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봄비가 내렸지요. 활짝 피었던 벗꽃 잎이 비바람을 맞으며 길 위에 떨어져 쌓였지요. 요란하지 않게 소리없이 내렸던 봄비였는데, 연한 초록 잎에 자리를 내어주고 미련없이 자신을 흩뿌리며 떠나가는 꽃잎 ... 😢 해마다 짧아지는 봄날이 못내 아쉽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우리 모두 또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는 소중한 봄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음악한줌 님. ^^ 저는 포지션 이 노래 들음 ... 왠지 !? Eagles/ 데스페라도~ 생각나 🤔 여튼 좋은 선곡 🎶🎧 잘듣고 갑니다.

아픔이 그리운 날에는 그대를 기다리며 하루가 또 지쳐가고 정원앞에 피어있는 화려한 슬픔같은 목단꽃이 하늘거리며 봄햇살에 그리움되어 흔들리는데.... 한줌님~ 기다림은 아프기만 하네요 감성깊은 노래 위로와 감동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rása ❤❤❤❤❤❤❤

데스페라도 절망적이란 뜻일까요.. 참 많이 듣던 좋아하는 곡 비오고 흐린 날씨에 들으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한줌님! 해피 주말요~⚘️⚘️💕💕

저 황량한 들판같이 넓고 메마른 대지를 내달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하늘이 짙게 내려앉은 휴일오후에 한줌님의 영상과 음악으로 우울함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What a beautiful song❤✨

전 데스페라도보단 빽도!! 계속 달리기 힘들때 멈춰 한 발 뒤로가서 바라보면 지금에 감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빽도 헤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꽃내음 가득한 봄 ~즐겁게 즐기시구 꽃가루 조심하소서 취하십니다~~에취 헤헤😊

토닥토닥 ㆍ❤❤ 볼수없더라도 이세상에 어디선가ㆍ살고 있다면 그걸로. 된거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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