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팔로우업 하는 화면이 인상적네요.

우와!! 멋있어요

@sonzak908

7 ай бұрын

thanks for watching, please take alba-pay when u leave

이번엔 패대기 랜딩 아니시네요^^ 이륙과 착륙 장면 카메라 앵글 실감 납니다. 시간 나시면 그 영상 찍는법도 함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onzak908

7 ай бұрын

조회수 1만 넘기면 만들어보겠습니다. 1만 넘겨보는게 소원이네요.

나는 토가 개념이 머리에 입력이 안되더라고요..

@sonzak908

7 ай бұрын

어떤 부분이요? 1. TO/GA는 Takeoff와 Go Around 시에 사용하는 출력인데요. 그냥 maximum 출력이라 보시면 되요. 2. 그런데 maximum 출력으로만 엔진을 쓰면 엔진이 쉽게 노후화가 되므로 정비를 자주 받아야 하고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어진 활주로에 맞는 출력 정도로만 출력을 줄여서 이륙하도록 해주는게 Flex takeoff 입니당. 하지만 flex takeoff 를 설정해주기 위한 필요 정보는 1) 해당 공항의 활주로 정보(길이) 2) 그리고 현재 대기온도 OAT 및 기압 3) 이륙할때 Flap setting, 4) 이륙시 바람 방향(head wind, tail wind) 5) 이륙시 현재 항공기 무게 등에 따라 해당 항공기의 엔진에 맞는 설정값이 항공기별로 정해져있어요. 이를 제조사에서 줍니다. 가령 에어서울 A320 시리얼 몇번 비행기에 대해 에어버스에서 RTOW라는 차트를 줍니다.(기종에 따라서가 아니라 개별 항공기마다 다 차이가 있음) 이 차트를 보고 이륙 전에 준비과정에서 해당 활주로에 맞는 차트를 찾아서 입력해주는거구요. 그렇게 해서 엔진의 사용을 줄여 노후를 막고 연료소모도 줄이는 개념이구요. 이게 아니라 활주로가 짧다던가 기온이 높다던가 뒷바람이 분다던가 이륙 중량이 무겁다던가 등의 Flex로 이륙을 할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TO/GA를 쓰게 됩니다. Go around 할 시에도 무조건 추락하지 않고 이륙해야하니 최대출력을 써야해서 TO/GA 출력이라고 이야기하는거구요.

@heaye

7 ай бұрын

@@sonzak908 쓰로틀을 수동으로 먼저 올린 뒤, toga 버튼을 누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럴꺼면, 버튼 누르나 마나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sonzak908

7 ай бұрын

보잉 항공기가 토가버튼이 있군요. 에어버스는 없는데... 근데 그냥 토가 버튼 누르면 바로 최대추력으로 올라가지 않아요? 쓰로틀 수동으로 올릴 필요가 없고. 아마 제 뇌피셜이지만 플심상에서는 실제 항공기와 다르게 토가를 눌러도 스로틀이 물리적으로 올라가지 않으니 현재 조이스틱 스로틀 상태와 플심내 항공기의 스로틀 상태를 맞춰줄려고 스로틀을 올리고 토가를 누르라고 하는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실제항공기는 토가를 누르면 스로틀이 자동으로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