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온기 조차 없는 청량산 절벽 아래, 딱 두가구만이 살고 있는 마을┃30년 넘게 이 곳을 지킨 할머니와 할아버지┃한국기행┃

태양이 구름을 걷어내며, 연기처럼 사라지면 그 보다 더 고요한 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곳에도 삶의 시계는 공평하게 흐른다.
발 딛은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그 산속,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 내륙의 숨은 보석 중 하나라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마을
전체 면적의 80퍼센트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방천지, 살아있는 풍경화가 따로 없는 청정의 고장.
이 곳의 또 하나의 작은 풍광이 되어주는 마을 ‘두들마을’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봉화 1부 - 청량산에 살어리랏다
방송 일자 : 2010.05.31
#한국기행 #첩첩산중 #오지 #두들마을 #봉화 #대한민국오지 #오지여행 #귀농 #귀촌

Пікірлер: 10

  • @user-ft7zy2xo8s
    @user-ft7zy2xo8s7 ай бұрын

    23년전 어르신분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안계시는걸 압니다 삼가 어르신분들 좋은곳에 영면하소서 ()()()

  • @user-dd6uh9fp1l
    @user-dd6uh9fp1l9 ай бұрын

    2010년 방송. 지금은 할머님 1분 사시고 그 옆 거리 좀 있는곳에 새로 들어오신분이 살고 있는것 같데요.

  • @aspirating4594
    @aspirating45948 ай бұрын

    내고향

  • @user-rq1dz6cd9k
    @user-rq1dz6cd9k9 ай бұрын

    청량산. 아~~~

  • @user-cm4ws2um5p
    @user-cm4ws2um5p9 ай бұрын

    지금은 ...;;;

  • @user-ju6qr7mh2u
    @user-ju6qr7mh2u8 ай бұрын

    청량사 조~~~치

  • @goh-bom
    @goh-bom4 ай бұрын

    0:20 어르신께서 쓰시는 도끼같은 건 뭔라고 부르나요???

  • @user-nu2on4fu3g
    @user-nu2on4fu3g6 ай бұрын

    김금희님의 나레이션이 아니라 별로임다....

  • @user-ny3eu3pg3o
    @user-ny3eu3pg3o9 ай бұрын

    스님 클래식기타에 한참빠져계시던데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마스터하셨는지😅😅😅

  • @user-gf7mn3in4x

    @user-gf7mn3in4x

    9 ай бұрын

    운산스님 지금은 왕모산에 계시지요. 십수년전 청량산 출렁다리 갔다가 이마을로 내려온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약초 막걸리도 파시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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