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과거에서 와 현재를 지나 미래에 이르는 '유산'이 된다는 것"
각색편이라는 전통떡을 만들어온 이만희 님과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빵집, 성심당의 창업주 故임길순님의 다른 듯하지만 하나의 길을 걸어온 순명한 두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의 떡과 빵이 어떻게 문화가 되었는지, 대전시민의 마음 속에 어떤 무늬를 새겨넣었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 전시가 우리 머릿속에 고색창연한 문화유산이 아닌, 맛과 향, 온기를 전하는 우리 이웃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만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전시 기간 : 2022.10.19-11.06
전시 장소 :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 / 성심당 문화원3층 메아리라운지
영상제작 : (재)대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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