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일상 7.

#유치원 6세 수료식을 하루 앞둔 7세의 소회😊
#어리게만 보였던 6세의 너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고 훌쩍 커버린게 참 놀랍기만 하다.
#여전히 장난꾸러기에 깔깔되고 호기심 많은 너지만
#엄마아빠도 부모가 처음이라, 힘이 들거나 벅찰때도 있지만 #그 보다 더 큰 행복을 주는 너이기에 소중히 차곡차곡 눈과 마음에 담을께..#시간이 흐르듯, 깊어지는 너의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고맙다.
#사랑과 정직한 이타심을 가지고, 성실하고 단정함
#너의 자유로움에 책임을 가지고 고마움을 아는 너로서
#단단한 너의 중심,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 아이가 되기를....
#엄마아빠도 부족하고 서툰게 많지만 너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할께.... 그런 가족이 되어가자..
#너의 6세에 함께 해 주신 따뜻하고 소중하고 감사한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너가 있는것 같아.
#기대와 설레임 가득한 네 인생의 7세도 뚜벅뚜벅 잘 걸어 갈거라고.... 너를 믿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픈 날에도 늘 너를 기다리고 등하원을 함께 해 준 동생에게도 고마운 마음 항상 잊지않기를.... #그러니 아직 말도 잘 못하는 동생에게 다정한 양보와 배려, 조금만 더 부탁한다..🤣
#7세의 너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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