user-lb1os4hh2e10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듣다가 본견… 듣고 웃었어요 ㅎㅎㅎㅎ 급 김밥이 먹고 싶네요 😊😊

  • @user-ri6ii1jl6h
    @user-ri6ii1jl6h3 ай бұрын

    저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외동이고, 어머니가 항상 일에 바쁘셔서 항상 집에 혼자있을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어른이된 제가 항상 듣는말은 언니오빠 있어? 동생있어? 사랑많이받고 자란거같아. 대가족이야? 구김이없어. 집 화목했을거같아. 이런말들입니다. 그냥 타고난 성격같습니다. 왜냐면 저희 사촌들도 다 비슷한 성격이거든요. 가정환경은 다 달라도요. 그냥 유전이자 타고난겁니다. 물론 양육이나 교육으로 일정부분 조정은 되겠지만 타고난 결은 안바뀝니다.

  • @user-fp4bz8of3s
    @user-fp4bz8of3s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돼요.. 심지어 음식 다 먹고 치울때 되면 더 잘보임

  • @user-ig7kj4lx5z
    @user-ig7kj4lx5z9 ай бұрын

    진짜 사랑을 받 기 만 한 사람은 사랑을 받는 법만 알고 준다는 개념자체가 없더라고요 ㅋㅎㅎㅋㅋ

  • @sainte0120
    @sainte0120 Жыл бұрын

    김밥이야기 유경험자입니다 제 친구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같은 사례를 말씀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 @user-lm4ds1cs6w
    @user-lm4ds1cs6w20 күн бұрын

    제 전남편 얘기네요. 애기들 어릴때 (4세, 6세) 자장면 탕수육 오면 저는 아이들 자장면 덜어주고 탕수육 작게잘라 세팅하기 바쁜데 지혼자 자장면 비벼 입에 넣기 바쁜 인간.. 단한번도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 지 입에 먼저 안넣는 꼴을 못봤네요. 심지어 지 애들보다도 지 입이 먼저. 저런 사람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같이 살면 암걸려요.

  • @user-mf7bn1mz2r
    @user-mf7bn1mz2r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 못받고 사란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랑 비슷한 사람이 좋아요 ㅋㅋㅋ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영향을 줄순있지만 슬픔의 결이라던가 고통의 깊이 ?를 잘 공감해줄수 없을것같아서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이죠

  • @jay__o

    @jay__o

    Жыл бұрын

    편견이신것같네요 ㅋㅋ 본인만 깊은 슬픔과 사연 가진 사람으로 생각하는ㅋㅋㅋ

  • @user-oj8mf3xl5n

    @user-oj8mf3xl5n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야가 좁다니.. 본인이 겪은 슬픔의 정도가 사랑 못받았다고 똑같이 적용되지 않아요..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상대를 배려하고 헤아려 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디테일한 걸 보진 않았지만 물 셀프 가면 물떠오는걸 가장 먼저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네욬ㅋㅋㅋㅋㅋㅌㅋ하…………………..:….. 결국 저만 손해보는 것 같을 때 바로 손절해요. 그 상대는 말 해도 분명 모를겁니다 😂

  • @1oo_hyun
    @1oo_hyun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사랑을 받은사람, 이쁨만 받아서 매사 천진난만 태평한 사람. 그 미묘하지만 엄청난 차이..ㅎㅎ 커서보니 알겠어요..ㅎㅎ 부모한테 이쁨받지 못해도 자기가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면 안정감 잡힌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레 주장해봐요..

  • @user-fh5ou2nd1w
    @user-fh5ou2nd1w Жыл бұрын

    평범한가정속에 살고 있지만,그런환경속에서 뭔가를 이뤄내고 이겨내며 증명해보이는 수밖에..현실이 편견으로 바라본다면 말이죠! 꼭 이상하게 말하는 인간,행동하거나 시키는 인간이 아니라면 굳이 나쁘게 말할이유가 없죠. 삐딱한인간은 계속 삐딱하게말하는거고,원치않은 상황에 엮어 삐딱하게 말하는거하곤 다르다는걸 인지못하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지금 현대사회는 구분못하는인간들이 이득에 휩쓸려가는 현상임!

  • @user-tg8lq2ue4s
    @user-tg8lq2ue4s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할일하는데 숫가락만 들구 있는 애가 있죠 전 왜 그런 애들하고만 친해질까 생각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 @kiko8305
    @kiko8305 Жыл бұрын

    다같이 먹는 감자튀김 너무 배가 고팠지만 혼자 먼저 먹기 좀 그래서..친구들입에 먼저 욱여넣은 다음에 후다닥 먹은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나름 괜찮은방법 같아요!

  • @user-dt2ns1fv6z

    @user-dt2ns1fv6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 @BeGood-nn8fk

    @BeGood-nn8fk

    Жыл бұрын

    귀여웤ㅋㅋ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요?

  • @user-qe5dz2hf2v
    @user-qe5dz2hf2v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하나하나 생각하면 피곤쓰..

  • @user-zx6fz6jw5f
    @user-zx6fz6jw5f Жыл бұрын

    사랑만 받고 자라 온 애들은 그냥 대놓고 말하자면 오냐 오냐 자라 온 애들임

  • @jessysong1454

    @jessysong1454

    Ай бұрын

    철없는 부분도 상당함. 그래서 사회생활 세차게 해야 배우죠.

  • @user-fp4cf9pu3z
    @user-fp4cf9pu3z Жыл бұрын

    진짜 배려없고 살피지 않는 인간들 있죠 그런걸 학습하려하지 않는 태도마저도 너무 얄미워요..... 내가 그런 것 까지 신경쓰는 것을 내색하는 순간부터 나만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 만드는 상황이 참 쓰리고 외롭습니다.

  •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같은 경우 그 사람이 받은 게 '진정한 사랑'일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 @Lawdxnsjwm
    @Lawdxnsjwm Жыл бұрын

    …전 외동딸로 아버지가 작정하고 딸인 절 외동으로 낳으셨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사랑에 갈급함도 조급함도 없이 채워진 채 살았지만 사람 눈치 엄청 보고 제법 어두운 인상에 사람들이 그것도 인생 경험 많이 하셨다는 어른들 조차도 혹시 가정환경이 안 좋았냐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 진 모르겠고 그냥 타고났겠거니 생각하며 삽니다 하고 싶은 말은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도 저처럼 음침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저와 반대로 가정환경이 안 좋았어도 누구보다 사랑 많이 주고 밝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이든 뭐 어떤가요 내가 가진 좋은 점 알아봐주는 좋은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베풀며 살면 되죠 어두워 보여도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화려한 빛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은은한 빛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내가 살면서 느낀 것들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면서 그냥 살아가 보아요

  • @jeongminjo5542
    @jeongminjo5542 Жыл бұрын

    나도 닭다리 좋아한다고.. 싫어해서 가슴살만 먹는거 아니라고..

  • @ssamssae
    @ssamssae Жыл бұрын

    식탐 많으신 분들을 만나셨나봐요

  • @brentwood6270
    @brentwood6270 Жыл бұрын

    한부모든 0부모든 대가족이든 상관없는거같아요 사랑을 받았냐 안받았냐는 가족수랑은 상관이 없는듯

  • @sibal_Samsung2011
    @sibal_Samsung2011 Жыл бұрын

    와 배달음식 예를 들었을때 울엄마 아들 생각나네요. 심지어 아빠도 짜장면 비닐 까고, 탕수육 비닐 까고 그러는데 지는 폰 만지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놓고 말했죠. "닌 왜 안까냐고(이런 이기적임 때문에 오빠라 부르기도 싫음)"그랬더니 지는 멀티가 안된대욬ㅋㅋㅋㅋ그럼 폰을 내려놓고 비닐 까는게 먼저 아님? 어이없어서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가 어딜 똑같이 가도 예쁨 받거나 기억하는 건 "저"이고, 울엄마 아들놈은 사람들이 기억도 못하거나 '옆에 있던 남자'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게 제일 처음부터 오마르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받고 자란 아이」와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의 차이인것 같아요.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는 본인은 희생할 생각 안하고 타인만 희생해서 자기가 편해지길 원하더라고요. 이게 사회에선 이기심, 이기적이라 표현되고요. 그래서 그런가 사랑이든 뭐든 주는 법과 베푸는 법을 모르고, 오로지 남이 지 미워하는 것만 생각하며 탓하더라고요. 그게 인간관계에 들어나더라고요. 아 오랜 친구도 이런 애가 있어서 손절했어요!! 정말 사랑만!! 받을 줄 알더라고요. 글고 얘도 남탓만 하더라고요ㅋㅋㅋㅋ지 잘못 없다고 에휴.. 그러니 사연자님은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기적인 행동만 안하고, 남들과 같이만해도 반은 간다는 겁니다. 요즘에 이혼한 가정, 조부모님이 기르는 가정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뭘~😊

  •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더라고요~더라고요~더라고요~

  •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성격파탄났니? ㅋㅋㅋ

  •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keip1162 자기소개 재밌게하네^^

  •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응 너거배^^

  •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안물안궁

  • @littleplaylist2597
    @littleplaylist2597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 받았다는 티? 증거? 는 아마도 그 속에 사랑이 넘쳐서 타인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다른 사람 또한 그 사람에게는 자신일테니 그걸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어릴때는 부모님이시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부모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존중은 당연한 것도, 그렇다고 언제나 완벽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당연하죠, 부모님도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노력해주셨고, 이제는 그게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어렸을 때는 받은 사랑을 베풀지 못하며 살았던 거 같아요. 이제는 그 사랑 베풀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사랑 받은 티? 사랑을 주위에 베풀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사랑 뿐 아닌, 살아가면서 받은 사랑이 분명히 있고,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사랑하고 아껴주고 존중 할때에 진짜 "사랑받은 티" 가 나는 거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누군가 사랑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은 한계가 없으니, 모두들 열심히 나를 사랑하고 그 후에 넘치는 사랑으로 타인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멋진 사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user-jt9ly8sb1g
    @user-jt9ly8sb1g Жыл бұрын

    감튀는…. 찔려서 끄적여보는데.. 햄버거는 헤비해서 미뤄두고 감튀가 더 땡기고 간식처럼 먹을수 있어서 먼저 먹게 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Жыл бұрын

  • @user-gs4ht9jw5b

    @user-gs4ht9jw5b

    Жыл бұрын

    그거랑은 다른 문제같아요~~ 영상에서 말한 감튀먹는 사람은 감튀가 먼저 땡겨서 몇개 주워먹고 햄버거 먹는 사람이 아니라 공용을 내가 더 많이 먹으려는 식탐때문에 입에 우겨넣는 그런 사람들 얘기 아닐까요😂

  • @lolo0974
    @lolo0974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는 어릴때 할아버지 여의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셨다 근데 정말 완벽한 남편, 아버지이며 사회적으로 성공도 하셨다! 유전자 환경 영향 무시할순 없지만 그걸로 탓하지말자 자기 하기나름이다

  • @A_ru_bbano
    @A_ru_bbano Жыл бұрын

    8:38 함축해서 '넌씨눈'

  • @jaykim8461
    @jaykim8461 Жыл бұрын

    와ㅎㅎ 감자튀김 예시에서 머릿속에 강하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놀랍다 진짜

  • @soultree4742
    @soultree474210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은 손절한 친구 3남매 중 막내였어요 오빠들이랑은 열살 이상씩 차이가 났는데 식당에서 제가 물 떠오고 단무지 가져왔는데 친구가 제가 가져온 단무지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서 지 입에 넣는데,, 그게 그렇게 재수없게 보이더라구요,,, 처음에야 친구 사이에 내가 이거 할테니깐 너는 이거 준비해줘 뭐 이러기도 뭐해서 그냥 제가 했는데, 말이 한두번이지 밥먹으러 갈때마다 지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게 보이니깐 다른거에도 금방 정떨어지더라구요,,😅

  • @heebonge5558
    @heebonge55582 ай бұрын

    3:08 와 이거 진짜 대학생 때 대여섯명이서 김피탕 먹는데 위에 치즈토핑만 싹 걷어먹는 애 있어서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하니까 자기는 집에서도 이렇게 먹는다고 해서 다들 벙쪘던거 잊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애가 너가 그거 다 먹으면 우린 뭐먹어? 우리도 치즈좋아해 이러니까 너네 안먹고 있길래 안좋아하는 줄 알았지.. 이래서 호되게 혼내서 밥상머리 교육 시킨 거 생각나넴... 녀석... 지금 잘 살고 있으려나..

  • @cotton4152
    @cotton415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햄버거 시켰는데 저한테 묻지도 않고 감튀 가운데에 까고, 심지어 본인 햄버거 손도 안대고 감튀만 미친듯이 먹는 사람 봤어요…😮

  • @ertyajdkl

    @ertyajdkl

    Жыл бұрын

    감튀는 진짜 이런인간들 많음 특히 직장동료들이랑 다같이먹을때 30후~40중반 특히 유부남 이런사람 개많습니다. 집에서는 애들땜에 오히려못먹으니 메뉴도그렇고 직장에서 채우는거같은느낌? 너는 총각이니까 돈많잖아 이런마인드 오집니다. 월급도 더많이받고 일도덜하고 시중도받기만하면서 내밥까지 축내는게 그지가 따로없습니다. 내가 지들밥먹이려고 싱글인줄 아나. 어떤때보면 여기가 군대인가 싶을때가 많음. 그래서 웬만하면 메뉴따로된것 먹거나 아니면 안먹을때도 있는데 그것갖고 뒤에서 수군대기도 하겠죠. 학교군대인줄 ~좀바뀔때도 안됐나 ㅋ단체문화

  • @user-ft3dm5bh9p
    @user-ft3dm5bh9p Жыл бұрын

    전 친절하게..만두는 2개씩😂;;이라고 말해두죠 그 분이 2개 다 먹어 갈때

  • @user-mf7bn1mz2r
    @user-mf7bn1mz2r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몇몇분들 제외하고 사랑받고 자란티나는 사람중에 예의 눈치 있는분들 몇안되는거 같아요 학창시절때 딱 영상 같이 성격좋은 친구가 저한테 빌려갔던 부채를 바닥에 버리고 간거 보고 다자녀인 저는 진짜 충격받았어요 ..

  • @msa5588
    @msa5588Ай бұрын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좋은 교육을 받고 컸구나 vs 오냐오냐 자랐네

  • @user-mv9si6mz3n
    @user-mv9si6mz3n Жыл бұрын

    치킨 다리 저희 아버지가 그래요... 같이 살면서 여러면에서 너무 힘듭니다...

  • @user-dg6kb4jz7g
    @user-dg6kb4jz7g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 @user-op7nr4mg1b
    @user-op7nr4mg1b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저런놈들 진짜 많이봄 ..…ㅋㅋㅋ눈치도 안보고 지입에만 넣을 줄 아는 부류…ㅋㅋㅋ 진짜 많아요 이거 뭐라 말은 못하겠음..ㅋㅋㅋ워낙 기본적인 부분이라 ㅋㅋㅋ단적으로 그분은 홀어머니에게 자란 39세 남성이었음

  • @hjseo5828
    @hjseo58288 ай бұрын

    배달음식 관련해서 100프로 공감😂😂😂😂😂

  • @user-rm5ki3kj1w
    @user-rm5ki3kj1w11 ай бұрын

    이번꺼 진짜 핵공감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친구중에 고소득 전문직 친구가 있는데 같이 밥,술 먹으러가면 물, 수저 등 자기 껏만 챙기고 다먹고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각자 계산해달라고 하더라구여 5천원짜리 떡볶이를 먹어도 2천5백원 달라고 하고.. 첨엔 자린고비인가보다... 이러고 넘겼는데 어느날 둘이서 여름에 여행가서 차를 주차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차가 뜨거우니깐 자기 좌석만 수건으로 차양을 해놓은거에요.. 그뿐만이 아니고 같이 여행가보니 남챙길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게 경악의 연속이었고 그후로는 먼저는 절대 연락안해요 직업도 좋은데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 @nh8207
    @nh8207 Жыл бұрын

    10:32 둘다 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결론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 @user-qk5ef3gc7e
    @user-qk5ef3gc7e Жыл бұрын

    누가 오마르님 만두 뺏어먹었어 ㅋㅋㅋ

  • @user-uw8vx5nk4c
    @user-uw8vx5nk4cАй бұрын

    예전에 곱창 먹을때 자기그릇에 곱창 한가득 퍼놓고 다먹고나서 자기그릇에 있는거 먹는 친구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ze9ss6fz1d
    @user-ze9ss6fz1d Жыл бұрын

    치킨에서 닭다리는... 돈내고 시켜준 사람 몫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n빵했으면 당연히 오마르님 말대로 물어봐야하는데 맞는듯

  •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사랑받고 자란 사람 내용이 아니라 가정교육을 잘 받았냐 아니냐.. 아닌가요^^;;;;;

  • @user-fl3vs4xn3d
    @user-fl3vs4xn3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손절했는데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회사 동료 생각나네 그 사람도 나이 나보다 많고 먹을만큼 먹었는데 마치 모든 사람이 다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었음. 사소한 배려가 없어서 오마르님 말처럼 말하기도 좀 그랬음.. 지금은 손절하고 튜명인간 취급하는 중이라 맘 너무 편함 ㅋㅋ

  • @user-vg4iu5sg3y
    @user-vg4iu5sg3y5 ай бұрын

    사랑이나 우울은 계산식이나 화학물질이 아니다. 100% 같은 결과값을 도출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사람을 지나오기 때문에 다른 감정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이다. 특히 부모자식 간에 오고 가는 감정이 더욱 그렇다. 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난다. 내 자식이 최고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내 자식이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길 바라는 양육 방식은 참...안타까운 오류를 만든다. 여기서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부모의 양육 방식은 그의 유년기 결핍에서 전이되기 때문이다.

  • @siela_678
    @siela_678 Жыл бұрын

    이혼가정 외에는 다 화목하고 정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정말 아닙니다~~~ 겉으로 봐서는 진짜 몰라요

  • @user-pr7yr8on2v
    @user-pr7yr8on2v Жыл бұрын

    같이 뭐 먹기 싫은 사람들....

  • @-SMIZE
    @-SMIZE Жыл бұрын

    08:23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공감입니다. 감자튀김 합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ungminshin2967
    @seungminshin2967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꽁다리 먹는게 ㄱㅇㄷ이라는걸 모르겠군요 후훗

  • @user-xe3fu9cv8j
    @user-xe3fu9cv8j11 ай бұрын

    김밥 꼬다리가 제일 맛있는건데....

  • @user-xu8iu8fl1c
    @user-xu8iu8fl1c4 ай бұрын

    안맞고 자라서...

  • @bossbitch_
    @bossbitch_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저 고민이 너무 슬펐어

  • @bran767
    @bran767 Жыл бұрын

    미리 다리안먹어 선언을 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을 못봤네요 참 세상엔 안타까운 사람이 많아요

  • @luna1783
    @luna1783 Жыл бұрын

    오냐오냐 키워진것을 사랑받고 자란걸로 둔갑시키는거 진짜 코미디죠 ㅋㅋ

  • @saymiya25
    @saymiya25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 어떤 남편 아내가 땀흘리며 요리다하고 밥만 담아달라니 세살아이거 보다 자기밥만 챙겨 아내가 앉기도 전에 앉아 숟가락뜹디다

  • @user-fh5ou2nd1w
    @user-fh5ou2nd1w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엮어서 빌붙여려는 심보보임.

  • @Fiction___2
    @Fiction___2 Жыл бұрын

    닭다리 말씀 듣다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40대 실장님이 생각났어요. 사장님이 야식으로 치킨 3~4마리 시켜주면 숨도 안쉬고 연거푸 다리만 5개 넘게 먹더라고요. 이 사람은 치킨무도 안까고 사장님께 하나 권하고 나머지는 다다다닥~ 참~ 감자 튀김도, 탕수육도 모두 겪어보았어요ㅠ 말하면 예민해 보일까봐 참고.. 으아!!지금은 눈치없는 사람들과는 밥 안먹어요^^

  • @user-ei4mj9cz6c
    @user-ei4mj9cz6c Жыл бұрын

    적절한 배려가… 그래도 눈치라도 잇으면 숟가락젓가락 한쪽이라도 뜯어 주거나 음료잇으면 빨대 꼽아주거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