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i vlog] 일상기록 l 퇴소 후 신생아 돌보기, 완모 도전, 설소대 시술, 이모님 천국, 몸도 마음도 힘든 처음 엄마의 일상, 와 이거 장난 아닌데?

조리원 퇴소 후 집에서 보내던 신생아 돌봄 시절..
매일이 와 장난 아닌데? 와? 에?
이러면서 보냈네요
우여곡절 정말 많았는데 몸 힘들어서 영상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구요
바로 나 영상충이 찍을 생각도 못한거면 말 다했..
아기가 처음 몇 일은 잠만 잘 자서
왜 육아가 힘들다고 하던거지? 뭐지? 하다가 큰!! 코 다친 초보 엄빠 였습니다..
저 정말 건강한 사람이었는데요..
출산하고 나서 몸 제대로 고장나서 온몸 두드려 맞은 것 처럼 안나고 힘도 축축 쳐지고 (집 안 걸어다니기도 힘들..) 피부 알러지 극강 레벨로 강해져서 초! 예! 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아..
사바사라도 하지만 어째서 나는 이렇게 힘들었나요...T^T
100일 지난 시점인 이제서야 숨 좀 쉴만 합니당.
요즘은 한약이 모유 주는데 영향 없도록 잘 지어지니까,
산후 한두달 동안 산후보약도 지어 드시고, 잠도 푹- 자면서
애기 보기랑 내 몸 회복에만 신경 쓰세요
집안일 다~~ 미루시구요 ㅠㅠ
애 잘 때 청소, 빨래 등 밀린 집안일 빠릿빠릿 하겠다고 책임감에 움직이다가
더 골병난 초보 엄마..
우울증 문 턱 까지 갔던 나의 신생아 돌보기 일상 영상 입니당...
초보 엄마 화이팅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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