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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HIM 1026 안중근 영웅 플래시몹

1909년 10 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를 저격한 의거일 입니다.그와 그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있는 희생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107년이 흐른 2016년 오늘날, 그를 기억하기 위해 안중근을 소재로 한 뮤지컬' 영웅' 의 내용으로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모여 107년전의 그들을 조금이나마 기리고 기억하기위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뮤지컬 안중근 영웅 에이콤 플래시몹 flashmob musical

Пікірлер: 84

  • @user-qb1wg3ly9w
    @user-qb1wg3ly9w5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 감사합니다 . 매년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의 일을 알려주셨으면해요 , 감사합니다 !

  • @Arthur-pw2ys
    @Arthur-pw2ys5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cyd595
    @cyd5957 жыл бұрын

    겨우 2천명밖에안봣다니 이런좋은영상을많이봐야하는데...

  • @ajh3257
    @ajh32576 жыл бұрын

    안중근역할 하시는분 진짜 잘한다

  • @dd-zb1qz
    @dd-zb1qz7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정말. 매년 이렇게 힘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Patriciaaaaakkk
    @Patriciaaaaakkk5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 ㅠ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 @georgeforemann1009
    @georgeforemann10093 жыл бұрын

    놀라운 성능. 환상적인 가수. 한국인이 독립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역사의 한 지점. 한국이 항상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날 민주적으로 연합했습니다.

  • @minionverse
    @minionverse5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 고맙습니다.

  • @user-mq8mk8rr5h
    @user-mq8mk8rr5h4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적인 영상을 이제 보내요 뼈아픈 역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받친 열사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jhchoi6143
    @jhchoi61435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조의 모습을 잃으면 않되는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치켜보고 참여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역사의 영웅과 그 후손 분들 감사합니다.

  • @hhi8191987
    @hhi81919875 жыл бұрын

    안중근 의사님. 감사합니다

  • @user-ft8wq9qe1r
    @user-ft8wq9qe1r7 жыл бұрын

    아 소름 돋아ㅠㅠㅠㅠㅠ 보는내내 울컥했다

  • @user-tz2ms9eq1z
    @user-tz2ms9eq1z5 жыл бұрын

    울컥.감동. 대한민국은 영원하리

  • @user-qu9vq4lh5b
    @user-qu9vq4lh5b4 жыл бұрын

    너무 담대하고 지혜로워요 우리를 영혼을 깨우는 젊은이들 너무 감사합니다

  • @ppp4772
    @ppp47725 жыл бұрын

    뒤늦게봤어요. 감동적인 공연입니다♥

  • @illdpkorbcnciq7066
    @illdpkorbcnciq7066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공연이네요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기획하고 좋은 공연 해줘서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 너무 잘봤어요

  • @dracoyun0209
    @dracoyun02097 жыл бұрын

    멋지다! 폭풍감동이 밀려오네~

  • @sjL-ch5kx
    @sjL-ch5kx5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이 한마디면 충분하다.

  • @user-fg9ty6qd9y
    @user-fg9ty6qd9y7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본 플래시몹 중 최고입니다!!!

  • @user-te9gg4ho2y
    @user-te9gg4ho2y5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은 사람이 보아야할 소중한 영상입니다~ ㅠㅠ 널리 공유합시다~

  • @user-kp1hh9tz7f
    @user-kp1hh9tz7f5 жыл бұрын

    플래쉬몹 진짜 근사한 일이네요. 영웅 연기도 잘하고 넘버도 잘 하시네요

  • @user-zb9vg7hh4r
    @user-zb9vg7hh4r7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 @shukiho4607
    @shukiho46077 жыл бұрын

    난 이영상에 싫어요가 없음에 진심 좋고 플래시몹 진짜 너무 좋다 와

  • @user-dc9zw4dg2r
    @user-dc9zw4dg2r7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살아있다

  • @yongheonlee5453
    @yongheonlee54535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fc8vl4qf8q
    @user-fc8vl4qf8q5 жыл бұрын

    이제 봐서 죄송합니다..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taiji4486
    @taiji44867 жыл бұрын

    장부가..진짜. 감동ㅠㅠ

  • @j.around_7134
    @j.around_71343 жыл бұрын

    잊지말아야할우리의역사 소중한공연감사합니다.

  • @user-qu9vq4lh5b
    @user-qu9vq4lh5b4 жыл бұрын

    위대한 대한민국젊은이들을 세계에 선포합니다 각나라 외국젊은이들이 따라배울 본보기입니다 다 함께 나아갑시다 위대한 조국을 위해 분투하며 싸웁시다 감사합니다

  • @liebelkv2072
    @liebelkv2072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mslm20
    @dmslm207 жыл бұрын

    하아 ..증말 ㅠㅠ.눈물이.;;

  • @user-mt1ml6hk5w
    @user-mt1ml6hk5w7 жыл бұрын

    멋져요

  • @springkim3346
    @springkim33467 жыл бұрын

    뮤지컬 배우이신가..ㄷㄷ

  • @user-dz3qu7py2r
    @user-dz3qu7py2r3 жыл бұрын

    안중근의사님과 조마리아님!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q2lr6bj4r
    @user-qq2lr6bj4r7 жыл бұрын

    너무멋있음

  • @byunggihur9051

    @byunggihur9051

    7 жыл бұрын

    아 감동! 눈물나네요.

  • @user-kg5xo1tr3h
    @user-kg5xo1tr3h5 жыл бұрын

    안중근선생님저도받드시강해질께요

  • @sparrow_twitter
    @sparrow_twitter7 жыл бұрын

    ㅜㅜ 멋지다

  • @user-io4qh6mf1j
    @user-io4qh6mf1j5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의 물결~~눈물이 나는구나

  • @jjongs281
    @jjongs28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LeeZruAroG
    @user-LeeZruAroG Жыл бұрын

    8:00 할아버지분 박수치면서 나오시는데 뭔가 멋지다..

  • @wooridontworry
    @wooridontworry7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다,,

  • @user-mf7hz4mm5x
    @user-mf7hz4mm5x6 жыл бұрын

    자막 편집됐다면 더 편히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수준있는 영상 감삼다

  • @alysamcs4522
    @alysamcs45225 жыл бұрын

    아 한국인들 넘 멋져요!!!!

  • @Cocomij
    @Cocomij7 жыл бұрын

    눈물 콧물 흘리며 봤네요 ㅠㅠ

  • @BoomixDe
    @BoomixDe7 жыл бұрын

    Im in the Video. When i was there, i was very confused by whats going on there.

  • @b8mel15
    @b8mel157 жыл бұрын

    짝짝짝 ;ㅁ;

  • @shlee7946
    @shlee79463 жыл бұрын

    일본을 위해 날뛰는 교수라는 놈들이 버글거리고 한편에선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하는 젊은이들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valspfmqk1822
    @valspfmqk18227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았다. 그가 지키려던 이 나라를 이제는 국민이 찾으려한다.. 최근혜 !!! 너에게서 나라를 찾을것이다.

  • @tinao6538
    @tinao65385 жыл бұрын

    아니..대체 싫어요누구야??? 진심궁금함...대한민국 국민아닌가..

  • @andrewjung5590
    @andrewjung55904 жыл бұрын

    이념과 정치성향이 달라도 다 나라를 사랑해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

  • @user-hs8pj7mt9j
    @user-hs8pj7mt9j5 жыл бұрын

    와...소름돋았어요..

  • @user-pz8ev9ze2u
    @user-pz8ev9ze2u6 жыл бұрын

    2017에는안하나요

  • @user-mh3sv3ue1x
    @user-mh3sv3ue1x4 жыл бұрын

    6:51 그날을 위하여~ 할때 소오름..

  • @youngsookim9527
    @youngsookim95276 жыл бұрын

    참 젊은 친구들 돼단하네

  • @user-dl3dh5es5m
    @user-dl3dh5es5m7 жыл бұрын

    안좋아요 누구냐. 일본사람이냐?

  • @user-xy4pz5tx3t
    @user-xy4pz5tx3t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8월15일 광복절이나 또 보러 왔어요

  • @user-bn7hc1pz3f
    @user-bn7hc1pz3f Жыл бұрын

    2022 12/21 영웅 개봉합니다

  • @user-tm7te6jo5v
    @user-tm7te6jo5v10 ай бұрын

    홍범도장군님을 지킵시다.

  • @user-en1mn7sh4s
    @user-en1mn7sh4s3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쫌 컸으면 좋았겠다

  • @8makes1octopus81
    @8makes1octopus817 жыл бұрын

    첨엔 울다가 끝에서 웃고있는 나자신 발견ㅋㅋㅋ

  • @user-xm2fz9jx6u
    @user-xm2fz9jx6u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일본인 친일파 들이 싫어하고 증오합니다..허나 진정한 애국인은 이영상을보고 뜨거운걸 느낍니다. 대한민국 만세!

  • @user-cw5cc4xm3n
    @user-cw5cc4xm3n3 жыл бұрын

    와 21명의 친일파냐 와 대따많네

  • @TV-bb9mm
    @TV-bb9mm6 жыл бұрын

    싫어요 8개 일본인

  • @user-rk3uh7iv7s
    @user-rk3uh7iv7s7 жыл бұрын

    어우 탕소리에 깜짝놀랐네

  • @user-fq8qj9xk4k
    @user-fq8qj9xk4k3 жыл бұрын

    첫 장면이 망쳤네 안중근의사랑 롯데랑 매치가 대냐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주기도문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오며,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외워서 하루최소1번 하는게 좋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8장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많은 무리가 그를 따라갔다. 2.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절하면서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4. 예수께서 그에게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에게 간청하여 6. 말하기를 "주님, 내 종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7.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하고 말씀하셨다. 8. 백부장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 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셔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과 서에서 와서,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일이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이 나았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15. 예수께서 그 여자의 손에 손을 대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일어나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 16. 날이 저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내쫓으시고, 또 병자를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 옆에 둘러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이르셨다. 19. 율법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2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21. 또 제자 가운데 하나가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 2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제자들이 그를 따랐다. 24.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왜들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27.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이분에게 복종하는가?" 28.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사람들의 지역에 가셨을 때에, 귀신 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와 마주쳤다. 그들이 너무나 사나웠으므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었다. 29.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거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31. 귀신들이 예수께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32. 예수께서 "가라" 하고 명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 돼지 떼가 모두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서, 물 속에 빠져 죽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도망 가서, 읍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서 일어난 일을 퍼뜨렸다. 34. 그래서 온 읍내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고,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 @luv1984
    @luv1984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부터 한국에서는 미리 준비 해놓고 공연하는 것이 플래시몹이 되어 버렸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8장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 깊숙히 잠기는 편이 낫다. 7.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 화가 있다. 범죄의 유혹이 없을 수는 없으나, 유혹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던져 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이 불구가 되어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어서 던져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 (11절 없음)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으면, 그는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다 남겨 두고서, 길을 잃은 그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13.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가 그 양을 찾게 되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15. "신도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신도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러나, 그 신도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있다." 21. 그 때에 베드로가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한 신도가 내게 죄를 지을 경우에,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왕에 비길 수 있다. 24. 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몸과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랬더니, 그 종이 엎드려서 무릎을 꿇어 애원하기를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였다. 27. 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 그를 놓아 주고, 빚을 삭쳐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기를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가두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은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간청하기에, 내가 네게 그 빚을 다 삭쳐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 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리에게 넘겨 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3장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서, 바닷가에 앉으셨다. 2. 큰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물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이르셨다.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6. 해가 뜨자 타 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한다. 그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15. 이 백성의 마음은 무디어지고, 귀는 듣지 못하고, 눈은 감겼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그들이 다시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염려된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1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그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또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그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그것과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거둘 때가 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게 내버려 두어라. 거둘 때에, 내가 일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섞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드러낼 것이다" 36. 그 뒤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37.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요,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40.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41.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자들과 불법한 일을 하는 자들을 모조리 그 나라에서 모아다가, 42. 불 아궁이 속에 던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44. "하늘 나라는 마치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면서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 속에 던질 것이니,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께서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 곳을 떠나셨다. 54. 예수께서 고향에 가셔서,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지혜와 놀라운 능력을 얻었을까? 55.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그의 아우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가 아닌가? 56.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사람이 이 모든 것을 어디에서 얻었을까?" 57.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58.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지 않음 때문에, 거기에서는 기적을 많이 행하시지 않으셨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5장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자비함을 입을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너희에게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맛을 내겠느냐? 그러면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리니,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됫박 아래에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폐지하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계명을 지키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운 행실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로운 행실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옛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을 것이다 한 것을 너희가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를 모욕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의회에 불려 갈 것이요, 자기 형제나 자매를 바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옥 불 속에 던짐을 받을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27.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로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로 죄를 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31.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는 사람은 그에게 이혼 증서를 써 주어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누구나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하는 것이다." 33. "옛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께 지켜야 한다 한 것을, 너희가 또한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큰 임금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예 할 때에는 예라는 말만 하고, 아니오 할 때에는 아니오라는 말만 하여라. 이보다 지나친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너를 걸어 고소하여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41.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42.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이른 것을, 너희가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7. 또한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8장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많은 무리가 그를 따라갔다. 2.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절하면서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4. 예수께서 그에게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에게 간청하여 6. 말하기를 "주님, 내 종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7.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하고 말씀하셨다. 8. 백부장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 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셔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과 서에서 와서,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일이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이 나았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15. 예수께서 그 여자의 손에 손을 대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일어나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 16. 날이 저물었을 때에,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내쫓으시고, 또 병자를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 옆에 둘러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이르셨다. 19. 율법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2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21. 또 제자 가운데 하나가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 2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제자들이 그를 따랐다. 24.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며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왜들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27.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이분에게 복종하는가?" 28.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사람들의 지역에 가셨을 때에, 귀신 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와 마주쳤다. 그들이 너무나 사나웠으므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었다. 29.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거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31. 귀신들이 예수께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32. 예수께서 "가라" 하고 명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 돼지 떼가 모두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서, 물 속에 빠져 죽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도망 가서, 읍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서 일어난 일을 퍼뜨렸다. 34. 그래서 온 읍내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고,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8장 [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많은 무리가 그를 따라왔다. [ 2]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 그에게 절하면서 말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 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바쳐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하셨다. [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에게 간청하여 [ 6] 말하였다. "주님, 내 종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가서 고쳐 주마." [ 8] 백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 9]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10]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셔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과 서에서 와서,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나라의 시민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이 나았다.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15] 예수께서 그 여자의 손에 손을 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그 여자는 일어나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 [16] 날이 저물었을 때에, 마을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을 많이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또 병자를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그는 몸소 우리의 병약함을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 옆에 둘러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19] 율법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2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21] 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어라." [2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제자들이 그를 따라갔다. [24]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왜들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27]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28]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사람들의 지역에 가셨을 때에, 귀신 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와 마주쳤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었다. [29] 그런데 그들이 외쳐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30] 마침 거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하였다.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우리를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32] 예수께서 "가라" 하고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 돼지 떼가 모두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서, 물 속에 빠져 죽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도망 가서, 읍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렸다. [34] 온 읍내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고,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7장 1. 그리고 엿새 뒤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으로 가셨다. 2.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 3. 그리고 마침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더불어 말을 나누었다. 4.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내가 여기에다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에는 주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겠습니다." 5. 베드로가 아직도 말을 채 끝내지 않았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6.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몹시 두려워하였다. 7.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서 "일어나거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명하시기를 "너희는 인자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광경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셨다. 10.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그런데 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합니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확실히,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그를 함부로 대하였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서야 비로소 제자들은,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14. 그들이 무리에게 오니,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15. "주님,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간질병으로 몹시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에 뛰어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아이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그들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1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이리로 내게 데려오너라." 18. 그리고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다. 그러자 귀신이 아이에게서 나가고, 아이는 그 순간에 나았다. 19. 그 때에 제자들은 따로 예수께 다가가서 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 내쫓지 못했습니까?"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21. (21절 없음) 22. 제자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가 곧 사람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고 23.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에, 성전세를 거두어들이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당신네 선생님은 성전세를 바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바칩니다" 하였다. 베드로가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냐? 세상 임금들이 관세나 주민세를 누구한테서 받아들이느냐? 자기 자녀한테서냐, 아니면 남들한테서냐?" 26. 베드로가 "남들한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니, 예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자녀들은 면제받는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해야 하니, 네가 바다로 가서 낚시를 던져, 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그 입을 벌려 보아라. 그러면 8)은돈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내어라."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0장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셔서, 그들에게 악한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악한 귀신을 내쫓고 온갖 질병과 모든 허약함을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부르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3.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리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4. 가나안 사람 시몬과, 예수를 넘겨 준 가룟 사람 유다이다. 5.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도시에도 들어가지 말고 7.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6.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 떼에게로 가거라. 8.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내쫓아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화도 은화도 동전도 넣어 가지고 다니지 말아라. 10. 여행용 자루도, 속옷 두 벌도, 신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11. 아무 성이나 아무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서, 그 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2. 너희가 그 집에 들어갈 때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래서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있게 하고, 알맞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오게 하여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성읍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읍보다는 견디기가 쉬울 것이다." 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하게 되어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 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매질을 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나가서, 그들과 이방 사람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관가에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때에 지시를 받을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 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동네들을 다 다니지 못해서 인자가 올 것이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만족스럽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했겠느냐!"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둔 것이라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땅 위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제 아버지를, 딸이 제 어머니를, 며느리가 제 시어머니를 거슬러서 갈라서게 하러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제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6장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적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3.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적 밖에는, 아무 표적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 5. 제자들이 건너편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빵을 가져 오는 것을 잊었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경계하여라" 하셨다. 7. 그들은 서로 수군거리기를 "우리가 빵을 가져 오지 않았구나" 하였다. 8. 예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없다는 것을 두고 서로 수군거리느냐? 9.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오천 명이 먹은 그 빵 다섯 개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거두었더냐? 10. 또한 사천 명이 먹은 그 빵 일곱 개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부스러기를 몇 광주리나 거두었더냐? 11. 내가 빵을 두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아님을, 너희는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경계하여라." 12. 그제서야 그들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경계하라고 하시는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13.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세력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엄명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이에 베드로가 예수를 꼭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면서, 예수께 항의하였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셨다. 24.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27.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2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인자가 자기 왕권을 차지하고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6장 1.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네 앞에서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3.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무엇을 하는지를 네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4. 이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은밀한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은밀하게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오며, 10.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16. "너희는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슬픈 기색을 나타내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보기 싫게 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어라. 18. 그래서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데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19. "너희는 스스로를 위하여 재물을 땅에다가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너희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거나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 30.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 @dsj4843
    @dsj48435 жыл бұрын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20장 1. 주간의 첫날 이른 새벽에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 문을 막은 돌이 이미 옮겨져 있었다. 2. 그러므로 그 여자는 뛰어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로 가서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 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다. 4. 둘이 함께 뛰었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뛰어서, 먼저 무덤에 이르렀다. 5. 그는 몸을 굽혀서 고운 베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그를 뒤따라와서,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고운 베가 놓여 있었고, 7.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그 고운 베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한 곳에 따로 개켜 있었다. 8. 그제서야 먼저 무덤에 다다른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 아직도 그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10. 그 제자들은,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11.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울다가 몸을 굽혀서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의 시신이 놓여 있던 자리 머리맡에 있었고,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여인아, 왜 우느냐?" 마리아가 대답하였다. "누가 우리 주님을 가져 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섰을 때에, 마리아는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지만, 그분이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였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분을 옮겨 갔거든, 어디에다 두셨는지를 말해 주십시오. 내가 그분을 모시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부니!" 하고 불렀다. (그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너는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내가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자기가 주를 보았다는 것과, 주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서 전하였다. 19. 그 날, 곧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 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오시어, 그들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셨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그들에게로 숨을 내뿜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해 주면 사해질 것이요, 사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는데, 예수께서 오시어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하고 인사하셨다. 27. 그런 다음에,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치고 믿음을 가져라" 하고 말씀하셨다. 28. 도마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고 대답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30. 예수께서는 이 책에 기록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적도 제자들 앞에서 행하셨다. 31.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uaepaldo5408
    @uaepaldo5408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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