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라 그뿐이다' 석가모니 명언 l 고타마 싯다르타

석가모니는 29세 때 고(苦)의 본질 추구와 해탈(解脫)을 구하고자, 처자와 왕자의 지위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였다. 그는 당시의 출가자의 풍습이었던 고행에 전념하였으나, 신체가 해골처럼 되었어도 해탈을 이룰 수는 없었다. 고행은 육체적인 면의 극소화를 통하여 정신의 독립을 구하는 이원적 극단론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6년간의 고행 끝에 고행을 중단하고, 다시 보리수 아래에 자리잡고 깊은 사색에 정진하여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 이 깨달음을 정각이라고 한다. 본래의 성은 고타마, 이름은 싯다르타인데 후에 깨달음을 얻어 붓다라 불리게 되었다.
혹서의 인도의 중부지역 각지를 45년의 긴 세월에 걸쳐 설법·교화를 계속한 석가모니는, 80세의 고령에 이르렀다. 여러 차례의 중병에도 불구하고 교화 여행을 계속하였다. 이때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 유언을 했는데 그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하라.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하여 수행하라' ,
'슬퍼하지 마라. 내가 언제나 말하지 않았느냐. 사랑하는 모든 것은 곧 헤어지지 않으면 아니 되느니라. 제자들이여, 그대들에게 말하리라. 제행(諸行)은 필히 멸하여 없어지는 무상법(無常法)이니라. 그대들은 중단없이 정진하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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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 #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4

  • @Thinking_Library
    @Thinking_Library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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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zw7so4bq3o
    @user-zw7so4bq3oАй бұрын

    석가모니는 어떻게 2600년전에 이런 깨달음을 얻으신 겁니까. 영계로 돌아가면 그분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 @ShineJBH77
    @ShineJBH772 ай бұрын

    자등명 법등명.. 최고의 명언입니다. 🙏🙏🙏

  • @lomica
    @lomica2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