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과정은 크게 안 중요해 결과만 좋으면돼 공기업: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어 과정이 중요. 이게 명확한 장단점. 공기업은 중간중간 보고할게 너무 많고 실수하면 책임이 커서 간섭이 졸라게 많음.

공기업 준비생들한테 보여주면 딱일 정도로 정말 설명 잘하셨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거의 정답 ㅋㅋㅋㅋㅋㅋㅋ

비니수님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세요 강연하셔도 될것같아요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과찬입니다🩷

공기업 20년 다니는데요. 정확합니다.

공기업 준비중인 졸업학년 대학생인데 잘알고갑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 사기업이랑 공기업 프로세스를 정확힣 아시네... 1,2년 해서 알 수있는게 아닌데...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혹시 어디공기업이셨는지 알 수 있나용 ? 😮😊

궁금한 내용을 컨텐츠로 만들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공공기관 직원인데 예산 다 못쓰면 오히려 욕먹기 때문에 연말에 예산 다 쓰려고 악착같이 쓰는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업만 다녀봐서 사기업에 대한 환상도있고 이직하고싶기도한데 .. 이거보니 저는 어쩌면 공기업에 맞는 사람같네요 ㅠㅠ 도움됐어용 ㅎㅎ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사기업다닐때 공기업에 대한 환상 있었는데 둘 다 다녀보니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hjlee4640

5 ай бұрын

연봉 높이려는 목적 아니라면 스테이.... 업무 스트레스 좀 심하긴 합니다.

@beok_yeon

2 ай бұрын

사기업 다니다 공기업은 다닐수 있어도 공기업 다니다 사기업은 못다닐꺼같아요 공기업이 훨씬 워라벨에 유리함 진짜입니다 사기업다닐때 주말이 없었어요 거의 한달에 한두번은 토요일에도 일을해야 업무량을 맞춤

이거만 보면 사기업이 더 좋다고 말할 사람이 어디있을까 싶어요 😅

문화도 그렇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동시점, 유사 직무가 아니고는 비교 불가임

구독했습니다~ 성격 진짜 좋아보이세요 ㅎㅎ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구독감사합니다~~!!!!^^헤헤

결론 나왔네 창의성 넘치면 민간기업 (자기주도성장) 성실함과 워라밸원하면 공기업

재직자인데 맞는 말씀이네요.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공기업도 차장까지는 본인 실력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사내 정치입니다. 거기서 물러서면 평~~생 차장으로 끝납니다. 본사에서 칼자루를 쥐고 있기 떄문에 승격이 목적이라면 본사에 가서 충성을 해야죠.

공기업 13년찬데 짧은기간에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ㅎㅎ

공기업 신입이구요. 회식 없어요~ 그거 하나는 너무 좋아요. 사기업은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건축 직렬이라 건설사로 갓으면 못 버텼을 것 같아요. 토건같은 건설직군은 공기업이 넘사인 것 같습니다. 금융치료가 되시면 상관없지만

그럼 사기업 퇴사하고 ncs부터 공부해서 가신건가여?

비니수님 공기업 이직하실때 경력직으로 지원하셨나요? 이직 고민하고 있는데 공기업은 경력 인정이 같은 공기업이나 공무원만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ㅜㅜ 신입으로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inisue8504

9 ай бұрын

신입으로 들어갔습미다!!경력인정은 안되었아요 ㅠㅠㅠㅠ

5대 화력발전소 30대 차장임 솔직히 이런말 하려면 어디 다닌지 까고 하는게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솔직히 공공기관도 너무 종류가 많음 (금융공기업 ~ 지방공기업) 차이가 심하니까요 딱 하나라고 말할수 없음

공기업마다 회식 좀 틀려요. 우리회사는 회식때 직원들이 돈낼 필요가 없고 저녁회식도 그다지 없어요. 점심회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반면 남편회사(다른 공기업)는 회식할때 직원들이 각출하거나 하급직원이 팀장을 사줘야하는 엿같은 문화더라고요^^ 아마 울회사 직원들이 들으면 미쳤다고 할거임

@user-cp3xj8fc1e

8 ай бұрын

업무강도는 우리회사의 경우 경평내평 경쟁 엄청 심해서 주말만 안나갈뿐이지(이것도 연말연초에 나가는 경우 있음) 삼성다니는 기분이었네요. 규모크지않은 데고 승진도 너무 힘들고 육휴쓰면 5년 이상 밀림. 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신의직장이 어딘지 부럽네요

저는 성향이 무조건 안정적이어야 하고 변화는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기업 특성상 주기적인 변화로 인해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도 힘들고 ㅋㅋ 조금만 불편함을 참으면 되는데라는 마인드라 빨리 스펙 쌓아서 공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네요. 호수 위에 물처럼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네요.

@hahaha12038

8 ай бұрын

공겹도 직무, 근무지 변화많아요

@JiEun-km7ez

5 ай бұрын

공기업도 짬이 차야 직무변화없지, 처음에는 모르는거 새로운거는 다 신입한테 던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드실지도. 공기업은 내 퍼포먼스와 상관없이 급여와 안정성이 정해져잇다는게 장점인것 같은데, 나머지는 환경에 따라 단점도 많이 있는 곳이라..

공기업이나 사기업이나 딸랑이 정치아니면 일반적으로 승진 힘듭니다. 이게 팩트에요. 둘다 경험해본사람입니다. 자기일을 제대로 잘하면 승진은 초급간부 까지 입니다. 팀장 본부장 회식따까리 집안일 챙기기. 드러운일 다해야 초급간부 이상부터 나아갈수 잇죠. 다행히 초급간부는 시험제도가 잇는 공기업이라 가능합니다

@SPSS1992

7 ай бұрын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 하넼ㅋ 평판조회 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mkim7684

3 ай бұрын

@@SPSS1992 평판조사 안하는데가 없는데?

공공기관 다니는데 주변엔 사기업 다니는 지인이 많아서 딱 비교되는게 사기업은 사장이 짱 무조건 사장 말이 법이고 사장의 뜻이 회사의 뜻임. 공공기관은 주인이 없고 감사만 조심하면 됨. 이사장이니 머니 하는 사람들도 걍 앉아있다 나갈 사람들이라 회사일에 1도 관심없음.

@ChickenSunFlower0000

2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사 및 임원과 나머지 쩌리 상업사용인으로 나뉠 뿐임. 공공조직도 마찬가지. 기관장 이름으로 결재하는거고 그 밑으로 쭉 내려가는거니까 걍 다 피라미드 최상단 한 점의 행동을 위해 수많은 직원들이 일사분란 움직이는 구조임. 판검사는 사람 하나 하나가 기관급이라 논외고 ㅇㅇ..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 사기업도 사기업 나름 다 다름

공기업도 저녁에 있으면 좋고 사기업도 저녁이 있어야 좋습니다 저녁이 있는 곳이 짱이죠😂.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ㅜㅜ 저녁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어요

식품 영업이랑 비교한다니ㅋㅋㅋ 저도 식품기업 스탭으로 짧게 다녔는데 식품은 대기업이라도 문화,복지,처우,근무환경 거의 최하수준인데 거기서도 영업은 지방대도많고 퇴사율 5년이내 70~80%인데 사기업대 공기업으로 놓기엔 비교군이 잘못된듯합니다. 취준생들이 그렇게 별로라는 LG정도만되어도 식품사기업이랑 차원이다름

@dnjstjr1162

5 ай бұрын

공기업도 무기계약직이심. 전 영상에 승진과 연봉 하한이 정해져있다고..

사기업 6개월, 공공기관 8년차.. 설명도 조리있게 해주시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공기업도.. 정부중앙부처산하 공기업이나 특별시광역시산하 공기업에 들어가야지.. 소위 부럽다는 공기업이지.. 그 이외에 어디 구청산하등등 이상한 듣보잡 공기업가면 그냥 소기업수준인곳도 수두룩함...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예요 마이너 공기업은 사기업보다 못 해요

사회초년생들은 사기업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 공기업은 진짜 닳고닳아서 일자체에 관심이 없어졌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user-zq6is7bl8l

5 ай бұрын

내 생각을 그대로 적어놨노 ㅋㅋ나도 사기업 8년 다니고 번아웃 와서 아무런 에너지도 의지도 남아있지 않아서 공공기관에 왔는데. 여기는 정년까지 무리없이 다닐수 있을것 같음. 그리고 사기업에서 구르던 짬이 있어서 여기 업무 1주만에 대충 파악하고 실무 들어갔음.

본인의 경험을 이렇게 말씀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가 사기업 2곳 공기업 3곳 다녔는데 공기업은 연고지(서울사람이면 서울, 대전사람이면 대전)를 맞춰야 만족하고 오래다닐수있습니다. 사기업은 돈이랑 경력이 중요한요소 구요. 무엇보다..회식은 공기업도 지방가면 저녁회식 엄청합니다 아직도 잔돌리기도 남아있구요 이걸 취준생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공기업은 오래다닐생각해야하는데 연고지 안맞으면 오래못다녀요

@user-ij1xt5yo4l

5 ай бұрын

대구에 있는 저희 회사는 회식 반기에 한번 할까 말까 합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에요

@soonsah3749

5 ай бұрын

@@user-ij1xt5yo4l 공공기관이요?..회식 많이할텐데요 연고지 아닌사람도 많고 해당지역 대학들이 특유의 정 문화가 남아있는곳이 있어서 그런지 회식 자주하더라구요

@user-ue5rp7ce9h

5 ай бұрын

어딘다시는데요?

@w00y0ungmi8

5 ай бұрын

연고지를 어떻게 맞추나요? 순환근무제 아닌가여?

@soonsah3749

5 ай бұрын

@@w00y0ungmi8 중앙공기업 본사 있는 곳이 연고지시면 알박기 가능할거구요 진짜 연고지 맞추려면 지방공기업 가야지요

역시 공기업이 개사기구나 ㅋㅋㅋ

이제 공기업은 들어가고 싶어도 인원을 확줄여서 바늘구멍에 소 들어가기인듯 ㅠㅠ

사기업 다니는 사람) 1. 휴가 자유 + 출근 정해진시간에 딱 맞춰서 와도 됨 2. 회식은 분기? 반기? 에 한번 있는 듯. 대신 이상한 고깃집에서 소주먹고 그런거 안하고 예쁜 와인바 하루 저녁 통째로 빌려서 맛잇는거랑 와인이랑 먹고 헤어짐 와인이라 아까워서 파도타기 안하고 각자 먹을만큼 먹고, 대신 많이먹고싶은 사람은 말리진 않음 3. 비용대비 효용은 해야한다는건 공감. 대신 비용을 쥐어짜는 적은 한번도 없엇고(솔직히 비용을 쥐어짜야 이익달성이 가능한 회사는 머지않아 망할 회사라고 생각),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임을 회사에 어필하면 돈 지원도 해주기도 함. 4. 결과가 중요. 대신 개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 벌어지면 이해는 해줌. 그리고 그 대처로 얼마나 결과를 매니지먼트 했는지를 중요하게 봄 5. 잘하면 보상이 확실히 있음. 연봉협상도 다들 통보라고 하는데 우리회사는 진짜 협상임ㅇㅇ

@user-wz1cz6hr4v

5 ай бұрын

어디회사예요? 지원하고싶은데

@tbwehfdl

5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

@user-bi6mz2sj1n

4 ай бұрын

어딘가요

@mkim7684

3 ай бұрын

이거 소규모 스타트업임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i5gk4ix4e

3 ай бұрын

@@mkim7684 마자요 ㅋㅋㅋ 쬬마난 회사입니다.. 어짜피 일정수준 이상 연봉을 넘어가면 세금이 너무 세서 다들 스톡옵션이나 기타 복지로 가져가야하는데 전 죠마난 회사 좋다고 생각..

그러니까 분석을 할필요도 없네 받는 돈의액수에 따라 나머지것들은 정리가 됨

회사마다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워라벨도 좋고 수평적이고 사기업도 많아요. 사기업도 다 같지 않은데 묶어서 얘기하는점이 잘못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봐요.

ㅠㅠ 성격은 공기업이 저에게 좀더 맞는거같긴한데 전 지방근무가 너무 싫어서요.. 순환근무가 필수일텐데 그게 1순위면 사기업에 가는게 맞겠죠

@Johnkimkimkim

5 ай бұрын

지방공기업을 알아보세요 지방에만 있어서 지방공기업이 아니고 그 지자체 산하 조직입니다 예를들어 서교공 서시공 등등

제가 공기업의 A통상적인 부서 와 B진급 잘되는 주요 부서 모두 일해봤는데요 공기업도 B는 사기업처럼 일해요 일찍 출근하고, 휴가도 눈치보고 쓰고, 회식도 있어요 단, 욕심 없으면 A에서 안락하게 안 짤리고 일할 수 있죠

회식은 공기업 문화를 따라 가야 합니다. 5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회식은 부담감 입니다.

일단 붙고싶다 ㅠ

정답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깝놀했네요. 저두 사기업 7년 다녔고 공기업 3년 다니고 있는데. 엄청 공감했습니다.

@user-mt7mr6zb5h

2 ай бұрын

공기업 만족하시나요?!

@user-qu8gz2kb8c

2 ай бұрын

@@user-mt7mr6zb5h 네 늦은 나이에 공기업 들어갔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요.기존 다녔던 사기업들은 회사가 망해서~~

@user-id1ki5of5d

2 ай бұрын

공기업만한 회사없어요. 저도 군생활4년 사기업 사무직3년 관리직6년하고 공기업 왔는데 그냥 신세계 입니다

@user-rj8dw9id5t

23 күн бұрын

@@user-id1ki5of5d 혹시 지금 공기업 어디에 다니시는지 공유가능하실까요

사기업이 국내 99%인데 사기업으로 비교하지말고 대기업으로 비교해야죠... 사기업중에 체계없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이거뿐만 아니라 오지근무도 고려사항

그럼 2016년도 부터 다니셨겠네요?

역시 난 공기업 체질인가

삼성 lg sk랑 비교할거면 s급 공기업이랑 비교하고 이외 다른 대기업은 한전이랑 비교해야지

@user-lp6ph3bx1m

5 ай бұрын

삼성 lg sk에서 한전가는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는 거의 없음

@user-wn6kk3yi7k

5 ай бұрын

@@user-lp6ph3bx1m 한전에서 대기업 못가니까 그럼

근데 저도 공기업 2곳 2년, 5년, 교직원2년차 다니고 있는데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사람이 많은 듯..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구요(식품유통회사 초봉4000 vs 자동차, 반도체 초봉 6000~9000) 공기업도 공기업마다 다릅니다.(고용, 복지 vs에너지, 금융, 각각초봉 3000~3500 vs 5000~6000) 교직원 또한 초봉 3000 vs 4500~6000... 즉 대기업 vs 공기업 vs 중견기업 등등 이렇게 군집으로 비교하면 무리가 있구요. 비교해서도 안되고 비교할 필요도 없는 무의미한 짓거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일례로 롯데시네마 초봉 4000, 평균 6000 vs sk에너지 초봉 9000, 평균연봉 1억3천. 미안하지만 둘 다 대기업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user-uz3lt6qs9g

4 ай бұрын

왜 사람들은 군집화해서 묶어서 얘기하는걸 좋아할까요? 공공기관 끼리 비교해드려요? 한국예탁결제원 초봉 5000, 평균연봉 1억 2천 vs 근로복지공단 초봉 3200, 평균연봉 5500. ㅋㅋㅋㅋㅋㅋ 이야~~~ 둘 다 공공기관이네?ㅋㅋㅋㅋㅋㅋ 같은 곳이네?ㅋㅋㅋ😅😅😅😅😅

@user-tu1cq1je5d

3 ай бұрын

​@@user-uz3lt6qs9g그래서 공기업도 공사급 공단급 a매치 b매치이 있고 대겹도 티어가 다 나뉘어있잖아요. 무식하게 대겹vs공겹 싸잡아vs놀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메이저공기업에 들어가고싶었지만 탈락후 듣보잡 공기업에 합격후 다니고있습니다 진급도없고 전근신청을 하지안는한 한곳에 정년보장도되고 워라벨도 확실하고 아무신경쓸것도없고 주어진 업무만 하면 회사에서 터치도없습니다! 메이저아니라도 참 좋은곳같아요 스트레스도 일도없으니깐요! ㅎㅎㅎ

@binisue8504

9 ай бұрын

세상에 말그대로 신의직장이네요! 메이저 마이너가 무슨소용인가요! 맘편하게 다닐 수 있고 정년까지 보장이라면 그것이 메이저!

@confuse12

8 ай бұрын

혹시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정말 부럽습니다 👍😺

@user-bi2xj4gl1p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부럽다ㅠㅠ 메이저 아니더라도 정년보장에 워라밸도 보장이면..어딘지 알려주심 안될까요ㅠㅠ

@user-hp1pn1xl7l

7 ай бұрын

철도공사

@kaarrmaa

7 ай бұрын

돈이 짬

난 완전 뼛속부터 공기업인듯

헌법에 보장되 명시될 만큼 영원히 약자인 노동자 위한 노동법칙은 세월이 지나도 영원히 변함이 없게된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저도 첫직장으로 공기업으로 가려구요 ㅎㅎ..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하하!! 감사합니다!!!! 공기업 취업 응원할게여!!!

중3 아들 진로고민 중에 영상 보게되었어요~~ 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어느대학 무슨과 나오셨는지 공기업에서 어떤 업무하셨는지 궁금해요~~^^

공기업 현직과장입니다. 회사생활은 5년정도 했구요. 단적으로 말하자면 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분들은 제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삼전 sk lg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다 있습니다. 근데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넘어가는 사람 잘 없습니다. 그걸로 모든게 설명될거같네요.

@user-qr4ri2xy9o

5 ай бұрын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넘어가는게 불가능하니까 그렇지. 공기업 출신들 사기업에서 안뽑아요. 반대는 가능해도

@YS_Duri_Luv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기업 채용은 블라인드니 이직이 가능하고 사기업은 그렇지 않죠.

@realchange7

5 ай бұрын

​@@user-qr4ri2xy9o이분 말씀이 맞죠. 커리어 패스상, 사기업은 공기업 출신 안 뽑아주죠 ㅋㅋ

@realchange7

5 ай бұрын

모든 걸 설명하는 게 아니라, 채용시스템상 공기업 출신이 사기업 가고싶어도 잘 안 뽑아줘요. ㅋㅋ 그냥 공기업 경력 버리고 신입으로 혹은 경력 인정 안 받고 가는 주니어는 가능하지만요 ㅋ 참고로, 사기업, 공직, 비영리. 외국계 다 해본 거의 20년차입니다

@soona4017

5 ай бұрын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못가는 거지... 경력직채용에서 공공기관 경력을 금감원 한은 등 특수 기관 제외하면 누가 쳐주냐...

됐고, 회사바이회사 부서바이부서임 끝.

지금 대학교 3학년으로 공기업을 준비할지 사기업을 준비할지 고민중인데 좋은 영상이었어요ㅠ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학생회 경험이 많은데 공기업은 안본다고 해서 걱정되고 사기업 준비하자니 나중에 결혼,아이 생각이 있어서 고민이 많이돼요.. ㅠㅠ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고민될만해요 ㅜㅜ공기업은 사실 시험이 중요항 부분이라 말씀하신대로 대외활동을 많이보진 않지만 면접에서 좋은인상을 줄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 사기업도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 등 육아를 하는데 좋은 환경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서 그 문제 때문에 굳이 배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idk-xx8dc

10 ай бұрын

@@binisue8504 앗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다 물론 저에게 좋은 도움이 될거라는 마음으로 힘낼게요!! ㅜㅜ

@Megatondusik

7 ай бұрын

공기업이 채용 과정에 ncs가 껴서 대외활동같은 정성적인 스펙이 덜 중요해 보일 뿐이지 분명히 도움은 됩니다.

@user-el5rv5fm3w

5 ай бұрын

3학년인데 벌써 고민하고 준비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앞서나간다는 뜻임~

@mkim7684

3 ай бұрын

대외활동 학생회 이런거 오히려 사기업에서 아무 필요 없을거같고 대외활동이 해당 공기업에서 주최하거나 연거면 가산점이 있을 수는 있을거같고요 일반적으로는 공, 사 관련없이 업무 관련된거 아니면 그다지 필요 없을듯합니다. 결혼, 아이 생각있으면 무조건 공무원입니다. 공기업도 어디 건보, 서울쪽 A급 이상 공기업 아니면 ㄴㄴ 지방 뺑뺑이때문에 제대로 애 못키웁니다. 아니면 자신이 정말 엄청나게 능력이 있다, 난 솔직히 좀 천재인거같다 하시면 사기업 가셔서 출산, 육아휴직 등 디메리트 전부 실력, 성과로 씹어먹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인센티브를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성과급 잔치한다고 욕먹는데... 월급 걷어서 평가해서 재분배해주는데 그게 무슨 인센티브에요;;;공기업 헛다녔네

@binisue8504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ㅋㅋㅋ 편의상 인센티브로 표기하였는데 재분배라고 하는것이 맞겠군요! ㅠㅠ

식품영업이랑 공기업 무기계약직 하시고 대기업 대 사기업 비교라고 하시면......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기업 공기업 비교랑은 거리가 좀 있을듯

@user-ig6zk3hd3c

2 ай бұрын

무기계약이면 정직원들 일하는거 안보임? 영업직이면 다른 직렬사람들이랑 일 안함? 특정 분야만 적용되는 특징을 말한것도 아니고 최대한 일반적인 부분만 정확하게 설명해줬는데 ㅋㅋ 뭔 권위 들먹이면서 틀렸다는 논리임?

와 난 저기서 말하는 식품회사가 어딘지 알거 같음.

공겹이 3만배 나아요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기술과 메이저 공기업 전기직을 고민중입니다. (보훈 자녀입니다).. 어디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실려나요?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운 문제인데요 ㅜㅜㅜ 사실 급여적인 부분에선 삼성전자쪽이 훨씬 더 메리트가ㅜ큽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나서요 그렇지만 안정성면에서 보면 공기업이 조금 더 나은편이기 때문에 어느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근무지역도 지방인지 수도권인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구요!

@davidgong626

9 ай бұрын

메이저 공기업이 낫죠. 다만, 메이저 공기업 전기직이면 발전소일 확률이 높은데, 발전소는 좀 오지에 있어서, 변수가 되겠네욤

@zz-dy8lb

8 ай бұрын

삼성전자ㄱㄱ연봉은 나중에가면 배로 차이남

@Megatondusik

7 ай бұрын

연봉: 사기업 워라밸: 공기업 조직문화: 공기업 다소 우위 안정성: 공기업 압승 근무지: 사기업-시골 가능성 적음, 공기업- 시골이라 부르기도 힘든 개씹오지 가능성 매우높음 퇴직후 돈벌이: 공기업 전기직 한정으로 기술사 취득시 노후 대비 굿

@ssshhh4714

6 ай бұрын

좀만 더 준비해서 인국공 가세요. 보훈이면 경쟁률 진짜 거저먹기입니다

지금이 중요하다 백수 ㅋㅋ

사기업2곳 공기업 현직자로서 느낀점. *출근시간* 사기업 30분전 출근, 공기업 2분전 출근. *회식* 사기업 1년에 1,2번정도, 공기업 최소 일주일에 한번(불참시 눈치 ㅈㄴ줌) *휴가* 사기업 일주일전부터 구두로 보고하고 반차씩 끊어서 쓸수있음. 공기업 당일휴가 결재 가능하고 30분단위로 끊어쓸수있음. *근무지* 사기업 대부분 도시에 근무하고 재수 없으면 해외발령 공기업 본사는 지방혁신도시 본부는 각지역 광역시…지사는 대부분 지방중소도시..재수없으면 평생 시골전전하면서 기러기하던가 노총각으로 끝.

@tv-qf1ez

3 ай бұрын

농어촌공사 다니시는 것 같네요

사기업과 공기업 차이가 아니고 다니던 회사가 영업직이라 그런거 아닌가? 삼성은 저런 문화 없는데 이걸 사기업과 공기업 차이라고 하면.. 무슨 업무 중간을 안보고 결과만 봐요. 황당하네.

공기업 34년 근무 2023,1/1 정년퇴직 아저씨 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출신들 많습니다. 휴가? 올리기만 하면 되고 회식? 간단 합니다, 원칙과 규정을 철저히 지킨다. 울아들 2명과 대화해보면 현실이 정말 다릅니다. 아버지의 마인드가 아들한데 접속, 상사를 대하니 아주 좋아 한답니다. 60대 사장, 전무 예우를 부드럽게 잘하거든요, 공기업 많이들 지원하세요. 둘째가 아버지 회사에 지원 124:1경쟁에 낙방, 아싑네요.

@user-qi5nq2kx2f

4 ай бұрын

공기업 뽕 지리누

에너지공기업 기술직은 다들 차장(간부) 안하려는 분위기여서 차장시험 경쟁률이 0.7대1 이런식으로 나오고 인원 안차면 시험없이 특별승진까지 시켜줌 ㅋㅋㅋ

사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다 다녀봤는데 전부 다름

공기업 : 다 같이 쉬엄쉬엄하자. 사기업 : 잠깐 짬내서 쉬는것 조차도 눈치보임.

짧게 정리해주께 임금, 복지, 근무강도 등 기준 * 대기업 >= 공기업 > 중견 > 중소 200인 이상 > 9급 > 중소 200인 미만 > 소기업 > 가내수공업 요즘 주변 친구들 봐라 요렇게 서열 나눠지고 있는 현실

@user-tp6um7xp2q

8 ай бұрын

커뮤에서 주워들은거갖고 얘기하는거 웃기네 ㅋㅋ

@heroj7502

8 ай бұрын

@@user-tp6um7xp2q 커뮤가 현실이야~ 9급은 지방대 중 중하위권 애들이나 가는 곳이지

@user-hc7er8wh1h

7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인서울 다니는데 자퇴하고 9급 되신분 도 계십니다만…

@coachshaminem5937

6 ай бұрын

지랄을한다ㅋ

@tjdals5520

5 ай бұрын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동급으로 좋아요~ 영상보면 이익, 비용에 대한 알고리즘 자체가 다르다고 그러잖아요. 200인 이상 중소, 중견규모면 사장이 허드렛일하는 분들빼고는 얼추 얼굴, 이름 알아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는경우도 많구요. 제가 제일 놀란건 회의가 정말 잦은데 할때마다 위기론을 얘기하는데 내가 어느 사기업을가도 20년후에 부장, 상무급이 되어서 이런 회의를 매일하겠구나 싶으니까 괴로웠든요.

고생을 많이했나보노 ㅋㅋ 얼

공기업 다니는 중인데, 매달 회식하고 부장님이 매주 일 끝나고 한잔 하러 가자고 하십니다.(그러나 거절함) 부바부 입니다. 그리고 일에 대한 책임... 저는 제가 다 혼자합니다😂 공기업별 예산 편성이라~ 돈 없습니다😳 ㅋㅋ 없어서 도입 못해 비효율적입니다 발령이 잦다는 것은, 채용 시 지원했던 업무와 다른 업무를 맡게 된다는 말입니다. 전공 달라도, 까라면 까고 어떻게든 해내야 합니다

가장 근접한 정답이 남자면 사기업 여자면 출산, 결혼 생각 여부 따라 출산생각 있으면 공기업, 아니면 사기업이 적당한 정답이라고 봅니다 우선 사기업이 기본적으로 괜찮은 이유가, 초기 시드머니를 빠르게 불리기도 좋고, 유명한 말이 있죠. 사기업 => 공기업은 있는데 공기업 => 사기업은 없다 이게 공기업이 좋아서 사기업으로 안간다 이런게 아니라, 공기업 커리어로 사기업을 갈 수가 없기 때문인겁니다. 물론 여기서 전문성있는 정출연 박사, S급 메이저 공기업(금공 한국거래소 한은 등등.. 제외)은 제외합니다. 각 분야의 정점에 있는 소위 "갑질" 가능한 공기업이라면 해당사항 없습니다 순박한 급식, 학식들 생각하고 다르게 사기업이라는데가 일단 만만한데가 아니거든요 무슨 편의점 알바마냥 돈 조금이라도 안주면 신고한다 노동법 어쩌고저쩌고 이딴게 통하는 곳이 아니고, 그냥 성과 안나온다고 권고사직 때려버립니다. 요즘은 진짜 그럼 여기서 권고사직이 한국에선 불법인줄로만 알았던 급식 학식들은 일단 1차로 멘탈이 나갑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그냥 서너달치 월급주고 내쫓는게 가능하거든요. 예전처럼 무슨 책상빼기 이런거 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좀 심하게 나긴 해서 사기업을 일단은 추천드리긴 하는데, 자기 성향 따라 공기업으로 이직하는게 또 불가능하진 않아서 나중에 봐서 정 스트레스받고 못다니겠다 싶으면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기업 => 공기업 가는 케이스가 많은거 보니까 완전 생신입으로 가는것도 아닌것같고, 경력직으로 가면 경력 등 고려해서 호봉 대우는 해주는 듯 합니다. 성과만 잘내면 사기업이 매우 좋습니다. 요즘 뭐 업종따라 다르겠지만 기업 문화나 연차 사용 등도 아주 자유로워지고 개선이 거의 완벽하게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그 성과라는걸 내는 과정이 순탄하지가 않거든요. 애매한 지시를 받아서 구체화시켜야한다는게, 그리고 그걸 성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대기업가면 무슨 40 중반에 짤린다 만다 많이 말하죠? 40 중반에 경력 쌓여도 애매한 지시를 구체화하고, 그걸 성과로 이어가는게 쉬운일이 아닌겁니다. 그게 과장, 부장 등에 요구되는 능력이고요. 그걸 못해서 짤리는겁니다. 무슨 과장, 부장들이 무능해서, 올드해지고 트렌드를 못쫓아가서 그런줄 아시는데 그런게 아닙니다. 적어도 신입, 대리 이런 인력들보다 알거 무조건 다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그냥 대리로 일 들어오는거 적당히 쳐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근데 연차가 쌓일수록,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그쯤해서 대부분 사업하러 많이들 떠납니다. 그거는 적어도 의중도 모르는 윗사람들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은 없어도 되거든요 이쯤 했으면 사기업이 출산휴가니, 육아휴가니 하는거에 당연히 가차없을거라는건 아무리 철이 없어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출산휴가에, 육아휴가에 불이익을 주면 불법이고 어쩌고 그딴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 통장에 돈으로 증명되기 전까지 정부 정책은 믿으면 안되는겁니다. 성과만 확실하게 날일이면 지 발등에 칼도꽂는게 사기업입니다. 애매한 포지션인 인원이 육아휴직 했다? 높은 확률로 권고사직 들어갑니다. 보통 해고라는게 팀장 선에서는 아닐거고 윗선에서 할당해서 몇명 짤라라 이런식으로 내려올건데, 안그래도 애매한데 육아휴직까지 하면 미안하지만 니가 나가라.. 식으로 그대로 보냅니다. 이 와중에도 자기 실력이 뒷받침되고 핵심인력이면 상관은 없습니다. 차마 못내보내거든요. 문제는 대부분이 자신을 핵심인력이라고 착각한다는 점입니다. 이 타이밍에 보통 메타인지 완료되고 퇴직합니다. 여기서 공기업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거고 여자가 공기업이 유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공무원도 나쁘지 않구요. 대체로 저 나가게되는 타이밍이 출산 전후입니다. 일단 출산이라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심하고, 육아는 더 심합니다. 육아를 하게되면 문제가, 힘든건 둘째치고 아이를 모니터링해야돼서 문제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이 안나와요. 밤에 잠 못자고 그러면 안그래도 나이때문에 체력 꺾이는데 무조건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업무 난이도가 높은 사기업에서는 당연히 더 그렇고요 근데 공기업, 공무원은 일단 성과가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고, 뭐 일 많고 이런데도 있지만, 그게 성과를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일이 많은거거든요. 일이 많아도 끝이 보이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덜할수밖에 없습니다. 사기업은 그게 없습니다. 일이 많아도, 정답을 모르니까 그게 문제이고 스트레스로 오는겁니다. 대부분이 이걸 못견디고 퇴직합니다. 공기업은 거기에 육아휴직, 휴가제도 등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거의 출산해도 문제없이 복직도 가능합니다.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사기업보다는 낫습니다. 이건 장담합니다.

@ChickenSunFlower0000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일목요연 정리 굿입니다. 저는 사기업이든 공기업/공무원이든 결국 부속품으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 공무원 준비 중입니다. (자기객관화 완료. 일부 야망동자들은 눈 휘둥그레 할테지만, 99%는 별이 될 수 없음)

@user-fl8on9ou4u

2 ай бұрын

공기업을 다녀보시긴 하신건지... 객관적인 사기업 근무환경을 토대로 판단하면 공기업이 좋기는 한데... 공기업도 나름입니다. 이것 역시 확실합니다. 그 낫다는게... 이를 테면 이런 겁니다. 학부생이나 수험생을 예로 들면, 학원 뺑뺑이, 성적 스트레스, 과제 지옥, 교수 스트레스, 팀프 무한루프 같은 것이 지겹다고 실업계, 특목고, 전문대로 편입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얼마나 편해보이겠어요, 그쵸??ㅎ 별 거 아닐 것 같죠?? 내려 놓기만 하면 될 것 같죠?? ^^ 좋게 포장하면,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사기업이라면 공기업은 용서받지 못한 자, 싸움의 전설, 더글로리의 성인판... 오히려 사기업이 낫다는 분들도 적당히 계세요...대리 정도까지만 해본 사람들이 대다수긴 하지만

@mkim7684

2 ай бұрын

@@user-fl8on9ou4u 예시도 뭔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고 비유도 이상해서 핀트를 잘 못잡겠는데 뭐 정치질에 사람관계 피곤하다 이런말 아닌가요? 그건 어디가나 다 그래요. 성과가지고 짤리냐 마냐가 결국 핵심인거고요 그런식으로 빙빙 돌려서 답답하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짤리진 않으니까와 올해 위험하겠는데는 천지차이의 안정감입니다.

@user-fl8on9ou4u

2 ай бұрын

@@mkim7684 네 그 그래도 짤리진 않으니까를 정말 진하게 경험해보신건지 여쭤본 것인데, 알겠습니다. 어디가나 다 그러긴 하겠지만...국가마다 차이가 있고, 지역마다도 문화가 다르듯이...^^ 부대끼는 것도...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공공기관 공기업은 또 달라요

이공계열이 아니신 것 같은..

@binisue8504

10 ай бұрын

네! 이공계열안 아닙니다~~

전 사기업 9년 다니다 공기업 이직후 8년 째 다니고 있습니다 . 남자면사기업 여자는. 공기업이. 나은거. 같습니다. 유튜브는 부끄럽고 제 블로그에 차이 상세하게 남겼습니다 . ㅎ ㅎ

3년 4년 다녀본걸로 유튭각 잡는건 너무 허술한거 아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생각보다 공기업 vlog 내가 알려줄게요 ^^ 뭐 이런게 많네 도대체 왜 이렇게들 올리는거지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 하넼ㅋ 평판조회 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ChickenSunFlower0000

2 ай бұрын

맞음.

결국 지금은 직장생활 꼴랑 7년하고 때려치운 MZ백수라는거네 ㅋㅋ

결국 백수네 에라이 철없는 것아

공기업은 탱자 탱자 놀아도 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