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피도안섞이고 국적도 다른 하숙생이었는대 자기친아들처럼 대해주고 교수됐다는말에 그렇게 기뻐하는모습보니 진짜 ㅜㅜㅜㅜ 천사분들이 따로없다 따뜻하다.. 게다가 한국에 수소문까지 ㅜ

@user-yq3cm1pj2z

3 ай бұрын

외국은 전임강사까지는 절대로 교수라 하지 않고 그냥 선생이라 합니다. 교수는 특권층이지요.

@princez2835

3 ай бұрын

그것이 게르만족이니까

@LeistungDrehmoment

3 ай бұрын

​@user-yq3cm1pj2z 제발 외국이라는 무식한 말 좀 쓰지 맙시다. '외국'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를 칭하는 용어입니다. 본인이 칭하는 외국은 대체 어떤 나라를 말합니까? 특권층은 개뿔 ㅋㅋㅋ 대체 어떤 나라를 말하는 건가 ㅋㅋ

@user-gz8dv9kg6h

3 ай бұрын

@@LeistungDrehmoment 그러게나... 말입니다..

@user-ku3fv6jb4i

2 ай бұрын

@@user-yq3cm1pj2z미국 20년 살앗는데 무슨특권 예기죠? 궁금해서요 저는 미국 내에서 24년기준 40위인 University of Washington 졸업햇는데, 전한번도 보지도 격지도 못해서

저는 입양한 가족을 17년만에 만나는 건 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하숙집 주인들이라니....놀랍고 너무 따뜻하네요.

@user-kn7gw9wr7f

2 жыл бұрын

이런걸보면 한국인들만 정을 가지고있다느니 하는 말들이 얼마나 오글거리는말인지 알게되요 '정'은 한국인만갖고있는게 아니라 세계공통 인류공통 인거에요

@user-kk7os1tk3w

2 жыл бұрын

@@user-kn7gw9wr7f 맞습니다. 어느나라가든 악한 사람이 있고 선한 사람이 있지요. 다만 자기가 보고 겪는 경우에 따라 다른거 뿐이지요.

@Jubaly777

2 жыл бұрын

@@user-kn7gw9wr7f 전세계 공통의 감정이죠. 다만 그 감정이 한단어로 표현되는게 흔하지 않을 겁니다.

@user-qx2zo6xd6y

2 жыл бұрын

@@Jubaly777 "love"

@user-gm7wk3ys3x

2 жыл бұрын

@@user-kn7gw9wr7f 대부분 정을 가장한 오지랖..

이역만리 동양에서 온 청년을 저리도 사랑해주셨다니...멋지신 부부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sehosuhh3223

2 жыл бұрын

2억만리....라니요.... 이역만리에요 ㅋㅋㅋㅋ

@s.p7177

2 жыл бұрын

@@sehosuhh3223 ㅋㅋ감사합니다 수정완료^^

@user-mangmang

Жыл бұрын

2억만리면은 대충 8억km 좀 안되는 수준이네요 지구와 목성의 거리

@s.p7177

Жыл бұрын

@@user-mangmang ㅋㅋㅋ대박

@named9325

Жыл бұрын

@@user-mangmang 목성에서 온 사나이 ㄷㄷ

인종차별은 못배운 무식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걸 이걸 보니 실감하겠네요. 두 노부부의 사랑이 잔뜩 느껴집니다

@cosmo20225

3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싫어하는거랑 인종차별은 엄연히 다른거죠.... 인종차별은 무식 무뇌 무지한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선동되서 나오는 결과물입니다

@johanjunho4788

3 ай бұрын

배운 사람들도 인종차별 은근히 많습니다.

@malaparte1145

3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도 인종차별 한다. 상당수는 더 교묘하게...

@IlIlIllIlIl-xj2zx

3 ай бұрын

​@@malaparte1145슬프게도 이게 사실이죠. 엘리트층에서도 인종차별은 존재함 오히려 인종차별이 더 심하게 작동할 때도 있으니까

@frankyhonnolus5528

3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이란 이미지에따른 편견입니다. 회사도 브랜드 이미지가 있듯이 인종도 이미지가 있습니다. 차별받기 싫으면 그걸 개선해야죠. 무작정 무지하다고 하는게 더 무지하네요. ㅎㅎ

진짜 꼭 한번 한국으로 초대하세요. 하숙집 주인이 저렇게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반가워해주신다니 감동이네요.

@judiesuh685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한국가셔서 한번도 연락 안하셨어요..무심하셨네. 삶이 바쁘셨겠지만 그래도….잘해드려야겠어요

@user-vw1mv4ky9c

Жыл бұрын

@@judiesuh6858 삶이 바빠지면 부모하고도 연락이 뜸해지는 경우가 다반산데요 아무리 부모같은 존재라고 해도 지구 반대편에 사는 분들한테 연락을 하기란 쉽지 않죠

@hyekyo-pv8op

3 ай бұрын

​@@user-vw1mv4ky9c그쵸..!저분들이 sns를 하시는것도아니고.

@user-rs3ym9xw2b

3 ай бұрын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저리 그리워 하고 반가이 맞아주시다니... 눈물납니다... 세분 모두 오래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user-ft1gd7fo8r

3 ай бұрын

어서와 한국은 처음 이지에 나와주시면 좋을듯...

해외서 17년간 살고있습니다.정이란 한국에만 있다는말은 잘못 와전된말압나다.정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있습니다. 말만 다를뿐 어디든 따뜻한사람들은 있습니다. 따뜻해지는 영상감사합니다

@user-qe7fo8yq1r

Жыл бұрын

그 정(情)이란 말은 인간의 감정을 총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 중 어느 하나를 특별히 꼬집어 지칭하는 말도 아니고요. 한국인은 슬픔의 정신인 한(恨)과 기쁨의 정신인 흥(興)이라는 독특한 정서를 가졌다고 합니다. 미운 정과 고운 정,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싫다는 의미의 단어가 복합적으로 통합된... 그 거시기죠... 그것은 관계성, 자연생성과 지속성, 공감과 공동체의식(우리의식), 양면성(극과 극)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인만 따뜻한 사람이라는 뜻에서 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user-kh4ix6pu2u

Жыл бұрын

케바케

@user-gg1bp6jz1p

Жыл бұрын

@@user-qe7fo8yq1r 설명 똑부러지게 해줘서 고맙네요 본글 답답햇는데

@user-tr5qb6to2h

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 그 누구도 정이 한국에만 있다는 말 하지 않아요. @user-qe7fo8yq1r님 설명 잘 해 주셔 감사합니다.

@kitch-guy

5 ай бұрын

​@@user-tr5qb6to2hㅋㅋ 무슨... 한국인들 식당에서 덤 하나 주는 것 갖고 외국인들한테 툭하면 '한국에는 정 문화가 있어'라고 하는데 그게 마치 정이란게 한국에만 있는 것처럼 말하는거지 뭐에요. 외국인들 한국불러다 반응 보는 예능에서도 그딴소리 하더만 ㅋㅋ

교수님이 얼마나 예의 바르고 성실한 모습으로 생활 하셨는지를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하숙집 어르신도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 분들이시겠지만~

@19-ku8qx

2 ай бұрын

☝📘

저건 우리엄마도 저렇게는 안 안아줌 ...진짜 감동스럽고 벅차네 박상우님도 저 분들도 얼마나 서로에게 진심이였는지 느껴짐 부디 오래도록 긴 인연이길 바람 ㅜㅜ

@user-gl8bq7dl8p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표현에 서툰 우리나라와는 다른것 같네요. ㅎㅎ

@Ddjeidudjsn

2 ай бұрын

니가 엄마를 그렇게 안아드려 좀

@Pip665

2 ай бұрын

@@Ddjeidudjsnㅋㅋㅋㅋㅋㅋㅅㅂ

@cat_lover007

2 ай бұрын

@@Ddjeidudjsn ㅋㅋㅋ

@user-kl3cp8ry1d

2 ай бұрын

엄마를 17년동안 안보면 엄마가 그렇게 안아줄거야

저당시 편견심한 유럽에서 한국도 모르던시절 힘없는 아시아 청년을 저렇게 가족처럼 대해주시다니 보는 사람이 눈물나네요

@Naljamura

2 жыл бұрын

저 노부부님도 참 마음씨가 고운 분이지만, 박상우님도 다른 문화와 인종에 잘 적응하신 겁니다. 대부분 같은 민족끼리 뭉치는 성향때문에, 다른 민족과 잘 어울리질 못하거든요. 저렇게 반가워하시는데, 자주 찾아뵈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망할 코로나때메 힘들겠네요.

@user-oo9lf9zk2b

2 жыл бұрын

17년 전이라 봐야 2000년대 초반인데 그렇게까지 유럽에서 한국이 '모르는 나라'이지는 않았어요. 88올림픽, 2002월드컵 다 하고 난 후 ^^

@user-wc3fz5bo2e

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km416300

2 жыл бұрын

@처음처럼 굿.

@user-ok5dc9xj2p

2 жыл бұрын

저는동영상처음보았는데왜~이렇게눈물이많이나오내요

아주머니의 스킨쉽이 정말 마음으로 대한 사람이었단 것 느껴지네요. 상대방도 그만큼 순수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랬지 않았을까도 생각 되고.

@cherryto78

2 жыл бұрын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user-wu1rg4ot8o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그렇죠 박그네때 리얼 공산주의였죠

@rlaxogud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그러게요. 민주국가 대통령이 공산국가 전승절에 참여하곤.

@user-eg5qm1me9n

Жыл бұрын

미친인간들 민주당은 맨날 기껏 입법한다는게 공산화로 가는길만 모색하네요 절대 막아내야 합니다 밀리면 안됩니다

저도 95년 미국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유학할 때 저를 첫 째 아들이라 불러준 미국 부모님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며, 부모님이라 부르며 살고 있습니다. 남다른 사랑덕분에 저도 지금의 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게도 딱 저런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홈스테이 하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백인가정.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짧게 뵀었는데 한동안 못 뵙다가 성인이 되어 취직 후 다시 찾아 뵈러 갔는데 그 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딱 저런 표정으로 우시면서 끌어안고 뽀뽀해주시고 어쩔줄 몰라하셨어요. 요새도 가끔 연락 드립니다. 한국인만 정 많은거 아니에요ㅎㅎ

@user-kq6in9sg4w

20 күн бұрын

그게 국뽕임 사람사는거딱똑같음

도입부보고 아기때부터 입양해서 키우신 분들인가했는데 대학생때 하숙집 주인님이셨다니 ㅋㅋㅋ 정이 어마어마하신 분들이시네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지금 우리나라 위태롭습니다 유튜브 하면되겠지 LA시사논평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오쌤TV 진실보시길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user-ky8ef7qj8s

2 жыл бұрын

병원가세요 아프시면

@pitgrace1929

2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진짜 감동입니다ㅠ

@user-zu3yz5ik4t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도 심할텐데 상관없이 정을 주셨다니.... 당연히 노래로 완곡해줘야죠

17년을 흐른뒤에도 저렇게 반겨줄수있는 인연 만나기힘든데..교수님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게 느껴집니다~

@vollovz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않아요...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그 흔적이 오래오래 간답니다...

@katekang1792

2 жыл бұрын

@@taanyangㄱ4ㅡ그ㅡㅡㅇㄷ

@katekang1792

2 жыл бұрын

@@user-yg8jp7hj5r ㄱㅋㅊㄱ ㄱ ㆍ ㄱ ㅣㅣㄱ

@user-wu1rg4ot8o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닭그네때 공산주의체제 위험했죠 생각할수록 살벌하내 ㄷㄷ

@n0hjk290

2 жыл бұрын

감동 입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눈물나서 유튜브 찾아옴 ㅠㅠ 정말 좋은 사람들

@tarot_beaver

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거 아니네요 ㅎ

@user-hd1oz8xd4k

2 жыл бұрын

나도ㅋ

@nujabes1987

2 жыл бұрын

나도

@prosteam6411

2 жыл бұрын

저두 ㅋ

@Nnhhnn501

2 жыл бұрын

나두

요즘 한국으로 초대하는 프로많은데 이런분들을 초대했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만난 고마운분들이나 한국과 인연이 있는분들 초대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을것같아요

@user-pikapikarome

2 ай бұры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오시면 좋을 거 같네요😊

@Pip665

2 ай бұрын

뭐든 그냥 돈돈돈 이구만 이거

그 옛날 가난한 유학생을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고 이렇게 반갑게 대해주는게 너무 감동이네요

@OldGlory-yw4yx

2 жыл бұрын

한번 만난 인연은 잊어버리기가 쉽지 않죠

@joankim9982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하고 천사같은분들 입니다. 역시 아름다운 곳에서 깨끗하게 사신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user-um3nl8lp3t

5 ай бұрын

특히 그 시절에 동양인 유학생이 거의 없었을텐데.. 더 기억에 남겠죠 ㅎ

@hyekyo-pv8op

3 ай бұрын

​@@user-um3nl8lp3t그렇겠네요~!....

@user-jo8pn6ub7y

3 ай бұрын

근데 17년전이면 2004년이라 가난한 시절은 아닐거에요~ 한국 잘 살던 시절임

와..... 난 내가 세계테마기행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user-kv2xj8yd8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user-bi9bb4sh9b

2 жыл бұрын

나두 😢

@ibean08

2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어후...

@user-rn3vs4ic1u

2 жыл бұрын

미투

@user-td2hr8pg6d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천사부부가 친자식처럼 저리 이뻐해 주시면 열심히 공부 안 할수가 없겠어요

유럽 8개나라 정도 다녀왔었는데 오스트리아 분들이 가장 정많고 따듯하더라... 한 펍에서 덤플링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시고 우리가 맛있게 다 먹을때까지 초롱초롱한 눈으로 지켜봐주시던 할머님!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ㅠㅠ

@user-zm2lk8vx1l

Жыл бұрын

국민성이란게 있긴한가 봅니다.

@turinoik9477

Жыл бұрын

원래 강대국 사이에 껴잇는나라들이 정이많쥬 프랑스독일이탈리아껴잇으니

@KevinLee455

10 ай бұрын

@@turinoik9477 근데 예전엔 오스트리아 한딱가리했었쥬 특히 이탈리아 스위스 줘패던게 오스트리아임 ㅇㅇ 베네치아도 오스트리아령이었구

@sarahhan8042

3 ай бұрын

그런가봐요~ 제가 아는 유일한 오스트리아 인은 제가 중국에서 공부할 때 같은반이었던 친구인데 정말 착하고 상냥했어요.

@user-ht9fm7rr5p

3 ай бұрын

분위기 깨서 미안하지만 오스트리아가 제일 인종차별 심한 나라라고 다른 현지 or 여행유튜브에서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던데. 참고로 히틀러도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인임

한국인들이 정이 넘친다고 하는데, 외국인들도 정들면 더합니다. 따뜻한 장면 다시봐도 감동.

@HeungMinSon_7

Жыл бұрын

대한중동놈 알파고 다들 아시죠. 굉장히 많은 나라에대해 알고있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데 알파고가 한국 국뽕발언 안하고 솔직하게 말한게 있습니다. "흔히 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정이 많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이정도 한국의 정이란건 사실 모든 나라에 다 있다고합니다. 오히려 한국은 의리?가있는걸 (잘 기억은 안나지만..)를 강요해야된다고.." 여튼 진지하게 한 얘기니 한번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진짜 입양 했던 부모인 줄....... 참 좋으신 분들... 지금이라도 다시 만나 정말 좋네요~~ 앞으론 꽃보다 이쁜 인연 끝까지 이어나가시길~~^^♡

@user-jz8zy8ll9w

2 жыл бұрын

나두 봄셔 뭉클했습니다 ㅜ 참 정많으신 분들이네여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유튜브 하면되겠지 LA시사논평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진실을볼수있어요 네이버 크베어댕큰코리아 카페 보세요

정말 선하신 분들이다. 누가 게르만 계통의 사람들이 정이 없다 했는가...이 정 많으신 노부부의 행복을 빈다.

@fraujinny

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게르만 계통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네는 독일과는 다른 혈통이라고 생각하죠.

@fraujinny

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게르만 계통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네는 독일과는 다른 혈통이라고 생각하죠.

@user-hl8ky6cy4r

2 жыл бұрын

@@fraujinny 오스트리아는 게르만족이 맞습니다.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이 다 게르만족으로 구별됩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남서유럽 등이 라틴족이고, 러시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이 슬라브족. 이렇게 해서 크게 유럽3대 민족으로 구분됩니다. 프랑스, 벨기에 등은 라틴, 게르만족이 절묘하게 섞여있지만 보통은 라틴족으로 구분되구요.

@user-lt4ot9si1o

2 жыл бұрын

게르만을 이렇게 정하는것은 너무 포괄적이고 동 게르만 서 게르만으로 나뉘는게 지금 게르만 인종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것이 더 쉬울듯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리얼 게르만은 북부 독일인들임 영국은 이베리아 원주민들이 섞여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키크고 금발에 파란눈 얇은코 인종은 지금 독일인과 덴마크인들임

@wolfpack144

2 жыл бұрын

게르만이고 뭐고 그딴게 무엇인가? 인간이다. 그리운마음과 고마운마음은 전세계인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다.

"나도 너 따라 갈란다" 하는 마지막 헤어질 때의 말씀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세상에, 하숙집 주인어르신들이 하숙생을 저리 반기다니, 정말 따뜻하고 대단한 정을 갖고 계신분들이네요. 이별하는 순간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렇게 반갑게 눈물로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고단한삶을 살았든 다 치유될것같네요~

@user-tf1zs2ij3s

2 жыл бұрын

나왜울어?

@user-yq2th1nl9d

2 жыл бұрын

@@user-tf1zs2ij3s 건강한 지극히 사랑스러운 인간 이니까요

@user-cs3hb1zc8r

2 жыл бұрын

저리 반겨줄 사람이 나에겐 있나...하다가 내가 저런 할머니처럼 살아야겠다 반성해보게 되네요.. ㅠㅜ

@fulldal

2 жыл бұрын

설마 ㆍ빈손으로 찾아뵌거는 아니겠죠ㆍ

@lala-xm4qf

2 жыл бұрын

@@user-tf1zs2ij3s 나도 왜 울고 있지 어린애처럼......

어머니 행동보면 군대 파병갔다가 돌아온 아들마냥 맞아주시네 ㅜㅜㅜㅜ따뜻함을 느낍니다

@user-kl5cm7wl6e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병이다 이정도면 ㅋㅋ

@user-tl8bl1pw5q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안녕하세요 골수 빨갱이 인사 드립니다 강한 신념의 소유자이시군요 ㅋ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user-tl8bl1pw5q 자유가 좋지 않나요?

@user-tl8bl1pw5q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좋지요 ㅋ 님 같은 분들도 의견 내고 뭔가 주장을 할 수 있잖아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user-tl8bl1pw5q 모두 힘을 모았으면 좋겠어요! 빽신도너무위험하고요. 중산층 다 망하고..어쩝니까! 진짜 우리나라

하숙집 하시는 것 자체에 엄청 자부심을 느끼고 큰 행복이셨겠다... 저렇게 정을 많이 주시니.... 정말 박상우님의 귀인이시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군대 갓 전역하고 캐나다로 유학 갔을때 운좋게 은퇴하신 현지 교민분 댁에서 자취생활을 한적이 있었죠.. 그때 가난한 학생인 저에게 늘 따뜻한 잠자리와 쌀과 음식을 넉넉히 제공해주시던 두 주인댁 내외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올때 큰절 올리고 돌아왔는데 벌써 20년도 더 전이라 건강하신지 모르겠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다시 뵐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격하게 반겨주고 사랑을 준다는게 뭔지 보여주시는 오스트리아의 부모님..... 서양 사람들은 냉정하고 개인적이고 사무적인지 알았는데 참 의외의 모습입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user-es3dq4dq7y

2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지요...괜스레 울컥하네요

@user-nz9jh6kf7t

2 жыл бұрын

제가 여행다녀본 서양은 우리나라보다 정이 많아요 제가 운이 좋은것도 있었겠지만

@user-ue5lq2on9o

2 жыл бұрын

뉴스에보면 인종차별당하고 나쁜뉴스만 나오는데 외국인도 정이많고 착한분들도 있군요

@user-vb8tq1uk6t

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팝페라가수분이 그만큼 매력이 있고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주인내외분도 유럽인치고는 선하신분둘이신편이고요

@miosarang

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라도 도울려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어딜가든...

와,, 서양사람들도 정이 많구나,, 17년전 하숙생을 저렇게 친자식 만난것처럼 기뻐하시네

@edunhenry4725

2 жыл бұрын

@@user-jt2en5xc7u 케바케 바르셀로나 숙소 1층 할배는 인종을 떠나서 여자 말고는 거칠었음 ㅎ

@Torytel1230

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니아와 미국서 총 35년째 살고있는데, 백인들 정도 많지만 표현도 풍부하잖아요. 하지만 그와 반면 학대도 많은데, 지내보니 저들은 감성적이며 EQ가 높고 예술성이 (Creativity) 뛰어나더군요. 해서 사랑을 줄땐 엄청쏟지만 돌아설땐 뒤도 안돌아보며, 학대적일땐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범죄로 이어지지요 ㅜㅜ. 거기에 비해 동양은 도덕과 윤리심으로 통제적인 반면 스킨쉽이나 표현이 부족하면서 서구사회에 비해 학대적이진 않잖아요 (물론 요즘은 점차 달라지고 있지만). 저희 집안은 예술성이 짙고 EQ 쪽이라 (언니는 미술학원 원장이고, 전 연극을 했으며, 여동생은 요리에 능숙하고, 남동생은 게임/디쟈이너) 서양사회로 이민하니 살만했고 숨을 쉬겠더라구요 ㅋㅋㅋ. 한국인들이 서양의 풍부한 표현력과 격려심은 본받지만 적절히 통제된다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tori_world1207

2 жыл бұрын

@@Torytel1230 표현력은 지금 세대 자녀분들... 글쓰신분도 저랑 나이가 비슷할거 같군요 부모님 세대는 군대식 문화가 짙은 사회였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전쟁등 혼돈의 시기를 격고 일본 사상이 크게 작용 했던 시절은 격은 분들이라 이게 세습?처럼 폭력 명령조 그리고 문화생활을 즐길수 없는 환경등 표현에 많이 인색했던 환경에서 성장했으니 사랑해라는 기본 적인 표현이 쑥스럽게 느껴지는? 표현을 잘못하는 한국인이 많았는데 세대를 거듭할수록 점점 바뀌고 있는거 같습니다^^

@mosemith

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없어요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아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상한 열등감이 있어서 한국은 다 최고고 외국은 까기 바쁘죠. 세상 모든 나라나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amd386dx

2 жыл бұрын

@@Torytel1230 멋진 통찰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뭐 얼마나 감동이라고 싶어 영상 켰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오랜만이라고 만나는 장면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나네

우연히 떠서 봤는데ᆢ눈물이 막 났어요 어쩜 하숙집 아주머님이 사랑과 정이 많은지요 저런 분을 만난것이 행운입니다 한국에도 꼭 초대하시면 좋겠네요 저런 사랑은 이제 보기 드뭅니다 덕분에 뜨거운 눈물 흘렸네요

인종을 초월해서 유색인종 차별하지 않고 저렇게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이라 감동이 더욱 배가 되네요.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ㅜㅜ

@user-pq5yb8fx9k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이자유 대위님 정신 좀 차리십쇼

유학생 시절에 저리도 정 많은 분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다니 교수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user-hv9qc6vs8g

2 жыл бұрын

유학을 간다는것 자체가 타고난 복입니다 ㅎㅎ

@pw4746

2 жыл бұрын

부유하지 않아도 자식이 하나라면 유학은 갈수 있습니다..다만 홈스테이하면서 저런 현지인 가족 만나기는..하늘의 별따기죠..

@user-gq3el7ge2f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인복이 많아야돼요 전 아니지만

아 보고 엉엉 우는 40살 핀란드에 혼자 사는 남입니다… 다시 만날때 진정 사랑으로 서로 울며 껴안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 너무 감사하고 따뜻 하여 아 이게 진짜 사람 사는 맛이고 삶이구나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눈물 많이 난게 오래 된거 같네요.

와 진짜 무슨 17년전 상경한 아들 돌아 온것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니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상해지네용 ㅠ ㅎ

정말 보통인연은 아닌듯.... 친.양부모도 아닌 머나먼 타국땅 17년전 하숙집 주인과 학생의 관계였을 뿐인데 아직도 서로가 이렇게 애틋하게... 이 인연 평생 아름답게 유지하시길..

@limo7989

2 жыл бұрын

그냥 촬영각 잡는거죠. 다시 안 볼꺼에요. 애틋했으면 인터넷으로 벌써 찾아서 편지 보냈을듯.

@seol928

2 жыл бұрын

@@limo7989 저 표정이 연기면 저분들 다 연기대상감인데

@user-uq7fl8ym4l

2 жыл бұрын

@@limo7989 그랬을수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양쪽 표정에서 묻어나는듯요. 보통 같으면 17년이란 세월이 지나면 잊을수 있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텐데요. 그동안 수많은 자취생들을 맞이하면서 그 중에서도 각별했던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user-vp3ik8td4u

2 жыл бұрын

@@seol928 엉뚱한 소리 다시 듣고 보시면 진심 보이죠

@user-ve2vt4cv6e

2 жыл бұрын

@@limo7989성만 알고 주소도 이름도 몰라서 못 찾았다네요 어찌 저리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 비뚤어진 시각으로 볼 수있는지..

세상에 17년전에 하숙생을 저렇게도 친자식 이상으로 반기시네 다시 내 아들이라 그러시면서 영상 보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끝까지 서서 손을 흔드시는거 봐 진짜 눈물나네요 내 아들이라고 그렇게도 반겨주시고 교수님을 찾았다는 두분을 교수님께서는 한국에도 초대 하시고 가끔씩 안부전화도 드렸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영상통화가 되니까 영상통화 해주시면 진짜 좋아하실 거 같네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초대해주세요

형님 차한대 사주십쇼 자녀는 직접 낳은게 전부가아닌 가슴으로 낳은부모가 진정한 부모라합니다. 마음으로 사랑을 많이주셨던 새부모님 같네요 잘봤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그리고 상우씨 연락 자주 드리세요... 같이 하룻밤 한잔하면서 잤음 더 좋았을텐데....제가 더 아숩네요.

@limo7989

2 жыл бұрын

그냥 촬영각 잡는거죠. 다시 안 볼꺼에요.

@chloepark0218

2 жыл бұрын

@@limo7989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hernom2023

2 жыл бұрын

@@chloepark0218 꽈배기라서 불가능할듯

@Pursuit-Happyness17

2 жыл бұрын

@@chloepark0218 저사람 싸이코 같음

입양아인데 키워주신 부모님을 찾는건줄 알았어요ㆍ어쩜저리 정이 가득할까요ㆍ 어느새 눈엔 감동의 눈물이 😭❤

@user-bt8he8vm8v

2 жыл бұрын

22222 😭😭😭😭😭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ㅜㅜ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유튜브 하면되겠지 LA시사논평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오쌤TV ᆢ진실이 있어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hollandbebe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양되신줄...;;;

@jinlee9180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ㅠ

@user-qu9by6cn1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양부모 찾으신줄요..ㅎ

와 진짜 잃어버린 아들 찾은것마냥 격하게 반겨주시네 ㅠㅠ

먼 타지에서 온 아시안 유학생을 4년동안 그리 살갑게 대해주셨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한일이네요.두분이서 우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오스트리아 아주머니 아저씨 두분 항상 건강하시길 행뵈하시길 바랍니다

정이라는게 단순히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가 아니라 단지 언어적 표현만 안될뿐 어딜가던 다 똑같나봐..ㅠㅠㅠㅠ 너무 그리우셨나보다..

@nty7214

2 жыл бұрын

사람 감정은 다 똑같지 ㅋㅋㅋㅋ

@user-kq6in9sg4w

2 жыл бұрын

무슨한국만 더특별하고 그런줄알어ㅋㅋㅋ사람사는거 다똑같애

@user-iv8hn4ty7b

2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만 정이라고 포장하는거 쫌 역하긴함 ㅋㅋㅋㅋㅋ

@user-kq6in9sg4w

2 жыл бұрын

@@user-iv8hn4ty7b 국뽕 정신병자라 그래요 국뽕은 정신병 ㅋㅋㅋ

@mayopepper

2 жыл бұрын

@@user-kq6in9sg4w 일본 국뽕 보시면 아주 자지러지겠어요ㅋㅋㅋ 국뽕 수준이 어나더레벨이라 정신병으로도 비유가 안되는데 ^^

제게도 저런 분들이 있었죠.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 16년째지만 지금도 자주 화상통화하고 문자하고 지냅니다. 집안의 경조사를 함께 나누고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몸만 떨어져있지 가족입니다. 지구촌 어디나 정도 많고 따뜻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iilililiiilliillilililil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역시 사람은 로컬이 아니라 글로벌인 듯 합니다. 이제 당신께서도 새로운 후대의 전달자가 되어주시길...

@smileyjh76

2 жыл бұрын

님도 대단하신 듯요.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네요.^^

@angelinphillips7095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런 분들이 있었는데 몇 년 전에 타계 하셨답니다. 아직도 연락이 된다니 님이 많이 부럽네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우리 모두 함께 손잡아요. 네이버 크베어댕큰코리아 카페 보세요 유튜브 오쌤tv 하면되겠지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진실을볼수있어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user-fd4qb9sk6c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님이 진정 애국시민이십니다.❤

펑펑 울었어요. 유학시절 정말 넘 좋은 분들을 만나셨네요~ 저렇게 부모님처럼 반가워하시는 분들이 또 있을까요~ㅠㅠ

오스트리아 잘 기억 하겠습니다 두분 꼭 한국방문 하셨으면 좋겠내요 건강하세요

저렇게 반겨주는분이 부모이고 가족입니다. 비록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확실합니다. 나도 너무 울컥했음.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cat_lover007

2 жыл бұрын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부모님... ❤❤❤👍👍

정말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교수님이 여건이 허락되면 꼭 두분 우리나라 초대해서 좋은 곳 구경도 시켜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드렸으면 좋겠네요~

@lovemoon48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thk6393

2 жыл бұрын

정말 한번 초대해서 따뜻하게 대접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use-dvnara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이 자슥은 왜 여기서 지랄이야? 고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

@user-zy3gq9yv1b

3 ай бұрын

​@@user-rk7pz8mi1s너희들이 여기에서 자판을 두드릴수 있는것도 민주화에 희생된 그분들의 덕이다 니들은 숟가락 얻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날마다 이상한 소리 하는데, 너는 분명 100%2 찍 바꾸네 집어 넣은 사람이 윤동훈이다 그들은 공정 정의 상식으로 구속했다는데? 맞노? 그런데 또 바꾸뇌는 죄가없다 어느게 맞냐? 생각좀 하고 살자 그저 니들은 뇌가 있다 없다 니들 맘대로

인복이 많으시 분이군요~꼭 한국에 초대해서 행복하게 해드리면 좋겠어요.

저도 이 영상보면서 아들처럼 반겨주시는 17년전 하숙집 아주머니와의 만남,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외국에 '정'이란 단어가 없어서 그렇지 세계 어디를 가도 정 없는 곳은 없습니다~ 모두 참 아름다운 분들이시네요~ 🙏💜

@naandmi1761

2 жыл бұрын

정은 사랑의 또다른 이름이죠...잔잔하지만 묵은사랑...

@jamiekim3954

2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정은 오지랖이구요 오히려 외국의 정이 진짜정이라고 생각함

@user-mh9hm7it1z

2 жыл бұрын

@@jamiekim3954 네 맞아요.

@user-lx8zp1mt4n

2 жыл бұрын

@@jamiekim3954 냥이 똥꼬에 침놓는 말씀인데 그런 되지도 않는 말을 생긱이나 하고 오지랖이라 폄하하는 의미를. 외국인은 진짜 정이고 한국은 오지랖? 비교를 했으니 비하의 의미인데... 바로 그 비하의 의미로 오지랖이라는 그 전 국민의 오지랍 정이 타국과 다른 정서이고 그만큼 적대감도 쉬 허물고 용서도 하며 기독교인들의 사랑, 즉 인생을 아는 국민들의 정서가 딤긴 정이라는 얘기예요. 사람 가리고 관계 속에서만의 정이 아니고. 남들을 어여쁘게 여기는.. 비하의 그 오지랖이 아니고 칭찬받아야 할 오지랖이라는 얘기예요. 냥이 똥꼬에 침 쏴대는 얘기 마시고.

@taepoong461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는 세상 이니까요^^

헉 너무슬프다..ㅠㅠ 오스트리아 시골 노부부의 우수에 찬 절절한 눈빛에서 정말 찐한 사랑과 깊게 사무친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짧은 기간이였지만 정말 깊은 마음으로부터의 교감을 하셨나보네요.. 너무 금세 헤어지는거 같아 남아있는 두분이 너무 안쓰러워요.앞으로도 연락하고 가족처럼 지내시길..ㅠ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ㅜㅜ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모두 행복한 지구가 되길 빕니다.

교수님 인성도 좋으셨기에 저분들도 저렇게 더 그리워 하셨던거 같습니다. 좋으신 분들 참 보기 좋습니다. 정이라는게 한국에만 있는게 아닌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보고 감동을 묻어 두었다가 우연히 다시보면서 절로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제 나이가 70을 바라보는데 수십년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을 하게 하시네요.....

외국생활에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보석같은 인연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DDandME

2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 애초에 사랑과 진심 없이 절대 성공 못하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ㅜㅜ

@user-ys5ct5qo7h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님이 진정 애국잡니다~👍👍👍👍

@CJHFUNKEY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공산화가 뭔지는 아니??? 무식한 수구꼴통 티 좀 내지말자

@user-hv1rc9kf7h

2 жыл бұрын

@@user-rk7pz8mi1s 옳아요

저도 외국에서의 홈스테이 경험이 있는데 저 정도로 진심이 느껴지게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을 만났다는건 행운입니다. 안 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두분과 교수님 모두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잃어버린 가족 만나는 줄 알았어요ㅠㅠ 하숙집 어르신들도 찾았다니 찡..🥲 교수님께도 어르신들께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오솔레미오입니다

누가 이렇게 반겨주나요~ 진심 아들로 생각하시자 않고선...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오스트리아도 인종차별하는 망나니가 많은 이미지인데 이런분들덕에 생각이 바뀌네요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죠

@cobbcountygd4119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흑인과 동남아쪽 사람들 입장에선 무시무시한 인종차별국가 더라구요,,,,특히 베트남, 필리핀...같은나라에선 매년 인종차별국가 최상위에 랭크....전부 상대적이고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있는듯...

@user-ij8eg4kp5f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유럽여행하면서 유일하게 인종차별당했던나라가 오스트리아 이였는데 이나라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좋은분들이네요

@user-gw7sb8ht5k

2 жыл бұрын

사람나름ᆢ

@amd9153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의 고향이라 이미지가 그런가

@jamienoh6726

2 жыл бұрын

@@bv5385 하긴 맞습니다

이것이 자유,평화,행복이지 어르신들 예의 바르고 정이 넘친다 안봐도 좋으신 분들이 틀림 없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은 감동을주네요 사랑이 넘치는 분들을 만나셨으니 정말 복있는 분이시네요

저세분의 가장큰선물은 17년만에 재회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감놔라 배놔라 할입장은 아니신거 같아요 그냥 기분좋은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신것에 우리 시청자는 고마운 마음으로 시청만 해주면 될거같습니다

@jennylee661

2 жыл бұрын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요 시청자 입장에서 연락이라도 하고 지냈으면 저분들이 저렇게 울지는 않았을 덴데 라는 아쉬움 입니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네이버 크베어댕큰코리아 카페 진실을 보시길 유튜브 오쌤tv 하면되겠지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진실을볼수있어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신것 같은데 ㅎㅎㅎ 두 어르신 보는 눈이 정말 아들을 보는것 같아서 좋네여 흐뭇 합니다 ㅎㅎ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감동적이에요~ 누군가가 나를 저렇게 그리워했다는 것... 정말 복 받으신 분이네요~

나도 나이 먹었나봐 왜 눈물나고 난리 ㅠㅠ

17년만의 재회가 빨리 끝나버려서 아쉬울것 같아요. 한국에 연락해서 박씨라는 이름으로 계속 찾았다니..ㅠ 넘나 감동..

@user-wd2km1bp6r

2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좋은분들을 만났네요~ 저도 눈물이 눈물이납니다.

@user-ys5ct5qo7h

2 жыл бұрын

국가는 달라도 보통 인연은 아닌듯

@nya-nya

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ㅠ 김이박이 얼마나 많은데ㅜㅜㅜ 아고.. 얼마나 진심으로 찾으셨을까ㅜㅜ

나를 기억해주실까 하며 들어섰지만 이름을 부르며 어서 오라고 안아주시면서 다시는 못보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정말 감동이네요. 연락할 길이 없어 안타까워하셨다는 사연 말하시는 것에서 정과 사랑을 듬뿍 주시고 그리워 하신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연락도 하시고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kwanthompson7346

2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진정 당신을 사랑했네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친부모인 줄 보기 너무 좋으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서로 왕래하며 즐겁게 사세요^^♡

피도 섞이지 않은 먼 나라의 할머님과 누구보다 깊은 인연을 맺고 진심으로 반가워하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옛날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따뜻하게 품어주신 오스트리아 할머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종을 넘어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인간애가 무엇인지 아는 이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날 정도로 감동을 받게됩니다. 이분들을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유튜브 하면되겠지 LA시사논평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오쌤TV 진실 보시길 바랍니다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코로나로 유럽 시골의 노인들이 많이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두분은 건강하게 계시면 좋겠습니다🙏

나도 이거 보다 울었는데 ㅎㅎ 나이먹으니 점점 눈물만 많아져. 마누라는 갱년기라고 놀리는데 ㅋㅋㅋㅋ

영상 열자마자 반가운 포옹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죠! 사는데 이런감동을 나누며 사는게 최고죠. 좀 일찍 찾으시지 그랬어요? 울 한국인 성악 가수가 부르는 오솔레미오가 그렇게 멋지게 부르시니 자랑스럽네요.더우기 성공해서 찾아뵜으니 그분들도 흐믓해 하시네요. 이 감동의 영상 흐르다 두번째 보게 되었습니다. 구독했어요!!💐💐💐 🧡🍒

한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이 필요하죠. 특히나, 부모가 아닌 사람들의 깊은 애정과 도움이 평생에 기억에 남을거예요. 그 기억을 잊지 않고, 늘 노력하면서 사는것이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TV-pk7do

2 жыл бұрын

대박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gratiala8857

2 жыл бұрын

그 영상에 그 댓글 ♡♡♡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ㅜㅜ

@user-ik5xn5if9s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 봐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학생때부터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을것 같아요. 마음이란건 서로 주고 받는 거니까요.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시는 두분이 참 아름답습니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ㅜㅜ

우연하게 테마기행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격하게 감동을 받아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요. 너무 감동스럽고.오스트리아 부모님도 너무좋으시고 부모님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훌륭한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눈물을 안흘릴수가없다...

감동 저는 호주에서 하숙집을했는 아들같이 8년을 키운 아이가있는데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ㅠ

@user-uk5ct1cj9t

2 жыл бұрын

저도 브리즈번 QUT다닐때 1995년부터 반년간 하숙집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 같았던 그분들 꼭 뵙고 너무 고마웠다 말씀 드리고 싶네요

@eunyimyung5567

2 жыл бұрын

@@user-uk5ct1cj9t 꼭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고 나면 후회로 남을 수 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사는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큰 힘이 있습니다.

@user-uk5ct1cj9t

2 жыл бұрын

@@eunyimyung5567 저도 벌써 50이 넘었고 그분들 계신다면 80쯤 하실텐데. 무엇보다 그분들 연락처를 모르네요. 그땐 인터넷도 귀하던 시절. 브라운과 샐리라는 그분들 이름만 기억합니다. 이후 호주를 몇번 다녀갔는데 끝내 못찾았어요.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user-wg8dy7yw3t

2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늘부터 아들하겠습니다 진행시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박상우 교수님이 되시기 까지 짧은 기간이였지만 오스트리아 부모님께서 자식처럼 돌봐주셔서 이뤄낼수 있었던것같네요.눈물이 납니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류애가 파괴되고있어요. 유튜브 오쌤tv 추천요 진실을보시길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모두 손잡기를

그냥 눈물이 흐르네 참 따뜻한 분들이네 !

정말 정이 많으신 분 이신가봐요 ? 유달리 어릴적 교수님의 모습도 특별하셨기에 더욱 생각나셨나 봅니다 너무 감동 해 저도 그만 눈물이 ᆢ ᆢㅠㅜ 멋진 장면에 기분마저도 힐링이 되었네요 감사혀요

어째..감동이네... 친엄마도 저정도로 따뜻한 포옹과 눈물을 보이며 포옹하고 얼굴 부벼가며 저렇게 감동과 온몸으로 맞아주지는 않았을것같은데... 정말로 따뜻한사람들이구만..

@hyunwoo1999

2 жыл бұрын

친엄마도 17년 연락없었으면 저렇게 하지 않을까요 ㅋㅋ

@user-ny8uq4nb3e

2 жыл бұрын

친엄마가 매일 저러시면 이상한거죠.

@stillkoh8596

2 жыл бұрын

에이 어떻게 비교를 해도 친엄마랑 합니까

@user-jj2br4sz3k

2 жыл бұрын

친엄마 안계심???? 이산가족 상봉하는거 티비서 한번이라도 보심???? 어떻게 이런말이나오지...

@user-vw1mv4ky9c

2 жыл бұрын

@@user-jj2br4sz3k 워워 선은 넘지 말자고

진심으로 기뻐하고 가족처럼 대해주는 따뜻한 인간애에 보는 사람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고 삽시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모두 손잡아야해요 유튜브 오쌤tv 하면되겠지 스나이퍼방송 미디어A 진실을볼수있어요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아~이거 뭐 준비도없이 그냥 뫌칵 쏫아지네ㅠㅠ 너무너무 좋은분들이시네^^

2년 뒤에 다시 봐도 울컥합니다. 저 분들을 한국에 초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엄청나게 살갑게 맞아주시네....감동이다.....

@user-rk7pz8mi1s

2 жыл бұрын

ㅜㅜ우리 모두 손잡아요 우리나라 위태롭습니다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주민자치기본법 제정반대 청원과 부정선거막기위한 박대출의원발의한 수개표법안 입법안 촉구 청원 이 두가지를 동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애국시민분들 애타게 찾습니다!

야!~~인간적으로 전화는 합니다. 너무 좋아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네. 아주머니 땜시 눈물이 나네. 17년 동안 무소식으로 지내다니 너무 했다.

@user-hu7vk6tq5z

2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정 했네요... 그땐 젊어서 그런 듯.. 젊을 때는 살기 바빠서 그리움 따위 잘 모르고 지내다.. 40이 넘어가고 여유가 좀 생기면 추억을 찾게 되는 것 같네요..

@user-cw4qg8cb9d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제라도 찾은게 어디입니까? 이것 마저도 안하는 사람 천지인데.....잘했습니다...더 늦기 전에 찾아뵙길 잘한거에요...

@wayneclark4330

2 жыл бұрын

좀 애매하죠. 서로 본인은 애뜻해도 상대방은 아닐수도 있으니까. 영상보면 홈스테이 어른들도 중간에 한번 찾아보려 하셨는데 당시 서류도 없고 이름도 잘 몰라서 결국 못찾았었고 박상우씨도 연락처가 없었을 수도 있었을테고.. 그러다 방송을 통해 기회를 잡아서 용기내서 찾아간거구요. 서로 너무 반갑고 기꺼울 시기에 잘 찾은거라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danny0381

2 жыл бұрын

@@user-cw4qg8cb9d 아니 찻은게 아니라 방송때문에 간거죠 .

@user-qi8jx3ux6c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부모님처럼 여긴다면서 안부전화 한번 안한걸로 보면 방송용 멘트같기도 하고 기껏 다시 찾아뵙는게 방송국카메라와 함께라니.. 저분들이 반가워해서 넘 감동스러운데 한편으론 좀 아쉽더라구요.

정말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동양에서 온 청년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게 보입니다 김사하고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참 보면서 저도 먹먹했던게 저렇게 보고.. 또 다시 언제 볼지 기약이 없는게 너무 너무나 사무치고 가슴시린거 같습니다 ㅠㅠ 항상 부모님한테 잘해야 겠다고 오늘도 다짐 해봅니다

저 분들도 한국까지 수소문해서 찾았다니.. 정말 부모님 같은 분이시네.. 인연 쭈욱 이여가세요..^^

제가 잃은 제 부모님 찾은 것처럼 다 기쁘네요 아버님도 옆에서 계속 눈물 훔치시네요 낯선 땅에서 힘들었을텐데 힘이 되주신 하숙집 부모님들, 그런 하숙집 부모님들이 아직 기억하고 있으실 정도로 잘하셨을 교수님, 다들 세상 사는 정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하다

부럽습니다. 오스트리아에도 부모님이 계시다니 한국에도 꼭 오셨음 좋겠어요

애기처럼 안겨 우는 교수님 따라 나도 울었다 엉엉 엄마보고싶어어어어어어 ㅠㅠㅠㅠ

@user-dv5fe2vq1q

2 жыл бұрын

오바 ㄴ

@user-xc7mb6br3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댓글 되게 귀엽게 쓰셨네ㅋㅋ

@bjj9000

2 жыл бұрын

주라형아 여기 왔엉?.?

@kunlee1257

2 жыл бұрын

@@user-dv5fe2vq1q ㄹㅇㅋㅋ

@penguin0305

2 жыл бұрын

@@user-dv5fe2vq1q ㅋㅋㅋㅋㅋ

유학을 가면 정말 마음 둘 데가 없는데 저런 분들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네요 . 감동입니다 ♥️

저런 정이넘치는 분들도 있구나 나도 울컥했네

만남 장면 보자마자 펑펑 울었어요. 얼마나 반겨주시는지, 정말 가슴벅찬 만남이네요.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그 따스함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