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대학 다니는 여자입니다.. 진짜 한인사회 생각보다 개판이고 더럽지만 “친구”들끼리 쉬쉬하고 감싸주는거 누가 모르나요? 저건 뭐하는 놈이냐 진짜 사연자님 정신 차리세요 그러려고 유학 왔냐고 답답아 원니잇을 하던 바람을 피던 지들끼리 몰려다니는게 여기 사횐데 그딴거 신경쓸바에 봉사나 인턴자리나 찾아봐라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7 ай бұрын

갑자기 은은한 그라데이션 분노 개웃기네ㅋㅋㅋ

@user-jj6rw5pu2j

7 ай бұрын

ㅋㅋㅋ 갑자기 화를 막ㅋㅋㅋ큐ㅠㅠ

@gudjs96

7 ай бұрын

그라데이션 분노 개웃기네ㅋㅋㅋㅋㅋ

@user-zb3gs9pu7f

6 ай бұрын

갑자기 왜...?

@user-of5gy1vt2h

6 ай бұрын

아 기승전 봉사 개웃기네ㅋㅋㅋ

저런건 사실 여친이 개지랄해주면 끝나는거임 아직도 끝마무리가 안지어진다는건 사연자도 뭔가 쎄하다고 느껴야됨ㅋㅋ

실사판 이경우 폼 미쳤다

@user-ub2mn1kn8p

7 ай бұрын

아ㅏ..ㅋㅋㅋㅋㅋㅋㅋ 연혁이 여기서 나오넼ㅋㅋㅋ

@naesamonam

7 ай бұрын

아십걍 공주왕자 이경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아람은 주둥인가…

@user-bz3pe5te2r

7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 ㄹㅇ인데

@Shdggqh

7 ай бұрын

​@@naesamonam주둥이는 안경민

@Carat_dang_geun

7 ай бұрын

아 잠만... 이렇게 보니까 걍 이경우잖아...

제가 이런 인간관계 고민을 중딩 때 했었죠.. 진짜 모든 애들한테 나쁜애로 기억되기 싫어서 노력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질없다 느껴서 쉬는시간이던 점심이던 그 누구한테도 안 찾아가고 연락도 굳이 먼저 안 하고 이렇게 살았더니 찐친 한,두명에 그럭저럭 친한친구 네다섯 정도 남더라구요. 이 경험으로 딱히 내가 남한테 폐 끼친 것만 아니면 남이 나에 대해 뭐라 생각하던 내 알바 아니다 라는 식으로 사니까 맘 편해지더라구요

@user-gs1td5co9l

7 ай бұрын

이 글을 보고 마음이 단단해졌어요😂

@leelogan1104

7 ай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은 마인드네요

@Widj277w8wiw8

7 ай бұрын

완전 저네요

@user-yj7mk3xe4r

7 ай бұрын

전 중2인데 저도 모든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그런데 어떤 친구랑 친해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함부로대하더라구요 .. 그게 너무 힘들어요 .. 제가 너무 만만하게 보이나 생각도 들고 .. 자존감도 낮아지고 ... 놀렸을때 제 반응이 재밌다는 친구들고 있고 .. 전 재밌지 않은데 제가 거기서 뭐라하면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무섭습니다 ..

@user-aizdfytvh8579

7 ай бұрын

@@user-yj7mk3xe4r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똑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당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좋은 사람으로 각인시켜야겠다는 생각보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만 좋아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근데 또 사연자가 저렇게 걱정하는게 이해가 가는게 대학교 인연이 연줄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싫어도 참는게 있음...외국대학교면 취업이나 취업하고나서 인맥관리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보니까 걱정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저건 친구가 선넘한거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잘 정치질하는 수 밖에...

@HaYanCatinSummer

Ай бұрын

근데 그 연줄이 도움이 되는 연줄이냐인 거지. 썩은 동앗줄이면 잡을 필요가 있는거임? 3자가 봐도 누가 잘못한게 훤히 보이는데 그 잘못한 쪽을 감싸는거면 ㅋㅋㅋ 애초에 도움 될 연줄도 아닌데 그걸 왜 붙잡음? 그건 멍청한 거지. 그러니까 주둥이가 자꾸 왜 굳이 그 무리에 집착해야 되냐 그러는거고, 사연자가 애초에 속한 무리가 있으니 그냥 그 무리에 잘해라 이러는거지.

남친분 복 받으셨네 여친분은 고백받고 남친이랑 친구랑 서로 친구니깐 처음엔 고백받고 당황해서 말실수를 했지만 나중엔 선을 확실히 그었는데도 친구가 계속 대쉬를 하니 참다가 남친분에게 말한건데 남친분 여친 되게 잘 두셨어요. 현명하고 조용히 대처하셨지만 그 대처가 친구에게 안 먹히니 도움을 남친에게 바로 요청한거니깐 여친분이 할 수 있는건 다 하신 셈이니 이제 남친분 차례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 여자는 내꺼고 너가 아무리 관심을 표해도 안 먹히니깐 그냥 조용히 포기하라고요 무리건 뭐건간에 그놈이 깡패가 아닌 이상은 확실히 남자답게 당당히 말하십쇼 응원하겠습니다

거를말 없는 주둥이님의 말들.. 존경합니다.

@user-rw7mx

6 ай бұрын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user-hd9yk8xb8k

6 ай бұрын

@@user-rw7mx누구한테 하는 말임?

@rabbit_arrot

6 ай бұрын

(\_/) (•.•) (>🥕 드실래요?

@user-tanesia0118

6 ай бұрын

​@@user-hd9yk8xb8k 본인한테 하는 말인가봐요 그냥 관심 주지마셔요

예전에 어휘력은 부족한데 할말은 해야 했던 성격이여서 말도 안되는 개쌉소리를 주리주리 하고 다녔는데 내 알고리즘에 주둥이님이 들어온 후로 개소리는 어느정도 거를수 있게 됬고 쌉소리는 생각조차 안하게됨 진짜 그시절에 주둥이님 방송이 내 알고리즘에 들어온건 신의 한수임

@user-fr3bh9hj7q

7 ай бұрын

됐

@quantum_id

6 ай бұрын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님?

@user-zb3gs9pu7f

6 ай бұрын

.

@G00g1e.

6 ай бұрын

지금도 부족해보인다 더 발전시키자

그냥 너무 회피형 본인 손해를 얘기를 못하고 착한 이미지로 남고는 싶고 이미 ㅈ창난 상황을 평화롭게 해결하길 바라네

@arrrrlove

3 ай бұрын

이건 정치질 존나 하면서 싸워야함. 그쪽이 너무 명백히 선넘었기 때문에 이걸 그냥 넘어가면 그냥 만만한 사람이 됨. 사연자는 자기잘못 없으니까 억울도 하고 싸우기엔 기빨려서 도망치고 싶겠지만 원래 사는게 전쟁임. 그 무리에 계속 있고 만만한 사람도 안되고 싶으면 선넘으면 확실히 찍어누른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야 함.

친구가 먼저 선을 넘어도 쎄게 넘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기 친구의 여친한테 고백하는건 미친거아님?

@wowdabak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람이면 아무리 좋아해도 자기 친구 여친은 안건드리지ㅋㅋ

@shs8133

7 ай бұрын

ntr빌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Joonu

7 ай бұрын

짜그라져 있을께요

@wowdabak

7 ай бұрын

@@JoJoonu ???

@drx9115

7 ай бұрын

걍 이경우 ㅋㅋ

사실 외국사는 입장에선 한국인이 많지않다보니 다들 서로 아는사이입니다.. 그래서 한명이라도 싸우게되면 한국인무리에서 빠지게 되는겁니다..

@welcomebox89123

7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schilillifee1730

6 ай бұрын

빠지면 뭐 어떰 현지인친구들이랑 잘지내면 되는거지 전 20년째 외국사는데 3년째 때부터 한국인모임 아예 안나갔음

@tokkikki

6 ай бұрын

저딴 이유로 내가 한국인무리에서 빠져야하면 걍 다른 친구 사귀고 말지 한국인모임에서 호구취급당할거아니에요

@user-fh7vw8st9u

6 ай бұрын

그정도면 걍 빠지는게 나을것같은데... 그리고 빠지면 걔가 쫒겨날 확률이 더 높을듯요

@THESJS

5 ай бұрын

@@uschilillifee1730 나도 그렜는데 보통 잘 안됌 그리고 유학생은 좀 다름 왜냐면 우리 같은사람들은 오래 살았는데 얘네는 아직 그런거 못하고 현지인 친구나 마인드도 적응 안돼고 그럼 그냥 개판상태에서 지들이 알아서 정치질하다가 나가리되서 다른 무리 만들고 그렇게됨

유학생이면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인연에 목매게되는건 이해가 됨. 근데 솔직히 그런 커뮤니티? 없어도 잘 살 수 있음. 예를 들면 나처럼..? 해외 유학가서 그 지역 친구들이랑 베프먹고 애인도 만들었었고, 그냥 그 지역 사람들 커뮤니티 속에서 충분히 잘 살수 있기 때문에 굳이굳이 '해외에 있는 한국인'에 목매달 필요 전혀 없음. 그리고 이건 좀 잔인한 얘기지만 해외 유학나간 한국인은 극과 극임. 잘 살아보겠다고 와서 열심히 갓생사는 애들 아니면, 이럴거면 왜 유학을 왔는지 모르겠는 병 아니 한심한 인간들. 후자는 높은 확률로 지뢰가 많아서 더더욱이 해외 한인 커뮤니티엔 발도 안들이는 거임(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병크 소식에 귀를 기울이면 그곳이 완전 세렝게티 무법지대ㅋㅋ..). 어차피 한국에도 친구들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한국인 친구 물론 있으면 좋지만 거기에 시간 쏟고 끙끙댈 필요는 전혀 없다는 거지.

이거 초중고 학교 다닐때나 가벼운인연에 어느정도 집착해도 인정함 그때 학교에서 친구라는건 진짜 중요한거임 근데 성인이다? 특별한거 아니이상 가벼운인연에 목메일 필요는 없음 어차피 나이먹다보면 걸러지고 생기고 계속 반복되는거임

사실 사연자 이야기도 일리는 있어요 특히나 외국 한인커뮤니티라면 꺼려지는게 당연합니다 중딩애들 커뮤고민을 이삼십대까지도 하게되는게 그쪽커뮤(사실 폐쇄적인 분위기라면 어디라도) 사정이라서... 이번만은 넘 사이다적인 분위기 타지말고 사연자가 제대로 판단하셨음 하네용...

@singasong785

6 ай бұрын

정 안되면 ㅈ까라고 하고 외국인들이랑 잘지내도 됨ㅇㅇ 해외까지 와서 왜 한국인 눈치를 봐야해 시벌거

@yeemuan

6 ай бұрын

​@@user-lv4mr1od6g와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e2vt1rh7m

6 ай бұрын

@@user-lv4mr1od6g중딩씹잼민이인듯?

@user-xt8bx3op1k

3 ай бұрын

사이다 분위기보다는 난 이 말은 맞다고 생각했던게 그거 가지고 떨어져 나갈 친구들이였으면 겉친구였을 뿐임.. 심지어 피해자인데 .. 그리고 아예 주둥님 입장이 아닌 내 입장에선 사연자님은 약간 이것도 안될 거 같고, 저것도 안될 거 같고 결론을 잘 못내리시는 성격 같으셨음 근데 그럼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게 공부하러 학교 갔는데 눈치+스트레스 끝까지 가지고 3~4년 다니기에는 더 화날 거 같아요.. . 지금 당장의 일만 보시는 느낌이였어서 주둥님 정도로 말하진 않았어도 비슷하게 말했을 거 같긴 함

ㄹㅇ 가벼운 인연에 목매면 나만 존나 힘듬

@user-ny5kq2hb3c

7 ай бұрын

듦

@user-nx9mo4kx2y

6 ай бұрын

맞는말이다

끼리끼리 노는 것 같네요. 사연자도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여자친구분도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고 미쳐버린 그 고백 빌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으면 알잘딱 하세요 ㅋㅋㅋ

진짜 암걸리는 유형은 자기는 착해 병에 걸린 사람들임 배려랍시고 그 사람한테 어장치고 거절 못하겠어~조언하면 못하겠다면서 걔 뒤에서 욕하고 친구랑 싸우면 대놓고 욕안하고 돌려서 쟨 나쁘고 난 착해 이러면 진짜 암걸림 걍 손절

미친 상황인건 인지를 했지만 처리과정에서 쓸데없이 우유부단하네.......

친구한테 목매는 거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고 봄...맞는 애들 없거나 친했던 애들하고 살짝 멀어지거나 혼자 다녀야 할 시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때는 그냥 그런갑다라는 생각정도는 가져야 자신이 편함 평생 갈 베프는 나중에 사귀어도 늦지 않다는 생각으로....

술마시고 고백한것도 아니고 남친 있는거 아는데 맨정신으로 고백한거면 ㄹㅇ친구고 뭐고 선넘었지...

저런 친구는 무슨 생각으로 고백한건지 이해가 안되네..다른사람도 아니고 친구라는 사람이...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네 ㅋㅋㅋㅋ

맞는 말임 진짜 진정한 친구는 없을지도 모르고 혹은 소수인일지도 모르는 것이. 사실임... 그 외 이어갈 애들은 이어지고 안 이어질 애들은 안 이어지고 인간관계 돈과 크게 얽혀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이상 연연할 필요 없음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 상황이었으면 애초에 내 친구가 아니었던 것이다. 친구는 기간제다.

서열은 좋은 직장다니면 자연스레 높아짐

아근데 진짜ㅋㅋㅋ 아무라 친하게 지내도 결국 사회 나가고 멀어지면은 가끔 한두번 만나는 사이 되고 결국 그때마다 가까이 잇는 사람이랑 제일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 물론 마음 터놓을 관계랑은 또 다르겠지만... 하여간 평생 가는 관계는 진짜 찾기 힘들고 기간제 베프들이 계속 바뀜... 그리고 정말로 주둥이 말처럼 그런 식으로 떨어질 새끼들든 애초에 친구가 아니므로 신경쓸 필요없음...

고딩때 무리 생활 하려고 비위 맞추다 자존감이랑 자존심 다 깎이고 해서 걍 떨어져 나왔음 근데 떨어져 나오고 생각 해 보니까 무리 애들이 평소에 하던 짓이 미자가 할 짓이 아니었음 지금은 진작에 나올 걸 하고 후회 중임... 나온 뒤엔 새로 사귄 친구 2명이랑 매일 담소 나누고 한 달에 한 번은 시간 맞춰서 만나서 맛난 거 먹으려고 함

심지어 같이 만나서 얼굴도 본다는거잖음. . 애초에 나라면 그 모임자체를 안 감. .그정도로 집적거리면 친구들에게 얘기했는데 그러면 뭐. . .그 친구들도 끝내야지. . 그놈의비밀때문에 얼굴도 본다는건 이해안 감. .내가 일이라면 이해하겠다

사회에서 적을 안두는게 좋을때도 있긴합니다ㅠㅠ 그렇지만 왠만하면 확실히 정리하는게 좋을 텐데요 두사람만 보자면ㅠㅜ

솔루션 할때 시도조차 안하고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이런 유형이 젤 답답함.

그 쓰레기 친구랑 끊어서 나머지 다 끊길 인연이면 걍 끊어. 진짜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여우 인간 판독기라 불리는 사람인데 여자친구분 살짝 이 상황을 즐기는것같기도하고 자랑하는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는 뭔... 여자친구분이 결단 잘하고 차단 박아야할듯.

해외에서 유학생활 오래 해서 사연자분이 뭘 걱정하는지 너무 잘 알겠는데 어떤 방법이든 시도조차도 안 해보고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하는 마인드는 진짜 고쳐야 함,, 애초에 친구가 먼저 선 넘은건데 저렇게 우유부단하게 대응하면 본인에게 안 좋은뎅

@user-wo5zu7hy9j

6 ай бұрын

걍 존나 병신임. 지 줏대없이 저런마인드로 살면 해외든 국내든 어딜가던지 만만하게 볼텐데 그걸 모르나봄.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데 그렇게 각 재다가 소중한 사람 잃어도 지 잘못 인지못하고 남탓할 느낌이라 벌써 화남 ㅡㅡ 제발 안일하게 끝맺지 않았으면함.

실제로 올해 무리에서 떨어져서 많이 울고 고생 했는데 음 버틸만 해요

주둥님 진짜 맞말!! 대천재

그래도 21살이면 막 세상으로 알 까고 나온 새싹인데 저런 걱정이 많은 것도 이해돼요. 부디 슬기롭게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자 성격이 만만하게 보기 딱좋은 성격인 듯

사연자는 착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너무 인간관계를 무겁고 귀찮게 생각함... 일단 뭐 조언 구하고 도움 받으려고 신청한 거 아녀 도와주세요! 했으면 이렇게 하는 거 어떠냐~ 저렇게 하는 거 어떠냐~ 하면 하나쯤은 음 그렇군요 하고 참고는 하는 게 맞지 이건 저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하면 상담의 의미가 없어 얘기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 입장에선 결국엔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 거, 답정너로밖에 안 보일 것 같아

대학생이면 더 무리걱정 할 필요 전혀 없지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을 밀고 나가는게 맞음

지나가면 별거아닌인연 생각보다 많다 집착하지마세요

애시당초 친구 사이여도 예의는 지켜야 하는 건데 예의는 안지키고 자꾸 시비 털고 만만하게 보는 짜증나는 애들도 조금 있어요 그딴 것들 비위 맞춰 주지 말고 신경 끄세요 어차피 걔네들은 나중에 친구 1도 없답니다

내 삶의이유 주둥, 메마른 인생에 단비같은 주둥, 거친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주둥 주둥주둥주둥

다들 2023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용

친구든 연인이든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너무 목 안 매달아도 되니까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주둥님 제목 아득으로 오타났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중도층 말 나올떄 뭔 사극 당파싸움인줄알았네 ㅋㅋㅋㅋㅋ 개웃긴다 ㄹㅇ

주둥쓰 해피 뉴이얼 물론 주둥이는 내일 12시에 카운트다운 착실히 하겠지만ㅋㅋ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주둥짱 ❤

친구가 여친한테 고백했는데 여친 이미지 지켜준다고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해요 이미 님 여친한테 고백 한 이상 님 친구 아님 나 같으면 벌써ㅈㄹㅈㄹ했지 친구: 아? 고백 했는데 괜찮네? 얘도 나한테 맘 있어서 남친한테 말 안한거 아냐?

직장다니면 다~ 인간관계부질없음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저런거친구아니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입니다

3:59 초부터 하는 말은 ㄹㅇ새겨들어야 하는 명언이다

나도 이렇게 거를 친구가 있다하는 분들 좋아요 ㄱㄱ

일하면 연락 끈깁니다ㅋ 자기내들먹고살기도힘들기때문에 연락이끈겨욬

3:13 허생 주둥이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user-mc9zo7xm4n

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주변 친구들한테 할 말 못하면 븅신으로 본다 < 이거 진짜 맞말…….. 호구로 보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븅신으로 봄 친구들이 내 곁을 떠날까봐 무서워서 해야 될 말도 못하는 거 진짜 안 좋은 거임 ㅠㅠ.. 나도 학창시절에 그렇게 살았다가 친한 애들도 다 개호구로 봤음 물론 애초에 그런 애들은 친구라고도 할 수 없지만 ..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조건적으로 참는 게 아니라 할 말은 하면서 살아야된다고 생각 인간관계는 내가 판단한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게 제일 조은 것 가틈..~~

명언이네요. 그런걸로 끊길 사이면 니친구가 아니야... 오~

제목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유튜버1위

마지막에 모든답이 있네ㅋㅋ친구가 자기여친한테 미친소리한 이유도ㅋㅋ

당사자분 같이 답답한 사람 빨리 연끊으란 말인거죠?

미움받는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음 내껀 내가 챙겨야함 선넘는다 싶으면 고함지르고 싸울 각오도 해야하고

요즘은 술만 마시면 사방이 친구인데 뭐 ㅋㅋㅋㅋ 베프는 내가 연락안해도 연락 오는 놈이 베프임. 안오는 애들은 이미 맘에도 없는겨. 술집 취한다음 사귄친구랑 똑같음. 이튿날이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 관계

이제 고3인 잼민이 입장에서 인간관계는 좁더라도 깊게 사귀는게 맞다고 본다

저게 친구냐 ㅋㅋㅋ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으면 뭐 어쩌라는 건지

무리에서 떨어지는거 무서워잉

진짜 경계선들 심각한게 사칙연산 수준의 내용을 미적분으로 풀려하고 있음. 선을 캐치하고 손절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반사회적 기질자들이 설치는데 일조한다..

내 주변에 저런 애 있는데 그냥 다 받아주던데 걔랑 또 친구하기엔 그 얘기 자꾸 들려서 짜증나고 안하기엔 ㄹㅇ 혼자 다녀야대는 ㅋㅋㅋㅋㅋㅋ

나는 나 괴롭혔던 ㅅㄲ들은 물론 걔네랑 친한 애들 싹 다 연락 끊음 어차피 동조하고 방관했던 것들이라 그래서 덕분에 고등학교 친구가 한 손 손가락 갯수보다 적어 이제 나이 좀 먹은 현재에 와서 생각해도 아쉬운 거 없어

여기 커뮤가 그래서 고민이다... 나중에 더 큰거 당해도 고민하실듯..

아무리 폐쇄적인 분위기라도 개자식이 개자식 아니게 되는건 아님 ... 다같은 무리라도 그자식이 문제생기면 자연스레 안엮일려고 하지 누구나 걔편들어주진 않음 짜증은나고 불합리한게 보이는데 타당하게 따지진 않는게 참 답답할 따름 ...찌질하게 눈치보면서 길거면 뭐하러 싫다 가타부타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음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5분 날렸네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해서 따라다니면서 시비거는 새끼 하나 있는데. 이제부터는 법적으로 처리할 생각임.

실시간으로 조회수 오르는거 신기하다

질문자가 호구같으니까 걍 시도한거네 ㅋㅋㅋ

근데 이 외국에선 인맥이 100이기 때문에... ㅈ같아도 무리랑 가는게 맞음. 그 친구한테 직접 가서 너 내 여친한테 찝적대는거 불편하다 라고까진 말할 수 있는데, 손절치는건 좀 무서워도 ㅇㅈ임.

근데 저 사람 얘기 들어보면 사실 친구관계 그 자체보다는 인맥 때문이 좀 더 큰것 같기도 함

여자친구도이런남자친구가 이런고민하는거알면 존나매렫없겠드

주둥이님도 어려보이고 구독자분들도 아직은 나이가 어려보여서 귀엽군요😊😊 아직 나도 어리지만😅

@Lulu_lala_cute

7 ай бұрын

정말 어리세요..?

@user-ii2vf8lp2b

7 ай бұрын

​@@Lulu_lala_cute18세 남자 고2에요

@plauha

7 ай бұрын

​@@Lulu_lala_cute 평균수명이 늘어서 30대 초반까지는 어린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user-ii2vf8lp2b

7 ай бұрын

​​@@plauha제가 그래서 20대도 어리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평균나이가 40대 초반이에요..

해외 사는데 한인들끼리 다 건너건너 알아서 저 고민을 대학생만하는게 아니라 직장잡고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도 하고있음. 그냥 나처럼 극소수의 친분만 유지하세요 뭔 무리지어다니냐 야생도 아니고

ㄹㅇ 진심 개 짜증남

4:58 계속 말하고 있는데 주둥이가 계속 말 끊네 ㅋㅋㅋ

사연자나 여친이나 무리들이나ㅋㅋㅋㅋㅋㅋㅋ 걍 끼리끼리 븅인거같은데

현 중3 여자애 본인입니다. 덕분에 조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연애혁명이 ㅈㄴ 명작이라는게 새삼 느껴진다 원래도 ㅈㄴ 명작이라 생각했지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구나 이야...가관이네ㅋㅋ

자꾸ㅜ저희가 우리둘친구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헷갈리네

원래 외국 어딜가나 유학생 모임 개판임 원래...서로 돌려사귀고 동물의왕국 난리도아님. 20초반 가장 열정적일 나이에 가족도없고 혼자있는라 정서적으로 불안한상태인데 그 외로움 말통하는 한국애들끼리 어거지로 극복하려다 별일 다생김. 외국나가면 한국인이랑 안어울리려는애들 괜히있는게아님

사연자는 어떻게 저머리로 유학을 어떻게 하고있던걸까 인간관계를 겪어본적 없는 갓난아기도 아니고ㅋㅋㅋ 엄청 어처구니없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답답하네

어머어머 이거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 잘한다 ㅋ

ㄷㄷㄷ

방법을 주는데 다 싫다 그러면 사연을 왜보내....

팩트는 여친도 문제있어. . .뭐 그딴거 핑계지 슈발 여자가 먼저 차단하고 단호하면 저러지못 함 여자가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뻔히 보이는데 욕먹이기 싫어서 계속 핑계되는거임. . 애초에 여자가 선 완전히 긋는거면 차단해야지. . 차단을 안 하는거부터가 수상함

와 이게 내 알고리즘에 뜨네.. 친구라고 생각한 애가 내 남친 좋아한다는거 알게된게 얼마 전인데, 이런 우연이 있나^^ 좋아하는거야 뭐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이해하는데 진짜 어이없는건 자기가 먼저 내 남친 좋아했는데 내가 남친한테 꼬리쳐서 뺏어간거라고 헛소문까지 퍼트려서 진짜 너무 화난다. 어떻게 엿먹여야할지 고민중 나는 걔가 내 남친 좋아한다는 사실조차 몰랐고. 남친이랑 썸기간이 길었어서 걔가 몰랐을 리도 없고. 꼬리는 무슨 댕빡치네.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배신을 때리네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그 제목이 '이득'이 아니라 '아득'이라고 쓰셨어요

질문자보다 중3인 내가 더 낫네

친구사이였으면 어느정도 선은 지키고 잘행동하는데 그리고 잘 안들어주면 걍 친구의친구라는격이에요 연 끊는게 훨씬 이득임 중1때 친하려던애들이 그랬는데 좀 끊으니 더 이득이였음..

모르겠다 친구들 중 아이비나 칼텍 파슨스 간 애들 있는데 걔들 말이 한인사회는 힘이 너무 없고 동기 파워 없고 각자도생이라 던데 뭐가 맞는 거지?

맨날 썸네일에 랜챗그 웹툰 쓰시네 ㅋㅋ

친구가…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