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기 싫은 곰
Ойын-сауық
사람이 되기 싫은 곰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
지니: genie.co.kr/Z5FV40
벅스: music.bugs.co.kr/track/6177810
플로: www.music-flo.com/detail/trac...
바이브: naver.me/FVbZrdjj
음악: 과나
감독: 과나
그림: 과나아빠
편집: 과순
기타: 성남시핸드릭스
인스타그램: @gwana9102
사람이 되기 싫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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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과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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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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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ei293
10 ай бұрын
어
@user-pt8st2gc6m
10 ай бұрын
와우 진짜 출시했나요?
@user-brawlcreator
10 ай бұрын
스포티파이는요
@R_Cryxxtal
8 ай бұрын
이미 듣고있었죠 후후후
@choiinju-ts2kw
6 ай бұрын
곰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 같아요 동심가득하고 꿈많은 공간에서 어른이 되기위해 내면은 많은 결단과 고민,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어른이 되는가에서 호랑이(탐욕, 성공)와 곰(책임,성실)의 자아가 있었지만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에서 곰이 끝내 이긴것이고 그리 살겠다 결정했음에도 사회는 늘 시련을 주니 내면의 다양한 나=동물들 이 한데 모였을때 진정한 어른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샹각이 들었습니다.
@user-zkskisudbwv2wiw2
11 ай бұрын
사회에 적응하는.. ㅜㅜ
@Wa_Sans.bananA
9 ай бұрын
아..
@user-qv7qz7qz2f
9 ай бұрын
그럼 어른이 되기 싫은 아이? ㅋㅋ
@fried_lemon
9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그렇네
@user-kh5us5pi5k
9 ай бұрын
ㅇㅈ
진정한 예술가다
@user-ln9vr9lz3v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jgs0302
Жыл бұрын
?
@SsantiV
Жыл бұрын
숏박스도 재밌게보고있습니다~~
@vectorA4
Жыл бұрын
엣?
@user-te8qg4zd1w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오늘 이거 들으면서 차 안에서 한참 울었어요. "안녕 그냥 살뿐인 멋진 하루" 라는 가사가 제일 좋았어요.
@user-ni1bt4ho6i
4 ай бұрын
저도요ㅜ
@user-in7dq3qj7h
3 ай бұрын
전 차에서 이거보고 몰래 눈물훔쳤어요. 전 안녕 난 미련한 곰이야가 슬펐음ㅠㅠ
@user-yi7bo7mb1b
3 ай бұрын
전 엄마아빠의 푹신한털도 모두다 안녕에서 울었어요
@rongs-qb5ie
3 ай бұрын
왜!!!!!!!!
@rongs-qb5ie
3 ай бұрын
@@user-in7dq3qj7hㄴㄷ느ㅡㄱㄷㅋ
나만 이거 들으면 눈물 나오나?...
@jinhyeongsuh9698
3 ай бұрын
나도
@ansyd81
3 ай бұрын
저도
@uniuni0821
3 ай бұрын
너도
@user-ug8su1tb5k
3 ай бұрын
저도요..
@annafriend
3 ай бұрын
저도ㅠ
곰이 아닌데도 너무 좋네요ㅎㅎㅎ
@foby4184
Жыл бұрын
저도 형이 좋아요ㅎㅎㅎ
@jaewonlee910
Жыл бұрын
저도 ㅎㅎ
@user-yi6uv5lb8w
Жыл бұрын
올려ㅕ
@garden-ned
Жыл бұрын
장삐쭈도 인정한 명곡...!
@user-kw1kw3wj2d
Жыл бұрын
장삐쭈님도 감동적인 작품 하나 만들어주세요~
"욕심많은 호랑이는 몸부림쳤지. 다른 동물에겐 늘 강했지만 처음 싸워본 자기자신에겐 처참하게 졌지" 와.. 표현 미쳤다...
@sulmayeehandledoitgetsu
Жыл бұрын
ㄹㅇ
@NY_Midnight_Munchies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이 대목에서 소름끼쳤음. 제 자신도 혹여 이런사람 아닐까 반성하게 만드는 멘트엿어요
@GFFJD
Жыл бұрын
zz
@coolminyg9339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이에요 표현려규ㅠㅠㅠ
@musi7346
Жыл бұрын
라임 ㄷㄷ
남들에겐 강했지만 자신에겐 처참하게 진게 호랑이라니 표현이 진짜 좋네요
@adelemon7561
4 ай бұрын
태생이 육식 동물인데 쑥과 마늘은 지나치게 불리하잖아요... 😅
@user-pu6cj5qc5j
3 ай бұрын
@@adelemon7561형..T야?
@user-ls5nk6wc9s
3 ай бұрын
@@adelemon7561곰도 육식…
@user-ox3fo7oh4e
3 ай бұрын
@@user-ls5nk6wc9s잡식인디
@Fish-head1972
3 ай бұрын
@@user-ls5nk6wc9s잡식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위로받은만큼 돌려드리고싶어요
@yt-ug6bf
6 ай бұрын
?????????5만원?????????
@user-je4ml5pj8j
5 ай бұрын
와우 5마넌보소
@user-nh3il3px2p
5 ай бұрын
이해되네요
@header_429
4 ай бұрын
와우 👍
@you_mom_cute
3 ай бұрын
5만번 위로 받으셨구나
어른이 되는 아이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도 생각나고.. 곰일 때는 직접 즐겼던 겨울잠과 나무 등긁기, 엄마 아빠의 푹신한 털을 가족이 되어가며 가족과 아이에게 즐기게 해주는 듯한 사진 연출도 너무 좋네요. 살짝 눈물 짓고 갑니다.
@Rowlet722
Жыл бұрын
완벽 해석
@1he1beecover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는지.. 저 왜 울고 있죠..
@coconothing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귀천 진짜 좋습니다. 진짜 한번만 봐보세요ㅠㅠ
@user-se9gl9tb9j
Жыл бұрын
오!!
@green_dollar_sign
Жыл бұрын
나 돌아가리라
호랑이가 악당이었지만 결국 곰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는 것도 굉장히 의미있는 것 같아요
@user-qj9vl2cc4d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호랑이 의리있네
@hunter-chori
Жыл бұрын
사실 호랑이는 의리로 손을 든게 아닐까?
@ursamino
Жыл бұрын
사실 다른 동물들을 대신해 대신 인간이 되려고 했지만 결국 곰이 인간이 되는 걸 막지 못해 몇날며칠을 눈물로 지샜던 호랑이..
@jeseongkwon2922
Жыл бұрын
사실 위악자 비스무리한 존재였을지도요...
@yeonfish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호랑이는 자아성찰을 시작한 듯.. 진짜 곰만큼 멋진 호랑이!
이 노래는 인간의 일상을 담은 것 같네요. 어린시절 친구들과 순수히 놀았던 장소를 뒤로하고 학교라는 동굴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 힘들게 사회로 나갔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성실히 준비하여 성공한 뒤 가정을 이루고 일생이 흘러 맞이한 최후의 순간 자신이 맛보았던 순수한 자유를 회상하며 다시 그곳으로 회귀하는 것. 극찬을 안할 수가 없네요.
@user-cw3mw9ui6y
4 ай бұрын
마자용ㅇ
안녕하세요 과나님 저는 사람이되기 싫은 곰을 들으면서 엄청난 위로를 받고 있는 고3입니다...제가 사실은 영문도 모르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노래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미련한 곰같은 사람이었거든요. 모두에게 약하고 갈등은 웬만하면 피하던.. 근데 제게 막상 갈등이 닥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된 곰이 직장에서 괴롭힘 받고 무시당하는 모습이 마치 제 상황과 겹쳐 보여서 곰이 딛고 일어나 멋진 공연을 해내고 모두에게 박수받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다시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나도 버텨보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모두에게 약하던 곰이 100일을 쉽게 견뎌낸 것처럼 나도 멋있게 버텨보자고... 그렇게 가사를 곱씹으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어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서 위로를 많이 받아서 댓글 남겨보아요.☺️ 대박나세요😍
@Jeanyoungish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픈 시간을 딛고 멋진 미래로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뽜이티잉!!!!!
@user-on4op1uk2k
2 ай бұрын
되가아니라 돼에요
@user-on4op1uk2k
2 ай бұрын
화이팅 파이팅 평생 응원합니다
@user-oo7jf5sk7j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목표한 결과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user-mj4hz1ne1q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학생! 인간이 된 곰을 도와주는 동물들의 마지막 영상처럼 학생 곁에도 가족,친구들과 이렇게 응원하는 아저씨도 있으니 슬기롭게 파이팅있게 이겨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노래로 열심히 태교하고 태어난지 8일된 신생아가 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bidoogi
Жыл бұрын
샌즈
@firewood-273
Жыл бұрын
Wow
@user-md9wf2wf2r
Жыл бұрын
ㅋㅋ??
@Leesein0506
Жыл бұрын
샌즈 와...
@bfb-nf1wp
Жыл бұрын
와우
최근 아빠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 전 아직 어리고, 많이 미숙하지만 엄마아빠 친구들이 저보고 이제 집안의 기둥이 되라고 하셔요. 좀 더 슬픔에 빠져서 가만히 울고만 싶은데, 시간은 흘러가고 저는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살아내야 해요. 오늘 영상을 보며 왠지 아빠가 많이 떠올라서 눈물을 조금 흘렸어요. 너무 힘들지만, 잘 견뎌낼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언젠가 아빠가 하늘나라로 갔던 나이만큼 먹고, 더 살아서 천국에 가면 아빠에게 칭찬 한마디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과나님 노래는 이런 힘이 있네요. 왠지 과나님께 응원 받은 기분이에요. 글이 두서가 없고, 구구절절하지만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고 싶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하루는 정말 소중하다는 걸 아빠를 잃고 나서 깨닫게 되네요. 아빠와 함께 깨닫고 싶었는데.. 아빠 사랑해. 나 아빠 보다 더 많이 살다가 갈게. 지켜봐줘. 감사합니다.
@nudepiddle
Жыл бұрын
크게 위로가 안될수 있지만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l3bd6rh8l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하루도 파이팅 :)
@user-ph5jv3qd5t
Жыл бұрын
늘 지켜보고 늘 지켜주실것입니다. 힘든 일들이 더 많지만 아버지의 삶까지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잘 살수 있을것입니다.
@LittleCheerio
Жыл бұрын
으앙 ㅠㅠㅠㅠㅠㅠ
@user-oo1ob8wr4x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님 키우기 힘들어서 먼대로 여행갔다고 생각하면 덜 슬플거에요.. 화이팅!
정말 그림이 대단하다고 생각드는게 색 사용, 그림체 이런거 보면 정말 치밀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듬.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봤을 땐 '아주 쉽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옴. 정말 대단하다
@play_branding
4 ай бұрын
빙고 저도 그랬어요!!!
@play_branding
4 ай бұрын
찐동의222222
과나님 전 이 노래만 들으면 뭘 하고 있던 눈물이 쏟아졌는데 드디어 이 노래를 듣고 울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뭉클한 느낌이 드는 것은 변하지 않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BK-kk3em
3 ай бұрын
화이팅!
호랑이와 곰이 백일동안 쑥과 마늘만 먹는 이야기를 재해석해서 재밌게 풀어놓으신 건 물론이고 거기에 마음 찡해지는 스토리까지...과나님 도대체 당신의 한계는 어디입니까
@GFFJD
Жыл бұрын
ㅋㅋ
@sulmayeehandledoitgetsu
Жыл бұрын
우주요
@user-rp8jg3kg1m
Жыл бұрын
우주넘길 것 같다 시력이
@NerdBeddly
Жыл бұрын
@Kim Hau 아니 천상병시라며 왜 이상한게 나오는데
@DJ32123
Жыл бұрын
@@NerdBeddly 제 댓글 일부를 따서 그럴싸하게 보이는 스팸봇입니다. 무시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곰이 인간 된 후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부터 눈물 펑펑 흘리며 봤습니다. 좋은 영상과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m_patient
Жыл бұрын
@김솔 돌돌
@user-nn9fi4hw8d
Жыл бұрын
전 파스타 나올때 입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brajiu_br
Жыл бұрын
🇧🇷🇧🇷
@wanki777
Жыл бұрын
@이지훈 알면서 그런듯 ㅋㅋㅋㅋㅋㅋ
@user-yv6ym4ry9x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분이 대단한 이유는 사람들이 남긴 모든 감상평들이 각자 다른 부분에서 감동하고 각자 다른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음에도 다른 사람들의 관전 포인트까지도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거에 있는듯.
0:32~0:41에서 곰은 동물친구들이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을 다 내려놓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친구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다시한번, 또한번,친구는 삶에 없으면 안됀다는것을 알려주네요.
그냥 가볍게 봤는데 중간 부분부터 펑펑 울면서 봤다... 귀여운 그림에 반복되는 후렴구가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지ㅠㅠㅠㅜㅜ예술이다 진짜..
@user-wb3vw7nk8y
Жыл бұрын
펑펑 운사람 여기 한명더 추가요ㅠㅠ
@sky_vlue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음속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제가 잘 안 우는 타입임)
@user-tq12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기 하루 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더 울었어요
@blox-kk8nb
Жыл бұрын
@@user-tq12 아이고...그러셧구나...힘내세요!
@i0312
Жыл бұрын
@@user-tq12 그저.. 노무현 .- 묵념
단군신화를 재해석하니 이런 가슴아프고도 예쁜 이야기가 나오군요.. 과나님 전 영상보며 걍 소통하는 요리사라고 생각했는데 참 멋진 일을 하시는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별 생각없이 적었는데 좋아요는 뭐시여??)
@user-coffe6974
Жыл бұрын
670개 만들어주기ㅣ~~
@user-yv6ym4ry9x
Жыл бұрын
기철이가 패드립 머신에서 사람 됐네
킬포가 너무 많지만, 호랑이를 빌런으로 소모하고 끝내지 않은 점이 감동 포인트였어요.
며칠 전 우연히 과나님 채널 알게되어서 충격과 감동을 받고 초스피드로 입덕하고 있어요😭 과나님은 정말 멋진 아티스트이자 뮤지션이자 천재세요!! 계속 하고싶은 작업 해주시기를~❤
@hanhyun101
11 ай бұрын
와우
@user-os3tn2mu9q
6 ай бұрын
대박
@user-zk7eg8dl8i
6 ай бұрын
대박😊
00:47 ‘어쩔수없어 난 미련한 곰이야’라고 말하며 슬프게 웃는 곰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 자신의 소중한 것들(그냥 살 뿐인 멋진 하루, 겨울잠과 나무등긁기, 엄마아빠의 푹신한 털)을 지키기 위해 그것들을 누리는 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미련함을 스스로 선택하는 곰의 애써 의연하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짠하고 아름답고 숭고하게 느껴진다…ㅠㅠㅠㅠㅠ
@user-xp3un9lc4y
Жыл бұрын
ㅇㅈ
@ElEl369
11 ай бұрын
ㅠㅠ
그 어떤 꼼수도 부리지 않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친구의 위험에 기꺼이 나서준 갓랑이님...
@user-jl9lm6qy7s
8 ай бұрын
킹랑이 리스펙
@user-0h2dn10e2o
8 ай бұрын
하긴 곰은 벌이랑 두더지랑 꼼수 엄청 부렸네용
@user-uq7kl2zk4r
8 ай бұрын
@user-eh9rw3is3tㄹㅇㅋㅋ
@scoutidea
7 ай бұрын
@@user-0h2dn10e2o 마늘 쑥 저렇게 먹었으면 호랑이도 버텼을 것 같긴 함 ㅋㅋㅋㅋ
@user-pn7pc2ck8h
7 ай бұрын
하긴 파스타 볶음밥 마늘빵 꿀떡은 그냥 반칙이잖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우리 곰 여러분이 모두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네요 바보라서 당하고 멍청해서 미련한 게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참고 넘어가는 마음 따뜻한 곰들이 행복한 날이 슬픈 날 보다 조금은 더 많으면 좋겠네요
그만 울고 싶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계속 나는지 모르겠다. 참고 싶어도 후렴 부분에서 계속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 몇 번을 들어도 똑같아
재능이란건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무섭고 압도적인 거구나..과나 그는 대체..
@geunyang_salam
Жыл бұрын
와 777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onc.1351
Жыл бұрын
재능이라고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그의 인생에 대한 기나긴 사색과 고찰에서 우러나온 숭고한 철학이 담긴,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노력의 집합체입니다.
@ez-tiger
Жыл бұрын
@@monc.1351 재능이 쉽다고 했던가요? 그런말로 오히려 재능을 감히 무시하지 마십시오. 재능은 그 무엇보다 압도적인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노력의 정도 또한 재능이라고 연구결과 밝혀졌는데요..
@Just_painkiller
Жыл бұрын
@@ez-tiger 재능이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노래대회 할 때 호랑이도 도와주는 게 너무 따뜻해요 ㅎㅎㅎ 단군신화를 또 요렇게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과나님 아이디어는 늘 순수하면서도 감동적이에요!! 깨알같이 요리도 섞어주시고 랩에 라임도 맞춰주고 진짜 존경입니다!! 글고 과나님 아들도 너무 재밌게 아빠 영상을 볼 것 같아요 왠지 상상이 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아빠이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yangnyumsutbull5242
Жыл бұрын
호랑이 나올 때 오열할뻔함
@yangnyumsutbull5242
Жыл бұрын
@@wendyrogers4900 링크뭐냐 궁금하네
@movedaccount9958
Жыл бұрын
@@yangnyumsutbull5242 십중팔구 성인물이나 부적절한 콘텐츠로 이어지는 링크를 거는 봇일 확률이 높습니다. 당장 한국어 영상에서 일본어를 구사하는 것도 그렇고, 내용을 번역해 보아도 영상 및 댓글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yangnyumsutbull5242
Жыл бұрын
@@movedaccount9958 그건 알고 있는데 일반 유튜브 링크가 아니라 누르기 좀 그래서
이 노래가 나온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년 이밈때쯤 백수생활 3년차에 한참 면접을 보고 다니면서 한참 노래를 듣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을 보고 다니면서 드디어 취업을 하나하는 행복감도 들었지만 사실 그냥 살뿐인 멋진 멋진 하루를 이제 포기할 때가 되었다는 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벌써 사람이 되어 하기 싫은 일을 한지 8개월차가 되어가네요 ㅎㅎ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고 지금도 많이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만, 숲속 곰의 그냥 살뿐인 멋진 하루가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나님!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의 푹신한 털을 떠나온 유학생인데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다른 생김새로 낯선 곳에서 열심히 산다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많이 위로받고가요. 진짜 감사해요 !!!!
@user-fb1dv4ry1j
Жыл бұрын
꼬옥
@IMDIGET
Жыл бұрын
(꼬옥)
@RnqPf
Жыл бұрын
꼬옥
@IMDIGET
Жыл бұрын
@@shcho_0314 아휴 냄새
@user-eu9ro8gu9t
Жыл бұрын
꼬옥
지난 영상에서 최애곡 나온다고 하셨던게 그냥 홍보가 아니라 ㄹㅇ 레전드가 나오는거였네
진짜 오래오래하시면좋겠어요. 스타일이변하고도 계속 마음에드는건 과나님이 유일한거같아요. 자극적이지않고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만들수있다는 표본입니다
0:11 7살 우리아들이 "갑자기 '잘생긴 사람' 와서" 라고 불러요 귀엽죠😂😂😂ㅋㅋ
단 5분을 통해.. 단군신화의 재해석+마늘요리, 쑥요리+신파없이 이끌어내는 감동.. 과연 과나님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user-nn7kt4rg6c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지 모자랑 해드셋에 갓이하고 쓰여있는데 진짜 신인듯
@danielghim6136
Жыл бұрын
@@user-nn7kt4rg6c '신파'는 신의 파워가 아니라 '신파 극'의 줄임말이에요. :-)
@jjjming8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울음 짜내는 슬픈장면을 '신파'라고함
우연히 보고 펑펑 울었네요. 세상에 이런 창작물을 만들수 있는 과나 당신은 정말 소중한 인간.....
@user-qi4pk5hv3i
7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의 푹신한 털도" 부분이 젤 좋다
@bluebubbleblue
7 ай бұрын
😢😢나도나도
마지막에 그냥 구름이 아니라 무지개 빛이였다는 게 진짜 너무 좋고 디테일 잘 살린 것 같음 가사도 너무 좋고 리듬도 좋아요 과나는 신이다 !!
아... 요즘 기분 전환겸 세상사 구경 들어가면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컨텐츠만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작품에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ㅜㅜ. 눈물흘리고 속풀이 시원하게 한게 참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교육용 영상자료로 써야된다....환경사랑 동물사랑 올바르게살기 화합 모두 담고있다....
@Delighted_Frank
Жыл бұрын
ㅇㅈ
@i_Coca_Cola
Жыл бұрын
ㅇㅈ
@Eatzinanowadame
Жыл бұрын
ㅇㅈ
@fgd3476
Жыл бұрын
뇌절치기시작하네
@user-wr3md1nl2z
Жыл бұрын
ㅇㅈ
퇴근길에 보면서 울었어요. 누가 부탁하면 힘들지만 거절을 못해서 일했지만 저는 미련한 곰이니까요. 학생때까지만 해도 부모님 품안에서 계속 있다가 이른나이에 취업하다보니 하루하루 미련하게 버티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도 많았던 것 같아요.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않았고, 사실 아직 어른이 되고싶지않지만 과나님의 곰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어른이 되겠죠?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user-sp7oh7ii6n
Жыл бұрын
나도 펑펑 움 ㅠ
@heel1684
Жыл бұрын
나도 울고있음 ㅠㅠ 그냥 슬픔
@mamangdy
Жыл бұрын
찰떡같이 똑같은 마음이라 눈물 훔치며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좀 지치는 하루나 힘들때마다 유튜브 키면 젤 먼저 나오는 영상인데… 보고나면 눈물 좔쟐 흘립니다. 숲속에 좋아하던 모든걸 포기하면서도 인간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곰을 보면서 위로를 얻어가요…그냥 모루겠어요 이 영상 볼때마다 눈물만 나와요.
너무 감동적으로 봤어요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가끔 후련하게 울고싶을때 찾아오고 싶어요
원래 눈물이 전혀 없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데 곰 장기자랑 부분부터 눈물이 주륵 흐르네요ㅠ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과나형의 노래 진짜 대단합니당
@wansikkim684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pe_pe59
Жыл бұрын
...? 눈물 많으신데요 이정도면ㅋㅋ 쩌는 눈물 오지게 많은데 눈물 안나는데... 감동이 있는건ㅇㅈ합니다.
@toliat
Жыл бұрын
@@pe_pe59그냥 조용히 있어...
@DasuDasu89
Жыл бұрын
병원 ㄱ
@user-ph6fb3op3o
Жыл бұрын
@@DasuDasu89 ㅈㄴ 꼬였네
과나님을 이제 뭐라고 해야할지 알겠네요 아티스트네요 자신이 느낀 감정생각을 자신이 찍은 숲속 작은 사진과 요리한 사진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구전과 자신만의 그림과 자신만의 음악과 자신만의 목소리 자신만의 가사로 만들어내네요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입니다
@GFFJD
Жыл бұрын
ㅋㅋ
@chanch7626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아티스트엿는뎅
@jobdong_sannie
Жыл бұрын
하나님
@recommendexperiment
Жыл бұрын
마나님
다 너무 좋았는데 중간에 요리 파트 넣으신 것 보고 과나님의 어쩔 수 없는(?) 요리에 대한 열망(?)이 느껴져서 더 재밌었음 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
과나님은 진정한 아티스트에요. 왜 이제 알았지 싶을 정도로 공감가는 음악들이 많아서 미친듯이 듣고 있어요. 비록 이번 콘서트는 현생사느라 못가지만ㅠㅠ 담에 꼭 또 해주세요! (이거보고 우는 나.. 어떤데...)
점점 슬퍼지는게 진짜 예술임
@user-me4os1qr7u
7 ай бұрын
아 ㅇㅈ
그냥 살뿐인 멋진 하루 이부분에서 코끝이 찡해오네요ㅜㅜ 우린 뭘 위해서 이렇게 아둥바둥하며 살아갈까요? 인생은 그 자체로 선물이고 그냥 건강하게 살아가는것만으로도 축복인데요 그걸 잊고 사는거 같아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노래의 가사가 점점 나이먹기싫어지는 나자신같아요. 전 가사중 "겨울잠과 나무등긁기"가 마치 초등학생때는 친구와 학교끝나곤 놀던걸 의미하는것같고, 지금은 다른학교로 친구들끼리 하나씩 흩어질 제 미래가연상되요. "나도 인간과 잘 살게"란 가사도 엄마아빠,친구들에게 작별인사나 하얀거짓말을하는 제 자신인것만같습니다. 이럴수록 너무 눈물만 나서 밤에 혼자 조용히 울고다음날 눈이 팅팅부운채로 학원에가서 어제처럼 쉬는시간마다 간간히 물어볼건 물어보고 수업을듣습니다. 밤은 제자신을 돌아보는 거울같아요. 그리고 저기 곰의인간모습중 사진을보니 저도 저렇게되고싶은생각만나네요 너무 세상은 저에겐 힘든것같아요. 오늘밤도 참 많은생각이나네요.다들 안녕히주무세요
@Dana_0216
9 ай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니까 왤케 슬프냐
@_bbojjack
Ай бұрын
문단이 나눠져있네?
개천절을 기념해서 노래를 만든 과나는 도덕ㅊ...
@nuri_kim0272
Жыл бұрын
혹시 한글날도..?
@sulmayeehandledoitgetsu
Жыл бұрын
@@nuri_kim0272 킹능성 있어
어머니 품속에서 살다가 사회로 나가게 된 그 모습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부모님 품속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려주는 작품같네요.
진짜로 듣다가 눈물 남... 멜로디랑 가사랑 스토리가 참 좋아요 진짜 짱짱..
동물들 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짧은데 무지개 구름 위에서 만나는 게 너무 감동적임... 곰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걸까 아니면 잠깐 배웅하러 와준 걸까
@user-ym3mw8ut8r
10 ай бұрын
답글 이라도 1빠
@jisigiyoutube
10 ай бұрын
거북이는 200년
@user-xu1ti8qe2e
9 ай бұрын
@@jisigiyoutube거북이가 숲속에 사나욤
@Mott-s
9 ай бұрын
@@user-xu1ti8qe2e 사는데요
@INE-158
8 ай бұрын
@@user-xu1ti8qe2e마지막에 거북이 나옴
자영업 하면서 매일매일 지쳐 집에 돌아오면 네살짜리 딸아이가 아빠 왔구나 하고 반겨주는 저의 하루가 그냥 살뿐인 멋진 하루라는 가사랑 겹쳐지면서 딸아이 재우고 펑펑 울었습니다. 갈수록 물가는 오르는데 매출은 줄어들고 줄어드는 매출에 가게에서 하염없이 묶여있다 보니 아이랑 놀아줄 시간도 없네요. 그런 아빠임에도 늘 사랑한다 말하고 아빠를 반겨주는 우리 아가.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나 살아가는 그럼에도 소중함이 있는 멋진 하루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은 잠들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ld2gz6bv9t
4 ай бұрын
자영업 하는 것이 너무 힘들져...가게 묶여서 애기랑 놀아줄 시간도 없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몇개월 전까진 그랬었거든여 힘내세요 전 건물주에 의해서 폐업하게 되었지만여...ㅎ 그래도 누구보다 성실히 가족들 위해 일하고 계시잖아요 멀리서 나마 응원합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다가 다른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몇개 줄줄이 보고있는데 이거 노래 직접 다 만들고 스토리텔링까지 하신거면 진짜 예술 그 자체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스스로를 미련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거에요. 곰은 정말 다정하고 모두를 위해 발벗고 나설 줄 아는 누구보다도 멋진 친구였단 사실을. 그렇기에 인간이 되기 위해 곰과 경쟁했던 호랑이가 친구들을 모아 곰을 도와주러 오는 장면이 더 감동적이고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거겠죠? 슬픈 노래가 아닌데도 정말 간만에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남을 헐뜯고 까내리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이런 따스한 시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작품 정말 감사드려요 😊
그냥 살뿐인 멋진 하루라는 말이 왜 이렇게 와닿을까요... 정말 눈물나네요..
@monc.1351
Жыл бұрын
세속적인 가치에 얽매이며 거창한 부, 명예, 성취를 추구하지 않고 "그냥 살아갈 뿐인 하루". 사실 그 어떤 것에도 속박되지 않은 채로 본인의 삶을 영위해나가는 하루하루가 가장 멋진 시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ㅎㅎ
노래가 슬픈것도 아닌데 영상을 끝까지 다 보고나니 눈물이 나오네요.. 단군신화를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인것 같아요.. 많이 살아오진 않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user-rz7sz7tp6k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간부터 울면서 들었어요ㅠㅠ 삶에 지쳐서 공감이되는건지 무튼 진짜 생각을많이하게되는 노래인거 공감합니다
@user-lb9me3ku2h
Жыл бұрын
@@user-rz7sz7tp6k 왜...울게되는걸까요... 울컥하는게 있어요 막 슬픈게 나오는게 아님에도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
@user-sp7oh7ii6n
Жыл бұрын
나도 펑펑 움 ㅠ 마지막에 인간되면서 이겨내고 동물친구들이 노래 불러주는데 진짜 울컥함
@user-rz7sz7tp6k
Жыл бұрын
@@user-lb9me3ku2h 마쟈여ㅠㅠ 뭐 진짜 슬픈장면없는데도 '안녕~' 이구절로 시작하는 후렴구에 눈물콸괄..
@Melissa-pw9fk
Жыл бұрын
나만 질질 짠게 아니라서 다행 ㅜ
”다른 동물들에겐 늘 강했지만 처음 싸워본 자기자신에겐 처참하게 졌지 모두에게 약하던 곰은 100일 쉽게 견뎌냈지“ 라는 부분이 제일 와닿는다😢 2:29~ 2:36
단순한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 뿐인데 왜이리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너무나 미친 노래에 좋아요에 구독까지 해버렸습니다!!!
곰들 화이팅. 자기랑 처음 싸워보는 호랑이들도 화이팅. 성실하게 눈치 보고 사는 인간들도 화이팅.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던 중 이 곰 이야기가 우리 인생과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름 해석 해 봤네요. 숲속 동물 친구들 - 어릴적 함께 놀던 친구들, 동심, 추억 짱센사람 - 이제 어른이 될 때가 되었다고 말 해 주는 사람들 호랑이 - 함께 놀던 친구들 중에 현실을 직시하고 앞서나가는 친구 곰 - 어른이 되고싶지 않은 동심을 가진 친구 그냥 살 뿐인 멋진 하루 - 부모의 보호 속에 아무 걱정없이 아이로서 살아가는 하루 성실하고 올바르게나 살겠지 - 어른의 삶 겨울잠, 나무 등긁기, 엄마아빠의 품, 나만이 아는 냄새 - 아이의 삶 어른이 되는 방법 -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 공부 및 어른들이 가르치는 올바른 행동들 실패한 호랑이 - 세상이 가르쳐주는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제를 감당하지 못함 사람이 된 곰 - 과제를 감당하고 어른의 삶을 시작하게 됨. 누구보다 잘 살게 - 희망 직장에서의 어려움, 열심히 준비했지만 떨림- 현실 동물친구들의 지원 - 힘든 순간에 나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들(친구, 가족) 무지개 다리를 건너 만난 동물 친구들 - 천국은 다시 아이 때로 돌아가는 것.
@Mechyo
Жыл бұрын
이거 읽고 다시보니까 저 수도꼭지됐어요
@mach0009
Жыл бұрын
해석 대박입니다!!! 굿굿 공감!
@user-of9lj8gg4i
Жыл бұрын
.
정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과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가사도 애니메이션도 도입 비트도 너무너무 좋지만 진짜 가장 좋은 건 완벽하게 제 취향인 일렉 기타…..몇 번을 들어도 질리질 않네요….
과나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 정말 과나님은 정말 천재인것 같아요 전 심심할때마다 과나는 영상을 볼만큼 중독성있네요 ❤❤
갑자기 느끼는 건데 호랑이도 내심 캐디며 뭐며 너무 이쁨ㅠ 일단 인간화 된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고(특히 돈에 찌들었을 때 표현이 정신 나간거 같음) 개과천선해서 멋지게 도움 주는 캐릭터라는 게 미침ㅠㅠ 지나가는 그림 하나하나 너무 아름답다
@tavvery8
Жыл бұрын
곰도 눈물점 있는 거 너무 귀여움. 곰 인간화 딱 곰이 사람 된 거 같아서 너무 편안함. '엄마는 아빠의 푹신한 털도' 부분 진짜 사랑스러움ㅠㅠㅠ
@jhyunchu
Жыл бұрын
와...저는 구루뭉술하게 좋다 이러고있는데 분석 구체적으로 하셨어
@vmdkrehddn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처음 구름 모양이 할배와 곰 호랑이 에요
@user-vs9nl2dx8y
Жыл бұрын
ㄹㅇ 호랑이 디자인 맘에듬
" 그냥 살 뿐인 멋진 하루" 퇴근길이라 그런지 더욱 마음이 울렁이는 구절이네요 집과 회사,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멋진 하루들을 살아가고 있는거겠죠
뭐 때문에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펑펑 눈물이나네요ㅜㅜ 과나님 그림 노래모두 너무 따듯해요
유년기에서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 것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아직 태어나기 전 우리가 그저 영혼일 때를 말하는 것 같아서 뭉클했어요. 인간으로 태어나는 순간 인간이 삶이 시작되는것 같고, 마치 우리 모두의 진짜 고향은 이 세상이 아닌 것처럼. 곰이 마지막에 무지개 다리 건너로 갈때 너무 눈물 났어요. 다 끝나고 홀가분하게 친구들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근데 그 타이밍 맞게 가사가 "다 끝나고 또 만나자" 라서 펑펑 울었네요. 과나님 최고 😭
그림 그리신 분이 과나님 아버님이시라는데 과나님도 그렇고 아버님도 그렇고 그림이 예술이면서 특징이 살려있어요.
@miomio419
Жыл бұрын
진짜아버님이세요??
@sulmayeehandledoitgetsu
Жыл бұрын
@@miomio419 몰?루
@user-fk2qe4js1z
Жыл бұрын
@@miomio419 네 영상 더보기 누르시면 그림에 과나아빠라고 써있습니다!!
@user-yv6yl9qe2s
Жыл бұрын
😮😮😮😮😮
@miomio419
Жыл бұрын
@@user-fk2qe4js1z 그렇군요~~~와우...
진짜 몽글몽글하고 감성적인 영상을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진짜 좋다
@GFFJD
Жыл бұрын
ㅋㅋ
@kimmal-e31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yl6ux2km4e
Жыл бұрын
우왓;
@coolminyg933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너무 감동이에요 새벽감성(?)
@hsmath8621
Жыл бұрын
과나랑 야코밖에 없음
왜케 감동적이예요 ㅠㅠ 울애들 영상들 보여주고 있어요 감사해요 재미와 감동을 줘서
아이들 때문에 과나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곡이 과나 노래 중에 멜로디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지금 방송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공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나무 등 긁기'가 가장 좋아요. ^^
칠판에 눈치보는법 3가지가 제일 슬펐음
해쭈 영상 보고 찾아왔다가 오열하면서 나감니다..
@zzang717
Жыл бұрын
혹시 해쭈님 무슨 영상에 이게 언급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bopewn
Жыл бұрын
맞쟈요
@user-yn3ij3ys4q
Жыл бұрын
@@zzang717 4주전에 올라온 다이어트 도시락 챌린지 영상이요!
@user-ld2sn7lz5h
Жыл бұрын
@@user-yn3ij3ys4q 혹시 영상 제목 알 수 있을까용
@justpark2000
Жыл бұрын
나도 오열중
이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하네요. 나이 40 넘어서 노래 듣다 울뻔했어요.
와..진짜 좋네요..감동..
"안녕 그냥 살 뿐인 멋진 하루"라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매번 이런 가사를 생각해내시는지...
미련하게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네요. 하기 싫은 일도 힘든 일도 꿋꿋하게 이겨내면서 버티는 행위 자체가 고결하고 그게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사와 노래, 연출이 모두 너무 좋아요...정말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좋은건지 알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버님이 그림을 엄청 잘 그리시네요.. 곰이 너무 귀여운❤
해쭈 보고 왔읍니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눈물을 살짝 훔칠만 했네...
@a_starry_flower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내용..♡ 제 취저☆
@hoyoyoyoyoyo
2 ай бұрын
해쭈 무슨영상에서 언급됐나요????
어릴때부터 단군신화에서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면 행복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부모의 품을 떠나고 친구들과 멀어져 사람이 되는 곰이 사람이 되면 슬픔이 뒤따를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사와 음에서 그 슬픔과 아련함이 저에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과나님 저에게 그리고 저희에게 이런 감동적인 노래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나 화이팅!
이 가사의 이야기가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이야기 같은데 마지막에 곰의 모습으로 숲으로 돌아가는걸 보면 아이의 모습으로 부모님품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눈물터짐
스토리텔링 상상력 노래 가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명곡이다...와 진짜 소름 돋는다
대만 사람이에요. 우연히 한국분 여자친구를 통해서 이 노래를 알게 되버렸어요. 진짜 곧 30살 될 직장 생활에서 어려운 일 만나서 가끔 답답한 마음 생겼는데 이 노래를 듣고 뜻도 알아보고 너무 좋은 음악과 노래의 의미도 깊은 마음 속까지 들어가서 마음을 풀게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창작 너무나 감동이고 힘이 되버렸어요 더 좋은 의미 갖진 노래 많이 만드세요!!!
@Broken_Airpod
8 ай бұрын
타이완 넘버원
@user-to4sy1ie9m
7 ай бұрын
@@Broken_Airpodㅁㅣ촛뇌
@user-us6nl8og5d
6 ай бұрын
Taiwan no.1
@waityellowtulip
5 ай бұрын
@@Broken_Airpod진짜 이러는거 우리가 중국인들이랑 다른게 뭐에요
@user-pk7cs5sy5b
5 ай бұрын
@@waityellowtulip저게 중국한테 욕이지 대만한텐 칭찬임 대한민국 넘버원하는거랑 같음
스물 다섯 남자 인생 처음으로 노래 들으면서 이렇게 질질 짜본게 처음이에요. 곰은 얼마나 사람이 되기 싫었을까, 다른 동물 친구들을 위해 희생하는 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자기 마음도 모르고 사람이 되려고 하는 호랑이가 얼마나 미웠을까, 호랑이가 사람이 되지 않게 하려고 감내하는 시간이 얼마나 힘겨웠을까... 그냥 살 뿐인 멋진 하루를 포기해야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슬퍼요. 지금 내 삶은 그저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잃고 싶지 않은데... 왜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고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저 미련할 뿐인 곰의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눈물 펑펑 날 수 밖에 없었어요. 내가 처음 노래를 들으며 울게 되는 날은 아이유 콘서트에서 "아이와 나의 바다"를 들으며일 줄 알았는데 과나 노래 듣고 이렇게 펑펑 울 줄 몰랐어요... 정말.... 정말... 최고로 좋은 노래라는 말이 이해가 돼요.
@robertcialdini1757
Жыл бұрын
전생의 나도 다른 것들을 위해 희생하고 감내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죽는 순간 마저도 행복하게 살다 마무리졌으면
그냥 지나가던 평범한 학생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과나님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부터 터졌네요. 지난 힘들었던 일들을 다 다독여주는 노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위로되고 눈물나는 좋은 곡이네요...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고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도 쉽지 않은 인생이라 도망치고 울고 싶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또 다시 힘내서 살아가는 우리 모습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결국 나도 곰처럼 행복한 엔딩을 마지 할 수 있을거란 희망이 생기는 노래입니다 ㅎㅎ
눈물이 정말 없는 편인데 끝에서 펑펑 울었네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그냥 살기를 포기하고 저마다 목표를 위해 달려가길 택한 곰일지도 모르겠어요. 멋진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원고도 손에 놓고 몇 달째 정체 중이였는데 이제서야 겨우 첫 발작을 땔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과나님.
@user_0117_
Жыл бұрын
누구신데 9.9만ㅁ
@bbogumy
Жыл бұрын
@@user_0117_ 좀 하지마
@Hijackin_
Жыл бұрын
@@user-ii5cs2oq9f 댓 복사 봇임. 영상 목록보니까 채널 해킹한 듯.
@wonste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을 훔쳐오는 놈이 있네
진짜 은근 못그리는 척하면서 너무 몽글몽글하고 행복해보이는 그림체가 과나님 그림체인듯
@ABCDEFGHIJKLMNOPQRSTUV000
Жыл бұрын
@@nanitt어디서요?
@smalleyes326
Жыл бұрын
@엔젤이 누가 말한거에요?
@roachie_roachie
Жыл бұрын
@@ABCDEFGHIJKLMNOPQRSTUV000 그림: 과나아빠
@torisong.
9 ай бұрын
과나님 아버님이 서울대 미대 졸업하신 그림책 작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ㄷㄷ
꺽꺽 울었어요 진짜 천재이신것 같아요 ㅠㅠ
이 노래 진짜 짱..❤ 곧 이사가서 애들이랑 헤어져서 슬퍼서 요즘 좀 우울한데 이 노래 들으니까 위로 많이 된다..❤
옛날 이런 이야기가 있다. 바닷가에 살던 어부에게 어떤 기업가가 가서 말한다. "이 해수욕장을 개발하고 리조트를 지으면 당신은 매일 저녁 멋진 노을을 보며 멋진 집에서 가족과 웃게될거요!' 어부는 말했다. "이미 하고 있는 걸요." 참 마음에 녹는게 많은 노래인 것 같다 이번 곡은.
@user-br7qf7fo6u
Жыл бұрын
ㅜㅜ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로 단군신화를 재해석하다니...과나님은 천재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user-hz6pk4fs5g
Жыл бұрын
ㄹㅇ
와..😢 노래들으면서 눈물나온거 처음이예요...너무 좋다..세상의 모든노래들중 이노래가 저의 최애곡입니다❤
와 노래에 기승전결 다있고 감동에 여운에 미치겠다 과나는 진짜 천재다
어린이같이 엉터리면서 귀여운 그림체,빠르지만 몽글몽글한 멜로디,현대에 비추어 각색한 단군신화 이야기가 이 명작을 탄생시켰네요. 이렇게 마음을 감동시켜주는 노래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과나님이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르다고 느껴집니다.스트레스와 피로로 둘러싸인 현실을 원망했었는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됐어요. 내 친구,가족,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영상 잘 보고 가요 사랑해요 과나님!
@user-pc6ln9sp3c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과나 아버님께서 그림담당 하셨대용!
@user-nl9dz4mh4h
Жыл бұрын
전래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정겨운 그림이에요.ㅎㅎ
@user-pc6ln9sp3c
Жыл бұрын
@봄여름 가을 겨울 동영상 설명란에 쓰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