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산골 오지에 93세 노모와 단둘이 살고있는 남자 |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매일 산중 생활을 하는 남자의 일상 | 한국기행 |

경북의 대표적 오지 ‘봉화’ 이곳에는 93세 김순한 할머니와 그의 아들 권원섭 씨가 살고 있다. 무더운 한 여름을 빼고는 땔감이 필요한 산중 생활, 나무꾼 아들 원섭 씨는 매일 산속으로 가야한다.
도시에서 유리를 만지는 일을 하다가 인대를 다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이, 매일 같이 걱정되는 어머니. 눈만 뜨셨다하면, 아들에게 매일같이 잔소리를 늘어 놓으신다.
서로를 의지하며 오지에서도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가는 두 사람. 어머니와 효자 나무꾼의 이이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오지마라 오지 제5부 - 가족꽃이 피었습니다
✔ 방송 일자 : 2017.02.03

Пікірлер: 24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Жыл бұрын

    효자 아들님 건강 하세요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 @user-cz7yk1dx2f
    @user-cz7yk1dx2f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마음과 아드님의 효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네요 어머니 지금도 계실까요?

  • @neosmart7444
    @neosmart744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그리고 아들 덕분에 행복해 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hamong7120
    @hamong7120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 @user-do6nh3uj4k
    @user-do6nh3uj4k Жыл бұрын

    엄마 말씀 잘 들어드리세요

  • @cunmong
    @cunmong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최고입니다. 복 받으세요

  • @nomad-just-because
    @nomad-just-because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user-hi9hn3st6t
    @user-hi9hn3st6t Жыл бұрын

    와우 정정하신분이시네여 구순이라 않믿어져여 오래오래 사시라 말을 ....ㅡ.ㅜ암튼 행복하세여 ㅋ

  • @ithinksotoo6228
    @ithinksotoo6228 Жыл бұрын

    권 원섭씨 인대 늘어난 것 고칠 수 있습니다 녹즙 요법입니다 녹즙요법은 희석레몬즙 마시기(해독) 과일즙ᆞ 야채즙 ᆞ씨앗즙 마시기 관장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씨앗즙 세부 사항 - 당근 홍화씨 달맞이꽃종자 볍씨 생참깨 메밀을 당근 5 씨앗의 합 1의 비율로 즙을 짭니다 물을 섞어서 즙을 짤 수도 있습니다

  • @user-nl4vn1jl1x
    @user-nl4vn1jl1x Жыл бұрын

    호자님! 벅받을시기를간절히기원합니다~🥰🥰🥰🥰🥰🥰🤩🤩🤩🤩🤩

  • @user-gj5pt1df1d

    @user-gj5pt1df1d

    Жыл бұрын

    7 🎉🎉😂

  • @user-wg4go4xx9d
    @user-wg4go4xx9d Жыл бұрын

    몸은 힘들어도 노모에 효도하며저런삶 부렵네요

  • @user-shirjlh
    @user-shirjlh Жыл бұрын

    이분 나는자연인이다 출연하신분이네요~~~

  • @user-ms8im9be5e

    @user-ms8im9be5e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 @user-uz9ww3xb2o
    @user-uz9ww3xb2o Жыл бұрын

    나이가들면 일정 이상 노화는 멈추고 죽으면 얼나나 좋을까, 모든 신체기능이 약해지다 못쓰게되고, 그러다 그러다 죽게되니 너무 슬프다.. 70이 넘어가면 본인의 생사는 결정하게 해주고 국가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다. 몸과 정신이 건강할때, 내 신진대사도 가늘수 없지 않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졌을때, 떠나고싶다.

  • @user-wr8on7oz8q
    @user-wr8on7oz8q Жыл бұрын

    요세는 효자 .효부상 없나 그런상 받은뉴스 본지 한5ㅡ60십년됀거같은대.

  • @user-rb5rg7zn8o
    @user-rb5rg7zn8o Жыл бұрын

    생나무를 베는거는ㆍ관찮은건지ᆢ

  • @user-mo3ns1tl2l
    @user-mo3ns1tl2l Жыл бұрын

    이승윤이 찾아간곳이네 나는자연인이다 방송 다 타네

  • @user-ju8ze5vr1k
    @user-ju8ze5vr1k Жыл бұрын

    인대 늘어난. 팔에 소금을. 냅비에 복아서 면 주머니에 넣어서 찜질해요 그러면 완치됨니다 두 주머니를 번갈아서하세요. 천일염

  • @user-yc8he2dn5c
    @user-yc8he2dn5c Жыл бұрын

    내 일이 아니라고 저런 상황을 아름답다고 하면 안된다 뭐가 아름답다는 말인가요

  • @user-sk5vz3bx1q
    @user-sk5vz3bx1q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얼굴로 뭐 할려고 그시간에 하고싶은 다른걸 하겠다

  • @joec1820

    @joec1820

    Жыл бұрын

    뭐라 하신 내용인가요?

  • @user-be1gg2kh7p

    @user-be1gg2kh7p

    Жыл бұрын

    동문서답

  • @죄국아이큐80
    @죄국아이큐80 Жыл бұрын

    난 엄마 얼굴도 모른다..평생 한번 불러보지도 못했다..그 간단한 단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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