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Jeongseon, Taejong Lee Bangwon's eldest beloved daughter

Princess Jeongseon (1385~1460) was the daughter of King Taejong Lee Bangwon, the third king of the Joseon Dynasty, and Queen Wongyeong, and was as the eldest daughter among 4 sons and 4 daughters in 1385 (11th year of King U's reign), before Joseon was founded.
As the first child of King Taejong, she married Lee Baekgang, the son of Lee Geoyi and the Inspector General of the Constitutional Court, in 1399 (1st year of Jeongjong's reign) before Taejong ascended the throne, and when he did ascend the throne she became Princess Jeongsun and Lee Baekgang became Soongjung Daebu.
At the beginning of her marriage, Princess Jeongseon suffers a lot when her husband's family gets involved in treason, but fortunately, they soon get reinstated.
After that, she has lived a peaceful life with the care of kings for five generations, Taejong, Sejong, Munjong, Danjong, and Sejo, and died at the age of 76 in 1460 (6th year of King Sejo). #TaejongLeeBangwon #Chosun Dynasty Annals #History

Пікірлер: 78

  • @HistoryKoreastory
    @HistoryKoreastory2 жыл бұрын

    1:34에 오류가 있습니다. 태종의 누나(X), 태종의 여동생(O) 태조의 맏딸인 경신공주는 출생년이 알려지지 않으나 위화도 회군당시 이방원이 두 어머니인 신의왕후와 신덕왕후. 경신·경선 공주, 이방번·이방석 등 어린 동생들을 피난시켰다는 내용이 실록에 있는 것으로 보아 경신공주는 태조의 5남 이방원의 동생으로 여겨집니다. "경신공주(慶愼公主) · 경선공주(慶善公主) · 무안군(撫安君) · 소도군(昭悼君)이 모두 나이 어렸으나 또한 따라왔으므로" 다음에는 더욱 꼼꼼히 내용을 살피겠습니다.

  • @kkuningC

    @kkuningC

    2 жыл бұрын

    1387년에 지은 [이자춘신도비]에서 경순공주는 결혼했는데 경신,경선공주는 아직 어리다는 기록도 있는거보면 경신,경선공주가 방번,방석과 비슷한 나이대지 않았나싶네요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2 жыл бұрын

    태조의 자식들 태어난 순서를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1. 진안대군 1354년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2. 정종 1357년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3. 익안대군 1360년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4. 회안대군 1364년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5. 태종 1367년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6. 덕안대군 생몰년 불분명 - 신의왕후 한씨 소생 7. 경순공주 생몰년 불분명하지만 신덕왕후의 결혼 적령기와 1387년에 이미 경순공주가 혼인한 상태라는 기록을 놓고 볼 때 1370년대 초반 출생 - 신덕왕후 강씨 소생 8. 경신공주 생몰년 불분명하지만 1388년 위화도 회군 당시 아직 경신공주와 경선공주의 나이가 어리다는 기록을 볼 때 1370년대 후반~1380년대 초반 출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9. 경선공주 생몰년 불분명하지만 1388년 위화도 회군 당시 아직 경신공주와 경선공주의 나이가 어리다는 기록을 볼 때 1370년대 후반~1380년대 초반 출생 - 신의왕후 한씨 소생 10. 무안대군 1381년생 신덕왕후 강씨 소생 11. 의안대군 1382년생 신덕왕후 강씨 소생 12. 의령옹주 생몰년 미상 - 찬덕 주씨 소생 13. 숙신옹주 생몰년 미상 - 화의옹주 김씨 소생 *1391년 신의왕후 한씨 사망 *1392년 조선 개국 이런 거 보면 태조는 신의왕후를 많이 총애했습니다. 두 본부인 모두 많이 총애했었네요.

  • @eunicepark7683

    @eunicepark7683

    2 жыл бұрын

    @@user-uo6ih8ur1t p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얼른 역사패치 업로드 해주십시오 기다리고 있 습니다.

  • @user-pg4yn7iu9j

    @user-pg4yn7iu9j

    2 жыл бұрын

    ❤ㅈ 😊9❤

  • @jonari1
    @jonari1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ㅜㅜ 부모의 든든한 그늘과 남편복..그리고 평탄한 삶..잔병치레도없이..

  • @user-ns2xx9xp2y
    @user-ns2xx9xp2y8 ай бұрын

    역사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순공주의 복된 삶 부럽습니다 나에게도 그런복이 임하길 바래봅니다

  • @user-tk7bw8ob2d
    @user-tk7bw8ob2d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ip3sn3fy3k
    @user-ip3sn3fy3k2 жыл бұрын

    가만 생각하면 자기 아버지가 자기남편집안, 외갓집, 사돈집 날려버리는거 지켜보고 세월이 흘러 자기 남동생죽고 그 남동생 둘째 아들(조카)이 조카손자 쫓아내고 그 조카가 친 조카 몇명 죽이고 왕 오르는 것까지 다 지켜봤다는 거네.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2 жыл бұрын

    오늘날 재벌가 자녀들 인생을 놓고봐도 그렇듯, 최고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꼭 축복이지만은 않아요... 하물며 근대화 이전 왕실은 오늘날의 재벌가와는 비교도 안 되는 권력과 재력을 지닌 집안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만큼 소용돌이도 더 컸겠죠.

  • @jsm9252
    @jsm92522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 할아버지의 조선창업부터 아버지의 1,2차 왕자의난, 동생의 즉위, 조카의 계유정난과 사육신사건까지 소용돌이 역사의 산증인

  • @user-si9eh6lm1u
    @user-si9eh6lm1u2 жыл бұрын

    공주로 태어나서 76세까지 띵가띵가 놀고먹었는데 저 정도면 아스팔트 인생이지ㅋㅋ

  • @user-sb4mf8bw4v
    @user-sb4mf8bw4v2 жыл бұрын

    형제들과 처가집 가족까지 몰살 시킨 이방원이 첫째딸은 사랑했 다는 말이 어처구니가 없다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이방원을 비난할 수 없는게 가족 몰살시켰다기보다는 이성계와 강씨의 실책 때 문에 일어난거죠 명분도 합당했고요. 이방간은 자신을 죽이려 했지만 유배 보내는선 에서 살려줬고 공신들이나 처갓집 박살낸 것도 본인이 정치하면서 세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 면서 사전에 방지한거고 처갓집 같은 경우에는 워낙 명문가인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양녕대군을 앞세워서 권력을 잡으려 해서죠.

  • @user-io8ej7cm3x
    @user-io8ej7cm3x2 жыл бұрын

    인생사 참... 저때나 지금이나 남녀간의 사랑문제가 참 인생의 희노애락을 좌지우지하네요. 길어봐야 6~70년 인생이었던 조선시대에..

  • @user-sx7pp1fj3o
    @user-sx7pp1fj3o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누님 이시네요 공주마마

  • @jiaozezheng9807
    @jiaozezheng98072 жыл бұрын

    요새말로 '딸바보' ,,,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라... 그래서 세조/세종이 극진히 대했다는 것도 이상할리가 없구...

  • @user19875
    @user198752 жыл бұрын

    부마가 감히 축첩이 가능했어요...?

  • @jinsukcha5081

    @jinsukcha5081

    2 жыл бұрын

    소실을 두는것은 가능했다고 합니다.특히 아들의 없는경우는요,그리고 부마가 재혼하지못하는건 명문화된건 숙종때라고 하니 초기는 재혼도 가능했겠지요

  • @zzang-mathis

    @zzang-mathis

    2 жыл бұрын

    이백강은 부마가 되기 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마에 오르기 전에 첩을 두었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았겠죠. 물론 부마의 축첩이 정식으로 금지된 것은 숙종 시기 숙정공주 남편인 부마 정재륜의 재혼 요청 때문에 법제화 되었습니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жыл бұрын

    현종은 1673년 명선, 명혜공주가 혼사를 앞두고 죽자 부마 예정자에게 수절을 지키라고 합니다. 중신들이 너무 가혹하다 주장하여 부마를 취소하고 결혼을 허가합니다. 철종의 부마 박영효는 영혜옹주가 어려서 죽자 궁녀 3명을 첩으로 내려주는데 갑오경장으로 적서의 차별이 없어서인지 큰 불만은 없었던듯 합니다.

  • @kkuningC

    @kkuningC

    2 жыл бұрын

    박영효같은 경우는 부인인 영혜옹주가 결혼한지 3개월만에 죽는바람에 불쌍해서 허용해준것도 있는것 같아요, 12살에 홀아비로 평생 살라는건 잔혹하긴 하죠

  • @user19875

    @user19875

    2 жыл бұрын

    @@jinsukcha5081 숙종때서야 금지되었다니 꽤 늦게 세워진 규정이군요~

  • @hibruins95
    @hibruins952 жыл бұрын

    태종이 무작정 외척을 견제하기 위해 이거이에게 누명을 씌웠다기보다는 이거이가 교만해져서 선을 넘었겠죠. 태종이 더이상 가만두지 못할 만큼...

  • @zzang-mathis

    @zzang-mathis

    2 жыл бұрын

    일단 첫째로 든 생각은 태종 성격상 그것보다는 기강을 잡을만한 시범타가 필요했는데, 이거이가 딱 거기에 걸렸다고 보이는데..... 태조, 태종의 2대에 걸친 공신에 외척이었으니, 공신들과 외척들에 한꺼번에 경고를 줄 수 있는 대상이었으니까요 만약에 이거이가 교만해서 선을 넘었다면 태종 성격상 목숨은 뺏지 않았더라도 더 무거운 처벌을 내렸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이가 정말 교만해서 선을 넘었다면 (실제로 이거이는 아들들과는 달리 성격적으로 굉장히 거만했음) 정말 미운 행동을 해서 처벌하고는 싶은데 너무나 사랑하는 딸과 사위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것이어서 참았는데, 아들하고 며느리보다 먼저 사망했기 때문에 더 처벌은 받지 않고 천수를 누린 것일지도 만약 이런 경우였으면 중종 때 김안로나 숙종 때 오두인처럼 공주 사망 후에 강한 처벌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결론으로는 정치쇼에 능했던 태종의 마음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жыл бұрын

    심온은 선을 넘은 것도 아닌데 외척을 제거할 목적으로 집안을 몰살시킵니다. 심온의 복권은 문종대에 이루어집니다. 여흥 민씨들은 고종대에 세도정치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순종이 자폐아였고 명성황후가 수렴청정을 준비하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hibruins95

    @hibruins95

    2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태종이 아프다는거짓 뉴스를 퍼뜨리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니 다음 왕의 장인인 심온 밑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힘이 형성되니 태종 입장에선 제거할 수밖에 없었겠죠. 그덕분에 세종이 편하게 정치했고.

  •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2 жыл бұрын

    @@hibruins95 너무 편해서 상왕 중전 그리고 자기가 죽을때까지도 복위 안 시켜줬나봄 죽은사람에게 해줄수있는게 별로 없다는것을 감안하면 실로 냉정한 처사였음

  •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그러게요 심온이 참 억울하게 당해서 맘이 아프네요 ㅠ

  • @user-uq8cc3gr5b
    @user-uq8cc3gr5b2 жыл бұрын

    이거이의 맏아들은 이애가 아니고 이저 아닌가요?용의 눈물에서 그리 본거 같아서ㅎㅎㅎ

  • @HistoryKoreastory

    @HistoryKoreastory

    2 жыл бұрын

    이애의 이름은 여러 번 바뀌어서 마지막 이름으로 통일했습니다. 이거이의 맏아들의 원래 이름은 이백경이었는데 마지막 글자인"경"자가 정종의 휘를 범한다 해서 이저로 개명했고 이후 이저라는 이름이 당시 세자였던 양녕대군의 휘를 피해야 된다고 해서 이애로 다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 @user-uq8cc3gr5b

    @user-uq8cc3gr5b

    2 жыл бұрын

    @@HistoryKoreastory 아~양녕대군과 또 연관이 있었네요 나름 역사지식있는 사람인데 미처 그 부분까지는 몰랐습니다.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 구독 누르고갑니다.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HistoryKoreastory 그리고 경신공주는 태종의 누나 가 아니라 친여동생 아닌가요?

  • @HistoryKoreastory

    @HistoryKoreastory

    2 жыл бұрын

    앗. 그러네요; 출생년도는 나오지 않으나 경신공주는 태종의 여동생이 맞습니다.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곧바로 수정 작업 들어가겠습니다.

  • @youtext
    @youtext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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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lal3885
    @amolal38852 жыл бұрын

    느김적인 느낌을 이 분도 썼을까.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2 жыл бұрын

    정순공주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그 다음엔 친 여동생들인 경정공주 정선공주 해주세요 정선공주는 언니들과는 다르게 부모에게 사랑 한번 제대로 못받아보고 남편과도 불화하다가 21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잖아요

  • @zzang-mathis

    @zzang-mathis

    2 жыл бұрын

    태클 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순 공주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순 공주 밑으로도 여동생들이 더 있었지만 요절해서 큰 언니인 정순 공주하고는 20살 가까이나 차이가 나는 원경 왕후 막내딸이자 늦둥이 인데, 부모님의 사랑을 연년생 동생인 성녕대군 만큼은 받지 못했더라도 사랑 한번 제대로 못받아보고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것은 절대 아니었을 겁니다. 그냥 언니들 자랄 때와는 달리 부모의 부부 사이가 그렇게 좋지 못했고(그래도 아이들은 숨풍숨풍 낳았지만), 남동생 성녕 대군의 사망과 큰오빠인 양녕대군의 끝을 알 수 없는 일탈등이 있어서 부모가 언니들처럼 알뜰이 살뜰이 챙겨주지 못했을지는 몰라도 부모와 언니 오빠들에게 큰 사랑은 받고 자랐을 거에요. 더더군다나 유독 많은 자녀들을 아기였을 때 잃어서 자식 사랑 넘쳤던 태종 부부가 첫째 딸과 20년 가까이나 차이가 나는 40줄에 낳은 막내딸인데요. 사랑 못받았을리가 (이후 그보다 8살이나 어린 딸도 낳았지만)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zzang-mathis 정순공주 밑에 경정공주 는 나름 오래 살았고 경안공주가 1415년에 2 3세의 나이로 요절했습니다.

  • @zzang-mathis

    @zzang-mathis

    2 жыл бұрын

    @@user-ft3vb3iq5b 제가 오타를 내었어요. 정순 공주가 아니라 정선공주말한 겁니다. 핸드폰으로 하다보니 순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적었었네요. 그리고 1415년에 요절한 막내 왕녀가 따로 있었습니다. 성녕 대군보다 7살이나 어렸던 경안공주는 당시 기준으로는 요절이라고 할 나이는 아니죠.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zzang-mathis 경안공주는 성녕대군보다 7살이 아니라 무려 12살 차이 나는 누나였어요 경안공주는 1393년생 성녕대군은 1405년생 이에요. 게다가 경안공주는 발열증세로 1415 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어요.

  • @zzang-mathis

    @zzang-mathis

    2 жыл бұрын

    @@user-ft3vb3iq5b 그러니까 성녕대군 밑으로 원경왕후가 낳았던 왕녀가 한 명 더 있다구요. 성녕대군보다 7살 어린

  • @hgs1244
    @hgs1244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에서 이거이가 건방지던데 안 내친게 사돈이었군요 지난주에는 조영무에게 역모성 발언도 하더니 이번주에 처리하겠네요 ㅋㅋㅋㅋ

  • @cmh7920
    @cmh79202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놈의 아랫도리.!

  • @jordanknight6711
    @jordanknight67112 жыл бұрын

    조영무 참 입이 가벼운 놈이네.

  • @user-wv9wz1ef6z
    @user-wv9wz1ef6z2 жыл бұрын

    저때 부마도 첩이 있었나요?

  • @specialk4661

    @specialk4661

    2 жыл бұрын

    이백강은 처음부터 부마는 아니었습니다. 태종이 즉위하기 5년 전에 결혼했기 때문이죠.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жыл бұрын

    현숙공주는 남편이 외도를 하자 상대 여종을 때려죽이고 남편 임광재를 유배도 가게 합니다. 공주는 임사홍의 큰며느리였는데 동서도 성종의 딸 휘숙옹주입니다. 효정옹주의 부마 조의정도 여종 풍가이와 대놓고 외도하여 처벌을 받습니다. 효정옹주의 이모 이은대 상궁이 부마들의 여종들을 사사로이 죽이거나 부마의 서자까지 죽이는 만행을 저질러 유배를 가지만 문정왕후가 명종대에 사면합니다. 은대 같은 살인마는 사약을 내려야 하는데 중종이 감싼 것이지요. 옹주가 첩, 외도하는 것은 성종대부터 불법이란 기록이 나옵니다.

  • @kkuningC

    @kkuningC

    2 жыл бұрын

    불법인데... 부마들이 다 몰래 축첩했고 왕실에서도 이를 크게 벌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 @hev3160
    @hev31602 жыл бұрын

    그럼 세종대왕에 누나~

  • @user-mz1in5jv6j
    @user-mz1in5jv6j2 жыл бұрын

    축첩하다 ㅡ 첩을두다

  • @sylviap6494
    @sylviap64942 жыл бұрын

    태종☠️의 외척세력 견제는 온전히 자신의 컴플렉스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원경왕후를 비롯 처가와 적자녀들의 불행이 매우 컸다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세종의 업적이 있어 왕실의 면을 지킨 것 같습니다.

  • @user-cn5uo2jj1f
    @user-cn5uo2jj1f2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왕실얘기중에 최고의 평탄한삶이었던것..아비에 남편에 조카들까지. . 아들이 없는것이 쫌...그런대로 ..

  • @user-ey5xi9em6p
    @user-ey5xi9em6p2 жыл бұрын

    역모죄로 박살이나도 다시 부원군이 됐구만 ㅋㅋ 한번 털리니 온순해져야지 ㅋㅋ 안그래

  • @niro8002
    @niro80022 жыл бұрын

    유교의나라가 아니라 타락한 조선

  • @user-fo7vm9ip7l
    @user-fo7vm9ip7l2 жыл бұрын

  • @user-gt5nx3xp8z
    @user-gt5nx3xp8z2 жыл бұрын

    마귀의 딸래미?

  • @user-vx4he3dn8t
    @user-vx4he3dn8t2 жыл бұрын

    조선 건국은 한민족 불운의 시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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