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3년있었습니다. 첨에 갔을때 교민들 왈 "싱가폴은 잘사는 북한이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언론의자유 없습니다. 그냥 싱가폴 국민들은 비판적사고 없이 말잘듣는 국민입니다. 생동감은 한국이 최곱니다 ㅎ

@user-xp9iv3od1r

5 ай бұрын

너무 생동적이어서 출산율이 0점대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감.

@user-lx2pd4rq5n

5 ай бұрын

자기나라도 마음대로 못가는 북한하고 여권파워2위 싱가포르 비교하다니 분별력이 빵점

@user-rq2ip3oz9i

5 ай бұрын

@@user-lx2pd4rq5n 북한과 싱가폴은 자주 비교 대상이 됩니다 북한도 국가에서 조여대고 싱가폴도 조여대고요 ... 그 점에서 잘 사는 북한이라 하는 겁니다

@user-rq2ip3oz9i

5 ай бұрын

@nameno-ll4mz 그러면 님이 필요할 때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songes3058

5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이요. 싱가포르인들과 대화할 때마다 느낌. 비판적 사고도 없고 언론 표현의 자유에 제약이 많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도 없음. 국제 시사 문제에도 관심이 없음. 정부 비판하면 체포도 됨.

이게 말이 되냐...방금까지 도서관에서 싱가폴에 대한 논문 읽으면서 리포트 쓰고 제출했는데 이거 봤으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었겠다..

@day6655

5 ай бұрын

스스로 찾고 탐구한건 너의것이지만 영상보고 배운건 시간이 지나면 싹다 사라진다

@user-decisiontoleave

5 ай бұрын

​@@day6655 독려하는 말이겠지만 그건 아님 영상매체로 습득한 정보도 결국엔 남음

@day6655

5 ай бұрын

@@user-decisiontoleave 남겠죠 제말 말하는건 스스로 찾고 고민해서 만든것에 비해 영상으로 습득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덜 기억된다는 의미입니다

싱가폴에 산지 20여년 산 교민입니다 싱가폴은 기본적으로 엘리트 주의를 표방하고 리콴유 총리 유훈에 따르면 절대 중국인들의 나라가 아닌 말레이 연방과 같은 다 민족 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싱가폴이 맘에 드는 부분이 없지 안 았지만 오래 살고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부패가 만연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말레이나 인도네시아가 될 수 도 있다고 나이 들 수 록 깨닿게 되거든요 한가지 한국 보다 좋는 점은 공부만 잘 한다면 집안 형편이 어렵더라도 계 층에 사다리가 존재 한다는 것이죠. 로컬 학교 다니면 부자집 애도 가난 한 집 애도 똑같은 교복에 신발 학용품 까지도 같이 전혀 이질감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학교 시스템이죠 공부만 잘 하면 돈 걱정없이 공부하고 고위 공무원되고 의사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갈수록 한국은 돈으로 계급이 생기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haskar-by5pl

5 ай бұрын

그쪽은 사교육문제가 심각하지 않나보네요. 한국의 계층 형성의 제1원인이 사실상 사교육이라서요

@user-rq2ip3oz9i

5 ай бұрын

돈으로 계급 생기는 것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돈이야 벌면 되니까요 유럽이나 일본같이 태생 계급이 굳어지는 것이 문제이지요

@EYPark-jx2gp

5 ай бұрын

독재국가에 수긍하고 만족하는 교민2세다운 댓글 이네요

@whattube7640

5 ай бұрын

이광요 랜드 싱가포르

@Cokeflavorgummy

5 ай бұрын

돈으로 계급이 생기는게 아니라 유전자임.

참고문헌에 이코노미스트가 꽤 보이는군요! 월정액이 비싸서 구독하기가 무섭지만 역시 믿고 볼 만한 영향력 있는 언론....ㅠㅠ

싱가폴이나 스위스 같이 작은 나라는 무관세등으로 외국투자 금융 회사를 받아들임. 그래서 외환거래가 많아져 1인당 GDP 가 엄청 늘어난 것 처럼 보임.

참고로, 싱가포르 현 총리인 리셴룽은 케임브리지 수학과 재학 시절, 당시 수학과 교수였던 유명한 수학자 Béla Bollobás에게 지도 받았는데, 나중에 Béla Bollobás는 인터뷰에서 그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고 합니다. "케임브리지에 있는 어느 학생보다도 더 많이 가르쳤죠. 분명히 말할 수 있는데 그는 매우 뛰어난 학생이었습니다. 1등 정도가 아니라 2등과 큰 격차가 있는 1등이었죠. 매우 열심히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진지했고 professional했죠. 또 정말 창의적이었어요. 그가 수학을 계속 공부했다면 world-class 수학자가 됐을수도 있겠죠."

@pearlb3

5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수학자로 남지 않았을까해요. 정말 아까운 수학자.

@user-di4hh7ne7i

5 ай бұрын

수석졸업

@keinyun166

17 күн бұрын

리셴룽 총리가 그정도 였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싱가포르 궁금했는데 잘 볼게요!!!

너무 잘 봤어요 교수님😊

박사님 잘듣겠습니다 박사님 이제 바빠지실텐데 건강 잘챙기세요

오늘도 새로운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싱가포르에 대한 내용을 더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탁월한 이야기꾼 인것 같아요 교수님이 설명하시면 묘하게 빠져들어 갑니다♡

이번 영상 너무 재밌슴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잘배우고갑니다^^♡♡♡

박식하신 교수님께 다양한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흥미 없는 분야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능력이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봤습니다.

박사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싱가포르의 문제는 1당독재를 위한 언론탄압과 야당탄압 그리고 세습정치의 문제가 아주 크죠 그리고 아직 터지지 않았지만 부정부패 문제도 앞으로 사회적 이슈로 터질 전망입니다

@Jameslee-ql2iu

5 ай бұрын

돈많은 북한이죠

@bottomfisher9573

5 ай бұрын

잘 모르는 티가 많이 나네요.. 그 나라를 정말 잘 아나요?

@user-wz2mw7tp3t

5 ай бұрын

@@bottomfisher9573 혹시 싱가폴 공직자 인가요?

@1drugnut

5 ай бұрын

​@Jameslee-ql2iu

@krauskim7662

19 күн бұрын

@@bottomfisher9573 팩트만 나열했구만 뭐가 문제지? 당신이 아는걸로 반박을 해. 영양가 없이 단어만 나열하지 말고 제1권력자의 역량에 나라의 운명을 맡기는 독재국가인데 그 수장이 개망나니면 나라 망하는것도 한순간 독재국가가 아니라는거야?

싱가폴을 여행하면서 경제 일변도로 국가가 성장하면서 문화(혹은 사회)적인 성숙이 뒤쳐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 돈으로만 국가를 평가한다면 싱가폴은 우수한 도시국가이지만 그 속살을 들여다보면 유교적인 계급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불평등 사회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단체 여행객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여행지에서 민폐 끼치는 나라를 따지면 이스라엘과 싱가포르가 어지간하면 상위권에 있었습니다 나라에서 조여대니까 그것 안 하는 나라가서 온갖 추태를 다 부리는 것 ...

@user-rq2ip3oz9i

5 ай бұрын

@nameno-ll4mz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들 입에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늘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11월에 다녀왔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질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싱가포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리콴유 총리님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시아는 아시아만의 방식이 있다는 말에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긴 하네요~~

싱가포르의 번영과 질서는 작은 나라+지정학적 위치로 벌어들이는 돈 이 둘이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나라가 가난해지거나 아니면 적어도 지금만큼의 돈이 없거나 나라 영토가 조금만 넓어져도 싱가포르는 절대 장담 못할 미래가 펼쳐집니다

내용 정말 좋네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김지윤님 기다리는맛에 삽니다

재밌네요. 리콴 유 총리라는 사람에 대해 생전 알지 못했던 제 무지를 새삼 반성합니다. 유튜브가 책 만큼의 깊이는 아니더라도 물꼬를 트는 데에 참 훌륭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ㅏ

유튜브의 순기능❤

싱가포르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아요.

빛만 존재하고 그림자가 없다는 사회. 싱가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사람이 그림자가 없다면 그것은 유령인 거임.

이걸 체제로 보시니까 참… 으음. 가서 살아보시면 좀 느낌이 오는데, 굉장히 살기좋고 낙원같지만 인종과 출신에 의한 계급사회가 철저한 곳이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갈아서 돌아가는 사회라고나 할까요?

@YongSagunZa

3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싱가폴에 오려는 사람들이 줄을섰죠.. 결국 윈윈 입니다. 차별은 한국이 더 심하다 생각이듬

@DavidLee-db3ki

3 ай бұрын

@@YongSagunZa 그건 그럴만한게 주변나라가 상태가 메롱이니까… 그리고 중국인들도 요줌 많이 도망오고 있고 하니 뭐… 우리나라에서 사람 뽑을때 아 넌 화교이까 100만원 시작이고 넌 인도네시아 인이니까 20만원 받고 이런지는 않자너요? 넌 경상도니까 10만원이고 넌 전라도니까 3만원 ㅋㅋㅋㅋㅋ

민주주의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보네요. 안정적인 정책의 장기적인 연속성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4년마다 손바닥 뒤집듯이 법과 제도가 바뀌는 민주주의가 더 낫다고 함부로 단언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물론 실제적으로 민주주의라고 보기 어렵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독재의 형태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는 어쨌건 장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네요.

@yorshigol85

5 ай бұрын

자기들이 만든 사회적 규율과 합의를 계속 스스로 뒤집는 일이 일어납니다 곧 대가를 치르겠죠

@gumzon1

5 ай бұрын

좋다 나쁘다는 그 사회구성원의 기치관에 따라 바뀌죠.

@gumzon1

5 ай бұрын

그러나 역사가 보여주듯이 고인물은 결국 사고가 터지던지, 썩게 되드라구요. 그 교훈으로 적당할때 물갈이를 해주자는게 민주주의구요. 어찌보면 수천년의 시행착오를 치루고 탄생한게 민주주의란 틀입니다.

@gumzon1

5 ай бұрын

물론 효율적이진 않죠. 군중도 우매한 선택을 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우리도 독재, 장기집권의 이득을 본 나라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요. 물론 부작용도 컸었구요. 다만 그건 한참 나라가 성장하는 시기와 맞아서 장점이 부각된 운좋은 케이스고요. 지금 대한민국의 위치에서 장기집권한다?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최악의 선택이될겁니다. 시대와 나라의 입지가 바꼈으니까요. 싱가폴은 지금까진 표면적으로는 성공적입니다. 앞으로는 글쎄요.

@krauskim7662

19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독재주의 독재주의로 잘사는 국가? 싱가포르가 유일 근데 싱가포르는 중계무역항이라는 전혜의 조건이 있고 겨우 도시국가수준 2차세계대전 이후 태평성대(자잘한 국지전 정도) 인것도 싱가포르에겐 환상의 조건 전쟁이 난무하는 시대였으면 하루면 점령 가능한 ㅈ ㅂ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교육에 관한한 비교적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나라이고, 공부 잘하면 전문직이 될 수 있는 국가이지만, 또, 부가 부자들에게 집중된 비율이 아주 높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청렴의 값이 극단주의임을 일깨워주는 것이 싱가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박사님 좋은 영상자료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많이 바빠 지실 텐 데 건강 잘 챙기세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죠. 댓글 쭉 읽어보면 지식이 충만 하고 개성이 뚜렷한 분과, 가치관이 독특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다양한 사상과 생각,행동을 통제하고 다스리려 하는 통치자 있었다면 그들은 반듯이 사형이나 태형를 적극 활용하고 동원 하려 할 것이다 라 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태형을 도입하고 싱가포르서 노하우를 배워서 태형 기계 만들고 경복궁에 낙서한 놈 같은 경우 광화문에서 태형으로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싱가폴 정치에 대한 내용은 처음인데 잘 봤습니다.

김박사님 언제나 배부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지상파에서 뵐 수 없어서 속상해욧^^

레프스경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형은 말레이시아, 인도, 브루나이도 있어요. 태형은 싱가파에서는 flee bargain에 사용되요. 예를 들어서 최대 5년형인데 태형을 맞으면 3년으로 감형한다던지 이런식으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징역 1년짜리인데 태형 3대 하면은 징역면제라던지.

싱가포르에서 처맞지 않는법 : 걍 하지말란걸 쳐 안하면됩니다.

리콴유가 우리나라를 방문 할 때도 현대시(울산)을 먼져 보자고 한 건 정말 잘살아보자!!(각잡고 경제)를 찐으루 보여준 기록이져🤙🏻🙃 오늘 계시물도 잘 보고 갑니다👏🏻👏🏻🤩 박사님🤙🏻😎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싱가폴의 성공은 다민족 국가, 민족간의 이질감 혹은 질투심을 낯추고, 서로의 문화를 조중해 주는 점, 이점이 성공 요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민족간의 존중은, 언어 교육에서 출발 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정보 계속 올려 주세요.

담주에 싱가 여행가는데 이것은 운명!

싱가폴은 80% 국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잇음. 정부에서 시민권자들에게 집한채씩 갖을수 잇는 권리줌. 좀 아파트 질은 한국보단 안좋지만 아파트 한채갖고 시작하는 삶. 걱정안해도되고 좋자나?

경제를 일으키는데 독재정치가 기여를 했다하지만, 앞으로 변화하지않고 더 나아갈 수 있을지가 관건일듯요. 오랜 독재정치 때문인지, 사람들이 더이상 비판적 사고를 하지않는듯요. 전쟁을 겪은 세대들은 (지금은 거의 돌아가시고 안계신) 많이 달랐다해요. 리관유같은 이들 많이 있었다고, 다만 리관유가 정치싸움을 이겼을뿐.

거리에 침뱉는다고 처벌받는 나라 인간 개인의 자율성보다 가축같은 수동성 그리고 복종을 미덕으로 삼는 동아시아 삼류정치인들의 영원한 정치이데아 싱가폴 그들의 소세지같은 물질적 번영 조금도 부럽지 않다

싱가포르는 요즘 차 한대 값이 등록세만 1억이라던데 ㅋㅋㅋㅋ 차량 총량 규제를 하기 위해서 소나타 한 대 사려는데 1억 4천. 그것도 10년 동안 사용권이라 10년 뒤에는 사용권을 1억 주고 또 사야 됨. 애지간한 나라였으면 난리나는 정책인데 싱가포르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파이 훔쳐쓰면 벌금 1천만원이라고 했었나.. 싱가포르가 사법권이 너무 강하다지만, 우리나라도 싸이코패스들의 잔혹한 범죄는 태형 좀 때리고 사형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형벌제도가 범죄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좌파적 인권 갬성하고, 중동 난민들 대거로 받은 스웨덴이 지금 유럽에서 조직범죄가 가장 많고 수도 한복판에 수레탄 떨어지고 매일 총성이 들리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됐다고 하죠. 싸이코패스는 뉘우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포를 심어줘서 범죄를 낮추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범죄자 처벌은 우리나라 보다 횔씬 좋다. 비교는 안되겠지만.ㅠㅠ

@youone3584

5 ай бұрын

그래서 1998년에 전두환이가 재집권했어야 했니?

항상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로 단어들/이름들 표기해 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독재 국가라도 다른 독재 국가에 비해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특별히 민주국가가 아니란 느낌도 적고요. 어떤 면에서 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르기 힘든지도 궁금합니다. 또는 민주화 되려면 어떤 점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songes3058

5 ай бұрын

정부 비판하면 체포되는 나라예요. Sns에 올려도 검열돼 체포됨. 언론사도 한 개고 그 한 곳도 국가가 운영하는 회사임. 싱가포르 주요 기업들 거의 다 리콴유 집안에서 소유하고 운영. 외신도 싱가포르 비판하면 소송 걸리고 싱가포르에서 축출됨. 정치적 자유, 언론 표현의 자유에 어마어마한 제한이 있음. 찾아보세요.

@VintageXO79

5 ай бұрын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최근 르완다라는 나라도 싱가포르를 표방하면서 국가 발전 시키고 있는데, 그래도 국민 지지도가 90% 넘는다고 해요. 그것도 언론 통제 결과 일 수 있지만 실제 어느 정도의 합의를 가지고 국가들이 운영되는지...@@songes3058

다민족 국가라는 착안점, 상당히 정확하십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진리~~

@user-kr6ss5wx7t

5 ай бұрын

ㄴ그 썪은물 보다 못 사는 나라의 국민이

유리한건 입지조건밖에 없는곳에서 다양한 인종과종교를 가진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저런식의 통제가 필요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vp9de5ly7l

5 ай бұрын

다양한 인종? 중국계가 80퍼인데 다양은 무슨.. 한국도 다중교 국가임. 싱가포르 부산 정도 되는 작은 국가임. 도시수준

@krauskim7662

19 күн бұрын

그 입지조건이 미친수준 유리한건이라니 말장난 잘하네

경찰국가라 규율이 엄격한 융통성 없는 자본주의 ... 북한이라기 보단...음주, 담배 싫어하고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이들에게 최적화된 곳이고.. 그만큼 대우 해주는 혜택...치안은 세계 1위... 교육과 시스템이 최고임..

3:34 사실 최근에 공개된 알바트로즈 파일이라는 기밀 문서에 따르면, 리콴유 및 싱가포르 지도층은 독립을 통보받은게 아닌, 독립과 자치권 확대 중 독립을 선택하고 연기한거래네요.

싱가포르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것이 정말 많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리콴유를 박정희에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리콴유는 돈에 있어서 반대세력도 인정할 만큼 청렴했기에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점이 차이라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청렴했기에 부정부패에 앞장설 수 있었고 이러한 문화가 국가 신뢰도로 이어져 외국인 투자가 물밀 듯이 들어오는 기반이 됩니다. 물론 전폭적인 세금 감면 정책과 영어를 제 1언어로 지정한 점 등도 몫했지만요.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의 가장 부러운 부분 중 하나는 강력한 법입니다. 외국인으로 살아가기에 이만큼 안심이 되는 나라가 없어요. 특히 딸 키우는 입장에서요. 대한민국은 아동 범죄, 성범죄, 마약, 경제 사범 등 모든 범죄에 너무도 관대하잖아요. 특히 성범죄자는 재범률도 높은데 형량이 너무 짧은 것이 문제입니다. 싱가포르에서 태형 처벌을 받은 범죄자의 재범률은 0%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죠. 그밖에 60년대 도시계획을 세울 때부터 '도심 속 정원'을 캣치프레이즈로 내세워 정글 시티를 만들어 낸 것과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헬퍼 제도를 나라 자체에서 마련한 것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정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괜히 GDP 7만 불이 넘은 게 아니라는 걸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어디든 명과 암은 존재하겠지만 배워야할 점이 많은 나라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user-yv2vl2hm6w

2 ай бұрын

박정희는 실패한 독재자

@user-pd3lz3hg3q

2 ай бұрын

자유가 없기에 강력한 법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나라 정치 애기 많이 들어보고 알수록 조지 워싱턴은 참 대단하다 되세김 하게되네요. 사실상 군대도 가지고있고 혼란한 사회 기반만드는 시기면 많은 나라처럼 독재정권을 만들수있었을텐데 그거 다 포기하고 떠나는게.

@user-oq6be6gd1v

5 ай бұрын

그것뿐만 아니라 독재 권력이 절대 등장할 수 없는 형태로 정부를 구성 하고 헌법을 제정 하는데 앞장 섰지요. 얼마나 유럽 사회나 식민지 독재에 치가 떨렸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영국도 당시 말이 좋아 의회 정치이지 의원들이 국민의 이익을 대표 하지는 않던 이들이기에 오히려 그들이 담합해서 국민을 괴롭힌 사례를 보면 끔찍 하더군요..

@user-df7ye2vz2o

5 ай бұрын

총기 소지가 곧 폭군으로부터의 저항임 미국 헌법이 말하는것은 총기허용하니까 니들 스스로 무장해서 폭군을 끌어내려라이다.

@junchun2424

5 ай бұрын

​@@user-oq6be6gd1v 한국인들이 미국의 총기문제로 비판할때 정작 시민의 총기소유가 미국의 건국과 민주주의에 이바지한 내용은 모르고 떠들고 있죠

@user-bb9je4fe8b

5 ай бұрын

1918년 이전까지는 군주제가 전세계의 표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임기 두번만 마치고 떠나는 전통이 루즈벨트 이전까지 지켜졌다는 것도 엄청난 유산이죠

@user-rq2ip3oz9i

5 ай бұрын

조지 워싱턴 때는 대통령보다 지방 호족이 더 힘이 세던 시대니까요

한국 공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등등 싱가포르 가서 배워야 함. 그리고 싱가포르 공무원이나 직원들이 한국 공기업, 한국 공직에 좀 와서 일해야 함. 그러면 한국은 더 발전 할 것 같음. ^^

@user-lk9dg4iy6u

5 ай бұрын

한국 공무원들 가서 일하면 태형 맞다 죽음

1. 스탬퍼드 래플스가 싱가포르를 발견했다고요? 그 역사는 영국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잠시만 생각해보세요: 말레이 원주민들이 섬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2. 싱가포르는 자연적인 지리적 이점 때문에 오늘날 선진국입니다. 모든 배들은 싱가포르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태국이 1960년대에 운하를 건설했다면, 싱가포르는 오늘날 아무것도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리콴유 같은 지도자를 만난 것이 결과적으로 싱가포르에게는 행운이었네요. 제가 박사님 강연을 만난것 처럼! 청렴지수가 높아서 단단함을 지킬 수 있었던 싱가포르가 부패지수가 높아졌다고 하니 앞으로의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과거에 싱가포르 여행했을 때의 질서정연했던 깔끔함이 좋았더랬는데요. 늘 건강하세요 박사님!

빛의 시대 ㆍ승리의 주역으로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강력한 처벌이 범죄를 막는 최고로 저렴한 방법임은 부정할수 없다

동남아 국가들의 반중정서가 생각보다 세더라고요. 화교가 경제력을 쥐고 있든 말든...역시 같은 인간이라 그런가...

싱가폴은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말도 안되는 노조나 개인의 주장은 어느 정도 희생 시키고 있죠. 부정부패는 가차없고 엘리트는 인정해주고 키우는 사회입니다.

@The_Noble_Lucifer

5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에서. 노조는. 못 만듭니다

@krauskim7662

19 күн бұрын

인적자원은 무슨 천혜의 무역항이라는 환상의 조건이 우습나?

싱가폴은 진실을 이야기한다고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도 허위사실이면 고발하는 정도지 재판을 받게 됩니다. 북한은 진실을 이야기 못하게 하는곳이고 한국은 진실을 이야기해도 처벌받는 곳입니다...5.18 관련 ..정의연 관련

Majulah Singapura

Thanks for featuring my country

맨파워 인데요... 인도거점 이후.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의 큰 쇼핑센터, 아주 지루해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니 너무너무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참고로 싱가포르 의 시스템은 사회주의,자본주의,독제,그리고 기업들의 세금천국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종의 다원주의는 있어도 아직 성 소수자, 미 혼모, 기타 등등 의 존중은 거의 존제하지 않습니다. 1 인당 국민소득이 70000 US dollars 인 이유는 세금을 기업들에게 아주 유리하게 하는 이유 . 즉 , 서류상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 아일랜드 🇮🇪 도 지금 이 부류에 속함.( 일인당 국민소득만 ).

❤

싱가폴, 나라는 나라인데 ... 자칫 우리가 싱가폴 사례를 언급할 때 간과하는 부분이 ... 이게 나라는 나라인데 ... 우리랑 인구 규모로 비교할 수 없고 국토 면적으로 비교할 수 없으며, 그러므로 내수 시장규모 자체가 다르고 주변을 둘러싼 지정학적 여건을 비교할 수 없는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굳이 정의하자면 소규모 도시국가라서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소위 화교들이 담합식으로 국사 사회 전반의 기득권을 틀어 쥐고 하층민 아닌 하층민이 되어 버린 말레이계 국민들과 인도 파키스탄계 이주 노동자들의 노동력으로 국가 경제를 돌리는 동력으로 삼으면서 이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경찰국가 같은 시스템인데 ... 전국민이 뼈대 있는 양반 집안의 후예이자 내 손으로 국가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그게 틀어졌다고 판단되면 분노하고 저항하는 우리 대항밍국과 싱가폴은 서로 체급이 너무도 달라 같이 비교할 수가 없는 체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댓글 보면 싱가폴이라는 나라, 공부만 잘 하면 돈 걱정 없이 고위 공무원도 되고 의사 변호사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 그게 말레이계 국민에게도 통하는 경험인지 모르겠고 ... 굳이 비유하자면 기업형 국가인데, 회사가 이익 많이 내고 종업원들 월급 잘 주면 되지 민주주의는 먼 개소리냐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회구조라서 ... 우리 자랑스러운 잘난 대항밍국을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을랑가 ㅎ 모르겠어요. ㅎ

@junchun2424

5 ай бұрын

전국민이 뼈대있는 양반 집안이라고 진짜 믿는가요 한국인들이? 조선때만 해도 소수 양반들 밑에 거진 천민 노예로 살던 사람들이 조선말기때 너도나도 성씨바꿔서 신분세탁한 사실을 모르는걸까 진짜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역사는 그렇게 잘 기억하고 영화로도 만들면서 자기들 조상 대부분이 천민 노예였다는건 잊어버리고 사는군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누가 들어야 할지

@user-nw1be9yj2j

5 ай бұрын

​@junchun2424 그냥 비유도 못 알아 듣나요? 민족적 분위기나 문화를 양반으로 비유한 거죠.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진짜라고 생각하는 건 별로 없을 걸요.

@jiwonsong4140

5 ай бұрын

지금 싱가폴에서 1년넘게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 말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The_Noble_Lucifer

5 ай бұрын

묵시적인 화교독재국가. ㅋㅋㅋ

@lazysunday1020

5 ай бұрын

말레이계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죠 다만 그들의 게으른 근성이 앞길을 막는것 뿐.

도시국가니까 가능하지 규모 커지면 어림반푼도 없지

저 군부인데요. 저같으면 돈보다 신체적 자유에 좀 더 집중할 것 같애요. 그게 노동자를 위한 사회주의거든요. 잘 봤습니다.😊

리콴유가 아시아적 가치 야기하면서 소련 동유럽은 백인 기독교문화권 국가임에도 민주주의를 하지 않는다는 말도 했었죠 ㅋㅋ

아프리카의 부족주의나 미국의 정체성 정치를 보면 다민족 국가가 심각한 사회갈등 없이 굴러가려면 싱가포르나 르완다처럼 독재가 아니면 안 될 것 같기도합니다. 국민들이 서로를 싫어하는데 민주주의하면 정치권에도 민의가 반영될 수밖에 없고 애초에 같이 국적을 공유하는게 이상한 사람들끼리 같이 잘 살게 하려면 독재나 세뇌 갈은 비정상적인 방법이 필요하겠죠. 요즘 뉴스 보면 다민족, 다인종 민주국은 공산주의처럼 인간 본성을 무시한, 실패한 사회 실험으로 전략할까봐 우려스럽습니다.

교수님 싱가폴이랑 말레이의 종교적인 관점에서 한번 역사를 이야기 해주시면 많은 구독자 분들이 재미있게 볼듯합니다.. 저는 게인적으로 종교. 화교 이부분이 관련된 싱가폴 이야기가 재미있을듯 합니다 ^^

한국도 태형 있어야한다.

GDP 6만달러 이하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는 위험하다. 어린애에게는 자유보다는 빵이 진리다.

리콴유라는 한 인물에 대해선 현명하거나 유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싱가포르의 정치체제가 민주주의 국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런 체제는 극단적으로 지도자 개인 한 명의 능력과 '도덕성'에 의존하므로 유능했던 지도자가 죽고 유능하지 못한 자가 절대권력을 가지고 독재를 시작하면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요 싱가포르는 지금까진 리의 지도력으로 성장했지만 안정적으로 국가가 지속되려면 결국엔 민주주의의 힘을 빌려야 할 겁니다 +나는 민주주의가 절대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몇몇 댓글에서 자꾸 민주주의를 절대선이라고 말한디거나 모든 것의 해결책이라고 떠든다는둥 프레임을 씌우는데 민주주의도 완전하진 못하며 현실에서 이런저런 한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인간이 만든 체제 중엔 가장 인간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낫다고 여길 뿐 독재도 장점이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대한민국 시민들이 이상향으로 바라볼 체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dahe3333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결국 모든 정치체계는 처음의 시작은 다 다를 수 있어도. 어느정도 발전과 성장을 이뤄내게되면, 민주주의에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커 질 수 밖에 없죠.... 유시민씨가 민주주의를 이렇게 설명하더라구요. 민주주의는 가장 최고의 정치체계는 아닐 수 있지만, 누군가 한명의 멍청한 대통령으로인해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경우는 피할수 있는게 민주주의라고

@bklee4637

5 ай бұрын

문재앙때 보면 그렇지도 않죠

@user-tz7te7ll4w

5 ай бұрын

​@@anytime7018체제 우월성을 논하는 게 아니라, 싱가포르에 정치 체제 위험성 자체를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1인 지도자 중심으로 정치가 운영될 경우, 권력 집중 현상이 발생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이고, 민주주의는 권력 분립으로 견제 견형이 이뤄질 수 있어 그 위험성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갖는 좋은 체제다 라는 걸 이야기 하는 건데 그게 도대체 체제 우월성과 무슨 상관인가요..? 말 그대로 각각의 정치 체제가 특성과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단지 싱가포르가 갖는 단점을 민주주의의 장점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다른 나라를 무시하는 발언인가요?

@monsterhunter25

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다양성이 존중 되어야 여러방면에서 성장 할 수 있죠. 누가 그러더라고요..잘사는 북한 싱가포르

@ybae5635

5 ай бұрын

현명한 독재통치자의 마지막 역할은 현명한 후계자를 지명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난한 국가였던건 맞는데 원래 3배정도 잘 살던 나라였음. 영국식민지여서 우리보다 인적자원의 질도 좋았고.

동남아는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고 우리나라와도 점점 더 가까워질겁니다. 그 중심에 있는 나라가 싱가포르이죠

대가리에 공부는 가득 차도 결국 내 머리를 지켜주는 것은 포탄이다..:

싱이 22년 1인당 gdp 82794 usd 찍었는데...이정도면 경제적으론 정점이고 이제 그걸 균일하게 (공평하게가 아니라..) 나누자는 당을 뽑을 때가 되었지...그러다 보면 필연적으로 gdp 는 감소 한다고 봐야지.....

@junchun2424

5 ай бұрын

싱가포르는 솔직히 지리적 이점 때문에 저런 gdp를 찍은거지 한국이랑 위치 바꾸면 한국보다 못살게 되어있는 나랍니다. 세계적 기업들의 아시아 지사가 싱가포르에 죄다 몰려있으니 가능한거죠 쟤들이 뭔 삼성 현대같은 기업을 스스로 키워낸것도 아니고 자원도 없고 스위스의 중립국으로서의 혜택과 비슷한 느낌으로 지리적 혜택을 본거죠

@captainmichaelj2321

5 ай бұрын

오래 머무는 돈이 아니라 "Hot Money"빠르게 움직이는 돈으로 유지되는거라서 GDP의 약점이 드러나죠...실제로 외국자본, 조세피난처 조정만 조금일어나도 급작스레 바뀌는거죠...선진국들처럼 자국의 기업들이 창출해내는 생산성이 아니란것도 인지해야하죠

공사주의 와 싱가포르 거의 흡사

경제가 너무 잘나가는듯

청렴하고 경제 감각이 있는 독재자가 최고의 정치가.

이광요의 민주주의에 대한 말은 지금 북한이 하는 말과 비슷한걸 보면 독재자의 보편성이란게 있나 싶군요

우리나라도 이래야

7:12 이 난양 대학교가 흥미로운게, 원래는 중국계들이 중국어로 고등교육을 받게할 목적으로 중화권 밖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학교인데, 중국어보다 영어가 사회에서 선호받게되자 싱가포르 정부가 강제로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합병시켜 버립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도 초기에는 말레이시아처럼 각 민족 학교는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등 모국어로 교육했는데 1980년대 후반엔 모든 교육언어를 강제로 영어로 통합시켜버립니다. 이러니 현재 싱가포르는 연령대 별로 언어 구사율이 차이가 나고, 아예 세대 간에 언어가 달라져 버리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죠. 이 정책은 인종 별로 다른 학교를 다니는 말레이시아에 비하면 인종 간 사회 통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습니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싱가포르에 맞는 미래를 선택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현명한 선택을 할 거라는 말씀입니다. 단 며칠만에 이룬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광요 선대총리의 선견지명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면 앞으로의 싱가포르에 대한 고민과 선택은 오롯이 싱가포르에서 살고있는 그 나라 사람들의 몫이니까요. 그들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민중개돼지이론에 따르면 리콴유가 가장 적합한 통지를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가 부족하면 아이가 망가지듯이 .

리콴유나 김대중 대통령이나 둘다 일리있는 부분이 있죠 결과는 둘다 좋았지만 앞으로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성공적인 체재긴 함 싱가포르나 한국이나

여기댓글을 쭈욱보니 독제시대가 그리운 어르신들이 많아보여요 윗쪽지방 안좋아하는걸로 아는데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user-oq6be6gd1v

5 ай бұрын

요즘 어린이들도 독재와 일제를 많이 그리워(?) 합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어린 친구들이 바라는데로 사회를 만들어 물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LifeHistory287

5 ай бұрын

@@user-oq6be6gd1v 얘들이 인생 얼마나 살앗다고 독재,일제를 좋아해요? 갓다붙여도 너무 멀리갓읍니다 얘들이 독재를 알정도면 부칸처럼 인간로붓을 만들어도 몰라요 외냐? 쇠뇌되서 이게 독제인지 민주주인지 일제인지 어케 아나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이 쇠뇌 오지게 된거 같네요

@user-oq6be6gd1v

5 ай бұрын

@@LifeHistory287 쇠뇌는 석궁이고 세뇌 입니다. 제가 말하는 어린이라 함은 어린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청소년이나 청년들을 말합니다. 어린이 이셔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HARUBIYA

5 ай бұрын

정말 웃긴 댓글이군요. 윗쪽지방의 독재를 그리워한다 생각하나요? 생각이 참 짧군요.

@LifeHistory287

5 ай бұрын

@@HARUBIYA 솔직히 박정희 전두환시절이 윗지방과 머가 차이잇어요 총칼로 죽임을 안햇지만 ㅎㅎㅎㅎ 댓글 지울꺼압니다 ㅎㅎㅎㅎ

잘사는 북한 싱가포르 유럽의 싱가포르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