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문제없어요" 무언가 다그치거나 종용함이없이 감정을 느낀 그대로 표현할 수있게해주는 너무나 상냥한 말이다...

다들 전여빈 얘기 밖에 없는데 저 정신과의사선생님도 연기 오지는거 같음,,진짜 의사신가

@songsongsy

3 жыл бұрын

임수정 비 주연의 박찬욱 감독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의사로 나오셨던게 인상에 깊게 남았는데, 여기서도 의사로 나오셔서 반가웠어요

@dudyu2343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톤이 진짜좋은듯 의사를 한번도 본적없이 상상만 한다면 저런목소리일것같음

@user-tc2dh2vr2h

3 жыл бұрын

최희진 배우님

@won.4250

Жыл бұрын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오정세 배우님 어머니 역으로도 나오셨어요 ㅎㅎ

@gammelier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장면 진짜 좋았고, 마음아픈일 겪은 사람으로써 전여빈의 슬픔은 나와는 종류가 달랐지만 감정이 엄청 휘몰아치는거 같았음 그런데, 당시 전여친 현와이프가 저 선생님 안영미 닮지 않얐냐는 질문 이후 내 슬픔에 몰입을 할수가 없었음 ㅠㅠㅋㅋ

연기 진짜 잘한다.. 빈센조랑 완전 다른 사람 같음.. ㅠ

@ppo3280

3 жыл бұрын

죄많은소녀 보세요.. 전여빈 배우에게 더욱 더 빠지실 수 있어요!!

@beautybin148

3 жыл бұрын

@@ppo3280 와 그건 완전 레전드죠

@zzss333

3 жыл бұрын

멜로가 체질은 본격 전여빈 입덕드라마입니다

@user-wz4bm8fo6w

2 жыл бұрын

근데 빈센조랑 완전 반대의 캐릭터인 것도 한몫 하는 듯.. 진짜 극과 극이라

@user-rt5fj4fg6f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진짜 매력 쩔었죠

진짜 배우라는게.. 대단한 직업이다.. 그냥..담담하게 말하는데 뭔가 좀.. 눈 앞에 바닷가가 있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내가 그 먼 곳을 보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기다리는 기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었음..진짜 나도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연기를 보면서 울었어요.. 연기를 하면서 남한테도 감정을 전달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user-kw2yo3mv9v

3 жыл бұрын

은정이 엄마얘기하다 갑자기울때 저도모르게 따라서 엉엉울었네요..

@user-ut2xb4yf8i

3 жыл бұрын

@@user-kw2yo3mv9v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보는 사람에게도 전달하는게 너무 대단하죠ㅜㅜ,, 저도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user-kw2yo3mv9v

3 жыл бұрын

@@user-ut2xb4yf8i 배우라는 직업이 비단 자연스럽게 실제처럼 보이도록 연기를 하는것만이 아닌 이정도까지 보는 이로 하여금 비슷한 감정을 끌어내게 하는구나 느꼈어요ㅠ 저런 배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영

@user-ut2xb4yf8i

3 жыл бұрын

@@user-kw2yo3mv9v 그러게요 말씀 넘 기분 좋게 하시는 것 같아요🥺배우님이 비밀님 댓글을 보셨다면 엄청 뿌듯해 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전여빈같은 배우분들이 많은 작품으로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여빈님도 연기 대박인데 저 의사 분도 조곤조곤 연기 잘하심 ㅠㅠ 진짜 의사같아

운적이 없는.. 기분이없는 기분을 가장 잘 표현한것같다... 기분....이란 단어를 더 깊게 생각해보게 만든 장면

믿었던 전남친한테 환승이별 당하고 아무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일 중독이 돼버렸어요.. 이 드라마 같이 본 사람이었는데... 기분이 없는 기분... 너무 공감됩니다. 억지로 기분이 없으려고 노력하는중이기도 하는것 같네요

의사 분 대사 굉장히 잘 짜신 것 같아요 저도 상담 받을 때 거의 똑같은 질문을 받았거든요 왜 그럴까 하는 질문도, 제일 처음 하는 기억이 뭐냐는 질문도.. 저도 기분이 없는 기분이 너무 오래됐어요

우울증은 어쩌다 실수로 떨어트린 폰 같아요. 액정이 깨지면 에이에스라도 받는데 멀쩡하면 그냥 뭐가 잘못되었는지 그냥 쓰게 되죠. 우울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있는데, 좋은 병원을 가보세요. 약으로라도 기분을 돌리면 "아, 원래 사람은 이런게 정상기분이구나" 깨닫게되어요. 거기서 다시 시작해요 몇번이든, 사는동안 계속해서요.

@user-jb7hl1md7r

2 жыл бұрын

정신병도 그래요.가끔 선물같이 머리가 맑아잘때가 있는데,그러면 아..정신병 없는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머리가 맑은건가..싶어요.전 오랜시간동안 정신병을 앓아서 평소에 사람들이 어떤지 몰라요

@allho224

Жыл бұрын

전화는 되니깐 그냥 쓰게되네요

정말 어려운 연기인데... 저렇게 긴 대사를 잔잔하게 오래 이어 가면서도 미묘한 감정 표현을 하며 몰입시키는...... 대단하다♥

담담한 저 목소리가 사실은 자신의 감정이 고스란히 있는 거지....담담한 척이 하고싶은 것 뿐인거지 ㅠㅠ

전여빈 배우님은 당연하지만 의사 역 배우님도 너무 잘하심… 보면서 실제 심리과 의사 선생님인 거 같다고 느껴짐

엄마가 왜그런지 모르지만 지금 은정이 친구들한테 보이는 표정이랑 비슷한 느낌? 은정 어렸을 적 모습=지금 친구들 그래서 미안해요 라며 우는거 아닐까...

@liiillilii

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애들이 안물어보고 기다리고있었구나..

@user-xw7jm1fu7m

2 жыл бұрын

오

@user-si7hh5nn1n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은 이유를 알죠 소심하고 불안한 어린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알고 싶어도 알려고 하지 않아요 그것이 나중에 슬픔의 근원이 되기도 하고 원망의 근원이 되기도 해요 아이 앞에서 감정을 다 드러내며 키우는 것이 그래서 아이 정서가 건강하지 않게 자라게 된다는 거예요

기억이 안나요 다음부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미치겠네....

정말 빈센조랑 갭차이가 너무 커서 좋아 그만큼 연기를 잘 해서 좋아

전여빈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저도 같이 울게됐던 장면이에여ㅜㅜ 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여

아 내가 상담 받고 있는 것 같다... 질문 하나하나에 내 이야기로 답하고 있어...

@user-so8xj8ui2b

2 жыл бұрын

🤍

하 진짜 멜로체질에서 캐릭터 너무 좋았는데ㅠㅠ이때 별로 못떠서 너무 아쉬웠다고요~~~물 들어오니까 노를 저어야한다ㅏㅏ

드라마를 보고 위로 받는다는게 웃기지만 ,, 은정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서 애써 외면했지만 나도 언젠가는 감정을 마주하고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지.

난 저 엄마얘기 할때가 그렇게 슬프더라

♥️♥️♥️♥️은정캐릭터 전여빈아니면다른누구도 생각안나요 나래이션하는게 감정이 다느껴지니깐 넘슬프네요 ㅠㅠㅠㅠ

전여빈 개 사랑해 멜체부터 봐서 그런가 매력에 빠졌어 그리고 지금 이영상 듣으면 나 재워서 자게 만듬 그래서 이거 듣고 잠...ㅎ..🙂😶 근데 슬퍼😢

괜찮아요, 문제없어요.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된다😢🥲

모르겠다 이장면이 왜이렇게 와닿는거같으면서도 아닌거같고 울고있을까

분위기가 어쩜 이리 다를까

난 자꾸 내 감정을 과소평가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안가게 됨 내가 힘들더라도 겨우 이정도로 정신상담을 받는다고? 자꾸 이렇게 생각해서.. 한번쯤 상담 받고 다 풀어버리고 싶다 내 주변엔 내 마음을 탈탈 털면서 얘기할 상대가 없어

전여빈 연기 너무 잘 하는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

전여빈 연기는 미쳤어✨

의사분 목소리 참 듣기좋다.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더 뭔가 짠함 ..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앗 저 상담 의사 선생님… 해방일지에서 미정이 대출 관련 상담 해주셨던 은행직원 하셨던 분이네요~~

담담하면서 넘 좋아요.. 나도 눈물이 나고 어릴때 엄마생각이 납니다

이런 분위기의 장면 또 없을라나?

두분다,, 연기가 정말 쵝오네요,

좋은 드라마다. 엄마의 상태를 설명 하지 않는게... 사람 감정이 그렇지..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가고 좋다 나는 과도한 공황과 우울감만 사라지면 다시 무기력해지는데 이 고리를 끊으려면 내 의지가 필요할 것 같다 약에만 의존해서도 안되고 지나치게 높은 목표만 세우지 말자

Jeon Yeobeen’s immersion as Lee Eunjung is really stellar especially in this scene. Aside from her last scenes - finally moving forward - including that Casablanca line with Sukku, I think that this talk session with the psychiatrist was something that resonated so much. Her portrayal of someone who finds it hard to voice out her feelings, then the latter successfully gaining her trust to just say what she wants to says, and when she finally had her emotional outburst. It feels like a reflection of a real individual struggling and just trying to stay afloat in this life. She’s beauty and pain and I’m just glad she took this role.

연기 진짜 잘하신다…

의사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상태 강태 엄마 연기하신분..!

@tyd114

3 жыл бұрын

와;;;

빈센조는 안봐서 모르겠고.. 이때부터 전여빈은 정말 연기 잘한다 생각했음..

@Dorayun

2 жыл бұрын

빈센조 보시면 진짜 반전에 놀라실걸요..

음, 무리 없어요. 어, 어려운 일을 하고 있지만 다큐라는게 어렵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라, 그냥 완만해요.

Thực sự rất cảm ơn bộ phim. Cảm ơn biên kịch và diễn viên rất nhiều. Mọi câu thoại rất hay và ý nghĩa, và hơn hết nhờ diễn xuất quá tuyệt vời của diễn viên mà tôi đã được xem 1 tác phẩm tuyệt vời như thế này

전여빈 넘 좋다

Actress with great depth, Jeon Yeo-been 💕⭐👸

볼때마다 눈물나

와.....

이거 보니깐 심리상담소 가야겠다. 가야겠다 병원좀 정신과 가야겠다

제발 시즌제...

덤덤하게 얘기하고 운적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울고있네

Actress Jeon Yeobin so good!!!

와 저 의사 연기하신 배우님 많이 뵌 분 같았는데 82년생 김지영에도 나오셨구나..

멋있네

치유된다

문..문상태 문강태 엄마쟈나!!!

고딩때 이거보고 기분이 없는게 뭐가 그리 큰일인가 싶었고 공감이 안갔는데 수능 개망하니까 은정이가 뭔얘길 하는지 알았음

음, 눈물이...기억이 안나요. 2년이 넘었는데... 힘들었어요. 그사람 부모님은 병원에 딱 한번 다녀갔어요. 저는 그사람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도 않았고 고통스러워했지만

진짜...

이거 보니깐 상담 받고 싶다.

헉 의사역 배우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강태 상태 엄마분 아닌가

정신과 의사보다 더 의사같아서 오열하고갑니다....

I believe she will also do good in the remake of someday or one day, it has same vibe at some point. The female lead also lost her boyfriend.

3:37 이 기분을 다시 느끼기 싫다

내가요즘그런데 항상그자리에서있는느낌

사별....힘들죠ㅠㅠ 제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중에서도 그런 사람 있어서 너무 잘 알죠...전 와이프와의 사별...ㅠㅠ

그냥

증상이 완전 나야

모르겠어요

5:37 솜사탕

어? 이번에 은행에서 나오신 분? 나의 해방일지

강태엄마 의사셨구나~~~~

미쳤다..연기가아닌거같네

왜 우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누가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smi17

3 жыл бұрын

상담심리학과 학사 + 공감 잘하는 사람의 뇌피셜과 배웠던 학사 지식을 섞어 얘기 하자면 제 추측으로는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의 무의식이나 잊고 있던 감정이 의식 속으로 떠오를 때가 있어요. 은정이는 남자친구가 죽고 그 충격으로 인해 2년 동안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괜찮은척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상담자와의 얘기 속에서 자신이 괜찮지 않다는것, 은정이는 엄마가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 그저 엄마 곁에서 아무말 안하고 기다리고 함께 있어 줬다며 얘기 하는데 얘기 하다 보니 지금 자신을 곁에도 괜찮아 보이지 않는 자신의 곁에 친구들이 있고 자신을 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게 되어 친구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드는것, 그동안 알아 차리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알아 차려버려서 그러는거 같아요 눈물에는 정화(카타르시스) 효과가 있어서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든 감정이든 조금은 해소 되는 효과가 있어서 사람이 본능적으로 참았던 감정이 터지면 눈물이 나오거든요

@user-ii8qr3er9w

3 жыл бұрын

@@smi17 헐 미쳤다 ㅠㅠ 넘 슬퍼 ㅠㅠ

@user-vt8cz2nu4q

2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놀이공원에 갔던 기억이 떠오르는건 그날이 슬펐던 날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날을 생각하면 울수 있으니깐, 그날을 매개로 해서 답답한 마음을 토해낼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why6207

Жыл бұрын

의과학 + 의공학 복수전공을한 학사졸 시점에서 이 상담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저는 감정을 추상적인 상태가 아닌 일종의 신경생리학적 신체 상태라고 해석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흔히 분노라고 정의내리는 감정 상태는 노르에피내프린,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및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와 함께 나타나는 혈압, 심박수, 호흡수 상승, 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불편감 등의 신체상태를 우리 뇌에서 종합적으로 인지하여 특정한 감정이라고 느끼는 것 뿐 그 실체는 하나의 종합적인 증상과 비슷하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추상적인 정의와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몇가지의 스펙트럼으로 분류하여 해석하는 심리학 기반의 정의로는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해석하기 힘든 것 입니다. 내담자도 마찬가지로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 못 하는 이유도 그것이고요. 이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상담자가 자신의 주관적 판단만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정의내리고 그 감정을 토로하도록 유도하고 증폭시키는 경우도 아주 많지요. 극중에서 저 상담자 분이 감정 상태를 임의로 정의내리지 않고 내담자로 하여금 계속하여 기억을 인출 시킴은, 의도적인 반복으로 장기 기억화 시키지 아니한 장기 기억은 감정에 각인된다는 특성을 이용한 것 입니다. 내담자는 분명 특정한 감정 (신경생리한적 상태) 에 머물러 있고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하여도 감정에 따른 증상은 분명 존재하며 뇌는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합니다. 이때, 내담자에게 과거의 기억, 오늘 하루의 기억, 미래에 대한 예측 등에 대한 질문을 하면, 내담자가 의식적으로 답변을 회피하지 않는 이상 현재 신체 상태에 대한 무의시적 인지를 통해 과거 지금 현재 상태와 비슷한 감정 위에 각인된 장기 기억을 인출함이 보편적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내가 그때 내가 혹은 기억속의 타자가 왜 그랬을까 왜 지금 그때 기억이 떠올랐을까 삼자의 입장에서 평가 내리라 하면 추상적으로 나마 현재의 감정 상태를 의식적으로 인지 시킬 수 있는 것 이죠.

@somibull

3 ай бұрын

@@smi17헐.. 설명해주신걸 보고 눈물이 났어요

닥터 센세 안영미????

의사 선생님 재벌형사에서도 의사로 나오신분인가

정신과 가도 저렇게 상담 안해줍니다. 몇마디 질문하고 약처방 그 약먹으면 제정신이 안됩니다.

@user-rf2id4ue9s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해주던데요...

@jaeyunjeong2058

2 жыл бұрын

@@user-rf2id4ue9s 선생님을 잘 만나셨네요.

@janemomo618

Жыл бұрын

정신과도 상담 위주로 하는 곳에선 상담을 해 주죠. 상담비용이 추가로 들어서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게 문제죠. 상담전문가에게 상담 받는 것도 평균 1시간에 10만 원 정도니까 정신과에서 상담 비용 청구하는 것도 뭐라고 할 순 없지만요. 약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게 와서 크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작용이라고 생각되면 약 바꿔 달라고 하면 바로 바꿔 줍니다. 약 60~70% 환자는 약으로 호전된다는 통계가 있으니 우선 약물 치료 받아 보는 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